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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와 젖소 대리모가 OPU 유래 한우 송아지의 체중과 임신 기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Recipient Breeds on Gestation Length and Birth Weight of Offspring Derived from OPU Hanwoo Embryos)

  • 최병현;진종인;권태현;김성수;조현태;공일근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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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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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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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OPU 유래 한우 수정란을 이식한 대리모의 품종이 임신 기간과 산자의 생시 체중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6~7일차 OPU 유래 한우 체외수정란을 한우와 젖소 대리모에 이식하여 산자를 생산하였다. 1. 대리모에 따른 평균 임신 기간(젖소: $284.4{\pm}9.8$일, 한우: $280.9{\pm}6.2$일)과 산자의 생시 체중(젖소: $27.70{\pm}7.92\;kg$, 한우: $23.56{\pm}3.75\;kg$)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2. 임신 기간은 수송아지를 생산한 대리모(한우: $283.8{\pm}6.7$일, 젖소: $287.3{\pm}8.9$일)가 암송아지(한우: $277.3{\pm}3.3$일, 젖소: $280.1{\pm}9.9$일)를 임신한 대리모보다 유의적으로 길었다(p<0.05). 단태에서도 수송아지를 분만한 대리모의 임신 기간이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p<0.05). 3. 산자의 성별에 따른 생시 체중은 암송아지(한우 대리모: $21.5{\pm}3.8\;kg$, 젖소 대리모: $21.5{\pm}6.1\;kg$)보다 수송아지(한우 대리모: $25.2{\pm}3.1\;kg$, 젖소 대리모: $32.3{\pm}6.0\;kg$)가 무거웠으며, 수송아지의 경우 품종간 유의적 차이를 보였다. 단태에서도 수송아지가 유의 하 게 높았다(p<0.05). 이상의 결과, OPU 유래 수정란을 이식한 대리모의 임신 기간은 대리모의 품종에 따른 차이는 없었으나, 분만된 산자의 성별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기 있었다. 산자의 생시 제중은 수송아지가 유의적으로 높은 생시 체중을 보였고 임신 기간도 수송아지를 분만했을 때 유의적으로 길었다. 수송아지의 경우 품종간의 차이를 보였는데, 이러한 결과는 수정란이식에 의해 생산되는 송아지의 생시 체중과 대리모의 임신 기간은 태아의 품종보다 대리모의 품종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 젖소 대리모가 한우 대리모보다 번식 적령기의 체중이 무거우므로 대리모의 품종이 산자의 생시 체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난황 콜레스테롤 수준에 미치는 유전적, 생리적 및 기타 변이 요인들의 효과 (Effects of Genetic, Physiological, and Other Variations on Yolk Cholesterol Level)

  • Y. O. Suk;K. W. Washburn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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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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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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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난황콜레스테롤 수준과 닭의 유전적, 생리적 및 이들 외적요인 간의 상호관계를 구명코자 미국에서 육용계 무작위교배 집단으로부터 개발된 31주령 및 34주령의 Athens Canadian Randombred (ACRB )종과 국내 농가에서 사육되고 있는 갈색산란계 1종 (CL) 및 육용계 2종 (BR1 및 BR2)을 부화시켜 26주령 까지 사육하여 실험을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CL종은 평균난중이 ACRB에 비하여 8.7 g이 더 무거웠으나, 난황의 무게 및 난중에 대한 난황의 비율은 각각 1.5 g 및 7.8%가 유의적으로 (P$\leq$0.05) 낮았다. 2. 실용산란계인 CL종의 난황콜레스테롤 수준은 ACRB종의 그것보다 난황 1 g당 5.5 mg이 적었다. 3. ACRB종에 있어서 난중과 난황의 무게는 난황콜레스테롤 수준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으나, 난황지방의 함량은 난황콜레스테롤 수준과 상관관계 (+상관)가 높았다 (P $\leq$0.001). 4. CL종의 난중 및 난황 무게는 난황콜레스테롤 수준에 정 (+)의 상관관계 (P $\leq$ 0.05)를 나타냈으며, 난황지방의 함량과 난황콜레스테롤 수준간에는 ACRB종과 정반대의 경향으로 역 (-)의 상관관계 (P $\leq$0.05)를 보였다. 5. CL종 암닭에 있어서 25주령과 26주령에 측정된 난황콜레스테롤 수준에 대한 체중의 효과는 25주령에서 유의적 (P $\leq$ 0.05)으로 영향을 미쳤다. 6. CL종의 난황콜레스테롤 수준에 대한 계란의 일령 상호간에는 전체적으로 상호간에 차이가 없었다. 7. 26주령시 혈중콜레스테롤 수준은 CL종이 다른 두 육계종들 보다 유의적 (P$\leq$0.05)으로 높았다. 8. 성별간 혈중콜레스테롤 수준의 차이는 CL종, BR1 및 BR2 중에서 CL종에서만 나타났으며, 수컷은 암킷보다 혈액 100 mL당 약 90 mg이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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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에서 연속형 $CO_2$ 레이저와 펄스형 $CO_2$ 레이저를 이용한 피부절개시 창상치유 평가 (Comparison of Wound Healing in Porcine Skin with Continuous-Wave and Pulsed Mode $CO_2$ Laser Incisions)

