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ultivated soyb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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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의 품종에 관한 연구 -제4보 파종기별 수량과 제특성과의 관계- (Studies on the soybean varieties in Korea. -IV relationships between the seed yields and some characteristics on the several sowing dates-)

  • 장권열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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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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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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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4
  • 대두품종의 파종기별 수량과 제특성간의 관계, 그리고 파종기별 수량의 품종간의 차이를 알고자 1962년과 1963년의 각 파종기에 대하여 실험한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파종기별 수량과 몇가지 생태적 특성과의 상관관계는 Table 1과 같이 대체로 개화일수와 생육일수는 극만파(7월파종)의 경우를 제외하고 수량과 정의 상관을 보이고 그 정도는 조기파종구에 있어서 더욱 높았다. 그리고 개화기간은 수량과 부의 상관의 경향이 보이고 결실일수는 년차나 파종기에 따라서 그 관계가 명료하지 아니 하였다. 2. 파종기별 수량과 몇가지 형태적 특성과의 상관관계는 Table 2와 같이 대체로 분기수 경직경 1주중량, 1주맥수 그리고 1주입수는 수량과 어느 파종기에 있어서도 정의 상관관계를 보이고 경장과 수량 그리고 100 입중과 수량간에는 년차 파종기에 따라서 그 관계가 명료하지 아니하였다. 따라서 수량에 영향하는 특성은 개화일수, 생육일수의 두 생태적 특성과 함께 분기수, 경직경, 1주중량, 1주맥수 그리고 1주입수의 제형태적 특성이라고 할 수 있겠다. 3. 품종수량순위가 파종기에 따라 변동하는 경향을 보면 Table 3과 같이 대체로 공시품종중 울산, 상두, 장단백자, 익산, 함안, 반청두, 안전대입은 어느 파종기에 있엇도 높은 수량을 나타내고 이들은 성숙군이 IV, V, VI에 해당하는 중, 만생종으로 우리나라 중요재래품종들이며 극조생종이나 극만생품종은 수량은 떨어지나 극조생 또는 조생종중에서도 Black Hawk, 충북백 등은 만파의 우연에, 만생종인 동산006 등은 조파의 경우에 높은 수량을 보이는 품종들이었다. 4. 품종별 수량이 파종기에 따라서 변동하는 경향을 보면 Table 4와 같이 대체로 조생종에 있어서는 파종기 연장에 따라 수량 감소의 정도가 낮고 도리어 조파보다 만파의 경우에 좋은 성적을 나타 내었으나 중생종, 만생종일수록 파종기 연장에 의한 수량 감소의 정도가 높았다. 옥면과 같은 극만생종 품종은 조반의 경우라도 상해 등으로 본실험지의 기후조건 하에서는 경제적 재배가 곤란하다고 믿는다. 따라서 조생종에 있어서는 5월 이후의 만파의 경우에, 중, 만생종에 있어서는 4월보다 도리어 5월 파종의 경우에 좋은 성적을 나타내는 경향이 있으나 품종별 파종 최적기 등의 결정문제는 앞으로 해결되어야 할 한 과제가 될 수 있을 것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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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의 품종에 관한 연구 -제3보 생태형과 제 특성간 그리고 수량과 제 특성간의 관계- (Studies on the soybean varieties in Korea -III. Relationships between the ecotypes and various characteristics-)

  • 장권열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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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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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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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4
