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ottom sedi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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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톤식 자유낙하 주상시료 채취기 (A Piston Type Free-fall Corer(KORDI-FFC))

  • 지상범;어영상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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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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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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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해양 퇴적물의 주상시료 채취를 위하여 사용되는 자유낙하 코어러(free-fall corer, FFC)는 조사선의 윈치와 케이블이 필요없고 소형 조사선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장비이다. 심해저 광물지원 탐사시 탐사효율을 높이고자 새로 개발된 피스톤형 자유낙 하 코어러는 KORDI-FFC라 명명되었다. 이 장비는 이 장비는 피스톤 코어러(piston corer)와 자유낙하 코어러의 장점이 조합된 채취기로, 열린 배럴의 중력 코어러(open barrel gravity corer)를 변조하여 만든 기존의 자유낙하 코어러의 단점이 보강되었고 양질의 시료가 채취되도록 설계되었다. 본 장비를 진해만과 제주부근 해역에서 4회에 걸쳐 투하한 결과 교란이 적은 표층 퇴적물 시료가 성공적으로 채취되었다. 시험 결과 본 장비는 심해저 및 천해저에서 원치와 케이클, 갑판의 A-frame, 또는 해상 크레인 없는 소형 선박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고, 또한 최단 시간에 퇴적물 시료를 채취하며, 본 장비의 사용과 동시에 선상에서 자유롭게 다른 작업을 할 수 있고, 제작 및 소모 비용이 저렴하며, 표층퇴적물의 교란이 적은 양질의 시료를 채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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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어초지역에 대한 사이드스캔소나와 SBP 탐사 자료처리 (Processing of Side Scan Sonar and SBP Data for the Artificial Reef Area)

  • 신성렬;임민혁;장원일;임종세;윤지호;이성민
    • 지구물리와물리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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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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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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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사이드스캔소나(Side Scan Sonar)와 SBP (Sub-bottom Profiler)는 최근 해양탐사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수중과 해저면, 그리고 해저면 하부에 대한 정보가 필요한 분야에 많이 활용되어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사각형 인공어초가 해저면에 분포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사이드스캔소나와 SBP를 이용하여 자료를 취득하였다. 취득된 사이드스캔소나 자료에 대하여 디지털 영상처리 기법인 공간영역과 주파수영역에서의 각종 필터링을 적용하여 필터링의 종류와 매개변수에 따른 특징 및 영상분석을 시도하였다. SBP 자료는 이득회수, 디콘볼루션, 스펙트럼 분석, 뮤팅, 구조보정 등의 탄성파 자료처리과정을 거친 후 단면도를 구하였으며, 또한 통계적 특징에 기인한 평균값과 중앙값을 이용한 영상처리 과정을 거쳐 지층의 연속성 향상을 도모하였다. 사이드스캔소나와 SBP 두 가지 자료를 함께 시각화하는 방법을 이용하여 인공어초의 상태 및 구조물의 침하여부를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었다. 또한 샘플링된 해저퇴적물 시료분석 결과와 사이드스캔소나의 Texture Filtering 적용결과, 그리고 천부지층결과의 연계해석을 통해 지층 상부퇴적물의 종류와 분포 및 두께를 파악할 수 있었다.

신두리 해안 Side Scan Sonar 해저면 음향영상과 해저퇴적물 (Sea-bottom Sediments and Seafloor Acoustic Image by Side Scan Sonar on Sindu-ri Offshore)

  • 우한준;이용국;정갑식;제종길;박건태;정백훈;조진형;김성렬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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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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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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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사이드 스캔 소-나 시스템을 이용하여 태안반도 부근 신두리 해역에서 해저면 음향영상 자료를 획득하였다. 후방산란 음향강도와 해저퇴적물의 물성에 대한 상호관계를 연구하였다. 그리고 위의 두 자료 모두 해저수심과 각각 비교해석 하였다. 해저퇴적물의 물성 대부분은 음향강도와 좋은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지만, 퇴적물의 분포양상은 암반노출지역을 제외하고는 해저면 음향영상과 정확하게 일치하지는 않았다. 해저수심은 해저면 음향영상의 분포형태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해저퇴적물의 물성 분포에서도 선형적인 관계를 보이고 있었다.

