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roiler m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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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계에서 담수녹조류 Euglena 첨가사료가 생산성 및 흉근의 지방산 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etary Supplementation of Fresh Water Algae Euglena on the Performance and Fatty Acid Composition of Breast Muscle of Broiler Chickens)

  • 최선우;백인기;박봉선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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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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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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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생물학적 탄산가스 고정화에 사용되는 Euglena를 단세포 단백 사료 자원으로 이용하고, DHA를 강화시킨 변종을 육계의 사료에 첨가하였을 때 그 이용성과 도체지방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시험 1에서는 갓 부화한 육계병아리(Ross) 210수를 반복당 10수씩 3반복으로 배치하였다. 처리구는 에너지 함량과 조단백 질함량이 전기에는 3,150 kcaHg, $22\%$, 후기에는 3,200 kcal/kg, $19\%$가 되도록 한 대조구사료에 EG(Euglena gracilis Z.)를 0.25, 0.50, $1.0\%$ 첨가한 구와 EGBD(Euglen gracilis Z. bleached and DHA enriched)를 0.5, 1.0, $2.0\%$ 첨가한 구의 7처리구로 하였다. 시험 2에서는 육계병아리(Ross) 250수를 반복당 10수씩 5반복으로 배치하였다. 처리구는 대조구 사료에 EGD(Euglena gracilis Z. DHA enriched)를 0.5, $1.0\%$ 첨가한 구와 EGBD를 0.5, $1.0\%$ 첨가한 구의 5처리구로 하였다. 사양시험은 5주간 실시하였고 매주 사료섭취량과 증체량, 사료요구율 및 폐사율을 측정하였다. 사양시험종료 후 대사시험을 실시하고, 가슴살을 채취하여 지방산을 분석하였다. 시험 1의 결과를 보면, 증체량은 시험 전 기간 동안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사료요구율은 대조구에 비해 Euglena 첨가구들이 좋은 경향이 있었다. 단백질의 이용율은 EG를 첨가한 구들이 EGBD를 첨가한 구들보다 높은 경향이 있었다. 가슴살 내 지방산은 linoleic acid와 arachidonic acid가 $1.0\%$의 EG를 첨가한 처리구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EPA는 유의한 차이는 없었지만, EGBD를 첨가한 구들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DHA는 $2.0\%$의 EGBB를 첨가한 구에서 유의적으로 가장 높았고, 대조구를 포함한 다른 처리구들에 비해 EGBD를 첨가한 구들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실험 2에서도 증체량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사료요구율은 시험 전 기간동안 EGBD를 첨가한 구가 유의적으로 좋았다. 가슴살의 지방산 조성의 결과를 보면 linoleic acid는 대조구가 유의하게 높았다. EP4 DHA와 lignoceric acid는 모두 $1.0\%$의 EGBD를 첨가한 구가 유의적으로 가장 높았고, Euglena를 첨가한 구들 모두가 대조구보다 높았으며, 그중 EGBD를 첨가한 구들이 유의적으로 더 높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Euglena의 첨가가 육계의 생산성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했지만, 시험 2에선 EGBD의 첨가가 사료효율을 개선시키는 경향.이 있었다. DHA를 강화시킨 Euglena인 EGD나 EGBD의 첨가는 계육 내의 DHA를 비롯한 $\omega$-3 계열의 지방산의 수준을 높이는데, 특히 EGBD는 DHA 강화 효과가 높았다.

유기사료원료로서 소나무껍질 추출물 피타민의 브로일러에 대한 항생제 대체효과 (Effect of Pitamin as an Antibiotics Replacement for Organic livestock Feed Additives in Broiler Chickens)

