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mployment rate g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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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계열 졸업생의 취업률 변화추이에 대한 탐색적 연구 (Exploratory Study on the Trends in Employment Rate of Engineering Graduates)

  • 유희영;장지영
    • 공학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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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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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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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and analyze the employment rate of engineering graduates in the last eight years (2011-2018) by gender and majors. Using the statistical yearbook for employment of higher education graduates provided by the Korea Educational Development Institute (KEDI), the employment rate and retained employment rate of engineering graduates were investigated. As results, first, the employment rate has been decreasing since 2011, and the gender employment rate gap has not narrowed and women have always been lower than men. Second, most of the engineering graduates were workers with employee health insurance. On the other hand, women were higher than men in works with self-employee health insurance. Third, from 2016 to 2018, the retained employment rate of engineering graduates was similar, and as the survey progressed, the retained employment rate decreased. In particular, women had lower retained employment rate than men. The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suggested ways to bridge the gap between gender and majors employment rates of engineering graduates.

Impact of Economic Determinants on the Scale Effect of Cross Border Merger and Acquisition: A Comparison Between Developed and Emerging Economies

  • NAZ, Farah;KHAN, Abdul Qayyum;KHAN, Muhammad Yar
    • The Journal of Asian Finance, Economics and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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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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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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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e main reason for the increase in cross-border mergers and acquisitions in developed and emerging countries is globalization and growing economic interdependence across countries. The state of the economy has a significant impact on whether cross-border mergers and acquisitions are encouraged or discouraged by international strategic capital market changes. This study empirically evaluates the influence of determinants of economic development on the scale effect of Cross Border M&As separately on emerging and developed nations as a research gap. We first separated the small and large scale firms based on companies' worth and used panel regression to analyze the impact of GDP, employment rate, and market capitalization on cross-border merger & acquisition deals over the period of 2008-2018. Results indicate that GDP and market capitalization have a positive effect on CBM&A, whereas employment rate has a negative effect on CBM&A deals in large-scale firms of both emerging and developed countries. This study results offer the implication for the potential investors and policymakers to strategically analyze the implementation of cross-border mergers & acquisitions.

우리나라 노동시장의 유휴생산능력 추정 및 통화정책에 대한 시사점 분석 (Empirical Analysis on Labor Market Slackness and Monetary Policy Implications in Korea)

  • 김태봉;이한규
    • 노동경제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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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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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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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전통적인 실업률의 유용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으며, 본 연구는 2015년부터 통계청이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있는 고용보조지표의 활용 가능성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고용보조지표의 정의를 2003년부터 2014년까지 경제활동인구조사 원자료에 소급 적용하여 고용보조지표를 추산하고, 이를 활용한 노동시장 유휴생산능력 지표에 대한 실증분석을 시도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보완적 고용지표를 활용한 고용률갭이 여타 노동시장 유휴생산능력 지표에 비해 총산출갭과의 상관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인플레이션에 대한 예측력 개선효과도 비교적 뚜렷한 것으로 나타나, 보완적 고용지표를 활용한 고용률 기반 지표의 유용성이 상대적으로 높음을 시사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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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변동이 자영업이행에 미치는 영향의 연령집단별 차이 -구축가설과 유인가설을 중심으로- (The effects of push factors on transition into self-employment across age groups - Focusing on push hypothesis and pull hypothesis -)

  • 지은정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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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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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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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우리나라 노동시장은 자영업의 비중이 크고 연령집단에 따라 자영업 비중의 차이가 크지만, 경기변동이 자영업 이행에 미치는 영향의 연령집단별 차이에 대한 연구는 미흡하다. 이에 본 연구는 한국노동패널 5~11차 자료를 활용하여 구축가설과 유인가설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실업률이 높을수록 자영업 이행률이 높아져 구축가설을 지지한다. 기업가 정신의 발현보다는 노동시장여건의 악화로 자영업으로 밀려난 것으로 볼 수 있다. 연령집단별로 보면, 청년층에 비해 30대와 40대의 자영업 이행률이 높다. 경제활동이 왕성한 30~40대가 주변부 노동시장에 진입할 확률이 높아서, 자영업이 특정 연령계층의 문제가 아님을 알 수 있다. 또한 40대의 자영업 이행은 직업기회가 제한될 때 급증하여, 경기불황에 자영업으로 밀려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40대의 고용이 경기변동에 취약한 것을 말해준다.

