• 제목/요약/키워드: energy tr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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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플랫폼 기반 이중강화적용 블록체인 응용 거래모델 제안 (Transaction Model Suggestion by using Two Enforcements with a Blockchain based on a Service Platform)

  • 이관목;김용환;배기태
    • 스마트미디어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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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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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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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블록체인은 거래의 기록인 트랜잭션을 관리하는 중앙서버 없이 분산네트워크에 참여하고 있는 모든 노드가 그 거래의 내용을 각자 관리하는 기술이다. 특정 기간의 거래 기록을 담고 있는 블록은 이전 블록에 대한 해쉬 값을 참조하여 블록체인에 연결되고, 새로운 블록이 추가된 체인은 다시 모든 노드와 공유한다. 기존의 인증서를 이용한 트랜잭션이 핀테크를 거쳐, 가까운 미래에는 블록체인을 이용하는 응용의 등장이 예상된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 모델의 문제점 등을 분석하고, 앞으로 도래될 블록체인을 적용한 거래모델을 제안한다. 다양한 응용 중에, 본 연구에서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주제 중에서 에너지 판매시장을 목표로 거래모델을 전개한다. 제안한 모델의 분석결과, 기존의 방법보다 안전한 에너지 판매 거래의 가능성을 확신할 수 있었다.

에너지 다소비 대학의 온실가스 배출 변화와 특성 - 온실가스 배출 규제 시행 이후의 변화를 중심으로 - (Research on Changes and Characteristics of GHG Emissions by Major Energy-consuming Universities in Korea - Focused on the variation since the implementation of GHG emission regulation by Government -)

  • 정혜진;신인철
    • 한국건설관리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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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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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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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2011년부터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관리제와 같은 국가적 온실가스 감축 규제가 대학에도 적용되기 시작하면서 2000년대 급속한 증가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던 대학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2011년 이후 안정세 및 하락세를 보여 오고 있다. 따라서, 온실가스 배출 규제의 시행을 계기로 대학사회가 온실가스 에너지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있고 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이야기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보다 강력한 제도적 속성을 지닌 배출권거래제 시행 준비 시기에는 총량이 줄어드는 결과를 보이는 등 온실가스 다배출 대학을 중심으로 감소하는 추세로 전환되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개별 대학의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세부적으로 추적하지는 않았지만 온실가스 배출에 영향을 끼치는 주요 활동도 자료를 분석하였고, 그 결과 대학의 온실가스 배출이 2011년 이전에는 연구수혜액, 그리고 2013년 이후에는 연면적의 변화가 영향을 주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에, 향후 대학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 설정 원단위는 연면적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되며, 보다 체계적인 대학의 온실가스 감축을 지원하기 위한 면적 단위 온실가스 배출량의 기준 수립과 관련 정보 공유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태양광·풍력 발전 증가에 따른 한국의 전력시스템 내 통합비용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ntegration Costs in Korean Electric System in Accordance with Increasing Solar and Wind Power Generation)

  • 김두천;김광진;박중구
    • 에너지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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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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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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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태양광 풍력 발전은 한국의 에너지 전환에 있어서 핵심적인 요소이다. 특히 이산화탄소 감축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서 태양광 풍력 발전 확대 보급은 정책적으로나, 사회적으로 필수 불가결한 선택이다. 이에 본 논문은 태양광 풍력 확대에 대응하여 한국 전력시스템 내에서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비용, 즉 통합 비용에 대해 분석하고자 한다. 2019년~2030년에 걸친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재생에너지3020 이행계획"과 2016년 태양광 풍력 발전량을 기반으로 KEPTA를 활용하여 시나리오 분석한 결과, 2030년 13.94Won/kWh~32.55Won/kWh의 통합비용이 필요하며, 백업비용은 8.94Won/kWh, 균형비용은 1.03Won/kWh~4.45Won/kWh, 계통접속비용은 3.97Won/kWh~19.16Won/kWh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추가 비용이 확보될 때 태양광 풍력 발전의 확대를 위한 전력시스템 내 안정성이 확보될 것으로 예상한다. 향후 태양광 풍력 발전의 기술 개발과 전력저장장치 도입, 그리고 도매시장 가격 변화 등을 고려한 연구가 필요하다.

기업 간 거래에서 거래공정성과 거래진정성 지각이 평판, 신뢰, 거래비용감소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Perception of Transaction Fairness and Transaction Integrity on Reputation, Trust, and Transaction Cost Reduction in Business-to-Business Transactions)

  • 서영복;박찬권
    • 중소기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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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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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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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기업들에게 거래기업들과 공정하고 진정성 있는 거래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우호적·긍정적인 평판의 확보와 함께, 신뢰관계를 구축할 수 있으며, 거래비용의 감소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연구가설을 수립하고 국내기업들을 대상으로 설문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이에 대한 가설의 검정을 시행하였다. 연구가설 검정결과 거래공정성 지각과 거래진정성 지각은 평판에 정(+)의 영향을 미치며, 평판은 신뢰에 정(+)의 영향을 미친다. 신뢰는 거래비용감소에 정(+)의 영향을 미치며, 또한 평판과 신뢰는 거래공정성 및 거래진정성 지각과 거래비용감소 사이에서 매개변수의 역할을 하며, 신뢰는 평판과 거래비용감소 사이에서 매개변수의 역할을 한다. 우리나라의 기업들에게 지속가능한 경영활동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거래관계에서 공정성 및 진정성의 지각 수준을 제고함으로써 호의적·긍정적 평판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함을 제시하는 것이다. 호의적·긍정적인 평판의 확보는 신뢰관계로 발전할 수 있고, 궁극적으로는 거래비용의 감소로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실증하였으며, 이를 제시하였다.

