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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비작물 재배 시 SCB 액비 혼용이 배나무 생육 및 양분 환원 가능량, 토양 물리화학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CB Liquid Manure Application in Pear Orchard Managed by Cover Crop System on Tree Growth, Potential Nutrient Recovery and Soil Physicochemical Properties)

  • 이성은;박진면;최동근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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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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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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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과수원에서 화학비료 대체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녹비 작물을 단독으로 재배하는 경우와 녹비 재배 시 SCB 액비를 혼용하는 경우 녹비 생산량 및 토양 물리화학성 변화, 배 잎의 무기성분 함량 및 광합성 특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화본과 녹비작물의 경우, 녹비 단독 처리에 비해 SCB 액비 혼용 처리의 경우 녹비 생산량이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두과 녹비에 있어서도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으나 액비 혼용처리 시 생체중 및 건물중이 높게 나타났다. 호밀 + 액비 처리구와 헤어리베치 + 액비 처리구에서는 각각의 경우 액비를 시용하지 않았을 때보다 용적밀도가 감소하여 과수의 뿌리 생장이 용이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녹비 단독 및 녹비 + 액비 처리와 화학비료 시용에 따른 배 잎의 무기 성분함량은 처리 간에 차이가 없었다. 순광합성량 또한 처리 평균 간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으나, 녹비 + 액비 혼용 처리구에서 녹비 단독 처리에 비해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헤어리베치 + 액비의 경우 화학비료와 거의 같은 수준의 동화율을 보여 배 과원 표토 및 양분 관리를 위한 녹비 재배 시 활용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녹비 단독 및 SCB 액비 혼용처리에 따른 토양 화학성 변화는 화학비료 처리에 비하여 pH는 높았고 질산태 질소는 장마기 이후 비슷한 경향을 보였으며, 치환성 칼리는 낮았으나, 치환성 마그네슘은 높게 나타났고, 녹비 단독 처리구와 비교 결과 SCB 액비 혼용 처리에서 약간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했을 때 과원에서 녹비작물 재배 시 장기적인 화학비료 대체를 위해서는 SCB 액비를 함께 도입함으로써 부족한 양분을 보충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관수방법별 압착정도에 따른 콩나물의 생장과 형태 변화 (Growth and Shape of Soybean Sprouts as Affected by Culture Method and Their Pressing)

  • 전승호;이창우;김홍영;전병삼;강진호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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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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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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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콩나물의 형태는 상품성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본 연구는 상면살수 방식과 하면담수 방식에서 압착이 콩나물의 생장과 형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상면살수 방식에서는 상하로 재배통을 포개어 이를 매일 교환하거나, 계속 압착하는 방법과 하면담수 방식에서는 4일부터 압착을 가하거나 계속 압착하는 방법으로 처리를 가하여 시험을 수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개체당 형성된 세근수는 상면살수 및 하면담수 방식 모두 압착 강도가 강할수록 적었다. 2. 상면살수 방식에서 하배축은 계속 압착시 가장 짧았던 반면, 뿌리는 압착하지 않거나 계속 압착시 가장 길었다. 하면담수 방식에서는 하배축 길이에서만 무압착에서 가장 길고 계속 압착시 가장 짧았다. 3. 관수방식에 관계없이 자엽 바로 아래의 hook 직경은 압착 처리간 차이가 없었던 반면, 하배축 중간부분의 직경은 압착강도가 강할수록 굵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4. 생산수율과 관련된 개체당 전체생체중은 상면살수 방식에서는 무압착시 가장 적었으며, 압착 강도가 강할수록 증가하여 계속 압착시 가장 많았다. 그러나 하면담수 방식에서 전체생체 중은 압착처리간 차이가 없었다.

디젤초기농도가 오염토양의 콤포스팅 처리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Initial Concentration on Composting of Diesel Contaminated Soil)

  • 최정영;남궁완;박준석;황의영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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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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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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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디젤의 오염기간 및 토성이 콤포스팅 처리효율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실시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토양은 실트질양토이었으며, 디젤의 초기농도는 2,000, 4,000, 그리고 10,000mg/kg으로 오염시켰다. 토양에 습윤질량비로 하수슬러지 탈수케이크를 1:0.3으로 첨가하였으며, 온도는 $20^{\circ}C$로 유지하였다. 30일 콤포스팅 운전 후 TPH의 휘발량은 오염농도에 관계없이 초기오염농도의 0.7-3.5%의 범위를 나타내었다. 약 2,000과 10,000mg TPH/kg의 오염농도에서 각각 약 86%와 94%정도가 생물학적인 요인에 의하여 분해가 되었다. 노르말알칸류는 TPH 보다 분해율이 더 높았다. 노르말알칸류의 개별화합물들 중에서는 C12-C14의 성분들이 다른 노르말알칸류의 성분들보다 많은 휘발을 나타내었다. 1차분해반응속도상수 k를 비교하여 보면 초기농도가 약 2,000, 4,000, 그리고 10,000mg TPH/kg일 경우에 각각 0.079, 0.069, 그리고 0.061/day이었다. 콤포스팅 운전 동안 발생된 이산화탄소의 총누적량과 TPH의 총분해량은 초기농도에 관계없이 높은 상관성을 가지고 있었다(r = 0.97-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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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농도 및 수분함량이 토양내 페놀의 제거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Initial Concentration and Moisture Content on the Removal of Phenol in Soil)

