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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M에 근입된 현장타설말뚝의 설계사례 연구(II) (Case Study on Design of Axially Loaded Drilled Shafts in Intermediate Geomaterials(II))

  • 이정훈;김원철;서덕동;남현우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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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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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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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현재 국내 설계기준에는 풍화암이나 N치 50이상의 양질의 토사지반에서의 현장타설말뚝 지지력 산정방법이 별도로 제시되어 있지 않으며, 말뚝의 지지력에 영향을 미치는 많은 요소를 반영할 수 있는 방법 또한 제시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현장타설말뚝의 지지력을 산정하기 위해 지반을 토사와 암으로만 구분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IGM으로 분류될 수 있는 풍화암을 대부분의 경우 양질의 토사지반으로 간주하여 지지력을 추정하고 있다. O'Neill 등(1996)의 연구보고서와 FHWA(1999) 설계기준에는 토사와 암반의 중간특성을 지닌 지반, 즉 IGM에서의 현장타설말뚝 지지력 산정방법을 제시하고 있으며, FHWA(1999) 설계기준에서는 IGM을 포함하여 지반을 명확하게 분류함으로써 이를 설계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IGM에서의 지지력 이론을 적용한 국내 3개 현장의 현장타설말뚝 설계사례 분석하여 그 이론의 적용성을 평가하였다. IGM에서의 현장타설말뚝의 지지력과 비교하기 위해 IGM을 양질의 사질토 지반으로 간주하고 지지력을 산정하였으며, 이를 비교 분석하였다. 지지력 비교 결과, 풍화암을 IGM으로 분류하고 IGM에서의 지지력 이론을 적용한 경우 전반적으로 지지력이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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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진정 실패 후 피부 도포마취제를 사용한 정주진정으로의 전환 치료 (CONVERTING FROM ORAL SEDATION TO INTRAVENOUS SEDATION USING TOPICAL ANESTHETICS ON SKIN AFTER ORAL SEDATION FAILURE)

  • 이은희;김승오;김종수;유승훈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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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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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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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Chloral hydrate와 hydroxizine을 이용한 경구진정법은 적용대상의 나이와 체중에 따라 제한을 받는다. 일반적으로 경구 진정법은 36개월 미만, 체중 15 kg 미만의 환아에서 가장 좋은 진정 효과를 보인다. 그러나 36개월 이상 또는 15 kg 이상의 환아에 대해서는 경구진정법이 적절한 진정 효과를 얻는데 한계를 가지며, 얕은진정으로 인해 시술 중 잦은 움직임을 보여 쉽게 진정에 실패하게 된다. 진정 실패 시 고려 할 수 있는 대안은 추가적인 약제 투여로 인한 재진정의 유도나, 좀 더 깊은진정 법으로의 전환이 있다. 그러나 깊은진정법으로의 전환은 환아의 움직임과 동통의 감소를 위해 흡입마취제 및 마취기계가 요구되어 외래 진료실에서는 쉽게 선택되지 못한다. EMLA cream(Eutectic Mixture of Local Anesthesia)은 피부의 도포마취를 위해 널리 사용되고 있는 약제로 본 증례에서는 이를 이용하여 자극 없이 정주진정 경로를 확보하여 경구진정에서 정주진정으로의 전환에 성공하였다. 만 46개월, 체중 15 kg 남아가 다발성 우식을 주소로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하였다. 일반적인 행동조절 하에 치료 권유하였으나 보호자의 요구에 의해 경구진정 시도하였으며, 경구진정 실패를 고려하여 복용 전 EMLA cream을 사전 도포하였다. 경구 복용 90분 경과 뒤에도 진정효과를 얻지 못하여 보호자의 동의하에 아산화질소를 이용하여 얕은진정 유도 후, EMLA cream 도포 부위에 정맥로를 확보하였다. 총 시술 시간 2시간 30분으로 특별한 부작용 없이 성공적으로 시술을 완료하였다.

