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ichloromethane 추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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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메탄올 추출물 및 분획물에 의한 in vitro SOS Chromotest 실험계와 in vivo 초파리 돌연변이 검출계에서의 항돌연변이 효과 (Inhibitory Effect of Methanol Extracts and Solvent Fractions from Doenjang on Mutagenicity Using in vitro SOS Chromotest and in vivo Drosophila Mutagenic System)

  • 임선영;이숙희;박건영;윤희선;이원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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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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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2-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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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In vitro SOS chromotest 실험계에서 콩된장 메탄올 추출물의 경우 100 ${\mu}$g/assay 첨가시 97%의 돌연변이 억제효과를 70% 콩된장 메탄올 추출물은 87%의 억제효과를 가졌고, 청국장, 미소, 원재료인 콩과 콩/밀가루 메탄올 추출물보다 높은 저해 효과를 보였다. 된장의 메탄올 추출물을 더욱 분획하여 얻어진 분획물들, 즉 헥산, 메탄올, 디클로로메탄, 에틸아세테이트, 부탄올, 물 분획물을 100 ${\mu}$g/assay 첨가했을 때 MNNG에 대한 돌연변이 억제효과는 각각 73%, 73%, 91%, 95%, 82%, 73%로 전반적으로 매우 높은 저해효과를 나타내었으며, 특히 디클로로메탄과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의 항돌연변이 효과가 가장 높았음을 관찰할 수가 있었다. 초파리의 wing hairs spots 시스템의 small mwh spots의 경우, $AFB_1$ 단독 처리군을 체세포 돌연변이 유발 100%로 기준해서 된장 메탄올 추출물 2.5%, 5% 첨가농도의 경우, 각각 22%, 30%의 낮은 항돌연변이 효과를 나타내었다. 분획물들 중 가장 활성이 높았던 된장의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 5%, 10% 첨가농도의 경우, 각각 97%의 높은 항돌연변이 효과를 가짐으로 낮은 농도에서부터 강하게 체세포 돌연변이를 억제함을 알 수 있었고, large mwh spots의 경우는 된장의 에틸 아세테이트 분획물 5%의 낮은 농도에서 체세포 염색체 재조환이나 mwh+ 좌위에 유전자 돌연변이를 현저하게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된장 메탄올 추출물은 다른 콩 관련 발효식품과 콩의 메탄올 추출물에 비해 in vitro SOS chromotest에서 높은 돌연변이 유발 억제 작용을 나타냈고 분획물들 중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은 in vitro와 in vivo 돌연변이 유발실험에서 가장 높은 저해효과를 나타내어 된장의 항돌연변이 활성을 가지고 있는 분획물로 추정되어진다.

In vitro model system을 활용한 마늘 추출물의 치매예방 특성 (Preventive Characteristics of Garlic Extracts Using in vitro Model System on Alzheimer's Disease)

  • 최귀남;김지혜;곽지현;정창호;정희록;신정혜;강민정;성낙주;허호진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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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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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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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대표적인 퇴행성 신경질환인 알츠하이머성 치매에 대한 마늘 물, 100% 메탄올, 디클로로메탄 추출물들의 acetylcholinesterase (AChE) 저해 및 신경세포 보호효과를 조사하였다. 마늘 디클로로메탄 추출물은 농도 의존적으로 AChE를 저해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IC_{50}$$36.1{\mu}g/mL$로 나타났다. MTT reduction assay를 이용해 amyloid ${\beta}$ protein ($A{\beta}$) 유도성 신경세포 독성에 대한 신경세포 보호효과를 측정한 결과, 세 가지 마늘 추출물들은 대부분 40% 미만의 세포생존율을 보였고 이 결과는 $A{\beta}$ 유도성 신경세포 독성보다 상대적으로 더 높은 세포독성을 보여주었다. LDH assay에서는 마늘 물 추출물이 37%의 LDH 방출량을 나타내 $200{\mu}M$의 vitamin C과 유사한 세포막손상 보호효과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neutral red uptake assay를 실시한 결과, MTT reduction assay와 마찬가지로 모든 마늘 추출물들에서 세포생존율의 감소를 확인하였으며 특히 디클로로메탄 추출물의 경우 현저하게 낮은 세포생존율을 나타내었다. AChE 저해활성을 갖는 마늘 디클로로메탄 추출물로부터 얻은 column fractionations에 함유된 생리활성물질을 탐색하기 위해 HPLC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마늘 98:2 fraction의 LC-MS 분석을 통하여 allyl methyl disulfide, diallyl monosulfide, diallyl disulfide로 추정되는 물질군이 확인되었다.

