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 배관은 지중에 매설되어 있기 때문에 세부 관리가 어렵고 다양한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본 연구에서는 도시가스 배관압력 실시간 데이터를 분석해 배관압력 이상을 예측하고 전문가의 의사결정을 돕는 모델을 제안한다. 국내 도시가스 공급업체들 중 하나인 중부도시가스사의 정압기에서 수집하는 실시간 배관압력 데이터와 시간변수, 외부환경변수를 통합해 분석 데이터로 사용한다. 아산시와 천안시에 위치하는 11개 정압기를 분석 대상으로 하며 분 단위 배관압력 예측모델을 구현한다. Random forest, support vector regression(SVR), long-short term memory(LSTM) 알고리즘을 사용해 회귀모델을 구현한 결과 LSTM 모델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인다. 아산시 배관압력 예측모델의 경우 LSTM 모델에서 RMSE가 0.011, MAPE가 0.494이며, 천안시 배관압력 예측모델의 경우 LSTM 모델에서 평균제곱근오차(root mean square error, RMSE)가 0.015, 절대평균백분율오차(mean absolute percentage error, MAPE)가 0.668로 가장 낮은 오류율을 보인다.
미국과 유럽의 가스회사에서는 배관의 보수방법으로 그라인딩, 육성용접, 슬리브덮개용접, 복합재료보수, 핫태핑, 클램프 등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으며, 배관에 손상이 발생한 경우 사용적합성 평가를 거쳐 배관보수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미국과 영국 등에서는 매설된 도시가스배관이 타공사 또는 부식으로 인해 손상을 입은 경우 손상형태별로 적용 가능한 배관보수방법을 규정하고 있다. 국내의 경우에는 노후된 중압배관에 대하여 정밀안전진단을 하도록 하고 있으며, 정밀안전진단결과 발생된 결함의 종류 및 정도에 따라 배관을 보수, 교체 또는 신설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보수 및 보강 방법에 대하여는 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배관에 손상이 발생한 경우 주로 손상된 배관을 절단한 후 단관(短管)으로 교체하는 방법만을 사용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미국, 영국 등 국외의 보수방법 및 기준을 조사하고, 국내의 매설배관 검사 방법 등에 대해 조사하고, 보수방법 시험 결과를 분석한 후 국내 실정에 맞는 배관보수기준(안)을 제시하였다. 개발되는 기준에 따라 도시가스사업자가 정밀안전진단 결과의 후속조치로 배관보수를 하는 경우 가스공급을 중단하지 않아도 되므로 가스의 안정적 공급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산업단지 내 고압 매설배관은 장기사용배관이 많고 독성 가연성 불활성 등 고압가스는 물론 다양한 유해화학물질이 한도로 내에 복잡하게 매설되어있어 다양한 타공사 등 사고 발생 시 인접하여 매설된 다른 배관에 손상을 미칠 수 있어 높은 수준의 안전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고압가스매설배관과 도시가스매설배관 안전관리실태를 심층비교분석을 통하여 고압가스 매설배관의 효율적인 안전관리방식 도출에 활용하고자한다.
This study introduces the case of pipelines installed in subsea conditions and buried offshore. Such installations generate pore water pressure under the seabed because of cyclic wave excitation, which is an environmental load, and consistent cyclic wave loading that reduce the soil shear strength of the seabed, possibly leading to liquefaction. Therefore, in view of the liquefaction of the seabed, stability of the subsea pipelines should be examined via calculations using a simple method for buried subsea pipelines and floating structures. Particularly, for studying the possible liquefaction of the seabed in regard to subsea pipelines, high waves of a 10- and 100-year period and the number of occurrences that are affected by the environment within a division cycle of 90 s should be applied. However, when applying significant wave heights (HS), the number of occurrences within a division cycle of 3 h are required to be considered. Furthermore, to research whether dynamic vertical load affect the seabed, mostly a linear wave is used; this is particularly necessary to apply for considering the liquefaction of the seabed in the case of pile structure or subsea pipeline installation.
