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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천연집단(天然集團)의 변이(變異)에 관(關)한 연구(硏究)(I) (The Variation of Natural Population of Pinus densiflora S. et Z. in Korea(I) -Characteristics of Needle and Wood of Chuwang-san, An-Myeon-do and Odae-san Populations-)

  • 임경빈;김진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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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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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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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소나무 천연집단(天然集團)의 변이(變異)를 연구(硏究)하기 위(爲)해 주왕산(경북), 안면도(충남), 오대산(강원)의 3개 집단(集團)을 선발(選拔)하고 각 집단(集團) 20개체(個體)를 대상으로 하여 외형적(外形的) 특성(特性), 침엽(針葉)의 특성(特性) 및 재질특성(材質特性)에 대한 변이(變異)를 조사(調査)하였다. 그 결과(結果) 다음과 같은 성적(成績)을 얻었다. 1. 외형적(外形的) 특성(特性)중 수간(樹幹)의 통직성(通直性), 가지의 굵기, 분지각(分枝角)등에서 오대산 집단(集團)이 타 집단에 비하서 바람직한 형태(形態)를 가지고 있다. 2. 침엽(針葉)의 거치밀도(鋸齒密度), 기공열수(氣孔列數), 수지도수(樹脂道數) 등의 형질(形質)에서 집단간(集團間) 개체간(個體間)의 차이(差異)를 인정할 수 있다. 3. 수지도지수(樹脂道脂數)(RDI), 하표피층수(下表皮層數), 유관속(維管束)의 접근도(接近度)등의 관찰결과(結果) 조사된 3개 집 단 모두가 순수한 소나무라는 기준에서 약간의 편의偏倚)가 있다. 4. 추재율(秋材率)과 비중(比重)은 집단간(集團間)의 차이(差異)를 인정할 수 있으나 연륜폭(年輪福)과 가도관(假導管)의 길이에서는 그 차이를 인정할 수 없었다. 개체간(個體間)에는 비중(比重)과 가도관(假導管) 길이에서 유의차(有意差)가 인정된다. 5. 추재율(秋材率)은 11~20년에서 최고치(最高値)를 보이고 21~30년 사이에 감소하여 그 후로는 큰 변화가 없었다. 비중(比重)은 연륜증가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안면도 집단(集團)과 오대산 집단(集團)이 21~30년사이에 한번 감소하였고 주왕산 집단(集團)은 조금씩 계속 증가하였다. 가도관(假導管)은 3개 집단(集團) 모두 연륜의 증가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6. 이곳에 취급한 몇 형질(形質)로써 소나무 3개 집단간(集團間)의 차이가 안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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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분재적(林分材積) 측정법(測定法)의 효율적(效率的) 개선방안(改善方案)에 관(關)한 연구(研究) (Studies on the Efficient Improvement of Measurement Methods of Stand Volume)

  • 이종락;윤종화;이흥균;김장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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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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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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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각산정(角算定) 측정법(測定法)으로 임분재적(林分材積)을 추정(推定)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경기, 충남북, 강원지역 등의 소나무임분(林分)에서 표준지(標準地) 164개소(個所)를 선정(選定)하여 각(各) 조사인자별(調査因子別)로 실측(實測)하고 Plotless Sampling 방법(方法)으로 측정(測定)한 자료(資料)를 가지고 임분재적(林分材積) 