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ndosulfan sulf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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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비 채소작물인 시금치와 당근의 토양 중 엔도설판 흡수이행능 (Plant uptake potential of endosulfan from soil by carrot and spinach)

  • 최근형;정동규;임성진;노진호;류송희;박병준;문병철;김진효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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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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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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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Endosulfan은 스톡홀름협약을 통해 잔류성유기오염물질(POPs)로 지정되어 생산 및 사용이 금지되었으나, 여전히 국내 농업환경에서 검출되고 있고, 이로 인한 작물잔류는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다. 따라서, 경작지 잔류 endosulfan으로부터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한 작물흡수이행능 평가는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문헌조사를 통해 지금까지 보고된 endosulfan의 생물농축계수(BCF)를 조사하였고, 당근과 시금치의 BCF를 시험을 통해 검증하였다. 문헌조사결과 endosulfan의 BCF는 0.002-4.460으로 작물별, 재배지역별 차이가 크게 나타났으며, 실험을 통해 검증한 당근과 시금치의 BCF는 0.285와 0.040-0.047로 각각 나타났다. Endosulfan 중 작물에 주로 잔류하는 이성체는 endosulfan sulfate로 확인되었다.

Biodegradation of Organochlorine Insecticide Endosulfan by the Fungus Eutypella sp. KEF-1

  • Lee, Jung-Bok;Park, Sang-Yeul;Shin, Kee-Sun;Jeon, Chun-Pyo;Kim, Jang-Eok;Kwon, Gi-Seok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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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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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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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BACKGROUD: ${\alpha}$- and ${\beta}$- Endosulfan isomers of endosulfan, an endocrine disrupting chemical, are widely used cyclodiene organochlorine pesticide in worldwide, and it has widespread application in agriculture and can contaminate river-system as runoff from soil or aerial deposition METHOD AND RESULTS: In this study, an attempt was made to isolate an endosulfan degrading fungus from endosulfan-polluted agricultural soil. Through repetitive enrichment and successive subculture in media containing endosulfan and its metabolites as the sole carbon source, a fungus designated KEF-1 was isolated. Based on phylogenetic analysis, strain KEF-1 was assigned to the genus Eutypella. Also, the ITS (internal transcribed spacer) sequences of KEF-1 were submitted to GenBank under accession number EF581006. In potato dextrose broth containing 8 ${\mu}g$/mL endosulfan, strain KEF-1 completely degraded the endosulfanin 12 days. CONCLUSION: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Eutypella sp. KEF-1 has potential as a biocatalyst for endosulfan bioremediation

충청지역 농업용수 중 농약 유래 POPs의 모니터링 연구 (Pesticide-Originated Persistent Organic Pollutants in Agricultural Waterways in Chungcheong Province, Korea)

  • 이화성;전황주;이회선;이성은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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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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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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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잔류성유기오염물질(POPs)은 현재 사용이 금지된 유기염소계 농약을 포함하고 이들은 국내 농업환경 중 발견이 되며 이들의 작물로의 이동 또한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는 충청도 지역 15곳의 농업용수를 채취하여 이들 시료 중 POPs를 모니터링 하고자 하였으며 이들 시료는 액액분배를 통한 추출 및 정제컬럼을 이용한 정제과정을 거쳐 기체크로마토그래피에 의하여 분석되었다. 농약유래 POPs 중 ${\alpha}$-endosulfan이 0.01-1.13 ng/mL 수준에서 검출되었으며, ${\beta}$-endosulfan과 endosulfan sulfate는 각각 0.01-0.55 ng/mL 및 0.13-1.13 ng/mL 수준에서 검출되었다. 총 endosulfan 검출량은 0.38-1.18 ng/mL이었다. 현재 사용중인 농약 중 triadimefon 은 2.03-2.05 ng/mL 수준에서, tolyfluanid은 0.26-0.33 ng/mL 수준에서, chlorpyrifos는 1.34-3.85 ng/mL 수준에서 검출되었다. 농약계 POPs 중 endosulfan류의 물질들의 잔류가 확인되었고 이들의 환경 중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시설 열무 중 diazinon 및 endosulfan에 대한 잔류농약 분해특성 (Characteristic of Decomposition of Residual Pesticides on Diazinon and Endosulfan in Young Radish)

