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igital competen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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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인재의 경력유형별 융합적 역량모델 개발 연구 (A Study on Development of Integrated Sports Talents' Competency Model By Career Type)

  • 김진세;안재한;김미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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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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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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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는 체육인재 경력현황과 분석을 통해 체육인재의 경력유형별 역량모델을 개발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체육인재는 체육행정, 심판, 지도자, 스포츠정보분석가, 글로벌 스포츠인재로 제한하였고, 문헌분석, 경력개발 유형 및 경력경로 가이드 설계, 경력유형별 인터뷰를 연구방법으로 활용하여 전문가 적합성 검토를 거쳐 다음과 같은 연구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연구 결과 공통역량, 전문역량, 글로벌 전문역량으로 구분되었으며, 공통역량은 글로벌, OA활용 등 6개, 전문역량은 5개 경력유형별로 29개, 글로벌 전문역량은 2개로 국제스포츠인재 대상 스포츠외교, 국제협회 및 연맹진출 준비로 구성되었다. 둘째, 모든 역량에는 역량정의 및 행동지표가 함께 개발되었으며 향후 체육인재 역량 수준 진단 및 역량기반 경력개발 아카데미 교육과정 수립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코로나19 전후에 따른 튜터링 프로그램 참여대학생의 핵심역량이 학습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ore Competence of University Students Participating in Tutoring Program on Learning Satisfaction in COVID-19)

  • 임명재;이상훈;김영기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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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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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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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코로나19 전후에 따른 튜터링 프로그램 참여대학생의 핵심역량이 학습만족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살펴봄으로써 대학 정책 내 비교과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방향에 관한 새로운 시사점을 제공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코로나19 이전 튜터링 프로그램에 참여대학생 33명, 코로나19 이후 튜터링 프로그램에 참여대학생 72명을 대상으로 설문하여 통계처리 하였다. 그 결과, 첫째, 코로나19 이전 H대학의 핵심역량의 구성 요인 중 자기혁신, 도전, 소통, 조화, 성실, 문제해결과 학습만족도 간의 상관관계에서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었고, 코로나19 이후 핵심역량의 자기혁신, 도전, 소통, 조화, 성실, 문제해결과 학습만족도 간의 상관관계가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었다. 둘째, 코로나19 이전을 살펴보면, 핵심역량이 학습만족도에 높은 설명력으로 영향을 미치지만, 도전을 제외하고 나머지 구성요인의 각각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요인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이후를 살펴보면, 핵심역량이 학습만족도에 높은 비율로 설명력 확보되었고, 핵심역량의 구성 요인 중 자기혁신, 조화는 학습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도전이 학습만족도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연구의 시사점은 튜터링 프로그램에 참여대학생에게 대면으로 진행할때는 도전요인을 강조가 필요하고, 비대면으로 진행할 때는 도전요인보다는 자기혁신요인이나 조화요인을 강조하는 것이 필요하다.

디지털교과서 활용이 문제해결력 향상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Digital Textbook Usage on the Improvement of Problem Solving Competency)

  • 서순식;서정희;황소희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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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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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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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문제해결력은 21세기를 성공적으로 살아가기 위해 요구되는 역량(21st Century Skills) 또는 생애 능력(Life Competency) 중 핵심 역량이며, 2009년부터 적용되는 개정교육과정에서도 화두로 등장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첨단 디지털 사회에서 대안 교과서로 제안되고 있는 디지털교과서의 영향력을 학습자의 문제해결력 측면에서 확인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디지털교과서 사용과 문제해결력 신장 수업 경험이 학습자의 문제해결력에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는지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관련 선행 연구 고찰을 바탕으로 디지털교과서와 문제해결력 신장 수업을 독립변수로 선정하고 두 개의 독립 변수간의 상호작용 효과가 있는지 판단하고자 이원 분산분석과 학생 면담을 실시하였다. 초등학교 5학년 4개 학급을 대상으로 통제집단 사전사후 검사를 실시한 결과, 디지털교과서를 사용한 집단이 사용하지 않은 집단보다 문제해결력이 신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문제해결력 신장 수업을 처치한 것이 처치하지 않은 것보다 학생들의 문제해결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디지털교과서 사용과 문제해결력 신장 수업 간에는 상호작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교수 설계에서 교사들의 교수행위에 대한 고려가 요구됨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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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 국제학교 구인광고에 담긴 사서교사의 직무 및 역량 분석 (An Analysis of the Teacher Librarian's Duties and Competencies Embedded in the IB International School Job Advertisement)