보라우무 (Symphyocladia latiuscula) 추출물의 항산화활성 (The Antioxidant Activity in Extracts of Symphyocladia latiuscula)

  • 박혜진;정해영;최재수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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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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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7-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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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일본, 따렌 등에 분포되어 있고 우리나라에서 동해안, 서해안, 남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해조류로서, 조간대의 바위위에서 서식하는 빨강 검둥이과 홍조류인 보라우무 (Symphyocladia latiuscula)를 대상으로 하여 안정한 free radical인 1,1-diphenyl-2-picrylhydrazyl (DPPH)를 사용하여 그 소거능을 측정하고, 또한 생체내의 과산화지질을 평가하는 방법으로 과산화지질 분해산물인 malondialdehyde를 thiobarbituric acid(TBA)로 비색정량하는 방법과 Hepatocyte에 의해 생성되는 free radical 생성량 측정 등의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항산화능을 측정하였다. DPPH radical을 이용한 항산화활성 검색에서 강력한 radical 소거 효과를 나타내었다. 각 용매 분획별로 항산화활성을 살펴본 결과 수층을 제외한 모든 분획들에서 농도 의존적으로 항산화활성이 나타났다. 특히 dichloromethane과 hexane 가용성 분획의 항산화활성이 가장 크게 나타났다. 지질과산화 억제 효과에서도 유사한 결과를 보였으며 dichloromethane 가용성 분획의 항산화활성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L-ascorbic acid의 항산화활성과 비교하여 더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Free radical 생성 억제 효과에서도 dichloromethane 가용성 분획의 경우 control과 비교하여 0.1 mg/ml에서 $50\%$ 이상의 저해효과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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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자기공명분광기를 이용한 해면동물 Penares incrustans에서 분리된 스테로이드 화합물의 분석 (NMR Spectral Analysis of Steroids Isolated from the Sponge Penares incrustans)

  • 서영완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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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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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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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해면동물 P. incrustans 시료를 거제도 해금강 연안에서 SCUBA 다이빙에 의하여 채집하였으며, 채집한 시료를 메탄올로 반복해서 추출한 후에 다시 dichloromethane으로 반복 추출하였다 얻어진 유기 조추출물을 n-butanol과 물을 이용하여 분배한 후 n-butanol 층은 다시 15% 메탄올 수용액층과 n-hexane으로 분배하였다. n-Hexane 분배 분획에 대한 silica flash chromatography와 이렇게 얻어진 크로마토그래피 분획에 대한 반복적인 HPLC에 의해서 saringosterol을 분리할 수 있었으며, 이차원적 핵자기 공명 분광기법에 의하여 이 화합물을 구성하는 탄소원자들의 위치를 정확히 지정할 수 있었다. 이 스테로이드는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채집한 해양생물에서는 분리된 적이 없으며 이 화합물의 탄소 위치에 대한 정확한 지정도 처음으로 이루어졌다.

