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esign concepts principles

검색결과 111건 처리시간 0.023초

Exploring the Practical Value of Business Games: Analysis with Toulmin's Sensemaking Framework

  • Joo Baek Kim;Edward Watson;Soo Il Shin
    • Asia pacific journal of information systems
    • /
    • 제32권4호
    • /
    • pp.803-829
    • /
    • 2022
  • With the advances in technology and the trend towards increased computer-based experiential learning in education settings, business games are being increasingly used by business educators. This article utilizes Toulmin's Sensemaking Framework to investigate the sensemaking process of business professionals to reveal how they consciously reason about the value of business games for learning complex business concepts and principles. Using the analysis of responses from 43 business professionals, our study identifies key areas where business professionals find value in business games and the limitations of using business games. First, business games are found to be an effective tool when teaching practical business skill sets to business professionals. Second, business games enhance the overall learning process in professional business training. Third, despite the advantages, some pitfalls in applying business games to practice are found. We also found sub-themes, claims, and argument patterns of how business professionals evaluate the value of business games through a grounded theory qualitative analysis method. Analysis results show several ground-warrant patterns exist in the arguments on values of business games including general principle - causal reasoning, personal experience - generalization, and personal projection - generalization. With these findings, we believe this paper contributes to the theory and practice of business game design, development, and the game playing and learning process.

Effects of Proprioceptive Neuromuscular Facilitation on Gait Speed and Lower Extremity Strength for Genu Recurvatum in Patient with Stroke: A Case Report

  • Tae-Woo Kang;Beom-Ryong Kim;Seo-Yoon Park
    • The Journal of Korean Physical Therapy
    • /
    • 제36권1호
    • /
    • pp.33-38
    • /
    • 2024
  • Purpose: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 of proprioceptive neuromuscular facilitation (PNF) on gait speed in a stroke patient with genu recurvatum. Methods: The subject was a 52-year-old female diagnosed with stroke. Information on health was collected through client Interview based on the 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Functioning, Disability and Health (ICF). The ICF was used to identify connections between functional problems, and for diagnosis, and functional problems were described using ICF terms. For prognostic purposes, comprehensive goals for functional activity and participation level are presented as long- and short-term goals. Intervention was performed using an exercise program composed of techniques and principles based on PNF concepts for 50 minutes a day, 3 times a week, for 6 weeks. Gait speed and lower limb strength before to after intervention differences were used as study outcomes. Results: Clinical advantages were observed in body function (3.6kg increase in knee extension strength, 1.4kg increase in knee flexion strength, 0.9kg increase in hip abduction). Gait speed, which was the patient's primary limitation, was improved by 0.2m/sec. Conclusion: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application of the PNF concept would appear to improve gait speed and genu recurvatum in stroke patients.

Big idea를 중심으로 한 통합형 과학 교육과정 틀 설계 (The Design of Integrated Science Curriculum Framework Based on Big Ideas)

  • 방담이;박은미;윤회정;김지영;이윤하;박지은;송주연;동효관;심병주;임희준;이현숙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 /
    • 제33권5호
    • /
    • pp.1041-1054
    • /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여러 학문에서 다루는 개념과 다양한 현상을 포괄하여 설명할 수 있는 원리가 되는 Big idea를 중심으로 교육과정에 기반을 둔 통합과학 교육과정(standard based integrated science curriculum) 틀을 설계하는 것이다. Big idea에 대한 학습을 통하여 학생들은 개별적인 사실 및 이론을 통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영역 특정적인 지식들에 대한 총체적인 이해를 도모할 수 있다. 이를 위하여 2009 개정 과학과 교육과정에 제시된 초 중등학교 과학의 내용 영역을 분석하여 필수학습요소를 추출하였다. 필수학습요소들을 분석하고 범주화하는 과정을 거쳐 통합의 중심이 되는 네 개의 Big idea인 '다양성', '구조', '상호작용', '변화'를 선정하였다. 지식 피라미드를 이용하여 각각의 Big idea에 속하는 내용지식과 이들을 포괄할 수 있는 학문 내 개념, 간학문적 개념들을 위계적으로 나타내었다. 또한 Big idea를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설계할 때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본질적 질문들을 각각의 Big idea마다 제시하였다. 개발한 통합과학 교육과정 틀을 이용하여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화한 예시 모듈을 개발하였다.