  • 이재연;조성환;박창식;김명철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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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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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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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연속형 $CO_2$ 레이저와 펄스형 $CO_2$ 레이저를 이용한 돼지 피부절개 시 창상 치유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자 본 실험을 실시하였다. 다섯 마리의 돼지(Landrace x Yorkshire) (45-51 kg, 4-6 개월령, 수컷 3마리, 암컷 2마리)를 이용 하였고, 각각의 돼지에서 우측 및 좌측의 등쪽 피부에 대칭적으로 연속형 $CO_2$ 레이저와 펄스형 $CO_2$ 레이저를 이용하여 절개($2{\times}2{\times}2cm^2$) 하였다. 양측 피부 절개는 Maxon 3-0 를 이용하여 봉합하였다. 수술 후 3, 7, 14, 21일에 병리조직학적 검사를 실시하였다. 창상 부위의 재상피화는 연속형 $CO_2$ 레이저 군에 비해 펄스형 $CO_2$ 레이저군에서 더 많이 이루어졌다. 육아조직 형성은 창상후 경과일 3일에 펄스 $CO_2$ 레이저군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 < 0.05). 섬유아세포는 창상후 경과일 7일에 펄스형 $CO_2$ 레이져군에서 유의적으로 많게 형성되었다(P < 0.05). 결론적으로 피부절개 시에 있어서 펄스형 $CO_2$ 레이저는 연속형 $CO_2$ 레이저에 비하여 재상피화, 육아조직형성 및 섬유아세포가 더 높게 나타났으며, 레이저 시술에 따른 조직손상을 적게 나타내었다. 따라서 피부절개 시에 있어서 펄스형$CO_2$ 레이저가 연속형 $CO_2$ 레이저 보다 더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

사료의 조단백질 및 아미노산 함량이 토종오리의 성장과 도체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etary Crude Protein and Amino Acid Contents on Growth Performance and Carcass Characteristics in Korean Native Ducks)

