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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붉은곰팡이병 검정법과 저항성 품종 선발 (Establishment of Artificial Screening Methods and Evaluation of Barley Germplasms for Resistance to Fusarium Head Blight)

  • 한옥규;김정곤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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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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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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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이 실험은 보리의 붉은곰팡이병에 대한 정밀하고 효율성이 높은 검정체계를 확립하고, 이를 토대로 저항성 품종을 선발하고자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서 온$\cdot$습도 조절이 가능한 붉은곰팡이병 전용 습실 검정상을 제작하여 포트 재배한 식물체에 3개의 다른 접종시기별(출수기, 출수후 3일, 출수후 5일)로 SCK-O4 균주의 분생포자 현탁액 $5.0\times10^5$ macroconidia $mL^{-1}$를 각각 접종하고 4개의 다른 기간 동안 습실처리(1, 3, 5, 7일)를 하여 각 처리별 이병 정도를 평가하였다. 또한 절단이 삭검정법을 통한 대량검정법도 검토하였다. 1. 습실 검정상 내에서의 붉은곰팡이병 발병률은 접종시기에 따라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습실처리기간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2.습실 검정상을 이용한 붉은곰팡이병의 저항성 검정은 출수기에 접종하고 습실 검정상 내에서 7일간 유지하여 판정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었다. 3. 포트검정법과 절단이삭검정법의 검정방법간 발병 정도는 고도로 유의한 정의 상관$(r=0.892^{***})$을 보였다. 4. 저항성 품종은 진광보리, 부흥, Atahualpha92, Chevron-b, Gobernadora-d 및 MNBrite-c 등이 선발되었으며, 이들 품종은 2개의 검정시기에서 일정한 저항성을 나타내었다.

Growing Degree Days를 이용한 수도품종의 생육기간 측정방법과 이용 (Utilization of Growing Degree Days as an Index of Growth Duration of Rice Varieties)

  • 이석순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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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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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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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동일벼 품종이라도 이앙기가 다르면 생육소요일수가 현저히 다르나 생육기간을 Growing degree days(GDD)로 표시하면 같은 벼 품종일 때 이앙기에 관계없이 생육기간동안 일정한 GDD로 표시할 수 있는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재래종, 일본도입종, 국내육성품종 등 과거 우리나라에서 많이 재배되어 왔던 일반계 16품종과 통일계 14품종을 공시하여 5월 10일부터 6월 29일까지 10일 간격으로 6회에 걸쳐 이앙한 후 이앙에서 출수, 출수에서 성숙까지 소요일수, 적산온도, GDD를 비교하였다. 일반계 품종은 모두 이앙이 늦어질수록 이앙에서 출수까지 일수가 감소하였으나 통일계 품종은 이앙이 늦어질수록 출수소요일수가 계속 감소하거나 6월 9일이나 6월 19일까지는 감소하나 그 이후 이앙시에는 감소하지 않거나 오히려 출수소요일수가 증가하였으며 이앙기에 따른 출수소요일수의 변이가 컸다. 이앙에서 출수까지 기간을 적산온도나 GDD로 표시하면 이앙기간에 출수소요기간의 변이가 소요일수로 나타낸 것 보다 적었으며 GDD간에는 일 최고온도와 최저온도를 더하여 2로 나눈 후 $10^{\circ}C$를 뺀 값을 누적한 것이 가장 효과적이었다. 품종별로는 통일계가 일반계 품종보다, 또 일반계 중에서는 조생종이 중만생종보다 이앙기간 이앙에서 출수까지 GDD의 변이가 적어 GDD의 이용에 더 적합하였다. 출수에서 성숙까지 일수는 출수가 늦어질수록 길어졌으나 그 연장정도는 일반계가 통일계보다 길었고 이앙기간에 등숙일수의 변이가 컸다. 최고온도가 $30^{\circ}C$보다 높을 때는 그 넘는 만큼의 온도를 3$0^{\circ}C$에서 빼서 최고온도를 대치하여 계산한 GDD와 적산온도로 계산한 생육기간이 최고온도를 보정하지 않고 계산한 GDD보다 등숙기간 GDD의 변이가 적었다. 등숙기간을 GDD로 표시하면 일반품종은 출수기에 관계없이 일정한 값을 보였으나 통일계는 이앙이 늦어질수록 등숙에 소요되는 GDD가 감소하였는데 이것은 출수가 늦어지면 립중이 낮아지고 등숙일수가 크게 연장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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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falfa와 호밀에 있어서 속성 건초조제를 위한 건조제 처리효과 (Effect of Chemical Drying Agents on the Field Drying Rate of Alfalfa and Rye Hay)

