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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벌레(Harmonis axyridis)의 사육 I;여름 성충의 난황단백질 생성 및 산란력 (I. Laboratoy Rearing of the Aphidophagous Ladybeetle, Harmonia axyridis; Yolk Protein Production and Fecundity of the Summer Adult Female)

  • 홍옥기;박용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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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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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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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무당벌레(Harmonia axyridis) 성충의 인공사료(닭의 간 5 parts: 설탕 2 parts, v/W)와 사육법을 개발하였다. 7월 중순에 야외에서 채집한 번데기를 우화시켜 $30^{\circ}C$(16L:8D)에서 사육하면서 무당벌레 성충 암컷의 난황단백질(yolk protein)생성, 산란력(fecundity), 수명(longevity)을 조사하였다. Western blot결과에 의하면 우화후 5일째부터 혈림프에서 낭황 단백질(Vg3와 Vg4)이 발견된다. 무당벌레 100쌍을 대상으로 1쌍씩 개별 사육한 결과 초산은 우화후 7일째부터 시작되고 일생동안 $163.9\pm$144.0개의 알을 산란한다. 수명은 평균 $60.5\pm$36.8일이며 일생동안 단 한번의 산란도 하지 않는 개체는 17%이다. Methoprene(2.5$\mu\textrm{g}$/2$\mu$l)을 처리하면 무처리구보다 1일 빠른 우화 후 4일부터 난황 단백질이 확인된다. 무당벌레의암컷 30개체에서 methoprene(2.5$\mu\textrm{g}$/$2\mu$l)을 1주일 간격으로 반복 투여하여 본 결과 15일이내에 초산을 하는 비율이 무처리구의 51%에서 83.3%로 증가한다. Methoprene은 모든 개체의 산란을 가능하게 함으로서 개체군의 산란력을 높이는 효과를 준다. 무당벌레는 methoprene을 소량(2.5$\mu\textrm{g}$)으로 매주 투여하면 수명에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지만, 과다한 양(12.5$\mu\textrm{g}$)의 단 1회 투여는 수명을 단축시키고 산란력을 저하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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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us strigicollis의 증식 최적화 조건 탐색 (Determination of Optimum Conditions for Mass Rearing of Minute Pirate Bug, Orius strigicollis)

  • 송정흡;강상훈;강애숙;이광석;한원탁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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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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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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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총채벌레류의 토착천적인 Orius strigicollis Poppius의 사육에 영향을 주는 부화율, 산란수 및 산란시기, 사육용기 당 암컷 성충의 밀도와 내적자연증가율을 광주기 16L:8D, 상대습도 $55\pm$10%, 온도 $25\pm$$2^{\circ}C$의 사육조건에서 조사하였다. 부화율과 알기간은 각각 88.5%, 5.7일이었다. 사육용기 당 산란수는 50-100개일 때에 우화율이 50.8%로 가장 좋았고, 새로 얻은 성충의 회수시기는 산란 후 17일이 적당하였다. 사육용기 당 암컷 성충의 밀도와 새로 얻은 성충의 수와의 관계는 Y= -10.7971n(X)+44.659($R^2$=0.7619)와 같았다. 사육실에서 대량으로 사육하는 경우 일세대 평균기간(T), 순번식율($R_{0}$ )과 내적자연증가율($r_{m}$ )은 각각 26.5일, 6.18과 0.0687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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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도서지역에서 황칠나무의 파종기에 따른 주요 형질변이 (The effect of Sowing Dates on Major Agronomic Characteristics of Dendropanax morbifera $L_{EV}$ in Southern Area of Korea)