이더리움 기반의 선물(Future) 전력 거래 시스템 설계 (Design and Implementation of Ethereum-based Future Power Trading System)

  • 염성관;이희권;신광성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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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통신학회 2021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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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4-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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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생산이 다양해지면서 생산과 소비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이 소개되었지만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자동화된 전력거래 기술 도입이 필요하고 생산 및 중계인의 보호할 장치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여름에는 태양광을 통한 전력 가격 하락이 예상되어 생산자 보호가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마이크로그리드 환경에서 블록체인(Blockchain)을 활용한 사용자 간 투명하고 안전한 선물 전력거래 시스템을 제안한다. 선물이란 간단히 말해서 고정된 가격과 미리 정해진 선물 가격에 구매자가 전력을 사는 의무를 가지거나 판매자가 전력을 팔아야 하는 의무를 갖게 되는 계약이다. 본 시스템은 블록체인 네트워크 내에서 신뢰할 수 있는 실행코드인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를 이용하여 사용자의 개입 없이 자동화된 동작으로 선물 가격을 검색하고 전력 거래를 체결하는 선물 거래 알고리즘을 제안한다. 만일 전력 생산자가 생산계획 시에 최대 생산 시기(하지)의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이 되면 선물시장에서 선물을 먼저 팔아 놓고 최대 생산 시기(하지)에 선물을 되사서 이익을 내어 현물시장에서의 손실을 보전할 수 있다. 또 중계업자는 판매계약 체결 시에 전력 가격이 상승될 우려가 있으면 선물시장에서 먼저 선물을 매입하고 판매계약 이행 시 선물을 청산하여 이익을 실현시켜 현물시장에서의 손실을 보전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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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협약 시행에 따른 대응 방안 및 발전분야 영향 분석 (Analysis of the abroad and domestic research trends on climate change and its economical effect on the power plant)

  • 우광제;황재동;정석용;장길홍
    • 청정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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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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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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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CO_2$ 의무규제에 대비해 국내외의 대응방안 및 기술개발 동향과 국내 산업계 대처방안, 향후 발전분야에 미칠 영향 등을 분석하였다. 의무규제에 대비하여 가장 많은 준비가 된 유럽은 에너지 효율 개선 및 대체에너지 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일본은 에너지 절약 및 해외사업을 통해 감축의무를 준수하도록 하는 동시에, 장기 기술개발 계획에 따라 여러 분야에서 R&D 투자가 활발히 이루어 지고 있다. 또한, 미국은 에너지 절약 프로그램 및 배출권 거래제를 이용하여 감축의무에 대비하고 있으며 최근에 DOE(Department of energy)등을 중심으로 경제성 있는 신기술 분야에 집중 연구하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나라도 향후 의무부담을 받을 경우를 대비하여 그동안 정부 및 출연연구소 중심으로 연구가 수행되어 왔다. 한편, 감축의무 적용시 가장 먼저 이행이 예상되는 발전분야에 대해 선진국중 완화된 기준을 가지는 포르투갈 감축기준을 적용하였을 경우, 제5차 장기전력 수급계획에 따른 청정연료 등의 전환 등의 자발적 감축노력에도 불구하고, 2015년 이후 가동중인 발전소중 50여기를 가동 중지해야 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음을 발전분야 감축의무량 분석결과를 통해 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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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조사료 급여조건에서 한우 암소 경산우의 에너지분배 및 메탄배출량 (Energy Balance and Methane Production of Hanwoo Cows Fed Various Kind of Roughage)

  • 오영균;김도형;문상호;박재현;남인식;;김경훈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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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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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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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다양한 사료들을 유지수준에서 섭취한 한우 암소 경산우의 에너지 대사 시험의 결과로 부터 섭취에너지 균형과 메탄배출계수를 구하였다. 오차드그라스(orchard grass) 위주의 혼합목건초 섭취 7두, 혼합목건초의 30~50% 를 볏짚으로 대체한 12두, 혼합목건초와 볏짚에 밀기울 (wheat bran) 1 kg 추가급여한 6두, 총 25 개체의 대사실험 성적을 분석하였다. 실험축은 10일간 대사틀에서 개체별로 각각의 실험사료 적응 및 7일간 분 뇨 시료채취 후, indirect respiratory chamber 1대에 교대로 수용되어 1일간 호흡대사 실험이 이루어졌다. 혼합목건초 단독 급여구와 비교하여 나머지 두 처리구의 평균 건물섭취량은 약 11%, 15% 높았으나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고, gross energy (GE) 섭취량도 차이가 없었다. 총 섭취에너지 중 메탄으로 손실된 에너지 비율인 메탄전변율(methane conversion rate, Ym)과 메탄배출계수(emission factor, kg/head/year)도 각각 0.055~0.062 (평균 0.058)와 33.6~38.6(평균 35.2) 범위로 처리간 유의성이 없었다. 본 실험에서는 혼합목건초를 볏짚으로 대체하거나 또는 밀기울 추가급여에 의한 메탄발생량 차이가 없었으나, 메탄발생량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양질 조사료 급여효과 연구는 축산현장의 온실가스 감축 사업 참여가 가능한 분야이기 때문에 추가 연구들을 통해 시급히 증명되어져야 된다고 판단된다.