  • 김병완;오진석;한완택;박상오;박병성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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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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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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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소나무껍질 추출물, 피타민은 인간의 생체 내 여러 가지 생리활성을 높여주는 항산화성 및 항균성 소재로서 널리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브로일러에 대한 유기사료 첨가제로서 소나무 껍질 추출물, 피타민의 첨가효과를 조사하기 위하여 피타민 프리믹스가 첨가된 사료를 부화 후 35일 동안 섭취한 브로일러의 혈중지질, 생산성, 도체특성 및 맹장미생물 변화를 연구하였다. 병아리는 대조구, 항생제 첨가구, 피타민 프리믹스 0.1%, 피타민 프리믹스 0.2% 첨가구로 구분하였다. 브로일러 혈중지질은 피타민 프리믹스 첨가구가 대조구 및 항생제 첨가구에 비해서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p<0.05). 브로일러의 체중은 P 0.1% 첨가구와 항생제 첨가구가 서로 비슷하였으며 P 0.2% 첨가구와 대조구에 비해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도체중, 도체율, 도체중에 대한 가슴살과 다리살 무게비율은 P 0.1% 첨가구와 항생제 첨가구가 서로 비슷하였으며 대조구에 비해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복강지방 무게비율은 P 0.1%, P 0.2% 첨가구가 항생제 첨가구 및 대조구에 비해서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p<0.05). 흉선 무게지수는 P 0.1%, P 0.2% 첨가구와 항생제 첨가구가 서로 비슷하였으며 대조구에 비해서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장 내 Bifidobacteria는 P 0.1% 첨가구와 항생제 첨가구가 대조구 및 P 0.2% 첨가구에 비해서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본 시험에서 나타난 중요한 점은 피타민 5.0%를 함유하는 프리믹스 0.1%를 브로일러 사료에 부화 후 35일 동안 첨가 급여해 줌으로서 항생제 첨가와 동일한 브로일러의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사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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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용 신품종 토종닭의 육질특성 비교분석 (Comparative Analysis of Meat Quality Traits of New Strains of Native Chickens for Samgyetang)

  • 이성윤;박지영;현정민;정사무엘;조철훈;남기창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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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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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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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기존의 삼계용 토종닭 품종과 GSP 육종을 통해 개발 중인 신품종 토종닭 후보라인의 도체 및 육질 특성을 비교하기 위해, 동일 조건에서 사육한 5주령의 한협3호(H), 백세미(W), 토종닭 후보라인 3계통(A, C, D)으로 구성된 250수를 도축하여 도체형질을 측정하고, 가슴육을 이용하여 육질성분과 특성을 분석하였다. 도체중은 W가 875.10 g으로 가장 높았고, 후보라인A 가 537.54 g으로 가장 낮았다(P<0.05). W는 브로일러의 특성인 가슴살의 비율이 높고, 가슴살의 지방함량도 높았다. 후보라인 3계통은 H와W 보다 linoleic acid(C18:2)의 함량이 높았다. 특히 후보라인 중 A와 D는 토종닭에서 특징적으로 많이 함유되어 있는 arachidonic acid(C20:4) 함량이 C에 비해 높았다. 전반적인 지방산 조성에서 후보라인 A와 D는 대조구 H 와 유사하였으며, 후보라인 C는 W와 유사한 경향을 보여 흥미로웠다. 백세미(W)보다는 시중 토종닭(H)과 유사한 지방산 조성을 보인 후보라인 A와 D의 관능평가 점수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기존의 삼계용 토종닭과 백세미를 대체하는 새로운 품질특성을 지닌 삼계용 토종닭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 가능할 것이다.

Effects of $1{\alpha}$-Hydroxycholecalciferol and Phytase on Growth Performance, Tibia Parameter and Meat Quality of 1- to 21-d-old Broilers

  • Han, J.C.;Yang, X.D.;Zhang, L.M.;Li, W.L.;Zhang, T.;Zhang, Z.Y.;Yao, J.H.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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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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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7-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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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is experiment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interaction between $1{\alpha}$-hydroxycholecalciferol ($1{\alpha}$-OH $D_3$) and phytase on growth performance, parameters of tibia and plasma, and meat quality of 1- to 21-d-old broilers. Two hundred and forty male, 1-d-old Arbor Acres broilers were randomly assigned to 20 cages, with 12 chicks per cage. Five treatments were designed, with four cages each. A 2${\times}$2 factorial experiment was designed to test 0 and 5 ${\mu}g/kg$ of $1{\alpha}$-OH $D_3$ in combination with 0 and 500 U/kg of phytase. A basal diet was formulated to contain 2.9 g/kg of non-phytate phosphorus (NPP), and the control diet was formulated to contain a normal level of NPP (4.5 g/kg). Results showed that $1{\alpha}$-OH $D_3$ alone increased tibia ash, contents of calcium and phosphate, breaking strength, concentrations of plasma calcium and phosphate, and water-holding capacity of breast and thigh meat, while it decreased growth of broilers. Phytase alone improved performance and tibia quality. Although growth of broilers was lower than that of the positive control when the diet was supplemented with $1{\alpha}$-OH $D_3$ and phytase, tibia quality was significantly improved by the addition of $1{\alpha}$-OH $D_3$ and phytase. These data suggest that interaction between $1{\alpha}$-OH $D_3$ and phytase at 2.9 g/kg of dietary NPP could significantly increase bone quality of 1- to 21-d-old broilers, while not improving growth performance.

