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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료문제의 한국적 측면 (Korean Aspect of the Medical Problems of the Aged)

  • 권굉보;정종학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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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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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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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우리 나라에서는 과거 20년간 경제사정이 호전되고 과학기술이 발달됨에 따라 국민 평균수명이 크게 연장 되였으며, 따라서 노인인구도 증가하게 되었다. 이와 같은 인구분포의 변화로 야기되는 여러 가지 문제중, 노령인구의 보건의학적인 현실성을 고찰하였다. 한국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162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4.0%를 차지하여 과거에 비하여 빨리 증가하였으나 8.9%, 10.3%, 15.8%의 일본, 미국 및 영국에 비해서는 아직 훨씬 낮은 편이다. 65세 이상 노인들의 25% 이상에서 진료를 요하는 높은 질환율을 나타내었으며, 질병별로는 순환기계질환 30.9%, 호흡기계질환 17.1%, 소화기계질환 8.6%, 정신장애 8.4%, 악성신생물 7.0% 등의 순이었다. 의료수혜 현황으로는 의료보호와 의료보험을 합하여 51%의 노인인구가 전액 혹은 일부 의료비 보조혜택을 받을 수 있으나 보험수혜노인의 수진율은 극히 낮아(1981년에 2.0%) 노인들의 진료 기피의 한국적 특색을 보여주고 있다. 노인들에 많은 성인병들은 만성진행형이어서 조기진단, 전문적관리 및 장기진료가 필요하나, 노인전문 진료기관, 장기수용시설 및 전문인력은 전무한 실정이다. 급속히 증가하는 노인인구의 보건을 위하여 양로시설과 장애노인수용소의 조속한 확충과 가정방문 간호원제도, 노인의료수혜 확장, 무료 신체검사, 성인병 예방운동 등 정부차원의 제도적 개선과 적극적 지원이 지금부터라도 시행되어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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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교육에서 하브루타 수업방식의 효과 분석 (Analysis of the Effect of the Havruta Method in Engineering Education)

  • 엄미리;이영인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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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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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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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공대 대학수업에 하브루타 방식을 적용하여 실제적으로 학습자의 역량에 변화가 있는지를 탐색하는 것으로, 대학수업에서의 효과적 운영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대학물리및실험2>를 수강하는 105명의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하였고, 선행연구들을 탐색하여 하브루타 수업에서의 학습자 역량으로 학습준비도능력, 학업적 자기효능감, 의사소통능력을 선정하고 연구도구를 활용하여 실험을 진행하였다. 연구는 하브루타 수업적용을 위한 수업설계, 실험설계, 사전검사, 실험처치, 사후검사 순으로 진행하고 SPSS 21.0 for window를 활용하여 사전-사후 학습자 역량 변화를 비교·분석하였다. 첫째, 학습준비도능력은 사전-사후검사를 비교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으며, 특히 하위역량 중 학습에 대한 애착, 학습기회에 대한 개방성, 학습에 대한 주도성/독립성에서 긍정적인 역량 변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학업적 자기효능감은 사전-사후검사를 비교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의사소통능력은 사전-사후검사를 비교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으며, 특히 하위역량 중 주도적 의사소통에서 긍정적인 역량 변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출된 연구결과는 교수자 중심의 교육에서 탈피하여 공대 수업에 학생중심의 하브루타 방식을 적용하여 효과를 탐색한 것으로, 공대 수업이나 대학수업에 하브루타를 적용하고 싶은 교수자나 수업설계자들에게 좋은 지침 및 기초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직적 지원 및 리더-부하관계의 질이 조직전념도와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the Effects of Organizational Support and Leader-Member Exchange on Organization Members' Committment and Citizenship)

  • 차대규;김우택;김태훈
    • 산학경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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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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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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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기업은 내부고객으로서의 조직구성원들의 조직전념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조직구성원의 높은 조직전념도는 외부고객의 만족과 기업경쟁력 향상과 직결된다고도 할 수 있다. 그간 조직전념도와 관련된 연구들 중에는 조직적 지원과 리더의 지원이 조직전념도를 제고시킬 수 있다는 일부 연구들이 있었으나, 하나의 이론으로서 정립될 만큼 연구 결과가 충분하지 못하였다. 한편, 조직에 전념할 수 있을 마음이 있어야 조직을 위한 조직구성원 행동이 양심적일 수 있고 타 구성원들에 대해 이타적일 수 있으며 노력하는 행동 및 조직내 성과향상을 위한 정보공유 노력도 행해질 수 있다는 조직시민행동 내용과는 더욱 정립된 연구결과가 부족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조직적 지원과 리더의 지원이 조직전념도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분석 하였고, 그러한 결과가 조직시민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조직적 지원과 리더의 지원을 높게 지각할수록 조직에 대한 감정적 전념도 및 조직시민행동이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감정적 전념도가 조직시민행동에 대해 조직적 지원과 리더의 지원이 미치는 긍정적 효과를 더욱 촉진시키는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본 연구는 조직내 관리자들이 구성원들과의 관계 및 가치설정을 어떻게 하는 것이 바람직한지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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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간호전문대학 남학생의 제특성에 관한 조사연구 (Characteristics of Male Diploma Nursing Students in Korea)