Pneumonia Severity Index에 따른 원외획득폐렴 환자의 치료 현황 및 성과 (Current Treatment and Clinical Outcomes of Community Acquired Pneumonia According to Pneumonia Severity Index)

  • 박현희;지은희;이영숙
    • 한국임상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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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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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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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urpose: There is considerable variability in rates of hospitalization for patients with community-acquired pneumonia (CAP) in part because of physicians' uncertainty in assessing the severity of illness at presentation.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examine the current treatment patterns and factors influencing the Pneumonia Severity Index (PSI) and clinical outcomes in the patient with CAP. Method: The retrospective data collection of the patients with CAP was conducted and the data were reviewed. The collected data included demographic, clinical, laboratory and microbiological medical information. All patients were stratified into three risk groups according to PSI: low risk (PSI score I-II), moderate risk (III) and high risk (IV-V) groups. The examined treatment patterns were the appropriateness of admissions, category of antibiotics used. The prognostic factors associated with PSI and clinical outcomes were examined. Results: One hundred and six patients' medical data were reviewed. The overall appropriateness of admissions was low presenting many of patients were admitted or intensely treated in the hospital despite of lower risk of prognosis and treated with intravenous antibiotics instead of oral fluoroquinolones. Primary pneumonia pathogens were Klebsiella pneumoniae (27%) and Streptococcus pneumoniae (21.6%). Mean LOS was 8.5 days and was significantly longer (10.0days) (p<0.001) in high risk group. The patients with age >65 (p<0.001), diabetes mellitus (p<0.001), mental alteration (p<0.001), and/or $PaO_2$ <60 mmHg (p<0.001) had a tendency to have higher PSI. The prognostic factors associated with longer LOS were age >65 years (p=0.008), mental status alteration (p<0.001), dyspnea (p=0.002) and PSI score (p=0.001). The prognostic factors associated with mortality were congestive heart failure (p=0.038), systolic blood pressure <90 mmHg (p=0.002) and arterial pH <7.35 (p=0.013). Conclusion: Most of patients were found to over-utilize medical service according to appropriateness of admissions. The elderly, mentally altered patients with low $PaO_2$ had higher PSI score with increased risk of LOS. The mortality could be increased in the patient with disease state of congestive heart failure, high blood pressure, and/or acidosis.

공학전문가가 인식하는 공학기초능력의 구성요소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onstituents of Engineering Basic Competency based on the Recognition of Engineers In the Field)

  • 김대영;김기수;김판욱;노태천;류창열;최완식;최유현;구진희;노희진;이진우;이창훈;정수진;강현무
    • 공학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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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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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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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21세기 지식기반사회의 공학기술자들에게는 전공분야 지식은 물론이고 창의적 사고, 협업능력, 의사 소통능력, 리더쉽 등의 공학기초능력이 요구되고 있다. 공학분야 인재 육성을 책임지고 있는 공과대학도 시대적 요구를 반영한 공학기초능력이 포함된 교육과정 개발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공학교육의 질적 제고를 위해 적용되고 있는 국내외 엔지니어증 프로그램 관련 자료를 비롯해서 영국엔지니어링위원회의 UK-SPEC, 호주엔지니어링협회의 EA 기준/핸드북, 미국의 직업정보망 O*NET의 자료를 활용해서 바람직한 공학기술자에게 필요한 공학기초능력을 규명하기 위하여 공학기초능력을 구성하는 핵심요소들을 도출하였다. 추출된 핵심요소들은 인문사회학적 공학소양능력(HSS), 창의공학설계능력(CED), 엔지니어의 자기계발능력(ECD)과 같이 3개 대영역으로 범주화하고, 각각의 범주와 핵심요소들에 대한 산업현장 엔지니어의 델파이조사로 공과대학에서 육성해야 할 공학기초능력을 고찰하였다.