  • Experiments were carried out to clarify the relationships between seed yields and some ecological characteristics, seed yields and some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the relationships among the varietal yields on the several sowing plots when grown under different climatic conditions. Twenty-four soybean varieties were used as the material, selected at random from 138 varieties which were cultivated the year before. These varieties were grown in the Experimental Farm, Chinju Agricultural College, Kyung Sang Namdo, Korea, and seed sowing was conducted at 5 times, from April to July, in 1962 and 1963. The results obtained are summarized as follows: 1. Correlations between seed yields and some ecological characteristics on the sowing date bases are shown in Table 1. Among some ecological characteristics, it was observed that there wert close relationships between seed yields and days to flowering, and between seed yields and the total growing length, except on the late sowing, i.e. July sowing plots, However, there was no clear correlation between seed yields and durations of flowering, and between seed yields and days from flowering to maturity. 2. Correlations between seed yields and some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n the sowing date bases are shown in Table 2. From this table, it was also observed that there were some close relationships between seed yields and branch number for plant, stem diameter, plant weight, pod number per plant, and grain number per plant, but there was no clear relationship between seed yields and stem length, and between seed yields and 100 grain weight, on every sowing plot. 3. Relations between varietal yields and the sowing dates are shown in Table 3. Our leading varieties such as Ulsan, Sangdoo, Changdan Backmok, Iksan, Haman, Barchongdeo, and Anion Daerip, which belong to the maturity groups of IV, V, and VI, have been significantly high in yield at each sowing date plot, but the extreme early varieties, that frequently are damaged by insects, moisture and diseases, and the extreme late varieties, that frequently are caught by frost suffering reduced yield, are showed a lower yield than the others. However, extreme early varieties, for instance, Black Hawk, an American variety, and Chung Buk Baek, a Korean early variety, showed high productivity on the late sowing, June and July sowing plots, and Do san No. 6, which is late Japanese variety, showed a high yield on the extreme early sowing, i.e. April sowing plots. 4. Relations between seed yields and the sowing dates on the varietal bases are shown in Table 4. It was observed that, the early varieties did not differ much in yields at the various sowing dates while the yields of late varieties decreased progressively with subsequent dates. However, the extreme late varieties, such as Tamanishiki, that frequently are caught by frost suffering reduced yield, may be difficult to harvest at this location. The results in these experiments showed that in most cases maximum yields were obtained when leading varieties, which are medium or late varieties, were shown in Mid-May, and progressively lower yields were produced from June and July sowings. On the other hand, the late sowings of the early varieties, such as Black Hawk and Chung Buk Baek, in these experiments showed favorable yields compared with the others. From these results, we can predict that our