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areer prepa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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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진로지도프로그램이 자아존중감,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개발준비도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Career Preparation Program on Self-esteem, Self-efficacy related career decision-making and Career Development Readiness in University Students)

  • 김선환;김미종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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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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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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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대학생에게 자기이해를 기초로 하여 직업역량을 탐색하고 개발하는 진로지도프로그램이 대상자의 자아존중감,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개발준비도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2014년 9~12월, D시에 위치한 대학에 재학생 124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진로지도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SPSS 18.0으로 분석한 결과, 프로그램에 참여전에 비해 참여후에 자아존중감은 1.06점 감소하였으며(t=3.39. p=.00),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14.22점 더 상승되었고(t=-12.41, p=.00), 진로개발준비도는 17.36점 상승되었다(t=-13.85, p=.00). 자기이해에 기초하고 직업에 대한 자신의 역량을 탐색하며 취업모의훈련을 포함한 본 진로지도프로그램은 대상자의 자아존중감을 제외한 두 변수에 효과적이었다. 세 변수간의 상관관계를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을 때 자아존중감,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개발준비도간에 상호 상관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향후 대학생의 진로지도프로그램으로 확대 적용할 것과 진로지도와 자아존중감을 설명할 수 있는 후속연구를 제안한다.

전문대학 보건계열 학부생이 지각하는 진로장벽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areer Barriers, Perceived by Undergraduate Students Majoring in Public Health in Technical Colleges,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 박대성;유은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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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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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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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전문대학 보건계열 학부생을 대상으로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진로준비행동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취업지도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하였다. 연구대상자는 $J^1$도, $J^2$도, G광역시에 소재한 전문대학 보건계열 학부생을 임의선정하고 편의표집 한 556명으로 하였다. 조사기간은 2015 년 9월 7일부터 9일까지 자기기입식의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조사를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4.0 for Window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최종 510부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전문대학 보건계열 학부생이 지각하는 진로장벽이 진로준비행동에 부적(-) 영향을 미쳤다. 그러므로, 보건계열 학부생의 긍정적인 진로준비행동을 유도하기 위한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진로상담 및 진로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그 효과를 확인하는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NCS업무처리능력군이 진로결과기대와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전문대학 학생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Effect of NCS Task Processing Capability Group on Career Outcome Expectation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Focused on College Students-)

  • 성행남;조동환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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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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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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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먼저 전문대학 학생의 NCS 업무처리능력군(문제해결능력, 정보능력, 기술능력, 자원관리능력, 조직이해능력)과 진로효능감 간의 영향 관계를 실증분석하기 위함에 있다. 그리고 이 진로효능감과 진로결과기대 및 진로준비행동 간의 영향관계에 대해 실증분석하기 위함이다. 사회인지진로이론 및 자기효능감 관련 기존의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한 실증분석의 결과를 요약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전문대학 학생의 진로결과기대와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 영향요인으로 진로효능감 요인을 확인하였다. 둘째, 업무처리능력군 중 문제해결능력, 정보능력, 자원관리능력, 조직이해능력은 진로효능감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업무처리능력군 중 기술능력은 진로효능감에 유의한 영향관계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전문대학 학생의 진로효능감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학과 차원의 행정지원과 교수자의 상담 및 멘토링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비교과과목의 개설과 교수평가 지표 항목의 개발 등의 정책적 제안이 가능함을 확인한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더불어 본 연구에서는 조직이해능력, 정보능력, 자원관리능력, 그리고 문제해결능력이 진로효능감에 미치고 이는 다시 진로결과기대와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 되었기에 해당 능력과 관련된 비교과목의 개설 및 특화 및 특강 프로그램을 위한 준비와 진행의 정책적 제안이 가능함을 확인한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한계를 제시하였다.

