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ackground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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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 양자 이론의 사운드 디자인적 응용 (Theory of Acoustic Quanta and its Application on Sound Design)

  • 구자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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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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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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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데니스 게이버(Dennis Gabor)의 음향 양자(Acoustic Quanta) 이론은 음향 합성법의 하나인 그래뉼러 합성법(Granular Synthesis)의 이론적 토대가 되어 많은 컴퓨터 음악 작곡가들과 사운드 디자이너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음향 양자는 1에서 100 ms의 지속시간을 가진, 시간적으로 더 이상 짧게 분해될 수 없는 소리를 뜻한다. 그래뉼러 합성법은 원음을 매우 짧은 시간 간격으로 분할하여 소리 입자들(Sound Grain)로 만든 다음, 이 소리 입자들을 조합하여 새로운 음악 또는 음색을 구현하는 방법이다. 음향 양자 개념은 그래뉼러 합성법의 소재가 되는 소리 입자의 이론적 근거가 되었다. 기존 음향 합성법과는 전혀 다른 음색의 사운드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그래뉼러 합성법은 사운드 디자인 분야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본 논문에서는 게이버의 음향 양자 개념을 소개하고 이를 그래뉼러 합성법에 적용하여 활용 가능한 사운드 디자인 방법, 특히 동기식(Synchronous) 그래뉼러 방식에 의한 신디사이저(Synthesizer) 제작 가능성과 그 응용에 대하여 논하였다. 연구결과 가청주파수를 감안한 음향 양자의 지속시간은 0.239에서 33.367 ms 사이가 되어야하기 때문에 음향 양자의 본래 개념과는 차이가 있었다.

경극과 가부키의 공연공간과 연출양식의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the Performance Stage and Performing Style between Peking Opera and Kabuki.)

  • 오경희
    • 비교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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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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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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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is thesis seeks to compare China's Jing-ju and Japan's Kabuki for their common aspects and differences and examine how they are performed on the stage. Jing-ju is often called as Beijing Opera to refer to a musical play completed during the mid-Ching era and developed around Beijing. Jing-ju is composite arts of music, dance and play which are remarkable in its strict patterns in move along with luxurious costume and heavy make-up. Kabuki which was developed during the Edo-period, is expressional arts also structured with music, dance and play coupled with extravagant costume as well as even more strictly controlled move and emphasis on the beauty of form. The two plays seem very similar to each other in their time setting to gain popularity or features of play. It may look obvious that Jing-ju which had developed earlier than Kabuki, affected the latter's formation. However, general social practices or cultural trends in China and Japan at the time of their development also influenced literature and arts thus affecting play contents and performance expressions. Although the two plays have similar stage structure, they developed in different ways with detailed differences and actors' performance on the stage, way of using a stage and other ways of directing play are largely distinctive from each other. If a play's primary goal is to gain recognition of audience and draw their positive response, the relationship between play and stage becomes essential. With this understanding, this thesis aims to identify where such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between the two plays are from by comparing historical background, stage structural development and directing manner development at a basic level.

아프로퓨처리즘 : 문화, 기술 그리고 연대의 상상력 (Afrofuturism : Culture, Technology and Imagination of Solidarity)

  • 한창희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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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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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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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아프로퓨처리즘에 대한 1) 이론적 고찰을 통해 지금까지 논의된 정의를 정리하여 보고, 2) 탐색적 사례연구를 통해, 3) 미래 기술 발전의 지향점과 관련해서 갖는 의의를 도출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먼저 아프로퓨처리즘에 관한 이론적 배경 및 개념적 논의를 살펴보고, SF문학·음악·미술 분야의 작품을 분석했다. 옥타비아 버틀러(Octavia Butler)의 SF문학은 노예제도의 과거를 들추어 세상과 마주하게 함으로써 타자화된 억압으로부터 흑인 자신들을 해방해야 한다는 사상을 확인케 한다. 자넬모네(Janelle Monae)의 음악은 기술을 통해 소수자가 외부와 관계맺을 수 있는 해방된 유토피아를 제시한다. 또한, 장 미셸 바스키아(Jean-Michel Basquiat)의 미술 작품은 흑인 예술인으로서 지금까지 배제되었던 흑인의 정체성을 재해석하고 나아가 확장된 공동체적 논의를 모색한다. 이와 같은 그들의 작업에 비추어, 본 논문은 아프리카 휴머니즘의 내재된 가치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는 기술의 발전 속 타자와 타자의 관계 맺음으로 생성되는 공진화(共進化)의 실마리를 제공할 수 있다고 제안한다.