local medium or late varieties produce higher yields at this location than was produced by early varieties in most of the sowing dates, especially the May sowing, and early varieties such as Black Hawk and Chung Buk Baek should be used in the late sowing, June sowing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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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자엽 식물아강(관속식물문 : 피자식물강)의 잡초가해 곤충상 (Phytophagous Insect Fauna of Dicotyledoneae(Tracheophyta : Angiospermae) Weeds)

  • 추호렬;우건석;;박영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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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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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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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한국산 쌍자엽식물아강에 속하는 잡초가해곤충과 기주특이성을 조사한 결과 잡초 39속 54종으로부터 곤충이 가장 많이 채집된 것은 마디풀목으로 22속 24종이었고 쐐기풀목과 중심자목에서는 17속 17종이 채집되었다. 그외의 목에서는 쥐방울덩굴목의 1속 1종에서 통화 식물목의 12속 12종까지 다양하였다. 쐐기풀목에서 채집된 17종의 곤충중 삼과의 환삼덩굴에서 Bares sp. 바구미가 기주특이성을 나타내면서 잎을 산공형으로 가해하고 있었고, 마디 풀목에서는 참소리쟁이와 소리쟁이에서 소리쟁이진딧물과 좀남색잎벌레의 가해능력이 뛰어났으며 기주특이성이 있었다. 여뀌류와 고마리에서는 잎벌레인 Lypesthes japonicus의 가해능력이 가장 우수하였고 길쭉바구미류(Lixus spp.)도 빈번하게 채집되었다. 그리고 개여뀌에서는 처음으로 백합관총채벌레가 채집되었다. 며느리밑씻개에서는 미동전된 자나방이, 며느리 배꼽에서는 털꼭지바구미(Miarus atricolor)의 가해가 심하였다. 중심자목에서는 흰명아주와 명아주에서 애남생이잎벌레가 기주특이성을 나타내면서 잎을 가해하고 있었다. 한편, 콩밭에서 콩잎을 가해하고 있던 담배거세미나방 유충이 하층식물인 명아주와 개비름의 잎을 심하게 가해하고 있었는데 잡초가 해충발생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도금양목의 달맞이꽃류에서는 벼룩잎벌레(Altica oleracea)가 종종 채집되었고 통화식물목의 까마중은 목화진딧물의 피해를 받고 있었으며 홍다리줄벼룩잎벌레(Phylliodes brettinghami)가 처음으로 채집되었다. 질경이목의 질경이에서는 노린재류외에 줄무늬긴발벼룩잎벌레(Longitarsus scutellaris), 보라잎벌레(Hemipyxis plagioderoides)가 처음으로 기록되면서 기주특이성을 나타내었다. 노린재류도 많은 잡초에서 빈번하게 채집되었으나 가해유무는 확인하기 어려웠고 섬서구메뚜기도 많은 종류의 잡초를 가해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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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공분산 기반의 플럭스 타워 관측자료를 이용한 국내외 산림과 농업 생태계 탄소 흡수량 분석 (Estimating carbon uptake in forest and agricultural ecosystems of Korea and other countries using eddy covariance flux data)

  • 이보라;강완모;김충기;김지은;이창훈
    • 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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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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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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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탄소 흡수원 조성과 같은 토지이용과 관련한 온실가스 감축대안 수립을 위해 다양한 생태계 시스템에서의 온실가스 잠재 흡수량 평가가 요구된다. 이 연구에서는 에디 공분산 기반의 플럭스 타워 관측자료를 활용한 순생태계교환량(Net Ecosystem Exchange: NEE)으로 국내 산림 생태계와 농경지 생태계에서의 탄소 흡수 능력을 추정하였다. 또한 우리나라와 유사한 기후조건의 국외 플럭스 타워 자료를 활용하여 국내 생태계 유형별 탄소 수지 추정결과와 비교분석하였다. 