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ran

검색결과 1,329건 처리시간 0.027초

Mono sodium glutamate (MSG) 발효 GABA의 수면유도 효과 (Sleep-Inductive Effect of GABA on the Fermentation of Mono Sodium Glutamate (MSG))

  • 김승섭;오성호;정명훈;조석철;국무창;이석호;변유량;이현용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42권2호
    • /
    • pp.142-146
    • /
    • 2010
  • 미배아 발효로부터 얻은 GABA 시료를 이용하여 양성대조군으로 사용된 우유와 doxylamine succinate, 음성대조군으로 사용된 caffeine, 일반대조군으로 사용된 증류수와 함께 실험군인 GABA 시료를 농도별로 투여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멜라토닌 함량을 측정한 결과, 대조군의 $2.607{\pm}0.410\;pg/mL$에 비해 GABA 60 mg/mL 투여군은 $3.243{\pm}0.154\;pg/mL$, GABA 120 mg/mL 투여군은 $3.425{\pm}0.182\;pg/mL$, 우유에 녹인 GABA 120 mg/mL 투여군은 $3.464{\pm}0.205\;pg/mL$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GABA 시료의 섭취 기간에 따른 멜라토닌 호르몬의 누적효과는 유의성이 없었다. 세로토닌 함량을 측정한 결과 대조군의 $4.73{\pm}0.67\;ng/mL$에 비해 GABA 60 mg/mL 투여군은 $4.71{\pm}1.22\;ng/mL$, GABA 120 mg/mL 투여군은 $5.37{\pm}0.96\;ng/mL$, 우유에 녹인 GABA 120 mg/mL 투여군은 $6.34{\pm}0.59\;pg/mL$으로 대조군의 평균값과 같거나 비교적 높은경향을 보였으며 농도별로 유의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특히, GABA 120 mg/mL 투여시 멜라토닌과 세로토닌 모두 시판되는 수면보조제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포도씨 추출물의 항산화성 (The Antioxidant Ability of Grape Seed Extracts)

  • 장재권;한지영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34권3호
    • /
    • pp.524-528
    • /
    • 2002
  • 지방질 식품에 대한 천연항산화제로서 포도씨의 항산화력을 비교하기 위해 용매를 달리하여 추출하고, 그 추출물을 동결건조하여 건조수율, 페놀함량, 일반성분 및 항산화 효과를 측정하였다. 건조수율과 총 페놀함량은 70%(v/v) 에탄올을 용매로 하여 가열조건에서 추출하였을 때 각각 4.3%와 51%로 가장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으며 일반성분함량은 섬유질이 가장 높았고 회분과 단백질 및 조지방이 3% 내외로 함유되어 있었다. 70% 에탄올 포도씨 추출물(GSE)과 기존 항산화제인 ascorbic acid, ${\alpha}-tocopherol$ 및 BHT 들과의 항산화 효과를 비교하였을 때 산가, 과산화물가, TBARS에서 GSE가 가장 높은 항산화활성을 보였고 DPPH에서의 전자공여능도 95% 정도의 높은 항산화활성을 나타내었다.

율무의 tyrosinase 저해활성과 radical 소거효과 (Tyrosinase-inhibitory and Radical Scavenging Activities from the Seeds of Coix lachryma-jobi L. var. ma-yuen [Roman] Stapf)

  • 김종길;이흠숙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32권6호
    • /
    • pp.1409-1413
    • /
    • 2000
  • 율무와 현율무의 total methanol 추출물과 분획 한 후의 각 획분에서의 DPPH 라디칼 소거작용 및 tyrosinase 저해작용을 검색 비교하여 그 함량-작용간의 dose-dependent한 결과를 얻었다. 라디칼 소거작용은 율무의 n-butanol 분획이 가장 활성이 높아 standard로 사용한 BHT의 6.7배 정도의 농도에서 같은 $IC_{50}$값을 나타내었으며 $600\;{\mu}g/ml$ 이상의 고농도에서는 BHT와 거의 동등한 저해율을 보였다. 그러나 현율무에서는 total methanol 추출물을 분획한 후의 모든 획분이 total methanole 추출물의 활성보다 작아 분획에 따른 작용의 편재화를 이루지 못했다. Tyrosinase 저해작용도 모든 분획이 거의 유사한 저해율을 보여 역시 분획에 따른 activity의 편재화가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알 수 있었으나 현율무의 chloroform 분획이 비교적 높은 활성을 보여 $IC_{50}$값이 $321.5\;{\mu}g/ml$이었다. 이는 활성이 확인된 trans-p-coumaric acid의 $IC_{50}$값이 $25\;{\mu}g/ml$, Kazinol E의 $IC_{50}$값이 $111.3\;{\mu}g/ml$임을 참조 할 때 분획으로서는 좋은 활성을 보였음을 알 수 있었다.