  • 최성규;윤경원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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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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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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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우리나라 황칠나무 주요 자생지인 남부도서지역의 완도지방에서 황칠나무의 적정 파종기를 구명하여 자생지 보호와 농가의 재배면적 확대 그리고 관상가치가 높은 실생 파종묘의 재배법을 체계적으로 확립 하고자 본시험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비닐하우스를 이용하여 황칠나무의 종자를 포트에 파종할 경우 3월 중순 파종이 출현율이 높고, 초기생육이 양호하여 알맞은 파종기로 판단된다. 2. 노지에 황칠나무 종자를 직파할 경우 4월 상순 파종이 종자의 출현율이 높고, 생육이 양호하여 알맞은 파종기로 생각된다. 3. 황칠나무의 적정 파종방법으로는 포트파종이 노지 파종보다 발아율이 높고, 묘목의 수고와 경직경이 커서 초기생육이 양호하여 알맞은 파종방법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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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에서 키토산 처리가 가을감자의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hitosan Treatment of Growth and Yield of Fall-Planted Potato(Salanum tuberosum) Dejima in Jeju Island)

  • Park, Yong Bong;Yang, Kook Nam;Kim, Ki Taek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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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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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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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2000년 8월부터 2001년 4월까지 2년동안에 걸쳐 제주도 서부지역 표고 250m 지대인 북제주군 애월읍 유수암리에서 chitosan 처리가 가을감자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3% chitosan 액제 200배액에 종서를 30분간 침지하였다가 정식한 처리구가 타처리구에 비하여 맹아가 완료되는 시기가 6∼4일이 빨랐고, 경장 및 경수는 3% chitosan 액제 200배액에 종서를 30분간 침지 처리구가 각각 56.5cm와 4.3개/주로 많았으며 복지수도 주당 19.0개로서 가장 많아다. 감자의 크기별 개수는 3% Chitosna 액체에 30분간 침지한 것을 50-200g까지의 상서가 12,952개/10a로 가장 많은 반면 30-50g 정도인 소서는 1,143개/10a로 중서 이상 비율이 높게 나타나 전체 숫자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감자의 총수량은 3% chitosan 200배액에 종서를 30분간 침지한 처리구가 2,963kg/10a로 가장 많아 처리간에 고도의 유의차가 있었다. 상서(30g 이상)의 수량은 3% chitosan 액제 200배액에 종서를 30분간 침지처리구가 2,761kg/10a, chitosan 분말 토양처리(10kg/10)+200배용액 경엽에 2회 살호한 것이 2,628kg/10a로 많았다. 감자 성분 분석결과 3% chitosan액제 200배액에 종서를 30분 침지처리구에서 Mg, Fe, K, B의 함량이 타처리에 비해 높게 나타나 이들 성분들이 엽록소를 증가시켜 주고 세포분열증가로 탄소동화작용을 촉진시켜서 전체적인 수량증수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생갇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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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산온도를 활용한 중북부지역 찰옥수수 적정파종기 설정 (Determination of Adaptable Sowing Dates of Waxy Corn Using Growing Degree Days in the Central Northern Area of Korea)

  • 심강보;이종기;구본일;신명나;윤성탁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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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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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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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파종시기를 달리하여 옥수수 생육 및 수량성을 비교하고 출사기, 출사후 등숙기까지 적산온도를 활용하여 중북부지역에서 적합한 옥수수 파종시기를 구명하고자 2017~2018년 2년에 걸쳐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파종기가 빠를수록 토양온도가 낮아 옥수수 유묘 출현기간이 길었으며, 파종시 기별 평균 유묘 출현소요일수는 조생형인 미백2호가 9.1일, 중생형인 일미찰이 9.5일, 만생형인 찰옥4호가 10.1일 소요되어 조생형일수록 유묘출현소요일수가 짧았다. 2. 지온과 유묘 출현일수는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는데, 지온이 낮은 4월에는 유묘 출현일수가 16~22일, 지온이 높은 5월에는 9~15일 정도로 감소하였다. 3. 파종기에 따른 경장, 이삭길이, 이삭폭은 수량과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조생형인 미백2호는 5월 15일, 중생형인 일미찰은 5월 25일, 만생형인 찰옥4호는 6월 15일 파종에서 각각 수량이 가장 높아 중북부지역의 평년기온 조건에서 생태형별 적정 파종기로 판단할 수가 있었다. 4. 동일 파종조건에서 출사 후 26일 까지 품종 간 유효적산 온도 차이는 적었으나 만생형 품종일수록 성숙기까지 소요적산온도가 적었는데 출사 후 26일까지 유효적산온도는 조생형인 미백2호가 $975^{\circ}C$, 만생형인 찰옥4호가 $604^{\circ}C$이었다. 5. 중북부지역에서 찰옥수수를 재배할 경우 생태형에 따른 품종의 파종지표로 유효적산온도를 활용할 경우 조생형인 미백2호는 출사 후 26일까지 적산온도, 중생형인 일미찰은 전 생육기간 적산온도, 만생형인 찰옥4호는 출사기까지 적산온도가 적합하였다. 6. 중북부지역(강원도, 경기북부)에서 생태형에 따른 찰옥수수를 재배 할 경우 파종기부터 등숙기까지 평균 적산온도는 약 $2,400^{\circ}C$, 평균 출사일수는 65일 이상 조건에서 10 a 당 1,200 kg 수준의 수량성 확보가 가능하였다.