  • 권형주;추연경;오성택;김학규;강창원;안병기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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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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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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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실험은 조단백질과 아미노산(Lysine/TSAA) 수준이 토종오리의 생산성 및 도체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육성 전기는 토종오리 450수를 6개 처리에 공시하여 사용하였으며, 육성 후기는 육성 전기를 거친 토종오리 중 360수를 6개 처리에 공시하여 사용하였다. 육성 전기의 실험 사료는 조단백질 23 및 20% 아미노산(Lysine/TSAA)은 각각 1.31/1.09, 1.21/1.00 및 1.11/0.91와 1.11/0.91, 1.02/0.83 및 0.92/0.75였으며, 육성 후기에는 조단백질 19 및 17%, 아미노산(Lysine/TSAA)은 각각 1.00/0.79, 0.94/0.75 및 0.88/0.71와 0.88/0.71, 0.82/0.67 및 0.76/0.63로 처리하여 사용하였다. 육성 전기 실험 결과는 조단백질 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생체중과 일당 증체량이 유의적으로 개선되었지만(P<0.05), 아미노산(Lysine/TSAA)과 조단백질 ${\times}$ 아미노산(Lysine/TSAA) interaction에 유의차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균일도는 조단백질, 아미노산(Lysine/TSAA) 및 조단백질 ${\times}$ 아미노산(Lysine/TSAA) interaction 모두에서 유의차가 나타나지 않았다. 육성 후기 실험 결과는 성장성적, 도체율 및 상대적 중량 모두에서 조단백질, 아미노산(Lysine/TSAA) 및 조단백질 ${\times}$ 아미노산(Lysine/TSAA) interaction간 유의차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토종오리 고기의 화학 및 물리적 특성인 육색, pH, 전단력가 및 가열 감량에서도 조단백질, 아미노산(Lysine/TSAA) 및 조단백질 ${\times}$ 아미노산(Lysine/TSAA interaction)간 유의차가 나타나지 않았다. 본 실험 결과, 토종오리는 육용종 오리와 달리 육성 후기의 경우 낮은 성장률으로 인하여 상대적으로 낮은 조단백질과 아미노산 수준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닭의 iNOS와 TLR-4 유전자 내 변이와 경제 형질 간의 연관성 분석 (Association of SNPs from iNOS and TLR-4 Genes with Economic Trait in Chicken)

  • 임희경;한정민;오재돈;이학교;전광주;이준헌;서동원;;송기덕;최강덕;공홍식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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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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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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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iNOS(inducible nitric oxide synthase)와 TLR-4(toll-like receptor 4) 유전자는 모든 생물의 면역반응에 필요한 필수유전자로 알려져 있다. iNOS는 닭에서 19번 염색체에 위치하고 있으며, NO를 면역기관에서 생산되어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TLR-4는 TLRs(toll-like receptors)중 하나로 알려져 있고, 그람 음성균의 LPS을 인식하여 초기 면역반응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의 유전적 변이는 살모넬라균에 감염되었을 때 맹장의 장내 균총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iNOS의 intron 24 영역 내 C14513T와 TLR-4의 exon 3 영역 내 G4409T 변이 지역을 대상으로 3품종(한국 재래닭, 코니쉬, 로드아일랜드 레드)을 이용하여 유전자형을 확인하고, 경제 형질 간의 연관성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iNOS의 변이 지역(C14513T)은 한국 재래닭과 로드아일랜드 레드종에서 270일령 몸무게와 유의적인 연관성이 확인되었으며, TLR-4의 변이 지역(G4409T)은 경제 형질과의 연관성이 확인되지 않았다. 본 연구 결과는 면역 및 경제 형질 관련 표지인자 발굴을 위한 유용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으며,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분자 육종을 위한 유전표지인자 개발에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종모돈의 정액성상과 번식성적에 미치는 품종, 연령, 계절, 산차 및 교배방법의 영향 (Effect of Breed, Age, Season, Parity and Mating Type on Boar Semen Characteristics and Fertilizing Capacity)

