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leac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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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금(Curcuma longa L.)의 생리활성 및 지질과산화 저해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urmeric (Curcuma longa L.) Bioactivity Compounds and Lipid Peroxidation Inhibitory Action)

  • 오다영;김한수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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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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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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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울금(Curcuma longa L.)의 생리활성 및 지질과산화 저해능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기능성 식품 소재로 활용 가치를 검토하기 위하여 연구를 수행하였다. 총 카로티노이드(total carotenoid) 함량은 $1.581{\pm}0.005mg$ ${\beta}$-carotene equivalents (BCE)/g dry weight으로 관찰되었다. 70% 메탄올, chloroform:methanol (CM, 2:1, v/v), 에틸 아세테이트(ethyl acetate, EA) 3가지 용매를 사용한 추출 수율은 70% 메탄올(16.54%), CM (5.64%), EA (4.14%) 순으로 나타났다. 총 페놀 함량은 EA, CM 및 70% 메탄올에서 각각 106.287, 90.614 및 18.527 mg gallic acid equivalents (GAE)/g의 함량으로 나타났으며, 추출 용매 별 항산화능은 0.2, 0.4, 0.6, 0.8 mg/mL의 농도로 측정하였고, 양성대조구로 사용된 BHA (butylated hydroxyanisole) 및 trolox 보다는 낮은 항산화능을 보였다. Nitric oxide (NO) 라디칼 소거능은 70% 메탄올에서 28.65~48.43%, CM 18.86~55.10%, EA에서 15.68~56.25%로 관찰되었다. Nitrite ($NO_2$) 소거능은 70% 메탄올, CM 및 EA 순으로 나타나 EA 추출물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며 강한 $NO_2$ 소거능을 나타내었다(p<0.05). ${\beta}$-carotene 탈색 저해능은 70% 메탄올, CM 및 EA에서 각각 1.64~23.79%, 6.99~41.16% 및 10.20~48.52%로 관찰되었다. 한편, 지질과산화 저해능은 70% 메탄올, CM 및 EA 추출물에서 높게 측정되었다.

울금(Curcuma longa L.) 추출물의 산화억제 및 질소산화물 소거활성 (Evaluation of Oxidation Inhibition and Nitrogen Oxide Scavenging Activity from Curcuma longa L. Extracts)

  • 오다영;김한수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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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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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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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울금(Curcuma longa L.)의 산화억제 및 질소산화물 소거활성 등 기능성 소재로서 활용 가능성을 검토한 결과, 프로안토시아니딘(proanthocyanidin) 함량은 $69.000{\pm}2.737mg$ catechin equivalents (CE)/g dry weight으로 확인되었으며, 증류수(distilled water, DW), 70% 에탄올 및 노르말 부탄올(n-butanol)의 3가지 용매를 사용한 추출 수율은 DW (17.11%), 70% 에탄올(15.26%), 노르말 부탄올(4.12%) 순으로 관찰되었다. 총 플라보노이드(total flavonoid) 함량은 DW, 70% 에탄올 및 노르말 부탄올에서 각각 0.032, 0.512 및 2.221 mg quercetin equivalents (QE)/g의 함량으로 나타났고, 노르말 부탄올에서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며 높게 관찰되었다(p<0.05). Nitric oxide (NO) 라디칼 소거 활성은 농도 별(0.2~0.8 mg/mL) DW에서 15.64~26.20%, 70% 에탄올 10.52~20.76%, 노르말 부탄올에서 13.39~69.92%로 확인되었다. Nitrite ($NO_2$) 소거활성은 DW 및 70% 에탄올과 비교하였을 때 노르말 부탄올에서 강한 $NO_2$ 소거활성을 보였다. ${\beta}$-carotene 탈색 저해활성은 DW에서 8.81~25.93%, 70% 에탄올 1.20~20.20%, 노르말 부탄올 12.08~43.93%로 나타났다. 지질과산화 저해활성은 DW, 70% 에탄올 및 노르말 부탄올에서 각각 5.60~27.54%, 37.78~50.79% 및 41.79~46.39%로 동정되었다. 이에, 천연 항산화제 등 기능성 소재로서의 활용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Trametes velutina JS18 유래 멜라닌 탈색 효소의 생산, 정제 및 특성 (Production, Purific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a Melanin Bleaching Enzyme from Trametes velutina JS18)