  • 서성;김종근;정의수;강우성;양종성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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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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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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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A field experiment was carried out to determine the effects of chemical drying agents at mowing on the field drying rate of alfalfa (cv. Vernal) and rye (cv. Koolgrazer) for hastening hay manuf8cture. In alfalfa; chemicals ($K_2CO_3$ 2% $K_2CO_3$ 3% $Na_2CO_3$ 2% $CaCO_3$, 2% $K_2CO_3$2% + $Na_2CO_3$, 1% only water spray and control) were treated at early bloom stage in 1995. Chemicals ($K_2CO_3$, 2%, $Na_2CO_3$, 2% $CaCO_3$, 2% and control) were applicated at different harvest stages (early heading, heading and bloom) in rye, 1996. The drying rate of alfalfa by $K_2CO_3$ treatment among chemicals was higher than control, and the duration of field dry was shortened by one day with $K_2CO_3$ application, but there was no difference in drying efficiency between $K_2CO_3$ 2% and $K_2CO_3$ 3%. In rye, however, no moisture reduction by chemicals was observed. The days required for field dry were 6, 4, and 3 days at warly heading heading and bloom stage respectively; regardless of chemical drying agents and conbol. The nutritive value of rye hay with chemicals at baling was very slightly higher than control,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Also, no difference of hay quality was found among drying agents. In conclusion, $K_2CO_3$can enhance the field drying rate of alfalfa hay, but the drying efficiency was not high, particularly in rye hay. Harvesting at early heading to heading stage was desirable for manufacture of high quality rye h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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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시기별 벼의 도정 및 이화학특성 (Pysicochemical and Milling Characteristics of Paddy Rice with Harvesting Times)

  • 김선림;송진;손종록;황흥구;신진철;최해춘;최영근;민용규;김기종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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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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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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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수확시기가 벼의 도정특성과 이화학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중만생 품종인 대안벼의 수확시기별 도정 특성을 조사한 결과, 출수 후 45일째(10월 15일) 수확시 도정율은 75.97%, 백미완전립율은 93.33%로 가장 높았다. 출수 후 35일에 조기 수확하면 단백질함량과 아밀로스함량이 높았다. 따라서 중만생 품종인 대안벼의 수확적기는 도정 및 이화학특성으로 볼 때 출수 후 $45{\sim}55$일이 가장 유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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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장조정제(生長調整劑) 처리(處理)가 수도생육(水稻生育) 및 도복관련(倒伏關聯) 형질(形質)에 미치는 효과(效果) (Effects of Plant Growth Retardants on the Growth and Characters Related with Lodging in Rice)