  • 최근영;김준형;한병재;정양모;서혜영;심성례;김경수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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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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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8-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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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열무의 안전한 생산을 위한 시설재배 생산단계에서의 각 농약 잔류량 변화 추이와 최종 소비단계에서의 농산물 안전성 평가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실제 시험포장에 열무를 파종한 후 수확 10일 전에 2 종(diazinon, endosulfan)의 살충제를 각 성분별로 안전사용 기준에 따라 기준량 및 배량의 처리구에 직접 살포하여 열무의 포장상태에서의 잔류량 감소(생물학적 반감기) 변화를 조사하였다. 시설재배포장에서의 열무 중 각 약제의 살포농도별 잔류량 변화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그 잔류수준이 점차 감소하였다. 약제 살포 후 분해속도는 diazinon이 endosulfan보다 더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Endosulfan은 대사산물인 sulfate 때문에 잔류기간이 0.6일 더 길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한 열무 중 약제 살포 후 수확일은 잔류허용기준(MRL)을 적용시킬 경우 기준량으로 볼 때 diazinon은 6일 후, endosulfan은 10일 후에 수확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삼과 홍삼농축액 중 유기인계와 유기염소계 농약의 잔류 (Residue of Organophosphorus and Organochlorine Pesticides in Fresh Ginseng and Red Ginseng Extract)

  • 김정호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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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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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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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경북의 풍기와 상주에 있는 인삼재배포장에서 직접 시료를 채취하고, 이를 이용한 홍삼농축액제품을 제조하였다. 수삼과 홍삼농축액 중 유기인계와 유기염소계 농약을 GC-NPD와 GC-ECD로 각각 정량분석 하였으며 GC-MSD로 정성분석을 실시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청이 2007년 1월1일부터 시행한 농약잔류허용기준에 따라 안전성을 평가하였다. 풍기 수삼에서 유기인계 농약은diazinon을 비롯한pyrimethanil, tolclofos-methyl, metalaxyl, diethofencarb, parathion, cyprodinil, tolylfluanid와 kresoxim-methyl이 모두 불검출 되었다. 그러나 상주 수삼에서는 tolclofos- methyl이 평균 $0.054{\pm}0.008\;mg/kg$ 검출되어 수삼의 농약잔류허용기준 0.3mg/kg의 $18{\pm}2%$ 수준이었다. 풍기와 상주 수삼에서 유기염소계 농약은 BHC, DDT의 이성질체와 aldrin, azoxystrobin, captan, cypermethrin, deltamethrin, dieldrin, difenoconazole, endosulfan-sulfate, endrin, fenhexamid, quintozene, ${\alpha}-endosulfan$, ${\beta}$-endosulfan도 검출 되지 않았다. 한편 풍기와 영주의 인삼으로 제조한 홍삼농축액 중에도 유기인계와 유기염소계 농약은 모두 검출 되지 않았다.

In vivo 시험에 의한 잉어체내 $^{14}C-endosulfan$의 대사 (In vivo Metabolism of Endosulfan in Carp (Cyprinus carpio))

  • 이강봉;심재한;서용택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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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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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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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14}C-{\alpha}-endosulfan$(100 nM, $41\;{\mu}g$)을 공시어의 각 조직(간, 신장, 소화관) 추출액에 처리하여 대사물질의 생성과 이에 미치는 cofactor의 영향을 시험관내 반응으로 비교한 결과, 105,000 g soluble fraction에서 phase I system에 해당되는 cofactor의 첨가시 공시어의 간 조직에서 가장 높은 대사물질 생성율을 보였고 phase II system에서는 NADPH를 cofactor로 첨가하였을 때 간과 신장조직에서 높은 대사물질 생성율을 보였다. 하지만 소화관 조직에서는 GSH 단독처리나 GSH+NADPH의 혼합처리시 높은 대사물질 생성율을 보였다. 또한 microsomal fraction에서는 phase I system에 해당되는 cofactor의 첨가시 공시어의 소화관 조직에서, phase II system의 경우 NADPH 단독처리나 NADPH+GSH 혼합처리시 대사물질의 생성이 가장 많았다. 이러한 결과로 보아 공시어의 간과 신장에서는 MFO에 의한 대사작용이, 소화관에서는 GST에 의한 대사작용이 활발하다고 할 수 있었다. 공시어의 각 조직에서 높은 생성율을 보인 대사물질은 EA(endosulfan alcohol), EE(endosulfan ether), EHE(endosulfan hydroxyether)이었으며 in vivo 시험에서와 마찬가지로 endosulfan sulfate는 검출되지 않았다. 이 실험에서 ${\alpha}-endosulfan$은 잉어체내에서 ${\beta}-endosulfan$으로 이성화되었다가 EA로 가수분해되거나 직접 EA로 가수분해되어 다시 EE나 EHE로 산화되며 EHE는 EL(endosulfan lactone)로 산화되는 것으로 제안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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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2014년 한강수계 하천수 중 잔류농약 검출 양상 (Occurrence of Pesticide Residues in Han River Basin in 2012 and 2014)

