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fect of Recipient Breeds on Gestation Length and Birth Weight of Offspring Derived from OPU Hanwoo Embryos

This study evaluated the effect of recipient's breed on the gestation length and birth weight of Hanwoo calves produced by Hanwoo ovum pick up (OPU) derived embryos. Embryos of OPU derived Hanwoo cows were transferred into the Hanwoo and Holstein recipients at 6~7 days of estrus cycle. Gestation length was expressed in days from the day of embryo transfer to the birth day of offspring, and birth weight of offspring was recorded within 24 h of birth. Breed of recipient cows (Hanwoo and Holstein) has no effect on overall gestation length ($280.9{\pm}6.2$ vs. $284.4{\pm}9.8$ days) and birth weight of calves ($23.56{\pm}3.75$ vs. $27.70{\pm}7.92\;kg$). The gestation length was higher (p<0.05) for male calves than female calves in both Hanwoo ($283.8{\pm}6.7$ vs. $277.3{\pm}3.3$ days) and Holstein ($287.3{\pm}8.9$ vs. $280.1{\pm}9.1$ days) recipient cows. Birth weight of Hanwoo calves did not differ when Hanwoo recipients ($26.5{\pm}1.3$ vs. $23.3{\pm}1.2\;kg$) were used for embryo transfer. However, male calves were heavier (p<0.05) at birth than that of female calves when embryos were transferred into the Holstein cow ($33.5{\pm}4.9$ vs. $27.8{\pm}4.9\;kg$). In conclusion, the present results demonstrated that breed of recipient cows have no effect on gestation length and birth weight of OPU derived Hanwoo calves. However, gestation length and birth weight of male calves were higher in both Hanwoo and Holstein recipient cows.

한우와 젖소 대리모가 OPU 유래 한우 송아지의 체중과 임신 기간에 미치는 영향

본 연구는 OPU 유래 한우 수정란을 이식한 대리모의 품종이 임신 기간과 산자의 생시 체중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6~7일차 OPU 유래 한우 체외수정란을 한우와 젖소 대리모에 이식하여 산자를 생산하였다. 1. 대리모에 따른 평균 임신 기간(젖소: $284.4{\pm}9.8$일, 한우: $280.9{\pm}6.2$일)과 산자의 생시 체중(젖소: $27.70{\pm}7.92\;kg$, 한우: $23.56{\pm}3.75\;kg$)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2. 임신 기간은 수송아지를 생산한 대리모(한우: $283.8{\pm}6.7$일, 젖소: $287.3{\pm}8.9$일)가 암송아지(한우: $277.3{\pm}3.3$일, 젖소: $280.1{\pm}9.9$일)를 임신한 대리모보다 유의적으로 길었다(p<0.05). 단태에서도 수송아지를 분만한 대리모의 임신 기간이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p<0.05). 3. 산자의 성별에 따른 생시 체중은 암송아지(한우 대리모: $21.5{\pm}3.8\;kg$, 젖소 대리모: $21.5{\pm}6.1\;kg$)보다 수송아지(한우 대리모: $25.2{\pm}3.1\;kg$, 젖소 대리모: $32.3{\pm}6.0\;kg$)가 무거웠으며, 수송아지의 경우 품종간 유의적 차이를 보였다. 단태에서도 수송아지가 유의 하 게 높았다(p<0.05). 이상의 결과, OPU 유래 수정란을 이식한 대리모의 임신 기간은 대리모의 품종에 따른 차이는 없었으나, 분만된 산자의 성별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기 있었다. 산자의 생시 제중은 수송아지가 유의적으로 높은 생시 체중을 보였고 임신 기간도 수송아지를 분만했을 때 유의적으로 길었다. 수송아지의 경우 품종간의 차이를 보였는데, 이러한 결과는 수정란이식에 의해 생산되는 송아지의 생시 체중과 대리모의 임신 기간은 태아의 품종보다 대리모의 품종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 젖소 대리모가 한우 대리모보다 번식 적령기의 체중이 무거우므로 대리모의 품종이 산자의 생시 체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