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hiisanen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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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오가피의 거목번식방법(揷木繁殖方法) (Cutting Propagation of Eleutherococcus senticosus MAXIM)

  • 박호기;박문수;김태수;최인녹;장영선;김규성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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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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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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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가시오가피(五加皮) (Eleutherococcus senticosus MAXIM)는 강장(强壯), 강간(强肝), 혈당강하(血糖降下). 항(抗)스트레스, 스테미너 보강등(補强等)에 효과(效果)가 있는 식물(植物)로 강원도 북부(北部) 및 덕유산(德裕山)에 자생(自生)하고 있으나 계식기술(繫繫殖技術)이 거의 개발(開發)되어 있지 않아 묘목(苗木)을 대량(大量) 생산(生産)키 위하여 삽목계식에 대한 일연(一連)의 시험(試驗)을 $1990{\sim}1992$년(年) 수행(遂行)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발근촉진제(發根促進劑) 처리(處理)에 의한 삽목후 Callus 형성(形成) 및 발근율(發根率)은 Rootone-F 분의처리(粉衣處理)가 IAA, NAA 및 IBA보다 양호(良好)하였다. 2. 삽수의 발근억제(發根抑制) 물질(物質) 제거처리(除去處理)는 삽목후 처리간(處理間) 차리(差異)가 없는 점으로 보아 억제물질(抑制物質)은 없는 것으로 판단(判斷)되었다. 3. 삽목시 발근(發根)이 잘되는 상토(床土)는 Perlite(1):Vermiculite(1)가 40%로 가장 좋았으며, 모래는 12%, 황토(黃土)에서는 전혀 발근(發根)되지 않았다. 4. 삽목시기(揷木時期)는 가시오가피(五加皮)는 9월(月) 20일(日)(반숙지삽(半熟枝揷)),지리오가피(五加皮)는 7월(月) 20일(日)(녹지삽(綠枝揷)) 또는 9월(月) 20일(一) 반숙지삽(半熟枝揷)에 삽목하는 것이 가장 좋았으며, 당오가피(五加皮)는 삽본시기 및 삽수에 관계(關係)없이 발근(發根)이 잘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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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갈피나무속 식물의 개화(開花)와 결보특성(結寶特性) (Flowering and Seed Setting Characteristics of Eleutherococcus spp. Reproducted by Cutting Method)

  • 조선행;최성락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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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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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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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현재 우리나라에서 자생하거나 식재하고 있는 오갈피나무속 식물의 7종에 대한 개화와 결실의 특성을 연구하여 재배체계 확립과 육종에 관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삽목재배 7년생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개화시는 당오갈피가 5월 9일로 가장 빠르고 개오갈피가 8월 23일로 가장 늦었으며, 개화기간은 당오갈피가 12일로 제일 짧고 오갈피가 42일로 제일 길었다. 주당소화수는 오갈피와 지리오갈피가 각각 4677.7, 4634.0으로 높았고 개오갈피와 당오갈피가 저조했다. 화방당착과수는 오갈피가 가장 많았고 착과율은 당오갈피가 95%로 제일 수치가 높았다. 결실율은 오갈피, 지리오갈피, 섬오갈피, 개오갈피 및 서울오갈피가 ${92{\sim}95%}$로 높은 반면, 가시오갈피와 당오갈피는 ${11{\sim}37%}$로 낮았다. 100립당 건과중은 오갈피가 6.7g으로 가장 무거웠고 섬오갈피가 3.2g으로 가장 가벼웠으며 주당건과중은 오갈피와 지리 오갈피 에서 높은 수량을 보였고 가시오갈피, 개오갈피 및 당오갈피는 저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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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의 죽류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Bamboo in Korea)