조제방법(調製方法)과 Plotless Sampling 법(法)에 필요한 각종(各種) 표(表)를 조제하여 이를 종합적으로 분석검토(分析檢討)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각산정(角算定) 측정법(測定法)에 의하여 측정(測定)이 가능(可能)한 임분평균수고(林分平均樹高), ha 당(當) 단면적(斷面積), 단면적수고(斷面積樹高)의 측정치(測定値)와 표준지(標準地)에서 측정(測定)한 실측치(實測値) 사이에는 회귀계수(回歸係數) b 가 거의 1인 Y=bx 의 회귀계수(回歸係數)가 성립(成立) 하였으며 이들 사이에는 유의차(有意差)가 없어 소나무림(林)에서 각산정(角算定) 측정법(測定法)로 임분재적(林分材積)을 추정(推定)할 수 있다. 2. Dendrometer 로 측정(測定)이 가능한 인자(因子)를 이용(利用)하여 구한, 가장 적합(適合)한 임분재적식(林分材積式)은 log V = -0.0208+0.8497 log G. H., log V = -0.0028+0.7981 log G+0.9313 log H 이며 본식(本式)에 의하여 조제된 임분재적표(林分材積表)는 Table 4, 5와 같으며 표(表)에 의한 측정치(測定値)와 실측치간(實測値間)의 추정오차율(推定誤差率)은 1변수재적표(變數材積表)가 9.16%, 2변수재적표(變數材積表)가 8.50%이었다. 3. 각산정(角算定) 측정법(測定法)에 의한 임분재적(林分材積) 추정시(堆定時) 필요(必要)한 인자(因子)인 임분형상고(林分形狀高), 형상단면적(形狀斷面積), 임분형수(林分形數) 등을 구할 수 있는 가장 적합(適合)한 추정식(推定式)은 다음과 같다. FH=D/(1.5205+0.0994 D) log FH=0.0451+0.2429 log D+0.3474 log H log FG=-0.0380+0.7758 log G-0.0066 log H F=H/(-5.1697+2.6013 H) F=FH/(-3.1256+2.7611 FH) log F=-0.0634-0.0848 log GH-0.1224 log Di 4. 이와 같은 식(式)에 의하여 조제한 임분형상고표(林分形狀高表)는 Table 7, 8과 같으며 이의 추정오차율(推定誤差率)은 임분평균직경(林分平均直徑)에 의한 1변수표(變數表)와 임분평균직경(林分平均直徑) 및 임분평균수고(林分平均樹高)에 의한 2변수표(變數表)는 각각(各各) 8.05%, 8.32%이며 단면적(斷面積)과 임분평균수고(林分平均樹高)의 2변수(變數)에 의한 형상단면적표(形狀斷面積表)는 Table 9와 같고 이의 추정오차율(推定誤差率)은 9.76%이었다. 또한 임분형수표(林分形數表)는 Table 10, 11, 과 같으며 이의 추정오차율(推定誤差率)은 임분평균수고(林分平均樹高), 임분형상고(林分形狀高)에 의한 1변수표(變數表)는 각각(各各) 5.58%, 5.39%이고 단면적(斷面績) 수고(樹高)와 수간거리(樹幹距離)에 의한 2변수표(變數表)는 4.30%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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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공간의 변화와 시기별 미디어 담론 변화에 대한 일 사례 고찰: 조선일보의 1960년대, 1980년대, 2005년 담론을 중심으로 (A Study On Changes in Cheong-gye-cheon & in Media Discourse: Based on Media Discoruse During 1960s, 1980s, and 2005 in Each Period)

  • 김병욱;엄정윤;김승현
    • 한국언론정보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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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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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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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청계천 공간의 역사적 변화 시기마다 미디어 담론이 청계천 공간 생산과 어떻게 관련을 맺게 되는지에 대해 관심을 갖고 담론분석을 시도하였다. 특히, 청계천 공간의 생산과 미디어 담론의 관계 속에서 사람들의 경험과 인식을 특정 방향으로 유도하는 담론의 규칙성을 찾는 작업에 주력하였으며, 그 결과 청계천 복원을 자본주의 확장 과정에서의 공간 생산과정으로 해석하게 되었다. 1960년대 미디어 담론의 하나로서 전근대적 육체와 시설이 시간의 효율성으로 쪼개진 공간을 실천하면서 근대적이고 도시적인 '일상'으로 전환되는 부분이 관찰되었다. 