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ure pro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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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증 환자의 사상의학적 특성에 관한 연구 (A Clinical Analysis of Hyperhidrosis Patients in Korea: A Single Center, Retrospective Study of 5 Years)

  • 오현주;박민영;전현진;황민우
    • 사상체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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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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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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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clinical characteristics of patients with hyperhidrosis who visited a Korean medicine hospital, and provide information on treated hyperhidrosis, based on Sasang Constitutional medicine. Methods A retrospective review was made of the electronic medical record (EMR) charts for 157 Korean patients with hyperhidrosis (90 male, 67 female), who first visited hospital from January 1, 2013 to December 31, 2017. The following information was collected: sex, age, height, weight, body mass index (BMI) and clinical data (diagnosis, area of onset, duration of illness, aggravating factors, medication, healing process, et al). Results There were many patients with hyperhidrosis, in the other of So-Yang type (57.3%), Tae-Eum type (35.0%) and So-Eum type (7.6%). The proportion of male was higher than female. The most common area of hyperhidrosis was hands and feet (44.0%), followed by generalized whole body (27.4%) and head and face (25.5%). The cure rate of hyperhidrosis was 32.2%, and effectiveness rate of that was 72.7%. In individual patients, the better the usual health condition expressed by original symptoms, the higher the possibility of treatment success, with shortened duration of treatment and reduced total drug dose. The most frequent treatment modality in patients was that consistently improved, and this duration of treatment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ly shorter than that experienced worsening of excessive sweating during treatment period (p<0.001). Conclusions This study provides some original information on the Korean patients with hyperhidrosis, and suggests the suitability of Sasang Constitutional medicine as treatment methods for hyperhidrosis.

Genomic characterization of clonal evolution during oropharyngeal carcinogenesis driven by human papillomavirus 16

  • Chae, Jeesoo;Park, Weon Seo;Kim, Min Jung;Jang, Se Song;Hong, Dongwan;Ryu, Junsun;Ryu, Chang Hwan;Kim, Ji-Hyun;Choi, Moon-Kyung;Cho, Kwan Ho;Moon, Sung Ho;Yun, Tak;Kim, Jong-Il;Jung, Yuh-Seog
    • BMB Re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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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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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4-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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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Secondary prevention via earlier detection would afford the greatest chance for a cure in premalignant lesions. We investigated the exomic profiles of non-malignant and malignant changes in head and neck squamous cell carcinoma (HNSCC) and the genomic blueprint of human papillomavirus (HPV)-driven carcinogenesis in oropharyngeal squamous cell carcinoma (OPSCC). Whole-exome (WES) and whole-genome (WGS) sequencing were performed on peripheral blood and adjacent non-tumor and tumor specimens obtained from eight Korean HNSCC patients from 2013 to 2015. Next-generation sequencing yielded an average coverage of $94.3{\times}$ for WES and $35.3{\times}$ for WGS. In comparative genomic analysis of non-tumor and tumor tissue pairs, we were unable to identify common cancer-associated early mutations and copy number alterations (CNA) except in one pair. Interestingly, in this case, we observed that non-tumor tonsillar crypts adjacent to HPV-positive OPSCC appeared normal under a microscope; however, this tissue also showed weak p16 expression. WGS revealed the infection and integration of high-risk type HPV16 in this tissue as well as in the matched tumor. Furthermore, WES identified shared and tumor-specific genomic alterations for this pair. Clonal analysis enabled us to infer the process by which this transitional crypt epithelium (TrCE) evolved into a tumor; this evolution was accompanied by the subsequent accumulation of genomic alterations, including an ERBB3 mutation and large-scale CNAs, such as 3q27-qter amplification and 9p deletion. We suggest that HPV16-driven OPSCC carcinogenesis is a stepwise evolutionary process that is consistent with a multistep carcinogenesis model. Our results highlight the carcinogenic changes driven by HPV16 infection and provide a basis for the secondary prevention of OPSCC.