  • 김찬섭;이희동;손경애;이은영;오진아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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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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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8-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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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우리나라에서 유역면적이 가장 큰 한강수계를 대상으로 충주댐 상류지역까지 시료채취 지점을 확대하여 지천과 본류 유역별 유입 기여도를 평가하고 일별 수문자료를 입수하여 시기별 잔류농약의 유출량의 계량화를 시도하였다. 채수장소는 남한강수계 19, 북한강수계 3, 경안천 1 및 팔당댐 아래로 모두 24지점이었는데, 남한강수계 채수지점은 본류의 충주댐 상류 3개소, 하류 3개소와 지천으로는 동강과 서강, 달천, 섬강 등 13개소였다. 시료채취는 2012년과 2014년에 4회씩 실시하였고 대상농약은 하천 농약잔류량 조사 시에 국내에서 검출된 바 있는 성분들을 포함하여 174 성분이었다. 밭농사용 농약으로는 diazinon, cadusafos, alachlor, metolachlor 및 dithiopyr 등이 검출되었고, 사용이 금지된 endosulfan sulfate도 검출되었다. Endosulfan sulfate의 검출은 주로 남한강 상류지역의 고랭지 경사지의 유출 때문이었고, diazinon의 경우는 고랭지 채소재배지 토양살충과 하류지역의 다양한 농업활동에 의한 것이라고 판단되었는데, 강우에 의하여 유출 농도와 양이 영향을 받는다고 사료되었다. 벼 재배용 농약은달천, 섬강을 포함하여 주로 하류지역에서 검출되었다. 검출된 농약은 살균제인 iprobenfos와 isoprothiolane, hexaconazole, 살충제 carbofuran, 제초제 oxadiazon이었는데 벼농사용 농약의 수계유출은 강우에 의한 것뿐 아니라 배수와 누수 등에 의해 재배기간 중에는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고상추출카트리지를 이용한 잔류농약 다중분석과정에서 정제용매에 따른 회수율 비교 (Efficiency of Eluting Solvents for Solid-Phase Extraction During Multiresidue Analysis of 16 Pesticides in Cucumber)

  • 두옥주;김경식;정의근;김진곤;김명희;정보경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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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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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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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채소류 중 비교적 matrix효과가 적고, 수분 함량이 적절하여 회수율이 양호한 오이를 대상으로 하여 총 16종의 농약성분을 A, B 두 group으로 나누어, 농약의 동시 다성분 분석의 전처리 과정 중 정제에 사용하는 용출용매로서 5%$\sim$20%의 acetone/hexane과 5%$\sim$20%의 ethyl acetate/hexane을 사용하여 각각의 회수율을 분석하여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Acetone/hexane을 사용한 경우 5% acetone에서 총 16종의 농약 성분 중 ethalfluralin, trifluralin, chlorothalonil 등 11종의 농약은 높은 회수율을 보였으나, alachlor와 iprodione, endosulfan sulfate, bifenthrin, fenarimol은 매우 낮은 회수율을 나타내었고, 10% 이상의 acetone/hexane에서는 bifenthrin과 fenarimol을 제외한 14종의 농약에서 높은 회수율을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bifenthrin은 20%의 acetone/hexane을 사용한 경우는 용출되지 않았고, fenarimol은 10% 이하의 acetone/hexane을 사용하였을 때는 낮은 회수율을 나타내었다. Ethyl acetate/hexane을 사용하여 총 16종의 농약 성분의 회수율 분석을 한 결과, 5% ethyl acetate에서 ethalfluralin, $\alpha$-endosulfan, $\beta$-endosulfan (A group), vinclozolin, tetradifon, cypermethrin fenvalerate (B group)에서만 70% 이상의 회수율을 얻었다. 10%의 ethyl acetate/hexane을 사용하여 분석한 경우는 trifluralin, chlorothalonil, $\alpha$-endosulfan, $\beta$-endosulfan, endosulfan sulfate(A group), vinclozolin, procymidone, tetradifon cypermethrin, 그리고 fenvalerate(B group)에서는 70% 이상의 회수율을 얻었고, 20%의 ethyl acetate/hexane을 사용하여 분석한 경우는 5%나 10%의 ethyl acetate/hexane을 사용하여 분석했을 때보다 좋은 결과를 나타내어 전체 16종의 농약 중 14종에서 75% 이상의 회수율을 얻었으나, alachlor와 bifenthrin은 매우 낮은 회수율을 보여서 ethyl acetate와 hexane의 혼합용매가 이들 두 농약성분의 분석에는 적합하지 않은 용출 용매임을 알 수 있었다.

