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ardiovascular monitoring system

검색결과 49건 처리시간 0.034초

Effects of Red Ginseng on Neonatal Hypoxia-induced Hyperacitivity Phenotype in Rats

  • Kim, Hee-Jin;Joo, So-Hyun;Choi, In-Ha;Kim, Pitna;Kim, Min-Kyoung;Park, Seung-Hwa;Cheong, Jae-Hoon;Shin, Chan-Young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 /
    • 제34권1호
    • /
    • pp.8-16
    • /
    • 2010
  •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 affects 4-12% of chool-age children worldwide and is characterized by three core symptoms: hyperactivity, inattention, and impulsivity. Although standard pharmacological treatments, such as methylphenidate and atomoxetine, are available, concerns about drug-induced psychological and cardiovascular problems, as well as growth retardation and sleep disturbances, highlight the continuing need for new therapeutic interventions. Using a neonatal hypoxia-induced hyperactivity model in rats, the potential positive role that oral administration of red ginseng extract may have in relation to the hyperactive phenotype was investigated. Hypoxia was induced in 2-day-old male Sprague-Dawley (SD) rat pups by placing them in a nitrogen chamber for 15 min. The neonatal hypoxia-induced rats showed a significant increase in hyperactivity phenotype, such as increased movement duration, movement distance, and rearing frequency, which was determined by monitoring their spontaneous locomotor activity using the Ethovision video tracking system. One week of oral treatment with red ginseng extract decreased the hyperactivity phenotype of the neonatal hypoxia-induced rats and increased the locomotor activity of the control rats. In the neonatal hypoxia-induced rats, expression of the norepinephrine transporter in the forebrain was increased, and red ginseng treatment partially prevented its up-regulation, while increasing its level in the control rats. Taken together, these results suggest that red ginseng extract decreased the neonatal hypoxia-induced hyperactivity phenotype, although it increased locomotor activity in normal animals.

제 1형 신경섬유종증에 합병된 모야모야병에서 신장동맥 협착을 동반한 고혈압 (A Case of Moyamoya Disease Associated with Neurofibromatosis Type 1 in Patients with Renal Artery Stenosis and Hypertension)

  • 서영호;임형은;유기환
    • Childhood Kidney Diseases
    • /
    • 제17권2호
    • /
    • pp.143-148
    • /
    • 2013
  • 신경섬유종은 드문 전신 질환으로 여러 장기를 침범하며 특히 다양한 크기의 혈관을 침범하여 혈관병을 발생시켜 대동맥 협착, 모야모야병, 신동맥 협착 등을 일으킨다. 이로 인하여 약 0.4-6.4%의 환자에서 고혈압 증상이 있으며 이의 원인으로 신혈관 협착이 가장 흔하다. 특히 약물에도 조절되지 않는 고혈압은 혈관 협착 등이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도플러 초음파 검사나 전산화 혈관 조영술 등의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 이에 대한 치료는 약물 치료, 피부경유 혈관경유혈관성형술, 수술적 치료 등의 병합 요법으로 이루어지며 재협착 발생률이 높기 때문에 주의 깊은 추적 관찰이 필요하다. 본 저자들은 제 1형 신경섬유종증에 합병된 모야모야병에서 신장동맥 협착을 동반한 고혈압을 진단받고 치료한 1례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Trends and Characteristics of Mortality Associated with Congenital Anomalies in Korean Children under 5 Years of Age

