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road-leaved ever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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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해해상국립공원 상록활엽수림 복원 모니터링 (Monitoring on Evergreen Broad-Leaved Forest Restoration in Dadohaehaesang National Park)

  • 오구균;최우경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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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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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9-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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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상록활엽수림의 복원 사업에 대한 모니터링을 시행하여 상록활엽수림 복원기술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서 시행한 상록활엽수림 복원 사업을 2005년부터 3년간 모니터링하였다. 5개 시범녹화시험지에서 사면, 섬 크기, 방사가축의 유 무에 따른 생장량과 활착률을 모니터링하였다. 남서사면 능선부에 식재한 상록활엽수의 수고 생장량과 활착률이 북동사면 능선부에 식재한 상록활엽수보다 더 양호하였다. 큰 섬에서 상록활엽수의 활착률이 작은섬보다 높게 나타났다. 방사가축이 있는 곳의 상록활엽수 활착률이 방사가축이 없는 곳보다 매우 낮게 나타났다. 남서사면능선부, 큰섬, 방사가축이 없는 곳에서 상록활엽수림의 생장량과 활착률이 높게 나타났다.

백두산과 북한의 상록활엽수 (Evergreen Broad-leaved Trees in Mt. Paektu and North Korea)

  • 김종홍;윤경원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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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_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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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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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is study was carried in Mt. Paektu on the border between North Korea and China. The dominant communities of evergreen broad-leaved trees were Rhododendron aureum community, Dryas octopetala var. asiatica community, Rhododendron redowskianum community and Phyllodoce coerulea community. The evergreen broad-leaved trees investigated consist of a total 34 taxa : 4 forms, 16 varieties, 14 species, 10 genera, 5 families in Mt Paektu and North Korea(in literature). The soil organic matter and available phosphorus were different according to plant community and altit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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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온대 상록수림지역의 식생구조와 천이계열

  • 오구균;최송현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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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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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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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내륙지역(두륜산, 불갑산)과 서남해 섬지역(홍도, 진도)의 상록활엽수림과 주변 낙엽활엽수림을 대상으로 식생구조와 식생천이 계열을 분석, 추정하였다. 4개 지역의 상록활엽수림은 대부분 50여 년생 미만의 영급구조로서 처닝도중상의 군집구조를 나타내고 있었으며, 교목층에서의 우점종은 구실잣밤나무, 후박나무, 붉가시나무, 참식나무, 종가시나무, 참가시나무 등이었다. 상록활엽수림대의 식생은 낙엽활엽수종에서 상록활엽수종으로 식생천이가 진행중이었으며, 교목층에서는 후박나무, 참식나무 및 황칠나무가, 아교목층 및 관목층에서는 식나무와 센달나무가 극상단계의 수종으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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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해상국립공원 통영지구의 현존식생 및 식생구조 (Actual Vegetation and Vegetation Structure of Tongyoung District in Hallyo-Haesang National Park)

  • 오구균;추갑철;지용기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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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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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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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통영지구와 욕지도에서 현존식생과 식생구조를 파악하기 위하여 1998년 7월에 37개의 조사구를 설치하여 조사하였다. 조사대상지의 식생은 지리적 격리와 인위적 교란에 의해 지역간 식생구조가 상이하였다. 대상지의 식생은 곰솔림, 곰솔 - 소나무와 낙엽활엽수가 경쟁하는 혼효림, 낙엽활엽수림, 곰솔 - 소나무와 상록활엽수가 경쟁하는 혼효림, 상록활엽수림으로 총 5개 그룹으로 대별되었다. 조사대상지 대부분의 현존 식생은 곰솔림으로 이루어졌으며, 상록활엽수림은 추봉도, 용초도, 비진도, 욕지도, 유재도에 작은 면적으로 분포하였다. 통영지구와 욕지도의 식생구조는 소나무, 곰솔, 낙엽활엽수에서 구실잣밤나무 등을 거쳐 참식나무, 후박나무, 생달나무로 식생천이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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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난온대 상록활엽수의 분포변화 및 기후조건 (Distributional Change and Climate Condition of Warm-temperate Evergreen Broad-leaved Trees in Korea)