  • 김은혜;송기호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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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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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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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수요자인 학교가 교육과정 운영을 위하여 요구하는 사서교사의 직무와 역량 사례를 분석하고, 사서교사의 전문성 향상 방안을 제안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IB 국제학교가 사서교사를 선발하기 위하여 게시한 20건의 구인광고에 포함된 사서교사의 직무와 역량을 IFLA 학교도서관 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IB 국제학교의 사서교사 직무 및 역량은 IB 교육과정 지침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이 지침은 IBO 교육과정이 지향하는 교육이념과 학습자상에 기반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학교가 사서교사에게 가장 많이 기대하는 직무는 도서관 장서관리 및 협동을 통한 교수이며, 이를 위한 주요 역량은 의사소통과 협동능력, 교수-학습·교육과정·교육설계 및 제공 그리고 디지털과 매체활용능력이다. 이러한 분석 결과는 사서교사의 전문성은 교육과정에서 제시하는 교육적 인간상과 학습자 역량에 기반을 두고 있어야 함을 보여준다. 이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사서교사의 전문성 신장 방안을 다음과 같은 측면에서 제시하였다. 첫째, 국가 수준의 교육과정 편성 운영 지침에 학교도서관의 역할 포함하기 둘째, 학교도서관진흥법시행령 개정을 통한 인적자원의 직무 구분하기 셋째, 사서교사 자격 취득을 위한 기본이수 과목 개편 및 교육실습과 사서교사 임용시험에 협동수업 시연 도입하기 등이다.

유아교사의 디지털 역량 측정 도구 개발을 위한 타당성 연구 (A Validity Study for the Development of a Digital Competency Assessment Tool for Preschool Teachers)

  • 이영미;박선영
    • 사물인터넷융복합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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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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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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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의 목적은 유아교사들의 디지털 역량 수준을 측정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하기 위해 디지털 역량 지표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유아교사 272명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한 후 탐색적 요인분석과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 4개 요인이 도출되었으며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해 각 역량군과 하위역량지표 구성 모형에 대한 적합도, 타당도(집중타당도, 판별타당도) 및 신뢰도를 검증하였다. 최종적으로 검증된 4요인은 '디지털 기술 이해', '디지털 기술 활용', '디지털 기술 기반 상호작용', '디지털 윤리 이해 및 실천' 역량군으로 명명하였다. 분석결과를 통해 유아교사들의 디지털 역량을 측정하는 도구에 대한 신뢰도와 타당도를 입증할 수 있었고 본 연구결과는 유아교사들의 디지털 역량을 측정하고 각 디지털 역량 수준에 적합한 교육을 실시하는데 기초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Essential Competencies for Digital Workforce of Provincial Office in Thailand Using Delphi Technique

  • Rujira Rikharom;Wirapong, Chansanam
    • Journal of Information Science Theory and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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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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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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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This study aimed to study its required performance requirements and proposes a competency framework necessary for the digital workforce of the Provincial Offices in Thailand. The specific primary informants were determined as 17 people. The collecting process was performed using the Delphi technique and the electronic Delphi technique in two phases, totaling four rounds. In the first time, a structured interview was used to conduct online interviews for 15 people. Content validation was performed to determine issues of the competency framework essential for the digital workforce with 7-level scaled questionnaires, and then online reviews were collected between 10-15 people (2nd to 4th times). A consensus was found and confirmed four times with descriptive statistics, namely frequency, mean, standard deviation, mode, median, and the absolute value of the difference between mode and median, interquartile range, and application of the conceptual framework. The research findings revealed that the essential competency requirements for the digital workforce were covered in digital literacy (six aspects), digital skills (four aspects), and digital characteristics (four aspects). Consensus was confirmed for 84 issues. Therefore, it was concluded that 61 points for building an essential competency framework for the digital workforce made them effective in using digital technology as a labor-saving instrument, as well as for expanding the breadth of development of digital expertise to include members of the organization's digital practitioner network. This development will benefit government agencies and the private sector, both national and international, in the future.