천일염 중 유기염소계 잔류성 유기오염물질(POPs) 잔류분석 (Quantitative Analysis of Residual 24 Organochlorine POPs in Sundried Salts)

  • 최근형;박미란;박종민;홍수명;권오경;박연기;김진효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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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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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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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최근 국내외 환경규제를 강력히 받고 있는 잔류성 유기오염물질(POPs)의 농식품에 대한 잔류 허용기준은 설정되어 있으나, 천일염은 제조특성상 환경으로부터 이들 유해물질의 오염 가능성이 매우 높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관련 조사 및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천일염에 잔류 가능한 24종의 유기염소계 POPs(${\alpha}$-HCH 1, ${\beta}$-HCH 2, ${\gamma}$-HCH 3, ${\delta}$-HCH 4, trans-chlrodane 5, 2,4'-DDE 6, ${\alpha}$-endosulfan 7, cis-chlordane 8, 2,4'-DDD 9, endrin 10, ${\beta}$-endosulfan 11, 2,4'-DDT 12, endosulfan sulfate 13, HCB 14, aldrin 15, trans-nonachlor 16, 4,4'-DDE 17, dieldrin 18, 4,4'-DDD 19, cis-nonachlor 20, 4,4'-DDT 21, heptachlor 22, heptachlor epoxide 23 and mirex 24)를 대상으로 GC-ECD(DB-5, $30m{\times}250{\mu}m{\times}0.25{\mu}m$)를 활용한 정량분석을 실시하였다. 24종 POPs 물질의 retention time은 19.18 min의 ${\alpha}$-HCH를 시작으로 34.69 min의 mirex 순서로 검출되었으며, 각각의 peak간 간격은 최소 0.05 min 이상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들 POPs의 LOQ는 0.003 ~ 0.033 ng/g 범위에서 확인되었고, 0.1 ng/g 수준에서 측정한 회수율은 60.9% ~ 120.8%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분석한 모든 천일염 시료에서 이들 POPs 물질이 정량한계 이상 검출된 시료는 없었다.

세정수로서의 전해산화수 적용 특성 (Applicable Properties of Electrolyzed Acid-Water as Cleaning Water)

  • 정진웅;정승원;김명호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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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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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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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전해산화수의 식품가공에의 적용 확대를 위해 전해산화수의 보관, 가열중 특성변화를 검토한 결과 저온 밀폐 용기에서의 보관이 산화환원전위, 차아염소산함량, pH 등의 전해산화 특성을 유지시킴에 있어 보다 효과적이었으며, 1개월 이상 1,150 mV의 산화환원전위를 유지시킬 수 있었다. 가열시 산화환원전위는 5$0^{\circ}C$까지는 가열 승온에 따라 점진적인 감소를 보인 후 95$^{\circ}C$까지는 다시 증가하여 95$^{\circ}C$에서는 1,150 mV 수준을 유지하였다. 차아염소산 함량도 산화환원전위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으나 9$0^{\circ}C$에서 2$0^{\circ}C$의 초기치에 근접하는 43 ppm으로 상승하였다. Tyrosinase 효소에 대해서는 산화환원전위차 95 mV~l,140 mV인 전해산화수에서 약 75~84% 정도 활성이 저해되었으며, 사과와 감자 절편 및 주스 제조 시에도 전해산화수 처리구가 현저한 $\Delta$E값 차를 나타내어 갈변억제 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Aldrin, Captafol 등 12종의 농약을 5ppm의 농도로 전해산화수에 첨가한 후 농약 잔류량을 분석한 결과 aldrin, captan, diazinon dieldrin, $\alpha$-endosulfan, $\beta$-endosulfan, endosulfan sulfate, endrin, $\alpha$-BHC, o,p'-DDT, procymidone, PCNB는 대조구인 증류수 첨가구에 비해 ND~73.6%의 수준이었으며, 상추에 직접 상업용 농약을 인위적으로 오염시킨후 전해산화수로 침지 세정한 결과, procymidone의 잔류량은 증류수 침지 세정 상추가 3.67 ppm인데 비해 전해산화수 침지 세정한 상추는 1.12 ppm을, diazinone의 잔류량은 증류수 침지 세정 상추가 3.05 ppm이었으나 전해산화수 침지세정 상추는 검출한계 이하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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