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lack juj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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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hancing the Organoleptic and Functional Properties of Jujube by a Quick Aging Process

  • Kim, Ji-Eun;Kim, Min-Ah;Kim, Jung-Seok;Park, Dong-Cheol;Lee, Sam-Pin
    • Preventive Nutrition and Food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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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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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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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Black jujube was made by aging dried jujube and its physiochemical characteristics, antioxidant activities and ${\alpha}$-glucosidase inhibitory activities were evaluated. The moisture and sugar contents were increased depending on the period of aging times and the pH was reduced thereby increasing acidity. The color of black jujube extract was changed from red to black resulting in decreases of Hunter color values L, a and b. As the aging progressed, sucrose was decomposed by increasing glucose and fructose, indicating higher contents of the total reducing sugars. Among the six different types of organic acids extracted from dried jujube, the levels of oxalic acid and citric acid were increased as the aging progressed. The total polyphenol contents in ethanol and water extracts of dried jujube were 7.74 and 8.12 mg/g, respectively. The water extract of black jujube aged for 48 hr contained the highest polyphenol contents at 16.82 mg/g. The 5'-hydroxymethylfurfural (5'-HMF) contents of black jujube extract significantly increased by longer aging times, and contained higher contents in the ethanol extract than water extract. The ethanol extract of black jujube showed the highest 5'-HMF content with 338.89 mg% after aging for 3 days. Also, $IC_{50}$ values of black jujube aged for 72 hr evaluated by DPPH and ABTS radical assays were 0.54 and 0.59 mg/mL, respectively. ${\alpha}$-Glucosidase inhibitory activities of black jujube at the concentration of 3.33 mg/mL (ethanol extract) increased from 65 to 80 % after aging for 72 hr.

발효 흑대추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 (Antioxidant Activities of Extracts from Fermented Black Jujube)

  • 홍주연;남학식;윤경영;신승렬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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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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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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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건대추와 건대추를 이용하여 온도 $50^{\circ}C$, 습도 90%의 항온항습기에서 숙성시켜서 제조한 발효 흑대추의 열수 및 에탄올 추출물에 항산화성을 평가함으로서 대추의 식품학적인 기능성을 검토하고자 하였다. 건대추와 발효 흑대추의 열수 및 70% 에탄올 추출물의 수율은 발효 흑대추 추출물에서 높았으며, 70% 에탄올 추출물이 열수 추출물에 비해 높았다. 총 폴리페놀 함량은 흑대추 추출물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열수 추출물이 70% 에탄올 추출물보다 높은 함량을 보였다. 전자공여능은 건대추와 발효 흑대추의 추출물의 열수 및 에탄올 $1,000{\mu}g/mL$의 농도에서 각각 85.0% 이상의 전자공여능을 보였고, SOD 유사활성능은 발효 흑대추 추출물이 건대추 추출물에 비해 높았으며, 대체적으로 열수 추출물에서 높게 나타났다. pH 1.2에서의 아질산염 소거능은 에탄올 추출물에 비해 열수 추출물에서 높았으며, 발효 흑대추보다 건대추 추출물에서 높게 나타났다. Xanthine oxidase 저해활성은 건대추 및 흑대추 추출물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열수 및 에탄올 추출물에서는 건대추에 비해 발효 흑대추 추출물의 저해활성이 높았다. 이상의 결과로 발효 흑대추의 열수 및 에탄올 추출물에서 높은 항산화 활성을 확인 할 수 있었으며, 발효 흑대추는 우수한 기능성 식품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추 추출물이 첨가된 흑도라지 사과주스의 품질 특성 및 항산화 활성 (Quality characteristics and antioxidant activity of black Doraji-apple juice mixed with jujube extracts)