  • PDF

Aspergillus sp. CC-2-1에 의해 생산되는 Cyclodextrin Glucanotransferase의 생산 및 특성 (Production of Cyclodextrin Glucanotransferase from Aspergillus sp. CC-2-1 and its Characterization)

  • 조영제;김명욱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32권5호
    • /
    • pp.1158-1167
    • /
    • 2000
  • {\beta}-CD를 생산하기 위하여 CGTase를 생성하는 Aspergillus sp. CC-2-1 균주를 토양으로부터 분리하였으며, CGTase생성을 위하여 0.1% albumin, 2% $(NH_4)_2S_2O_8$, 2% soluble starch, 0.2% $KH_2PO_4$를 밀기울 배지에 첨가하여 $37^{\circ}C$에서 5일간 배양 시 최대의 활성을 나타내었다. Sephadex G-100과 G-150을 사용한 gel filtration과 DEAE-cellulose를 이용한 이온 교환크로마토그래피로 13.14배 정제하였으며, specific activity는 172.14 unit/mg이었다. 정제효소는 poly-acrylamide gel 전기영동에 의하여 단일밴드로 확인되었으며, 분자량은 gel filtration과 SDS-polyacryl amide 전기영동으로 측정한 결과 27,800정도로 측정되었다. CGTase의 효소학적 특성은 최적 pH, 최적 온도는 pH 9.0과 $80^{\circ}C$였으며, pH $8.0{\sim}11.0$$60{\sim}80^{\circ}C$에서 안정하였다. 금속이온 중 $K^+,\;Cu^{++},\;Zn^{++}$에서 효소활성이 증대하였고, 효소활성 저해제 중 iodine과 DNP에 의해서 저해가 나타나 효소분자 중 tyrosine의 phenolic hydroxyl group과 histidine imidazole group과 말단아미노기가 효소구조에서 활성중심에 존재한다고 판단되었다. 효소의 $K_m$값과 $V_{max}$값은 18.182 g/L, 188.68 ${\mu}mol/min$이며, 활성화 에너지는 1.548 kcal/mol이였다.

  • PDF

젖산 처리에 따른 천마의 불쾌취 감소 및 Gastrodin 함량 변화 (Decrease in Intrinsic Objectionable Odors and Change of Gastrodin Contents in Lactic acid Treated Gastrodia elate Blume)

  • 장영남;안병용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2권11호
    • /
    • pp.5056-5062
    • /
    • 2011
  • 전통적인 포제 방법을 이용하여 천마의 불쾌취 및 쓴맛, 비린맛 등을 제거하고, 천마의 주된 유효성분인 gastrodin과 p-hydroxybenzyl alcohol을 증가시키기 위한 연구를 시도하였다. 포제법의 일환으로 생천마와 건천마를 쌀뜨물과 젖산발효액에 침지하였으며 유의적인 결과를 얻었다. 이러한 결과가 침지액 중의 유기산 등에 의한 효과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되어 대표적 유기산 10종을 선별하여 0.5%로 제조 한 후, 24시간동안 침지시켰다. 그 결과 젖산에 침지된 천마에서 가장 좋은 관능평가를 얻을 수 있었으며, 농도별로 젖산액 처리하였을 경우 1.0%에서 가장 좋은 관능평가를 얻었다. 또한 1.0% 젖산에 침지한 후 4시간 증자한 후 천마의 유효성분인 gastrodin, p-hydroxybenzyl alcohol의 함량이 약 20%가 증가되었으며, 기타 유효성분의 대부분 유의적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다. 또한 젖산 침지에 따른 천마의 휘발성 향기성분을 측정한 결과 천마 불쾌취의 주성분이라고 판단되는 4-methylphenol과 butanal 등 총 11종을 분리하였다. 이러한 결과로 부터 천마의 관능 및 유효성분의 향상을 위한 전처리 방법으로 1.0% 젖산액에 생천마를 24시간 침지한 후 $98^{\circ}C$에서 4시간 증자 후 건조하는 방법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기질비료의 질소, 인산, 칼륨 함량 분포 특성 (The Nitrogen, Phosphate, and Potassium Contents in Organic Fertilizer)