  • 정현배
    • Journal of Plant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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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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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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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59
  • The bamboo, one of staples of South-East Asia, has 1, 250 species in 46 Genus throughout the world South-East Asia, it's main habitat, has 1, 180 species, while South America has about 70 species or so. Major places of it's production in Asia are Korea, southern China, Japan, Malay, Ceylon, Formosa, and Philipine, but of these, Korea, southern China, and Japan are the most famous places for their production of excellant bamboo. In Korea, Kyongsang-Namdo and Cholla-Namdo are known as it's home, occupying 80 per cent of the total area of bamboo production in this country. Kyongsang-Pukdo, Cholla-Pukdo, Chungehong-Namdo, and Kangwon-do are also known as it's minor production. The importance of the bamboo can not be ignored, considering it's role in the industrial development of this country; the bamboo-ware is indispensable for the culture of laver which annually secures a considerable amount of foreign money. But it has long been regreted that the home-made bamboo-ware is far from being able to meet the ever increasing demand in quantity and is forced to be imported annually. In the light of the above mentioned fact, much interested; I undertook the task of investigating the bamboo in this country, Primarily concerned in it's kind and distribution, and could draw the following conclusions as the first phase of my investigation: (1). The amount of the bamboo accumulation in this country, compared with that of pre-worldwar II, is reduced as much as 300, 000 fagots(on fagot amounts to 25 pieces), and now the acreage of the bamboo field is 32, 200$\textrm{km}^2$s. (2). At a mountian peak in Kunoe-myon Wando-kun Cholla-Namdo, I found out a new specis. (Shasamorpha chiisanensis NAKAI Forma wan-Ponia H. P. CHONG) (3). The kinds of the autogenous wild bamboo in this country are as follows; a). 8 kinds in Sinoarundinaria. (5 Spp; 2 For; 1 Var) b). 1 kinds in Pieioplastus. (1 Spp) c). 2 kinds in Pseudosasa. (1 Spp; 1Var.) d) 4 kinds in Sasamorpha. (2 Spp; 1 For.; 1 Var.) e). 4 kinds in Sasa. (4 Spp) In total there are nineteen(19) kinds of autogenous wild bamboo in this country. When adding to this thethirty five (35) species which the japanese has transplanted in Kyongsang-Namdo Forestry Expreimental stations, there are in all fifty four (54) spe ies in this country. (4). As for the distribution of the Northern limitation of the bamboo growing, I found that Sinoarundinaria nigra OHWI var, Henonis HONDA can be cultivated as for as Kosongkun, Kangwon-Do, andSinoarundinaria pubescens HONDA as for as Clung Chong Namdo, and Sinoarundinaria reticulata as far as chung Chong-Puk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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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서어나무 임분의 군집구조와 식생천이 (Community Structure and Vegetation Succession of Carpinus laxiflora Forest Stands in South Korea)

  • 변성엽;윤충원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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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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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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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산림천이는 몇 단계의 산림생태계 변화과정을 거쳐 최종단계인 극상림에 도달하는 것으로 우리나라 온대림의 극상림을 이루는 대표 수종이 서어나무라고 하는 많은 연구결과가 제시되어 왔다. 특정지역 또는 국지적으로 나타나는 서어나무의 상관 군락을 대상으로 식생구조와 천이과정의 연구가 주를 이루고 있고 우리나라 온대림의 극상림으로서 서어나무림을 제시한다는 것은 논란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17개산 75개소의 서어나무림을 대상으로 식생유형과 층위구조를 파악하고 이에 따른 생태적 천이경향을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유형분류는 식물 사회학적 방법에 따라 수행하였으며 층위구조는 중요치를 분석하여 파악하였다. 종조성에 따른 유형분류결과, 총 6개의 식생단위와 9개의 종군 유형으로 분류되었다. 서어나무군락군은 난티나무군락, 개암나무군락(갈참나무군, 개암나무전형군), 철쭉군락(물들메나무군, 개서어나무군, 철쭉전형군)으로 분류되었다. 각 층위별로 중요치를 분석하여 서어나무림의 천이경향을 예측해 본 결과, 서어나무림은 (1) 당분간 서어나무림으로 유지되는 유형(식생단위 2, 3, 6), (2) 까치박달림으로 천이가 진행되는 유형(식생단위 1, 4), (3) 붉가시나무림으로 천이가 진행되는 유형(식생단위 5)의 총 3가지 천이유형으로 나타났다.

오갈피속(屬) 식물(植物)의 Eleutheroside E 함양(含量) (Eleutheroside E Content in Eleutherococcus spp.)