  • 남궁완;박준석;인병훈;이노섭;황의영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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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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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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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페놀오염토양에 공기를 공급하여 호기성조건하에서 정화시 초기오염농도 및 수분함량이 페놀의 제거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공기는 $31{\ell}/m^3$(토양)/min으로 공급하였다. 초기 오염농도는 건조질량기준으로 700mg/kg과 1,200mg/kg이었다. 1차 반응모델에 적용한 결과 초기농도가 약700mg/kg인 경우 반감기가 3.7일, 반응속도상수 K가 0.19/day(r=0.90)이었고 초기농도가 약 1,200mg/kg인 경우에는 반감기가 9일, K가 0.08/day(r=0.96)로 저농도인 약700mg/kg이 더욱 빠른 분해를 보였다. 고농도의 페놀일 경우라도 농도가 저농도와 유사한 농도 약 700mg/kg)로 감소한 후에는 초기농도가 약700mg/kg이었던 경우와 비슷한 분해특성에 따라 제거가 되었다. 초기농도가 약 700mg/kg 으로 오염된 페놀오염토양은 21일 운전 결과 토양수분함량이 15%인 경우의 분해율이 99%로 20%인 경우의 87%보다 우수하였다. 토양수분함량이 15%인 경우와 20%인 경우의 1차반응속도 상수 K값은 각각 0.19/day(r=0.90)와 0.09/day(r=0.96)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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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사폐수의 고온 호기성 소화공정 적용 타당성 평가 (Evaluation of Autoheated Thermophilic Aerobic Digestion Process for the Treatment of Pig Manure Wastewater)

  • 정윤진;조종복;이진용;이종형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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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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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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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현재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는 고농도 유기성 폐수의 처리에 대한 고온 호기성 소화 공정의 여러 가지 장점으로 인하여 활발한 연구 및 적용이 진행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고농도 유기성 폐수 처리의 여러 문제점으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돈 분뇨 폐수를 대상으로 고온 호기성 소화 공정의 적용 타당성을 평가하기 위한 실험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호기성 소화 슬럿지는 악취 및 부패 등의 측면에서는 상당히 안정화됨으로서 소화슬럿지의 습식사료화 및 액비화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습식사료화는 국내 양돈 농가가 대부분 건식 사료 급이 체제를 이루고 있으므로 사료 급이 체제의 전환이 요구되고, 액비화의 경우는 초지 확보가 가능한 단위 농장에서만 적용이 가능하리라고 사료된다. 한편 고온 호기성 소화조의 온도 상승 원인을 조사한 실험 결과에 의하면 생물학적 활성으로 인하여 발생한 에너지보다 교반 에너지에 의한 온도상승이 훨씬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ATAD의 기본 원리에 어긋나고 있어 고온 호기성 소화를 거친 돈 분뇨 폐수가 습식 사료화 될 수 없는 여건하에서 단순한 폐수 처리의 목적만으로 고온 호기성 소화조를 적용하는 것은 비경제적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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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기(播種期)와 피복재료(被覆材料)가 황금(黃芩)의 생육(生育) 및 수양(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Sowing Date and Mulching Materials on Growth and Yield of Scutellaria baicalensis Georg)