이후 1980년대의 담론 중에서 청계천은 '도심 부적격 시설'이 밀집된 공간으로 재현되는 경우들이 있었는데, 이 시기에는 세계적 경기 침체의 영향을 받으며 자본축적의 기능을 원활하게 수행하지 못하게 된 청계천 공간에서 이질적인 정체성이 형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질적인 정체성이란 다시 말해, 청계천 공구상가의 구조적 양식을 잉태한 청계천 공간의 '장소성'으로서, 담론화 과정을 통해 자본 축적의 효율성을 담당하지 못하고 있었던 청계천 공간에 대한 '평가절하' 및 '가치파괴'로 재현되었고, 2000-이후 환경 및 역사를 복원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상상'으로 이어져 청계천 복원을 이끌어 내게 되었다. 2005-복원된 청계천 공간은 청계천에 흐르는 물과 녹색 풍경, 역사적 구조물, 문화시설 등의 기표들을 통해 하나의 신화를 만들어내는데, 이러한 신화 속에서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동질화된 소비 패턴을 실천하게 된다는 점에 주목하게 된다. 이는 생산의 시대에서 소비의 시대로 전환하는 자본주의적 생산양식을 의도적으로 혹은 비의도적으로 담론화 하는 과정의 일부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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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불나방 핵다각체병바이러스의 성상과 병원성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Nature and Pathogenicity of Nuclear Polyhedrosis Virus of the Fall Webworm, Hyphantria cunea (Drury))

  • 임대준;현재선;백운하;임종성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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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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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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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1975년 수원 잠업시험장에서 분리한 흰불나방 핵다각체 바이러스 성상과 령기, 화기별 및 병원체 보존조건에 따른 병원성을 검정하기 위하여 핵다각체 바이러스를 현탁액 및 건조시켜 실온$(18.5^{\circ}C)$, 냉장$(5^{\circ}C)$, 냉동$(-80^{\circ}C)$에 각각 보존, 이병사체는 그대로 양지 음와 지에 보존하였고 야외에서의 병원성, 가잠에 대한 교우감염을 검정한 결과 다음과 같다. 1. 흰불나방 핵다각체는 4면체와 6면체로 크기는 약 $2.0{\mu}$이고 바이러스 입자는 간상형의 $2\~12$본으로 $33m\mu\times35m\mu$이었다. 2. 6각형의 흰불나방 중장핵다각체 바이러스는 중장의 핵에서만 발견되었다. 3. 령기별 $LD_{50.}$ 2,3,4 및 5령에 대해 $8.377\times10^4,\;4.974\times10^5,\;2.621\times10^6$$9.471\times10^6PIBs/ml$ 였으며 $1.45\times10^6\;PIBs/ml$에 대한 $LT_{50}$은 각각 9.6, 11.5, 12.0 및 17.3일 이었다. 4. 핵다각체 바이러스는 1화기 유충보다 2화기 유충에서 감수성이 높았다. 5. 핵다각체 보존은 둔화건조하여 냉동 및 냉장보존하거나 이병사체를 음지에 보존하는 것이 바이러스 활성도의 감소가 적었다. 6. 야외에서의 효과적인 살포농도는 $6.4\times10^7\;PIBs/ml$이며 이의 $LT_{50}$은 3령은 4.8일, 5령은 14.2일이었다. 7. 흰불나방 핵다각체 바이러스와 가잠의 핵다각체 바이러스는 상호 교우감염을 일으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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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환경 개선을 위한 광도, 이산화탄소 농도 및 배지 종류에 따른 실내 관엽식물들의 광합성 반응 (Photosynthetic Response of Foliage Plants Related to Light Intensity, $CO_2$ Concentration, and Growing Medium for the Improvement of Indoor Environment)

