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re concep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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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역량 규명을 위한 문헌 분석 (An Identification Study on Core Nursing Competency)

  • 박영임;김정아;고자경;정명실;방경숙;최명애;유미수;장혜영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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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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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3-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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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rpose: This study was to scrutinize not merely the nomenclature of clinical competency suggested in nursing literature but also what core clinical competency nursing students should be focused on for improving competency-based curriculum. Methods: A comprehensive review on 69 domestic and 89 foreign related literature was conducted. After reviewing the full text of a total of 158 articles, only 23 articles with measurement tools were selected for scrutinizing while 135 articles with obscure definitions of clinical competency were excluded. Results: Clinical competencies including 120 concepts were identified. Those concepts were categorized as 30 clinical competencies according to their similarities. Seven core clinical competencies including 1)nursing knowledge, 2)nursing skill, 3)interpersonal skill/cooperation, 4)problem-solving, 5)professionalism, 6)nursing management/leadership and 7)research ability were derived from the 30 clinical competencies through the categorizing process. Conclusion: Teaching & learning strategies should focus on the integration of nursing theories and clinical practices based on competency-based curriculum considering the 7 core clinical competencies. Nonetheless, they include somewhat abstract concepts and some were not concrete enough to be applied to the nursing curriculum. Thus, further research is needed in order to develop consensus-driven clinical competencies and competency modeling which can suggest the interrelation between the core competencies.

"국립공원의 개념-훼손-보존" 모형의 환경교육적 접근 (The "National Park Concept-Waste-Conservation" Model for the Environmental Education)

  • 이민부;한주엽
    • 한국환경교육학회지:환경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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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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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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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1. This paper suggests one educational model of National Parks. The model includes main themes such as (1) concepts, (2) waste types, and (3) conservation policies of National Parks for the application at the school environmental education classes. 2. The study describes the origin of the national park system and concepts or policies for the conservation of the parks with cases of Japan, Taiwan, Canada, Australia, Swiss, Russia, and International Union for the Conservation of Nature and Natural Resources(IUCN). The main focuses of their concepts or policies are on the (1) public land, (2) conserved, (3) legally protected land, and (4) land for the education of the loving their country. 3. This research classifies wastes of parks as point, linear, areal, and cubic types, and explains wasting actions on each types, focused mainly on the mountainous national parks. 4. The suggested policies for the conserving national parks, in this paper, are (1) core-zoning policy, and (2) management policy within the core zone. 5. Some principles are suggested for the more effective realization of the policies: (1) enforcement, (2) abandonment,(3) restoration, (4) enlargement, (5) limitation, (6) incorporation, (7) monitoring, and (8) education. 6. Finally, the educational values of this model may be derived from concepts of (1) loving national land, (2) conservation of nature, (3) public responsibility for protection, and (4) education materials. Those concepts form the foundation of models for (1) civic education, (2) education of country, and (3) inquiry trai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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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한국사회에서 공동체심리학의 방향: 공동체심리학의 기본 개념을 중심으로 (The Role of Community Psychology in the Contemporary Korean Society: Focusing on its' Core Concepts)

  • 류승아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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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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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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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미국에서 시작된 공동체심리학은 지난 50여년 동안 미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에서 많은 발전을 이루었지만, 아직까지 한국에서는 낯선 학문 분야이다. 본 논문은 공동체심리학의 기본 개념을 중심으로 공동체심리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공동체심리학의 중요성과 실용성을 피력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공동체심리학의 기본 개념 중 관점의 전환, 1차변화와 2차변화, 생태학적 관점과 분석 수준, 그리고 실천행동에 관한 내용을 소개함으로써 공동체심리학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더불어 이러한 기본 개념이 한국사회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어떤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 보았다. 궁극적으로 공동체심리학에 대한 대중적 인식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심리학이 활용될 수 있는 영역을 넓히며, 현 한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이 분야가 긍정적인 기여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2015 개정 가정과의 핵심개념 '발달과 관계' - 중학교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 ('Development' and 'Relations', as the Core Concepts of Home Economics in 2015 Revised Middle School Curriculum in Korea)

  • 임정하;전미경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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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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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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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의 목적은 중학교 기술 가정교과 '인간발달과 가족' 영역의 핵심개념 '발달'과 '관계'가 2015 개정 가정과 교육과정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또 중학교 수업현장에서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를 살펴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2009 개정 및 2015 개정 교육과정과 13종의 중학교 기술 가정 1, 2 교과서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첫째, 인간발달과 가족 영역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역량 중 자기관리 역량, 의사소통 역량, 심리적 감성 역량, 공동체 역량의 함양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발달'에서는 범교과 학습주제 중 인성교육, 안전 건강교육, 인권교육을, '관계'에서는 안전 건강교육, 인성교육, 다문화교육을 효과적으로 다룰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둘째, 수업현장의 교수학습과 교재개발 시 고려할 부분은 다음과 같다. 먼저, 핵심개념 '발달'은 전생애적 관점에서의 지속적인 역동성, 신체, 인지, 사회정서발달의 연계성 및 주요개념들의 위계와 체계, 전달정보의 구체성, 경험적 연구결과에 근거한 과학적 정보의 활용, 청소년 발달의 다양성 측면을 충분히 고려해 다루어져야 한다. 다음으로, 핵심개념 '관계'는 세대관계, 성별(젠더)관계, 역할관계, 권력관계라는 가족 집단의 특징을 염두에 두면서, 지식 위주, 정상가족 이데올로기, 중산층 중심의 가족상을 중심의 설명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핵심개념 '발달'과 '관계'의 추후과제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한국과 에스토니아의 과학 교육과정 비교 연구: 화학 영역을 중심으로 (A Comparative Study on the Science Curriculum between Korea and Estonia: Focusing Chemistry Domain)