애니메이션 "드래곤 퀘스트 IV"의 배경음악 중 "Battle for The Glory"에 나타난 관현악법 연구 (A Study on Orchestration in "Battle for The Glory" out of the Background Music in the Animation "Dragon Quest IV")

  • 정길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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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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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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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논문에서는 일본 애니메이션 "Dragon Quest IV"의 음악 감독 코이치 스기야마(Koichi Sugiyama, 1931~)의 작품 "Battle for The Glory"에 나타난 관현악 운용 기법을 필자가 고안한 성부 분할법과 악기 편성 패턴, 리듬 패턴, 보이싱 패턴, 진행구간별 조화비를 기준으로 비교 분석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관현악 편곡의 체계와 진행원리를 발견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그 결과 첫째, 5개의 주제가 나타난 각 악절은 각각 특정한 악기 편성 패턴을 가지고 있다. 각 주제의 제시와 반복, 재현이 나타나는 악절에서는 동일한 악기 편성 패턴을 유지하여 통일성을 강조하였고, 이와는 대조적으로 새로운 주제가 제시되는 악절에서는 악기의 교체법과 가감법을 사용하여 새로운 악기 편성 패턴으로 다양성을 제고하였다. 둘째, 보이싱 패턴은 전체적으로 전경부는 엷은 보이싱 구조와 중경부는 두터운 보이싱 구조로 구성된 "엷음-두터움"의 수직적 대조관계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제3주제는 "두터움-엷음", 제4주제는 2개의 선율을 가진 "엷음-두터움"의 구조로 교체되는 다양성을 제고하고 있다. 셋째, 리듬 패턴은 전체적으로 전경부는 굵은 리듬 구조와 중경부는 잘은 리듬 구조로 구성된 "굵음-잘음"의 수직적 대조관계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제5주제에서는 "잘음-굵음"으로 교체되면서 다양성을 부여하고 있다. 넷째, 수평적 관점에서 진행구간별 조화비는 주제가 반복, 재현되는 구간에서는 통일성의 비율이 높고, 새로운 주제가 제시되는 구간에서는 다양성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본 논문에서는 이 작품에 사용된 운용 기법을 통해 균형감 있는 관현악 운용 기법은 수직적 관점의 기법을 바탕으로 수평적 진행구간의 다양성 비율 관계를 추출하는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이 분석연구가 관현악 기법의 이론체계와 교육방법 확립에 새로운 페러다임으로 자리매김 되었으면 한다.

힙합 문화, 하위문화, 그리고 이들 문화에 대한 사회·문화적 함축성: 독일, 한국 및 미국의 힙합 그룹들에 대한 비교분석을 중심으로 (Hip Hop Culture, Subculture, and the Social and Cultural Implications: A Comparative Case Study on Hip Hop Culture among Germany, Korea and the USA)

  • 게르케 사브리나;백선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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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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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2-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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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자신들이 갖는 국적에 따라 분류되지만, 각 개인의 문화적 경향은 반드시 자신들이 속한 국적에 의해 결정되지 않는다. 오히려 하나의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이라 하더라도 자신이 속한 하위문화에 따라 자신의 정체성과 다양성이 형성된다. 본 연구는 힙합 장르 노래에 대한 분석을 통해 미국, 독일, 한국의 하위문화적 속성을 밝혔다. 이를 위해 음원 판매액과 힙합의 역사에 관한 기존 연구를 토대로 각 국가에서 힙합이라는 장르가 출현한 시점 및 2016년의 가장 인기 있었던 노래를 각각 한 곡씩 총 여섯곡을 선정해 기호학적으로 분석했다. 국가별 힙합의 초기 및 현재 모습에 대한 비교 분석결과, 흥미롭게도 힙합은 대상에 대한 묘사에 있어 점점 유사해져 가는 동시에, 더욱 개인주의적 경향을 띠고 있음을 공통적으로 지니고 있다. 그러나 세부적인 측면에서 각 국가 간 차이가 발견되었다. 미국 힙합에서는 대표적으로 아메리칸 드림(American Dream)에 대한 열망이 드러났으며, 독일의 힙합에서는 과도한 남성성 이미지가 강조되었다. 한편, 한국 힙합은 보다 일상적인 생각과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양상을 띠었다. 나아가 비록 사회 비판의 도구로서 힙합이 갖는 중요도가 점차 감소하고는 있지만, 여전히 힙합은 강력한 문화적 반항이자 새로운 도전의 상징으로 인식되고 있다.