에디 공분산 기법을 이용한 산림과 농경지의 NEE 분석 결과, 우리나라의 산림에서는 연간 $-31gC/m^2/yr$에서 $-362gC/m^2/yr$, 농경지 생태계에서는 작물 재배 기간 동안 $-210gC/m^2/growing$ season에서 $-248gC/m^2/growing$ season의 값을 나타내 산림뿐만 아니라 농경지 생태계도 탄소 흡수 기능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산림의 경우 임상에 따라 시기별로 서로 다른 탄소 흡수 양상을 보였는데, 활엽수림은 늦봄과 초여름, 초가을에, 침엽수림은 봄과 초여름, 가을중순에 탄소 흡수 능력이 컸다. 또한 숲의 나이가 어리고, 활엽수나 침엽수로만 구성된 단순림보다 혼효림이 더 높은 탄소 흡수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농작물의 성장기간 동안의 탄소 흡수량은 비트가 가장 컸고, 그 다음은 겨울밀, 옥수수, 벼, 감자, 콩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은 향후 산림 및 농경지에서의 탄소저감 정책수립과정에 있어 유용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아연광산 인근 토양중의 중금속 함량이 옥수수 생육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Heavy Metal Contents in Soils Near Old Zinc-Mining Sites on the Growth of Corn)

  • 이종팔;박노권;김복진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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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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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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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아연광산 인근지역의 농경지에 중금속의 오염정도와 옥수수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농작물 피해경감 대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1993년에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 용화리 아연광산 수계지역의 토양중 중금속함량과 옥수수의 생육상황 및 토양중 중금속 함량과 식물체내 함량과의 관계에 대하여 조사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영양지역의 토양중 중금속 함량은 비오염지역인 칠곡에 비해 Zn, Cu, Pb,Cd, As 함량이 현저히 높았고 광산으로부터 거리별 토양중 중금속함량은 $2.0{\sim}2.5km$ 에서 가장 높았으나 3.0km 지점에서도 1.5Km 지점보다 높은 경향이었다. 2. 오염지역의 작물별 엽내 중금속 함량은 Zn, Cu, Pb, Cd, As 함량이 모두 콩에서 가장 높았고 다음은 옥수수, 벼의 순이었다. 3. 오염지역에서 옥수수 생육은 현저히 불량 하였고 토양중 중금속 함량도 월등히 많았다. 4. 옥수수의 부위별 중금속 함량은 토양중 함량과 같은 경향이었고 부위별로는 잎에서 가장 많았으며 원소별로는 Zn > Cu > As > Cd > Pb 순위이었으나, 각원소의 부위별 함량은 다소 차이가 있었다. 5. 토양중의 중금속함량과 옥수수 생육상황과는 전반적으로 부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나 조사된 원소중 Cu, Pb 함량과 옥수수의 초장, 착수고, 줄기굵기, 자수길이 및 수량과는 유의한 부의상관이 인정되었다. 6. 토양중 중금속 함량과 식물체 부위별 중금속 함량과의 관계는 대체로 정의 상관 관계를 나타냈으며, 토양중의 Pb, Cd, As 함량이 많으면 식물체 내의 Pb, Cd, As 함량이 증가되었고, 곡실중의 Pb와 As 함량은 토양중의 Cd 및 As와 유의한 정의 상관이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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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韓國) 토착대두(土着大豆) 근류균(根瘤菌)의 균주(菌株) 인식(認識)을 위한 항생제(抗生劑) 내성(耐性) 검정법(檢定法)의 응용(應用) (Application of Antibiotic Resistance Test for the Recognition of Korean Native Rhizobium japonicum Strain)

  • 임선욱;김민균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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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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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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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본(本) 시험(試驗)은 서울농대(農大) 시험포장(試驗圃場)에 존재(存在)하는 토착대두근류균 (土着大豆根瘤菌) 분포(分布)의 다양성(多樣性)을 밝힘과 아울러 이곳에서 분리(分離)한 분리균(分離菌)들의 몇가지 항생제(抗生劑)에 대한 내성(耐性)의 일반적(一般的)인 특성(特性), 그리고 근류균(根瘤菌) 균주(菌株) 인식(認識)을 위한 항생제(抗生劑) 내성(耐性) 시험(試驗)의 적합성(適合性) 등(等)을 검토(檢討)하기 위하여 서울농대(農大) 시험포장(試驗圃場)의 여러 대두품종(大豆品種)의 근류(根瘤)에서 분리(分離)한 27개 대두근류균(大豆根瘤菌)을 중심(中心)으로 streptomycin sulphate, ampicillin, kanamycin sulphate, oxytetracycline등(等)의 4가지 항생제(抗生劑)에 대한 내성(耐性)을 알아보았다. 