  • 강충길;류갑희;이경휘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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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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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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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생장조정제(生長調整劑) 처리(處理)가 수도(水稻)의 생육(生育) 및 도복관련형질(倒伏關聯形質)에 미치는 효과(效果)를 시험(試險)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Inabenfide, paclobutrazol, uniconazole 세 약제(藥劑) 모두 초장(草長) 억제효과(抑制效果)가 있었으며 약량(藥量)이 많을수록 억제효과(抑制效果)가 컸고, inabenfide는 출수전(出穗前) 30 일(日), paclobutrazol과 uniconazole은 출수전(出穗前) 20일(日) 처리(處理)에서 가장 억제(抑制)되었다. 2. Inabenfide는 하위절간(下位絶間)인 제(第) 4절간(絶間)은 억제(抑制)시킨데 비(比)하여 paclobutrazol과 uniconazole은 상위절간(上位絶間)인 제(第)3, 2 절간(絶間)을 각각(各各) 크게 억제(抑制)시켰다. 3. 약제처리(藥劑處理)에 의(依)한 간벽(稈壁)두께는 무처리(無處理)보다 전반적(全般的)으로 두꺼워지는 경향(傾向)이었으나 처리시기별(處理時期別) 약량별(藥量別) 일정(藥量別)한 차이(差異)는 보이지 않았다. 4. 출수기(出穗期)는 inabenfide 처리시(處理時) 무처리(無處理)와 동일(同一)하였으나 paclobutrazol과 uniconazol 처리시(處理時) 1~2일(日) 정도(程度) 지연(遲延)되었다. 5. 도복지수(倒伏指數)는 inabenfide의 경우(境遇) 출수전(出穗前) 30 일(日), 10a당(當) 성분량(成分量)으로 160g 처리시(處理時) 가장 낮은 지수(指數)를 보였으며 paclobutrazol과 uniconazale은 출수전(出穗前) 15일(日)에 10a당各(當) 각(各)12g, 1.2g 처리시(處理時) 가장 낮은 지수(指數)를 보였다. 6. 전약제(全藥劑) 처리구(處理區)에서 도복(倒伏)이 되지 않았던 반면(反面) 무처리구(無處理區)에서는 완전(完全)히 도복(倒伏)되었다. 7. 수량(收量)은 도복(倒伏)이 경감(輕減)되므로서 10~12%의 감수(減收)가 억제(抑制)되었다. 8. 결론적(結論的)으로 inabenfide는 출수전(出穗前) 40~30일(日)에 10a당(當) 성분량(成分量)으로 120~160g, paclobutrazol과 uniconazole은 출수전(出穗前) 15일(日)에 각각(各各) 12g, 1.2g을 처리(處理)하는 것이 가장 적당(適當)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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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에 있어서 수도수량구성요소 및 수량해석I. 재배시기에 따른 주요형질 및 수량의 변이 (Analytical Studies on the Rice Yield Component and Yield in South Region of Korea I. Variation in the Rice Yield Component and Yield under the Different Transplanting Dates.)

  • 김용재;김규진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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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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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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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남부 다모작지대의 도작 증수재배법을 확립하고자 이앙시기를 5월 20일부터 7월 5일까지 15일 간격, 4시기로 하여 수량 형질 및 수량변이를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엽수의 변이는 서광벼에서는 5월 20일 이앙구의 16.2매에 대하여 만식한 7월 5일 이앙구는 15.1매로 1.1매가 적었고 동진벼는 5월 20일 이앙구 14.8매에 대하여 7월 5일 이앙구는 13.1매로 1.7매가 적었다. 2. 지엽단축률은 작기가 늦어짐에 따라 커지는 경향이었다. 3. 작기 이동에 따른 출수일수의 변이는 서광벼는 5월 20일 이앙에서 약 75 일, 6월 5일은 68일, 6월 20일은 67일 정도이었으나, 7월 5일은 71일이 소요되었다. 4. 재배시기에 따른 최대수량은 서광벼는 5월 20일, 동진벼는 6월 20일 이앙이었고 수량생산기의 적산온도와의 관계는 서광벼는 1017$\pm$24$^{\circ}C$에서, 동진벼는 952$\pm$15$^{\circ}C$에서 600kg/10a 이상의 고위수량을 보였다. 5. 단위면적당 수수는 작기가 늦어짐에 따라 직선적으로 감소되는 부의 유의 상관관계(서광벼 r=-0.6768**, 동진벼 r=-0.5182**)가 인정되었다. 6. 작기 이동에 따른 1수 영화수는 서광벼는 작기가 늦어짐에 따라 많아졌고 동진벼는 작기가 빠르거나 늦은 경우 감소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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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의 저온장해에 관한 생리 생태학적 연구 (Physiological and Ecological Studies on the Low Temperature Damages of Rice (Oryza sativia L.))