  • 김혜성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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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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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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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d of characteristics of male diploma nursing students. Data were collected by means of a mailed questionnaire. The sample included 29 respondents from 3 diploma nursing colleges during the period of Nov. 1st-15th, 1978. Major findings included. 1 ) Motive by which the objects of this investigation have chosen the science of nursing. Twenty-one (72.4%) responded, “As nursing occupation is a public welfare work, ”the highest rate, eighteen (62.3%) chose on advices of their parents and acquaintances. Seventeen (58.6%) reflected as a means of life with an occupation in hope of employment abroad. 2) Appreciation of nursing occupation. Twenty-two (75.9%) of opinions that the nursing job is called for by society was pre-dominent. While eighteen (62.1%) replied, “It is the job fit for the male sex, too.”“It is admitted as specialized occupation.”, or“It needs various human relation.”3) Degree of satisfaction wilt the science of nursing. Fifteen (51.7%) responded neither satisfied nor dissatisfied, while eight (27.6%) indicated as “satisfied”and four (13.8%) as“dissatisfied.”4) Degree of satisfaction with the faculty. Sixteen (55.2%) replied, “common, ”the highest, while ten (34.5%) indicated as“dissatisfied, ”two (6.9%) as“satisfied.”The reason for dissatisfaction with the faculty; The responses regarding dissatisfaction was twenty-three (79.3%) as insufficiency of the faculty. Thirteen (44.8%) indicated“the lack of personal cultivation of the faculty.”, And eleven (37.9%) indicated as“the quantitive shortage of the faculty, ”or“the vagueness of learning estimation.”5) Degree of satisfaction with the clinical, training. Eight (27.6%) responded as“common, ”or “dissatisfied, ”while seven (24.1%) indicated as“satisfied.”Reason for dissatisfaction with the training ; Twenty (69.0%) indicated“deficiency of personal treatment to the students of the men of business in the hospital”with respect to the reason, eighteen (62.1%) was indicated as gap between theory and practice, while eleven (37.9%) indicated“insufficiency of the equipment and materials of the hospital.”6) Interest in employment after graduation. Twenty-five (86.2%) indicated“going abroad”while fifteen (51.7%) indicated “education of nursing, ”which were the highest responses. Thirteen (44.8%) chose“Community Health Nursing (Health Center, Industrial Health).”7) Interest an employment during clinical nursing. Sixteen (55.2%) was interested in an operating room or the department of anesthesia, while fifteen (51.7%) was indicated “psychiatry, ”Eight (21.6%) chose a intensive care unit or a emergency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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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남성 근로자들의 연령, 교육 수준 및 월 평균 수입과 구강병 발생양상에 관한 연구 (A Study on Ages, Learnings, Monthly Incomes and Occurrence of Dental Diseases among Industrial Workers in Korea)

  • 김미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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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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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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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보다 효율적인 구강보건교육 및 예방사업 실시를 위해, 2000년에 우리 나라의 서비스 산업에 종사하는 남성 근로자 78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지와 구강검사 결과를 분석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치아우식증에 관한 회귀분석 결과에 의하면, 연령(특히 30대 미만 P=0.027)과 월평균 수입(특히 100만원 미만 P=0.000) 증가시 그 발생률이 감소한다고 볼 수 있다. 즉 30대 미만과 40대에서, 50대 이상 보다 1.655 및 1.056배 그 발생 가능성이 크고 월평균 수입이 100만원 미만인 경우가 300만원 이상인 경우보다 3.545배 많이 발생한다고 볼 수 있다. 2. 상실치에 관한 회귀분석 겨로가, 연령이 증가할수록 상실치는 증가하였고 그 위험도는 30대 미만(O.R=0.291)이 50대 이상(O.R=1.0)보다 낮았다. 월평균 수입은 100만원 미만의 경우만 약간 유의하여(P=0.059) 300만원 이상보다 1.907배를 나타내었다. 3. 치주질환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모형은 별로 유의하지 않았다(P=0.117). 카이제곱 검정 결과는 학력 만이 약간의 유의성($x^2=3.41$, P=0.065)을 보였다. 4. 마모증의 경우 회귀분석 결과, 월평균 수입 증가시 마모증은 오히려 증가하였으며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서도 증가하였다. 학력은 대졸 미만이 마모증 위험도가 높았으나(1.518배) 별로 유의하지 않았다(P=0.146). 이상의 결과로 연령에 따른 구강질환의 증가는 만성질환으로 진행되는 것을 뒷받침하며 학력보다는 월평균 수입에의 연관성이 높은 것으로 미루어 볼 때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사람을 대상으로 한 예방사업의 실시가 무엇보다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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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우울유무에 따른 일상생활수행능력과 수면의 비교 (Comparison of the activities of daily living and sleep according to the presence depression in the elderly)