  • 전숭종;김태윤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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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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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3-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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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삼림지역의 고목에서 분리한 JS18 균주는 합성 멜라닌을 탈색하는 세포 외 분비효소를 생산했다. JS18 균주의 internal transcribed spacer (ITS) 염기서열을 분석하고 계통학적으로 확인한 결과 본 균주는 Trametes velutina로 동정되었다. JS18 균주는 laccase 활성을 나타냈지만 manganese peroxidase 및 lignin peroxidase 활성은 나타내지 않았다. 본 균주를 회분배양한 결과 멜라닌 탈색 활성은 laccase 활성으로부터 유래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Laccase 유도인자로써 Syringic acid 및 CuSO4를 첨가하고 25℃에서 7일간 배양한 결과 배양상등액에서 98 U/ml의 laccase 활성을 나타내었다. GYP 배지에서 배양한 T. velutina의 배양상등액에서 ammonium sulfate 침전, Hi-trap Q Sepharose 컬럼 및 gel filtration을 이용하여 효소를 정제하였고, SDS-PAGE에서 약 67 kDa의 분자량을 나타내었다. 정제된 효소의 멜라닌 탈색율은 효소 단독으로는 24 시간 만에 단지 4% 만을 나타내는 반면, HBT의 존재 하에서는 80%로 향상되었다. 또한 1.5 mM HBT의 농도에서는 최대 81%의 멜라닌 탈색율을 나타내었다. 본 효소의 멜라닌 탈색에 대한 최적 pH 및 온도는 각각 5.0와 37℃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에서는 T. velutina JS18 유래 laccase가 촉매하는 멜라닌 탈색 반응에서 redox mediator로써 HBT의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산성 아미노산 후처리가 헤어컬러링 시 모발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ost-treatment Using Acidic Amino Acids during Hair Coloring on Hair Condition)

  • 이진영;이상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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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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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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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현대인들은 헤어컬러링을 통하여 아름다움을 표출하는데 반복적인 화학적 시술에 의하여 모발은 손상을 받는다. 염색의 지속력을 높이고 모발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헤어컬러링 시 산성 아미노산인 아스파트산(Asp)과 글루탐산(Glu)으로 모발을 후처리하였다. 탈색모에 체리레드와 블루실버 색상으로 염색하고 0.75%의 Asp와 Glu 용액을 실온에서 20분간 후처리를 한 후 1회, 5회, 10회, 15회, 20회, 25회 샴푸 후 L*a*b*값을 측정하여 염색 지속력을 확인하였고, 모발의 상태를 알아보기 위하여 모발의 인장강도, 기공도, 표면 특성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체리레드와 블루실버 염색을 진행한 경우 모두 Asp와 Glu 실험군이 대조군 보다 높은 색 지속력을 보였고 Asp와 Glu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높은 인장강도, 낮은 기공도, 매끄러운 표면특성을 나타냈다. 특히 Asp 실험군이 Glu 실험군 보다는 우수한 색 지속력과 낮은 모발 손상도를 나타냈다. 따라서 본 연구가 현장에서 탈색과 염색 시 손상된 모발의 후 처리제로 Asp와 Glu을 조합한 모발 화장품 개발의 기초자료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국화왜화바이로드 저항성 국화 유전자원 선발 (Identification of Chrysanthemum Genetic Resources Resistant to Chrysanthemum Stunt Viroid (CSVd))

  • 박상근;최성열;곽용범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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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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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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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전 세계적으로 국화에 큰 피해를 야기하는 국화왜화바이로이는 단일나선형의 감염성 RNA 병원체로, 1997년 국내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전국적으로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심각성 에도 불구하고, 국화왜화바이로이드는 재배적, 화학적 방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예방 이외에는 방제할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국화 재배에 있어 국화왜화바이로이드병을 방제하기 위해서는 저항성 품종의 육성이 절실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화왜화바이로이드 저항성 품종 육성을 위한 기반 구축을 위해 유전자원을 선발하고자 하였다. 스프레이 167 품종과 스탠다드 25품종 등 총 192 품종을 공시하여 접목즙액접종법을 통해 병 저항성 검정을 실시한 결과, 대부분의 품종에서 초장이 감소하는 전형적인 왜화 증상을 나타냈으며, 화경이 감소하고 화색이 퇴화되는 증상을 보였다. 그러나 일부 품종에서는 이와 같은 병징이 나타나지 않거나 지연되는 경향을 보였다. 192 품종 가운데 5% 이하의 초장 감소율을 보인 'Chiwerel'과 'Jeongheungdaesin'은 저항성, 20% 미만의 초장감소율을 보인 'Inga' 등 6 품종은 중도저항성, 그리고 그 외 184품종은 감수성으로 평가되었다. 저항성 발현이 안정적으로 나타나는 'Chiwerel' 등의 품종들은 국화왜화바이로이드병 저항성 품종을 육종하는 교배모본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r;YSGG 레이저를 이용한 치은 색소침착 제거 증례보고 (Gingival pigmentation treatment using Er;YSGG laser)