  • Kim, Soo Bin;Jang, Min Jung;Song, Young Hwa;Jung, Seung Yeon;Oh, Jun Suk;Lim, Jae Woo
    • Neonatal Medicine
    • /
    • 제28권3호
    • /
    • pp.99-107
    • /
    • 2021
  • Purpose: Studies have been conducted on the prevalence and infant mortality rate of congenital anomalies; however, studies on child mortality are rare. Therefore, we evaluated the characteristics of deaths associated with congenital anomalies among children born in Korea who died within 5 years of age. Methods: Birth-to-death cohort linked data of children under the age of 5 years from 2010 to 2013, and statistical data on the cause of death by age from 1999 to 2019, both provided by the Korea National Statistical Office's Microdata Integrated Service, were retrospectively investigated. We investigated the trends and characteristics of mortality associated with congenital anomalies. Results: Among 1,858,945 children, 6,510 children who died were under 5 years of age, and among them, 1,229 deaths were associated with congenital anomalies, while 5,281 deaths were due to other causes. Deaths associated with congenital anomalies accounted for 18.9% of all deaths. When comparing congenital anomalies by systems, anomalies of the cardiovascular system (52.6%) were the most common. The mortality rate associated with congenital anomalies and those of other causes showed similar declining trends in 21 years. Conclusion: The mortality rate of congenital anomalies during the first 5 years of life did not increase differently from the prevalence of congenital anomalies but rather decreased. Deaths associated with congenital anomalies accounted for 20.5% of all infant deaths and 12.1% of child deaths, since the major causes of death in infants and children are slightly different, continuous and careful monitoring is required.

클로자핀을 투여한 조현병 환자에서 혈소판 활성 증가에 관한 후향적 연구 (Clozapine Administration Potentiate Platelet Activation in Patients with Schizophrenia : Retrospective Study)

  • 김현아;이종욱;김승준;오홍석;임우영;김지웅
    • 정신신체의학
    • /
    • 제26권2호
    • /
    • pp.188-193
    • /
    • 2018
  • 연구목적 클로자핀은 조현병 치료에 널리 처방되는 항정신병약물로, 대사성 부작용 등으로 인한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클로자핀이 심뇌혈관질환의 발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또 다른 요소인 혈소판 활성 정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본 연구에서는 클로자핀 투여 전후 평균혈소판요소 (mean platelet component, MPC) 값 비교를 통하여 조현병 환자에서 클로자핀이 혈소판 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2003년 9월 1일부터 2007년 4월 30일까지의 기간 동안 건양대학교 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클로자핀을 새롭게 투여 받기 시작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검토 하였다. 최종 통계 분석에는 14명이 포함되었다. 평균혈소판요소는 Bayer ADVIA $120^{(R)}$ system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결 과 14명의 연구 대상자 중, 남성은 4명(28.60%), 여성은 10명(71.40%)이었으며, 평균 나이는 $37.50{\pm}11.64$세였다. 유병 기간은 평균 $91.00{\pm}93.96$개월 이었으며 피험자들이 마지막 혈액 검사를 한 시점에 복용하였던 클로자핀 용량의 평균은 $337.50{\pm}109.52mg$이었다. 클로자핀 투여 전과 투여 후의 평균혈소판요소 값은 각각 $26.12{\pm}2.22g/dL$$25.14{\pm}2.08g/dL$ 이었다. 윌콕슨 부호-순위 검정에서 클로자핀 투여 후 MPC 값이 유의미하게 감소하였다(V=16, p=0.024). 결 론 본 연구의 결과는 클로자핀 투여가 혈소판을 활성화하며, 이로 인해 혈전색전성 질환 등의 발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클로자핀 투여 시 혈소판 활성에 대한 평가를 포함하여 뇌혈관질환의 위험성에 대한 주의 깊은 모니터링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신선동결혈장의 적정수혈 분석 (Audit of Appropriateness of Fresh Frozen Plasma Transfusion)