  • 윤홍배;권덕인;이종식;이예진;김명숙;송요성;이용복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 /
    • 제44권3호
    • /
    • pp.498-501
    • /
    • 2011
  • 유기질비료의 질소, 인산 및 칼리의 주성함량은 유기질비료의 질을 결정하는 요소 일뿐만 아니라 작물 재배시 시비량결정에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는 국내 시판 유기질비료 및 원료를 수거 조사하여 주성분 함량의 분포특성을 파악하여 시비량 결정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코자하였다. 식물성 유기질비료의 원료 중 전 질소함량은 대두박이 $76g\;kg^{-1}$으로 가장 높았으며, 깻묵은 $70g\;kg^{-1}$, 유채박 $66g\;kg^{-1}$, 면실박 $54g\;kg^{-1}$, 미강박 $22g\;kg^{-1}$ 순이었다. 시판 유기질비료 43점의 주성분을 분석한 결과 전 질소함량은 $30.5-139.0g\;kg^{-1}$, 전 인산 $2.3-96.3g\;kg^{-1}$, 전 칼리는 $0.1-29.3g\;kg^{-1}$을 나타내었다.

갈색거저리, Tenebrio molitor L.(Coleoptera: Tenebrionidae)의 산란수, 수명, 발육기간 및 번데기 중량 (Fecundity, Life span, Developmental periods and Pupal weight of Tenebrio molitor L.(Coleoptera: Tenebrionidae))

  • 박영규;최영철;이영보;이상현;이준석;강승호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 /
    • 제50권2호
    • /
    • pp.126-132
    • /
    • 2012
  • 갈색거저리를 소맥피와 가축사료를 먹이로 하여 $25{\pm}5^{\circ}C$, $65{\pm}10%RH$에서 사육한 결과 발육기간은 80.0 ~ 83.7일, 번데기크기는 18.1 ~ 18.7 mm로 유사하였고 2일간의 평균 산란수는 44.3 ~ 55.3개이었다. 갈색거저리 번데기의 평균 무게에 따라 0.12 g, 0.15 g, 0.18 g의 세 중량으로 구분하여 우화 후 성충의 일생동안 평균 산란수를 조사한 결과 각각 172.3, 191.2, 215.0개로 중량에 비례하여 증가하였다. 산란경향은 우화 2주차까지 51.8%를 산란하여 가장 왕성하였으며 그 후 급격히 감소하였다. 번데기 무게에 따른 성충의 수명은 각각 $27.1{\pm}6.9$, $30.1{\pm}7.8$, $27.4{\pm}8.5$ 일로 차이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갈색거저리 유충사육 용기($16{\times}21.5{\times}7cm$)에 유충 사육밀도를 100, 300, 500, 700마리로 사육한 결과 용화 시작 후 3주 이내에 67.9%가 용화되었으며 단위 공간당 사육 밀도가 증가함에 따라 번데기의 중량은 용화 시작 후 3주까지 각각 $146.9{\pm}6.5$, $142.1{\pm}8.3$, $122.0{\pm}9.6$, $118.5{\pm}5.2mg$으로 감소하였다.