그 결과(結果) 27개 대두근류균(大豆根瘤菌)은 4가지 항생제(抗生劑)에 대해 21가지의 상이(相異)한 내성유형(耐性類型)을 보임으로써 서울농대(農大) 시험포장(試驗圃場)에 비교적(比較的) 다양(多樣)한 대두근류균(大豆根瘤菌)들이 분포(分布)함을 알 수 있었다. 한편 27개 대두근류균(大豆根瘤菌)은 streptomycin sulphate와 oxytetracycline, ampicillin에 대하여 약 $1{\mu}g/ml$의 낮은 농도(濃度)에서부터 $200{\mu}g/ml$의 높은 농도(濃度)에 이르는 넓은 농도(濃度) 범위(範圍)에 걸쳐 생육저해(生育沮害)를 보였다. 그리고 몇가지 분리균(分離菌)은 ampicillin에 대하여 $400{\mu}g/ml$의 보다 높은 농도(濃度)에서 생육저해(生育沮害)를 보인 반면(反面), kanamycin sulphate의 경우(境遇) $12.5{\mu}g/ml$이하(以下)의 낮은 농도(濃度)에서 모든 분리균(分離菌)들이 생육저해(生育沮害)를 나타냄으로써 이는 다른 항생제(抗生劑)들에 비해 생육저해력(生育沮害力)이 상당히 높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이전에 혈청면역학적(血淸免疫學的) 시험(試驗)에 의해 서로 다른 균주(菌株)로 밝혀진 두가지 분리균(分離菌)이 4가지 항생제(抗生劑)에 대해 각각 같은 정도(程度)의 생육저해(生育沮害)를 보임으로써 항생제(抗生劑) 내성시험(耐性試驗)은 정확(正確)한 균주(菌株) 인식(認識)에는 완전(完全)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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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토착근류균(土着根瘤菌)의 제(諸) 특성(特性) 연구 -II. 영남지역(嶺南地域) 토착(土着) Bradyrhizobium japonicum의 공생(共生) 및 혈청학적(血淸學的) 특성(特性) (Characteristics of Indigenous Rhizobium to Korean Soils -II. Symbiotic and Serological Characteristics of Bradyrhizobium japonicum Naturalized in Yeongnam Soils)

  • 강위금;정연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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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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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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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영남지역(嶺南地域) 3개(個) 토양(土壤)에서 근류균(根瘤菌) Bradyrhizobiurn japonicurn 30균류(菌類)를 분리(分離)하여, 우리나라 장백(長白)콩과 미국(美國)의 Clark 대두품종(大豆品種)에 대한 이들의 접종효과와 각 토양별(土壤別) 혈청학적(血淸學的) 분포특성(分布特性)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았다. 1. 토착근류균(土着根瘤根)의 대두(大豆) 품종별(品種別) 근류무게의 경우 장백(長白)콩에서, 식물체(植物體) 건물중(乾物重) 질소함량(窒素含量) Clarck에서 각각(各各) 높았는데, 토양별(土壤別)로는 1번(밀양군(密陽君) 상남면(上南面))>2번(창원군(昌原郡) 동면(東面))>3번 토양(土壤) (창원군(昌原郡) 진북면(鎭北面)) 균주(菌株) 순(順)이었다. 2. 토착근류균(土着根瘤根) 중 식물체(植物體) 질소함량(窒素含量)에 있어서 가장 좋은 접종효과를 보인 균주(菌株) 2번 토양(土壤)에서 분리(分離)한 YCK 141 이었다. 3. 토착근류균(土着根瘤根)의 혈청학적(血淸學的) 집단(集團)은 6종(種)으로써 혈청형(血消型) YCK 117(12균주(菌株))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USDA 110 (5균주(菌株)), USDA 123(5균주(菌株))>YCK 150(4균주(菌株))>YCK 141 (3균주(菌株))>YCK 226(1균주(菌株)) 순(順)이었으며, 토양별(土壤別)로는 1번 토양(土壤)(1종(種))을 제외(徐外)한 2번 (5종(種))과 3번 토양(土壤)(5종(種))에 분산(分散) 분포(分布)되어 있었다. 4. 공시토양(供試土壞)중 미경작지(未耕作地)인 1번 토양(土壤)에서 분리(分離)한 균주(菌株)들은 대두(大豆) 접종효과에 있어서 서로간에 균질성(均質性)을 보였을 뿐만 아니라, 혈청학적(血淸學的) 특성(特性)에 있어서도 모두가 YCK 117 혈청집단(血淸集團)에 속하는 동질성(同質性)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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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환성(置換性) Al 함량(含量)에 따른 석탄소요량(石炭所要量) 결정(決定)에 관(關)한 연구(硏究) (A study on determination of the lime requirement based on exchangeable aluminum content)