  • 서유경;김문정;김신영;김현옥
    • 대한수혈학회지
    • /
    • 제23권2호
    • /
    • pp.136-144
    • /
    • 2012
  • 배경: 신선동결혈장은 응고인자의 보충을 위한 치료적 투여를 주된 목적으로 하지만, 실제로 적응증이 아닌 경우에도 부적절하게 사용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방법: 년 2010년 7월부터 2011년 6월까지 1년간 세브란스병원 혈액은행에서 출고된 신선동결혈장의 적정 사용에 대한 평가를 시행하였다. 평가기준은 2009년 대한수혈학회에서 발간한 수혈가이드라인과 세브란스병원의 수혈적정성 평가 전산시스템에 기초하였다. 결과: 신선동결혈장은 1년 간 총 1,949명에게 4,982회에 걸쳐 17,733단위가 출고되었고, 이 중 1,990회(총 건수의 39.9%)가 부적절 수혈로 평가되었다. 진료과별 사용 건수는 소화기내과 등의 내과 계열이 흉부외과나 일반외과 등의 외과 계열보다 많았다. 그러나 부적절 사용 비율은 외과 계열이 내과 계열보다 높았다. 질병분류별 사용건수와 이들의 부적절 사용 비율은 유사한 양상을 보였는데, 종양, 소화 계통의 질병, 순환 계통의 질병군이 높은 사용 건수와 부적절 사용 비율을 보였다. 결론: 수혈의 적정성 유지를 위해서는 각 의료기관에서 수혈 적정성이 항상 평가되고, 그 결과를 임상의사들에게 정기적으로 피드백하는 과정이 중요하며, 이와 더불어 신선동결혈장 수혈 적응증에 대한 새로운 고찰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폐쇄성 수면 무호흡이 전신성 혈압, 심조율 및 요 Catecholamines 농도 변화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Obstructive Sleep Apnea on Systemic Blood Pressure, Cardiac Rhythm and the Changes of Urinary)

  • 노대근;최영미;송정섭;박성학;문화식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 /
    • 제45권1호
    • /
    • pp.153-168
    • /
    • 1998
  • 연구배경: 폐쇄성 수면 무호흡 증후군 환자들에서 동반될 수 있는 전신성 고혈압과 심부정백을 포함한 심혈관계 기능 부전은 장기사망률을 증가시키는 중요한 요인으로 생각되고 있다. 그러나 이들 환자에서 심혈관계 기능부전이 발생하는 병태생리학적 기전에 관한 정설은 확립 되지 못한 실정이다. 방 법: 저자들은 폐쇄성 수면 무호흡 증후군 환자 29명과 대조군 25명을 대상으로 수면다원검사, 각성시와 수면 중 요 catecholamines 농도 측정, 24 시간 활동중 심전도 및 혈압 감시를 실시하여 자료를 비교 분석함으로써 폐쇄성 수면 무호흡이 전신성 혈압, 심조율 및 요 catecholamines 농도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자 하였다. 결 과: 1) 요 norepinephrine (UNE) 및 epinephrine(UEP) 농도는 페쇄성 수면 무호흡증후군환자와 대조군 모두에서 각성시에 비하여 수면중에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1). 폐쇄성 수면 무호흡 증후군 환자들의 수면중 UNE 농도는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았으나(P<0.05), 각성시 UNE 농도는 대조군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두군 모두에서 전신성 고혈압의 동반 여부와 각성시 및 수면중 UNE 및 UEP 농도 상호간의 관련성은 없었다. 2) 폐쇄성 수면 무호흡 증후군 환자들에서는 수면 중 혈압 하강이 없는 경우 (non-dipper) 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으나 대조군에 비하여 많은 경향을 보였으며(P=0.089), 수면중 혈압 하강의 유무와 전신성 고혈압의 동반 여부와는 상호 관련성이 없었다. 3) 전체 연구 대상에서 각성시 및 수면중 평균 수축기 혈압은 무호흡지수, 무호흡-저호흡지수, 수면중 최저 산소포화도, 수면중 산소 탈포화정도와 상호 관련성이 있었으며, 수면중 UNE 농도는 무호흡지수, 무호흡-저호흡지수, 수면중 최저 산소포화도 및 산소 탈포화정도, 수면중 평균 수축기 혈압과 관련성이 있었다. 4) 무호흡지수가 20 이상인 14명의 폐쇄성 수면 무호흡 증후군 환자들에서 무호흡 시기 동안의 섬박동수는 무호흡이 시작되기 전에 비하여 감소하였고, 무호흡이 끝나고 호흡이 재개되는 시기에는 우호흡이 시작되기 전에 비하여 유의한 증가를 보였으며 (P<0.01), 이러한 변화는 무호흡의 기간이 길수록 더욱 현저하였다 (P<0.01). 무호흡 시기와 무호흡이 끝나고 호흡이 재개되는 시기의 심박동수 차이 (${\Delta}HR$) 는 무호흡 발생 전후의 동맥혈 산소포화도의 차이 (${\Delta}SaO_2$)와 매우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r=0.223, P<0.001). 5) 심부정맥의 발생 빈도는 두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대조군에서는 심실성 기외수축이 각성시에 비하여 수면중에 현저히 감소하였으나(P<0.05), 폐쇄성 수면 무호흡 증후군 환자들에서는 수면중에도 각성시와 차이가 없었다. 결 론: 폐쇄성 수면 무호흡 증후군 환자들은 수면중에 무호홉, 저산소증 및 각성의 주기가 반복됨으로써 교감신경계 활성도의 변화가 초래될 수 있으며, 반복되는 저산소증과 교감신경계 활성도 증가는 전신성 혈압 및 심기능의 변화를 포함한 여러 가지 심혈관계 기능부전의 발생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된다.