지리 오개념 형성 메커니즘: 고등학생들의 한국지리 오개념을 사례로 (Mechanisms of the Formation of Geographic Misconceptions: A Case Study of High School Students' Misconceptions in the Subject of Korean Geography)

  • 김민성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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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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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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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의 목적은 주요 지리 개념에 관한 고등학생들의 대표적 오개념을 조사하고 그 형성 메커니즘을 고찰하는 것이다. 연구자들은 오개념 형성 메커니즘을 틀(framework) 이론, p-prim(phenomenological primitive) 이론, 범주화(categorization) 이론으로 설명하는데 어떤 이론이 오개념 형성 메커니즘을 설명하기에 적절한지는 학문이나 개념의 성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지리 개념 세 가지(1차 2차 산맥, 부심과 위성도시, 푄 현상과 높새바람)를 선정하여 이와 관련된 학생들의 주요 오개념을 조사하고, 그것들의 형성 메커니즘을 설명하기 위해 어떤 이론을 적용하는 것이 적절한지를 논의하였다. 이 연구에서 발견한 주요 오개념은 다음과 같았다. 첫째, 학생들은 1차 2차 산맥에서 숫자 1, 2를 산맥의 형성순서로 이해하였다. 둘째, 부심과 위성도시의 경우, 주요 기능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은 두 가지를 하나의 범주로 묶어 동일한 기능을 수행하고 유사한 영향을 미친다고 이해하는 경우가 많았다. 셋째, 학생들은 높새바람과 푄 현상을 동일한 위계에 속한다고 이해하였다. 나아가 본 연구에서는 학생들이 각 개념을 올바른 온톨로지 트리에 위치시키지 못하는 범주화 오류의 관점에서 이들 지리 오개념 형성 메커니즘을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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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M에 근입된 현장타설말뚝의 설계사례 연구(I) (Case Study on Design of Axially Loaded Drilled Shafts in Intermediate Geomaterials(I))

  • 김원철;황영철;이정훈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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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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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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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현재 국내 설계기준에는 풍화암이나 N치 50이상의 양질의 토사지반에서의 현장타설말뚝 지지력 산정방법이 별도로 제시되어 있지 않으며, 말뚝의 지지력에 영향을 미치는 많은 요소를 반영할 수 있는 방법 또한 제시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현장타설말뚝의 지지력을 산정하기 위해 지반을 토사와 암으로만 구분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IGM으로 분류될 수 있는 풍화암을 대부분의 경우 양질의 토사지반으로 간주하여 지지력을 추정하고 있다. O'Neill 등(1996)의 연구보고서와 FHWA(1999) 설계기준에는 토사와 암반의 중간특성을 지닌 지반, 즉 IGM에서의 현장타설말뚝 지지력 산정방법을 제시하고 있으며, FHWA(1999) 설계기준에서는 IGM을 포함하여 지반을 명확하게 분류함으로써 이를 설계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IGM에서의 지지력 이론을 적용한 국내 2개 현장의 현장타설말뚝 설계사례 분석하여 그 이론의 적용성을 평가하였다. IGM에서의 현장타설말뚝의 지지력과 비교하기 위해 IGM을 양질의 사질토지반으로 간주하고 지지력을 산정하였으며, 이를 비교 분석하였다. 지지력 비교 결과, 풍화암을 IGM으로 분류하고 IGM에서의 지지력 이론을 적용한 경우 전반적으로 지지력이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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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자 개인선량계 상호비교 (Intercomparison Study of the Neutron Personnel Dosemeters)