  • 윤종학;김중현;오경희;이병윤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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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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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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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기후변화에 따른 한반도 난온대 상록활엽수의 분포변화와 CT분석을 이용하여 난온대 상록활엽수의 분포를 규정하는 기후요인과 분포적지를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CT분석을 통해 구축된 한반도 난온대 상록활엽수 분포 모델(EG-model)에서 TMC(최한월최저기온)가 분포를 규정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였으며, TMC(최한월최저기온)의 $-5.95^{\circ}C$이상을 난온대 상록활엽수의 분포적지로 하고 있다. 이러한 TMC값을 CMT(최한월평균기온)으로 환산한 값인 $-1.7^{\circ}C$는 동아시아 지역 상록활엽수림의 내성한계 온도인 최한월평균기온 $-1^{\circ}C$다 약간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반도의 난온대 상록활엽수는 최한월최저기온(TMC) $-5.95^{\circ}C$이상의 따듯한 지역에서는 하계강수량 (PRS)이 826.5mm이상인 지역에서, 최한월최저기온(TMC) $-5.95^{\circ}C$미만의 추운 지역에서는 하계강수량이 1219mm이상인 기후조건에서 높은 분포확률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분포경향은 일본의 난온대 상록활엽수의 분포경향과 비슷하였다. 또한, 난온대 상록활엽수는 한반도의 기온상승에 따라 고위도 및 남부내륙으로 분포를 확대하고 있으며 난온대 상록활엽수의 북방한계선 변화를 시사하고 있다.

Comparison of Organic Matter Dynamics between Natural Deciduous Broad-Leaved Forest and Adjacent Artificial Evergreen Coniferous Forest

  • Takahiro, Ichikawa;Terumasa, Takahashi;Yoshito, Asano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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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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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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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larify the effects of the conversion of the forest management type from a natural deciduous broad-leaved forest to an artificial evergreen coniferous forest based on organic matter dynamics. We investigated the amounts and carbon contents of the forest floor and the litterfall, soil chemical characteristics and cellulose decomposition rates in the natural deciduous broad-leaved forest and adjacent artificial evergreen coniferous forest. In the artificial evergreen coniferous forest were planted Japanese cypress (Chamaecyparis obtusa) on the upper slope and Japanese cedar (Cryptomeria japonica) on the lower slope. The soil carbon and nitrogen contents, CEC and microbial activity had decreased due to the conversion of the forest management type from a natural deciduous broad-leaved forest to an artificial Japanese cypress forest, and were almost the same for the conversion to a Japanese cedar forest. Under the same conditions, it is considered that the soil fertility was different by planting specific tree species because the organic matter dynamics were changed by them.

Evaluation of Photosynthetic Ability in Two Representative Evergreen Broad-leaved Tree Species in Korea

  • Kim, Dong-Hak;Park, Yong Mok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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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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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7-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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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o maintain a rich biological diversity is important to develop for biomaterial resources such as Korean evergreen broad-leaved tree species, the distribution of which is restricted to the southern part of Korean peninsula. We assessed photosynthetic characteristics of Quercus acuta and Castanopsis sieboldii, the representative evergreen broad-leaved trees in Korea, in order to establish a basis for conservation strategy related to distributional change in evergreen broad-leaved tree species according to climate change. Photosynthetic characteristics were evaluated in the sun and shade leaves of the two species. Sun leaves in both species revealed higher light compensation point and maximum photosynthetic rate compared to the shade leaves. In addition, photosynthetic rate was higher in Q. acuta than C. sieboldii, which was supported by a higher leaf nitrogen content and leaf mass per area. Water use efficiency was also higher in Q. acuta as compared to that in C. sieboldii. Similar photosynthetic rate, however, was shown in photosynthetic response to $CO_2$ concentration in the intercellular space. These results suggest that both species could respond differently to the changing environmental factors including climate change, suggesting the possibility of distributional changes resulting from a differential growth rate.

두륜산도립공원 상록활엽수림의 식생 특성 (Vegetation Characteristics of Evergreen Broad-Leaved Forest in the Duryunsan Provincial Park -Focusing on the Daeheungsa(Temple) Area-)

  • 강현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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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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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2-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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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낙엽활엽수와 상록활엽수가 혼효하는 곳으로 식물학적 가치가 높은 두륜산도립공원 일대의 상록활엽수림을 대상으로 식생 특성을 파악하고자 진행하였다. 식생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100m^2$ 크기의 조사구 40개소를 설치하여 조사 분석하였다. 두륜산도립공원이 위치한 해남군은 난대림지역으로 40년간의 기상자료를 분석한 결과, 한랭지수 $-8^{\circ}C$ 월, 온량지수 $109.2^{\circ}C$ 월, 연평균강수량 1,310.5mm로 상록활엽수림의 분포적지라 할 수 있다. TWINSPAN에 의한 군락분류 결과, 붉가시나무군락-I, 붉가시나무군락-II, 참식나무-푸조나무군락 총3개 군락으로 분리되었다. 두륜산도립공원 내 상록활엽수림은 교목층에 우점하고 있는 붉가시나무가 아교목층에서도 세력을 넓혀가고 있으며, 붉가시나무 외에 교목성상의 상록활엽수인 참식나무와 생달나무 등이 전 층위에서 확인되고 있는 형태로 굴참나무, 졸참나무, 개서어나무 등의 낙엽활엽수가 도태되고 상록활엽수인 붉가시나무군락으로의 천이가 진행되고 있으며, 국지적으로 참식나무군락이 출현하고 있었다. 종다양도는 붉가시나무군락-I(1.3208), 붉가시나무군락-II(1.4916)에 비해 참식나무-푸조나무군락(1.0798)이 낮게 나타났다.