  • PDF

다한증의 흉강경을 이용한 교감신경절 절제술 (Videothoracoscopic Sympathectomy in Hyperhidrosis)

  • 이재영;김명천;조규석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1권3호
    • /
    • pp.279-285
    • /
    • 1998
  • 손과 발에 정상 이상의 많은 땀이 나는 것은 정신적으로나 직업적으로 난처하고 때로는 무력한 상태를 만든다. 다한증은 자율신경계의 흔한 질병중 하나이다. 다한증은 특별한 치료법이 없었으며 따라서 액와 또는 경부 쪽에서 접근하는 절제술이 있었다. 최근에는 흉강경을 이용한 흉부수술(VATS)이 수장부와 액와부의 다한증에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다. 경희의료원에서는 1996년 3월부터 1997년 3월까지 양쪽 수장부에 다한증이 있는 15명의 환자를 양측 흉부 교감신경 절제술 (T2, T3, T4)을 시행하였고, 수술 전후로 컴퓨터 적외선 전신 체열 측정 (DITI)을 하였다. 이들 모두 개흉술로의 전환은 없었다. 3건의 술후 합병증으로 폐부종 1건, Horner씨 증후군 1건, 미각 다한증 1례가 있었다. 반 이상의 환\ulcorner에서 하복부, 둔부,배부, 대퇴부에 보상성 다한증이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대부분의 환자는 수장부와 액와부에 땀이 나지 않고, 통증이 적고, 미용상 더 낫고, 족저부와 안면부에도 땀이 줄어 흉강경 수술 후의 결과에 대해 만족하였다. 또한 수술중에 수장부 온도를 측정함으로써 흉강경 교감신경 절제술의 성공 여부를 평가할 수 있었으며, 컴퓨터 적외선 체열 측정을 수술 전후로 시행함으로써 이 방법이 흉강경 교감신경 절제술의 성공적인 결과를 평가하는 객관적인 방법이 될 수 있었다고 사려된다.

  • PDF

Cardiac Complications Associated with Eating Disorders in Children: A Multicenter Retrospective Study

  • Choi, So Yoon;Lee, Kyung Jae;Kim, Soon Chul;Lee, Eun Hye;Lee, Yoo Min;Kim, Yu-Bin;Yi, Dae Yong;Kim, Ju Young;Kang, Ben;Jang, Hyo-Jeong;Hong, Suk Jin;Choi, You Jin;Kim, Hyun Jin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 /
    • 제25권5호
    • /
    • pp.432-440
    • /
    • 2022
  • Purpose: Eating disorders often result in somatic complications, including cardiac abnormalities. Cardiac abnormalities may involve any part of the heart, including the cardiac conduction system, and can lead to sudden cardiac death. The current study aimed to evaluate the incidence of cardiac complications in pediatric patients with eating disorders and their associated factors. Methods: We retrospectively analyzed patients aged 10-18 years who were diagnosed with DSM-V (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V) eating disorders and underwent electrocardiography (ECG) and/or echocardiography between January 2015 and May 2020. Results: In total, 127 patients were included, of whom 113 (89.0%) were female. The median body mass index (BMI) was 15.05±3.69 kg/m2. Overall, 74 patients (58.3%) had ECG abnormalities, with sinus bradycardia being the most common abnormality (91.9%). Patients with ECG abnormalities had significantly lower BMI (14.35±2.78 kg/m2 vs. 16.06± 4.55 kg/m2, p<0.001) than patients without ECG abnormalities, as well as lower phosphorus and higher cholesterol levels. Among the 46 patients who underwent echocardiographic evaluation, 23 (50.0%) had echocardiographic abnormalities, with pericardial effusion being the most common (60.9%). The median left ventricular mass (LVM) and ejection fraction were 67.97±21.25 g and 66.91±28.76%, respectively. LVM and BMI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r=0.604, p<0.001). After weight gain, the amount of pericardial effusion was reduced in 3 patients, and 30 patients presented with normal ECG findings. Conclusion: Cardiac abnormalities are relatively frequent in patients with eating disorders. Physicians should focus on this somatic complication and careful monitoring is required.