  • 김영진;박문수;박호기;김선;성충기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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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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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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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오갈피속 식물 5종(種)의 근피(根皮)와 가시 오갈피의 수점지역별, 채취시기별, 부위별(部位別) 및 재배지대별(地帶別)로 근피(根皮) 및 수피(樹皮)를 채취하여 표준품종(標準品種) 선발과 재배적지(栽培適地) 선정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유효성분(有效成分) eleutheroside E의 함량을 비교분석(比較分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오갈피속 식물 근피(根皮)의 eleutheroside E 함량은 가시오갈피(0. 1925%) >지리오갈피(0.1103%) >서울오갈피 (0.691%) >섬오갈피(0,0348%) >당 오갈피(0.0236%) 순으로 가시오갈피가 타 오갈피 종(種)에 비해 훨씬 많았다. 2. 가시오갈피의 지역(地域) 수집종간(蒐集種間) 근피(根皮)의 eleutheroside E 함량은 덕유산 수집종 > 북해도 수집종 설악산 >수집종 순으로 많았다. 3. 가시오갈피의 채취시기별 eleutheroside E 함량은 여름보다 늦가을에 채취한것이 많았으며, 채취부위별로는 수피(樹皮)보다 근피(根皮)에서 월등히 많은 양(量)을 함유하고 있었다. 4. 가시오갈피의 재배지대별 eleutheroside E의 함량은 노고단(해발 1,450m) >운봉 (해발 4,50m) > 익산(해발 10m)순으로 많았으나, 가시오랄피의 생육(生育)은 운봉에서 가장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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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특산식물의 현황 및 활용방안

  • 고정군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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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0년도 정기총회 및 추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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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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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제주지역에 분포하는 특산식물의 현황을 알아보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2010년까지 현지조사를 실시하여 44과 75속 63종 17변종 13품종으로 총 93분류군에 대한 자생지 환경, 개체군 동태, 생육특성 및 위협요인 등에 대한 자료를 구축하였다. 이중 세계적으로 제주지역에만 분포하는 제주특산식물은 긴다람쥐꼬리(Huperzi integrifolium) 등 27과 46속 36종 12변종 8품종으로 총 56분류군으로 분석되었으며, 제주도를 포함하여 우리나라에만 분포하는 한국특산식물은 구상나무(Abies koreana) 등 20과 28속 24종 4변종 4품종으로 총 32분류군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그리고 조사대상 특산식물 중 바위좀고사리(Asplenium sarelii var. anogrammoides) 등 5분류군은 분류학적 검토와 함께 특산식물여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그리고 개나리(Forsythia koreana)는 조경용으로 식재된 종이므로 제주지역에 자생지가 확인된 특산식물은 39과 70속 59종 16변종 12품종으로 총 87분류군으로 볼 수 있다. 제주지역의 특산식물은 해안지대에서 확인된 갯겨이삭(Puccinellia coreensis)부터 한라산 정상에서 자라는 한라솜다리(Leontopodium hallaisanense)까지 제주도 전역 분포하고 있으나 종에 따라 서로 다른 분포특성을 보였다. 특히, 한라산 해발 1,400m 이상 아고산대에 집중 분포하는 특성을 보였다. 특산식물의 자생지내 개체군의 동태를 보면 대부분의 식물이 개체수 및 분포범위가 한정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지리산오갈피(Eleutherococcus divaricatus var. chiisanensis)는 2개체만이 확인되어 종보전이 시급한 것으로 조사되었고, 한라솜다리, 모데미풀(Megaleranthis saniculifolia), 한라각시둥굴레(Polygonatum humile var. humillimum) 등 상당수의 식물 종이 수십 개체 이내로 매우 적은 개체수를 유지하고 있었다. 제주지역에 분포하는 특산식물은 인위적 또는 자연적 요인으로 인해 많은 자생지 면적감소나 개체수 감소 등의 위협요인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산간 이하에 자라는 특산식물은 접근성 등이 용이하여 도채 등의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한라산국립공원 내에 분포하는 특산식물은 인위적 훼손 위험성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나 자연적 요인 즉, 식생변화 등으로 인해 자생지 및 개체수 감소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 체계적인 종 보존전략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제주지역 특산식물 중 자생지가 확인된 식물 종을 대상으로 근연종 분석 등을 통해 유용성을 분석하면 식물체 일부가 약용으로 가능한 식물 종이 개족도리(Asarum maculatum) 등 전체의 67.1%를 차지하였고, 관상용으로 활용가치가 높은 식물 종은 구상나무(Abies koreana) 등 전체의 60.2%인 것으로 분석되었으나 대부분의 종이 희소성의 가치가 있어 모든 특산식물이 관상용으로 이용가치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제주지역에서 확인된 특산식물 중 전체적으로 90.9%가 유용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아직까지 유용성에 대한 정보가 미흡한 종도 자원적인 연구접근에 따라 다양한 자원으로 활용가치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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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 국립공원내 회귀 및 멸종위기식물의 보전실태 (Conservation Status of Rare and Endangered Plant Species in T$\v{o}$kyusan National Park)

