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delinquent adolescents

검색결과 88건 처리시간 0.024초

비연속시간 생존분석을 적용한 청소년의 최초 가출 발생시점에 대한 영향요인 연구 (Determinants of the Onset of Adolescent Runaway Behavior : An Application of Discrete-Time Survival Analysis)

  • 홍세희;김동기
    • 아동학회지
    • /
    • 제28권2호
    • /
    • pp.217-233
    • /
    • 2007
  • The present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s of individual, family, school, and community factors on the onset of adolescent runaway behavior. Using the Korean Youth Panel data(n=3,118), discrete-time survival analysis was applied for research purposes. Results showed that the likelihood of onset of adolescent runaway behavior increased sharply during the early middle school years. The variables of self-control, aggression, parents' divorce, paternal abuse, attachment with parents, and number of delinquent peers were associated with the likelihood of runaway behavior. These results suggest that special attention should be paid to adolescents in the early middle school years and that various preventive programs, e.g., aggression and stress management, and peer relations programs, should be developed and implemented.

  • PDF

청소년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Determinants of Health among Korean Adolescents)

  • 이홍직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 /
    • 제8권12호
    • /
    • pp.1819-1824
    • /
    • 2013
  • 본 연구는 제 5차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조사 자료를 토대로 청소년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인구사회학적 특성요인과 이들의 일탈행동요인을 통해 탐색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독립변인인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일탈행동요인, 그리고 종속변수인 건강에 대한 빈도분석, 백분율, 평균 등의 기술 통계분석과 각 독립변인에 따른 건강수준의 차이를 검증하기 위한 t-검증과 F-검증 분석, 그리고 각 독립변인이 청소년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분석 결과, 인구학적 특성 요인에 있어서는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양 부모와 동거하는 경우에, 가계의 경제수준이 높은 경우에, 인문계 고등학생의 경우에, 학업성적이 높은 경우에, 일탈행동요인에 있어서는 인터넷 중독이 아닌 경우에, 문제음주를 하지 않는 경우에, 약물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건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는 청소년의 건강 보호 및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 인구사회학적 특성 요인, 건강 요인, 일탈행동 요인을 중심으로 (Determinants of Internet Addiction among the Korea Youth)

  • 박소연;이홍직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 /
    • 제8권2호
    • /
    • pp.291-299
    • /
    • 2013
  • 본 연구는 제5차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조사 자료를 활용해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인구사회학적 특성 요인, 건강 요인, 일탈행동 요인을 중심으로 탐색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첫째, 독립변인인 인구사회학적 특성 요인, 건강 요인, 일탈행동 요인과 종속변인인 인터넷 중독 수준을 빈도분석, 백분율, 평균 등의 기술 통계분석을 통해 파악하였으며, 둘째, 각 독립변인의 하위집단별 인터넷 중독 수준의 차이를 카이자승 검증을 통해 비교분석하였으며, 셋째, 각 독립변인들이 인터넷 중독에 미치는 영향을 로지스틱회귀분석을 통해 파악하였다. 연구결과를 로지스틱 회귀분석에 의해 제시하면, 인구사회학적 특성 요인에서는 남학생인 경우에, 양부모와 동거하지 않는 경우에, 가계의 경제수준이 낮은 경우에, 학업성적이 낮은 경우에, 건강 요인에 있어서는 주관적으로 건강하지 못하다고 느끼는 경우에, 주관적으로 행복하지 못하다고 느끼는 경우에, 스트레스정도가 높은 경우에, 우울을 경험한 경우에, 일탈행동 요인에서는 약물사용 경험이 있는 경우에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높은 인터넷 중독을 가능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청소년 비행과 일탈적 자아개념의 상호적 인과관계: 잠재 상태-특성 자기회귀 모델을 통한 재검증 (The Reciprocal Effects of Deviant Self-Concept and Delinquent Behaviors Revisited: A Latent State-Trait Autoregressive Modeling Approach)

