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ultural industrial district

검색결과 19건 처리시간 0.021초

강원도(江原道) 영서지방(嶺西地方) 민가(民家)에 관한 연구(硏究) - 평면유형(平面類型)을 중심(中心)으로 - (A Study on the Traditional Houses in Young Seo District of Kangwon-Do - Focused on the Floor Plan Types -)

  • 유승용
    • 산업기술연구
    • /
    • 제17권
    • /
    • pp.345-353
    • /
    • 1997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the distinct characteristics of the floor plan types of the traditional houses in Young Seo District of Kangwon-Do. In the light of this previous studies concerning Korean traditional houses the examination of the natural environment and socio-cultural environment on the house form in terms of the floor plan types.

  • PDF

대도시 도심 제조업 집적지의 형성과정과 존립기반: 대구시 수제화 산업을 사례로 (The Viability of Manufacturing Industrial Districts in the City Center of Metropolis: The Handmade Shoes Industry in Daegu)

  • 이철우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 /
    • 제14권4호
    • /
    • pp.506-523
    • /
    • 2011
  • 본 연구는 1990년대 이후에 형성된 대구시 수제화 집적지구를 사례로 대도시 도심 제조업 집적지의 형성과정과 존립기반 그리고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대구시 향촌동 수제화 집적지구는 과거 도심의 수제화의'국지적 생산유통체계'의 해체, 양호한 접근성 그리고 저렴한 임대료를 기반으로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그 이후의 핵심적인 존립기반은 생산 유통체계 상의 사회적 분업에 의한 국지적 네트워크에 뿌리내려진 외부경제에서 찾을 수 있다. 국지적 생산유통체계는'단일 업체 일괄생산체제'의 성격이 강하고, 사회적 분업의 조직자의 부재 등으로 사회적 분업에 의한 외부경제 효과는 매우 제한적이다. 이러한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대구시 도심재생정책의'근대역사문화벨트 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가죽 공예 중심의 문화거리'로의 재구조화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민관협력체제의 전문지원기관의 설립을 포함한 체계적인 지원정책이 요구된다.

  • PDF

지역경제 활성화의 수단으로서 문화산업단지 정책: 평가와 과제 (Cultural Industrial Districts as a Tool of Boosting Regional Economy in Korea)

  • 주성재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 /
    • 제10권3호
    • /
    • pp.332-343
    • /
    • 2007
  • 한국에서 문화산업 부문이 지역경제를 이끄는 동력으로 인식되기 시작한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이러한 인식은 현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과 맞물려 주요 도시에 문화산업단지를 조성하고 투자를 유도하는 전략으로 구체화되고 있다. 문화산업단지 조성사업은 각 도시의 개발전략을 변화시키는 계기로 작용한다. 그러나 이러한 공공부문 주도의 문화경제 육성에 대한 비판도 다양하게 제기되고 있다. 이 논문에서는 최근 전개되고 있는 문화산업단지 조성정책의 배경, 제도적 기반, 그간의 성과를 정리하고, 몇 가지 평가에 근거하여 향후 과제를 제시하고자 한다. 문화산업단지 육성정책의 성공을 위해서는 문화산업 자체의 발전에 초점을 둘 것, 문화산업 고유의 특성에 맞는 클러스터정책을 개발할 것, 각 지역에서 기업과 인력을 육성할 수 있는 실질적인 수단을 강구할 것, 그리고 지방이 주도하고 중앙이 지원하는 체제를 형성할 것 등이 제안된다.

  • PDF

도심활성화를 위한 용도별 지역연계 공영주차장 계획특성에 관한 연구 -산타바바라시의 공영주차장 비교를 중심으로- (A Study on District Respectable Public Parking Planning for Urban Revitalization -Comparison of Santa Barbara Public Parking System-)

  • 오준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7권3호
    • /
    • pp.684-691
    • /
    • 2016
  • 본 연구는 도심활성화를 위한 기본적 인프라인 공영주차장의 특성과 역할을 도시, 건축적 관점을 통하여 도심의 일반적 용도인 상업업무지역, 문화관광지역, 판매시장지역의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하고 지역과 연계를 통하여 분석하였다. 공영주차장의 문제점과 계획전략을 산타바바라시의 사례와 국내사례의 비교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공영주차장의 입지와 배치계획은 도시와의 연계성을 존중하여 출입구를 배치하여야 한다. 둘째, 공영주차장은 지역의 특성과 사용의 편의성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공공에서의 공영주차장 설치도 중요하지만 지역의 공공과 민간 협력에 의한 공영주차장의 계획은 산타바바라시의 사례처럼 보다 성공적인 결과를 나타낸다. 셋째, 공영주차장의 성공적인 계획은 대상지역의 가로와 보행공간의 활성화로 이어진다는 점이며 이는 지역 경제와 도심활성화로 귀결된다.