Effect of coadministration of enriched Korean Red Ginseng (Panax ginseng) and American ginseng (Panax quinquefolius L) on cardiometabolic outcomes in type-2 diabetes: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 Jovanovski, Elena;Smircic-Duvnjak, Lea;Komishon, Allison;Au-Yeung, Fei (Rodney);Sievenpiper, John L.;Zurbau, Andreea;Jenkins, Alexandra L.;Sung, Mi-Kyung;Josse, Robert;Li, Dandan;Vuksan, Vladimir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 /
    • 제45권5호
    • /
    • pp.546-554
    • /
    • 2021
  • Background: Diabetes mellitus and hypertension often occur together, amplifying cardiovascular disease (CVD) risk and emphasizing the need for a multitargeted treatment approach. American ginseng (AG) and Korean Red Ginseng (KRG) species could improve glycemic control via complementary mechanisms. Additionally, a KRG-inherent component, ginsenoside Rg3, may moderate blood pressure (BP). Our objective was to investigate the therapeutic potential of coadministration of Rg3-enriched Korean Red Ginseng (Rg3-KRG) and AG, added to standard of care therapy, in the management of hypertension and cardiometabolic risk factors in type-2 diabetes. Methods: Within a randomized controlled, parallel design of 80 participants with type-2 diabetes (HbA1c: 6.5-8%) and hypertension (systolic BP: 140-160 mmHg or treated), supplementation with either 2.25 g/day of combined Rg3-KRG + AG or wheat-bran control was assessed over a 12-wk intervention period. The primary endpoint was ambulatory 24-h systolic BP. Additional endpoints included further hemodynamic assessment, glycemic control, plasma lipids and safety monitoring. Results: Combined ginseng intervention generated a mean ± SE decrease in primary endpoint of 24-h systolic BP (-3.98 ± 2.0 mmHg, p = 0.04). Additionally, there was a greater reduction in HbA1c (-0.35 ± 0.1% [-3.8 ± 1.1 mmol/mol], p = 0.02), and change in blood lipids: total cholesterol (-0.50 ± 0.2 mmol/l, p = 0.01), non-HDL-C (-0.54 ± 0.2 mmol/l, p = 0.01), triglycerides (-0.40 ± 0.2 mmol/l, p = 0.02) and LDL-C (-0.35 ± 0.2 mmol/l, p = 0.06) at 12 wks, relative to control. No adverse safety outcomes were observed. Conclusion: Coadministration of Rg3-KRG + AG is an effective addon for improving BP along with attaining favorable cardiometabolic outcomes in individuals with type 2 diabetes. Ginseng derivatives may offer clinical utility when included in the polypharmacy and lifestyle treatment of diabetes. Clinical trial registration: Clinicaltrials.gov identifier, NCT01578837;

뽕나무발효톱밥 급여에 따른 흰점박이꽃무지의 발육 및 산란 특성 (Development and Oviposition Characteristics of Protaetia brevitarsis (Coleoptera: Cetoniidae) Fed Fermented Mulberry Sawdust)

  • 문형철;임주락;박나영;전형권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57권4호
    • /
    • pp.373-379
    • /
    • 2018
  • 뽕나무발효톱밥을 이용한 흰점박이꽃무지의 사육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발육 및 산란 특성을 조사하였다. 흰점박이꽃무지 유충의 발육기간은 25, 28, $30^{\circ}C$에서 각각 164.0일, 73.3일, 64.8일로 온도가 높을수록 짧아졌다. 평균 유충 최고 무게는 $25^{\circ}C$에서 2.94 g으로 가장 높았으며 온도가 높아질수록 유충 무게는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우화한 암컷 성충의 평균 무게는 25, 28, $30^{\circ}C$에서 각각 0.94 g, 0.51 g, 0.54 g이었으며 수컷 성충 무게가 암컷보다 무거웠다. 뽕나무톱밥에 밀기울을 10% 또는 30% 첨가하여 발효시킨 것이 흰점박이꽃무지 유충 발육에 양호하였다. 유충 집단 사육시 2.5 g 이상인 유충의 누적비율이 75% 정도인 사육 후 75일부터 유충 판매가 가능하였다. 흰점박이꽃무지의 평균 산란수는 83.2개이었으며, 우화 후 3~8주 사이에 전체 산란수의 73%가 산란되었고, 5주째 산란수가 가장 많았다.

풀무치 사육을 위한 보조먹이로서 반합성 인공사료 (A Meridic Artificial Diet as a Supporting Meal for Locusta migratoria Rearing)

  • 정진교;이관석;고영호;서보윤;김광호;문윤호;허성기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57권4호
    • /
    • pp.287-295
    • /
    • 2018
  • 풀무치[Locusta migratoria (메뚜기목: 메뚜기과)]를 사육할 때 보조먹이로서 전지분유, 밀기울, 옥수수잎 가루, 설탕을 주성분으로 한 혼합 인공사료를 제조하였다. 갓부화 약충에 인공사료만을 제공하여 성충 사망 때까지 사육하였을 때, 다음 세대 집단을 얻지 못했다. 인공사료를 매일 제공하면서 옥수수 잎을 하루걸러 제공하였을 때도 다음 세대 개체를 얻지 못했다. 그러나 인공사료와 옥수수 잎을 하루걸러 번갈아 제공하였을 때는 이후 4세대까지 사육이 가능하였다. 성충의 생식력도 옥수수 잎과 인공사료를 매일 같이 제공한 경우보다, 두 먹이를 하루걸러 번갈아 제공한 경우가 더 높았다. 이상의 결과로 본 연구에서 개발된 인공사료를 주먹이인 식물체의 보조먹이로 삼아 일정기간 풀무치 집단 유지에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