  • 김봉환;김장렬;장시영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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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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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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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국내 최초로 중성자 개인선량계에 대한 상호비교측정시험이 수행되었다. 기준 방사선장으로 한국원자력연구소가 보유하고 있는 중수감속 $^{252}Cf$ 선원을 이용하였으며, 12개 판독기관의 선량계 13종이 상호비교시험에 참가하였다. 각 참가기관으로부터 컨트롤과 예비용을 포함하여 15개의 선량계를 제출받아, 이를 2개의 조사선량군으로 나누어 4개씩 총 8개의 선량계가 실제 조사되었다. 중성자, 감마 그리고 총선량의 항목으로 판독기관의 보고선량을 부여된 선량으로 나누어 선량계 판독결과를 비교한 결과, 각각에 대하여 그 비율이 $0.55{\sim}1.34$, $0.54{\sim}1.32$, $0.75{\sim}1.20$ 의 분포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판독기관의 자체 판독능력을 기준으로 할 때 전혀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나, 현재의 상호비교시험 결과로부터 알 수 있는 것은 향후 중성자분야에 대한 개인선량계 성능시험이 시행될 경우, 판독기관들이 모두 합격범위에 들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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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五色)선호도에따른 건강과 심신상태의 관련성 연구 (The Relationship between Health and Mind-Body State According to Five Colors Preference)

  • 안지혜
    • 한국자연치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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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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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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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본 연구는 서울 시민대상자 594명의 혈액형, 오장 질환, 오미 상태, 환경 및 계절의 변화, 만성질환 대상자의 분포와 이들의 오색의 선호도와의 관련성을 조사하여 분석하였다. 방법: 전통중국의학의 체질검사 설문지를 사용하였고, 일반적 오색(빨강, 파랑, 노랑, 흰색, 검정) 검사지를 이용하였다. 결과: 대상자들의 혈액형분포는 A(38.9%), O, B, AB, 기타이었다. 흡연자(75.6%)와 비흡연자, 비음주자(25.6%)와 음주자의 비율이었으며, 파랑색의 선호도가 높았다. 음주량 별로 선호색이 다양했으며, 유의성이 없었다. 오장질환자 의 비율은 위장(45.3%), 간폐, 장, 심장이었다. 오미는 매운맛(48.8%), 단맛, 신맛, 짠맛, 쓴맛 순이었다. 모두 파랑색 선호도가 높았다. 신장(8.3%)은 적색 그리고 쓴맛은 노랑색을 선호하였다. 심신의 변화는 '심신의 변화가 크지 않다(35.7%)'가 높았다. 오색의 선호도는 다양하였다. 환경변화의 선호는 '추운 곳(32.7%)'을 높게 선호하였고, '건조한 곳'은 낮았다. 선호도가 높은 계절은 '가을(38.6%), 다음이 여름, 장마철이 낮았으며, 파랑색을 선호하였다. '정상인'이 89.9% 그리고 '고혈압'은 5.7%이었다. 정상인은 파랑색(91.8%), 고·저혈압자는 노랑색 선호가 높았으나 유의성이 없었다. '당뇨'는 2.5% 이었고 파랑색 및 빨강색을 선호하다. 모든 항목에서 검정색은 제일 낮았다. 결론: 서울 시민대상자 594명의 건강과 신체적인 이상 유무 등의 설문에서 각 항목별로 다양한 분포를 나타냈고, 오색선호도에서는 거의가 파랑색을 제일 선호하였고, 검정색이 낮았다. 건강 설문지와 오색의 선호도는 관련성은 높지는 않았으나 본 연구결과는 이 분야의 연구에 기초자료가 된다고 판단한다.

광물자원탐사를 위한 거도광산지역의 산화형 스카른 금광상모델 예비연구 (Preliminary Study of Oxidized Au skarn Model in the Geodo Mine Area to Mineral Exploration)