  • 이은주;정익중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 /
    • 제16권4호
    • /
    • pp.447-468
    • /
    • 2010
  • 본 연구의 목적은 자기회귀 교차지연 모델 (ARCL: autoregressive cross-lagged model)을 통해 검증된 청소년 비행과 일탈적 자아개념의 상호적 인과관계(이은주, 정익중, 2009)를 잠재 상태-특성 자기회귀 모델 (LST-AR: latent state-trait autoregressive model)의 적용을 통해 재검증하는데 있다. 일반적으로 상호적 인과관계의 검증을 위해 ARCL 모델이 적용되지만, 일탈적 자아개념이 갖고 있는 특성적 요인의 변량을 통제하지 않은 상태에서 비행과의 상호적 영향을 분석하게 되면 비행이 일탈적 자아개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해석이 왜곡될 수 있다. 따라서 LST-AR 모델을 통해 일탈적 자아개념의 안정적 특성 및 변동적 상태를 구분하고, 특성적 요인을 통제한 후 상태적 일탈자아와 비행의 상호적 인과관계를 살펴보았다. 본 연구의 분석에는 한국청소년패널조사의 중2에서 고3까지 5년 종단자료가 활용되었다. 연구결과, 일탈적 자아개념과 비행의 상호적 인과관계가 재검증되었을 뿐만 아니라 일탈적 자아개념의 안정적 특성 및 변동적 상태 요인에 따라 비행과의 상호적 인과관계가 다를 수 있음도 확인되었다. 마지막으로 상호적 인과관계의 연구에서 안정적 특성과 변동적 상태 요인의 구분에 대한 방법론적 의미가 논의되었다.

  • PDF

문제성 음주자의 청소년 자녀들의 심리적 특성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OF ADOLESCENT CHILDREN OF PROBLEM DRINKERS)

  • 손영균;오경자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 /
    • 제5권1호
    • /
    • pp.172-183
    • /
    • 1994
  • 본 연구는 문제성 음주자의 청소년 자녀들에게 나타나는 부적응 특성들을 알아보기 위하여 일반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남녀 학생들로 하여금 부모의 음주문제를 보고하도록 한 후 이를 근거로 문제성 음주자의 청소년 자녀 집단(남 126명, 여 210)과 부모가 음주 문제가 없는 비교집단(남 190, 여 222)을 구성하여 두 집단의 가족 환경 및 부모-자녀 관계, 우울, 음주 기대, 음주 개입 및 비행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문제성 음주자 자녀 집단은 비교 집단에 비해 부모로부터 보살핌을 덜 받았다고 느꼈으나, 부모의 과보호는 더 받았다고 보고하였다. 또한 문제성 음주자 자녀 집단은 비교 집단에 비하여 우울과 불안 수준이 높았으며 음주 기대가 높고 음주와 비행에 더 많이 개입되어 있었다. 위의 여러 변인에서 성별에 따른 차이가 나타났지만 성별과 부모의 문제성 음주와의 상호작용은 보이지 않았으며, 이는 부모의 문제성 음주가 남녀 청소년 모두에게 비슷한 영향을 미침을 시사한다. 청소년들의 우울, 불안, 음주 기대, 음주 개입 그리고 비행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남녀 집단의 자료에 각각 중다 회귀 분석을 실시한 결과, 우울 및 불안 등 청소년의 정서문제는 부모의 음주보다는 부모와의 관계를 어떻게 지각하고 있는가에 의해 더 많은 영향을 받는 반면, 음주 문제와 비행은 부모와의 관계보다는 부모의 음주 문제 정도 및 이들 불안 ${\cdot}$ 우울 등의 정서상태와 더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었다.

  • PDF

비만에 이환된 아동청소년에서 보이는 정신건강문제 (Mental Health Problems in Child and Adolescent Obesity)