서울시 자치구 문화재단의 역할에 대한 인식연구 (A Study on the perception: Roles of the Cultural Foundation an autonomous district in Seoul)

  • 구은자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1년도 추계학술논문집 1부
    • /
    • pp.11-13
    • /
    • 2011
  • 본 연구는 일반인들의 서울시 자치구 문화재단에 대한 인식을 유형화하여 사람들의 주관성을 다루고, 구조를 밝혀내고자 한다. 이를 통하여 향후 자치구 문화재단에 대한 지원체계나 관련제도를 마련하는데 근간을 마련하고자하며, 각 지역의 문화수용자에 관한 다양한 논의 및 자치구 문화재단의 운영계획을 수립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 PDF

산업클러스터에서 혁신지구로: 도시의 산업혁신과 거버넌스 (From Industrial Clusters to Innovation Districts: Metropolitan Industrial Innovations and Governance)

  • 남기범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 /
    • 제26권3호
    • /
    • pp.169-189
    • /
    • 2023
  • 본 연구는 혁신지구의 논의를 종합하고 혁신지구의 거버넌스 대안을 제시한다. 산업특화와 네트워킹, 가치사슬과 산업생태계에 중점을 두었던 클러스터정책은 이제는 한계를 노정하고 있다. 도시혁신의 시대, 산업, 주거, 여가의 융복합시대, 연관다양성의 시대에 적합한 혁신지구는, 다양한 중소규모의 혁신, 공방과 산업의 융복합으로 인한 협력과 대도시지역의 다양한 기반자원을 활용하고, 지역사회와의 통합성과 포용성을 강조한다. 민관 파트너십에 의한 협력적 거버넌스에 기반한 퀸터플 헬릭스의 구축, 장소성과 장소의 위신을 강화하는 물리적, 문화적 환경, 서비스업과의 융합이 중요하다. 산업적 측면을 넘어서 혁신지구는 도시 에메니티와 생활양식의 변화를 추동하고, 창조적 분위기 즉, 다양성, 생활양식, 매력, 개방성 등을 만들어내고, 이벤트, 거리예술, 야간활동 등 다양한 사회, 문화적 측면들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사회적 활력과 경제적 상호작용을 증진한다. 혁신지구 거버넌스는 기업 간 교환, 조합, 지식과 자원의 창출을 촉진한다. 나아가 기업 간 교환에 의해 지식이 창출되면 거버넌스 체제의 변화에도 영향을 주어, 경직적이고 중앙집중적인 체제에서 개방적, 역동적, 유기적 체제로 진화하게 된다. 혁신지구 정책을 통해 기존의 중심업무지구(CBD)는 중심활력지구(CLD)로 변모할 수 있을 것이다.

도시내 첨단 산업단지 이용자 특성을 고려한 지원시설 분석 연구 (An Analysis on Support Facilities Which Consider User's Characteristics in High-tech Industrial Estate in Urban Area)

  • 최형구;김원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7권6호
    • /
    • pp.291-299
    • /
    • 2016
  • 최근 지식산업센터는 지식산업, 정보통신 관련 첨단업체들이 주로 입주하여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시설로써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반면, 지식산업센터 내부에 설치되는 지원시설은 입주기업 지원, 그리고 근로자의 근로환경개선을 위하여 역할을 충실해야 하고, 다양한 활동을 영위할 수 있는 공간을 지원한다. 하지만 정부의 정책 지원이 해당 기업에 한하여 실행되고 있으며, 첨단지식산업센터 내 지원시설에는 어떠한 정책적 지원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근로자 근로환경 지원을 위한 시설인 지식산업센터 지원시설을 대상으로 다각적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근로자 지원시설의 분석결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지식산업센터 지원시설에 대한 적정면적 확보규정 도입이 필요하다. 둘째, 지원시설 중, 설치율이 저조한 시설에 대하여 주변시설과의 공유 방안이 필요하다. 셋째, IPA 분석결과, 상업시설 지원면적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문화지원시설에 대한 선호도 및 중요도가 높은 것으로 제시되어, 근로자의 근본적 욕구 및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이용자 특성을 고려한 지원시설 구성방안이 요구되어진다. 마지막으로 근로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시설은 사업초기부터 지구단위계획수법을 통한 계획적 도시관리가 적용된다면 근로자의 생산활동 지원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분석된다.

