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oiled water extra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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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팥과 증자팥의 성분 및 생리활성 비교 (A Comparison of the Components and Biological Activities in Raw and Boiled Red Beans (Phaseolus radiatus L.))

  • 이륜경;김미선;이예슬;이만효;이종화;손호용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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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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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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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팥의 유용기능을 이용한 고부가가치 식품개발을 목표로 무처리한 생팥 분말과 1차 자숙 후 고온 증자하고 동결건조하여 제조된 식용 팥 분말을 대상으로 에탄올 추출물을 조제하고, 각각의 유용성분 및 항산화, 항균, 항당뇨, 및 항혈전 활성을 평가하였다. 추출효율의 경우 생팥보다 증자팥이 약 1.2배 증가되었으며, 추출물의 총폴리페놀 함량도 증자팥이 1.2배 증가되었다. 그러나, 증자팥의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생팥 대비 30% 수준으로 감소하였으며, 총당 및 환원당 함량 역시 생팥 대비 27.9% 및 30.8% 수준으로 감소하였다. 항산화 활성은 생팥 및 증자팥에서 모두 우수한 음이온 및 양이온 소거능을 나타내었으나, 생팥이 증자팥보다 강력하였으며, 환원력 및 nitrite 소거능에서도 생팥 추출물이 우수하였다. 한편 ${\alpha}$-amylase 저해활성은 생팥에서 우수하였으며, ${\alpha}$-glucosidase 저해활성은 증자팥에서 상대적으로 우수하였다. 가장 특이한 활성은 항혈전 활성 평가에서 확인되었으며, 생팥 추출물은 매우 강력한 프로트롬빈 및 혈액응고인자 저해를 나타낸 반면 증자팥 추출물에서는 거의 활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상기 결과는 생팥의 증자과정 중 유용성분의 소실 및 유용활성의 손실이 나타남을 의미하며, 향후 생팥의 적합한 삶기 공정, 열처리 및 건조공정의 개발이 필요하며, 특히 현재까지 대부분 폐기되고 있는 증자팥 제조단계의 팥 자숙액의 효율적인 이용에 대한 연구가 필요함을 제시하고 있다. 본 연구결과는 기능성 팥 음료 및 양갱 제조 등을 위한 팥 고부가가치 식품 개발 기본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거정석, 옥돌 및 포도박 추출물 첨가 급여가 돈육의 육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Pegmatite, Precious Stone and Grape Pomace Extracts on the Meat Quality of Pigs)

  • 김동엽;한기동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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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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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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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90일령의 육성돈에게 거정석, 옥돌, 포도박 추출물박 추출물, 거정석과 포도박 추출물, 옥돌과 포도박 추출물 사료첨가제를 90일 동안 급여하여 육질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일반성분에서는 각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이화학적 특성 중 pH와 가열감량에서는 처리구 간 전항목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p>0.05), 보수력에서 거정석 처리군이 다른 처리군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기계적인 연도측정지표인 전단력($kg/cm^2$)에서는 거정석, 포도박 추출물 처리군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거정석과 포도박 추출물을 혼합 첨가한 경우 유의적인 연도 개선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p<0.05). 유리아미노산 함량에서는 전체적인 함량과 각각의 아미노산 함량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고, 지방산조성에도 처리구 간에 유사한 경향을 나타냈다(p>0.05). 등심에 대한 관능평가에서 거정석과 포도박 추출물 처리군이 다른 처리군 보다 높은 평가결과를 얻었다(p<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거정석과 옥돌, 포도박 추출물을 사료첨가제로써 단독으로 사용하였을 때 거정석 첨가군은 다른 첨가군에 비해 높은 보수력을 유지하고, 거정석과 포도박 추출물을 동시에 사료에 첨가 사용하였을 때에는 연도 개선을 통한 육질의 개선이 나타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

Fish Roe Concentrates의 제조과정 중에 발생하는 Processed Waters의 식품기능성과 생리활성 (Food Functionality and Biological Activity of Processed Waters Produced during the Preparation of Fish Roe Concentrates by Cook-dried Process)