매립가스 자원화를 위한 가스엔진 발전의 수익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Profitability of Power Plant for Landfill Gas)

  • 김오우;이정일
    • 산학경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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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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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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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매립된 패기물의 분해과정에서 생성되는 부산물로서의 매립가스는 악취와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유해한 가스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발열량이 $5,000kcal/m^3$에 달하는 매립가스의 특성은 에너지원으로써의 활용가치가 탁월한데다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떠오르면서 그 회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어, 재생에너지로서의 매립가스를 대체에너지 자원으로 이용하려는 추세는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라 하겠다. 현재 우리나라의 매립가스자원화 사업은 가스엔진을 이용한 전력생산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부분적으로 중질가스와 고질가스의 활용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가스발전기의 가동률과 전력단가의 변동을 고려하여 매립가스의 경제성을 분석해본 결과, 초기 투자비 회수와 지속적인 수익성 확보를 위해서는 최소한 10년 이상의 발전사업 운영 및 전력판매 단가의 현실화가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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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탄소배출권 거래시장 도입에 따른 연결계통국가들의 전력 순수출 결정요인 변화 분석 (The Effect of EU-ETS Introduction on the Determinants of Electricity Net Export Connected Power Grid in Europe)

  • 윤경수;박창수;조성봉
    • 자원ㆍ환경경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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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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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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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유럽 30개 국가들을 대상으로 1990~2014년 동안의 패널 자료를 이용하여 유럽이 탄소배출권 거래시장을 도입한 2005년을 기준으로 도입 전과 후로 나누어 유럽 내 연결계통국가들의 전력 순수출 변화 결정요인을 이분산과 자기상관 문제를 고려한 패널 GLS 방법으로 추정하였다. 종속변수로는 전력 순수출량이 사용되었으며 설명변수로는 발전원별 발전량 비중, 이웃 국가들의 자국 내 전력수급, 에너지자원 보유국의 전력 생산량, 발전원 집중도 그리고 산업부문의 1인당 총에너지사용량 등을 사용하였다. 추정결과에 의하면, 2005년 이전과 이후 모두에서 에너지자원 보유국의 전력생산량과 발전원 집중도, 원자력 발전비중은 전력 순수출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양(+)의 영향을 미쳤으며, 탄소배출권 거래제 도입 이후에 그 중요도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이웃 국가들의 자국 내 전력수급과 산업부문의 1인당 총 에너지사용량, 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음(-)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석탄과 가스 발전비중의 경우에는 2005년 이전에만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전력 순수출에 음(-)의 영향을 미쳤다. 본 연구결과는 국가 간 전력교역상황에서 개별 국가들의 역할을 결정하는 요인이 무엇이며 그에 맞는 중 장기 전원믹스 방안을 도출하는 데 시사점을 제시하고 있다.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Educational Programs for LNG Bunkering in Consideration of the Safety System

  • Han, Se-Hyun;Yun, Yong-Sup;Kim, Jong-Su;Lee, Young-Chan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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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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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8-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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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is paper aims at presenting bunkering educational programs for LNG fueled ship taking into consideration existing similar education programs and safety systems at the international level in order to enhance both seafarers' and vessels' safety. Heavy fuel oil has typically been used as fuel of ship propulsion. The competitiveness of the fuel oil is recently getting weak in terms of cost and environmental aspects. Liquefied natural gas is introduced for ship propulsion in the maritime field as a new energy source replacing heavy fuel oil. In order to prepare for installation and operation of LNG fueled propulsion ship on board, 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 has discussed this subject for about 10 years. As a result of the discussion on such ships in IMO, the International Code of Safety for Ships Using Gases or Other Low-Flash-Point Fuels entered into force on the year 2015. International organizations and several countries therefore drives actively entire researches and other businesses with a view to providing equipment and system of LNG bunkering. The systems are divided into ship-to-ship transfer, terminal / pipeline-to-ship transfer and truck-to-ship transfer. By adopting transfer system of LNG bunkering, many human resources will be needed in these areas on scene as well as on managing, operating, trading, finance, design of LNG bunkering industries. LNG bunkering is just in the beginning stage. Hence, this paper reviews and proposes professional educational programs of LNG bunkering in consideration of technical aspects of the safety system of LNG bunkering based on the types of bunkering syste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