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ataloging ru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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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계목록규칙 발전의 사적 고찰 (A Historical Study on the American-British Cataloging Rules)

  • 심의순;손문철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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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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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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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This study has been done to review the historical development of the cataloging system of books with emphasis on those in England and the U. S. The findings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1) In 1844, Sir Panizzi invented what seems to be the first of its kind in history to list the inventory systematically at the British Museum. It is believed to be a complete system consisting of 91 articles. (2) A comparatively systematic system was developed in America by Jewett. in 1852. Composed of only 39 articles, the system is considered a renovative one worked out with due regard to the infrastructure of a library. (3) In 1876, a classic system based on a lexicographical order was set up by Cutter. Rated as the best one that was designed by an individual, the theory has since exercised widespreading effects on cataloging. (4) American and British library scientists collaborated in printing several editions of numerous volumes on the principles of classification, but they are not believed fully successful in establishing a consistent and compressive system. Their efforts found significance rather in their being the first international collaboration and setting a foundation upon which the international system of today has been developed. (5) The ALA Rule, published concurrently in ALA and LC in 1949, had two parts in its classification, the list of authors and that of titles. Its scientific classification has completed the cataloging of books in its developmental stage. (6) The 1967 American-British Rules integrated the cataloging systems published under separate covers by authors and titles. The system as well as the 1961 Paris System has greatly contributed to the standardization of bibliographical description throughout the English-speaking countries. The International Standard Book Description standardized Bibliographic system has enabled the librarians in different countries to exchange their bibliographical sources easily, helped to overcome the language barrier in listing and contributed to the efficient reading of bibliographical records through machines. (7) The second edition of the Angelo-American cataloging Rules, promulgated in 1978 under the influence of the international standard bibliographical description, was the one in which all the previous Rules were revised to have their strong points. The adoption of punctuation system to employ the computerized data processing and the standardization of description are expected to improve the cataloging system not only in the English speaking countries but in the Universal Bibliographic Control as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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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인식기법을 이용한 편목전문가시스템 설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Design Of Cataloging Expert System Using Pattern Recognition Techniques)

  • 김현희;곽병희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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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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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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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연구에서는 표제면과 판권지의 서지요소의 레이아웃 특성과 구문적 특성을 이용하여 서지요소의 종류를 패턴인식 지식베이스와 전거화일들을 이용하여 자동 인지하고 인지된 서지요소를 한국문헌자동화목록형식(KORMARC)과 한국문헌자동화목록법(KORMARC) 기술규칙에 기초하여 KORMARC 형태로 출력해 주는 편목전문가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이 시스템의 성능을 평가하기 위해서 패턴인식 지식베이스의 생성을 위해 분석한 155종의 실험문헌집단과 86종의 검증문헌집단을 이용하여 적중률을 조사해 보니 실험문헌집단의 경우는 94%, 검증문헌집단의 경우는 93%의 적중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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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명 전거제어 및 전거형 접근점 작성을 위한 한국목록규칙 개정 방안 (Suggestions on the Revision of Korean Cataloging Rules for Personal Name Authority Records and Authorized Access Point)

  • 노지현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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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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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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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의 목적은 KCR4와 그 후속 논의에서조차 배제되어 왔던 접근점, 그 중에서도 '개인'을 대상으로 하여 개인의 전거레코드 및 전거형 접근점의 작성 방안을 제안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이 연구에서는 (1) FRBR와 FRAD 개념모델, FRBR 실행 시나리오, ICP 등을 토대로 하여 개인명 전거레코드 및 전거형 접근점의 기능에 대해 고찰하고, (2) RDA와 일본목록규칙 개정(안)에 수록된 개인의 속성과 접근점에 관한 규정을 세밀하게 분석하였다. 이어, (3) 미의회도서관(LC)과 일본국립국회도서관(NDL)에서 구축한 개인명 전거레코드 및 전거형 접근점의 사례를 분석하고, (4) 관련 규정의 부재 속에서 그간 국내 도서관들이 나름의 방식에 따라 구축해 온 개인명 전거레코드의 사례를 참조하면서 향후 KCR 개정에 반영할 개인명 전거레코드 및 전거형 접근점의 작성 방안을 구체적인 예시와 함께 제안하였다.

MARC 데이터의 RDA 저작 및 표현형 요소 분석을 통한 한국목록규칙 및 KORMARC의 고려사항 (A Study on Suggestion for KCR and KORMARC by Analyzing Work and Expression Element of RDA in MARC)