  • 김현정;김성기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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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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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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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는 우리나라와 에스토니아의 과학과 교육과정을 화학 영역을 중심으로 비교 분석하여 차기 교육과정 개정을 위한 시사점을 도출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과학 교과를 중심으로 전반적인 교육과정 설계와 두 나라의 공통 교육과정에 해당하는 과목에서 다루어지는 화학 영역의 핵심 개념을 비교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로, 에스토니아는 총론에서 제시한 핵심역량이 과학 교과에서 어떻게 구체적으로 연결되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탐구 기능 및 태도와 가치를 교육과정 문서에 구체적으로 제시한 특징이 있었다. 둘째로, 화학의 핵심 개념 분석 결과 우리나라에서 다루어지는 개념이 대부분 에스토니아에서도 다루어졌다. 다만, 에스토니아는 더 광범위한 개념을 보다 정성적으로 다루는 경향이 컸다. 화학 과목에서 다루어지는 개념은 우리나라의 공통 교육과정 수준을 넘었으나, 이 과목도 정성적인 접근을 시도한다는 특징이 있었다.

과학과 교육과정의 핵심 개념 국제 비교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을 중심으로- (International Comparison Study on Essential Concepts of Science Curriculum: Focus on the United States, Canada, Australia and England)

  • 김지현;정아준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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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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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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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과학과 교육과정의 핵심 개념을 국가별로 비교하여 우리나라의 핵심 개념 제시 방안을 탐색하였다. 최근 개정된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의 교과별 교육과정 문서를 살펴보면 Key ideas, Big ideas, Key concepts, Disciplinary core ideas, Fundamental concepts 등과 같은 용어를 새롭게 도입하면서 해당 개념의 의미, 역할 등을 상세히 기술하며 이를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하여 과학교과의 내용을 구조화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분석 대상국의 핵심 개념을 다루는 용어의 의미와 위상, 역할을 용례를 통해 분석하여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핵심 개념 제시 방안을 검토해보았다. 비교 대상국의 과학과 핵심 개념의 의미를 비교해본 결과 4개국 모두 교과의 내용을 다루는 개념뿐 아니라 간학문적 통합 개념을 설정하여 사용하고 있었고, 분석 대상 국가 모두에서 해당 개념들이 상당한 위상을 가지고 교육과정 문서에 사용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분석 대상 국가인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에서 핵심개념은 그 내용과 의미가 유사한 경우에도 국가에 따라 역할로서 중시하는 면에는 차이가 있었으며, 과학과 교육과정을 구조화하는 방식은 다양하지만 이 구조화에서 핵심개념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다. 핵심개념은 학문 및 학년을 연결하는 역할을 할 수도 있으며, 과학 지식 획득의 틀(framework)로 작용하기도 한다. 또한, 핵심 개념이 미국처럼 성취 기준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구조화될 수도 있으며, 캐나다 온타리오의 경우와 같이 단원마다의 목표로 구조화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볼 때 우리 나라 또한 우리 과학교육의 맥락에 맞는 간학문적 통합 개념을 핵심 개념으로 지정하여 과학 교육과정에서 제시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핵심개념은 단순히 과학 교과의 지식 내용뿐 아니라 기능, 가치 등의 요소를 포함할 수 있으며, 표현 방식 또한 단어, 문장, 도식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제시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 우리 교육 목표에 맞는 핵심 개념의 내용을 선정하고 적절한 방식으로 핵심 개념을 제시하는 방안을 채택하기 위한 논의가 필요하다.