  • 강나리;이지선;강기수;곽영숙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 /
    • 제27권2호
    • /
    • pp.119-129
    • /
    • 2016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mental health problems in obese child and adolescent patients. We assess the frequency of mental health problems and their differences according to sex, school grade and severity of obesity. Methods: The sample consisted of 106 children and adolescents aged 8-16 years (61 boys with mean age $10.98{\pm}2.26$, 45 girls with mean age $9.74{\pm}1.96$, p=.004) who were diagnosed with obesity and recruited at the Department of Pediatrics of Jeju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The participants completed the Korean-Child Behavior Checklist (K-CBCL), Children's Depression Inventory (CDI), Korean version of the Eating Attitude Test-26 (KEAT-26), and somatotype drawings. Results: The percentage of participants having a T-score in clinical range on one or more CBCL subscale was 37.7%. The percentage of participants in the high risk group for depression (CDI score above 17) was 20.8% and that in the high risk group for eating disorder (EAT-26 score above 20) was 6%. The girls showed significantly lower CBCL T-scores in social competence ($48.39{\pm}15.66$ vs. $38.91{\pm}22.04$, p=.011), adjustment function ($49.51{\pm}17.35$ vs. $40.38{\pm}22.58$, p=.020) and school competence ($53.34{\pm}10.47$ vs. $48.22{\pm}15.11$, p=.042) than the boys, but the percentages of boys and girls in clinical range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The middle school students showed (significantly) higher CBCL T-scores in somatic symptoms ($60.86{\pm}9.44$ vs. $55.74{\pm}6.76$, p=.005), aggressive behavior ($58.81{\pm}6.74$ vs. $54.68{\pm}6.22$, p=.009), total problems ($59.86{\pm}9.91$ vs. $54.88{\pm}9.76$, p=.039) and externalizing problems ($57.90{\pm}10.57$ vs. $52.44{\pm}9.38$, p=.022) than the elementary school students. The severe obesity group showed significantly higher CBCL T-scores in attention problems ($59.18{\pm}9.45$ vs. $54.15{\pm}5.34$, p=.001), social problems ($59.25{\pm}8.59$ vs. $55.96{\pm}6.50$, p=.038), delinquent behavior ($58.07{\pm}6.97$ vs. $54.73{\pm}6.00$, p=.017) and total problems ($59.21{\pm}11.65$ vs. $54.67{\pm}9.03$, p=.037) than the mild to moderate obesity group. Conclusion: Significant proportions of obese children and adolescents suffer from mental health problems. Clinicians need to pay attention to the mental health risk, especially in obese adolescents and severely obese children and adolescents.

청소년 행동장애의 6개월 단기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 (FACTORS AFFECTING 6 MONTHS' SHORT-TERM PROGNOSIS OF CONDUCT DISORDER IN THE ADOLESCENTS)

  • 진태원;채정호;최충식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 /
    • 제7권2호
    • /
    • pp.153-160
    • /
    • 1996
  •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 행동장애의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었다. 이를 위해 저자들은 행동장애의 진단 하에 6개월 이상 입원치료를 받은 후 퇴원한 청소년 환자들을 대상으로 퇴원후 6개월 동안에 행동장애의 진단기준에 다시 부합되는지 여부에 따라 예후가 양호한 군 37명과 예후가 불량한 군 36명을 선발하였으며 입원기간동안 완료된 청소년 자가 보고척도 및 다면적 인성검사, 한국판 웩슬러 지능검사를 통해 두 군의 비교를 시행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들은 다음과 같다. 1) 청소년 자가보고척도에서 전체 문제점수와외면화 증후군의 점수, 그리고 비행척도의 점수가 유의하게 높고 그 이외의 척도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2) 교육정도, 사회경제적 상태, 부모의 교육정도 등의 가족환경 요소들 중에서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요소는 없었으나, 사회경제적 상태의 경우 예후가 불량한 군에서 더 높은 경향을 보였다. 3) 다면적 인성검사에서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척도는 없었다. 4) 한국판 웩슬러 지능검사상 두 군간에 전체 지능지수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론적으로 절대적인 문제행동의 양이 많았던 경우에서 예후가 불량 것이라는 가설을 본 연구결과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 PDF

청소년 아르바이트 경험이 경비행 및 중비행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경로 탐색 (A Study of Paths of the Effects of Adolescents' Part-time Work Experiences on Mild and Serious Delinquency)

  • 김예성;김선숙
    • 사회복지연구
    • /
    • 제40권1호
    • /
    • pp.139-161
    • /
    • 2009
  • 본 연구는 청소년들의 시간제 노동경험이 비행경험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경로를 규명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를 위해 서울시내 고등학생 중 한 달 이상의 기간동안 시간제 노동을 경험한 학생 201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분석하였으며, 주요 비행이론인 차별접촉이론, 사회통제이론, 권력자원이론에 기반하여 연구모형을 설정하고 구조방정식을 통해 이를 검증하였다. 그 결과, 청소년들의 주당 노동시간이 증가할수록 동료의 비행성향이 증대되고, 용돈의 소비수준이 증가하며, 학교적응 수준이 떨어지게 되고, 이것이 다시 비행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세 가지 주요 비행 이론들이 적용될 수 있음을 검증하였다. 특히 주당 노동시간은 중비행보다는 경비행의 증가에 미치는 영향이 컸으며, 중비행의 경우 동료의 비행성향만이 유의미한 매개변인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주당 노동시간과 비행의 매개변인을 검토함으로써 비행의 증가를 막기 위한 개입지점을 찾을 수 있었으며, 이에 기반하여 노동경험 청소년들의 비행성향을 감소시키기 위한 학교, 가정, 노동현장에서의 실천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청소년의 위험행동과 삶의 질: 위험행동에 대한 보호요인의 역할 (Adolescent's Risk Behavior and the Quality of Life: the Role of Protective Factors on Risk Behavior)