  • 박신애;김민지;류명화;오명민;손기철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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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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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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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연구는 관엽식물 4종을 배지종류, 광도 및 이산화탄소 농도를 달리하여 식물의 광합성 반응을 조사하고, 그 결과에 기초하여 실내환경 조절에 효율적인 식물을 선정하고자 실시하였다. 식물재료로는 싱고니움, 디펜바키아, 쉐프렐라 홍콩, 드라세나를 사용하였으며, 성분과 성질이 다른 두 배지(peatmoss, hydroball)에 각각 재배하였다. 광도는 PPFD 0, 30, 50, 80, 100, 200, 400, $600{\mu}mol{\cdot}m^{-2}{\cdot}s^{-1}$의 수준으로 조절하고, 이산화탄소 농도는 0, 50, 100, 200, 400, 700, 1000, $1500{\mu}mol{CO_2}{\cdot}mol^{-1}$의 수준으로 처리하였다. 광도 및 엽육내 $CO_2$ 농도변화에 따른 관엽식물의 광합성 반응을 조사한 결과, 약광에서의 광합성 능력을 나타내는 순양자수율은 쉐프렐라 홍콩과 디펜바키아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두 실내식물은 고농도의 이산화탄소 환경에서도 다른 두 식물에 비해 높은 광합성율을 기록했다. 드라세나 와네키는 두 조건 모두에서 가장 낮은 광합성 효율을 보였다. 두 배지 처리에 따라서는 각각의 관엽식물에서 엇갈린 광합성 반응이 관찰되었다. 쉐프렐라 홍콩은 피트모스 배지에서 광과 이산화탄소 증가에 따라 하이드로볼 배지에 비해 높은 광합성 속도를 보였지만, 디펜바키아는 그와는 정반대로 하이드로볼 배지에서 더욱 높은 광합성율을 기록했다. 싱고니움의 경우는 광처리에 의해서는 피트모스 배지에서 높은 광합성율을 보였지만 이산화탄소 처리에서는 배지간 차이가 없었다. 가장 낮은 광합성 효율을 보인 드라세나 와네키는 광에 의한 배지간 차이가 없었으며, 이산화탄소 증가시에는 피트모스에서 다소 높은 광합성율을 보였다. 따라서 실험한 4가지 관엽식물 중 광합성 효율이 가장 높았던 쉐프렐라 홍콩이나 하이드로볼 배지에서 높은 효율을 보인 디펜바키아가 실내 공기정화 및 실내 환경조절에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

LED 광질이 브로콜리 새싹의 발아, 생장 및 생리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ED as Light Quality on the Germination, Growth and Physiological Activities of Broccoli Sprouts)

  • 조자용;손동모;김종만;서범석;양승렬;배종향;허북구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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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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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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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브로콜리의 새싹 발아와 생리활성에 효과적인 영향을 미치는 LED 광질 종류를 구명하기 위해 청색, 녹색, 적색, 백색, 황색, 적색+청색광을 조광 14시간, 암조건 10시간, 온도는 주간 25, 야간 18로 조절하여 종자 발아와 새싹을 생장을 시켰다. 생리활성 조사는 새싹을 메탄올로 추출한 것을 이용하여 실시하였다. 종자 발아율은 광의 종류에 관계없이 3일 만에 100%의 발아율을 나타냈다. 파종 후 8일째의 신선중은 청색광처리구에서 0.389g/10plants로 가장 높았다. 총페놀화합물 함량은 백색광 처리구에서 $83.0mg{\cdot}L^{-1}$으로,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청색광 처리구에서 $72,6mg{\cdot}L^{-1}$로 가장 많았다. 전자공여능은 추출물 $2,000mg{\cdot}L^{-1}$일 때 백색광 처리구에서 93.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아질산염 소거능은 추출물이 $500mg{\cdot}L^{-1}$일 때 황색광 처리구에서 66.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Tyrosinase 저해 활성은 추출물이 $2,000mg{\cdot}L^{-1}$일 때 적색광 처리구에서 14.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관절경을 이용한 전방 십자 인대의 이중 다발 재건술 (Arthroscopic Double-Bundle Reconstruction of Anterior Cruciate Ligament)