<금옥총부>를 통해 본 안민영의 가악 활동과 가곡 연창의 방식 (Ahn Minyoung's activities on Music and the ways of Gagok playing through 'Geumokchongbu')

  • 김용찬
    • 한국시조학회지:시조학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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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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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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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금옥총부>는 안민영의 개인 작품만으로 이루어진 가집(歌集)이다. 가집 편찬자이자 가창자(歌唱者)로 활동했던 안민영은 조선 후기. 특히 19세기의 시조 문학사를 연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다루어야만 하는 인물이다. 그가 편찬한 가집인 <금옥총부>의 검토를 통해서, 안민영의 탁월한 음악적 재능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가곡원류>는 물론 <금옥총부>라는 가집 역시 그의 치밀한 음악적 고려에 의해 탄생된 가집인 것이다 가집에 수록된 음악의 곡조는 당시 연창(演唱)되던 가곡의 상황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다. 대체로 <금옥총부>를 비롯한 이 시기에 편찬된 가집의 편제는, 오늘날 가곡 연창의 전통으로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가집의 편자인 안민영에 대해서는 그동안 적지 않은 연구 성과들이 제출되었지만, 그의 개인사적 면모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많은 부분 해명되지 못한 채로 남아있다. <금옥총부>에는 매 작품마다 작품의 창작 배경이나 다양한 설명을 곁들인 발문이 기록되어 있다. 발문 중에서는 작품의 창작 연대를 밝힌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연대기를 통해 안민영의 생애에 대해서 어느 정도 추적해 나갈 수 있었다. 또한 그의 음악에 대한 해박한 식견이 드러나기도 했으며. 대원군 이하응을 비롯한 왕실 인물들과 당대 예인(藝人)들과의 활발한 교유의 구체적인 실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밖에도 가집에 수록된 일부의 특정 곡조들을 취해서 부분적으로 묶어 부르는 연창 형식이 존재했음도 확인되었다. 예컨대 대원군이나 왕실 인물들에게 바치는 '하축시(賀祝詩)'는 그 성격상 철저히 연창을 전제로 창작된 것이다. 따라서 특정 인물들에게 바친 '하축시'는 동일한 장소에서. 같은 세트로 묶여 연창된 것임이 분명하다. 이를 통해 당시 가곡의 연창 방식이 매우 다양한 방식으로 이루어 졌음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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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기생(妓生)의 존재 양상 고찰 (A study on the Existence of Courtesans During the Joseon Dynasty)

  • 조하나;김미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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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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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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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조선시대에 여악(女樂)을 담당한 예능인이었으나, 사대부(士大夫)의 '성(性)적 상대'로 인식되었던 기생(妓生)의 존재 양상과 그들의 존재가 가능할 수 있었던 조선시대의 사회적 특성을 밝히고자 하였다. 이에 연구는 사대부와 기생의 관계를 다각적인 측면에서 드러내고자 했다는 데에 의미가 있으며, 기생의 다양한 사회적 역할을 확인할 수 있다는 데에 연구의 필요성이 있다. 유교사회에서 여성들이 주축이 된 내연과 친잠례 등에 남자 악공들이 참석할 수 없었기 때문에 여악은 조선조 말까지 존속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여악은 전문예인이었다는 존재성을 드러내기에 충분하였다. 기생의 존재 양상은 조선시대 사회적 배경과 결코 무관하지 않으며, 따라서 현대사회의 성모랄로 조선시대를 규정지을 수 없다. 『녹파잡기』는 기생을 색정적인 기준에서 묘사하기보다는 비범하고 고결한 정신을 소유한 예능인의 시각에서 보고 있다는 해석에 힘입어, 예인으로서의 기생의 면모를 한층 드높일 것으로 사료된다.