  • 한성철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 /
    • 제12권5호_spc
    • /
    • pp.99-116
    • /
    • 2006
  • 본 연구의 주된 목적은 청소년의 다양한 위험행동을 예방하기 위한 보호요인의 역할을 탐색하는데 있다. 청소년은 발달적 특성상 위험행동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그것이 문제행동으로 연결되는 데는 위험요인의 부정적인 영향력을 상쇄시켜주는 보호요인이 이들에게 작용하지 않는 것이 가장 커다란 원인이라고 추정된다. 본 연구에서는 이와 같은 가정을 검증하기 위하여 이미 문제행동(비행)에 개입한 특수집단 청소년(소년원, 보호관찰소) 216명과 위험행동 가능성이 높은 일반 실업계 고등학교 청소년 1,020명을 대상으로 선행연구들에서 확인된 보호요인의 영향력을 검증해 보고자 하였다. 예컨대, 특정 위험행동(가출, 흡연 등)에 대해 보호요인이 작용할 경우 그것이 문제행동으로 발전할 가능성은 낮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문제행동의 확률은 의미있게 높을 것이다. 측정도구는 위험행동(가출, 흡연, 성관계) 개입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3개의 선다형 문항과 위험행동 경향성을 알아보기 위한 위험행동 지각척도(21개 문항의 5점 평정척도), 그리고 5개 변인의 보호요인(긍정적 가족기능, 부모 모 각각에 대한 의사소통,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척도이다. 연구의 결과 특수집단은 일반집단보다 가출과 흡연, 성관계 각각에 대한 경험이 의미있게 더 많을 뿐만 아니라 보호요인이 이들 각 위험행동을 설명해 주지 못하였다. 반면에 일반 청소년 집단에는 보호요인이 가출과 비가출, 흡연과 비흡연, 성관계 유무를 각각 의미있게 판별해 주었다. 따라서 보호요인은 일반 청소년들에게 있어 그들의 위험행동이 문제행동으로 발전하는 경로를 차단해 주고 있음을 나타낸다. 본 연구의 결과는 보호요인이 청소년들의 적응유연성 (resilience을 향상시킴으로서 문제행동 개입 가능성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선행연구들에 근거하여 논의되었다.

Behavioral and intelligence outcome in 8- to 16-year-old born small for gestational age

  • Yi, Kyung Hee;Yi, Yoon Young;Hwang, Il Tae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 /
    • 제59권10호
    • /
    • pp.414-420
    • /
    • 2016
  • Purpose: We investigated behavioral problems, attention problems, and cognitive function in children and adolescents born small for gestational age (SGA). Methods: Forty-six SGA children born at term and 46 appropriate for gestational age (AGA) children born at term were compared. Psychiatric symptoms were examined with reference to the Korean-Child Behavior Checklist, Korean-Youth Self Report, and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Rating Scale (ADHD-RS). Cognitive function was estimated using the Wechsler Intelligence Scale. Sociodemographic data were recorded from interviews. Results: SGA children had high scores on delinquent behavior, aggressive behavior, and the externalizing scale, and they also showed a propensity for anxiety and depression. The SGA group had a higher mean ADHD-RS score than the AGA group ($10.52{\pm}8.10$ vs.$9.93{\pm}7.23$), but the difference was not significant. The SGA group had a significantly lower verbal intelligence quotient (IQ) than the AGA group, but the mean scores of both groups were within normal limits. Conclusion: This study indicates marked behavioral problems, such as delinquency, aggressiveness, and anxiety and depression, as well as low verbal IQ in the SGA group than in the AGA group. Even in cases in which these symptoms are not severe, early detection and proper treatment can help these children adapt to soci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