고용보험제도의 실질적 사각지대 규모와 원인에 대한 성별 분석 (A Gender-Sensitive Analysis on the scale and causes of the blind spots in the employment insurance system)

  • 김혜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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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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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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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는 우리나라 고용보험제도의 사각지대를 젠더 관점에서 분석하여 고용보장 측면에서 여성에게 실질적인 제도적 보장이 제공되고 있는지의 여부를 실증적으로 검토하고 이를 토대로 고용보험제도의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 제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분석 자료로 한국노동패널 12차년도(2009년)와 20차년도(2017년)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사각지대의 원인 분석을 위해 로지스틱 회귀분석(logistic regression)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고용보험의 실질적 사각지대는 2009년에 성별 격차가 10%p 이상이었으나 2017년에 5%p 정도로 감소하여 실질적 사각지대의 성별 격차는 다소 완화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고용보험 미가입 원인의 경우 다른 인구사회학적 요인들을 통제할 경우 여성의 고용보험 미가입 가능성이 남성보다 낮아, 노동시장 내 여건이 성별로 동일하다면 여성의 고용보험 가입률이 오히려 남성보다 높아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결과에 따른 정책적 제언은 다음과 같다. 현재의 고용보험제도는 성별 자체에 의한 가입률 차이보다는 노동시장 특성이 미치는 영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나, 성별 노동시장 격차를 완화시키는 것이 고용보험 가입의 성별 격차를 완화시키는 중요한 방법이라는 점을 알 수 있다. 이를 위해 단기적으로는 현재 시행되고 있는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이 효과적일 수 있으나, 근본적으로는 여성의 고용환경을 개선시키기 위한 정책적 노력과 더불어 정규직·고임금 노동자를 중심으로 한 현재의 고용보험제도가 불안정 일자리 및 저임금 노동자들을 포괄할 수 있도록 개편될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 자가용 승용차의 공간적 확산과정 (Spatial Diffusion Process of Private Passenger Cars in Korea)

  • 李種起;韓柱成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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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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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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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1985-1997년 사이에 자가용 승용차는 소득수준이 높고 서비스업이 발달한 서울.부산.대수시 등 대도시등 서울시의 위성도시에서 보급이 먼저 이루어지고 점차 공업도시와 지상 중심도시로 확산하는 한편, 대도시에서의 보급률 증가는 둔화되었다. 이와 같은 현상은 1985년과 1991년 모두 금융, 보험, 부동산 및 사업 서비스업 종사율이 가장 크게 영향을 주었다 1997년에는 농업, 수렵업, 임업 및 어업 종사율이 새롭게 가장 큰 영향력을 미쳤다. 자가용 승용차 보급의 시.공간적 분포패턴은 1991년을 기준으로, 1985-1990년은 서울시나 그 위성도시 및 지방 중심도시에서 보급률이 높았고 보급률의 지역간 격차가 켰던 시기이며, 1991-1997년은 지역적 보급이 평준화되면서 수도권지역 및 지방 주요 도시에 보급률이 높았던 시기이다. 자가용 보급 지역 유형의 결정에 영향을 미친 중요한 요인은 대도시에서는 서비스업 종사율과 소득이, 군 지역에서의 서울시로부터의 거리와 인구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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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간 자영업 비중의 격차 분석 (Gender Difference in Self-Employment Rates In Korea)

  • 김우영
    • 노동경제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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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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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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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 있어 남녀간 자영업 비중의 격차를 분석한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남성의 자영업 비중이 여성의 자영업 비중을 초과하고 있다. 본 논문은 이러한 격차가 왜 생기는지를 설명하려 한다. 또한 창업이 취업정책의 한 중요한 수단인 현 경제상황에서 여성의 자영업 비중이 왜 남성보다 낮은지에 대한 이해는 여성 취업정책을 수립하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크게 두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첫번째 부문은 남성과 여성의 자영업 비중을 추정하는 것이다. 추정방법으로 본 연구는 Markov모형을 도입한다. 두번째 부문은 남녀간 자영업 비중의 격차를 분해하는 것인데, 여기서는 자영업 비중의 분해가 임금격차의 분해와는 달리 비선형함수의 분해라는 점에서 Evert and Macpherson(1993)이 개발한 분해방법을 확장하여 사용한다. 본 연구는 (1)남성이 여성보다 자영업 비중이 높은 이유는 남성이 여성보다 자영업주가 되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많을 뿐 아니라 일단 자영업주가 되면 자영업에서 이직하는 사람도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이며, (2)이행확률함수를 추정한 결과 계수의 차이는 남성의 자영업 임직을 높이고 속성의 차이는 남성의 자영업 이직을 낮추며, (3)가구주, 연령, 농가부문의 차이는 남녀 자영업 비중 격차를 확대하는 요인으로, 비자영업 형태의 차이는 남녀 자영업 비중 격차를 축소하는 요인으로 작용하며, (4)자영업주의 범주에 무급가족종사자를 포함시킬 경우 남녀간 자영업 비중의 격차는 줄어드나 그 격차의 분해결과는 질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음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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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효율성 측면에서의 지방자치단체 간 교육격차의 비교·분석 : 자료포락분석(DEA) 기법의 적용 (An Analysis of the Educational Gap between Local Governments : An Application of Data Envelopment Analysis(DEA))