한국 식품재료로 상용되는 식물로부터 분리한 향기추출물의 항산화능 탐색 (Analysis and Antioxidant Activity of Volatile Extracts from Plants Commonly Used in Korean Foods)

  • 장혜원;이화정;이광근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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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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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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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식물체로 한국에서의 식품 재료로 주로 사용되는 미나리, 쑥갓, 참깨가 지닌 향기 성분의 항산화능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식물체 식품재료의 향기 성분은 감압하의 증기 증류와 dichloromethane을 용매로한 액체-액체 연속 추출을 이용하여 추출하였고, 추출된 향기 성분의 정성 및 정량 분석과 이들이 지닌 항산화능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연구 결과는 미나리, 쑥갓, 참깨의 고유한 향기 성분을 가진다는 것과 이들의 향기 추출물이 Aldehyde/Carboxylic acid assay와 Lipid MA assay에서 항산화능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쑥갓의 향기 추출물은 $500{\mu}g/mL$의 농도에서 두 실험결과에서 모두 50% 이상의 항산화능을 나타냈다. Aldehyde/Carboxylic acid assay에서 $100{\mu}g/mL$의 농도에서 참깨의 향기 추출물이 90%이상의 항산화 효과를 보였고, 쑥갓과 미나리의 향기추출물이 각각 63%, 12%의 항산화 효과를 나타냈다. $500{\mu}g/mL$의 농도에서 hexanal 산화 저해 효과는 참깨>쑥갓>미나리의 순으로 나타났다. 쑥갓, 참깨의 향기 추출물은 95% 이상의 항산화 효과를 보였고, 미나리의 향기 추출물은 25%로 가장 작은 항산화 효과를 보였다. 이 세 가지 식품소재의 향기성분들은 천연항산화제인 {\alpha}-tocopherol$과 비교하여도 뒤떨어지지 않았다 Lipid MA assay에서는 $100{\mu}g/mL$의 농도에서 MA형성에 대한 저해 효과는 마늘이 $20{\mu}g/mL$의 농도에서처럼 51%로 가장 높았고 미나리와 참깨가 각각 41%, 12%를 나타냈었다. $500{\mu}g/mL$의 농도에서 MA 저해 효과는 쑥갓>미나리>참깨의 순으로, 각각 54, 48, 29%를 나타냈다. 참깨는 20, $100{\mu}g/mL$의 농도에서처럼 가장 작은 효과를 보여줬고, 쑥갓은 50% 이상의 항산화 효과를 나타냈다. Aldehyde/Carboxylic acid assay에서는 참깨가 가장 높은 효과를 보여줬지만 Lipid MA asaay에서는 그에 비해 가장 낮은 효과를 나타냈다.

감국(Chrysanthemum indicum L.) 추출물과 분획물의 항산화 및 α-Glucosidase와 PTP1B 저해 활성 (Antioxidant Activity and Inhibition Activity against α-Glucosidase and PTP1B of Chrysanthemum indicum L. Extract and Fractions)

  • 황성우;이훈연;차지윤;김보람;박민;이보리;문광현;이정호;김대근;김욱;정경옥;이영미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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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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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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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국화과에 속하는 Chrysanthemum indicum L.(CI)의 70% EtOH 추출물 및 분획물(dichloromethane, ethyl acetate 및 H2O)의 폴리페놀 함량, 플라보노이드 함량, 항산화 활성 및 생리활성을 평가하였다. 항산화 활성으로는 DPPH, ABTS 및 superoxide 소거 활성을 확인하였고, 생리활성 평가는 ${\alpha}$-glucosidase와 PTP1B 저해 활성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CI 70% EtOH 추출물에서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의 함량은 각각 30.20 mg 및 31.58 mg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여러 분획물 중 EA 분획물이 폴리페놀(87.87 mg)과 플라보노이드(65.12 mg)의 함량이 가장 높았다. EA 분획물의 DPPH, ABTS 및 SOD 소거능은 각각 93.84%, 93.38% 및 84.68%의 억제를 나타냈다. EA 분획물은 70% EtOH 추출물 및 다른 분획과 비교하여 가장 높은 항산화 활성을 보였다. 또한 EA 분획물($20{\mu}g/mL$)의 ${\alpha}$-glucosidase 및 PTP1B 억제 결과는 다른 시료에 비해 각각 30.29% 및 99.24%의 가장 높은 억제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감국의 EA 분획물이 70% EtOH 추출물 및 다른 분획물보다 많은 항산화 및 항당뇨 성분을 함유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CI의 천연 항산화 물질 및 기능성 물질에 성능이 좋아 화장품 첨가제나 음료로도 개발이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토양 중 제초제 Ethalfluralin의 잔류 농도와 반감기 분석 (Analysis of Half-life Time and Residual Concentration of Ethalfluralin Herbicide in Soils)