제주도 선흘곶 초지지역의 천이경향을 고려한 상록활엽수림 복원 연구 (Restoration for Evergreen Broad-leaved Forests by Successional Trends of Pasture-grassland in the Seonheulgot, Jeju-do)

  • 한봉호;김정호;배정희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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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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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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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장기간의 이용과 간섭으로 훼손된 선흘곶 방목초지를 원식생인 상록활엽수림으로 복원하기 위하여 식생유형에 따른 식물군집구조 분석을 통해 천이경향을 예측하고 적합한 복원방안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총 26개 조사지를 선정하여 분석한 결과 우점종의 평균상대우점치에 따라 4개 유형으로 구분되었고 교목층 우점종의 경급을 고려하여 6개 군집으로 분류하였으며 군집 I은 덩굴성관목림, 군집 II는 상록활엽수 관목림, 군집 III은 소경목의 상록활엽수림, 군집 IV, V는 중경목의 상록활엽수림, 군집 Ⅵ은 대경목의 상록활엽수림이었다. 관목림의 출현종은 각각 24, 28종이었고 소경목 상록활엽수림은 16종, 중경목 상록활엽수림은 29, 30종이었으며 대경목 상록활엽수림은 27종이었다. 전체 종다양도지수는 0.8763∼1.2630이었으며 중경목과 대경목 상록활엽수림간 유사도지수가 높게 나타났다. 군집 I, II, III은 방목초지에서 상록활엽수로 천이가 진행된 유형이었고 군집 IV, V, Ⅵ은 방목지내 잔존림으로서 난대 상록확엽수림과 식생구조가 유사하였다. 선흘곶 방목초지지역을 상록활엽수림으로 복원하기 위해 구실잣밤나무, 종가시나무군집을 목표로 하여 선흘곶 내 상록활엽수림을 모델림으로 제시하였으며 복원모델군집의 생육밀도는 교목층에 구실잣밤나무, 종가시나무가 100$m^2$당 10주, 아교목층에는 동백나무, 사스레피나무, 종가시나무가 100$m^2$당 14주이었다.

난대 기후대의 상록활엽수림 복원 모형(IV) - 사례지의 식생구조 - (Restoration Model of Evergreen Broad-leaved Forests in Warm Temperate Region(IV) - Vegetation Structure of the Case Study Areas -)

  • 오구균;김용식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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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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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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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난대 상록활엽수림 복원 모형 연구의 사례지인 완도의 식생구조를 조사하였다. 완도의 사록활엽수림은 붉가시나무가 우점종이었으며, 수령 30여년 미만의 맹아림이 대부분이었다. 중복부와 산록부에는 조림식생과 낙엽활엽수림이, 능선부와 고지대에는 졸참나무, 개서어나무, 소사나무 등의 낙엽활엽수림이 발달하고 있었으며, 임상층에서 상록활엽수종이 활착하고 있었다. 47개 조사구에서 60% 이상의 상재도를 나타낸 상록활엽수종은 광나무, 마삭줄, 붉가시나무, 사스레피나무이었다. 본 조사지역 내에 출현한 관속식물상은 101과 321속 426종 56변종, 5품종 및 1교잡종 등 촌 488종류로 파악되었으며 이 중에서 상록성 수목은 23속 30종 2변종 등 32종류이었다. 12개 조사지역에서 100%의 상재도를 나타낸 종은 맥문동과 칡이었으며, 50% 이상인 종은 덜꿩나무, 마삭줄 등 40종류이었다. 한편 상재도가 8% 이하인 식물종은 가래나무, 말채나무, 병아리꽃나무 등 209종류이었다. 식물종 다양성은 장기간 인간간섭으로 조사지역간 특이한 사항은 보이지 않았으나, 곰솔림이 155종으로 가장 높은 값을 보인 반면에 생달나무-마삭줄군락은 23종으로 가장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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