뽕잎과 민들레 추출물을 급여한 계육의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Supplementation of Mulberry Leaves and Dandelion Extracts on Storage of Chicken Meat)

  • 박창일;김영직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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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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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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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시험은 육계에 뽕잎과 민들레 추출물을 각각 1%와 2%를 급여하여 5주간 사육한 계육의 pH, 육색, TBARS 및 VBN을 조사하였다. 실험구는 뽕잎과 민들레 추출물을 급여하지 않은 대조구, 뽕잎 추출물 1% 급여구는 T1, 뽕잎 추출물 2% 급여구는 T2, 민들레 추출물 1% 급여구는 T3 그리고 민들레 추출물 2% 급여구를 T4 등 5개 처리구로 나누어 사육한 후 도계하여 4주간 냉장 온도($4{\pm}1^{\circ}C$)에서 저장하면서 실험하였다. 계육의 pH는 저장 기간이 경과하면서 감소하였고(P<0.05), 대조구에 비해 뽕잎과 민들레 추출물 급여구에서 낮았으며, 특히 민들레 2% 급여구인 T4에서 가장 낮았다(P<0.05). 가슴살의 육색 중 $L^*$값과 $a^*$값은 저장 기간이 지남에 따라 일정한 변화가 없었고 $b^*$값은 증가하였으며, 다리살의 $L^*$값은 감소하였고, $a^*$값은 증가하였다. TBARS는 저장 기간이 지나면서 모든 처리구에서 증가하였고(P<0.05), 가슴살과 다리살에서 대조구보다 뽕잎과 민들레 추출물 급여구에서 낮았으며, 뽕잎과 민들레 추출물 급여에 의한 차이는 없었다. VBN 함량은 계육을 저장하는 동안 증가하였고, 대조구에 비해 뽕잎과 민들레 추출물 급여구에서 낮았으며(P<0.05), 뽕잎과 민들레 추출물 급여에 의한 차이는 없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찰해 보면 뽕잎과 민들레 추출물을 계육에 급여하면 pH, TBARS 및 VBN 함량이 낮아져 계육의 저장성 개선에 도움이 되리라 사료된다.

Polymorphisms in the Perilipin Gene May Affect Carcass Traits of Chinese Meat-type Chickens

  • Zhang, Lu;Zhu, Qing;Liu, Yiping;Gilbert, Elizabeth R.;Li, Diyan;Yin, Huadong;Wang, Yan;Yang, Zhiqin;Wang, Zhen;Yuan, Yuncong;Zhao, Xiaoling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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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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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3-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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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Improved meat quality and greater muscle yield are highly sought after in high-quality chicken breeding programs. Past studies indicated that polymorphisms of the Perilipin gene (PLIN1) are highly associated with adiposity in mammals and are potential molecular markers for improving meat quality and carcass traits in chickens. In the present study, we screened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s (SNPs) in all exons of the PLIN1 gene with a direct sequencing method in six populations with different genetic backgrounds (total 240 individuals). We evaluated the association between the polymorphisms and carcass and meat quality traits. We identified three SNPs, located on the 5' flanking region and exon 1 of PLIN1 on chromosome 10 (rs315831750, rs313726543, and rs80724063, respectively). Eight main haplotypes were constructed based on these SNPs. We calculated the allelic and genotypic frequencies, and genetic diversity parameters of the three SNPs. The polymorphism information content (PIC) ranged from 0.2768 to 0.3750, which reflected an intermediate genetic diversity for all chickens. The CC, CT, and TT genotypes influenced the percentage of breast muscle (PBM), percentage of leg muscle (PLM) and percentage of abdominal fat at rs315831750 (p<0.05). Diplotypes (haplotype pairs) affected the percentage of eviscerated weight (PEW) and PBM (p<0.05). Compared with chickens carrying other diplotypes, H3H7 had the greatest PEW and H2H2 had the greatest PBM, and those with diplotype H7H7 had the smallest PEW and PBM. We conclude that PLIN1 gene polymorphisms may affect broiler carcass and breast muscle yields, and diplotypes H3H7 and H2H2 could be positive molecular markers to enhance PEW and PBM in chickens.