  • 김자민;문용선;윤경영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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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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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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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기능성이 우수한 도라지를 이용하여 흑도라지를 제조하였으며, 흑도라지 추출물, 사과즙, 대추추출물의 혼합비율을 달리하여 흑도라지 사과주스를 제조하고 각각의 품질특성과 기능성을 분석하였다. 흑도라지 사과주스의 pH는 3.90~4.15이었으며, 산도는 1.2에서 1.5 사이를 나타내었다. 당도를 측정한 결과 흑도라지 사과주스 E가 가장 높은 값(9.33 $^{\circ}Brix$)을 나타내었으며, 환원당 함량의 경우 흑도라지 사과주스 E가 85.05 mg/mL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고, 흑도라지 사과주스 B가 41.23 mg/mL로 가장 낮은 함량을 보였다. 당산비 수치의 경우 당도와 환원당 함량이 가장 높은 흑도라지 사과주스 E가 6.98%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색도는 명도와 황색도는 흑도라지 사과주스 E가 가장 높았으며 적색도는 흑도라지 사과주스 C가 가장 높았다. 관능적 특성을 측정한 결과 향미를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흑도라지 사과주스 C가 가장 우수하게 나타났다. 총 폴리페놀 함량은 흑도라지 사과주스 D가 가장 높은 폴리페놀 함량(706 ${\mu}g/mL$)과 항산화 활성을 보였으나 흑도라지 사과주스 C와 항산화 활성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따라서 흑도라지 사과주스 C가 관능적 특성 및 항산화 활성이 우수하여, 흑도라지 사과주스 제조를 위해 흑도라지 추출물, 사과주스, 대추추출물을 2:4:1의 비율로 혼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할 것으로 판단된다.

흑대추와 일반 건조대추의 추출 및 유산발효과정 중 특성 변화 (Comparison of Property Changes of Black Jujube and Zizyphus jujube Extracts during Lactic Acid Fermentation)

  • 어미선;김이슬;안승준;안준배;김광엽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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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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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6-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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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포제법(炮製法) 중 가장 대표적인 구증구포(九蒸九炮)법을 응용하여 steam, 건조, 저온 숙성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흑대추를 활용하여 추출 및 발효과정에 일어나는 주요 특성 변화를 건대추와 비교 분석하였다. 대추의 구증구포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흑대추를 활용하여 추출 및 유산발효를 진행하고, 이러한 과정 중에 나타나는 약리활성 성분의 변화를 건대추와 비교함으로써 흑대추 추출물의 효능을 확인하여 기능성식품 소재로 활용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하였다. AOAC법을 이용하여 일반성분을 분석한 결과, 조단백질의 함량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수분과 조지방, 조회분의 함량은 흑대추가 건대추보다 더 높은 것을 확인하였다. TLC와 HPLC를 이용하여 당 분석을 하였고, 건대추와 흑대추 모두 fructose, glucose, sucrose로 조성되어 있었고, 각 함량은 건대추는 5.60, 6.30, 9.04 g/100 g이었고, 흑대추는 9.76, 12.76, 2.95 g/100 g으로 건대추는 sucrose의 함량이 fructose와 glucose에 비해 높은 반면, 흑대추는 상대적으로 더 낮은 sucrose 함량을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흑대추 제조를 위한 구증구포 과정 중 sucrose의 분해에 의한 것으로 판단된다. 유용성분이 추출될 수 있는 최적조건을 선정하기 위해 16개의 조건에서 추출수율을 측정하여 반응표면분석법(RSM)으로 최적 조건을 선정하였다. 건대추와 흑대추의 추출수율에 대한 회귀식의 결정계수값 $R^2$은 각각 0.3518, 0.3870으로 모델식이 적합하지 않았고, 이러한 결과는 추출조건에 따라 수율의 차이가 크지 않고, 추출 용매의 에탄올 비율이 증가할수록 수율이 증가하다가 80% 이상이 되면 수율이 급격히 감소하는 것이 원인인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Jeong 등(15)의 추출조건을 응용하여 건대추와 흑대추 추출물을 제조하였다. 추출물을 YL-3로 유산발효를 진행한 결과, 두 추출물 모두 배양 8시간 후부터 대수증식기가 시작되었고 24시간 배양 후 대수증식기가 종료되었다. 두 추출물의 초기 pH는 차이가 있었으나 8시간 배양까지 일정하게 유지되고 12시간 후부터 72시간까지 감소하는 유사한 변화 패턴을 보였고, 본 연구에서 사용한 건대추와 흑대추의 일반성분 함량 차이와 단당류 및 이당류 조성비의 차이가 유산균의 생육에 영향을 거의 미치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추 추출물의 유산발효에 의한 기능성 성분의 변화를 분석하고자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free 라디칼 소거능을 측정하였다. 발효 전 건대추와 흑대추의 페놀성 물질의 함량을 분석한 결과 흑대추가 건대추에 비해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발효 후 건대추의 폴리페놀 함량은 감소하였지만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흑대추는 발효 후 두 물질 모두 증가하였다. 이 결과를 통해 발효에 의한 페놀성 물질의 증가 가능성을 확인하는 것과 동시에 항산화 활성 및 생리기능의 향상을 예측할 수 있었고, 발효가 폴리페놀이나 플라보노이드 이외에도 많은 유효성분의 함량에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되며 이와 관련된 연구가 지속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DPPH에 의한 라디칼 소거능 측정 결과, 흑대추의 발효 전 전자공여능은 74.72%로 건대추보다 더 높았고, 발효에 의한 DPPH free 라디칼 소거능의 유의적인 증가 효과는 없었다. 흑대추의 AEAC값이 1.06 mgAAeq/g으로 건대추에 비해 ABTS free 라디칼 소거능이 더 높았으나, 두 추출물 모두 발효에 의한 ABTS free 라디칼 소거능의 증가 효과는 없었다. 본 연구를 통해 구증구포에 의한 유용성분의 증가효과를 확인하였고, 건대추에 비해 영양성분 및 기능성 물질의 함량이 높은 흑대추를 주원료로 하여 유산균 발효공정을 도입함으로써 기능성물질의 증가 효과를 얻고 다른 대추 가공품과 차별화를 두고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흑대추를 이용한 기능성 발효식품 개발에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발효 흑대추의 이화학적 특성 및 영양성분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Nutritional Components of Fermented Black Jujube)