  • 윤인성;이균우;강상인;박선영;김진수;허민수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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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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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6-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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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is study evaluated the protein recovery and functional properties and biological activity of boiled and steamed process water (BPW and SPW, respectively) generated from the preparation of concentrated roe of bastard halibut (BH; Paralichthys olivaceus), skipjack tuna (ST; Katsuwonus pelamis), and yellowfin tuna (YT; Thunnus albacares) using the cook-dry process. The protein loss from the water extracts (EXT) of 100 g of roe protein was 15.05-19.71% and was significantly (P<0.05) higher than that of BPW (5.47-10.34%) and SPW (3.88-8.18%). The foam capacity of BPW (166-203%) and SPW (15-194%) was better than that of EXT. The emulsifying activity index of the original samples was lower than those ($15.40-107.86m^2/g$) of diluted protein samples. The 2,2-diphenyl-1-picrylhydrazyl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and the reducing power of BPW and SPW were stronger than those of EXT. The 2,2'-azino-bis-3-ethylbenzothiazoline-6-sulfonic acid ($ABTS^+$) radical scavenging activity of EXT (0.028-0.045mg/mL) was significantly higher those of BPW and SPW. The angiotensin I-converting enzyme (ACE) inhibitory activity of SPW was the highest for BH (1.04 mg/mL), followed by YT and ST. The predominant amino acids in SPW were Glu, Ala, Leu, and His. These results demonstrate that processing water containing diluted organic components, including protein, can be consumed directly by humans as a functional reinforcing material after appropriate concentration processes.

부위별 고려엉겅퀴(Cirsium setidens Nakai)의 이화학적 성상 및 항산화 활성 효과 (Composition Analysis and Antioxidative Activity from Different Organs of Cirsium setidens Nakai)

  • 이성현;김영선;허성일;심태흠;사재훈;최대성;왕명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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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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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1-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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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고려엉겅퀴(Cirsium setidens Nakai)의 생리활성물질을 탐색하기위하여 고려엉겅퀴의 일반성분 분석과 항산화 활성을 조사하였다. 각 부위별추출물 중 탄수화물의 함량이 가장 높았으며, 그 밖에 성분은 조단백질, 수분, 조회분, 조지방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부위별 무기성분은 모두 일곱 종이 검사되었고, 칼륨의 함량이 가장 높았다. 부위별 K의 함량은 잎 부위에서 5,371.97 mg/100 g, 삶은 및 부위에서 1,770.62 mg/100 g, 꽃 부위는 1,983 mg/100 g, 줄기 부위는 6,096.74 mg/100 g, 뿌리 부위는 1,604.2 mg/100 g로 나타났다. 구성당은 xylose, galactose, glucose 총 3종이 함유되었으며 xylose는 꽃과 줄기부위에서만 분리, 동정되었고, galactose는 줄기 부위에서만, glucose는 전체 부위에서 분리, 동정되었다. 지방산 중 linolenic acid(C18:3)와 linoleic acid(C18:2)가 가장 많이 존재했다. linolenic acid(C18:3)는 잎, 삶은 잎, 꽃 부위에서 각각 41.63%, 34.01%, 18.83%로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linoleic acid(C18:2)는 뿌리, 줄기, 삶은 일 부위에서 각각 49.59, 40.72, 39.24%로 가장 많이 나타났다. 각 용매 별 추출 수율은 잎 부위의 물 추출물에서 27.22%, 삶은 잎 부위의 75% 메탄올과 물 추출물에서 14.2%, 꽃 부위의 75% 메탄올 추출물에서 17.85%, 줄기의 물 추출물에서 14.8%, 뿌리 부위의 75% 메탄올 추출물에서 36.64%로 가장 높은 수율을 보였다. 고려엉겅퀴의 부위별 항산화 효과에서 꽃의 물 추출물에서 $53.47\;{\mu}g/mL$, 삶은 잎의 물 추출물에서 $75.84\;{\mu}g/mL$, 뿌리의 에탄올 추출물에서 $88.22\;{\mu}g/mL$, 잎의 에탄올 추출물에서 $111.19\;{\mu}g/mL$L, 줄기의 물 추출물에서 $257.48\;{\mu}g/mL$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양파음료의 제조 및 기능성 식품화에 관한 연구 (The Study of Softdrinks Production and Functional Food in Onions)