  • 임경빈;김용식;전승훈;김선희;김휘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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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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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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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덕유산 국립공원 지역에 생육하고 있는 회귀 및 멸종위기식물의 서식처를 답사하여 그 생육상황을 조사하였으며, 복수초 군락 등 16종류를 대상으로 하여 기존에 우리나라에서 분류되어 사용되고 있는 분류결과와 최근에 작성 중인 회귀 및 멸종위기식물의 평가기준에 따라 재분류를 시도하였다. 본 조사에서 검토된 식물 종은 복수초 군락, 너도바람꽃, 구상나무, 주목, 뻐꾹나리, 왕괴불나무, 금강애기나리, 누른종덩굴, 백작약, 개불알꽃, 노각나무, 흰참꽃, 등대시호, 한라부추, 솔나리 및 감자난 등 모두 16종류였다. 이들을 I.U.C.N.의 S.S.C.에서 마련 중인 회귀 및 멸종위기 식물의 평가기준을 적용하여 재평가한 바 Endangered (E)에 해당하는 종으로는 너도바람꽃, 구상나무, 주목, 뻐꾹나리, 백작약, 노각나무, 흰참꽃, 등대시호, 솔나리 및 감자난 등 10종이, Critical (C)에 해당하는 종으로는 왕괴불나무, 누른종덩굴, 개불알꽃, 한라부추 등 4종이, Vulnerable (V)에 해당하는 종으로는 복수초와 금강애기나리 등 2종이었다. 상기의 구분은 기존에 우리나라에서 분류되어 알려져 있는 구분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었으며, 이들 식물종들의 관리보전계획을 위해 앞으로 더욱 검토, 보완되어야 하리라 판단된다. 덕유산 국립공원내에 생육하고 있는 보전대상 특정식물은 주로 등산로변이나 개발계획지 등지에 거의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있어서 앞으로 더욱 훼손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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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갈피나무속(屬)(Acanthopanax) 식물의 번식(繁殖)에 관한 연구(硏究) II. 종자형질(種子形質)과 배(胚) 발육(發育)특성 (Study on the Propagation of Acanthopanax Plants II. Characteristics of Seed and Growth of Embryo in Stratifying Treatment)

  • 안상득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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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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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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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오갈피속식물의 종자들은 파종(播種) 후 발아(發芽)하는데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한다. 이러한 원인(原圖)이 오갈피속 식물의 종자가 미숙배를 갖고 있기 때문인지, 만약 미숙배를 갖고 있는 종자라면 인위적인 후숙처리로 배(胚의) 발육(發育)이 어느 정도 촉진되는지를 구명하므로써 보다 효과적인 종자번식방법(種子繁殖方法)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오갈피속 식물들의 종자형질(種子形質)을 조사하고 후숙처리기간중 배(胚)의 발달정도를 조사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종자의 크기는 오갈피, 서울오갈피 종자가 가장 크고 지리산오갈피와 섬오갈피 및 오가나무의 순서로 작은 경향이었다. 2. 종피(種皮)의 개열정도(開裂程度)는 오갈피, 서울오갈피의 종피는 각질이 반경질(半硬質)로 연화(軟되化어) 종피의 열개현상을 보이지 않았으나 섬오갈피는 이들보다 각질성(角質性)으로 gibberlline처리구에서만 80%이상의 높은 열개현상(裂開現像)을 나타내었다. 3. 공시된 식물들의 후숙처리시 배(胚)의 발육은 gibberelline을 처리한 종자에서만 배(胚)의 발육이 신장되어 완전한 자엽(子葉)이 형성되고, 종(種)에 따라서는 procambium도 뚜렷이 관찰된 반면, 무처리(無處理) 종자(種子)에서는 생장속도가 매우 늦어 배가 어느 정도 신장하는데 불과하여 발아력(發芽力)을 기대할 수 없었다. 4. 오갈피속 식물종자의 후숙처리(後熟處理) 전(前) 및 후숙기간 중 배(胚)의 크기와 발달정도를 관찰한 결과 인삼종자와 같이 미숙배(未熟胚)를 갖고 있기 때문에 발아에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분함양(殿含粉量)은 수원(水原) 3호(號)가 55.9%로 가장 높았고 수원(水原) 5호(號)는 51.7%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아미노산 조성(組成)에서는 김제종(金堤種)과 수원(水原) 6호(號)가 비슷한 경향(傾向)을 보였고 수원(水原) 3호(號)는 김제종(金堤種)보다 대체로 낮은 경향(傾向)을 보였다.-3}\;M$의 $K^+$을 먼저 첨가하여 2시간 동안 progesterone 전환 반응을 실시한 후에 $10^{-4}\;M$$Cd^{2+}$을 첨가하였을 때 가장 높은 $11\{alpha}-hydroxyprogesterone$의 수득률을 얻을 수 있었다.감소를 일으키며, 이러한 adenosine 작용은 magnesium이온에 의존적임을 알 수 있었다.mg/dL, 여자의 경우 각각 133.4 mg/dL, 149.4 mg/dL, 150.0 mg/dL로 59세 이하에서만 여자가 높고 다른 연령 군에서는 남자가 높았으며 연령증가와 함께 유의성은 없으나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혈청 총 콜레스테롤농도의 평균은 $189.53{\pm}4.73 mg/dL$, $157.93{\pm}4.96 mg/dL$이었고 남자가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남녀 각각 59세 이하, 60대, 70대 이상군에서 185.0 mg/dL, 199.3 mg/dL, 180.9 mg/dL과 161.4 mg/dL, 180.9 mg/dL, 164.8 mg/dL였다. $40\~50$대는 남자가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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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종(新品種)을 포함한 한국산(韓國産) Acanthopanax속(屬)의 분류(分類)(I) (A New Forma of Acanthopanax Species(I))