부산 광안대교 하부 퇴적토 오염도 평가 (Estimation of Contamination Level of Sediments at the Below of Busan Gwang-an Bridge)

  • 김석구;안재환;강성원;윤상린;이정우;이제근;임준혁;김동수;이태윤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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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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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9-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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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광안대교 하부의 퇴적토 오염조사를 위해 퇴적토의 기본물성 및 중금속 함량을 측정하였다. 퇴적물 시료의 산화물을 분석한 결과, $SiO_2$와 CaO의 경우 강하구에서 멀어 질수록 $SiO_2$는 증가하고 CaO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강열감량의 경우, 7.2~14.3%의 분포를 보여 비교적 높은 값을 나타내었고 TOC는 0.9~5.5%로 지역에 따라 편차가 큰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USEPA 퇴적물환경기준(비오염, 중간오염, 심한오염)에 따라 심한오염으로 평가되었고, TOC의 경우, 강하구에서 가장 먼 시료채취 지점(GW7)은 영향없음으로 평가되었고 나머지 지역은 최소영향수준으로 평가되었다. 중금속의 경우에는 USEPA와 캐나다 기준으로 평가하였을 때 모두 비오염으로 평가되어 중금속에 대한 오염도는 없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다만, 강열감량의 값이 크기 때문에 USEPA 기준으로 평가할 때 중금속의 오염은 없지만 전체적으로는 심한 오염으로 평가되었다.

광양만 및 여수해만 표층퇴적물의 지화학적 특성과 중금속 오염 (Geochemical Characteristics and Heavy Metal Pollutions in the Surface Sediments of Gwangyang and Yeosu Bay, south coast of Korea)

  • 현상민;이태희;최진성;최동림;우한준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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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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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0-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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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광양만 및 여수해만의 중금속 오염과 저서환경에 대한 퇴적학적, 지화학적 특성을 평가하기위해 표층퇴적물을 채취하였다. 입도분석 결과 입도의 분포는 사질퇴적물과 점토질 퇴적물이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질퇴적물은 주로 POSCO 우측해역과 여수해만수로에 분포하고 있고 그 외 다른 지역에서는 니질퇴적물이 주로 분포하고 있다. 유기물(TOC) 함량은 약 0.2∼2.1%의 범위로 분포하고 있으며 유기물의 C/N비는 육지에서 공급된 유기물과 현장에서 생성된 유기물이 혼합되어 있음을 지시하고 있다. 또한 유기물의 C/S 비는 일부 지역에서 저서환경이 무산소 혹은 약한 저산소 상태에 있음을 지시하고 있다. 저질의 건강상태를 검토하기 위해 퇴적물중 황화수소 (H$_2$S) 함량을 측정한 결과 최고 301 ppm 에서 최소 0.7 ppm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묘도 안쪽지역에서 비교적 높은 값을 보이고 있어 일반적으로 오염된 저서환경을 지시하고 있다. 표층퇴적물에 대한 10종의 중금속 (Co, Ni, Cu, Cd, Pb, Li, Zn, V, Cr, Ba)에 대한 농축비(Ef)와 농집지수(Igeo)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일부 지역에서는 평균퇴적 물의 농도에 비해 Pb, Ba는 최고 1∼7배정도 농축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외 금속 원소에 대해서도 0.8∼3.5 배 농축되어 있음이 나타났다. V와 Cd에 대한 농집지수는 조사지역 전역을 심하게 오염된 지역, 오염된 지역과 오염되지 않은 지역으로 대별할 수 있었다. 금속원소의 농축비 및 농집지수가 높은 곳은 유기물 및 황화수소 함량이 비교적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주로 세립질 퇴적물이 분포하는 지역으로 나타났다.