간호대학생의 도덕적 고뇌가 진로 성숙도와 진로 준비 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Moral Distress on Career Maturity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in Nursing College Students)

  • 이숙영;정명숙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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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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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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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도덕적 고뇌가 진로 성숙도와 진로 준비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이들 변수간의 관계를 파악하는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로써, 4년제 간호대학생 153명을 대상으로 하여 수행하였다. IBM SPSS WIN/22.0을 이용하여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을 사용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상관관계는 도덕적 고뇌는 나이가 많고(F=.4.85,p=.029), 외향적인 성격(F=-2.82, p=.001)의 대상자에게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진로 성숙도에서는 외향적 성격(F=3.63, p=.001)의 대상자에게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대상자의 도덕적 고뇌 총점의 평균은 72.51±53.75점이었으며, 하위영역 별로는 무의미한 돌봄 23.36±19.04점으로 가장 높았고, 의사 실무는 7.61±8.56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진로 성숙도의 평균은 3.74(±.56)으로 나타났으며, 직업의식 3.61(±.43)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진로 준비 행동의 평균은 2.67(±.60)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간호대학생의 도덕적 고뇌가 진로 성숙도(r=-.510,p=.000)를 진로 준비 행동(r=-.353, p=.001)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임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간호대학생들의 겪는 도덕적 고뇌에 대한 중재를 통해 이들의 진로 성숙도와 진로 준비 행동을 긍정적으로 증진 시킬 수 있는 중재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간호대학생의 직업가치관, 진로태도성숙도가 취업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분석 (The Analysis of Nursing Students' Work Value, Career Attitude Maturity Influence on Employment Preparation Behavior)

  • 김미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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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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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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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직업가치관, 진로태도성숙도가 취업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경기도에 소재하는 일개 대학의 간호학과에 재학중인 218명의 학생이며, 자료수집은 2019년 6월 4일부터 8월 27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이루어졌다. 자료에 대한 통계분석은 SPSS 25.0 for Windows를 이용하였으며 취업준비행동을 종속변수로 하고, 관련 요인으로서 인구사회학적 특성, 직업가치관, 진로태도성숙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직업가치관 및 진로태도성숙도와 취업준비행동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분석을 실시하였고, 취업 준비행동의 영향요인으로 직업가치관과 진로태도성숙도 영향정도를 평가하기 위해서 취업준비행동을 종속변수로 하여 인구사회학적 특성 요인들을 보정한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직업가치관과 진로태도성숙도가 높았고, 학년이 높을수록 취업준비행동 정도가 높았다. 천주교와 개신교를 종교로 갖고 있는 학생들의 직업가치관, 진로태도성숙도, 취업준비행동 정도가 높았다. 그리고 직업가치관과 취업준비행동, 진로태도성숙도와 취업준비행동 간에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으며, 직업가치관의 하위요인 중 직업안정 가치관이 높을수록 취업준비행동 정도가 낮고, 애국 및 실내활동 가치관이 높을수록 취업준비행동 정도가 높았다. 진로태도성숙도의 하위영역 중에서는 독립성, 준비성, 확신성, 결정성이 높은 경우에 취업준비행동 정도가 높았다. 최종적으로 직업가치관과 진로태도성숙도가 취업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한 결과, 직업가치관이 높을수록 취업준비행동 정도가 높은 반면에 진로태도성숙도는 취업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대학생용 진로준비행동검사의 표준화 연구: 4년제 대학생을 대상으로 (A Study on Standardization of a Career Preparation Behavior Scale for College Students)

  • 서희정;윤명희
    • 직업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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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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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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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최근의 사회적 분위기 및 대학생의 진로행동 특성을 포함하고 있는 진로준비행동검사를 표준화 검사로 개발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1차 개발과정을 거쳐 실험제작된 '대학생용 진로준비행동검사(2011)'를 진로준비행동의 학문적 개념과 최근 대학생의 특성을 고려하여 전체적으로 검토하고 수정 보완한 후, 표준화 검사로 제작하고 그 타당성을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4년제 대학생을 대상으로 성별, 학년, 전공계열 및 대학 소재 지역을 고려하여 예비조사와 본조사를 실시하였고, 학습영역의 11문항, 상담 및 정보수집영역의 12문항, 취업실전영역의 7문항, 총 30개 문항으로 구성된 표준화 검사가 개발되었다. 개발된 검사의 신뢰도, 구인타당도, 변별타당도 및 공인타당도를 산출하여 검사의 양호도를 검증하였다. 또한 구조방정식모형의 적합도를 분석하여 3개 하위영역과 개별문항의 구조가 적절함도 확인하였다. 규준집단의 진로준비행동 수행의 정도는 보편적으로 학년이 올라갈수록 높았으나 2학년과 3학년이 거의 유사하였으며, 이공계나 예체능계보다 인문사회계열의 수행빈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그러나 도움을 받고 있는 정도에 있어 성별간, 전공계열간 차이는 없었으며, 학년에 따라서도 4학년이 다른 학년보다 유의하게 높을 뿐 큰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는 '대학생용 진로준비행동 표준화 검사'를 사회적 시대적 변화를 반영하여 체계적으로 개발한 것으로서 향후 대학생의 진로 및 취업지도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대학생의 자기주도성, 대학몰입, 비교과 만족이 진로준비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College Students' Self-directedness, College Immersion, and Satisfaction with Extracurricular Activities on Career Preparation)