상인 연령별 영업환경만족도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 종로구 역사문화거리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Factors Influencing Satisfaction of Business Environment by Merchant Age: Focusing on the Jongno-gu Historical and Cultural Street)

  • 문해주;이명훈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8권10호
    • /
    • pp.559-568
    • /
    • 2017
  • 그 동안 서울시 종로구 역사문화거리는 북촌, 서촌, 인사동, 삼청동을 중심으로 전통 및 골목상권에 진입하고 있는 대형유통시설과 대규모 민간 투자로 인하여 월 임대료가 급속도로 상승하였고, 상인은 경제적 부담으로 인하여 영업환경이 점점 악화되고 있다. 이에 상인들의 영업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입지적, 경제적, 문화적, 정책적 환경을 개선하여 기존 상권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잠재적 가치를 발굴하여 지역 상권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본 연구는 종로구 역사문화거리를 중심으로 상인의 연령을 30-40대, 50대, 60대 이상으로 구분하고, 입지적, 경제적, 문화적, 정책적 환경을 고려하여 영업환경만족도 영향요인을 분석하였다. 주요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30-40대 상인은 타 연령층과 비교하여 교통 접근성, 상권 내 유동인구, 권리금, 월 임대료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수록 영업환경만족도가 증가하였다. 50대 상인은 타 연령층과 비교하여 문화단체 및 예술가 활동, 커뮤니티 지원시설 확대, 프랜차이즈 선별적 입지불허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수록 영업환경만족도가 높았다. 60대 이상 상인은 타 연령층과 비교하여 보행 접근성, 월 매출액, 상인 공동체, 역사문화보존, 정부의 상권보호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수록 영업환경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SUCCESS FACTORS FOR URBAN REGENERATION PROJECT

  • Hae-Rim Kwon;Seul-Ki Lee;Jung-Ho Yu
    • 국제학술발표논문집
    • /
    • The 3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onstruction Engineering and Project Management
    • /
    • pp.1515-1520
    • /
    • 2009
  • Objective of Urban regeneration project is a recovery of urban utilities through a physical, environmental, cultural, industrial and economic regeneration. The current paradigm of urban regeneration is not a simple redevelopment as physical redevelopment or improvement. Urban regeneration project is an overall development including a central commercial capacity and business capacity for administration and management, cultural facilities, sightseeing, a residential area. So Urban regeneration project include a various project. Project management of Urban Regeneration project is widely different with general project management. For that purpose, this research would offer to contribute the success factors of urban regeneration project for successful project. For offering these, this research analyzed the properties of urban regeneration project and success factors of construction project by reviewing a literature. The principal characteristics are variety objectives of each district of urban regeneration project, a diversity of stakeholder's objectives and complex structure of stakeholders, an unstructured decision-making system, a lack of plan for business cooperation. We abstracted factors for urban regeneration from brainstorming and verification by experienced experts. We suggest 2 factors related to achieving a goal effectively and 10 factors related to progress of urban regeneration project efficiently.

  • PDF

지방자치단체가 무형유산 공동체에 미치는 영향 - 외고산 옹기마을 사례를 중심으로 - (A Case Study on the Influence of the Local Government to the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Community - Focused on Oegosan Onggi Village -)

  • 이채원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 /
    • 제44권4호
    • /
    • pp.4-17
    • /
    • 2011
  • 외고산 옹기마을은 옹기산업사적 의의와 더불어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가 공존하고 있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마을은 오랜 동안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된 탓에 개발에 따른 제약으로 옹기작업 환경이 열악하였다. 2000년대 들어 참살이에 대한 관심고조와 옹기장의 지방문화재 지정 등으로 옹기의 문화적 가치 인식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울산광역시와 울주군은 지역 관광자원으로서 외고산 옹기마을을 주목하였다. 먼저, 문화관광자원화사업을 통해 마을의 환경을 개선하였으며, 옹기축제의 적극적 참여를 통해 축제의 외형적 성장을 이루었다. 그리고 마을의 옹기장들을 울산광역시 무형문화재로 지정하였다. 이러한 일련의 활동은 마을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었으나 문화관광자원화사업의 경우 관광자원화에 초점이 맞춰지다보니 옹기장의 작업여건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하여 오히려 이전보다 작업여건이 불편해지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하였다. 다음으로 옹기축제의 경우는 행사 규모나 방문객 등 외형적 성장을 이뤘으나 축제의 정체성이 다소 약화되고 장인들의 참여가 소극적으로 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마지막으로 무형문화재 지정은 각 옹기점의 생산규모나 산업화 정도를 무시한 일방적 결정으로 옹기장들은 그들 특유의 경쟁관계와 더불어 무형문화재 유지와 해제라는 갈등관계에 놓이게 되었다. 지방자치단체의 문화행정은 해당 무형유산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무형유산 커뮤니티로서 지방자치단체의 바람직한 역할과 기능에 대해 모색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