  • 전용민;윤희진;이종관;손영곤;강권;박창식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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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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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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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1996년부터 1999년까지 다비 AI 센타에서 사육되는 종모돈 199두와 종빈돈 4,181두를 가지고 종모돈의 정액생산과 번식성적에 미치는 품종, 연령, 계절, 산차 및 교배방법의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한 바, 그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정액량은 Landrace (L) 종이 266.8 $m\ell$로 제일 많았고, Yorkshire (Y) 종이 그 다음으로 많았으며, Duroc (D) 종이 제일 적었다. 정자 운동성은 품종간에 차이가 없었다. 정자농도는 Landrace 종이 4.7$\times$109 sperm/$m\ell$로 제일 낮았고, 정액량이 제일적은 Duroc 종이 5.7$\times$$10^{9}$ sperm/$m\ell$ 로 제일 높았다. 종모돈의 연령에 따른 정액량은 2세 때가 213.3 $m\ell$로 제일 많았고, 4, 3 그리고 l 세의 순서로 정액량이 감소하였다. 2. 종모돈의 계절에 따른 정액량은 겨울철이 228.6 $m\ell$로 제 일 많았고, 가을, 여름, 봄의 순서로 정액량이 감소하였다. 정자농도는 봄철이 5.9$\times$109 sperm/$m\ell$로 제일 높았으며, 여름, 겨울, 그리고 가을의 순서로 낮았다. 3. 교배방법에 따른 복당 생시체중은 품종간 처리구간에 차이점을 인정할 수 없었으나 복당 출생시 생존수에 있어서는 자연종부후 인공수정을 실시한 처리구에서 9.5두로 제일 많았으며, 인공수정을 실시한 처리구에서는 9.2두, 그리고 자연종부를 실시한 처리구에서는 8.9두로 처리구간에 유의성 (P<0.01)이 인정되었다. 4. 교배그룹간에서는 L (우)$\times$Y (♂) 교배조합과 L (♀)$\times$L (♂) 교배조합이 Y (♀)$\times$ L (♂) 교배조합 Y (♀)$\times$Y (♂) 교배조합보다 복당 생시체중이 무거웠으며, 복당 출생시 생존 자돈수에 있어서도 비슷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자연종부와 인공수정간에 복당 생시체중과 복당 출생시 생존자돈수는 유의차가 없었다. 5. 산차간에 있어서는 2~6 산차의 복당 생시체중과 복당 출생시 생존 자돈수가 각각 13.5 kg 과 9.5 두로 1산차와 7~9 산차에 비하여 우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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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es on Feed Intake and Nutrient Utilization of Sheep under Two Housing Systems in a Semi-arid Region of India

  • Bhatta, Raghavendra;Swain, N.;Verma, D.L.;Singh, N.P.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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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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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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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An investigation was carried out to study the effect of two housing systems on feed intake and nutrient utilization of sheep in a semi-arid region of India. Two types of housing managements were adopted. The first was a shed- 20'${\times}$10' structure with all the four sides of 6' chain link fencing with central height of 10'. The roof was covered with asbestos sheets, with mud floorings. The second was an open corral- 20'${\times}$10' open space with all the four sides covered with 6' chain link fencing. Thirty-four (32 ewes and 2 rams) sheep were grazed together on a 35 ha plot of native range. All the sheep were grazed as a flock from 08:00 to 17:00 h during the yearlong study. The flock was divided into two groups (16 ewes+1 ram) in the evening and housed according to two housing systems (Shed and Open Corral). Three digestion trials were conducted during three defined seasons of monsoon, winter and summer seasons to determine the effect of housing on nutrient intake and utilization. Blood samples were collected in three seasons for the estimation of hemoglobin and glucose. Dry and wet bulb temperatures were recorded at 06:00 A.M. and 09:00 P.M. using suitable thermometers both inside the shed and in the open corral and temperature humidity index (THI) was calculated. There was significant (p<0.05) difference in the THI between shed and open corral in all the seasons, indicating that the shed was always warmer compared to open corral. The daily dry matter intake (DMI, g/d) was 965, 615 and 982 in sheep housed under shed and 971, 625 and 1,001 in those housed in open corral during monsoon, winter and summer season, respectively. These differences were however non-significant (p>0.05). The digestibility of DM was 45.92, 45.13 and 50.30 in sheep housed under shed and 43.64, 45.02 and 55.02 in sheep housed in open corral during monsoon, winter and summer seasons, respectively. There was no significant (p>0.05) difference in the digestibility of nutrients in sheep maintained under shed and in open corral. Blood Hb concentration was 13.97, 14.13 and 13.15 in sheep housed under shed and 15.27, 13.63 and 14.82 in those kept in open corral, whereas blood glucose concentration was 59.67, 59.70 and 52.33 in sheep under shed and 61.00, 61.00 and 57.83 in open corral, during monsoon, winter and summer, respectively. There was also no significant effect of housing on the body weight changes, wool yield and survivability in ewes. Although housing had no significant effect on nutrient intake, their utilization and blood parameters, there was significant effect on the physiological responses and energy expenditure of sheep maintained under the two housing systems (Bhatta et al., 2004). It can be concluded from this study that the housing systems didn't have any significant effect on the nutrient intake and utilization of native breed like Malpura, which were well adapted to the hot semi-arid conditions of India. However, while deciding provisions for housing of different breeds of sheep (both crossbred and native) parameters like physiological responses, energy expenditure, health conditions and overall economics of the systems should be taken into consideration.