  • 김현종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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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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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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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치은의 매력 필수 요소로는 잇몸의 색상, 형태 그리고 치아와 잇몸 경계부의 형태와 위치 등에 따라 아름다운 모습인지 아닌지에 따라 결정된다. 치은의 일반적인 아름다움과 균형감 그리고 건강하다는 기준을 받아 들이는 것은 모두 다르지만 치은의 색상 만큼은 분홍빛의 건강한 치은 색상이 검거나 갈색의 치은 보다는 좀 더 심미적이라고 생각하는 기준은 모두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비교적 간단한 소수술로 검거나 갈색인 잇몸의 색을 아름다운 핑크색으로 바꾸는 치은착색 제거술을 진행한다면 좀 더 자신 있는 미소를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 건강한 잇몸의 색은 연분홍색에서 진한 푸르스름한 보라색까지 다양하다. 이러한 정상적인 한계 사이에는 주로 혈관 공급, 상피 두께, 각질화 정도, 상피 내 색소의 존재에 따라 많은 색 변화가 관찰된다. 멜라닌, 카로틴, 감소된 헤모글로불린, 옥시헤모글로불린은 구강 점막의 정상적인 색상에 기여하는 주요 색소들이다. 잇몸의 건강과 형태는 매력적인 미소의 필수 요소다. 빈번하게 발생되는 착색증은 상피의 기저층과 초기저층에 있고 멜라노솜의 형태로 저장되는 멜라닌 침전물이 과도하게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런 착색을 제거하는 술식은 매우 다양하지만 본 증례에서는 Er;YSGG 레이저를 이용한 치은 색소침착을 제거하였으며 다소 임상적인 경험을 얻어 이에 공유 하는 바이다.

Tooth Lightness Changes with Listerine Healthy White after Application of Tooth-Coloring-Inducing Foods

  • Moon-Jin Jeong;Jung-Hui Son;Soon-Jeong Jeong;Ye-Jin Kim;Hee-Jung Lim;Im-Hee Jung;Do-Seon Lim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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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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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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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Background: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tooth whitening effect of Listerine Healthy White and provide effective management of extrinsic discoloration by comparing the whitening effects of existing whitening products. Methods: The included study four groups: those using whitening gel, whitening toothpaste, and Listerine Healthy White and a control using artificial saliva. Each group received 40 bovine tooth specimens, which were stained with commonly consumed tooth-coloring-inducing foods; black tea, black coffee, and instant noodles for 72 hours. The specimens were treated with tooth whitening materials for 5 weeks, after which the lightness (L*) was measured weekly using a spectrophotometer. Results: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lightness among the groups between the 1st and 5th week of treatment for all tooth-coloring-inducing foods (p<0.05). When comparing the changes in lightness values from before whitening to the 5th week of whitening for all tooth-coloring-inducing foods, the order of change was as follows: whitening gel, whitening toothpaste, Listerine Healthy White, and artificial saliva. Listerine Healthy White showed a significant whitening effect for all tooth-coloring-inducing foods (p<0.05). Particularly, changes in lightness values for specimens stained by black tea after 5 weeks of whitening were in the following order: whitening gel (21.72), whitening toothpaste (14.89), Listerine Healthy White (12.91), and artificial saliva (3.85). For specimens stained by black coffee, the changes in lightness values were in the following order: whitening gel (12.99), whitening toothpaste (9.66), Listerine Healthy White (7.91), and artificial saliva (3.12). Lastly, changes in lightness values for specimens stained by instant noodles were as follows: whitening gel (10.84), whitening toothpaste (9.85), Listerine Healthy White (7.71), and artificial saliva (2.61). Conclusion: Listerine Healthy White exhibits continuous whitening effects over time, and for consumers seeking convenient ways to achieve tooth whitening effects at home, consistent use of Listerine Healthy White is recommended.

