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ross-media storytel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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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을 통한 비디오 게임의 메타적 재현 : 애니메이션 <게임오버>를 중심으로 (Meta-representation of Video Game through the Cross-media Storytelling: Focusing on the Animated Motion Picture Game Over)

  • 조은하
    • 한국게임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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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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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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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크로스 미디어 스토리텔링(이하 CMS)'은 미디어적 재현의 새로운 형식으로서, 하나의 매체가 지닌 속성을 다른 매체 속에서 해당 매체의 계기를 이용해 재현한다. 디지털 시대의 '재매개'가 기존 미디어 콘텐츠의 새로운 기술에 기반한 재전유라 한다면, CMS는 각 매체가 지니는 고유한 형식 속에서 다른 장르 경험의 계기들을 사용한다. 기술의 가능성에서 경험의 가능성으로 재현의 초점을 전환한다. 그런 의미에서 CMS는 기술에 의해 일방적으로 주도되지 않는, 매체 생태계 속에서 발아된 생존 전략이다. 그 사례로서 뉴 미디어의 대표 장르로 각광받는 게임을 소재화하여, 올드 미디어인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을 통해 메타적으로 재현한 아담 페사파네(Adam PESapane)의 <게임오버>(2006)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 작품은 일상적 관찰력과 시각적 상상력을 통해 게임의 서사적 연쇄를 부각시킴으로써 올드 미디어의 형식과 뉴 미디어의 내용을 결합하여 CMS의 조건을 경험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The Prism Effect-based Creativity-Thinking Process: With 'Multi-Sensory,' 'Multi-Dimensional,' and 'Storytelling' Devices

  • Won Kyung-Ah
    • 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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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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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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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Digital information society shows a variety of contents of cross-categorial digital media in their inner or outer forms and concepts of the artistic aspects. In order to cope with such a complicated, unexpected trend in digital media and its industry, a new approach in the design process needs to be developed and adjusted with the new equipment of the creativity-thinking process of 'the Multi-Sensory Device (MSD),' 'the Multi-Dimensional Device (MDD),' and 'the Storytelling Device (SD)' in the Prism Effect-based Creativity-Thinking Process (PECTP). The PECTP is in principle designed to practically work with the four distinct techniques: 1) Physical Activity, 2) Linguistic Activity, 3) Visual Activity, and 4) Complex Activity. Consequently, this thesis notes that the nature of the cross-categorial design contents is necessarily non-directional since the creativity power inside the Prism Effect results in openness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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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미디어 스토리텔링 사례 연구 -웹툰 <미생>의 드라마 <미생>으로의 재매개- (A Case Study of Cross-Media Storytelling : Remediation of Webtoon to Drama Series )

  • 김미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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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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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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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미디어 플랫폼이 증가하고 콘텐츠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성공한 콘텐츠를 다른 미디어 장르로 재매개하는 크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웹툰이 원천 콘텐츠(source genre)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본 연구는 웹툰 <미생>이 TV드라마로 재매개 되는 과정에서 어떤 방식으로 서사가 확장되고 개조되었는지 분석하고, 이러한 변형을 불러온 미디어의 특성과 수용자와의 관련성을 논의하였다. 분석결과 상대적으로 특정 대상층을 목표로 하는 웹툰 <미생>이 바둑의 기보를 바탕으로 종합상사 비정규직 계약사원을 중심으로 직장인의 삶과 애환을 담담하게 그려냈다면, 보다 폭넓은 시청자를 확보해야 하는 TV드라마에서는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비정규직의 애환', '직장내 성차별과 성희롱', '워킹맘의 애환' '신입 동기들간의 로맨스' 등 대중적 서사를 강화한 '확장' 전략을 사용하였다. 또 극적 재미를 위해 명확히 선악이 구분되는 인물 구도를 통한 갈등의 고조, 휴머니즘과 희극성의 강화를 드라마의 스토리텔링 전략으로 사용하였다.

N스크린 서비스를 이용한 크로스미디어 스토리텔링 전략: ASMD를 중심으로 (Cross-media Storytelling Strategy Utilizing N-Screen Service: Focusing on ASMD)

  • 신동희;김희경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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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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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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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N스크린 서비스를 이용한 크로스미디어 스토리텔링 전략에 관한 것이다. 이를 위해 N스크린 서비스와 스마트 콘텐츠의 개념을 밝혔고, 관련 선행연구를 검토하여 본 연구의 차별화 방안을 제시하였다. 국내의 N스크린 서비스는 동일한 콘텐츠를 다양한 플랫폼에 서비스하는 OSMU 방식이 대부분인데, 이것은 미디어나 플랫폼의 속성을 고려하지 않은 사업자 중심의 일방적인 서비스이므로 본 연구에서는 크로스미디어를 기반으로 한 ASMD 방식을 소개하였다. 스마트 미디어 종류에 맞는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사용자의 참여를 높여 수용자에게는 다양한 재미와 풍부한 콘텐츠 경험을, 개발업체에게는 홍보효과와 매출신장을 기대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크로스미디어로 개발 된 국내외 콘텐츠 사례를 중심으로 ASMD를 통한 크로스미디어 스토리텔링 전략을 제시하였다. 앞으로 미디어와 플랫폼은 점점 다양해 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계속해서 OSMU 방식으로만 스마트 콘텐츠가 개발된다면 N스크린의 활용 범위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크로스미디어를 통한 ASMD가 그 부분을 극복하는 방법에 휴리스틱하게 기여하고자 한다.

Connect, BTS: An Example of Innovative Transmedia Branding To Rethink Spatiality and Meaning-making

  • Piccialli, Stefania
    • Asia Marketing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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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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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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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is case study research analyzes the cross-artistic project Connect, BTS and its relationship to transmedia branding, meaning-making and spatiality. After an overview of the argument and a section on methodology, the reader will find the analysis of the case study. Thanks to the use of a qualitative approach, this examination of Connect, BTS unveils the ways in which this initiative becomes a location that allows a reconceptualization of space that fosters plurality, exchange, and subjectivity. Connect, BTS unites seemingly incompatible fields under one project, favoring the co-creation of meanings among different artists, BTS, ARMY (the group's fans), business partners and viewers. This process has been investigated through content analysis, exploring Connect, BTS's transmedia strategies from branding to storytelling, to evaluate their efficacy in regard to brand identity, brand experience, and brand trust. The paper will also explore the variety of layers and spatial dimensions contained in Connect, BTS, which flow from art to the music industry, material and digital space, various market sectors and media. In light of this, Connect, BTS embraces a galaxy of separate semantic units into an extended liminal continuum that does not discount differ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