해양오염저질의 오염물질 정화를 위한 생물활성촉진제 투여 깊이 연구 (Analysis the depth effect of organic pollutants and heavy metals using biostimulant ball in contaminated coastal sediments)

  • Song, Young-chae;Woo, Jung-Hui;Subha, Bakthavachallam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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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5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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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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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Sediments play a major role in determining pollution pattern in aquatic systems and reflecting the pollutant deposition. In the present study analysis the depth effect of organic pollutants and heavy metals using slow release biostimulant ball (BSB) in coastal sediment. BSB size fixed at 3cm, depth varied from 0cm to 10cm depth and 1 and 3 month interval period was carried out for the study. The organic pollutants of chemical oxygen demand, total solids and volatile solids were significantly changed at the surface sediment (0cm)in 1 month and 3 month interval time using BSB. In contrast, sediment depth increase upto 10cm the reduction percentage decrease like to control. Vertical distribution of heavy metals are not consistent from the surface layer toward the bottom layers. Heavy metals fractions were significantly changes, the exchangeable fraction was reduced and other organic and residual fractions were stabilized percentage are increased. This finding concluded BSB is effective for reduce organic pollutants, heavy metals stabilization from the contaminated sedi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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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역 점착성 퇴적물의 수송에 관한 수치모의 (Numerical Modeling of Cohesive Sediment Transport at Mokpo Coastal Zone)

  • 정태성;김태식;정동국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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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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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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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연안해역에서 점착성 퇴적물의 수송과정을 수치모의하였다. 복잡한 지형을 가진 연안해역에 효과적인 유한요소모형 이 해수유동과 퇴적물 수송을 모의하기 위해 수립되었다. 침식률을 기존 연구결과 및 바닥퇴적물 시료의 물리특성 분석자료를 가지고 편리하게 결정하였으며, 모의결과는 관측된 부유사 농도의 시간변화와 잘 일치하는 양호한 계산 결과를 보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사용한 침식률 결정방법이 퇴적물 수송모의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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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 조력발전소 가동으로 인한 퇴적물 내 중금속 오염 특성 변화 (The Spatial and Vertical Variations of Metal Pollution in Sediments after Tidal Power Plant Operation in Shihwa Lake)

  • 이지현;정혜령;최진영;나공태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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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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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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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조력발전소 가동 이후 퇴적물 내 공간적 중금속 오염변화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2015년 표층퇴적물, 퇴적물 코어, 입자성 침강물질 내 중금속 농도를 분석하고 가동 이전인 2009년과의 비교를 실시하였다. 2015년에 채취한 표층퇴적물 내 중금속의 평균 농도는 조력발전소 가동 이전인 2009년에 비해 8% (Cd)~31% (Zn, Hg) 감소하였다. 본 연구에서 분석된 8개 원소를 모두 포함한 오염부하지수(PLI)를 계산한 결과, 2015년 자료가 2009년에 비해 중금속 오염도가 18% 감소하였다. 하지만 2015년에도 산업단지에 인접한 상류지역에서는 여전히 Cu, Zn, Pb가 주의기준(TEL)을 초과하였다. 조력발전소 가동 이전에 비해 2015년 중금속에 오염된 퇴적 깊이는 S6 정점에서는 15 cm, S7 정점에서는 12 cm 증가하였으나 중금속의 평균농도는 감소하였다. 입자물질의 총 침강속의 평균은 2009년에 32.5 g/㎡/d에서 2015년 103.5 g/㎡/d로 입자의 침강량이 3.2배 높아졌다. 수층의 입자물질 증가는 조력발전소 가동에 따라 저층 퇴적물이 재부유된 것으로 판단된다. 코어 시료에서 오염 퇴적 깊이와 입자물질의 침강속 증가는 조력발전소 가동으로 인해 발생한 해류의 영향으로 저층 퇴적물이 재부유되어 다른 지역으로 이동/퇴적된 사실을 나타내고 있다. 표층퇴적물과 마찬가지로 상류지역 코어에서는 여전히 Cr, Cu, Zn, Pb, Cd이 주의기준을 초과하고 있었으며, 중금속 오염 퇴적물이 40 cm 이상 축적되어 있어 여전히 산업단지를 통한 중금속 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력발전소 가동에 의한 해수 유통량의 증가로 시화호 중금속 오염은 다소 감소하였으나, 산업활동을 통한 중금속의 오염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으며 퇴적물 재이동을 통해 오염된 퇴적물이 시화호 외측으로 방류되어 환경 혹은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금속 안정동위원소를 활용한 오염원 추적과 같은 과학적 조사와 오염원을 줄이기 위한 정책적인 결단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 동해안 영일만 표층 퇴적물의 금속 함량과 공간 변화 특성 (Spatial Variability and Contents of Metals in the Surficial Sediments of Youngil Bay, East Coast of Korea)