  • 정영복;박세진;정호중;유재현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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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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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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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관절경을 이용한 전방 십자 인대의 이중 다발 재건술의 수술 방법을 보고하고 단일 다발 재건술과 이중 다발 재건술의 술 후 임상적 결과 대해 비교하려고 한다. 대상 및 방법: 2005년 5월부터 2006년 5월까지 전방 십자 인대의 손상으로 진단된 총 98예의 환자 중 전방 십자 인대 단독 손상이었던 61예를 대상으로 전향적인 연구를 시행하였다. 수술 전과 수술 후 연속적으로 안정성 및 임상적 결과를 검사하였으며 술 전과 술 후 1년째 자료를 이용하여 단일 다발 재건술의 결과와 이중 다발 재건술의 결과를 비교하였다. 단일 다발 재건술 환자는 총 30예였으며 이중 다발 재건술 환자는 총 31예이었다. 안정성 검사로는 Telos를 이용한 전방 전위 방사선 사진과 KT-2000 arthrometer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임상적 결과로는 IKDC(International Knee Documentation Committee) 점수와 OAK(Orthopadische Arbeitsgruppe Knie) 점수 및 관절 운동 범위와 대퇴 사두근의 둘레를 확인하였다. 모든 수술은 한 명의 술자에 의해 시행되었다. 결과: 술 전 Telos를 이용한 전방 전위 방사선 사진과 KT-2000 arthrometer를 이용한 안정성에 있어서 단일 다발 재건술 환자군에서는 각각 $7.9{\pm}3.3$$7.4{\pm}2.0$, 이중 다발 재건술 환자군에서는 $8.3{\pm}3.5$$7.9{\pm}3.2$로 확인되었다. 술 후 1년째 시행한 검사에서는 단일 다발 재건술 환자군에서 각각 $1.9{\pm}1.2$$2.2{\pm}1.6$, 이중 다발 재건술 환자군에서 $1.1{\pm}0.9$$1.0{\pm}1.0$으로 이중 다발 재건술을 시행한 군이 우수하게 나타났으며 그 결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그러나, IKDC(International Knee Documentation Committee) 와 OAK(Orthopadische Arbeitsgruppe Knie) 점수 및 대퇴사두근 둘레와 관절 운동 범위에서는 두 군 사이에 차이를 확인할 수 없었다. 결론: 안정성의 측면에서 볼 때, 전방 십자 인대의 이중 다발 재건술은 단일 다발 재건술보다 술 후 더 우수한 결과를 나타내었으며 통계적으로 의미가 있었으나 그 외 다른 임상적 결과는 두 군에서 차이를 확인할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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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지역 소나무 천연집단의 변이에 관한 연구 - 침엽과 구과의 형태적 특성을 중심으로 - (The Variation of Natural Populations of Pinus densiflora S. et Z. in Kangwondo - The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Needle and Cone -)

  • 이재선;송정호;한상섭;박완근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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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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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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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소나무 천연집단의 변이를 연구하기 위해 1994년 9월(月) 25~27일(日)과 10월(月)1~3일(日)강원도 지역의 13개 소나무 천연집단 [춘천시 효자동(plot 1), 인제군 신남면(plot 2), 인제군 북면(plot 