  • 홍주연;남학식;윤경영;신승렬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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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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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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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하나의 과실임에도 불구하고 그 재료 자체로써 소비되기 보다는 다른 식품에 부재료로 소량 사용되고 있는 건대추의 식품학적 활용도를 높이기 위하여 발효 흑대추를 제조하고 이들의 이화학적 특성과 영양성분의 함량을 비교 측정하였다. 건대추의 수분함량은 22.66%이었으며, 발효 흑대추의 수분함량은 10.36% 이었고, 당도는 건대추와 발효 흑대추가 각각 6.07, 7.23 brix로 측정되었다. 색도 측정 결과 명도(L)값은 건대추가 34.78, 발효 흑대추가 31.82 이었으며, 적색도(a) 값과 황색도(b) 값도 건대추에 비해 발효 흑대추가 낮았다. 수분활성도는 건대추가 0.75, 발효 흑대추는 건대추보다 낮은 0.45의 수분활성도를 보였으며, 발효 흑대추의 환원당과 수용성 단백질의 함량이 건대추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유리당 함량은 건대추와 발효 흑대추에서 fructose와 glucose의 함량이 가장 높았으며, 무기질의 함량은 발효 흑대추가 건대추에 비해 높았으며, 건대추와 발효 흑대추 모두 무기질 성분 중 칼륨의 함량이 90% 정도로 높게 나타났다. 불포화지방산 함량은 건대추가 51.00%, 발효 흑대추가 59.83%의 조성을 보였고, 건대추와 발효 흑대추 모두 myristoleic acid, palmitic acid, palmitoleic aid 3개의 지방산이 전체 지방산 50% 정도의 비율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로 건대추에 비해 발효 흑대추가 우수한 이화학적 특성과 많은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건대추에 비해 우수한 식품학적 특성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Candidatus phytoplasma asteris" Group에 속하는 아까시나무 빗자루병 검출 (Detection of "Candidatus Phytoplasma Asteris" Associated with Black Locust Witches' Broom in Korea)

  • 한상섭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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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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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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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전형적인 파이토플라스마성 빗자루증상을 보이는 아까시나무가 전북지방에서 발견되었으며, 일반적으로 작은 잎들이 총생하였고, 마디와 마디 사이가 좁고, 가지가 위축되어 있는 증상을 보였다. 파이토플라스마 검출 primer인 P1/P7(약 1.8 kb)과 R16F2n/R2(약 1.2 kb)를 이용하여 증폭한 결과 빗지루증상을 보인 아까시나무에서 파이토플라스마 검출되었으며, 건전한 아카시에서는 PCR산물이 증폭되지 않았다. 염기서열 분석에 의한 유의성 검정결과 아까시나무 빗자루병 파이토플라스마는 aster yellow, 뽕나무오갈병, maize bushy stunt, 물푸레나무 빗자루병, 붉나무 빗자루병 파이토플라스마와 99.2% 이상의 유의성을 보였으며, 아까시나무 빗자루병 (GeneBank Accession No. AF 244363) 및 대추나무 빗자루병 파이토플라스마와는 각 각 88.6% 및 87.7%의 유의성을 보여 본 연구에서 분석한 아까시나무 빗자루병 파이토플라스마는 Candidatus phytoplasma asteris(16Sr I) group에 속하였으며, 16Sr III(peach X-disease phytoplasma group) group에 속하는 아카시나무 빗자루병 파이토플라스마와는 다른 계통으로 분류되었다.