  • 박규철;박태동;박인진;최경주;김상철;김명석;허길현;정병준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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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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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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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남부지방(南部地方)에서 황금재배시(黃琴栽培時) 적정(適正) 파종기(播種期)와 재식밀도(栽植密度)를 구명(究明)하여 재배기술(栽培技術)을 개선(改善), 보완(補完)하고 수양(收量)을 증대(增大)시켜 안정생산(安定生産)에 기여(寄與)하고자 여천종(麗川種)을 공시(供試)하여 책시(責施)한 시험결과(試驗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아률(出芽率)은 비닐피복(被覆) 재배(栽培)가 무피복재배(無被覆栽培)에 비하여 48% 높았고 비닐피폭(覆栽) 재배시(栽培時) 파종기(播種期) 및 피복(被覆) 재료(材料) 간(間)에는 5월(月) 10일(日일) 파종(播種)이 93%, 투명(透明)P.E피복재배(被覆栽培)가 90%로서 가장 높았으며 무피복(無被覆) 재배(栽培)에서는 4월(月) 1일(日) 조기파종(早期播種)에서 양호(良好)하였다. 2. 개화기(開花期)는 4(월)月 1일(日) 조기파종(早期播種)과 투명(透明)P.E피복재배(被覆栽培)가 빠른 경향(傾向)이었고 개화(開花) 소요(所要) 일수(日數)는 5월(月) 10 일(日) 파종(播種)에서 $74{\sim}80$일(日) 로 가장 짧았다. 3. 동엽중(童葉重)등 지상부(地上部) 생육양(生育量)과 주근장(主根長), 근경(根徑), 상근수(上根數)등 지하부(地下部) 생육양(生育量)은 파종기(播種期) 간(間)에는 4월(月) 20일(日,) 피복(被覆)비닐 종류간(種類間)에는 흑색(黑色)P. E 피복재배(被覆栽培)가 증가(增加)되었다. 4, 건근수양(乾根收量)은 파종기(播種期) 간(間)에는 4월(月)20일(日) 파종(播種)이 4월(月) 1일(日) 파종(播種)(109.Sfg/10a)에 비해 5% 증수(增收) 가져 왔으며 피복재료(被覆材料) 간(間)에는 흑색(黑色)P.E피복재배(被覆栽培)가 투명(透明)P.E 피복재배(被覆栽培) (99.4kg/10a) 대비(對比) 13% 증수(增收)를 보였고 무피복(無被覆) 재배(栽培)에서는 4월(月) 1일(日) 조기파종(早期播種)에서 가장 증수(增收)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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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온도(溫度)에 따른 바위솔의 생장과 개화 (Effect of Different Temperatures on Growing and Flowering of Orostachys japonicus A. Berger)

  • 강진호;전승호;윤수영;홍동오;신성철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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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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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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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식물체의 개화는 온도와 일장에 의하여 크게 영향을 받는다. 본 연구는 night-break 처리로 개화가 억제되는 상태에서 월동중의 유지온도가 일임성 식물인 바위솔의 생장과 개화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자연상태의 대조구와 $10^{\circ}C$$20^{\circ}C$ 이하로 온도가 내려갈 경우 가온하는 3개 처리로 구분하여 시험을 수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초장, 화서장, 엽과 포엽수 및 경직경은 자연상태에서 재배되는 것보다는 $10^{\circ}C$ 이상으로 가온하여 재배할 경우 길고 많거나 굵어졌던 반면, $10^{\circ}C$ 또는 $20^{\circ}C$ 이상으로 가온할 경우 차이가 없었다. 2. 엽과 포엽중, 경중, 근중, 지상부중, 전체건물중은 자연상태에 비하여 $10^{\circ}C$ 이상으로 가온할 경우 10월 하순부터 많았던 반면, $10^{\circ}C$ 또는 $20^{\circ}C$ 이상으로 가온할 경우 차이가 거의 없었다. 3. 월동중 유지온도가 높을수록 형성된 소화수는 많았으나, 형성된 소화의 개화는 적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4. 소화가 개화된 개체의 비율은 자연상태에서는 전체가, $10^{\circ}C$ 이상으로 유지할 경우 25% 정도에 이르렀으나, $20^{\circ}C$ 이상으로 유지할 경우 전무하였다.

마모 상대재 변화에 따른 TiN 극박막의 마찰 및 마모거동 (Friction and Wear Behavior of Ultra-Thin TiN Film during Sliding Wear against Alumina and Hardened Steel)

  • 송명훈;이재갑;김용석
    • 한국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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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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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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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Reactive DC magnetron sputtering 법으로 AISI 304 스테인레스강 기판 위에 TiN 극박막을 50nm∼700nm 두께로 증착한 후, 경화된 AISI 52100 강과 알루미나를 마모 상대재로 하여 박막의 미끄럼마모 시험을 상온 대기 중에서 행하고, 마모 상대재에 따른 TiN 극박막의 마찰과 마모 거동을 연구하였다. AISI 52100 강구를 마모 상대재로 한 경우, TiN 박막은 200g 이하의 마모 하중과 0.035m/sec의 낮은 미끄럼 속도 조건에서 500nm 내외의 극박으로도 마찰계수가 0.1 내외로 유지되는 우수한 내마모성을 보였다. 이같이 우수한 내마모성은 AISI 52100 강으로부터 천이된 Fe가 산화되어 TiN 박막 표면에 Fe 산화층을 형성한 때문으로 설명되었다. 그러나, 마모 상대재를 알루미나 볼로 한 경우에는 TiN 박막 위에 산화층이 형성되지 않고, 마모가 거의 되지 않는 알루미나 볼과 박막층 사이에 국부적 응력집중 등이 발생하여 시험된 전 조건 하에서 박막층의 박리 현상이 관찰되었고 높은 마찰계수가 측정되었다. 또한 기판의 평균 표면조도, Ra가 박막의 두께와 유사할 때 마찰계수가 급격히 상승하는 현상이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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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2O3 세라믹스의 미세구조 및 플라즈마 저항성 (Microstructure and plasma resistance of Y2O3 ceramics)