갈색날개매미충 월동 알의 부화율과 온도발육기간 (Hatchability and Temperature-dependent development of Overwintered Eggs of Ricania sp. (Hemiptera: Ricaniidae))

  • 강택준;김세진;김동환;양창열;안승준;이성찬;김형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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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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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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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갈색날개매미충(Ricania sp.)은 블루베리에서 흡즙에 의한 양분손실과 감로로 인한 그을음을 유발하고, 암컷 성충은 1년생 가지의 목질부속에 산란하여 가지를 고사시키는 해충이다. 본 연구는 갈색날개매미충 월동 알들의 실내 온도발육 실험과 노지에서 약충의 부화 시기 조사를 위하여 실시하였다. 충남 예산의 노지재배 블루베리에서 갈색날개매미충 난괴를 채집하여 10, 14, 18, 22, 26, 30, $34^{\circ}C$ (14L:10D) 조건하에서 매일 부화하는 약충수를 조사하였다. 전혀 부화하지 않은 $10^{\circ}C$ 처리구를 제외한 월동 난괴의 온도별 부화소요기간은 평균 107.1, 54.5, 33.9, 25.3, 25.1, 16.7일로 온도가 높을수록 짧아졌고 부화율은 23.1, 30.8, 13.8, 21.7, 11.9, 0.6%로 조사되었다. 노지에서 정확한 부화시기 조사를 위하여 약충으로 부화하자마자 끈끈이트랩에 포획되도록 클립케이지를 설치하여 3~4일 간격으로 포획된 약충수를 조사하였다. 약충은 5월 19일과 22일 사이에 처음 발견되었으며 평균 19.6%의 부화율을 보였다. 조사한 40개의 피해 가지 중 15개의 가지에서는 약충이 전혀 부화하지 않았다.

RCP8.5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른 애멸구 월동 개체군의 성충 발생시기 및 연간 세대수 변화 예측 (Prediction of Adult Emergence Time and Generation Number of Overwintered Small Brown Planthopper, Laodelphax striatellus According to RCP8.5 Climate Change Scenario)

  • 정명표;박홍현;이상계;김광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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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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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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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최근 WMO는 온실가스 배출량 시나리오(SRES)를 대신하여 대표농도경로(RCP)를 바탕으로 새로운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생산하였으며 기상연구소는 RCP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반도의 새로운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생산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과거 관측값을 바탕으로 평년(1981-2010)의 애멸구의 우화시기와 세대수를 추정하였으며, RCP 8.5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2020년대(2015-2024), 2050년대(2045-2054)와 2090년대(2085-2094) 애멸구의 우화시기와 세대수를 예측하였다. 평년 애멸구 월동 1세대수의 우화일인 $176.0{\pm}0.97$일과 비교하여 2050년대에서는 $13.2{\pm}0.18$일($162.8{\pm}0.91$일), 2090년대에는 $32.1{\pm}0.61$일($143.9{\pm}1.08$일) 앞당겨질 것을 예측되었다. 그리고 애멸구의 연간 세대수는 2050년대에서는 현재보다 $2.0{\pm}0.02$세대, 2090년대에는 $5.2{\pm}0.06$세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남부지방에서 초당옥수수의 경제적 파종한계기 (Planting Time for the Economic Yield of a Super Sweet Corn Hybrid in the Southern Part of Korea)