  • 오윤진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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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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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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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수도품종들의 저온에 대한 생리생태적 반응특성을 구명하여 내냉성 품종육성과 냉해를 경감 수 있는 재배법개선기술을 확립하고저 1975년부터 1980년에 걸처서, 유일형과 일본형 및 인도형 품종들을 공시하여 그들의 생육시기별 시비조건별 저온반응의 특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저온처리를 작물시험장 인공기상실에서 그러고 저수온처리에 관한 시험을 작물시험장 춘천출장소 냉수시험지에서 수행한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15\circ_C 저온하에서 70% 이상의 실용적 발아율 얻을 수 있는 기간은 일본형품종들은 15\circ_C에서 10 일간, 통일형품종들은 15 일간이었다. 통일형품종들의 저온발아성 검정은 저온에서 장기간 실시하는 것 보다 16\circ_C에서 6일간 치상하는 것이 적당하였다. 2. 유묘의 저온저항성은 3.0~3.5 엽기묘가 가장 낮고 묘영이 진전됨에 따라 점차 높아켰으며 3엽기와 6엽기의 저온저항성간에 는 고도의 정상관을 보였다. 3. 주ㆍ야 15~10\circ_C온도에서는 일본형 및 통일형 품종 모두 42일 처리정도에서 식물체가 고사하고 20~15\circ_C에서는 일본형 품종은 분벽이 잘 이루어지나 통일형품종은 약관 억제되며 25~15\circ_C에서는 양품종군 모두 분벽이 촉진되었다. 그러나 초장신장 속도는 저온일 수록 저하되었다. 4. 이삭의 지경 및 영화분화는 출수전 30일부터 출수기까지 주ㆍ야 25~20\circ_C처리와 30~25\circ_C 처리시에는 모든 품종에서 잘 이루어졌으나 20~15\circ_C 처리구에서는 통일형품종은 지경 및 영화 분화수화수가 전자에 비하여 감소하였고 일본형품종은 큰 차이가 없었으나 이삭의 추출은 억제되었다. 5. 저기온에 의한 출종지연은 감수분열기에 저온처리한 것이 분얼최성기에 저온처리한 것 보다도 1~3일 이 지연되였으며 같은 시기에서는 저온처리 일수가 길수록 출수지연도가 컸다. 6. 벼 생육기간별로 17\circ_C냉수를 10일간 처리한 경우에 출수지연도는 분얼기 > 감수분열기 > 수잉기의 순이였고 품종별로는 수원26004 > 수원23005 > Lengkwang의 순이있다 냉수처리에 의한 출수지연도는 간장단축률 및 불임율과 유의한 정의 상관을 보였다. 7. 감수분열기의 저기온(15\circ_C)과 고기온(25\circ_C)처리는 고기온(25\circ_C)과 저기온(17\circ_C) 처리보다 간장단축율이 켰으며 이삭 추출도도 낮았고 장간종인 Lengkwang은 단간종인 수원26004에 비하여 저기온에서의 간장단축율이 낮은 경향이었다 이삭 추출도는 출수기에 저온처리를 하였을 때 가장 낮았으며 통일형품종은 일본형품종보다 이삭 추출도가 현저히 낮았고 저온에 의하여 간장단축도 심한 품종은 이삭 추출도도 매우 낮았으며 이들 간에는 고도의 유의한 정의 상관이 있었다. 8. 분벽기의 냉수처리는 수수를 증대시키고 감수분열기의 냉수처리는 수수를 감소시켰다. 생육시기별로 냉수처리시기가 빠를수록 간장단축율이 크고 이삭 추출도도 낮아졌다. 9. 감수분열기의 17\circ_C 저온처리에 의한 불임유발은 3일간 처리로서는 크게 나타나지 않으나 9 일간처리에서는 심하게 나타났으며 수원26004와 밀양4002가 저온처리에서 불임율이 가장 낮았다. 저온처리가 임실장해를 가장 크게 유발한 것은 출수전 15일부터 출수전 5일까지 사이의 처리였으며 일본형인 진흥은 통일형인 통일, 수원26004보다 임실장해가 현저히 적었다. 그러나 감수분열기의 저온처리에 의한 임실장해정도와 출수기의 저온처리에 의한 임실장해정도간에는 유의한 정의 상관을 보였으며 또한 저온에 의하여 이삭 추출도가 낮거나 간장단축율이 큰 품종은 임실율도 떨어지는 경향이었다. 10. 냉수처리에 의한 임실장해는 감수분열기처리(엽이간장-15~10cm)에서 가장 크고 품종별로는 수원26004, 조생통일 > 농백, Towada > 저온저항성이 강한 Lengkwang순이었다. 냉수처리시의 수심과 유수의 위치는 임실비율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수심이 20~40cm로서 유수의 위치가 물속에 있면 수원26004는 불임율이 높았고 유수의 위치가 물위에 있었던 Lengkwang은 불임율이 낮았다. 11. 수전기에 3 일간 15\circ_C의 저온처리를 한 경우 등숙에 큰 영향이 없었으나 6 일간 처리한 경우에는 수원287호와 수원 26004만이 60% 이하의 임실율을 보였으며 9 일간 처리한 경우에는 모든 품종에서 임실율이 60^ 이하로 떨어겼다. 그러나 출수 10일 후부터 17\circ_C로 20일간 처리한 경우에는 등숙장해가 크지 않았다. 12. 질소, 인산, 가리, 칼슘, 마그네지움 및 아연등의 양분흡수는 19$^{\circ}C$ $\pm$ 5보다 $25^{\circ}C$ $\pm$ 5에서 흡수가 증대되었으나 망간은 반대로 평균 25\circ_C보다 19$^{\circ}C$에서 흡수가 더욱 많았다. 13. 냉수답에서 질소, 인산, 규산 및 퇴비시용은 분벽 및 수수를 증가시키고 임실율을 향상시키며 수량을 증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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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역에서 총체맥류의 예취시기별 사료가치 변화 (Changes of Feed Quality at Different Cutting Dates among Five Winter Cereals for Whole-Crop Cereal Silage in Middle Region)

