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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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ft Genome Sequence of Aureobasidium pullulans Strain MHAU2101, a Biological Control Agent against Fire Blight from Korea

  • Lin He;Huan Luo;Mi-Hyun Lee;Jun Myoung Yu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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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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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8-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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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In this study, we present the draft genome of Aureobasidium pullulans strain MHAU2101, which is the first strain to effectively control fire blight caused by Erwinia amylovora in Korea. The genome of strain MHAU2101 was composed of 28,669,322 base pairs, with a C+G content of 50.4%. The assembly comprised 17 contigs and had 99.22% completeness. The results of this study will be a valuable resource for future research on the biocontrol mechanism of A. pullulans strain MHAU2101.

Leaf Blight Caused byCurvularia intermedia on the Invasive Weed Lactuca serriola in Korea

  • Jin A Lee;Seon Young Lee;Young-Joon Choi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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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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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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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Prickly lettuce (Lactuca serriola), an invasive annual plant, poses a significant threat to the agricultural systems of many countries, including Korea. In 2020, leaf blight symptoms were observed in the prickly lettuce populations of various farms across Korea. Detailed morphological and molecular sequence analyses revealed that the disease was caused by the fungus, Curvularia intermedia. A pathogenicity test confirmed that the fungus can cause the same symptoms in healthy prickly lettuce, thereby fulfilling Koch's postulates. To the best of our knowledge, this is the first report of C. intermedia causing leaf blight on L. serriola in Korea, suggesting its potential as a biocontrol agent for this weed. However, further investigations are necessary to determine its ecological impact to prevent any non-target effects.

작약 지상부 고사가 뿌리의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eaf and Stem Blight on Growth and Root Yield of Paeonia lactiflora Pallas)

  • 박소득;김세종;김재철;김기재;신종희;최부술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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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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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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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6월 하순부터 1개월 간격으로 작약의 잎과 줄기에 인위적 고사를 유도하여 지상부 고사가 뿌리의 발달, 수량, 상품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코자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작약의 잎과 줄기를 고사시키는 주 병원균은 점무늬병균, 녹병균, 흰가루병균, 검은무늬병균, 탄저병균, 갈색점무늬병원균이었다. 2. 점무늬병과 흰가루병은 4월 하순에서 5월 중순경에 발병되었고, 녹병은 6월 상 순부터 발생되어 시일이 경과할수록 발생율이 증가하였다. 3. 작약 지상부의 고사는 5월 하순부터 시작되어 8월 하순경에는 50% 이상의 고사율을 보였다. 4. 수량은 정상주에 비해 6월 하순 및 7월 하순 고사가 $31{\sim}35%$ 감수되었고, 8월 하순과 9월 하순 고사가 $7{\sim}12%$의 감수를 보였다. 5. 직경 10mm이상 상품성이 있는 뿌리수는 6월과 7월 고사가 8월이후 고사에 비해 적었고 주성분 Paeoniflorin 함량은 조기에 고사된 작약 뿌리 가 오히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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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에서 고추.토마토 역병 및 오이 노균병에 대한 아인산(phosphorous acid)의 방제 효과 (Effect of phosphorous acid on control of phytophthora blight of red-pepper and tomato, and downy mildew of cucumber in the greenhouse)

  • 장태현;임태현;김익열;최경자;김진철;김흥태;이용세;조광연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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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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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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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아인산의 고추 토마토 역병 및 노균병에 대한 방제 효과를 성체 식물체를 이용하여 온실에서 검정한 결과, 고추 역병의 경우 $1,408{\mu}g$ a.i./mL ($H_{3}PO_{3}$) 농도 처리에서 91%와 80%의 예방 및 치료효과를 보였다. 토마토 역병의 경우는 $1,408{\mu}g$ a. i./mL 처리에서 각각 63.4%와 13.0%의 예방 및 치료효과를 보여 고추 역병에 비해 효과가 저조하였다. 토마토 역병균의 유주자낭의 밀도가 $1{\times}10^{3}{\sim}1{\times}10^{4}/mL$일 경우 방제 효과가 높았다. 고추역병균에 대한 약제지속효과에 있어서 아인산은 경엽처리 4일 후에도 94%의 높은 방제 효과를 보여 대조약제인 포롬 수화제에 비해 효과가 지속됨을 알 수 있었다. 오이 노균병에 대해서는 $1,408{\mu}g$ a.i./mL 처리는 82와 62%의 예방 및 치료효과를 보였다. 아인산의 경엽처리는 식물의 생육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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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고키토산에 의한 토마토 역병과 감자 역병의 방제 (Control of Late Blight of Tomato and Potato by Oilgochitosan)