  • 이미화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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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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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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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IFLA의 국제목록규칙에 관한 목록전문가회의(IME ICC)에서 결정한 국제목록원칙(International Cataloguing Principles)을 반영하고, 서지레코드의 기능상의 요건(FRBR)에 제시된 목록의 개념 모형과 전거데이터의 기능상의 요건(FRAD)에 제시된 전거데이터의 개념 모형을 구현할 수 있는 새로운 목록규칙인 RDA(Resource Description and Access) 초안이 2008년 제시되었다. 이에 따라 RDA 규칙에 기반하여 MARC21 포맷에 신규 태그 및 필드를 추가시키고, RDA 및 FRBR을 실질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프로토타입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국제적인 목록 환경의 변화에 따라 국내에서 RDA 규칙의 수용을 위해 목록규칙과 엔코딩 포맷인 KORMARC의 개정이 요구된다. 이를 위해 한성대학교 MARC 데이터에서 RDA 및 FRBR의 저작 및 표현형 요소의 입력 정도를 분석하여, RDA를 위한 현행 MARC 데이터의 한계를 파악하였다. 이러한 데이터 입력의 한계를 바탕으로, 국내 목록 환경에서 RDA 규칙을 접목하기 위한 목록규칙과 KORMARC 추가 태그 및 필드를 제시하였다. 고려할 목록 규칙 및 기술 원칙으로는 표현원칙, 기본표목 및 "rule of three", 채택서명, 내용/매체/수록매체 유형 적용 등이었다. 본 연구는 국내에서 RDA를 위한 목록규칙 및 KORMARC 개정의 방향을 제안하였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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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록규칙에서 판과 쇄의 서지요소 기술형식 개선안 연구 (A Study on the Improvement of the Descriptive Form of the Edition and Impression in the Korean Cataloguing Rule)

  • 이명규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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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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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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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는 현행의 목록규칙에서 판과 쇄차표시, 발행년 표시 등의 서지요소를 기술하는 문제점을 파악해보고, 한국목록규칙과 한국문헌자동화목록형식의 개선안을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다. 도서관에서 정보기술 환경의 변화에 따라, 이용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목록의 수준과 범위를 조정해야 할 것이다. 자료가 다양해지고, 메타데이터의 기술방식이 발전함에 따라 서지요소의 개발과 기술방식의 변경이 기존 표준화의 틀을 바꾸고 있다. 연구방법으로 판과 쇄의 용어 개념을 살펴보고, 우리나라의 기존 목록규칙을 대상으로 이 표기에 대한 변천과정을 살펴보며, KCR4를 중심으로 목록 예시를 통해 추가하거나 수정해야할 서지기술 방법을 제시하고, 이를 KORMARC 작성에 반영하는 형식을 살펴보고자 한다. 여기에서는 단행본 도서의 기술형식으로만 한정하고자 한다. 도서관목록의 서지기술요소는 기술대상자료의 서지요소와 완전히 일치해야 한다. 이에 목록규칙의 개선(안)은 먼저, 목록규칙의 판사항에 판표시와 쇄차표시를 기술하도록 한다. 그리고 발행년의 기술은 해당 판의 최초발행년 기술이 아니라 최신발행년을 기술하게 한다. 발행년의 기술범위는 발행월까지 확대한다. 둘째, KORMARC형식에서 판사항에서 쇄차표시는 250필드 식별기호에 부여하며, 쇄차표시는 2쇄부터 숫자로 기술한다. 발행년월의 표시는 260필드의 한 식별기호에는 발행년을 적고 다른 식별기호에는 발행월을 기술한다. 발행년월은 해당출판물의 표제면과 판권기에 실려있는 최신년월이 기술된다.

RDA의 제정동향 및 내용구조에 관한 연구 (A Study on Movements to Establish RDA and Its Contents Structure)

  • 박진희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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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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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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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AACR의 합동상임위원회는 2009년을 목표로 AACR을 전면 개정하여 새로운 규칙이라고 할 수 있는 RDA를 준비하고 있다. RDA는 전통적인 도서관목록이 아니라 웹 기반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모든 매체에 대한 서지기술과 접근점을 제공하기 위한 다국적 내용의 표준을 지향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RDA의 제정배경과 특징, 내용구조에 대해서 검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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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자료조직 분야 연구동향 분석 : 1970~2010 (An Analytical Study on Research Trends of Resource Organization in Korea : 1970~2010)

  • 김정현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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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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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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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는 우리나라 문헌정보학 분야 6개 전문 학회지의 1970~2010년간에 수록된 4,015편의 논문가운데 자료조직관련 논문 607편을 계량적으로 분석하여 자료조직 분야의 연구동향을 분석한 것이다. 분석결과, 1970~2010년간 자료조직분야 학술지 발표논문은 연평균 14.8편으로 나타났으며, 연도별로는 2005년과 2009년이 40편으로 가장 높았다. 영역별로는 목록법이 241편으로 가장 높고 이어서, 분류법 190편, 색인초록 75편, 메타데이터 65편, 주제분석 22편, 자료조직 일반 14편의 순으로 나타났다. 목록법 영역에서는 OPAC와 MARC, 분류법 영역에서는 KDC와 DDC, 자동분류, 메타데이터 영역에서는 메타데이터 요소분석과 관리 및 적용, 색인초록 영역에서는 색인과 자동색인, 주제분석 영역에서는 시소러스 등의 주제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자료조직 분야의 연구내용을 분석해 보면, 자료조직의 기본적인 원리나 이론에 대한 연구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KDC 분류체계 개선, 메타데이터 요소분석, 목록규칙 개선 등에 관한 논문은 대체로 개선안을 제시하고 있지만 실증적인 분석이나 객관적인 평가에 의해서가 아니라 단순비교나 연구자의 주관적인 판단에 의해 개선안을 제시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RDA 자원유형의 KCR4 적용에 관한 연구 (A Study on Application of Resource Types of RDA to KCR4)