3), 양양군 서면 A(plot 4), 양양군 서면 B(plot 5), 양양군 손양면(plot 6), 고성군 토성면(plot 7), 원주시 신림면(plot 8), 횡성군 둔내면(plot 9), 평창군 진부면(plot 10), 강릉시 소금강 입구(plot 11), 울진군 서면(plot 12), 평창군 미탄면 (plot 13)]을 선발하고 각 집단 별로 20개체를 대상으로 하여 침엽 및 구과의 형태적 특성에 대한 변이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침엽의 특성에서 침엽의 길이는 69.3~91.9mm이고, 0.5cm당 거치수는 25.1~28.7개 이고, 기공 열의 수는 배축변에서 4.1~6.2줄이고 향축면에서 2.9~4.6줄이었으며 집단간 및 집단내 개체간에 모두 고도의 유의성이 나타났다. 2. 구과의 특성에서 구과의 길이는 31.1~43.7mm이고, 직경은 20.0~24.1mm이었으며 집단간 및 집단내 개체간에 모두 고도의 유의성이 나타났다. 3. 배축면과 향축면의 기공열의 수는 정의 상관을 보였고, 구과의 길이와 직경간에도 높은 정의 상관이 있었으며, 거치수는 각 특성들과 부의 상관을 보였다. 4. 해안선으로부터의 거리는 침엽의 길이와 거치수와 정의 상관을 보였고, 두 면의 기공열의 수 및 구과 길이와는 부의 상관을 나타냈다. 해발고는 거치수와 정의 상관을 보였으나 두 면의 기공열의 수 및 구과 길이와는 부의 상관을 나타냈고, 침엽의 길이 및 구과 직경과는 어떠한 경향도 인정되지 않았다. 5. 평균연결법에 의한 군집 분석 결과, 거리지수 1.0에서 2개의 무리로 나누는 것이 가능하였는데, I 그룹에 plot 1, 8, 12와 13이 속하였고 II 그룹에 plot 2, 3, 4, 5, 6, 7, 9, 10과 11이 속하였다. 거리지수 0.8 에서는 II 그룹을 다시 plot 2, 3, 9와 11의 군집과 plot 4, 5, 6, 7과 10의 군집으로 나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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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무경운 기계이앙 및 건답직파 연속재배년수가 토양특성, 잡초발생 및 벼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ontinuous Cultivation Years on Soil Properties, Weed Occurrence, and Rice Yield in No-tillage Machine Transplanting and Direct Dry-seeding Culture of Rice)

  • 박홍규;김상수;최원영;이기상;이재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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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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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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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호남평야지에서 건답직파재배와 무경운기계이앙 재배시 적정 연속재배 년수 및 윤환재배법을 구명하고자 '95년부터 '00년까지 호남농업시험장 수도포장인 전북통(미사질양토)에서 동진벼를 공시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무경운 기계이앙재배시 표층의 공극율이 건답직파에 비해 높았고 가비중은 무경운 재배시 가벼웠으며 무경운 재배를 계속할수록 표토는 볏짚의 환원에 따른 유기물 함량이 높아지고 물리성이 개선되나 심토는 경운 생략에 따른 물리성 악화와 유기물 함량의 감소로 벼 뿌리가 표층에 많이 분포하는 경향이었다. 2. $m^2$당 경수는 건답직파보다 무경운이앙에서 많았고 5년연속 건답직파시 275개로 경수의 감소가 현저하였으며 유효경비율은 재배양식간 큰 차이없이 60%내외였다. 3. 무경운재배를 계속 할 경우 잡초의 발생량이 크게 증가하였는데 1년생 잡초인 사마귀풀, 둑새풀이 많이 발생하였고, 다년생 잡초인 나도겨풀의 발생량이 많았으며 잡초성벼는 경운이앙재배에 비해 많이 발생하였지만 무경운 연속 재배년수에 관계없이 2-3%였다. 4. 건답직파를 3년 연속 했을 경우 잡초성벼 발생율은 3.7%가 되었으며 이듬해 담수직파로 윤환재배를 한 결과 2%로 감소하였지만 다시 건답직파재배를 했을 때 7.2%가 발생하여 윤환재배의 효과가 적었다. 5. 도복은 담수직파에서는 3으로 재배양식중 가장 심하였고 다음으로 무경운 기계이앙 순이었으며 건답직파와 경운이앙재배에서는 경미하였는데 도복 정도는 재배년차간 차이보다는 재배양식에 따라 발생정도가 다르게 나타났다. 6. 