장섬유강화 복합재료 구조물의 기계적 접합을 위한 스테인레스 강 인서트 설계 (Design of a Stainless Steel Insert for Mechanical Joining of Long Fiber-reinforced Composite Structures)

  • 이성우;장승환
    • Composites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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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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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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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장섬유강화 복합재료는 기존의 연속섬유강화 복합재료에 비해 우수한 생산 효율성과 복잡한 형상의 성형성에 대해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지나치게 복잡한 복합재료 형상을 제작하거나 서로 다른 재료로 제작된 부품들을 조립/체결해야 하는 경우 다양한 접합 방법들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LFPS(Long Fiber Prepreg Sheet)는 성형 후 탈형을 쉽게 하기 위해 LFPS안에 이형제가 포함되어 있다. 그러므로 적절한 접합 강도를 위해 접착법과 더불어 기계적인 체결이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 열성형 공정을 통해 LFPS를 경화하고 스테인레스 강 인서트를 접착하는 동시경화 접착을 위한 스테인레스 강 인서트를 제안하였다. 성형공정 동안 펼쳐지는 스테인레스 강 인서트의 날개는 접착력과 기계적인 고정(Mechanical wedging)의 효과를 유발하여 인발력에 저항할 수 있는 갈고리 역할을 한다. 복합재료에 삽입된 인서트 날개들의 펼쳐진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소각 방법을 사용하였다. 그리고 접합 강도를 정량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인발시험(Pull-out test)을 수행하였다. 이러한 실험들을 통해 가장 적절한 접합 강도를 보장하는 조건을 도출하였다.

Unsaturated Polyester/Polyvinylacetate Semi-IPN의 경화반응속도에 따른 상분리현상 연구 (The Study on Phase Separation Development by Curing Reaction Rate for Unsaturated Polyester/Polyvinylacetate Semi-IPN)

  • 장원영;김무술;김진환;남재도
    • 폴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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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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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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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불포화폴리에스터/폴리비닐아세테이트 semi-IPN의 경화과정 중 경화속도와 상분리 확산속도의 상호관계 속에서 형성되는 상분리 모폴로지를 광산란 및 열분석 장치를 이용하여 연구하였다. 열경화성 고분자의 경화과정 중 열가소성 고분자의 확산에 기인한 물성의 변화를 측정하였고, 상분리를 수반하는 경화과정에서의 활성화에너지의 변화를 Flynn-Wall method를 이용하여 구하였다. 반응에 의하여 나타나는 상분리현상은 경화과정 중 다양한 상분리 거동을 나타내게 되는데, 폴리비닐아세테이트가 10 wt%일 경우에는 반응도중에 상분리가 일어나지 않고 냉각 후 상온에서 nucleation & growth 거동과 유사한 형태로 상분리가 발생하였고, 11.65 wt% 이상에서는 반응도중 spinodal decomposition으로 사료되는 상분리가 발생하였다. 또한 상분리현상이 경화속도에 영향을 미친 것을 활성화에너지의 변화거동으로부터 확인하였으며, 온도변화에 따라 총산란량을 측정하였고 이로부터 확산에 의한 상분리 속도 R(${\beta}_m$)를 비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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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재 분리형 맨드릴을 이용한 라이너 없는 복합재 추진제 탱크에 대한 시험 평가 (Test Evaluation of a Linerless Composite Propellant Tank Using the Composite Collapsible Mandrel)