  • 최용호;최경자;김병섭;장경수;윤미영;박명수;김진철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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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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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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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키토산은 D-glucosamine과 N-acetyl-D-glucosamine이 ${\beta}$-(1-4)로 연결된 직선상의 다당류이다. 분자량이 3,000 amu 이상인 키토산에 대한 in vivo 항균활성 및 저항성 유도 활성에 대한 보고는 많지만, 분자량이 3,000 이하인 올리고키토산에 대한 in vivo 항균활성에 대한 논문은 거의 전무한 상태이다. 본 연구에서 올리고키토산은 P. infestans에 의해 발생하는 토마토 역병에 대하여 500 ${\mu}g$/ml과 1,000 ${\mu}g$/ml 수준에서 94% 이상의 매우 높은 접종 1일전 예방효과를 보였으며, 고추 탄저병과 밀 붉은녹병에 대해서는 500 ${\mu}g$/ml과 1,000 ${\mu}g$/ml 수준에서 67% 내지 89%의 중간 정도의 에방효과를 항온항습실 조건에서 보였다. 다른 한편으로 올리고키토산은 고추 탄저병에 대하여 접종 16시간 후 치료효과를 보였지만, 토마토 역병에 대해서는 치료효과를 전혀 보이지 않았다. 포장에서 올리고키토산 액제는 감자 역병과 토마토 역병에 대하여 각각 72%와 48%의 방제효과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는 올리고키토산이 감자 및 토마토 역병 방제를 위한 친환경 유기농자재로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강력하게 나타낸다.

고추 역병 방제를 위한 저영양 길항세균 7F 균주의 동정 (Identification of the Oligotrophic Bacteria Strain 7F Biocontrolling Phytophthora Blight Disease of Red-pepper)

  • 김동관;여윤수;권순우;장길수;이창묵;이미혜;김수진;구본성;윤상홍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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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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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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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고추 역병이 발생한 충주, 안면, 태안, 안동, 음성 그리고 괴산지역의 고추밭 토양에서 전체 10,753균주의 저영양 미생불을 분리하였다. 이들 중 Phytophthora capsid를 포함하여 식불체의 주요 병원성 곰팡이에 대해 길항작용을 보이는 균주들을 일차적으로 선발하였다. 최종적으로는 온실 고추유묘 검정을 통해 고추 역병에 대해 탁월한 방제가를 보이는 7F 균추가 선발되었다. 이 균주는 16SrDNA염기서열 분석과 API20 NE 키트를 통한 생리, 생화학적 분석을 통하여 Bacillus subtilis로 동정 되었다. 고추 역병균 포자를 처리한 고추 유묘 화분 검정에서, 처리25일 후 대조구는 고추 역병 이병 비율이 87%에 이르는 반면에 7F 균주를 처리한 처리구에서는 단지 6%의 이병율을 보였다.

기내 검정법을 이용한 국내 과수 화상병 방제제 선발 (In Vitro Screening of Antibacterial Agents for Suppression of Fire Blight Disease in Korea)

  • 이민수;이인경;김삼규;오창식;박덕환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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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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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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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국내 과수 화상병은 2015년 사과 및 배에서 발생하여 큰 피해를 주고 있으나, 이에 대한 적절한 방제제는 등록되어 있지 않다. 다만 농촌진흥청은 무름병과 세균점무늬병 등 다른 식물세균병해에 등록되어 있는 살세균제들을 직권등록 시켜놓은 상태이다. 그러나 직권등록이란, 약효는 보증하지 않으면서 약해만을 보증하는 제도로, 국내에서 과수 화상병이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상황에서는 적절한 방제제를 선발하는 것이 요구되어지기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직권등록 국내 과수 화상병 방제제 중, 각각 4종의 농용항생제와 구리 합성 화학물 그리고 생물학적 방제제 2종에 대한 기내 검정법을 통하여 국내 과수 화상병원세균 억제 및 병징확산 억제효과를 검증하였다. Kasugamycin, Oxytetracycline 및 streptomycin의 항생제는 효과가 우수하였으며, oxolinic acid는 꽃에서의 억제효과는 우수하였지만 신초 및 미성숙과 기내검정에서는 다소 효과가 감소하였다. 4종의 구리 합성 화학물은 항생제만큼의 억제효과는 나타내지 않았지만, 사용가능한 수준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2종의 생물적 방제제는 처리시기 등을고려할 경우, 친환경 재배지에서는 사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한편 국내 과수 화상병원세균은 선발 방제제 중 항생제 저항성 유전자들을 가지고 있지 않고,화분매개충에 대한 영향도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매문병 ( Helminthosporium turcium PASS ) 에 감염된 수단그라스의 양적.질적 피해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Qualitative and Quantitative Damage of Sudangrass In fected with Leaf Blight ( Helminthosporium turcium PASS ))