누설전류는 의도된 회로 이외의 경로로 흐르는 전류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도시철도의 급전 시스템은 레일을 부극선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레일이 대지와 완벽하게 절연되어 있지 않다면 레일을 통해 흐르는 전류의 일부는 누설전류로 땅속을 흐르게 된다. 이때 토양을 통해 누설 전류가 유출되는 레일과 지하매설 금속구조물에서 전식이 발생하게 된다. 본 논문에서는 국내 도시철도 운행지역 인근 지하매설 금속구조물의 전식방지 현황을 설문조사를 통하여 조사하였다.
In case of a line-to-ground fault at transmission lines, a portion of fault current will flow into the earth through the footings of the faulted tower causing electrical potential rise nearby the faulted tower footings. In this situation, any buried pipelines or structures nearby the faulted tower can be exposed to the electrical stress by earth potential rise. Although many research works has been conducted on this phenomena, there has been no clear answer of the required separation distance between tower footings and neary buried pipeline because of its dependancy on the soil electrical charactersics of the concerned area and the faulted system.
매설강관에 대한 전파상수는 대지도전율에 의한 매질 영향을 받기 때문에 대기중에서의 해석과 같지 않고 복잡한 초월식을 풀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이러한 매설관에 대한 전파상수 해석에 관하여는 Wait의 논문에서 연구되어 있고 이것을 근간으로 일본과 미국에서 각각 전송선 이론에 의한 초월식을 실용적으로 수립하여 제시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매설 강관에 대한 몇 가지 다른 형태의 전파상수 계산식에 대하여 시뮬레이션을 통한 값을 다루어 보고 유도전압에 대하여 적절한 산출 적용이 되는 지 검토하여 본 바 정학한 계의 해석에 의한 것과 Wait 근간의 일본 방식에 의한 계산값이 유사한 것으로 도출되었다.
본 논문은 지진으로 인한 라이프라인과 공공설비에 대한 위험 지역 묘사 및 물리적 손실추정에 중점을 두었으며, 또한, 지리정보시스템(GIS)과 지진영향의 공간적 특성 평가에 사용된 송수관망을 통한 GIS 적용이 강조되었다. 1994년도의 Northridge 지진에서 얻어진 물 공급 능력이 기록된 GIS 자료를 통하여 매장된 라이프라인 피해와 다양한 지진 매개변수들의 상호 관계가 검증되었으며, 통계학적으로 가장 뚜렷한 상호 관계를 갖는 지진 매개변수들이 발견되었다. Northridge지진으로부터 얻어진 GIS 자료를 이용하여 송수관의 손상률, 종류, 직경, 그리고 다양한 지진 매개변수들이 평가되었다.
One of the significant problems in the design of onshore pipelines in seismic areas is their stability in case of liquefaction. Several model tests and numerical analyses allow investigating the behavior of pipelines when the phenomenon of liquefaction occurs. While experimental tests contribute significantly toward understanding the liquefaction mechanism, they are costly to perform compared to numerical analyses; on the other hand, numerical analyses are difficult to execute, because of the complexity of the soil behavior in case of liquefaction. This paper reports an overview of the existing computational methods to evaluate the stability of onshore pipelines in liquefied soils, with particular attention to the development of excess pore water pressures and the floatation of buried structures. The review includes the illustration of the mechanism of floating and the description of the available calculation methods that are classified in static and dynamic approaches. We also highlighted recent trends in numerical analyses. Moreover, for the static condition, referring to the American Petroleum Institute (API) Specification, we computed and compared the uplift safety factors in different cases that might have a relevant practical use.
본 연구는 지중에서 배관이 교차할 때 상부 강성관이 하부 연성관에 영향을 미치는 유효 깊이와 유효 길이에 대한 개념을 이용하여 두 매설 배관의 교차 정도와 배관 사이의 거리에 따른 하부 매설 배관의 영향범위를 파악 하고자한다. 이를 위하여 상부 배관과 하부 배관을 각각 원심력 철근콘크리트관과 가스수송용 강관으로 구현하였다. 이때 1.0m에 매설된 상부 배관으로부터 하부 배관은 각각 0.5m에서 5m의 매설심도를 가지며 두 배관의 교차각을 0, 30, 60, $90^{\circ}$로 변화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유효깊이는 두 매설 배관의 교차각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며, 두 매설관 사이의 거리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다 일정 값으로 수렴하게 된다. 또한 두 교차 배관의 교차 각 증가에 따른 유효길이와 휨응력 합의 관계를 정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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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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