아황산(亞黃酸)가스에 의(依)한 농작물(農作物)의 피해생리(被害生理) 감수율(減收率) 및 피해경감(被害輕減)에 관(關)한 연구(硏究) (Effect of Sulfur Dioxide on Crops - Physiology of Lesion, Yield Loss, and Preventive Measures)

  • 한기학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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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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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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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대기오염물질중(大氣汚染物質中) 가장 중요(重要)한 아황산(亞黃酸)가스가 농작물(農作物)에 미치는 영향(影響)에 관(關)한 기초(基礎) 자료(資料)를 얻고자 아황산(亞黃酸)가스가 작물(作物)에 미치는 피해생리(被害生理)와 동(同)가스의 농도별(濃度別) 및 작물(作物)의 생육시기별(生育時期別)로 농작물수량(農作物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과 이들 피해(被害)로 부터 작물(作物)을 보호(保護)하기 위(爲)한 방법(方法)을 모색(摸索)하기 위(爲)하여 시험(試驗)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피해(被害) 생리(生理) 가. 아항산(亞黃酸)가스 처리(處理)는 작물(作物)(배추)조직(組織)의 pH및 Eh에는 영향(影響)을 주지 않았다. 나. 작물(作物)(배추)중(中) peroxidase 의 활성(活性)은 아황산(亞黃酸)가스 처리(處理)로 저하(低下)되었으나 경시적(徑時的)으로 회복(回復)되어처리(處理) 10시간(10時間) 후(後)에는 무처리(無處理)와 대등(對等)하였다. 다. 용액중(溶液中)의 엽록소(葉綠素)는 아황산(亞黃酸)가스에 의(依)하여 순간적(瞬間的)으로 또 불가역적(不可逆的)으로 퇴색(褪色)된다. 그러나 pheophytin의 생성(生成)은 관찰(觀察)되지 않았으며 엽록소(葉綠素)의 퇴색(褪色) 생성물(生成物)은 아황산(亞黃酸)가스의 부가화합물(附加化合物) 또는 그 환원(還元) 생성물(生成物)인 것같다. 라. 엽록체중(葉綠體中)의 엽록소(葉綠素)도 아황산(亞黃酸)가스에 의(依)하여 용액중(溶液中)의 엽록소(葉綠素)와 같은 현상(現像)으로 퇴색(褪色)되었으나 다만 그 속도(速度)가 완만(緩慢)하여 $1{\sim}2$시간(時間)이 소요(所要)되었다. 마. 아황산(亞黃酸)가스의 식물(植物)에 대(對)한 가장 큰 가해작용(加害作用)의 하나는 엽록소(葉綠素)의 파괴(破壞)인것 같다. 2. 농작물(農作物)의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가. 아황산(亞黃酸)가스 처리(處理) 농도(濃度)에 비례(比例)하여 증가(增加)함을 확인(確認)하였다. 나. 아황산(亞黃酸)가스가 생육시기별(生育時期別)로 작물수량(作物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은 개화기(開花期)에 가장 심(甚)하였으며 다음 유수형성기(幼穗形成期), 신장기(伸長期), 유숙기(乳熟期), 최고분얼기(最高分蘖期)의 순위(順位)였다. 다. 아황산(亞黃酸)가스에 대(對)한 작물별(作物別) 저항성(抵抗性)은 처리농도(處理濃度)에 따라 다소(多少) 상이(相異)하나 일반적(一般的)으로 소맥(小麥)이 가장 강(强)하였으며 다음이 수도(水稻), 대맥(大麥), 파, 무, 배추의 순위(順位)로 십자화작물(十字花作物)은 화본(禾本) 과작물(科作物) 및 두과작물(豆科作物)보다 감수성(感受性)이 컸다. 3. 피해(被害) 경감(輕減) 효과 가. 아황산(亞黃酸)가스에 의(依)한 작물피해(作物被害)는 가리(加里), 규회석(珪灰石), 및 석회시용(石灰施用), 그리고 석회유(石灰乳)의 엽면(葉面) 살포(撒布)로 수도(水稻), 대맥(大麥), 대두(大豆)에 그 효과(?果)가 인정(認定)되었다. 나. 석회유(石灰乳)의 살포(撒布)는 가장 우수(優秀)한 피해경감효과를 보였다. 다. 수도(水稻)에 대(對)한 석회유(石灰乳)의 살포(撒布)는 탄소동화작용(炭素同化作用)을 현저(顯著)히 증가(增加)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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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lectron Trap Analysis in Thermoluminescent LiF Crystal