출수기는 무경운 이앙에서는 경운이앙과 비슷하였으나 건답직파와 담수직파에서는 년차간 변이가 심하였으며 쌀수량은 담수직파의 경우 년차간 큰 차이없이 경운이앙에 비해 약간 낮았고 무경운이앙에서는 5년연속 재배시 다소 감소되었으며 건답직파에서는 5년연속 재배시 62%로 크게 감소되었다.다.0일이었다.환경적응성이 낮은 경향이었다.은 모두 경운 유 ㆍ무에 관계없이 시비수준이 높을수록 높은 경향을 보였고, 10일에 최고수준을 보인 후 완만한 감소를 나타냈으며, $K^{+}$, $Ca^{2+}$에 비해 $Mg^{2+}$이 보다 낮은 함량을 보였다.989년산 일반계를 10분도와 12분도로 도정하였을 때 도정도에 따른 밥맛의 차이는 없었다.X>$CoO_x$는 $Co_3O_4$로 존재하고, 반응 전의 경우에는 이와는 다른 chemical state를 보여주었다. XRD 및 XPS 결과를 바탕으로, 촉매표면에 존재하는 $Co_3O_4$의 외부표면이 $Co_2TiO_4$$CoTiO_3$ 같은 $CoTiO_x$로 encapsulation되어 있는 모델구조를 제안할 수 있고, 이는 반응시간의 함수로 나타나는 촉매활성에 있어서 전이영역의 존재를 잘 설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XRD와 XPS에서 얻어진 촉매의 물리화학적인 특성을 잘 반영할 수 있다. 나타냈고, 골격근과 눈 조직에서 피루브산에 대한 LDH의 친화력이 상당히 크므로 LDH가 혐기적 조건에서 효율적으로 기능을 하는 것으로 사료된다.5) and "Cleanliness of clothes & features" (p <0.05) of VIP ward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a general ward.tive to apply.아울러 고려(考慮)해야 한다. 이것은 고무기술자(技術者)가 당면(當面)해야할 과제(課題)에 속(屬)하며 바람직 한것은 본장(本章)의 내용(內容)이 여러 상황하(狀況下)에서 당면(當面)한 문제(問題)에 대(對)해 어떻게 대처(對處)해 야 할지를 모르는 여러 기술자(技術者)

녹비작물의 토양환원이 상추 및 얼갈이 배추의 수량에 미치는 영향 (The Use of Green Manure Crops as a Nitrogen Source for Lettuce and Chinese Cabbage Production in Greenhouse)

  • 임태준;김기인;박진면;이성은;홍순달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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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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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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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녹비작물의 토양 환원에 따른 상추 및 얼갈이 배추의 수량과 더불어서 토양의 양분 수지량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자 여름 휴한기 동안 두과 (네마장황, 세스바니아) 및 화본과(하우스솔고, 수단그라스) 녹비작물을 재배하였으며 화학비료를 시비한 질소 검정시비구 1.0N (130 kg/ha)를 대조구로 하여 비교하였다. 녹비작물의 생육에 있어서 두과인 네마장황과 세스바니아는 화본과인 하우스솔고와 수단그라스와 비교하여 생초량은 적었으나 질소의 양분함량은 높아서 토양으로 환원된 질소량은 네마장황(130 kg/ha) 및 세스바니아(116 kg/ha)가 하우스솔고(93 kg/ha)나 수단그라스 (87 kg/ha) 보다 많았다. 녹비작물의 토양환원 후 상추와 얼갈이 배추의 수량은 질소 무시비구를 제외하고 두과 녹비작물, 두과 녹비작물+화학비료 0.5N, 화본과 녹비작물+화학비료 0.5N 등 다양한 녹비작물 처리는 대조구인 화학비료 1.0N과의 비교에서 유의성 없었지만 수량은 상추에서 170~1,100 kg/ha가 얼갈이 배추에서 2,770~5,210 kg/ha가 증대되었으며, 이러한 수량 증수로 인해서 3,953~5,120 천원/ha에 해당하는 소득증가 효과가 산출되었다. 토양의 질소 양분수지는 녹비작물만 투입한 네마장황과 세스바니아 처리에서는 각각 46과 31 kg/ha를, 네마장황+화학비료 0.5N과 세스바니아+화학비료 0.5N 에서는 각각 109와 99 kg/ha를 보였으며, 하우스솔고+화학비료 0.5N과 수단그라스+화학비료 0.5N 에서는 각각 72와 66 kg/ha의 값을 나타내었다. 이는 화학비료 1.0N 처리에서의 질소 양분수지인 49 kg/ha와 비교하여 볼 때 녹비작물 및 화학비료와의 혼합시비를 통해서도 토양에 안정적인 질소 유지가 가능하다. 그러므로 녹비작물의 토양환원 후 시설 상추와 얼갈이 배추를 재배하는 경우 화학비료의 시비가 필요 없거나 시비추천량의 50%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