한우 거세우에 있어서 생체단층조사기법에 의한 육질판정과 도축 육질 측정치와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Ultrasonic and Carcass Measures for Meat Qualities in Hanwoo Steers)

  • 김형철;이득환;최성복;전기준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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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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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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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한우의 고급육과 관련된 비육생리를 규명하여 최적의 출하시기를 결정하고 한우 개량을 위한 종축검정에 참고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1999-2000년도에 출생하고 한우 후대검정에 공시된 거세 검정우들 중 127두를 무작위 추출하여 생후 11개월령부터 24개월령 출하시까지 1개월 단위로 생체단층촬영기를 이용하여 육질을 조사하였다. 조사된 자료를 이용하여 월령별 또는 체중 증가에 따른 배장근단면적, 등지방두께 및 근내지방도의 변화를 살펴보았고 이들 측정치가 도축하여 조사된 실측치와 상관관계를 알아 보았다. 분석결과 배장근단면적의 증가는 체중의 증가와 상당히 밀접하게 관계되었으며(P<0.01) 등지방두께의 증가는 비육후기로 갈수록 월령의 이차항과 정의 관계를 보였다(P<0.01). 근내지방도의 증가는 개체의 나이와 밀접한 관계를 보였으며(P<0.01) 개체간의 변이는 생후 11개월령부터 시작되고 있었으나 17개월령 이후로 갈수록 개체간 변이 폭이 커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월령별 육질 측정치가 실측정치와의 상관관계에 있어서는 나이 및 체중에 대한 보정을 실시하지 않았을 경우, 생후 17개월령 이후에 조사된 전형질에 있어서 0.6이상의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었으며 22개월령 이후의 측정치와 실측치 간에는 90% 전후의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었다. 출하 2주 이내의 초음파 측정치와 도축 실측치와의 상관은 나이 및 체중에 대한 보정을 실시하고 추정하였을 때, 배장근단면적에 대하여는 0.91~9.92, 등지방두께에서 0.94 및 근내지방도에서 0.88으로 비교적 높게 추정되었다. 하지만 분석에 고려된 육질 관련 월령별 초음파 측정치들간에 상관은 비교적 낮게 추정되었는데 이는 적은 조사자료 및 초음파 측정의 오차 등에 기인한 것으로 사료되며 보다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또한 한우에 있어서 생축으로부터 육질을 판정하기 위해서는 15-17개월령 이후가 적당할 것으로 사료되었으며 22개월령 전후의 측정치는 출하시기를 결정하는데 좋은 참고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한편 종축선발을 위한 육질 조기판정은 외국의 12개월령 측정치와는 달리 15개월령 측정치가 보다 타당하다고 사료되었으나 이들 측정치에 대한 유전적 변이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서귀포 연안해역의 기초생산에 영향을 미치는 해양환경 (Oceanic Environments and Primary Production in the Coastal Waters of Seogwipo)

  • 정상철;노홍길;박길순;전득산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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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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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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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서귀포 연안역의 해황과 식물성 플랑크톤 출현 상황을 구명할 목적으로 1979년 및 1982년의 하계부터 추계에 걸쳐 실시된 해양조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서귀포 연안쪽에는 육수의 유입에 의하여 고유의 연안수가 형성되지만 이것은 주로 하계에 발달하고 11월 이후는 거의 소멸하거나 그 세력이 약화된다. 그러나 이 연안수는 극히 표층만을 덮고 있을뿐, 중${\cdot}$저층에는 외해수가 연안가까이까지 접근하고 있다. 따라서 좁은 해역에서도 연안수와 외해수가 동시에 출현하고 있다. 2. 조사기간중 표층 영양염 농도의 평균값은 규산염 $3.72{\sim}16.34{\mu}g-at/l$, 질산염 $1.92{\sim}5.53{\mu}g-at/l$, 인산염 $0.34{\sim}0.90{\mu}g-at/l$로 해역별 차는 있지만 대체로 연안쪽이 외해쪽보다 낮은 경우가 많다. 3. 서귀포 연안역의 영양염중 그 농도가 가장 낮은 인산염은 진해만과는 거의 비슷한 값이나 서귀포 남방 10mile 부근의 외해수 보다는 높다. 4. 조사기간중 영양염의 시기별 변화는 대체로 10월에 가장 낮은 값이 나타났고 11월에 증가했다가 12월에 다시 약간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5. 식물성 플랑크톤군집으로는 규조류가 48종 1변종 2품종, 쌍편모조류가 29종 3변종 1품종, Chroococcus, Trichoceratium이 각 1종 출현하였다. 6. 월별 우점종은 8월에는 Rhizosolenia sp.와 Ceratium sp., 9월에는 Chaetoceros sp.와 Ceratium sp. 및 Peridinium sp., 10월에는 Astrionella sp.와 Peridinium sp. 11월에는 Astrionella sp.와 Navicula sp. 및 Chaetoceros sp. 등의 연안내만성종이다. 이들중 8월의 Rihzosolenia alata f. gracillima와 11월의 Astrionella gracillima는 특히 우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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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한국미술과 민족주의란 두 개의 얼굴 (Dual Faces of Nationalism reflected in Contemporary Korean Art and Society)