  • Park, Dae-Yoon;Ko, Chung-Duck;Lee, Sang-Soo
    • Nuclear Engineering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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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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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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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광학급 LiF단결정의 열형광유선은 r선조사선양이 증가함에 따라서 변화한다. 즉 선량이 적을 때는 2개의 glow peak를 가지나, 선양이 정차 증가하여 10$_{5}$ rontgen 정도에 이르면 5개의 glow peak를 나타낸다. 이들 glow peak에 대응하는 energy 준위 Ei(i=1,2,3,4, 및 5)는 전도대 밑으로 부터의 깊이로 표시할 때 다음과 같은 값을 갖는다. 이들 E$_i{$의 값은 가열속도 $\theta_1$=6.6$^{\circ}C$/sec와 $\theta_2$=3.4$^{\circ}C$/sec에 대한 glow peak의 온도를 얻은 다음, Randall-Wilkins의 이론에 따라서 계산되었다. 광학급 LiF단결정에서 E$_1$과 E$_2$이외의 전자 trap은 열적으로 불안정하며 LiF(Mg) 열형광선양계에 불가결한 것으로 되어있는 sensitization의 효과가 거의 없다. LiF(Mg)는 $\theta$=6.6$^{\circ}C$/sec 일때, 17$0^{\circ}C$와 23$0^{\circ}C$에 glow peak를 나타내며 이들에 대응하는 전자 trap E$_4$와 E$_{5}$ 이외에 방사선이 조사됨에 따라서 E$_1$, E$_2$, E$_3$ 및 E$_{6}$의 전자 trap이 형성되며 이들 값은 다음과 같다. LiF(Mg)에서 방사선상해 때문에 형성된 E$_1$, E$_2$, E$_3$및 E$_{6}$는 모두 상당히 열적으로 안정하며, sensitization과정에서 형성된다. 이 안정한 6준위계에서 LiF(Mg)예 의한 방사선 선양측정이 시행되어야 한다. E$_1$,E$_2$,E$_3$ 및 E$_{6}$의 안정성은 LiF결정내의 $Mg^{$ ++/ 불순물의 영향으로 사료된다. 광학급 LiF단결정의 열형광에서 r선양의 대수표시양과 전열형광양의 대수표시 사이에 비선형성을 나타낸다. 그러나 열적으로 안정한 12$0^{\circ}C$ glow peak만을 고려하여 r선양의 대수표시양과 12$0^{\circ}C$ slow peak의 높이의 대수표시량 사이에서 비선형성이 감소되어, LiF(Mg)에 대한 곡선과 매우 유사한 곡선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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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판 녹차, 보이차, 우롱차 및 홍차의 폴리페놀 함량, 항산화 및 아세틸콜린에스터레이스 저해 효과 (Phenolic Content, Antioxidant Effect and Acetylcholinesterase Inhibitory Activity of Korean Commercial Green, Puer, Oolong, and Black Teas)

  • 정창호;강수태;주옥수;이승철;신영희;심기환;조성환;최성길;허호진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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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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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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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4종류의 차 즉, 녹차, 보이차, 우롱차 및 홍차 열수추출물의 페놀성 화합물, 항산화 및 퇴행성 뇌신경질환 저해활성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시판 차 열수추출물의 총 페놀성 화합물 함량은 $72.03{\sim}85.62\;mg/g$이었으며, 녹차, 보이차, 우롱차 및 홍차 열수추출물의 총 플라보놀 함량은 각각 350.96, 254.17, 334.48 및 240.23 mg/100 g이었다. 녹차, 보이차, 우롱차 및 홍차 열수추출물의 총 카테킨 함량은 각각 2,920.35, 1,016.23, 2,824.22 및 1,006.51 mg/100 g이었으며, 카페인함량은 녹차 열수추출물에서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다. $ABTS{\cdot}+$ 라디칼 소거활성도 농도 의존적인 경향을 보였으며, FRAP은 다른 차 열수추출물에 비하여 녹차 열수추출물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beta$-carotene과 linoleic acid system을 이용하여 측정한 항산화 활성 및 퇴행성 뇌신경질환효소 억제활성도 녹차 열수추출물에서 가장 높은 효과를 보였다. 따라서 시판 차 4종의 열수추출물을 이용하여 항산화 및 퇴행성 뇌신경질환효소 억제활성을 측정한 결과 녹차 열수추출물이 가장 높은 활성을 보였으며, 홍차 열수추출물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