패션에 나타난 해체주의(解體主義) 모드와 특성(特性) -선행연구(先行硏究)를 중심(中心)으로- (The Mode and the Characteristics of Deconstructionism Expressed in Fashion Design - Centering on Review of Literatures and Precedent researches -)

  • 권혜숙
    • 패션비즈니스
    • /
    • 제11권5호
    • /
    • pp.110-123
    • /
    • 2007
  • This study aims at analyzing the characteristics and the mode of deconstructionism expressed in fashion design centering on review of literatures and precedent researches. Through the review of previous studies and various articles, three major features with regard to deconstructionism were found: indeterminacy of meaning, decentralization, and inter -textuality. In fashion, the feature of indeterminacy of meaning expressed by non formula way such as unfinished, layering, obi or straight line cutting and it was divided into unstructured and unorganized factors. The feature of decentralization expressed by disorganization of sex, race, culture and humanism such as trans-gender, third world costume, sub-culture, posthumanism. Last, the feature of inter-textuality expressed by employing the fashion texts more than two simultaneously such as mixture of unmatched or unusual various clothing items, fabrics, patterns and styles. Non formality features in fahsion which divided into unstructured and unconstructed factors. The decentering of meaning means that disorganized the existing concepts of sex, race, culture and humanism features in fashion which divided into cross-gender, subculture, and post-humanism. Lastly, the feature of inter-textuality means that employed the fashion text more than two which is classified into factors of mixing mode and mixed styles. Unstructured factors were expressed by destroying the design principles such as balance, harmony and unit in fashion. Unconstructed factors were expressed by ignoring the basic costume structures and components in fashion. Cross-gender was expressed by manish and duality style in fashion and 3rd world costume was expressed by folk costume style. Anti fashion was expressed by anti aesthetics in fashion such as kitch, punk, and hippie styles. Post-human was expressed by futurism and the 4th Sex style in fashion. Mixing mode were expressed by mixture of item, and unmatched materials and pattern in fashion. Mixture of style were expressed by mixture of pastiche expression of various styles.

중학교 정보교과 개념 제시 방법이 학습 이해도에 미치는 영향 (The concept presentation method presented in the middle school informatics textbook Impact on learners' understanding)

  • 박진용;백송이;이은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0권4호
    • /
    • pp.345-352
    • /
    • 2019
  • 2015 개정 정보 교과에서는 컴퓨터 과학의 기본 개념과 원리 및 기술을 바탕으로 실생활과 다양한 학문 분야의 문제를 창의적이고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강조하고 있다. 교과서의 내용이 어떻게 설계되어 있는지는 이러한 교육 목표 달성 여부와 교육 내용을 쉽고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느냐에 있어 중요한 문제이다. 본 연구는 중학교 정보 교과서에 제시된 개념 제시 방법을 텍스트 중심 유형, 그림 중심 유형, 사례 중심 유형의 3가지로 분석하여 학생의 개인 변인(성별, 선호 과목)에 따라 이해도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분석해보고자 수행되었다. 서울 소재 중학교 1학년 학생 75명을 대상으로 개념 제시 방법을 제시하기에 앞서 사전 진단평가를 실시하고 개념 제시 방법을 제시한 후 학생들의 이해도를 평가하는 사후 평가지와 선호도를 묻는 설문지를 제시하였다. 분석 결과 그림 중심 유형이 가장 높은 이해도를 보였으며 개념 제시 방법의 선호도와 성별에 따른 이해도 차이는 유의미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선호하는 과목에 따라 개념 제시 방법의 이해도 차이는 선호하는 과목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패션디자인의 문양에 있어서 기초조형요소의 표현내용 (Representation Contents of Basic Design Elements in Patterns of Fashion Design)