  • 정동옥;박양균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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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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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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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양파는 항균작용, 혈액응고 억제작용, 콜레스테롤 억제효과, 고혈압 및 당뇨 등에 효과를 나타내는 생리활성 물질을 함유한 향신료의 하나로써 전남 남해안 지역에서 특산물로서 생산되며, 작황 상황에 따라 가격 변동이 큰 농산물이다. 이러한 양파의 소비를 촉진하고 인체에 유익한 효과를 이용하기 위하여 양파를 물로 추출하여 제조한 양파 추출물을 주원료로 하고 고과당, 벌꿀, cyclodextrin 및 구연산 등을 첨가하여 양파음료를 제조하였다. 제품의 저장, 유통기간 중의 발생될 수 있는 침전을 방지하기 위하여 품질 안정제로써 cyclodextrin액을 300mg, 500mg및 1g을 첨가하여 실온 및 4$0^{\circ}C$에서의 경시변화를 관찰한 결과 1 g을 사용하였을 때가 양파음료 제품의 침전 방지 효과가 가장 좋았으며 양파의 부드러운 맛도 유지할 수 있었다. 건강식품으로써의 기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양파음료에 사용되는 양파 및 마늘을 양파 농축물과 마늘 농축물로 각각 제조하여 in vitro에서 POV 값의 변화와 Thiocyanate 방법에 의한 항산화 효과를 BHA와 BHT를 이용하여 비교 실험한 결과 POV 값의 변화는 7$0^{\circ}C$에서 7일간 관찰한 결과 control로 이용한 대두유가 561 meq/kg을 나타낸데 비하여 양파 농축물은 403 meq/kg, 마늘 농축물은 391 meq/kg. BHA는 354 meq/kg. BHT는 349 meq/kg와 같이 양파와 마늘 농축물은 BHA와 BHT에 비하여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대두유를 이용한 POV 값의 변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Thiocyanate 방법에 의한 항산화력의 효과는 4$0^{\circ}C$에서 12일간 배양하면서 측정한 결과 BHT, BHA, 마늘 농축물, 양파 농축물 순으로 항산화 효과를 보여 주었다. in vivo상에서 흰쥐를 이용한 항피로효과 실험을 위하여 양파 농축물과 마늘 농축물을 각각 사료 500 g당 양파, 마늘의 양으로 10 g, 5 g, 2.5 g을 첨가하여 실험에 사용하였고, 양파음료는 음료 그대로를 음용수 대신에 사용하여 흰쥐의 유영시간을 실험한 결과 사료 500g당 양파 2.5g 첨가시 13%의 감소를 보여 주었으나 5g 첨가시는 대조군과 거의 같은 유영시간을 나타내었고 109g 첨가시는 57%의 증가를 나타내었다. 마늘에 있어서도 이와 유사한 실험결과를 보여 주었으며 2.5g 첨가시 26%의 감소를 5g 첨가시는 12%의 증가를 보여주었고 10g 첨가시는 59%의 증가를 보여주었다. 특히 양파음료는 가장 높은 효과인 72%의 증가를 보여 주었는데 이는 양파의 효능과 더불어 감미제로 사용된 당류의 영향이 아닌가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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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F 굴(Crassostrea gigas) 복합엑스분의 추출 및 풍미개선 (Flavor Improvement of a Complex Extract from Poor-quality, Individually Quick-frozen Oysters Crassostrea gigas)

  • 황석민;황영숙;남현규;이재동;류성귀;오광수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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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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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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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o develop an effective use for poor-quality individually quick-frozen (IQF) oysters Crassostrea gigas stored for a long period, the extract conditions, quality characteristics, and optimum reaction flavoring (RF) conditions of a complex extract from these IQF oysters were investigated. The moisture, pH, and volatile basic nitrogen contents of IQF oysters stored for 18 months (18M-IQFO) were 77.9%, 6.32, and 17.9 mg/100 g, respectively. Three different kinds of extract were prepared from 18M-IQFO: a hot-water extract (HE), scrap enzymatic hydrolysate (EH), and complex extract (CE). The respective extracts contained 5.5, 8.6, and 6.6% crude protein and 281.7, 366.0, and 343.0 mg/100 g amino nitrogen, and had 811, 359, and 1,170 mL/kg extraction yields. The CE was superior to the traditional HE in terms of the extraction yield, amino-nitrogen content, and organoleptic qualities, except for the odor. To improve flavor via the Maillard reaction, the reaction system used to produce a desirable flavor comprised CE (Brix $30^{\circ}$), 0.4 M glucose, 0.4 M glycine, and 0.4 M cysteine solution (4:2:1:1, v/v). The reaction time and pH were the independent variables, and the sensory scores for baked potato odor, masking shellfish odor, and boiled meat odor were the dependent variables. The surface response methodology (RSM) analysis of the multiple responses optimization gave a reaction time of 120.6 minutes and pH 7.33 at $120^{\circ}C$. The reaction improved the flavor of CE considerably, as compared to that of the unreacted extract.