  • 정은숙;전미경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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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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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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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대상은 D시, M시 각각의 일개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65세 이상의 노인 301명을 편의 표집 하여 구조화된 설문지에 대해 대상자와 일대일 면담을 통하여 모든 문항을 읽어주고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하였다. 노인의 우울 여부를 파악하여 우울군과 정상군의 일반적 특성, 일상생활수행능력, 수면을 파악하고, 두 군 간의 차이 및 비교 위험도를 분석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공분산분석, 이변량 로지스틱회귀분석, 다항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이용하였으며,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울군은 정상군에 비해 일상생활수행 능력의 수준이 저하되어 있었으며, 수면도 양호하지 않음을 나타냈고, 일상생활수행능력의 옷 입기, 대소변 조절에서 보다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였으며, 도구적 일상생활수행 능력의 몸단장하기, 교통수단 이용하기, 물건사기에서 보다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였다. 결론을 종합하면 노인 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전략을 수립하고자 할 때 노인의 우울여부를 고려하여 일상생활수행능력의 향상과 수면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육 및 신체활동프로그램의 개발이 요구되며, 우울 중재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 그 효과를 파악하는 확대 연구의 필요성을 제언한다.

빈곤층 여성 노인의 우울에 미치는 영향요인 (Factors Affecting the Depression of the Elderly Women in Poverty)

  • 박언아;이인숙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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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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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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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65세 이상 빈곤층 여성 노인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방문건강 관리사업 대상자 중 노인 교육프로그램 대상에게 수집된 기초자료를 분석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로, 2008년 4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건강보험료부과하위 20%에 속하는 빈곤층 여성 노인 1,410명을 임의표출하여 조사하였다. 방문간호사가 대상자에게 자료 수집 및 방문건강관리서비스 제공에 대하여 설명하고, 대상자가 동의한 이후에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직접 면담을 통해 시행하였고 이 중 1,208명만이 최종분석에 포함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서술적통계분석,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x^2$-test,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고,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대상자의 연령은 75~84세가 54.4%로 가장 많았고, 배우자가 없는 경우가 87.8%로 무 배우자 비율이 높고, 간접적 경제수준인 의료보장 유형에서 의료급여가 74.9%를 차지하였다. 교육수준은 무학이거나 초등학교 졸업이 92.4%로 조사되었다. 둘째, 주관적 건강상태가 ‘나쁨’이 72.7%, 보유 만성질환 수는 평균 2.81개, 인지기능이 13.51점 으로 나타났다. 셋째, 일반적 특성과 건강행태, 건강수준 변수들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분석한 결과, 무배우자일수록(p<.05), 인지기능이 낮을수록(p<.01), 주관적 건강감이 낮을수록(p<.001) 우울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 교육수준, 건강행태, 일상생활수행능력,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 보유 만성질환 수에서는 우울정도에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이 제언하고자한다. 첫째, 사회적 지지 및 가족지지를 포함한 심리 사회적 요인이나, 영양, 질병특성을 고려하여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는 심층연구가 필요하다. 둘째, 빈곤층 여성 노인을 대상으로 우울 감소를 위한 중재프로그램을 제공할 때 우선적으로 차별화된 맞춤식 중재가 요구되며 노인의 기초적인 생활보장문제와 인지기능과 주관적 건강상태를 고려한 지역사회 기반의 통합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이 요구된다.