  • 이현규;이석신;김비룡;박태언;윤영훈
    • 한국결정성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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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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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8-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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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Y_2O_3$ 세라믹 소결체를 제작하기 위해, $Y_2O_3$ 분말을 분산한 상태에서 슬러리에 pH 조절제인 NaOH를 첨가하였으며 결합제로는 PVA, 가소제로는 PEG를 첨가하여 열분무 건조 공정을 거쳐 $Y_2O_3$ 과립형 분말을 제조하였다. ${\phi}14mm$ 크기의 $Y_2O_3$ 세라믹 성형체를 성형하고, $1650^{\circ}C$의 온도에서 소결하여 $Y_2O_3$ 세라믹 소결체를 제작하였다. $Y_2O_3$ 소결체의 미세구조, 밀도 및 내플라즈마 특성이 성형압력 및 소결시간에 따라 분석되었다. $Y_2O_3$ 소결체는 $CHF_3/O_2/Ar$ 플라즈마에 노출시켜, $Ar^+$ 이온빔에 의한 물리적반응 식각과 $CHF_3$로부터 분해된, $F^-$ 이온에 의한 화학적반응 식각에 의한 건식 식각 처리가 이루어졌다. 본 연구에서 $Y_2O_3$ 소결체 소결시간의 증가에 따라, 비교적 높은 밀도를 나타내었으며, 내플라즈마 특성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 급식소의 급식 및 임상영양 서비스 업무 실태 조사 (The Assessment of Management Practices on Foodservice , Clinical Nutrition Service in Hospital Foodservice Operations)

  • 홍완수;김혜진;장은재
    • 대한영양사협회학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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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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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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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aim of this research was to examine the management practices related to foodservice.clinical nutrition service provided by hospital foodservice operations. A survey of 30 hospital food nutrition service departments was undertaken and detailed information was collected from each, including surveys of 176 dietitians and 30 foodservice managers. Statistical data analysis was completed using the SAS/win 6.11 package for descriptive analysis and t-test.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 Out of 30 hospitals, 73.3%(22) were directly operated and 26.7%(8) were under contract foodservice management. Licensed number of beds were 768.7, with an average length of 11.4 days.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dietitians were that 49.4% were aged between 25-29, and 60.8% were ordinary dietitians. 76.7% had bachelor's degree, 15.9% with master's degree and 7.4% were college graduates. Most hospital dietitians had internship training and 35.2% took a training course of 6 to 12 months. The average space of kitchen was 452.52 $m^2$, with 133.63$m^2$ for modified diet space and 18.13$m^2$ for nutrition counselling room space. The total number of normal meals was 1,255.47, with 502.93 of modified meals. The average calorie of normal meals was 2,145.04kcal, with 91.9g of protein contained in normal meal. The total food waste was 351.40kg. An average monthly cost for disposing food waste was 745,171.67 won. 83.3% of the kitchens were on the 1st basement and only 66.7%(20) of 30 hospitals had its own nutrition counselling room. 80% used dishwashers and 66.7% had an exclusive elevator for delivering meals. 80.0% of hospitals used centralized delivery service. 90% had established an area for hygiene division, 70% used dry zone within the dishwashers for sterilization, 66.7% provided spoon and chopstick, and 100% used dish cover. As means of food waste treatment, most hospitals(56.7%) used animal feed by contracters, followed by means of collection by contracters(30%) and in-house high speed fermentation machines(13.3%). It was found that only 33.3% hospitals regularly checked temperatures of the meals given to patients. Total productivity index was 3.72(meals/hour) in average, with an average productivity index for normal diet of 5.41. Average productivity index for modified diet was 4.62. Productivity indices for patient meals and clinical nutrition were 5.01(meals/hour) and 1.12(cases/hour) respectively and hospitals under self-operated foodservice management received higher points on clinical nutrition productivity index(P<0.01) than hospitals under contract foodservice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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