  • 조정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2권2호
    • /
    • pp.196-207
    • /
    • 2012
  • 본 연구는 패션디자이너들의 작품에 표현된 문양에 있어서 기초조형 요소를 응용한 사례 및 경향을 연구분석함으로써 패션디자인교육 분야에서 기초조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수행 되었다. 이 목적을 수행하기 위하여 2000년대 이후 2010까지 패션디자이너들의 작품들 중에서 기초조형의 요소인 점 선 면에서 직접적으로 영감을 얻었다고 볼 수 있는 주요 작품의 경향과 특성을 조사하고 대표적인 작품들을 기초조형의 개념 및 원리를 바탕으로 분석하였다. 조사결과 특히 2000년 s/s콜렉션 이후 2004 s/s를 까지를 중심으로 기초조형의 기본요소를 기본 모티브로 한 다양한 작품들이 유행하였다. 디자이너 Jil Sander, Bill Blass 등은 점 구성을 위주로 공간감과 중량감, 질감을 변화한 작품을 보여주었다. I.S. Sunao Kuwahara, 등은 다양한 질감의 선과 선구성을 응용한 디자인을 보여주었다. Vestium Officina, Loewe, 등은 선을 통한 면 분할이나 다양한 색채를 사용한 면 구성을 위주로 한 작품들을 발표하였다.

미래 학교시설의 건축계획방향에 관한 연구 (A Study for Architectural Planning Direction to the Future School Facilities)

  • 김재영;이종국
    • 교육녹색환경연구
    • /
    • 제16권3호
    • /
    • pp.1-8
    • /
    • 2017
  • 본 연구는 4차산업혁명 등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비하기 위한 미래 학교건축계획의 체계화를 최종목표로 하는 선행연구로써 계획 요소 및 원칙 설정을 통한 계획방향 제시를 주요 목적으로 하며,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계획모형 제안을 통해 학교시설이 과학, 기술, 환경 등 각 분야의 선도적 개념을 수용한 교육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이를 위해서 미래 학교시설 관련 선행연구 및 연구자료 등을 통한 이론적인 개념을 통한 도출과 교육부의 우수시설학교 평가기준과 조달청의 설계공모 평가기준을 통한 건축계획요소 도출, 국내외 미래학교 사례를 통한 계획사례 도출을 근거로 미래 학교시설 건축계획 요소와 원칙을 유추하고, 건축계획방향을 제안하였다.

디스크 스케줄링 알고리즘을 위한 교육용 시뮬레이터의 설계 및 구현 (Design and Implementation of an educational simulator for disk scheduling algorithms)

  • 고정국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 /
    • 제16권12호
    • /
    • pp.131-137
    • /
    • 2011
  • 운영체제 교과목에서는 운영체제의 구성 요소와 동작 원리에 관련된 복잡하고 추상적인 개념들을 많이 다루고 있으나, 운영체제에 대한 교육은 주로 교재 위주의 이론 수업으로 진행되어 왔다. 다양한 형태의 매체에 익숙한 학생들에게 이론 위주의 수업은 강의 내용에 대한 이해도와 집중력 저하를 유발하므로 강의 내용에 대한 이해를 돕고 흥미를 유발하기 위한 교육용 도구의 활용을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디스크 스케줄링 알고리즘들의 입출력 요청 처리 과정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교육용 도구인 디스크 스케줄링 시뮬레이터를 설계하고 구현하였다. 구현된 시뮬레이터를 운영체제 수업에 활용한 후 수강생들의 학업 성취도를 측정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디스크 스케줄링 시뮬레이터가 운영체제 교과목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강의 내용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키는 교육용 도구로 유용함을 보였다.