  • 엄인권;이미경;전수경;정회수;임동일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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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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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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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한국 동해안 영일만 해역에서 퇴적물의 금속 함량과 공간 변화 특성을 연구하기 위해 총 27개의 표층 퇴적물을 채취하여, 입자조직, 유기탄소, 금속 원소들의 함량을 분석하였다. 연구해역애서 표층 퇴적물의 입도는 전반적으로 해안선 부근에서 조립하고 만의 중앙부에서 세립하며, 이러한 공간 변화는 해저지형과 반시계방향의 해류 패턴에 의한 것으로 해석된다. 유기탄소와 금속 원소들의 함량은 대부분 퇴적물의 입도 변화에 수반되어 니질 함량이 높은 만의 중앙부에서 높고 사질 함량이 높은 해안선 쪽으로 갈수록 낮아진다. 그러나 칼슘, 스트론튬, 칼륨의 함량은 조립한 퇴적물이 우세한 해안선 부근 퇴적물에서 높고, 몇몇 중금속(구리, 아연, 카드뮴) 함량 또한 유기물 함량이 매우 높은 구항과 형산강 입구의 퇴적물에서 높은 특징을 보인다. 상관관계 및 요인분석 결과에 의하면, 대부분의 금속 원소들의 함량과 공간 변화는 퇴적물의 입도에 의해 조절되는 것으로 보이나, 카드뮴, 구리 아연, 주석 등은 퇴적층의 무산소 환경에서 일어나는 지화학적 메카니즘이 이들의 함량과 공간 변화를 조절하는 일차적인 요인으로 제시된다. 약산추출 부분(labile fraction)의 함량과 농축비(concentration enrichment ratio) 연구결과에 의하면, 중금속 원소들의 존재 형태가 대부분 "sulfide minerals"와 관련된 것으로써, 이들의 형성과 축적이 일부 연구해역에서 중금속 오염의 주원인으로 제시된다. 한편, 칼슘과 스트론튬 경우에는 퇴적물에 함유된 패각 함량에 의해, 그리고 칼륨은 사질 퇴적물에 우세한 장석(feldspar) 광물에 의해 조절되는 것으로 해석된다.

Environment Analysis of Kwangyang Bay after the Keumdong Oil Spill

  • Park, Yong-Chul;Han, Myung-Woo;Kim, Sung-Jun;Chung, Kyung-Ho;Son, Seung-Kyu;Chung, Jin-Won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ocean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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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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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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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Five and a half months after the Keumdong oil spill accident on the 21$^{st}$ of September 1993, 34 seawater samples and 94 sediment samples were collected from Kwangyang Bay and Namhaedo area to assess its environmental impacts. Hydrocarbon concentration in the seawater ranged from 0.8 to 9.2 ${\mu}$g/1 with an average of 3.3 ${\mu}$g/1. This average value was nearly the same as the value(3.7 ${\mu}$g/1) before the oil spill accident. This suggests that by the early March of 1994 majority of the coastal water in the study area restored to its background hydrocarbon concentration before the oil spill accident. Nutrients, heavy metals and other general environmental parameters of the seawater did not show any aggravated seawater quality compared with the previous records. From the regression analysis of time-course observation of hydrocarbon in the seawater, except the sediment environment, the effect of oil spill on the water column was estimated to last at least 4 months in the study area after the oil spill accident. In the shoreline sediments, oil deposits were, however, still found at the high water marks at several stations, and very high values were found in the west of Namhaedo, ranging from 3.7 to 40.1 mg/g of wet sediment. Gas chromatography of these samples showed a very distinct Bunker C chromatogram identical to the Keumdong oil spill. Hydrocarbons in the subtidal bottom sediments in the study area and the reference stations (YB and CB) ranged from 0.45 to 18.08 ${\mu}$g/g of wet sediment with an average of 3.09 ${\mu}$g/g. West of Namhaedo (Stations Bl2-B33) generally showed much higher values than inner Kwangyang Bay and in Chinju Bay. Chinju Bay generally showed the lowest value among the study area. Subtidal bottom sediments in inner Kwangyang Bay and Chinju Bay seemed to be less affected than west of Namhaedo. Heavy metal concentrations in the sediment were relatively higher in the Kwangyang Bay than in the Chinju Bay. However, metal concentrations in the study area were in general comparable to the reference ar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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