  • 김순양;윤기찬
    • 한국사회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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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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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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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교육의 투입요소와 산출요소를 포괄적으로 고려할 수 있는 자료포락분석(DEA) 기법을 적용하여, 전국 250개 지방자치단체의 소재지별 및 규모별 교육격차를, 교육효율성의 측면에서 비교 분석해 보고자 하는 것이다. 분석을 위한 투입요소로는 교사1인당 학생수, 학급당 학생수, 직원1인당 학생수, 학생1인당 발전기금을 선정하였으며, 산출요소로는 대학진학률과 취업률을 선정하였다. 분석에 필요한 자료는 학교알리미를 통해서 수집하였으며, 대상학교는 대학진학률과 취업률을 산출요소로 사용하기 때문에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제외하고 고등학교만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지방자치단체의 소재별로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비교해 본 결과, 교사1인당 학생수, 학급당 학생수, 직원1인당 학생수 등 주요 투입요소의 측면에서 수도권 지방자치단체 관내 학교의 과밀도가 높게 나타났다. 반면에 산출요소인 대학진학률과 취업률은 비수도권 지방자치단체 관내 학교들이 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효율성 점수 역시 BCC모형과 CCR모형 모두에서 비수도권 지방자치단체 관내 학교들이 수도권 지방자치단체 관내 학교들보다 높게 나타났다. 다음에 지방자치단체 규모별 교육효율성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는 인구가 적은 농촌형 지방자치단체가 대도시형 지방자치단체에 비해서 투입요소의 과밀도가 낮으며, 대학진학률과 취업률은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교육효율성 측면에서도 대도시형이나 도농복합형보다 농촌형 지방자치단체 소재 학교들의 교육효율성이 높게 나타났다.

GDP갭의 물가영향력 변화 분석 (An analysis of changes in the influence of GDP gap on inflation)

  • 장영재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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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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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7-1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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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한 나라 전체의 경제활동 수준을 나타내는 경기의 변동과 밀접한 관계를 지닌 지표로서 GDP갭을 꼽을 수 있다. GDP갭은 초과수요압력이나 고용사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수행시 중요한 고려변수로 꼽히고 있다. 그러나, GDP갭 총량만으로는 최근의 경제구조 변화라든지 대내외 경제여건의 영향 등을 살펴볼 수 없는 등 제한적인 부분이 있다. 본 논문에서는 통계적 필터링 기법에 의해 새로운 갭을 추정하고 다양한 물가영향 모형을 설정하여 각 요인들이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력을 추정하는 한편 동 요인들의 영향력이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지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GDP갭의 물가영향력이 2000년대 들어 대체로 그 영향력이 축소되는 것으로 추정된 반면, 글로벌갭이 국내 물가에 미치는 영향력은 증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변화는 최근의 저물가 현상이 국내요인과 더불어 세계 경기침체에서 비롯된 수출의 둔화와 같은 국외여건에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영업 근로소득의 불평등 요인과 변화 (Inequality Factors and Trend in the Earnings of Self-Employed)

  • 지은정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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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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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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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우리나라 노동시장에서 자영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만, 자영업내 소득격차도 크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자영업 소득불평등에 초점을 맞춘 연구가 많지 않다. 이에 본 연구는 한국복지패널 1~4차 자료를 통해, 일반화된 엔트로피지수로 자영업 소득불평등을 측정하고 불평등 요인과 추세를 분해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우리나라 자영업 근로소득 불평등은 매우 높으며, 자영업내 소득양극화가 심각해지고 있었다. 둘째, 자영업 근로소득 불평등의 주된 요인은 고용형태, 교육수준, 연령집단, 사업체규모 그리고 산업으로 나타났다. 셋째, 고용형태에 따른 고용주와 자영자 집단의 상대소득변화효과가 불평 등 증가에 기여하는 정도가 가장 크다. 교육수준과 연령집단, 사업체 규모에 따른 불평등 증가는 집단 내 불평등(순효과) 증가의 기여도가 가장 크고, 집단구성의 변화효과도 불평등 악화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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