공공디자인 정책 결정에 ChatGPT의 활용 가능성에 관한연구 (A Study on the Potential Use of ChatGPT in Public Design Policy Decision-Making)

  • 손동주;윤명한
    • 서비스연구
    • /
    • 제13권3호
    • /
    • pp.172-189
    • /
    • 2023
  • 본 연구는 공공디자인 정책 결정에 있어 거대 언어 및 정보 모델인 ChatGPT가 기여할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해 공공디자인 가진 특징을 중심으로 연구했다. 공공디자인은 디자인의 원리와 접근법을 사용하여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공공서비스 개선을 목표로 한다. 공공디자인 정책과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일반 현황, 인구 현황, 인프라 현황, 자원 현황, 안전 현황, 정책 현황, 법규 현황, 경관 현황, 공간 현황, 공공디자인 현황, 지역 이슈 등 방대한 자료를 기반으로 한다. 따라서 공공디자인은 방대한 자료와 더불어 방대한 언어를 수록하는 디자인 연구 분야다. 인공지능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공공디자인의 중요성을 고려해 ChatGPT와 같은 거대 언어 및 정보 모델이 공공디자인 정책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이와 함께, 공공디자인의 개념 및 원칙, 그리고 정책 개발과 실행에 대한 역할을 검토하고, ChatGPT의 개요 및 특징, 적용 사례나 ChatGPT의 선행 연구를 살펴 공공디자인 정책 결정에 활용할 수 있는지 연구했다. 연구 결과, ChatGPT는 공공디자인 정책 수립과정에서 방대한 언어 정보를 제공하고, 의사결정의 지원 역할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밝혔다. 특히, ChatGPT는 정책 수립과정에서 다양한 관점을 제공하고, 정책 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데 유용함이 있었다. 이와 함께 정부 정책 개발에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추세라는 것이 여러 논문을 통해 확인되었다. 하지만, ChatGPT의 활용에는 윤리적, 법적, 개인 프라이버시 등의 문제 또한 발견되었다. 무엇보다 윤리적인 문제가 제기되었으며, 편향성과 공정성 관련 문제 또한 나타났다. ChatGPT를 공공디자인의 정책 결정에 실질적으로 활용하려면, 첫째, 정책 개발자와 공공디자인 전문가의 역량을 일정부분 키워 활용해야 한다. 둘째, 가칭 '인공지능 정책 활용에 관한 조례'라는 법령(法令)을 마련해 법률(法律)적 정비가 이뤄지기 전까지 지속해서 보완해가면서 활용하는 것이다. 현재로서는 이 두 가지 방안을 적용해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따라서 공공디자인 정책 결정에 있어 ChatGPT와 같은 거대 언어 및 정보 모델의 활용은 방대한 언어를 수록하는 디자인 분야에서는 활용할 가치가 충분하다는 것이다.

하드웨어 설계 교육에서의 TOP-DOWN 접근방법 : 논리설계 과목을 중심으로 (A Top-Down Approach to the Hardware Design Education Focusing on the Logic Design Courses)

  • 이강;정경훈;한윤식
    • 공학교육연구
    • /
    • 제6권2호
    • /
    • pp.22-29
    • /
    • 2003
  • 하드웨어 설계 교육의 궁극적인 목표는 학생들로 하여금 시스템 설계능력을 갖추도록 배양하는 데에 있다. 그러나 상당수의 기존 교과과정은 설계 자체보다는 개별적인 빌딩 블록의 내부동작 원리의 이해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학생들의 학습동기 유발에 실패할 뿐만 아니라 정작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시스템적 관점에서의 설계를 충분히 경험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과목의 초기 도입부에 추상화의 수준을 높여서 시스템의 전체 설계를 조망할 수 있도록 하고, 점차로 추상화의 단계를 낮추어서 결국 소자의 동작 원리를 탐구하는데 이르도록 강의의 순서를 역전시킬 필요성이 있다. 본 논문에서는 하드웨어 설계의 입문 과목인 논리설계 교과목을 대상으로 하여, 시스템 수준의 설계표현 및 검증방식을 먼저 소개하고 소자에 대한 세부지식은 후반부에 소개하는 새로운 교육방식을 제안하고 이의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해 교내의 동아리를 활용한 비정규 교육과정에 이를 도입한 사례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