대기오염에 의한 폐암 및 만성폐색성호흡기질환 -개인 흡연력을 보정한 만성건강영향평가- (Lung cancer,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and air pollution)

  • 성주헌;조수헌;강대희;유근영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 /
    • 제30권3호
    • /
    • pp.585-598
    • /
    • 1997
  • Background : Although there are growing concerns about the adverse health effect of air pollution, not much evidence on health effect of current air pollution level had been accumulated yet in Korea. This study was designed to evaluate the chronic health effect of ai. pollution using Korean Medical Insurance Corporation (KMIC) data and air quality data. Medical insurance data in Korea have some drawback in accuracy, but they do have some strength especially in their national coverage, in having unified ID system and individual information which enables various data linkage and chronic health effect study. Method : This study utilized the data of Korean Environmental Surveillance System Study (Surveillance Study), which consist of asthma, acute bronchitis,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s (COPD), cardiovascular diseases (congestive heart failure and ischemic heart disease), all cancers, accidents and congenital anomaly, i. e., mainly potential environmental diseases. We reconstructed a nested case-control study wit5h Surveillance Study data and air pollution data in Korea. Among 1,037,210 insured who completed? questionnaire and physical examination in 1992, disease free (for chronic respiratory disease and cancer) persons, between the age of 35-64 with smoking status information were selected to reconstruct cohort of 564,991 persons. The cohort was followed-up to 1995 (1992-5) and the subjects who had the diseases in Surveillance Study were selected. Finally, the patients, with address information and available air pollution data, left to be 'final subjects' Cases were defined to all lung cancer cases (424) and COPD admission cases (89), while control groups are determined to all other patients than two case groups among 'final subjects'. That is, cases are putative chronic environmental diseases, while controls are mainly acute environmental diseases. for exposure, Air quality data in 73 monitoring sites between 1991 - 1993 were analyzed to surrogate air pollution exposure level of located areas (58 areas). Five major air pollutants data, TSP, $O_3,\;SO_2$, CO, NOx was available and the area means were applied to the residents of the local area. 3-year arithmetic mean value, the counts of days violating both long-term and shot-term standards during the period were used as indices of exposure.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model was applied. All analyses were performed adjusting for current and past smoking history, age, gender. Results : Plain arithmetic means of pollutants level did not succeed in revealing any relation to the risk of lung cancer or COPD, while the cumulative counts of non-at-tainment days did. All pollutants indices failed to show significant positive findings with COPD excess. Lung cancer risks were significantly and consistently associated with the increase of $O_3$ and CO exceedance counts (to corrected error level -0.017) and less strongly and consistently with $SO_2$ and TSP. $SO_2$ and TSP showed weaker and less consistent relationship. $O_3$ and CO were estimated to increase the risks of lung cancer by 2.04 and 1.46 respectively, the maximal probable risks, derived from comparing more polluted area (95%) with cleaner area (5%). Conclusions : Although not decisive due to potential misclassication of exposure, these results wert drawn by relatively conservative interpretation, and could be used as an evidence of chronic health effect especially for lung cancer. $O_3$ might be a candidate for promoter of lung cancer, while CO should be considered as surrogated measure of motor vehicle emissions. The control selection in this study could have been less appropriate for COPD, and further evaluation with another setting might be necessary.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