사료에 엄나무 잎 분말을 첨가 급여한 닭다리 육의 이화학적 특성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Supplementation of Castor Aralia (Kalopanax pictus Nakai) on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Quality of Chicken Thigh Meat)

  • 김영직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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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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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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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시험은 육계에 엄나무 잎 분말을 급여량(0, 0.5, 1.0 및 2.0%)에 따라 급여하여 5주간 사육한 계육의 pH, 총페놀 함량, 전자공여능, TBARS, WHC, 전단력, 육색, 관능평가 및 지방산 조성을 조사하였다. 실험구는 엄나무 잎 분말을 첨가 급여하지 않은 처리구를 대조구, 엄나무 잎 분말 0.5% 급여구는 T1, 엄나무 잎 분말 1% 급여구는 T2 그리고 엄나무잎 분말 2.0% 급여구를 T3 등 4개 처리구로 나누어 사양하였다. 엄나무 잎 분말을 급여한 계육의 pH, TBARS는 엄나무 잎의 급여량이 증가함에 따라 다소 낮아지는 결과(P<0.05)를 보이므로 엄나무 잎 분말의 급여는 계육의 저장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총페놀 함량과 전자공여능은 대조구보다 엄나무 잎 급여구에서 함량이 증가하였으며, 엄나무 잎 급여량이 증가함에 따라 특히 T3에서 함량이 다소 증가하였다(P<0.05). 보수성과 전단력은 처리구간 유의성이 없었다. 계육의 육색 중 CIE $L^*$값과 CIE $a^*$값은 대조구보다 엄나무 잎 분말 급여구에서 높아졌으며(P<0.05), CIE $b^*$값은 엄나무 잎 급여량에 의한 처리구간의 유의적인 변화가 없는 결과이었다. 지방산 조성 중 linoleic acid와 linolenic acid는 엄나무 잎 급여구에서 증가하였고(P<0.05), TU/TS는 증가하는 경향이나 유의성은 없었다. 결론적으로 엄나무 잎 분말을 육계에 급여하면 pH와 TBARS가 낮아지고, 총페놀 함량이 높아지고 전자공여능이 향상됨으로 계육의 저장성이 향상될 것으로 생각된다.

Influence of pre-slaughter fasting time on weight loss, meat quality and carcass contamination in broilers

  • Xue, Ge;Cheng, Silu;Yin, Jingwen;Zhang, Runxiang;Su, Yingying;Li, Xiang;Li, Jianhong;Bao, Jun
    • Animal Bio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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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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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0-1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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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Objective: An experiment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appropriate fasting time prior to slaughter for broilers in floor-feed and scatter-feed mode. Methods: On 21 d since hatching, 120 Arbor Acres broilers were divided into floor-feed and scatter-feed groups, chicks from each group were further assigned to feed withdrawal treatments for 0, 4, 6, 8, and 10 h. Some resultant indicators such as carcass contamination, body weight loss, meat quality of 54-day-old broilers were measured. Results: It appears that longer feed withdrawal increased weight loss, lightness, drop loss of meat but reduced pH. A significant higher weight loss and lightness for both floor-feed and scatter-feed chicks coincided after 6 to 10 h feed withdrawal (p<0.05). pH for breast muscle at 45 min postmortem reduced when chicks of scatter-feed were fasted 6 and 10 h, while the reduction of floor-feed group occurred only in 10 h (p<0.05). A noticeable effect of feed withdrawal on drop loss occurred after 10 h fasting in scatter-feed of which drop loss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for other groups including control (p<0.05). The change of contamination propensity revealed that 6 to 10 h fasting significantly reduced the likelihood of carcass contamination under both floor-feed and scatter-feed (p<0.05). Net weights of intestinal contents for gizzard were significantly reduced after feed deprived for 10 h in floor-feed and 6 and 10 h in scatter-feed (p<0.05). The decrease for whole intestine occurred after floor-feed broilers have been without feed for more than 4 h, scatter-feed broilers for more than 8 h (p<0.05). Conclusion: On the premise that poultry product properties and welfare were not significantly damaged, proper fasting time could reduce carcass contamination. Current data implied that 6 h fasting was recommendable for both floor and scatter feed pre-slaughter broilers.