전복과 천연 식물류 복합물의 항산화 및 알코올대사 효소 활성 (Antioxidant and Alcohol Dehydrogenase Activity of Water Extracts From Abalone Containing Medicinal Plants)

  • 신정혜;이수정;최덕주;강민정;성낙주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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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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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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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evaluate the possible production of a functional beverage derived from abalone and with several plants (AP). Five types of AP composites were prepared having different medicinal plant compositions (AP- I : abalone, garlic, jujube, Chinese matrimony fruit, dried orange peel, licorice root, zinger, honey; AP- II: abalone, garlic, black bean, Chinese matrimony fruit, cornus fruit, licorice root, zinger, honey; AP-III : abalone, jujube, arrow root, milk vetch, dried orange peel, licorice root, zinger, honey; AP-N: abalone, black bean, arrow root, milk vetch, cornus fruit, liquorice root, zinger, honey; AP-V : abalone, garlic, Chinese matrimony fruit, milk vetch, licorice root, zinger, honey). In vitro analysis were performed to examine the antioxidant contents and alcohol dehydrogenase activities of the composites. AP- II had the highest total phenol contents ($28.55{\pm}1.56\;mg/l00\;g$), and AP- V the highest level of flavonoids ($47.61{\pm}1.58\;mg/l00\;g$). At $78.89{\pm}0.16%$, AP- V displayed the strongest electron donating ability followed by AP-II($57.99{\pm}0.21%$) and API ($37.66{\pm}0.20%$). Reducing power was also significantly higher in AP- V. The Hydroxyl radical scavenging and SOD-like activities of all composites were less than 15% and 20%, respectively. At 12.5% alcohol concentration, ADH activity ranged from $114.47{\pm}2.18{\sim}121.39{\pm}4.36%$ and ALDH activity ranged from $100.04{\pm}2.90{\sim}129.54{\pm}4.80%$; AP- I , AP- II, and AP- Vin 12.5% of alcoholic concentration. The composites of AP- I , AP- II, and AP- V, all containing garlic and Chinese matrimony fruit, were significantly stronger than AP-III and AP-N. Finally, also at 12.5% alcoholic concentration, the ALDH activity of AP- V was higher than its ADH activity.

"임원십육지"의 곡물 조리가공(밥.죽)에 관한 문헌 비교 연구(I) (A Comparative Study on the Literature of the Cooking Product of Grain(Rice, Gruel) in Imwonshibyukji(I))

  • 김귀영;이춘자;박혜원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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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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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0-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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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Imwonshibyukji was a copying manuscript written around 1825, the 27th year of king Soonjo of the Josun Dynasty. It was a massive home encyclopedia of total 52 books and 100 volumes. The unpublished 'Jeongjoji' of its 17-20th volumes analyzed the cooking methods on the steamed rice and gruel and studied the degree of their usefulness and medical values in the light of the cooking process science. The cooking method on the steamed rice was composed of 14 items, and the general introduction outlined 6 kinds of the rice. These were all quoted from Chinese literatures. The 11 items present the methods on the general production of the rice, 2 on the cooking process, and 1 on the preservation. The main material of the rice was rice, and others were naked barley, prosomillet, foxtail millet, glutinous millet, etc. , and the secondary materials were glutinous rice, small red bean, black soybean, potato, bamboo seed, jujube, taro, gaertner, chestnut powder, persimmon power, julib(Zizania caduciflora), mangcho(Erigeron canadensis), namchok(Nandina domestica), licorice root, nitrous, peach, palmicha(schizandra, jinseng, cheonmoondong(Asparagus), and honey are mixed), etc. The literatures quoted in the rice were all 33, in which 23 were Chinese (69.7%) and 10 were Korean (30.3%). In the case of gruel, the cooking methods on the general gruel were described in 41 items, and on the gruel for a medical treatment were in 48 items, in which there was not a cooking method on the gruel but only its medical values were presented. The materials used for the general gruel were approximately 60 kinds: rice, glutinous rice, munbean, job's tears, rye, soybean, black sesame seed, antler of cervidae, chicken, crucian carp, and various medical materials, etc. The gruel was mainly used for protection and medical treatment, and partly for food for hungry people. The literatures quoted in the gruel were total 57, in which 26 were Korean(45.6%), and 31 were Chinese (54.4%). It can be their characteristics that Almost all of the Chinese literatures on the methods of the steamed rice and gruel do not ex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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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상용 식품 중 망간 함량 분석 (Analysis of Manganese Content in Frequently Consumed Foods by Koreans)