  • 이승윤;김광수;윤영하;이무근;김희철
    • Composites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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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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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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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추진제 탱크의 경량화를 위해 비강도가 우수한 탄소섬유 강화 복합재를 이용하여 라이너 없이 복합재 추진제 탱크를 제작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MEOP 1.7 MPa의 내압을 지탱할 수 있는 직경 800 mm의 복합재 추진제 탱크 축소형 시제를 설계하였고, 보스 또한 동일한 복합소재로 제작하여 무게를 줄였다. 라이너 없이 탱크를 제작하기 위해 분리형 맨드릴을 이용하였고, 맨드릴의 무게도 줄이고 경화 과정에서 맨드릴의 팽창을 줄여 치수안정성을 도모하기 위해 복합재로 맨드릴을 제작하였다. 맨드릴 상에 탄소섬유 직물 소재를 핸드레이업 공정으로 적층한 후 오토클레이브 경화 과정을 거쳐 시제품을 제작하였다. 시제품 제작 후, 상온 보증압 시험과 헬륨 기밀 시험, 그리고 상온 반복 내압 시험과 파열 시험을 수행하여 내압 강도 및 기밀 성능 요건을 충분히 만족함을 확인하였고 파열압에 대한 안전여유가 충분함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발사체 연료탱크 개발에 적용함으로써 발사체 전체 경량화에 기여할 수 있고, 향후 극저온 성능까지 검증한다면 극저온 산화제탱크 제작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합장치용 아크릴레진의 표면경도와 굴곡강도에 대한 침수의 영향 (The Effect of Water Immersion on the Surface Strength and the Flexural Strength of the Acrylic Resin for Occlusal Appliances)

  • 이효언;임영관;김병국;임회순;김재형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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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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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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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측두하악장애 치료를 위해 사용되는 야간 이갈이 교합장치의 착용 여건을 in vitro 실험으로 재현함으로써, 수분 침윤 및 건조 주기 반복 처리가 교합장치용 레진의 표면경도와 굴곡강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폴리메틸메타크릴레이트를 주성분으로 하는 교합장치용 레진을 사용하여 막대형의 시편을 제작하였다. 대조군 1로 사용되는 레진 시편은 $37^{\circ}C$에서 7일간 수분에 침윤시킨 후, 그리고 대조군 2의 레진 시편은 상온에서 7일간 건조한 상태로 유지한 후 각각 시편의 표면경도와 굴곡강도를 측정하였다. 실험군으로 사용되는 레진 시편을 $37^{\circ}C$에서 7일간 수분에 침윤 시킨 후, 하루 8시간 동안 침수를 시키고 16시간 동안은 상온에서 건조를 시키는 수분 침윤 및 건조 주기 처리를 30일 동안 계속 하였다. 이러한 주기적 처리 1일째, 7일째, 30일째에 시편의 표면경도와 굴곡강도를 측정하였다. 대조군과 실험군의 표면경도와 굴곡강도의 차이에 대해 통계분석을 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실험군과 대조군의 교합장치용 레진의 표면경도는 수분 침윤 및 건조 주기의 반복 처리에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2. 교합장치용 레진의 굴곡강도는 수분 침윤 및 건조 주기를 30일간 처리한 실험군이 1일째의 실험군 및 제1대조군에 비해 더 컸다. 이러한 결과를 측두하악장애 환자들에서 교합장치를 사용하고 보관하는 방법에 고려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아욱(葵菜), 접시꽃(蜀葵), 닥풀(黃蜀葵), 해바라기(向日葵)에 대한 문헌고찰 (The Bibliographical investigation of the mallow, hollyhock, darkpull, sunflower)