  • 한성수;임요섭;김일광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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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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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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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기체 크로마토그래피법을 이용하여 제초제인 ethalfluralin의 잔류분석을 위한 최적 측정 조건을 구하고, 토양에서의 잔류량과 반감기를 조사하였다. 토양시료를 methanol과 dichloromethane으로 추출하여 농축하였다. Toluene으로 다시 녹이고, cyanosilica gel 카트리지로 분리하여 전자포착형 검출기가 장착된 기체 크로마토그래프(GC-ECD)로 분석하였다. 0.1과 1.0ppm의 표준물을 첨가하였을 때, 92.8~101.2%의 회수율을 얻었으며, 검출한계는 0.004ppm이었다. Ethalfluraline의 반감기는 토양 (A)의 경우에는 실내에서 35일, 야외에서 7.2일이었으며, 토양 (B)의 경우에는 실내에서 45일, 야외에서 9.7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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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꽃 에탄올 추출물과 분획물의 in vitro 항산화 효과 및 RAW 264.7 대식세포에서의 항염증 효과 (In vitro Antioxidant and Anti-Inflammatory Activities of Ethanol Extract and Sequential Fractions of Flowers of Prunus persica in LPS-Stimulated RAW 264.7 Macrophages)

  • 곽충실;최혜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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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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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9-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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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우리나라에서는 전통적으로 복숭아꽃을 차로 마셔왔으며 피부 부스럼 등의 치료에 이용하였다는 기록이 있어 복숭아꽃 추출물이 산화적 스트레스와 염증반응을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는지를 본 연구에서 확인하고자 하였다. 복숭아꽃을 건조시킨 다음 에탄올 추출 농축액(EtOH)을 얻었고, 이로부터 다시 hexane(Hx), dichloromethane(DM), ethyl acetate(EA), n-butanol(BtOH) 및 water(DW) 순으로 순차적 용매 분획을 시행하여 획득한 각 농축액에서 총 페놀화합물 함량, 플라보노이드 함량, DPPH 라디칼과 ABTS 라디칼 소거능을 측정하였고, LPS를 처리한 RAW 264.7 대식세포에서 이들 추출물들이 NO, PGE2, IL-6, TNF-${\alpha}$ 생성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총 페놀화합물 함량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EA 분획(394.6 mg TA/g, 253.7 mg RT/g)이 가장 높았고, 그다음이 BtOH 분획(128.3 mg TA/g, 93.1 mg RT/g), DM 분획(79.5 mg TA/g, 52.9 mg RT/g), EtOH 추출물(78.1 mg TA/g, 55.3 mg RT/g) 순이었다. DPPH 라디칼 소거능은 EA> BtOH${\geq}$ EtOH> DM=DW> Hx 순이었으며, ABTS 라디칼 소거능은 EA> BtOH> EtOH=DM> Hx=DW 분획 순으로 항산화 효과는 EA, BtOH 분획이 가장 우수하였다. 총 페놀화합물의 함량은 DPPH 라디칼 소거능($IC_{50}$)(r=-0.6081, P<0.01), ABTS 라디칼 소거능(r=0.9683, P<0.001)과 유의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DPPH 라디칼 소거능($IC_{50}$)과 ABTS 라디칼 소거능은 서로 유의한 상관관계(r=-0.7172, P<0.001)를 나타내었다. LPS를 처리한 대식세포에 각 추출시료를 세포독성이 없는 농도로 처리한 결과 EtOH 추출물과 Hx, DM, EA 분획이 NO 생성을 유의하게 감소시켰으며(P<0.05), EtOH 추출물과 DM, EA 분획이 PGE2 생성을 유의하게 감소시켰다(P<0.05). 염증성 사이토카인인 IL-6와 TNF-${\alpha}$ 생성은 EtOH 추출물과 Hx, DM, EA, BtOH 분획 모두 유의하게 감소시켰다(P<0.05). 더 나아가 LPS를 처리한 대식세포에서 복숭아꽃 EtOH 추출물을 처리하였을 때 농도의존적으로 iNOS와 COX-2의 합성을 효과적으로 억제시킴으로써 주요한 염증 매개물질인 NO와 PGE2의 생성이 억제되는 기전을 제시하였다. 한편 대식세포에서 분비된 아질산염의 농도는 TNF-${\alpha}$ 농도(r=0.6477, P<0.05) 및 PGE2 농도(r=0.6377, P<0.05)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아질산염, PGE2, IL-6 농도는 총 페놀화합물 함량이나 항산화 효과 지표들과 유의한 상관성을 보이지 않았다. 다만 TNF-${\alpha}$ 농도만 총 페놀화합물 함량(r=0.6524, P<0.05), 플라보노이드 함량(r=0.6914, P<0.05), DPPH 라디칼 소거능($IC_{50}$)(r=-0.6839, P<0.05), ABTS 라디칼 소거능(r=0.7921, P<0.01)과 각각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염증반응의 매개물질인 PGE2 및 IL-6 농도와는 유의한 상관성이 없었다. 본 실험 결과를 종합하면 복숭아꽃 에탄올 추출물은 항산화 효과와 항염증 효과가 우수하였으며, 그로부터 얻은 분획물 중에서 특히 EA와 BtOH 분획은 항산화 효과가 매우 우수하였고, DM과 EA 분획은 항염증 효과가 우수하였다. 따라서 복숭아꽃 에탄올 추출물을 비롯한 이들 분획물들은 산화적 스트레스 및 염증반응의 상승과 관련되어 있는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건강기능성 식품의 개발을 위한 천연소재로 이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금색소 추출물의 항균성과 물질분리 동정 (Antibacterial Activity and Identification of the Active Compound from Tumeric Extract)