  • 육창수;이동호;서윤교
    • 생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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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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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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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1. The Korean Acanthopanax genus includes 12 kinds consisting of 9 species and 3 forma. 2. The Korean Oga-pi which is on market sale has been used as bark for the medicinal purpose, and Oga-pi shall use Radicis Cortex. That is why it is basic rule that herbalogy shall use Radicis Cortex. 3. The origin of Oga-pi on sale is Acanthopanax sessiliflorum forma chungbunensis C.S. Yook. 4. $C_{HUNG}\;and\;N_AKAI'S}$ report on A. koreanum told us that there are brown hair on the mid-leaf junction, but in addition to it, our investigation was resulted in the fact that there are thorn along mid-rib sometimes. 5. 2 kinds of new forma are similar to A. sessiliflorum, but are different in the view-point of chemotaxonomy, compared with A. sessiliflorum. In its morphology, we can find some difference between 2 kinds of new forma and A. sessiliflorum. Our effort of examination on documents tell us that the all plants growing in the central part of our country is A. sessiliflorum forma chungbunensis C.S. Yook. The one which has thorn on both side among the plants collected in Mt. Dukyu, is called A. sessiliflorum forma nambunensis C.S. Yook. 6. A. sessiliflorum is growing in the southern part in Korea, and most Chungbu Oga-pi A. sessiliflorum forma chungbunensis in the central part of our country. For the convenience of our study, the key of Korean Acanthopanax plant is classified into, I-IV, as shown on the following items: I. No hair on both side of leaf A. Flower stalk is longer than petiole, and there are thorn under the petiole (5-7 stigma).${\cdots}A.\;sieboldianum$. B. Flower stalk is longer than petiole, or same length. The serration lie down, and the stem has short thorn (stigma is divided into 3 part).${\cdots\;\cdots}A.\;seoulense$ II. There are a lot of thorn or hair on back of leaf. A. A lot of thorn and hair on the vein of leaf back, and a number of small thorn on petiole.${\cdots}A.\;chiisanensis$. B. There are thorn on the vein of leaf back.${\cdots\;\cdots}A.\;sessiliflorum\;forma\;chungbunensis.$ III. There are hairs on both side of leaf. A. There are small hairs on the back of leaf.${\cdots\;\cdots}A.\;sessiliflorum.$ B. There are small hairs on both side of leaf.${\cdots\;\cdots}A.\;sessiliflorum\;f.\;nambunensis.$ C. There are thick hairs on junction of main vein on back of leaf.${\cdots\;\cdots}A.\;koreanum.$ D. There are brown hairs on vein of leaf back, and brown hairs on small petiole.${\cdots\;\cdots}A.\;rufinerve.$ E. There are shrunk hairs in grey-brown on back of leaf, and tense hairs on new branch (one stigma).${\cdots\;\cdots}A.\;divaricatum.$ IV. There are long thorn, just like needles, on the stem and petiole. A. Long needle grows on whole stem tensely, and long needles on petiole.${\cdots\;\cdots}A.\;senticosus.$ B. There are no needles, just like needles aid hairs on petiole, and needles grow on the stem thinly.${\cdots\;\cdots}A.\;asperatus.$ C. There are no needle on small brarch, leaf and inflorescence are larger than A. senticosus. ${\cdots\;\cdots}A.\;senticosus\;forma\;inerm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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