암환자 가족의 죽음 태도 유형에 관한 연구 (A Classification of Death Orientation of Cancer Patient's Family Members : A Q-Methodological Approach)

  • 박창승;김순자
    • 기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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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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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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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This study was designed to identify, describe and classify orientations of cancer patient's family members to death and to identify factors related to their attitudes on death. Death to the male is understood as a comprehensive system and believed to be highly subjective experience. Therefore attitude on death is affected by personalities. As an attempt to measure the subjective meaning toward death, the unstructured Q-methodology was used. Korean Death Orientation Questonaire prepared by Kim was used. Item-reliability and Sorting-reliability were tested. Forty five cancer patients' family members hospitalized in one university medical center in Seoul were sampled. Sorting the 65 Q-itmes according to the level of personal agreement ; A forced normal distribution into the 11 levels, were carried out by the 45 P-samples. The demographic data and information related to death orientation of the P-sample was collected through face to face in depth interviews. Data was gathered from August 30 till September 22, 1995. The Z-scores of the Q-items were computed and principal component factor analysis was carried out by PC-QUANL Program. Three unique types of the death orientation were identified and labeled. Type I consists of twenty P-samples. Life and death was accepted as people's destiny, They firmly believed the existence of life after life. They kept aloof from death and their concern was facing the and of the life with dignity, They were in favor of organ donation. Type II consists of Nine P-Samples. They considered that death was the end of everything and did not believed the life after life. They were very concerned about the present life. Type III consists of Sixteen P-samples. They regarded the death as a natural phenomena. And they considered that the man is just a traveller and is bound to head for the next life which is believed to be free of agony, pain or darkness. They neither feared death nor its process. Their conserns were on the activities to prepare themselves for the eternal-life after death. Thus, it was concluded that there were three distinctiven type of attitudes on death among cancer patient family members, and their death attitudes were affected by demographic and socio-cultural factors such as sex, education, and relig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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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간호학 실습교육현황과 실기능력 평가방법에 관한 조사 (Study on the Present Status of Practicum of Fundamentals of Nursing and Test for Competency of Nursing Skills)

  • 김종임;김경희;백훈정;송경애;엄미란;오세영;이우숙;장옥자;전현숙;이동숙
    • 기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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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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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2-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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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urpose: In this study the present status of the practicum in Fundamentals of Nursing and test for student competency in nursing skills were surveyed. Method: Participants included 72 nursing schools. A structured questionnaire was used for data collection and SPSS 17.0 for data analysis. Results: Credits for Fundamentals of Nursing, credits for practicum and hours per credit were 2.93, 7.34, and 2.14 respectively. Number of students per practice unit, full time assistants and students per assistant were 28.6, 0.6, and 20.2 respectively. Utilization of CPX room and OSCE room for practice was 5.6%, and 9.7% respectively. Of the school, 32.0% included clinical practice in the practicum. 90.3% provided an open lab but only 48.4% had full-time assistants for these clinical practice areas. Testing for nursing skill competency was performed twice a semester in most schools. Utilization of standard patients and high fidelity models for testing was 8.3%, and 23.6% respectively. The test was thought to be inappropriate in 33.4% of the schools. Conclusions: The results suggest that to improve the outcomes, the practicum for Fundamentals of Nursing needs to be changed to include expansion of facilities and human resources, utilization of standard patients and high fidelity models and development of appropriate test methods.

배합사료의 단백질 및 지질 함량이 어린 돌기해삼 Stichopus japonicus의 성장 및 체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Protein and Lipid Levels on Growth and Body Composition of Juvenile Sea Cucumber Stichopus japonicus)

  • 서주영;최진;김근업;조성수;박흠기;이상민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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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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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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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어린 돌기해삼 Stichopus japonicus 사료의 적정 단백질과 지질 함량을 조사하기 위해 단백질(10%, 20%, 30% 및 40%)과 지질(3%, 7% 및 11%)이 달리 함유된 12 종류의 실험사료를 제조하였다. 평균 체중 1.1 g의 치삼을 각 수조마다 50마리씩 3반복으로 수용하여 8주간 수행하였다. 사육실험 종료 후, 생존율은 86% 이상으로 실험구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증중율과 일간성장율은 동일한 지질함량에서 단백질 30%에 지질 3% 함유 사료 공급구가 다른 실험구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P<0.05). 치삼의 수분, 지질 및 회분 함량은 사료의 단백질과 지질함량에 따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단백질함량은 실험구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P<0.05), 단백질 30%에 지질 3% 함유 사료 공급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단백질 20%에 지질 11% 공급구에서 가장 낮았다. 지방산 조성은 사료의 지방산에 영향을 받아 지질함량이 증가함에 따라 18:2n-6은 증가하였고 n-3HUFA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해삼의 최대 성장에 필요한 단백질함량은 30%이고, 지질함량은 3%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