  • 김종동;고병희
    • 사상체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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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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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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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1. 연구 목적 사상의학(四象醫學)에 있어서 식이요법은 체질진단, 약물치료와 아울러 정신과 육체의 균형 및 조화라는 입장에서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학자들간의 체질음식에 대한 리견(異見)으로 인하여 혼란이 있어왔다. 따라서 중요한 식품에 대한 역사적 유래, 특성, 효능에 대한 문헌고찰을 통하여 사상체질 식이요법의 이론적 배경을 제시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백채지주(百菜之主)라 할 수 있는 아욱(葵菜)은 다른 나라와 달리 우리 나라에서만 국이나 찌개에 넣어 식용(食用)되고 있다. 이러한 아욱은 접시꽃(蜀葵), 닥풀(黃蜀葵), 해바라기(向日葵)와 같이 공통적으로 이름에 규(葵)가 들어가고 성질이 비슷하기 때문에 같이 고찰하였다. 특히 해바라기에 대한 문헌정리가 없는 학계에 해바라기 도입연대를 추정하고 규(葵)를 해바라기로 오역함에 따른 폐단을 정정하는 근거를 제시하고자 한다. 2. 연구 방법 본초서(本草書) 뿐만 아니라 농서(農書), 유서(類書), 개인문집 등을 비교 분석하였다. 3. 연구 결과 (1) 규채(葵菜)는 '아부실(阿夫實) ${\rightarrow}$ 아욱(阿郁) ${\rightarrow}$ 아옥(아혹) ${\rightarrow}$ 아욱'의 표기변천을 거치며, 동규(冬葵)를 돌아욱이라하는 까닭은 해를 넘기는(돌) 아욱이라는 뜻이다. (2) 아욱의 향일성(向日性)은 충(忠)과 지(智)를 상징하는 의미로 사용되었으며, 촉규(蜀葵) 황촉규(黃蜀葵) 향일규(向日葵)의 향일성(向日性)과 맞물려 확대 해석하기에 이르렀다. (3) 黃蜀葵(닥풀)를 一日花(일일화)로 보았으나 해바라기가 도입된 이후 황촉규(黃蜀葵)와 해바라기를 혼동하여 닥풀을 해바라기(向日花)로 잘못 인식하기도 하였다. (4) 현존하는 문헌 중 해바라기에 대한 최초기록은 "청장관전서(靑莊館全書)"(1795)이며 1700년대 초기에서 중기사이에 도입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5) 일부 사전류의 잘못된 기록으로 인하여 규(葵)에 대한 해석의 혼란을 가져왔으나 이는 바로 잡아져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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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학파(古學派)의 정치관 - 이등인재(伊藤仁齋)와 적생조래(荻生?徠)의 위민(爲民) 개념을 중심으로 - (The Political Views of Kogakuha(古學派) in Japanese Confucianism - Focused at the concept of 'For the People' of Ito-Jinsai(伊藤仁齋) and Ogyu-Sorai (荻生?徠))

  • 이용수
    • 한국철학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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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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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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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유가 정치사상에서 중심 개념은 천天과 인人(=민(民))이다. 특히 유가 사상에서 천이 갖는 의미가 결코 작을 수 없음은, 그것이 형이상학적으로 인간과 천을 설명하는 리理와 결부되면서 정치의 분야에 까지 그 논의가 확장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천명'의 개념을 배제하고서 동양의 정치사상의 본질을 논의하기 어렵다. 본고는 18세기 초의 일본에서, 그 동안 도덕적으로 정당하면서도 절대적인 권위를 지니고 있었던, 그러나 엄밀한 의미에서의 군주의 사적私的 차원이었던 '천天'의 정치화가 어떻게 공적公的인 '민民'의 차원으로 전환되었는가에 초점을 두어, 일본사상사에서 고학파古學派로 분류되는 대표적 사상가 이토 진사이(이등인재(伊藤仁齋))와 오규 소라이(적생조래(荻生?徠))의 학설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동양 정치사상사에서 주자학이 지녔던 거의 절대적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권위가, 일본의 에도(강호(江戶)) 시대라는 독특한 공간에서 해체되는 과정을 거치면서 당연히 배태될 수밖에 없었고, 따라서 그동안 억눌렀거나 억눌렸던 '민'에 대한 새로운 차원에서의 해석과 개념 정립이 어떤 사유 과정과 논쟁 과정을 거치며 부상했는가를 탐구해 보고자 하는 것이 본고의 목적이다. 이토 진사이에 대해서는 그가 보았던 '민民'에 대한 관념을 재검토하여 인仁에 대한 문제의식과 함께 살펴보았다. 오규 소라이의 경우는 '선왕의 도'에 대한 개념과 ""육경"은 곧 물物이다"고 선언한 의미를 규명하면서 그의 안민천하의 정치론을 논했다. 이들 두 사상가가 펼친 정치관의 의미는 과거의 가치관을, 당대의 문제를 치유할 수 있는 일종의 치유책으로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것이 진사이에게서는 '인'의 새로운 해석에 바탕한 '왕도의 구현'으로 나타났고, 소라이에게서는 '선왕의 도'에 바탕한 도덕으로부터의 정치의 독립이라는 형태로 나타난 것이다.