  • 최미경;김은영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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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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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9-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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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Using ICP-AES, we analyzed manganese content in 366 foods consumed frequently by Koreans. For the analysis, it was included a total of 366 foods such as 51 kinds of grains, 7 kinds of potatoes and starches, 7 kinds of sugars and sweeteners, 12 kinds of legumes, 11 kinds of nuts and seeds, 68 kinds of vegetables, 7 kinds of mushrooms, 33 kinds of fruits, 13 kinds of meats, 4 kinds of eggs, 48 kinds of fishes and shellfishes, 7 kinds of seaweeds, 16 kinds of milks, 8 kinds of oils and fats, 27 kinds of beverages, 34 kinds of seasonings, 13 kinds of processed foods and others. Among the grains, starches and sugars, manganese content of rice was 0.745 mg/100g. As for legumes, the content of manganese in soybean milk was 0.033 mg/100g and in black beans was 4.075 mg/100g. In nuts and seeds, the content of manganese in gingko nuts was 0.268 mg/100g while that in pine nuts was 8.872 mg/100g. Among the vegetables, manganese contents were 0.061 mg/100g in cherry tomato and 14.017 mg/100g in ginger. In mushrooms, the highest manganese content was displayed in ear mushroom at 10.382 mg/100g. Dried jujube and shrimp were found to be the fruits and fishes with high manganese contents at 2.985 mg/100g and 3.512 mg/100g, respectively. Among dairy foods, oils and beverages, manganese content was the highest in instant coffee powder at 2.577 mg/100g. Seasonings and processed foods posted 0.010 mg/100g in Sagolgomtang, instant soup and 23.846 mg/100g in pepper. In a furture, more various food for manganese content needs to be analyzed and a reliable food database should be compiled from the findings of researches in order to estimate manganese consumption accurately.

전통 음료에 대한 서울 지역 대학생의 인지도 및 섭취 실태 조사 (Research on Drinking Traditional Beverages among College Students in Seoul)

  • 김윤성;황수정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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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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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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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factors affecting drinking Korean traditional beverages and the drinking habits of college students in Seoul. The research was carried out by asking them to drink 10 kinds of traditional drinks. They were composed of 45.5% of boys and 54.5% of girls who were $18\sim21$ years old, studying food related science (63.9%), and mostly (86.6%) living in a nuclear family in collective residents (60.4%) like an apartment. The number of students whose family's monthly incomes were over 3 million won was the largest as 37.1%. Their mothers were housewives (58.4%) mostly aged $46\sim50$ as 47.0%. In the research on the preference of students for the traditional drinks, most of them, 78.7%, showed their liking for the drinks because of their good taste (61.%). The number of students who answered they got the drinks by homemaking was the largest as 39.6%. Most of them, 66.3%, preferred fruit drinks, 19.8% soda drinks, 11.4% traditional drinks and 2.5% functional drinks. 31.2% of the drinks mostly taken at home was green tea, followed by sweet rice drink, Shik-hae. Among the drinks coming into the market, sweet rice drink was preferred in general as 25.7%, and the next was green tea 16.8%, ume drink (Maesil tea) 14.9%, rice tea 13.9%, fruit punch (Sujeonggwa) 11.4%, black tea 7.9%, honey tea 4.5%, ginseng tea 2.5% and jujube tea 2.5%. In the research on 'whether the students had experience preparing the traditional drinks or not', many of them, 62.4%, answered "No". And in the questionnaire asking on 'whether they liked to receive a training on making traditional drinks or not', 87.6% of them showed their wish to get the training. In the question on the reason why the students did not like to take the training on traditional drinks, the number of students who answered that it was complicated and hard to prepare was the largest as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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