  • 류인수;조성진;육창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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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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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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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치환성(置換性) Al 함량(含量)에 근거(根據)한 석회소요량결정방법(石灰所要量決定方法)을 우리나라 밭 토양(土壤)에 대(對)하여 검토(檢討)한 목적(目的)으로 실내(室內) 및 Pot시험(試驗)을 실시(實施)하였던 바 그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공시(供試)된 반토양(土壤)의 pH는 5.0-5.4이었고 치환성(置換性) Al함량(含量)은 1.1~3.0me/100g 범위(範圍)에 있어 경작년도(耕作年度)가 오래된 토양(土壤)일수록 그 함량(含量)은 적었다. 2. 항온(恒溫) 실험결과(實驗結果)에서 광질토양(鑛質土壤)에 있어서는 치환성(置換性) Al의 100% 상당하는 당량(當量)의 중화석회량(中和石灰量) (토양별 소석회량(消石灰量) 범위(範圍)는 45~122kg/10a)으로 대부분의 Al이 중화(中和)되어 Al 중화비율(中和比率)은 평균(平均)95% 이었으나 화산회토양(火山灰土壤)에서는 200%의 중화석회량(中和石灰量)으로도 치환성(置換性) Al이 66.5% 만이 중화(中和)되어 더욱 많은 량(量)(100% 중화량(中和量)외 약(約) 3 배(倍))의 석회(石灰)를 요구(要究)하였다. 3. 광질토양(鑛質土壤)에서는 95%의 치환성(置換性) Al이 중화(中和)되었을 때 평균(平均) pH는 5.2에서 6.3으로 높아졌으며 화산회토양(火山灰土壤)에서는 치환성(置換性) Al의 200% 중화석회량가용(中和石灰量加用)으로 pH는 5.3에서 5.5로 변화(變化)되었을 뿐이었다. 4. 치환성(置換性) Al과 치환산도(置換酸度)($y_1$)의 두 측정치(測定値)(me 단위(單位)) 간(間)에는 r=0.99로서 고도(高度)의 상관관계(相關關係)가 있었으므로 치환산도(置換酸度)는 주로 치환성(置換性) Al에 기인(起因)된 것이라는 사실(事實)을 확인(確認)하였다. 5. 야산지토양(野山地土壤)인 송정통(松亭統) 표토(表土)에 콩을 재배(栽培)한 Pot시험(試驗)에서 인산흡수계수(燐酸吸收係數)의 5% 상당(相當)의 인산(燐酸)(32.1kg/10a)을 중과석(重過石)과 용성인비(熔成燐肥)로 시용(施用)했을 때 치환산도(置換酸度)를 기준한 최적석회소요량(最適石灰所要量)(me) 산출(算出)을 위(爲)한 Liming factor는 중과석(重過石) 1.132, 용성인비(熔成燐肥) 0.594이었고 작물생육(作物生育)을 위한 최적(最適) pH는 6.0 부근이었으며 최적(最適) Al의 중화비율(中和比率)은 80~90% 이었음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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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오틱 비스루트균의 아포생산을 위한 최적배지 개발 (Development of a Culture Medium for Growth and Sporulation of Bacillus polyfermenticus SCD)

  • 이광호;박규용;김성미;김원석;백현동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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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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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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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에서는 프로바이오틱 생균인 비스루트균의 최적 배지 탐색을 위해 탄소원, 질소원 그리고 아포형성의 극대화를 위한 인산염의 최적 농도를 검토하였다. 500 mL baffle flask 에서 배양을 실시한 결과, 탄소원 영향 실험에서는 포도당 2%(w/v)와 전분 2%(w/v)가 첨가되었을 때 최대 총균수$(4.7{\times}10^9\;CFU/mL)$와 활성아포수$(4.3{\times}10^9\;CFU/mL)$를 보였으며 아포형성율은 91%이었다. 질소원 영향 실험에서는 대두분이 5%(w/v) 첨가되었을 때 최대 총균수$(5.9{\times}10^9\;CFU/mL)$와 활성아포수$(5.7{\times}10^9\;CFU/mL)$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인산염 실험에서는 최대 총균수$(6.3{\times}10^9\;CFU/mL)$와 활성아포수$(6.0{\times}10^9\;CFU/mL)$$KH_2PO_4$를 1%(w/v) 첨가되었을 때 얻을 수 있었으며 아포형성율은 95%를 보였다. 5L 발효조에서 최적 배지인 KH5 배지를 이용하여 $32^{\circ}C$의 온도에서 통기량 1 vvm, 교반속도 450 rpm, pH $7.0{\pm}0.1$로 맞추어 회분식 배양을 실시한 결과 최대 총균수는 $3.3{\times}10^{10}\;CFU/mL$을 보였으며 최대 활성아포수는 $3.0{\times}10^{10}\;CFU/mL$을 나타내었고, 아포형성율은 94%를 나타내었다. 이때 아포 생산성은 $5{\times}10^8\;spores/mL/h$이었다.