핵심 개념으로 비교한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통합과학」과 「융합과학」 (A Comparison of 「Integrated Science」 and 「Converged Science」 of the 2015 Revised National Curriculum through Core Concepts)

  • 이경건;홍훈기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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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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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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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핵심 개념을 중심으로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통합과학" 및 "융합과학"을 분석 비교하였다. 이 때 분석 틀로서는 교육적 맥락에서의 우선순위와 그 통합의 수준을 각각 살펴보았으며 이를 시각화할 수 있는 우선순위-통합수준 2차원 시각화 매트릭스를 제안하였다. 분석 결과 "통합과학"은 "융합과학"에 비하여 핵심 개념의 수는 줄어들었고, 우선순위 측면에서는 빅 아이디어의 비율이 증가하였으며, 교과 간 통합의 비율이 다소 감소하였으나 얕은 수준의 교과 간 통합을 지양하고 있었다. 이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통합과학"이 2009 개정 교육과정의 융합형 "과학"에 비하여 양은 줄이고 질은 높인다는 엄격성(rigor)의 원리에 있어서 우수하며 한편으로는 그 적절성(relevance)도 낮지 않다는 증거가 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분석 결과를 시각화한 결과로 통합적 교과의 특성을 보다 쉽게 이해 및 비교할 수 있었다.

SW교육에 대한 대학 비전공자의 인식과 경험 탐색: CQR을 중심으로 (Exploring perception and experience of non-majors about SW education using CQR)

  • 오보라;이정은;이정민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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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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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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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비전공자 대상의 대학 SW교육에서 학습자들의 인식과 경험을 탐색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D대학에서 SW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비전공자 학생 36명의 성찰일지를 합의적 질적연구방법(CQR)에 의거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SW교육에 대한 비전공자 학생들의 인식과 경험에 대한 응답에서 연구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일반적 범주나 50% 이상의 학습자에게 나타나는 전형적인 범주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다양한 변동적인 범주를 핵심개념으로 도출할 수 있었다. SW교육에 대한 비전공자 학생들의 경험과 인식은 각각 57개와 7개의 변동적 개념이 도출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대학 비전공자 학생들의 SW교육에서의 경험은 생소함으로 인한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는 것과 학습활동을 통해 SW과의 관련성과 유용성을 인식한다는 특성을 발견할 수 있었다. 또한, SW교육에서 비전공자 학생들의 인식의 경우 초보자의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한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므로 비전공자 대상의 SW교육의 방법은 세심한 수업 운영전략과 상호작용 설계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보다 효과적인 비전공자 대상의 대학 소프트웨어 교육을 위한 교수학습전략을 위한 시사점들을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도시 안의 도시(city in the city)'에 나타난 콜하스의 건축과 도시론의 성격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 of Architecture and Urbanism of Koolhaas in 'city in the city')

  • 장용순
    • 대한건축학회논문집:계획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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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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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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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Koolhaas' perspective on urbanism differs from the modern urbanism and typological urbanism. The Melun-Senart masterplan, La $D{\acute{e}}fense$ masterplan shows unique characteristic different from that of conventional urbanism. The roots of this creative approach can be found in the traits of his research with O.M. Ungers back in the 1970s. Koolhaas and Ungers have collaborated intimately from 1972 to 1977 to work on urban projects. This collaboration reaches its cilmax in their project City in the City, where many of Koolhaas' core concepts such as archipelago, void/solid, plurality, infrastructure, congestion, and social condenser are introduced. This thesis will explore the development of these concepts in their collaboration and shed new light on how this period has made a transition into Koolhaas' perspective on urbanism and architecture as well as his work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se core concepts of Koolhaas in City in the City, and to find the development and the meaning of these concepts in his projects.

개념 및 관계 분류를 통한 분야 온톨로지 구축 (Building Domain Ontology through Concept and Relation Classification)

  • 황금하;신지애;최기선
    • 한국정보과학회논문지:소프트웨어및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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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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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2-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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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논문에서는 분야 온톨로지 구축을 위하여 분야 상위 온톨로지를 구축한 다음, 분야 시소러스의 개념과 관계를 이용하여 분야 상위 온톨로지를 확장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이를 위하여 우선 일반분야 시소러스와 분야 사전을 이용하여 분야 상위 개념 분류체계를 구축한다. 다음, 분야 시소러스의 개념을 분야 상위 온톨로지의 상위 개념으로 분류하고, 광의어(Broader Term: BT)-협의어(Narrower Term: NT) 및 광의어-관련어(Related Term: RT) 사이의 관계를 분야 상위 온톨로지에서 정의한 의미관계로 분류한다. 개념 분류는 두 단계로 진행되는데, 1단계에서는 빈도수 기반 방법, 2단계에서는 유사도 기반방법을 적용하여 시소러스 개념을 분야 상위 온톨로지의 개념으로 분류한다. 관계 분류에서는 두 가지 방법을 적용하였는데, (i) 훈련데이타가 부족한 경우를 위하여 규칙기반 방법으로 BT-NT/RT관계를 iso와 기타 관계(non-isa관계)로 분류하고, 다시 패턴기반 방법으로 non-isa관계를 온톨로지를 위한 의미관계로 분류한다. (ii) 훈련데이타를 충분히 가지고 있을 경우, 최대 엔트로피 모델(MEM)을 적용한 특징기반 분류 기법을 사용하되, k-Nearest Neighbors(k-NN)방법으로 훈련데이타를 정제하였다. 본 논문에서 제안한 방법으로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실험 결과 사람에 의한 판단 결과와 비교 가능한 성능을 보여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