  • 주정일;이정준;박기훈;이희봉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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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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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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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청보리, 밀, 호밀, 트리티케일, 귀리 등 5종의 총체맥류에 대하여 중부지역에서 답리작 재배시 월동 후인 3월 15일 부터 6월 15일까지 10일 간격으로 10회에 걸쳐 예취한 후 각 작물별 예취시기에 따른 사료가치를 비교하였다. ADF 함량은 5종의 총체맥류 모두 월동 후 증가하다가 각 작물별로 최고점에 도달한 후 성숙이 진행됨에 따라 감소되는 2차원적인 경향을 보였고, NDF 함량은 월동 후 점진적으로 증가하다가 대체로 어느 일정시기 이후에는 정체되거나 다소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조단백질 함량은 잎이 풍부한 월동 직후에 높았다가 생육단계가 진행됨에 따라 점진적으로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가소화건물(DDM) 함량은 총체맥류 5종 모두 월동 후 생육이 진전될수록 낮아지다가 출수기 이후 종실이 충실해짐에 따라 다시 증가되는 경향을 보였고, 상대사료가치(RFV)는 월동 후 잎이 풍부한 생육초기에 높았다가 생육이 진전됨에 따라 감소되었으며, 출수기 이후에 종실이 충실해지면서 다시 증가되는 경향을 보였다. 맥종별로 보면 청보리인 영양보리는 다른 총체맥류에 비하여 출수기 이후 ADF와 NDF 함량이 낮았고, 가소화건물 함량과 상대사료가치(RFV)가 높았다. 금강밀은 다른 총체맥류에 비하여 단백질 함량이 높았고, 출수기 이후 가소화건물 함량과 상대사료 가치가 곡우호밀, 신영트리티케일, 삼한귀리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높았다. 곡우호밀은 다른 총체맥류에 비하여 내한성과 내재해성이 강하지만 월동 후 성숙기 까지 ADF와 NDF 함량이 높고, DDM 함량과 상대사료가치 (RFV)가 낮은 조사료 작물에 해당하였다. 신영트리티케일은 영양보리 또는 금강밀과 곡우호밀의 중간적인 특성을 보였으며, 생육후기로 갈수록 가소화건물 수량이 직선적으로 증가하였다. 삼한귀리는 출수 전까지 ADF와 NDF 함량이 낮고 단백질이 풍부하였지만, 출수 후 성숙이 진행될수록 다른 총체맥류에 비하여 변화가 적었다.