  • 양승규;홍승범;이석순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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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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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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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남부지방에서 초당옥수수의 경제적 재배한계기를 결정하기 위하여 경북 경산에서 "Cambella 90"을 2003년과 2004년 4월 1일부터 10일 간격으로 흑색 P E. film 피복과 노지에서 파종한 후 지온, 생육 및 자수특성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일 최고지온은 흑색 P. E. film 피복에서 노지보다 낮았지만 최저지온은 높았고, 토양수분은 흑색 P. E. film 피복에서 노지보다 적습수준을 유지하였다. 2. 출아율, 입묘율, 간장 및 상품성 있는 자수수는 흑색 P. E. film 피복에서 노지에서보다 높았다. 3. 파종기가 지연될수록 생육기간이 단축되었다. 흑색 P. E. film 피복에서 노지보다 출수기가 빨랐고, 그 정도는 파종기가 빠를수록 더 컸으며, 수확기의 분포는 $3{\sim}5$일이었다. 4. 초당옥수수 "Cambella 90"의 경제적 조파한계기는 4월 초순, 만파한계기는 6월 20일 경이었다.

The effects of growth medium and partial shade on early growth of milkweed (Calotropis procera L.) under drought stress

  • Taghvaei, Mansour;Kordestani, Mojtaba Dolat
    • Journal of Ecology and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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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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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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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use of growth medium is often recommended milkweed seedlings to grow and develop after emergence, and it is affected by growth medium and local habitat conditions. The effects of growth medium and partial shade on early growth of milkweed under drought stress (Calotropis procera L.) were studied in a field experiment. A split-split plot experimental design with three replications was carried out in the nursery. The main treatment plot was divided into two levels of shade; (no shading and partial shading). Sub treatment plot1 included growth medium at four levels (G1 = clay [suitable for milkweed growth], G2 = clay + sand, G3 = clay + perlite, G4 = clay + perlite + sand) and sub treatment plot2 included drought (irrigation intervals) at six levels (D1 = 2 [control], D2 = 4, D3 = 6, D4 = 8, D5 = 10, and D6 = 12 days per for three month). The results showed that drought stress significantly decreased emergence percentage, shoot length, shoot dry weight (SDW1), root dry weight (RDW), seedling dry weight (SDW2) and vigor index (VI). The use of growth medium increased all seedling characteristics. The G3 (clay + perlite) growth medium showed the highest performance, especially in terms of emergence percentage and seedling dry weight. Partial shade improved shoot length, shoot dry weight, and vigor index. Our results showed that the best treatment for high-vigor milkweed seedlings under drought stress was G3 (clay + perlite) growth medium and partial shade.

해충발생동태 및 예찰모델 개발: 수원에서의 이화명나방 발생 사례 (Development of Insect Population Dynamics and Forecast Models: A Case of Chilo suppressalis(Walker) Occurrence in Suwan)

  • 이준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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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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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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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수원 지역에서의 이화명나방 발생의 장기적 경시적 변화 패턴을 분석하고 수원 지역에서의 이화명나방 봄나방(I화기) 발생시기 예찰 모델을 개발하였다.수원에서의 이화명나방의 개체군동태는 1965년부터 1996년까지 한 번의 큰 피크와 한 번의 작은 피크를 보인 주기적 변동을 보였으며 발생 변동의 큰 주기는 대략 36세대 (18년)로 분석되었다. 수원 지역에서의 이화명나방 발생동태는 l세대를 작은 주기로 하는 내적 유발성 주기성을 보였으며 전세대의 밀도의존성이 높은 제 l차 부의 피이드백 작용에 의해 지배되는 내적 동태성이 기본이었다. 이화명나방 개체군 변동 메카니즘은 밀도의 급격한 감소에도 불구하고 변화가 없었다.수원 지역의 이화명나방 발생 자료를 바탕으로 봄나방 발생시기 예찰 모델들(온도발육모델 및 온일도 모델)을 개발하였다.또한, 이화명나방 개체군 동태와 관련한 봄나방 성충 예찰 문제를 고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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