복섬 간장의 독성분과 pH 및 가열 조건에 따른 독성의 변화 (Toxin Profile in the Liver of Puffer Fish, Takifugu niphobles, and Changes in Mouse Toxicity by pH and Heating Conditions)

  • 장준호;윤소미;김정수;이종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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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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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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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우리나라 남해안 연안에 서식하는 복섬(Takifugu niphobles) 간장의 TTX유도체들을 활성탄 칼럼을 이용하여 부분 정제하고, Hydrophilic Interaction Liquid Chromatography(HILIC)를 사용한 LC/MS(SIM mode)로 분석하였으며, pH와 가열 조건에 따른 독성 변화를 조사하고 복섬 fillet으로 복국 조리시 독성의 분포를 조사하였다. 복섬 간장의 독성분은 LC/MS에 의하여 7개의 성분이 분석되었으며, 각 성분의 함량과 조성은 5,6,11-trideoxyTTX(34.0%, 1,029.6nmol/g), 6,11-dideoxyTTX(29.3%, 887.6 nmol/g), TTX (22.1%, 667.8 nmol/g), 4,9-anhydroTTX(11.2%, 339.3nmol/g), 11-deoxyTTX+5-deoxyTTX(2.6%, 78.6 nmol/g), 4-epiTTX(0.8%, 23.6 nmol/g), 5,6,11-trideoxyTTX(34.0%), 6,11-dideoxyTTX(29.3%), TTX(22.1%), 4,9-anhydroTTX (11.2%), 4-epiTTX(0.8%)이었다. 복섬 간장 추출물 희석액의 독성은 pH에 따라 크게 변하여 pH 3에서 8.4 MU/mL로 최고의 독성을 나타내었고, 알칼리로 갈수록 독성이 감소하여 pH 10에서는 pH 3의 1/7(1.4 MU/mL)을 나타내었다. 각각의 pH(pH 5, 7, 9)에서 $80^{\circ}C,\;100^{\circ}C,\;115^{\circ}C$를 유지하며 가열 시 온도는 높을수록, 시간은 길수록 독성은 감소하였다. 특히, 산성이나 중성에서는 독성이 완만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알칼리 영역인 pH 9에서는 가열 10분 후에 $80^{\circ}C$의 경우라도 최초 독성(79 MU/mL)이 1/2 이하로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115^{\circ}C$에서는 완전 소멸하였다. 복섬 개체별 fillet 중의 총 독량은 $43.2{\sim}106.7$ MU로 개체에 따라서 2.5배까지 독량의 차이를 나타내었으며, 복섬 가식부에 3배량의 물을 가하여 10분간 끓일 경우 총 독량의 $64{\sim}78%$는 국물 중으로 용출되어 나와 육에 남아있는 것보다 독성이 강하였다.

품종별 들깻잎 열수추출물의 caffeic acid와 rosmarinic acid의 함량 및 항산화력 비교 (Quantification of Caffeic Acid and Rosmarinic Acid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Hot-water Extracts from Leaves of Perilla frutescens)

  • 이현순;이현아;홍충의;양성용;홍성유;박상률;이호정;이광원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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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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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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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품종별 들깻잎의 기능성 건강식품에 항산화력 측정과 생리활성물질인 caffeic acid와 rosmarinic acid의 함량 분석을 통하여 항산화관련 기능성 식품소재에 적합한 들깻잎의 품종을 찾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분쇄한 각 품종별 들깻잎을 환류 추출하여 여과한 후 동결 건조한 물질을 각 실험의 시료로 사용하였다. 총 폴리페놀 함유량을 측정한 결과, 보라들깨와 동글2호가 각각 69.4 g GAE/kg DM, 61.8 g GAE/kg DM로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항산화 실험 결과, FRAP에서는 보라들깨가 796 mM $FeSO_4$ $7H_2O/g$ DM로 가장 높은 항산화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뒤로 동글2호가 748 mM $FeSO_4$ $7H_2O/g$ DM으로 높았고, DPPH 결과에서는 $SC_50$값이 동글2호가 241 ${\mu}g$ DM/mL로 가장 항산화력이 높았고, 그 다음으로 261 ${\mu}g$ DM/mL로 보라들깨였다. 플라보노이드 함유량 측정에서는 늘보라들깨가 64.5 g QE/kg DM로 가장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HPLC를 통하여 이미 잘 알려진 항산화제인 caffeic acid와 rosmarinic acid의 함유량을 측정한 결과, caffeic acid는 보라들깨에서, rosmarinic acid는 동글2호에서 가장 높은 함유량을 나타내었다. 즉, 이 종합적인 비교를 통하여 항산화능력과 생리활성물질 함유량 측면에서 보라들깨와 동글2호가 가장 적합한 품종이라고 결론지을 수 있다.