The Prediction Ability of Genomic Selection in the Wheat Core Collection

  • Yuna Kang;Changsoo Kim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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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물학회 2022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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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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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Genome selection is a promising tool for plant and animal breeding, which uses genome-wide molecular marker data to capture large and small effect quantitative trait loci and predict the genetic value of selection candidates. Genomic selection has been shown previously to have higher prediction accuracies than conventional marker-assisted selection (MAS) for quantitative traits. In this study, the prediction accuracy of 10 agricultural traits in the wheat core group with 567 points was compared. We used a cross-validation approach to train and validate prediction accuracy to evaluate the effects of training population size and training model.As for the prediction accuracy according to the model, the prediction accuracy of 0.4 or more was evaluated except for the SVN model among the 6 models (GBLUP, LASSO, BayseA, RKHS, SVN, RF) used in most all traits. For traits such as days to heading and days to maturity, the prediction accuracy was very high, over 0.8. As for the prediction accuracy according to the training group, the prediction accuracy increased as the number of training groups increased in all traits. It was confirmed that the prediction accuracy was different in the training population according to the genetic composition regardless of the number. All training models were verified through 5-fold cross-validation. To verify the prediction ability of the training population of the wheat core collection, we compared the actual phenotype and genomic estimated breeding value using 35 breeding population. In fact, out of 10 individuals with the fastest days to heading, 5 individuals were selected through genomic selection, and 6 individuals were selected through genomic selection out of the 10 individuals with the slowest days to heading. Therefore, we confirmed the possibility of selecting individuals according to traits with only the genotype for a shorter period of time through genomic se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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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품종의 출수생태 특성에 따른 포장 출수 반응 분석 (The Heading Response of Field-grown Rice Varieties of Different Heading Ecotypes in Korea)

  • 양운호;강신구;김숙진;최종서;박정화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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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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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2-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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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벼 품종의 출수생태 특성에 따른 포장 출수 반응 분석을 위하여, 15품종에 대하여 인공기상실에서 일장과 평균기온 각 4수준에 따른 출수생태 특성, 시험포장에서 담수산파재배 파종시기 5처리에 따른 출수 반응을 조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시험 품종의 출수 소요일수는 일장이 15시간에서 14시간으로 짧아질 때, 평균기온이 $22^{\circ}C$에서 $24^{\circ}C$로 높아질 때 전반적으로 단축 정도가 컸다. 2. 일장 12~14시간과 평균기온 $24{\sim}28^{\circ}C$의 범위에서는 일장과 온도에 의한 출수 촉진 효과의 적산 값이 비슷하였다. 3. 벼 품종에 따라 기본영양생장성은 18일(새누리)~33일(아세미), 감광성은 12일(온포1)~61일(새누리), 감온성은 12일(호품)~35일(평양21) 범위였으며, 이들 세요인은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다. 4. 단요인이 관여하는 2품종 비교의 경우, 상대적으로 기본영양생장성이 큰 품종과 감광성이 큰 품종은 포장 조건에서 출수 소요일수가 길었으며, 감온성이 큰 품종은 출수 소요일수가 짧았다. 5. 두 요인이 관여하는 2품종 비교에서는, 기본영양생장성과 감광성이 함께 관여하는 경우 감광성에 따라서, 기본영양생장성과 감온성이 함께 관여하는 경우 기본 영영양생장성에 따라서, 감광성과 감온성이 함께 관여하는 경우 감광성에 따라 포장 출수 소요일수의 상대적인 장단이 결정되었다. 6. 세 요인이 관여하는 경우의 품종 비교에서는 출수 소요 일수의 장단이 감광성의 상대적인 크기와 일치하였다. 7. 모든 공시품종에서 포장 출수 소요일수는 감광성과 유의한 정의 상관을 보였으나, 파종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감광성의 영향 정도가 감소하였으며, 감광성이 유사하게 낮은 조생종에서 출수 소요일수는 기본영양 생장성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8. 5월 11일과 6월 25일 대비 7월 10일 파종에서 품종별 출수 소요일수의 단축 정도는 감광성이 클수록 유의하게 컸으며, 감온성에 따라서는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9. 결론적으로 우리나라 자연 일장과 기온 조건에서 벼품종의 출수기는 감광성에 영향을 크게 받으며, 재배 시기 지연에 따른 출수 소요일수의 단축 정도 또한 품종의 감광성에 따라 결정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