Fuzzy-AHP 기법을 이용한 정보시스템 감리서비스 평가항목에 대한 우선순위 분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riority Analysis of Information Systems Audit Evaluation Factors using Fuzzy-AHP Method)

  • 경태원;김상국
    • 경영정보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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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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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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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지금까지 정보시스템 감리의 주된 초점은 개발된 시스템에 포함된 에러나 기능상의 문제점을 찾기 위한 관리적이고 통제적인 입장에 맞춰져 있었다. 그러나 감리의 최종 목적은 보다 나은 정보서비스 제공을 통해 조직의 장기적 건전성 확보를 위한 의사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정보시스템감리 관련 당사자는 감리의뢰그룹, 감리그룹, 피감리 그룹의 세 구릅으로 구분할 수 있고, 각 그룹은 감리에 대해 서로 다른 이해관계와 관점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현재 시행중인 일반적 감리행태는 이러한 각 그룹 간의 관점 차이를 인정하지 않고, 주로 관리적인 관점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문제점 개선을 위해 각 그룹의 서로 다른 특성을 고려한 새로운 시스템 감리평가 기준을 제안하였고, 그 기준에 따른 평가를 시행하였으며, 그 결과의 정당성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정보시스템 감리와 관련된 이해당사자들을 세 그룹으로 나누고, 그들 간에 서로 다른 평가기준을 개발하였다. 둘째, 정보시스템 감리를 통제적(관리적) 관점 이외에 서비스적 관점에서 재정작 하였다. 셋째, 개발된 지표에 따라 다양한 기법을 이용하여 개발된 지표의 정당성 화인과 함께 각 항목에 대한 중요도(비중)를 그룹별로 계량화하였다. 넷째, 퍼지이론을 이용하여 설문에 대한 모호성을 최소화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는 향후 유사 프로젝트나 감리 수행 시 참고자료로 사용될 수 있으며, 무엇보다 감리 서비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새로운 지표의 개발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우분(牛糞)의 유기질비료과(有機質肥料化) 연구(硏究) I. 부숙조건(腐熟條件)에 관(關)한 연구(硏究) (Development of Organic Fertilizer based on Cow dung I. Studies on Fermentation condition)

  • 임동규;신재성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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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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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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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우분(牛糞)의 부숙(腐熟)을 용이(容易)하게 하기 위하여 우분(牛糞)에 왕겨를 비율별(比率別)로 섞고 수분함량(水分含量), C/N률(率) 및 C/P률(率)에 대(對)한 조건(條件)을 파악(把握)하여 부숙(腐熟)과 후숙시험(後熟試驗)을 실시(實施)하였다. 최종제품(最終製品)으로 오이 유식체(幼植物)을 재배(栽培)하였고, 그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부숙기간중(腐熟期間中) 퇴적내(堆積內) 평균온도(平均溫度)는 속서구(速成區)가 $55{\sim}65^{\circ}C$로 광행구(慣行區) $40{\sim}50^{\circ}C$보다 훨씬 높았으며 2. T-N함량(含量)은 속성구(速成區)가 관행구(慣行區) 보다 낮았으나 T-C함량(含量) 및 C/N률(率)은 높았으며, 속성구(速成區)가 관행구(慣行區)보다 부숙(腐熟)이 훨씬 잘 되었다. 3. 후숙기간중(後熟期間中) 부숙온도(腐熟溫度)와 C/N률(率)은 초기(初期)에 증가(增加)하였다가 그후(後) 감소(減少)하였으며 T-N 및 T-C함량(含量)은 시일(時日)이 경과(經過) 할수록 증가(增加)하였다. 4. 속성제품(速成製品)의 균일도(均一道)(위도분포(粒度分布))는 관행구(慣行區) 보다 약간(若干) 미세(微細) 하였으며 입도(粒度)는 -4.00+1.68mm가 가장 많았다. 5. 오이의 유식물(幼植物)은 속성구(速成區)가 관행구(慣行區) 보다 생육(生育)이 양호(良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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