  • 최태만
    • 미술이론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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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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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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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In Korea, nation and nationalism are undeniable justice, absolute virtue and moreover system of desire. From the late Chosun Dynasty when the Korean Peninsula had to survive from the critical situation of being the arena of competition, and through the colonial period under Japanese imperialism, nationalism became stronger as a logic of survival. The policy of seclusion under closed and exclusive nationalism that didn't recognize the world situation well enough, eventually gave more pain to the nation. Nationalism in colonial Korea which was as reformed nationalism and on the other hand, as intransigent, resisting nationalism. Since the purpose of this writing is not for clarifying the argument raised on Korean nationalism, there is no use mentioning how it went with the change of time. But we have to focus on the fact that the word 'nation' which appeared under the influence of popular revolution and capitalism meaning 'a group of people', was translated and understood as a racial concept for strengthening the unity of 'single-race nation with five thousand years' history. First of all, there is nationalism used to fortify the system. 'The Charter of National Education' and 'The Pledge of Allegiance' were ornaments to intensify the ruling ideology and dictatorship to militarize entire South Korea for 'settling Korean democracy' professed nationalism. Also, another ruling ideology armed with 'self-reliance' put North Korea into the state of hypnosis called nationalism. Nationalism, claiming 'nation' outwardly, but in reality, being an illuminating, instructing ideology isolating each other was indeed a body with two faces. This made 'nation' in Korea mysterious and objective through work such as. The statue commemorating patriotic forefathers' and picture of national records' in South Korea art. Nationalism used to strengthening the system encountered the magical 'single-race' and made 'ghost' being an extreme exclusion to other nations. We can find pedigreed pureness not allowing any mixed breeds from the attitude accepting western art -via Japan or directly- and making it vague by using the word Korean and Asia. There's nationalism as a resistant ideology to solidify the system on the other side. It came out as a way of survival among the Great Power and grew with the task of national liberation to became as a powerful force facing against the dictatorship dominating South Korea after the liberation. This discussion of nationalism as a resistance ideology was active in 1980s. In 1980, democracy movement against the dictatorship of 5th Republic originated from military power which came out suppressing the democratic movement in Gwangju, spread out from the intellects and the students to the labors, farmers and the civilians. It is well known that the 'Nation-People(Minjoong)'s Art Movement could come out under this social condition. Our attitude toward nationalism is still dual in this opening part of 21st century. On one hand, they are opposing to the ultra-nationalism but are not able to separate it from nationalism, and on the other, they have much confusion using it. In fact, in a single-race nation like Korea, the situation of being nationalism and jus sanguinis together can cause dual nationalism. Though nationalism is included in the globalization order, it is evidence that it's effective in Korea where there are still modern fetters like division and separation. In particular, in the world where Japan makes East Asia Coalition but exposed in front of nationalism, and China not being free from Sinocentrism, and American nationalism taking the world order, and Russia fortifying nationalism suppressing the minority race after the dissolution of socialism, Korean nationalism is at the point to find an alternative plan superior to the ruling and resisting ide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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