토종 순종계를 이용한 토종닭 생산 및 생산성 연구 (The Study on Production and Performance of Crossbred Korean Native Chickens (KNC))

  • 박미나;홍의철;강보석;김학규;서보영;추효준;나승환;서옥석;한재용;황보종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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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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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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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시험은 토종닭의 교배 조합이 생산성과 도체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공시계는 4개 교배 조합으로 발생된 3원 교잡종 초생추를 이용하였다. 시험 설계는 재래계와 육용계의 교배 조합에 의해 부화된 4계통을 각각 A(CS$\times$H), B(CH$\times$S), C(RS$\times$H), D(LH$\times$B)로 하고 암수를 구분하였으며, 계통과 성별에 따라 각각 10수씩 9반복으로 총 90수를 완전 임의 배치하였다. 시험사료는 한국가금사양표준 (2007)에서 제시한 옥수수-대두박 위주의 준육용계 사료를 육계 초기(CP 20.0%, ME 3,050 kcal/kg), 전기(CP 18.0%, ME 3,100 kcal/kg) 및 후기 사료(CP 16.0%, ME 3,150 kcal/kg)로 나누고, 자체 제작하여 공시하였다. 체중과 섭취량은 매주 측정하였고, 도체율은 각각, 5주령과 10주령에 조사하였다. 체중의 경우, 5주령까지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5주령 이후부터는 D계통에서 체중이 높게 나타났다(P<0.05). 증체량과 사료 섭취량은 체중과 함께 D계통이 5주령 이후로 가장 높았으며(P<0.05), 전 기간 동안의 증체량과 사료 섭취량도 D계통이 다른 계통에 비해 높았고(P<0.05), 사료 요구율도 D계통에서 가장 낮았다. 체중, 증체량, 사료 섭취량 및 사료 요구율은 D계통을 제외한 다른 계통 사이에서 차이가 없었다(P>0.05). 생체중, 도체중 및 도체율은 5주령에는 계통간 차이가 없었으나, 10주령에는 D계통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5). 이런 결과들은 한국토종닭 교잡종의 생산성적에 대한 기초적인 자료로서 이용될 것이라 사료된다.

당귀(當歸)와 시호(柴胡)뿌리 혼합분말(混合粉末) 첨가(添加) 사료가 육계(肉鷄)의 성장능력(成長能力)과 장기발달(臟器發達) 및 혈액성분(血液成分)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etary Root Powder Mixture of Angelicae gigantis and Bupleurum falcatum on Growth Performance, Organ Weight and Serum Components in Broiler Chicken)

  • 조성구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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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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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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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당귀(當歸)와 시호근부(柴胡根部) 혼합분말을 육계사료(肉鷄飼料)에 0. 0, 0. 4, 1. 0, 2. 0%씩 첨가하여 6주간 급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당귀와 시호근부 첨가구의 사료섭취량(飼料攝取量)이 대조구보다 많았음을 볼때 기호성(嗜好性)은 좋게 평가되었다. 증체량(增體量)은 혼합제 1. 0% 첨가구에서 1,752g으로 대조구 보다 수당(首當) 130g 이상 높았다. 사료요구율(飼料要求率)은 1. 0% 첨가구에서 1. 85로서 대조구의 1. 99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 < 0. 05) 도체량(屠體量)은 1. 0% 첨가구(1,261g)에서 높았으나 도체율은 0. 4% 첨가구에서 69. 48%로 높았다. 가슴살고기량은 0. 4% 첨가구에서 233g으로 대조구보다도 20g이상 더 높았다. 다리고기는 0. 4% 첨가구에서 대조구의 353g보다 50g이상 높았다. 당귀와 시호근부 첨가수준이 높아질 수록 간장(肝臟)의 중량이 무거워지는 경향이 있으며 비장(脾臟)과 심장(心臟) 및 근위(筋胃)의 중량과 복강과 근위주위 축적지방량(蓄積脂肪量)은 0. 4% 복합첨가구에서 높았다. 혈청(血淸) 총단백질(總蛋白質)과 혈청 총 콜레스테롤 및 트리글리세라이드 농도는 2. 0% 복합첨가구에서 높았으며 증체중이 높은 1. 0% 복합첨가구에서는 헐청 단백질과 콜레스테롤 및 트리글리세 라이드 농도가 낮은 경향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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