AI 시대 대학 교양교육에 필요한 디지털 리터러시 연구 (A study on Digital Literacy for University Liberal Education in the AI Era)

  • 백혜진;이철승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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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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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9-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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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논문은 AI(: Artificial Intelligence) 시대에 따른 대학 교양교육으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의 필요성과 방향성에 대해 고찰하였다. 디지털 환경에서 일상적인 문화에 대한 보편적인 교육이 바로 디지털 리터러시라고 볼 수 있으며, 단순히 디지털 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 아니라 디지털 사회의 시민에게 필요한 역량들을 함양하는 것으로 범위가 확장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대학 교양 교육과정이 시대적 변화를 반영하여 정보 문해 영역을 강화했지만, 아직 디지털 기기 사용 및 특정 프로그램 활용법을 학습하는 기술적인 측면에 편중되어 있음을 문제점으로 제시하고, 대학의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의 방향은 디지털 기기 사용의 기술적·도구적 측면에 국한해서는 안되며, 디지털 기기의 사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영향을 고려한 디지털 윤리에 중점을 둔 방향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제안하였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디자이너의 역량에 관한 고찰 (A study on competencies of designer in forth industrial revolution)

  • 조규은;김승인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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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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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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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변화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미래 디자이너의 전문 역량의 방향성을 제안하는 데 목적이 있다. 디자이너는 단계별 산업혁명을 거치며 기술과 인간을 연결하게 해주는 중간자적 역할을 수행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역시 디자이너로서 중간자적 역할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역량이 변화하였다. 문헌 조사를 통해 단계별 변화한 디자인의 패러다임을 연구하였다. 또한, 디자이너 전문 역량에 관한 선행연구를 통해 과거와 미래 디자이너 전문 역량을 비교함으로써 우선순위를 확인하였다. 그 결과 디자이너의 고유 영역이라 여겨졌던 시각적 표현 능력 이외에 복잡한 문제 해결을 위한 융합적인 프로젝트 기획 역량과 이를 실현할 디자인 경영 역량이 대두되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디자이너로서 갖추어야 할 역량의 방향을 인지하고 후속 연구에 참고 자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디지털 역량에 관한 고찰 (A Study on the Digital Competency for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 최숙영
    • 컴퓨터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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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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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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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핵심 역량 중의 하나로 디지털 역량에 대한 관심과 그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디지털 역량은 디지털 사회에서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른 사람과의 협업과 소통을 통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필요한 정보를 탐색하고 분석하여 결과물을 생산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디지털 역량은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새롭게 요구되는 지식과 능력들이 요구되는데 최근에는 컴퓨팅 사고력을 포함시키려는 시도들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제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요구되는 디지털 역량으로 어떤 요소들이 포함되어야 하는지 고찰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국내외 디지털 리터러시에 관한 관련연구 분석을 통해 중요하게 고려되고 있는 요소들을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이를 기반으로 하여 국내 현실에 맞는 디지털 역량 모델을 제안한다. 디지털 역량 모델을 설계하기 위해 먼저, 디지털 역량의 조작적 정의와 함께 세부 요소들을 정의한 후, 전문가들의 의견을 통해 수정 보완하였다.

역량기반 교육과정 개발 사례연구: 광주·전남 패션디자인 전공을 중심으로 (A Case Study for the Development of a Competency-Based Fashion Design Curriculum in Gwangju Metropolitan City and Jeollanam-do)

  • 김지연;오현정
    • Human Ecology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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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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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5-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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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This case study is centered on the developing process for the curriculum of fashion design major that is focused on the concept of competency, which is becoming increasingly more important in universiti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a competency-oriented curriculum for fashion design majors based on recent social changes that accentuate the importance of competency in such programs. In order to establish a competency-oriented curriculum of the Department of Fashion Design, the researchers examined environmental trends within the fashion industry, the curriculum and major competencies of other universities were examined. As a result, the key ability types of the Department of Fashion Design at A University, a local private university, were determined to be: communication and consideration, creativity and convergence, digital fashion, and practical adaptability. Four major abilities were selected to develop competencies suitable for the aforementioned ability types. These abilities are design planning and development, creative and convergent thinking, integrated information search and utilization, and field expertise application. From there, the curriculum was organized with these four major abilities in mind, and curriculum completion plans were developed for each grade and semester according to the stage and level of contents for each subject. To ensure the validity of the curriculum, it is necessary to develop a back-flow system that demonstrates whether the targer competency has been acquired through a competence-based curricul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