애니메이션 관객의 집단별 관람동기와 선택기준 (Animation Spectators' View Motive and Selection for Each of Group)

  • 소요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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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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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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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극장용 애니메이션 관객의 집단별 관람동기와 정보원, 그리고 내용적 속성에 따른 관람선택 기준의 평균비교와 집단 간 차이를 분석하였다. 집단별 구성은 관람빈도에 근거하여 중관람자, 중간관람자, 그리고 경관람자로 분류하였다. 전체 집단의 평균비교 결과, 첫째, 관람동기에서는 "보고 싶은 애니메이션이 있어서", "여가활동이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유쾌한 활동을 즐기기 위해", "다른 사람의 권유나 추천"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정보원적 속성에 대한 선택기준에서는 "주변 소문이나 평판", "예고편", "인터넷 평가/평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내용적 속성에 대한 선택기준에서는 "스토리", "캐릭터", "특수효과", "배경음악", "배경미술", "감독/연출", "제작사/국가", 그리고 "성우더빙" 순으로 나타났다. 집단 간 차이에 대한 검증결과, 관람동기와 내용적 속성에 대한 선택기준에서는 집단별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반면, 정보원적 속성에 대한 선택기준에서는 집단별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빈 공방과 요제프 호프만이 주창한 총체예술(Gesamtkunstwerk) 디자인론의 생성배경과 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generative background and Characteristics of Gesamtkunstwerk Design Theory advocated by Wiener Werkstätte and Josef Hoffmann)

  • 김홍기
    • 한국실내디자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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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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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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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In the turn of the twentieth century, Vienna emerged as a great cultural centre that stood at the forefront of developments in music, psychology, and the natural sciences. Equally influential, and still tremendously popular today, are the designs of the Wiener $Werkst{\ddot{a}}tte$ a group that was at the heart of the city's cultural scene and whose collaborators included such luminaries as the architect Josef Hoffman and the designer Koloman Moser under the slogan of Gesamtkunstwerk. The term "Gesamtkunstwerk" was introduced in the romantic period. It describes the desire for and practice of combining various art forms into a whole, such as performances that combine text, visual arts, various design and architecture. Richard Wagner was one of the early theorists of the concept, inspiring many modernist artists. As a co-founder of the Wiener $Werkst{\ddot{a}}tte$, Josef Hoffmann had a decisive influence on modern Viennese architecture and Interior design on the basis of the concept of Gesamtkunstwerk. In this view point, this study is to analyze about the generative background and design characteristics of gesamtkunstwerk advocated Wiener $Werkst{\ddot{a}}tte$. Josef Hoffmann was by all accounts a very successful architect and Interior designer in Vienna. His influence would undoubtedly have been felt simply because of his talent and energy. His special ability to range across multiple domains, coupled with a willingness to collaborate with other artists has created a synthesis and synergy that is compelling to this day.

애니메이션 속성이 관람 후 평가에 미치는 영향 : 네티즌 평점.리뷰 게시판을 중심으로 (Spectator Evaluation Process for Animation : Focusing on Netizen Grades and Review Bulletin Board)

  • 소요환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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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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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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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관객이 극장용 애니메이션을 관람하고 평가하는 과정에서 어떠한 요인들이 영향을 끼치는지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은 관람 후 네티즌 평점 리뷰 게시판의 평점과 언급된 평가 내용들을 중심으로 하였고, 소비형태의 평가를 측정하기 위해 선행연구를 기초로 실용적 속성과 감성적 속성으로 분류하였다. 연구결과, 실용적 속성에서는 스토리, 캐릭터, 연출, 배경미술, 배경음악 성우더빙, 특수효과 제작사 등이 평가변인들로 나타났고, 감성적 속성에서는 재미 감동, 만족, 매력, 환상, 긴장 등의 평가변인들이 나타났다. 특히 두 속성간의 변인들은 개별적으로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두 속성간의 관계가 관람 후 애니메이션 평가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예측되었다. 결론적으로, 애니메이션 관객은 구체적인 실용적 속성들에 대한 감성적 경험을 매개과정으로 작품 전체를 평가한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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