  • 김의준;박맹언;성규열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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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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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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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태백산 광화대 중부에 위치한 거도광산은 최근 수 십년간 휴광상태이지만, 1963년부터 철과 동을 개발하였던 지역이다. 거도광산 지역은 장산규암, 묘봉층, 풍촌층, 화절층, 동점층 및 두무골층과 후기에 이를 관입한 백악기 어평화강 암체로 구성되어 있다. 거도 스카른을 형성시킨 어평화강암체의 조성은 상대적으로 산화된($Fe_2O_3/FeO=0.3{\sim}1.1$) 자철석계열의 석영몬조섬록암과 화강섬록암으로, 이들의 관입은 묘봉층, 풍촌층 및 화절층 내에 스카른 광화작용을 발달시켰다. 근지 외성 스카른은 어평화강암체 인근의 철이 부화된 안드라다이트(andradite) 석류석($Ad_{44-95}Gr_{1-53}$)이 우세한 지역에서 점차 멀어지면서 철이 결핍된 투휘석($Hd_{10-100}Di_{0-89}$)이 우세한 지역의 순으로 대상분포를 보인다. 이러한 석류석과 휘석의 다른 분포 특성은 모암의 조성 및 물/암석비 등의 차이에 기인된 것으로, 전체 스카른 시스템의 산화정도를 평가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거도광산의 금은 주로 근지의 적갈색 내지 갈색의 석류석이 우세한 스카른에서 산출되며, 성인적으로 함 비스무스-텔루륨 광물들과 밀접한 공생관계를 가진다. 거도광산의 금광작용과 관련된 관입암의 화학조성, 스카른대의 분포와 금의 산출특성 등은 산화형 스카른 금광상의 환경을 지시하며, 높은 석류석/휘석비를 갖는 스카른대가 탐사대상이 된다. 그러나 연구지역의 수평적 대상분포 외에 수직적 대상분포 특성에 대한 정밀탐사가 요구된다. 이는 거도광산 스카른대의 3차원적 이해를 가능하게 하며, 보다 체계적 탐사 및 구체적 개발 방안을 제시하는 중요한 기반을 제공할 것이다.

도로수송부문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을 위한 간선 및 지선도로상의 교통량 추정시스템 개발 (Development of Traffic Volume Estimation System in Main and Branch Roads to Estimate Greenhouse Gas Emissions in Road Transportation Category)

  • 김기동;이태정;정원석;김동술
    • 한국대기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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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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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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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national emission from energy sector accounted for 84.7% of all domestic emissions in 2007. Of the energy-use emissions, the emission from mobile source as one of key categories accounted for 19.4% and further the road transport emission occupied the most dominant portion in the category. The road transport emissions can be estimated on the basis of either the fuel consumed (Tier 1) or the distance travelled by the vehicle types and road types (higher Tiers). The latter approach must be suitable for simultaneously estimating $CO_2$, $CH_4$, and $N_2O$ emissions in local administrative districts.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estimate 31 municipal GHG emissions from road transportation in Gyeonggi Province, Korea. In 2008, the municipalities were consisted of 2,014 towns expressed as Dong and Ri, the smallest administrative district unit. Since mobile sources are moving across other city and province borders, the emission estimated by fuel sold is in fact impossible to ensure consistency between neighbouring cities and provinces. On the other hand, the emission estimated by distance travelled is also impossible to acquire key activity data such as traffic volume, vehicle type and model, and road type in small towns. To solve the problem, we applied a hierarchical cluster analysis to separate town-by-town road patterns (clusters) based on a priori activity information including traffic volume, population, area, and branch road length obtained from small 151 towns. After identifying 10 road patterns, a rule building expert system was developed by visual basic application (VBA) to assort various unknown road patterns into one of 10 known patterns. The expert system was self-verified with original reference information and then objects in each homogeneous pattern were used to regress traffic volume based on the variables of population, area, and branch road length. The program was then applied to assign all the unknown towns into a known pattern and to automatically estimate traffic volumes by regression equations for each town. Further VKT (vehicle kilometer travelled) for each vehicle type in each town was calculated to be mapped by GIS (geological information system) and road transport emission on the corresponding road section was estimated by multiplying emission factors for each vehicle type. Finally all emissions from local branch roads in Gyeonggi Province could be estimated by summing up emissions from 1,902 towns where road information was registered. As a result of the study, the GHG average emission rate by the branch road transport was 6,101 kilotons of $CO_2$ equivalent per year (kt-$CO_2$ Eq/yr) and the total emissions from both main and branch roads was 24,152 kt-$CO_2$ Eq/yr in Gyeonggi Province. The ratio of branch roads emission to the total was 0.28 in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