시비보정(施肥補正)을 위(爲)한 작물(作物)의 양분(養分) 흡수(吸收) 양상(樣相)과 토양중(土壤中) 비료성분(肥料成分) 용탈(溶脫)에 관(關)한 연구(硏究) (Adjustment of Nitrogen by the Absorbing Patterns of Nutrients of Some Crops and N - Leaching in the Soil)

  • 김문규;장기운;우인식;함선규;남윤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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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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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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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보리, 마늘, 콩을 미사질토양(微砂質土壤), 사양토(砂壤土), 양토(壤土)에 각각(各各) 재배(栽培)하여 조사(調査)한 양분흡수비율(養分吸收比率)과 상기(上記) 3개(個) 토양(土壤)에 대(對)한 N, P, K의 용탈시험(溶脫試驗)을 토대(土臺)로 시비보정(施肥補正)을 위(爲)한 방안(方案)을 연구(硏究)한 결과(結果) 다음과 같다. 1. 3개(個) 작물(作物) 생육기간중(生育期間中) 토양(土壤)의 화학성분(化學成分) 함양(含量)은 3개(個) 토양(土壤) 공히 큰 변화(變化)가 없었다. 2. 보리와 마늘은 월동기간(越冬期間) 동안 성장(成長)이 거의 정지(停止)되었으나 분얼기말 이후(以後) 급격(急激)한 성장(成長)을 나타내었다. 또한 콩의 질소성분(窒素成分) 흡수(吸收)는 개화기(開化期) 이후(以後) 계속적(繼續的)으로 크게 증가(增加)하였고 기타(其他) 성분(成分)들은 증가폭(增加幅)이 적었다. 3. 생육기간중(生育期間中) 작물(作物) 부위별(部位別) 화학성분(化學成分) 함양(含量) 변화(變化)로 작물(作物)의 흡수비율(吸收比率)이 구명(究明)되였다. 4. 토양(土壤) 종류(種類)에 따른 질소성분(窒素成分)의 용탈량(溶脫量)의 크기는 사양토(砂壤土) > 양토(壤土) > 미사질양토(微砂質壤土)의 순서(順序)이고 $P_2O_5$는 낙탈(洛脫)이 거의 되지 않았다. 또한 $K_2O$의 낙탈(洛脫)은 질소(窒素)와 거의 같은 양상(樣相)을 보였으나 그 크기는 양토(壤土) > 사양토(砂壤土) > 미사질양토(微砂質壤土)의 순서(順序)였다. 5. 보리, 마늘, 콩을 각각(各各) 미사질양토(微砂質壤土), 사양토(砂壤土), 양토(壤土)에 재배(栽培)한 경우(境遇), 생육단계(生育段階)와 과잉(過剩) 강수량(降水量)에 따른 낙탈성분양(洛脫成分量)을 구(求)하여, 비료(肥料) 성분량(成分量)의 낙탈손실량(洛脫損失量)을 보정(補正)할 수 있는 과학적(科學的) 시비지침(施肥指針)이 제시(提示)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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