  • 이상범;김정갑;김봉구;한흥전;양종성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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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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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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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본시험(本試驗)은 sudangrass의 Piper를 공시품종(供試品種)으로 하고 질소수준(窒素水準)을 20, 30 및 40kg/10a으로 하여 난괴법(亂魁法) 4반복(反復)으로 1984년(年) 축산시험장(畜産試驗場) 사료작물시험포(飼料作物試驗圃)에서 실시(實施)하였다. Sudangrass에 발생(發生)하는 주요(主要) 병원균(病原菌)을 분잡(分雜) 동정(同定)하고 이중 매문병(煤紋病)의 이병정도(罹病程度)에 따른 양적(量的) 및 질적손실(質的損失)을 연구검토(硏究檢討)한 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Sudangrass에서 분잡(分雜)된 주요병원균(主要病原菌)은 3종(種)으로 Helminthosporium turcicum과 Collectotricum graminicolum이 동정(同定)되었으며 1종(種)의 병원균(病原菌)의 미동정(未同定)되었다. 2. 매문병(煤紋病)(Helminthosporium turcicum PASS)은 6월(月) 20일(日) 조사(調査)에서 처음 확인(確認)되었으며 $7{\sim}9$월(月)의 고온기(高溫期)에 심(甚)하게 발생(發生)되었다. 1차생육기(次生育期)보다 예취후(刈取後)의 재생식생(再生植生)에서 매문병발생(煤紋病發生)이 심(甚)하게 나타났으며 질소시비량(窒素施肥量)과 이병율간(罹病率間)에는 정(正)(+)의 상관(相關)이 있었다(P<0.01). 3. 매문병발생(煤紋病發生)으로 생초(生草) 및 건물수량(乾物收量)은 크게 감소(減少)해 각각(各各) 47% 및 38%의 손실(損失)이 있었다. 4. 조지방(粗脂肪) 및 조단백질함량(粗蛋白質含量)은 매문병(煤紋病)이 발생(發生)된 식물(植物)에서 감소(減少)되었으나 조회분(粗灰分), 조규산(粗珪散) 및 리그닌함량(含量)은 이병율(罹病率)이 증가(增加)됨에 따라 비례적(比例的)으로 증가(增加)하였다. 또한 건물(乾物) 및 유기물소화율(有機物消化率)은 이병율(罹病率)이 증가(增加)됨에 따라 감소(減少)되었다(P<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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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검정을 통한 고추 유전자원의 역병저항성 평가 (Evaluation of Resistance in Hot Pepper Germplasm to Phytophthora Blight on Biological Assay)

  • 김정순;김원일;지형진;곽재균;김정곤;심창기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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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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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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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역병은 세계적으로 고추에 발생하는 병 중 가장 문제시 되는 병해로 국내 83개 지역에서 채집한 재래종 고추 유전자원 중 300개를 선발하여 공시하였다. 파종 후 온실에서 70일간 육묘하였고 공시한 역병균의 유주자낭 농도를 $10^5/mL$으로 하여 주당 5mL 관주접종 후, 습실 처리하였고 1주 간격으로 4주간 이병주율을 조사하였다. 접종 7일 후 이병주율을 조사하였더니, 공시한 300개 고추 자원 중 67개 자원에서 이병주율이 60.1% 이상으로 높은 감수성을 보였으며, 37개 자원은 접종 후 7일까지 전혀 발병하지 않았다. 역병균 접종 28일 후, 공시한 300점의 고추자원 중 244개 자원은 60% 이상의 이병주율을 보여 역병에 대해 감수성을 나타내었으며, 11개 자원은 20% 미만의 이병주율을 보여 중도저항성을 보였고, 5개 자원은 전혀 발병하지 않아 저항성을 나타내었다. 5개 자원의 저항성 고추유전자원은 역병저항성 고추 품종 육종에 유용한 중간모본으로 사용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실험의 정밀도를 높이기 위해 분자마커를 활용한 추가실험이 진행된다면 고추유전자원의 역병 저항성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포도 '캠벨얼리' 차광수준이 수체생장과 열매마름 증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hade Levels on Growth and Fruit Blight of 'Campbell Early' Grapes)

  • 김병삼;조경철;황인택;최현석;정석규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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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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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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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시험I은 여름철 고온에 의하여 발생되는 열매마름 증상 경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전라남도 일부 지역의 '캠벨얼리' 6개 포도과원을 중심으로 실태조사를 하였다. 열매마름 발생비율이 높은 과원은 주로 관수를 하지 않은 수세가 중간인 곳에서 관찰되었다. 시험II는 포도나무 수관 전체를 차광망을 씌워서 차광수준을 0%, 30%, 60%로 하여 과실마름 증상 등을 포함한 수체 반응을 조사하였다. 수확 시기는 30% 차광으로 0% 차광보다 2주일 정도 앞당겨졌다. 차광량이 증가하면 신초장은 길어지고 신초경은 가늘어지는 경향을 보였고, 신초수는 30% 차광에서 가장 많았다. 수관의 조도는 30% 차광에서 약 26% 감소가 관찰되었다. 상품성이 있는 수확 과방수는 30% 차광처리에서 주당 50.6송이로 0% 차광(주당 33.6송이)과 60% 차광(주당 42.8송이)보다 높은 수확량을 보였다. 열매마름 과방과 열매마름 과립률은 30% 차광처리에서 각각 11.8%와 11.2%로 가장 낮았다. 30% 차광처리는 과방중과 과립중, 당도, 안도시아닌 함량을 증가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