  • 한신영;최석철
    • 한국염색가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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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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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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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o identify the antimicrobial activity, of tumeric and its active compound tumeric was fractionated into four groups dichloromethane extract, hexane fraction, methanol soluble fraction and residue's extract. They were tested for antibacterial activity against E. coil and S. aureus and the methanol soluble fraction was found lo be the most active fraction. Compound I, II and III were isolated from TLC and silica gel column chromatography in the methanol soluble fraction. These compounds were analyzed by $^1H-NMR\;and\;^{13}C-NMR$ spectra and identified as curcumin I, II and III. They were also tested for antimicrobial activity against E. coli and S. aureus. Curcumin I was the must active curcuminoids due to the phenolic and methoxyl$(OCH_3)$ moiety in the same molecular structure.

위령선 추출물의 항염활성 및 멜라닌 생성 억제효과 (Anti-inflammatory Effect and Inhibition of Melanin Biosynthesis of Clematis mandshurica)

  • 김예림;홍윤정;양기숙
    • 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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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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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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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Clematis mandshurica (Ranunculaceae) has traditionally been used as a remedy for antidiuretic, antifungal, rheumatic conditions and alleviate pain. We carried out to evaluate the anti-oxidative effect, anti-inflammatory effect and anti-melanogenic effect of ethanol extract and solvent fractions of Clematis mandshurica. The ethanol extract and the dichloromethane fraction of Clematis mandshurica showed an anti-oxidative effect in DPPH assay, the inhibitory activity of nitric oxide (NO) production in lipopolysaccharide (LPS) activated RAW 264.7 cell, and melanin synthesis and tyrosinase activity of B16F10 melanoma cells. They reduced NO production and melanin content in a dose-dependent manner at concentrations of $2.5{\sim}10{\mu}g/ml$. They also suppressed iNOS and tyrosinase protein and m-RNA expressions dose dependently, assayed by western blot analysis and RT-PCR experi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