  • 이미화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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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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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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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RDA 자원유형을 KCR4에 적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KCR4의 GMD는 내용과 용기의 용어가 혼합되어 적합한 용어를 선정하기 어렵고, FRBR 개념모형 구현도 용이하지 않다. SMD도 이용자의 요구에 맞는 최신의 용어가 포함되지 않아 변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기 개발된 RDA 자원유형은 AACR2 GMD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용어의 측면을 고려하였고, 앞으로 목록분야에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국내 목록환경에 RDA 자원유형의 적용가능성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사례조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사례조사는 국내 대학도서관 한 개 기관을 대상으로 GMD 기술의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용어의 변경 및 사서 및 이용자가 원하는 용어의 방향을 파악하였다. 설문조사에서는 국내 대학도서관 사서를 대상으로 자원유형 기술의 현황과 문제점 및 RDA 자원유형 이해정도를 파악하였다. 조사결과 자원유형 용어는 검색과 기술을 위해 구체적이고 이용자가 이해하기 쉬운 용어로 변경이 필요하였다. RDA 적용 테스트에서는 자원유형에 따라 정답률에 차이가 있었다. 조사를 바탕으로 RDA 내용유형에 컴퓨터게임을, 용기유형에 DVD, CD-ROM, Blu-Ray, 컴퓨터파일을 추가하여 KCR4의 자원유형을 제안하였다. 기술방식과 화면출력에서도 RDA의 방식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는 RDA 자원유형의 국내 적용가능성을 모색하여, KCR4 자원유형 개정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지명 전거 표준화를 위한 지명 전거데이터 기술 지침 개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Guidelines for Place Name Authority Standardization)

  • 백지원;이성숙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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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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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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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지명 전거데이터의 체계적 구축과 표준화 필요성에 따라 지명 전거데이터 기술에 필요한 한국 특성에 맞는 지침을 개발함으로써 국가 전거 고품질화의 기반을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지명전거와 관련된 국내·외 동향 및 사례 조사를 실시하고, 지명 전거 구축을 위한 각국의 규칙과 지침을 분석했다. 이러한 현황 조사 및 규칙 분석을 바탕으로 지명 전거데이터 구축에 필요한 개념 범위와 용어를 정의하고 지명 전거데이터 지침 개발의 방향성을 설정하였다. 또한, 분석 결과, 지침이 포함해야 할 범위, 체계, 기존 규칙의 참조 내용과 방식 등을 결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안하는 지침의 체계는 Original RDA와 NCR을 기준으로 삼아 설정하였다. 분석 과정에서 도출된 시사점을 중심으로 구축 대상 범위, 우선 지명 선정 및 기록, 이형 지명의 기록, 지명의 속성 등으로 지침을 구성하고 내용을 제시하여 한국 실정에 맞는 지명 전거데이터 기술 지침(안)을 제안하고자 하였으며, 이에 따른 향후 논의사항을 밝혔다.

대학도서관 전거제어 현황분석을 통한 전거제어 방안 모색 (A Study on Direction of Authority Control by Surveying the Authority Control in University Libraries)

  • 이미화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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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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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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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대학도서관의 전거제어 현황 조사와 국제적인 전거제어 개념모델 및 가상국제전거파일 분석을 바탕으로 국내에 적합한 전거제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현황 조사는 국내 대학도서관 중 전거데이터를 구축하는 기관과 구축하지 않는 기관 모두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전거데이터를 구축하는 도서관은 해당 기관에서 구축해온 전거형을 유지하고자 하였으며, 미구축기관에서는 전거데이터 구축을 위해 전거관련 목록규칙과 국가적인 협력체계를 필요로 하였다. 이러한 현황조사와 국제목록원칙 2009, FRAD 개념모델, VIAF에서 제시한 방안을 바탕으로 전거형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전거제어방안을 제시하였다. 이는 국가의 전거규칙을 바탕으로 전거제어를 실시하되, 기관의 전거규칙에 따라 선호하는 전거형을 인정하며, 궁극적으로는 이용자 중심으로 전거형을 디스플레이하는 방식이다. 이를 위해 국가적인 전거제어 규칙과 협력체계가 마련되어야 하며, 개별 도서관에서는 자관의 규칙에 따라 전거형과 이형을 생성해야 한다. 또한, 이용자 중심의 전거제어를 위해 전거데이터 기술요소가 추가적으로 입력되어야 하며, 전거형간, 전거형과 이형간의 다양한 관계를 기술할 수 있어야 한다. 본 연구는 국가, 개별도서관, 이용자가 선호하는 전거형접근점을 수용하는 전거제어를 모색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