인삼 추출물의 사포닌 조성 특성과 추출물 첨가가 포크소시지 관능 특성에 미치는 영향 (Characteristics of Ginseng Extract and Its Effects on Sensory Properties of Pork Sausage)

  • 박경미;황인호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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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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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8-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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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수삼에서 추출된 사포닌 성분 특성 및 이를 혼합한 포크소시지의 소비자 기호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최적의 수삼사포닌 추출을 위해 에탄올 농도(0, 20, 40, 60, 80, 100%)에 따른 고형분 추출성과 사포닌 함량을 조사한 결과 에탄을 0%(증류수 100%) 추출이 20%로 $20{\sim}80%$(약 15%)와 100%(10%)에탄을 추출보다 더 많은 건조물을 추출하였으나, 조사포닌 함량은 에탄을 함량이 증가와 비례적으로 증가하여 100% 에탄을 추출에서 123.52mg/g으로 가장 높았다. LC/MS로 ginsenosides을 정량한 결과 Rb1, Rb2 및 Rc는 에탄을 80%와 100%에서 공동으로 다른 농도에 비해 유의적(p<0.05)으로 높은 농도를 보였고, Rgl은 60, 80 및 100% 에탄올에서 유의적(p<0.05)으로 높은 추출성을 보였다. 에탈올 100%로 추출한 수삼추출액을 포크소시지에 원료육 중량에 대한 0, 1, 2% 함량으로 각각 첨가하여 훈연과 비훈연 처리로 나누어 소시지 제조 후 향미, 다즙성, 연도, 기호성 등을 펙토리얼 디자인에 의한 관능평가를 실시하였다. 훈연 처리는 다즙성과 연도를 유의적(p<0.05)으로 감소시켰으나 향미와 기호성은 유의적(p<0.05)으로 증가시켰다. 특히 인삼 추출물을 2% 첨가한 소시지는 훈연에 의해서도 다즙성이나 연도가 감소하지 않은(p<0.05) 반면 기호성은 다른 처리군에 비해 유의적(p<0.05)으로 높은 관능검사 점수를 받았다. 이상의 결과는 포크소시지 제조에 인삼 추출물 첨가는 인삼 본래의 기능적 효과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함은 물론 관능적 특성에서도 더 우수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는 점을 예시하고 있다.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p<0.05), 연도와 다즙성 및 전체적인 기호도는 처리구가 다소 높은 점수를 얻었다.m$1.0%에 비하여 3일과 5일은 11.0$\pm$0.9%와 8.0$\pm$0.9%로 유의적으로(p<0.05) 낮은 발달율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할 때 항생제가 첨가되지 않은 돼지 혼합 정액은 보관일수 3일째부터 정자의 운동성이 감소하고 세균수는 증가하였다. 또한 보존된 정액을 이용하여 체외 수정을 실시할 경우, 보관일수가 증가할수록 정상 수정율과 체외 발달율이 감소함으로 항생제를 첨가하지 않는 경우 3일 이상 정액을 보관하여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사료된다. 특성을 유지하였으며 냉각 보관 2주까지 좋은 성적의 정자 특성을 나타냈다. 개 정자 냉각 보존에 대안적인 희석액으로 G-BSA도 사용 가능한 것으로 사료된다.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계란 내 항생제 잔류량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육계 사료 내 AC의 첨가 급여가 생산된 계육의 외관적 특성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시사되었고, 장내 총균수, 대장균 및 유산균수를 감소시키는 시키는 결과를 보였다. 산란계 사료 내 AC의 첨가 급여가 혈청 및 계란 내 항생제 잔류를 감소시키는 결과를 나타내었다.m의 MIC는 ceftazidime의 MIC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높은 양상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국내의 대학병원 뿐 만 아니라 일반종합병원에서도 CTX-M형 ESBL 생성 E. coli와 K. pneumoniae가 존재하며 확산 중임을 시사한다. 앞으로 CTX-M형 ESBL의 만연과 변종 CTX-M형 ESBL의 출연을 감시하기 위한 정기적인 연구와 조사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한다., A2-1, B1-1, B2-1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