  • 신윤미;오미자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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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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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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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들이 진로준비 과정에서 지각하는 내적 요인과 대학 생활을 통해 경험하는 외적 요인 간의 관계를 통해 진로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서울 소재 K대학 927명을 대상으로 위계적 다중회귀분석, 독립표본 t검정, 일원배치분산분석을 하였다. 총 4단계로 연구모형을 설정하였으며 각 모형의 설명력은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연구결과, 모형 1과 2 모두 성별이 진로준비에 유의한 영향을 주었지만, 모형 2에 자기주도성이 추가되자 성별과 비교했을 때 자기주도성이 진로준비에 더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형 3에서는 비교과 만족을 추가하였으며 진로준비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학몰입을 추가한 모형 4에서는 대학몰입 즉, 대학에서 느끼는 소속감이 높을수록 진로준비에 도움이 된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개인특성과 재학 중에 경험하게 되는 진로 관련 활동, 대학몰입 간 관계를 파악하여, 이를 고려한 대학생의 진로준비 지원 정책 마련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간호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 영향 요인 (Factors influencing career preparation behavior in nursing students)

  • 김민혜;변은경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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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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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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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전공만족도, 간호전문직관, 셀프리더십, 진로준비행동의 정도를 확인하고 진로준비행동에 영향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참여자는 B시의 간호대학생 20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피어슨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진로준비행동은 3.16±.85점이었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진로준비행동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학년(t=-4.86, p<.001), 대학생활만족(F=11.82, p<.001)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연구대상자의 진로준비행동은 전공만족도(r=.34, p<.001), 간호전문직관(r=.24, p=.001), 셀프리더십(r=.54, p<.001)과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진로준비행동 영향 요인은 셀프리더십(β=.491, p<.001), 학년(β=.284, p<.001), 대학생활만족(β=.133, p=.039)으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37.3%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준비행동 영향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반복연구가 필요하다.

이공계 대학생의 진로결정수준 및 진로준비행동 분석 (Analytical Results of Panel Survey on the Career Decision Level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of College Students Majoring in Science and Engineering)

  • 이수영;이영민
    • 공학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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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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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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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이공계 대학생들의 진로결정수준과 진로준비행동을 분석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2007년 한국교육고용패널(KEEP) 원자료 중 연구 질문에 따라 해당 연구대상을 2, 3년제 전문대학 및 4년제 대학 이공계 학생 298명으로 제한 추출하였다. 분석 결과 이공계 대학생의 진로결정수준은 성별, 출신 고등학교, 대학 유형, 전공계열 등과 무관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준비행동의 경우, 직업세계의 이해 측면은 남성 이공계 대학생이 여성 이공계 대학생보다 미래직업 업무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인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탐색 계획과 활동 측면에서는 대학유형별로 2년제, 3년제 대학보다 4년제 대학의 이공계 대학생들이 미래직업 계획을 보다 적극적으로 수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이공계 대학생의 진로지도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고 저학년 초기 진로지도가 필요하다는 점을 제언하였다.

외식조리 전공자가 인지한 교수의 사회적 지지와 진로준비행동의 관계에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분석 - 충청도에 위치한 4년제 대학을 중심으로 - (The Mediating Effect of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Support of Professors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of Foodservice and Culinary Art Majors - Focus on the University in Chungcheong Province -)

  • 나태균;문성원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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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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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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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외식조리전공자를 대상으로 교수의 사회적 지지와 진로준비행동 간의 관계에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충청도에 소재한 4년제 대학 3개교에서 외식조리 관련학과를 전공하는 250명을 표본으로 추출하였다. 33명의 자료를 제외하고 총 217명을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교수의 사회적 지지는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준비행동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교수의 사회적 지지가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칠때 부분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교수의 정서적, 정보적, 물질적, 평가적 지지를 통한 진로교육을 통해 외식조리전공자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준비행동을 향상시켜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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