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zoxystrobin

검색결과 104건 처리시간 0.029초

각국의 잔류농약 모니터링 자료를 활용한 바나나 중 농약 잔류 실태 조사 (Residual characteristics of pesticide in banana from international pesticide residue monitoring data)

  • 김서홍;김정아;임무혁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 /
    • 제63권1호
    • /
    • pp.9-22
    • /
    • 2020
  • 이 연구는 농산물의 원산지에 따른 검출 농약을 조사하여 대한민국의 수입 바나나 중 잔류농약 안전 관리 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미국, 일본, EU, 영국 및 대한민국의 2007에서 2018년까지 바나나 중 잔류농약 검사 결과를 활용하여 검출 농약, 검사 건수, 농약 검출 건수 및 검출량으로 정리하였다. 이들 바나나의 잔류농약 검사에서 검출된 농약은 총 109종이었으며, 전체 검사 건수는 206,894건이었다. 이 중 9,483건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되었으며, 농약 검출률은 4.58%였다. 검출된 농약은 chlorpyrifos, imazalil, methyl-bromide, azoxystrobin, carbendazim, pretilachlor 및 thiabendazole 등 이었으며, 이 농약들의 검출률은 10.62-24.62% 범위였다. Chlorpyrifos가 검출 건수에서 가장 많이 검출되었으며, 다음으로 imazalil, azoxystrobin, thiabendazole, bifenthrin 및 carbendazim 순이었다. EU, 일본, 미국, 영국 및 대한민국의 잔류농약 검사에서 각각 85, 57, 23, 18 및 8종 농약이 검출되었다. Azoxystrobin, bifenthrin 및 chlorpyrifos는 모든 국가의 모니터링에서 검출되었다. 코스타리카 및 에콰도르산 바나나에서 각각 14 및 12종 농약이 검출되었다. Imazalil 및 thiabendazole은 각각 16 및 11개 원산지에서 검출되었다. Myclobutanil 및 iprodione은 각각 4 및 2개국산에서 검출되었다. Azoxystrobin 및 bifenthrin은 코스타리카산 바나나에서 각각 11.8 및 9.8% 검출 건수를 보였고, azoxystrobin의 검출률은 콜롬비아산에서 19%였다. 벨리즈산, 콜롬비아산 및 코스타리카산 바나나 중 chlorpyrifos는 각각 22.7, 13.3 및 10.8%의 검출률을 보였고, 콜롬비아산 및 코스타리카산 바나나 중 myclobutanil의 검출률은 각각 17.9 및 10.4%였다.

시금치의 생육, 저장기간 및 세척에 따른 잔류농약 분해특성 (The Degradation Patterns of Two Pesticides in Spinach by Cultivation, Storage and Washing)

  • 서정미;하동룡;이향희;오무술;박종진;신현우;김은선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
    • 제25권2호
    • /
    • pp.91-99
    • /
    • 2010
  • 시금치에서 부적합 빈도가 높은 농약성분 중 시금치에 대한 안전사용기준이 설정되어 있지 않은 azoxystrobin과 안전사용기준이 설정되어 있는 cholrpyrifos에 대하여 재배 및 저장기간에 따른 잔류량 변화, 세척방법에 따른 제거 효과를 실험하였다. 시금치에서 azoxystrobin의 생물학적 반감기는 파파 품종과 월동 품종이 각각 3.8일, 3.2일이였고, chlorpyrifos는 4.7과 3.8일이였다. 회귀식을 이용하여 MRL이하로 잔류량이 떨어지는 시점을 예측한 결과, 파파와 동 품종에 처리한 azoxystrobin는 각각 9.7일, 9.4일이였고, chlorpyrifos는 49.2일과 42.5일이였다. 저장기간 중 azoxystrobin의 예상 반감기는 노지 상태의 생육기간 반감기와 비교해 품종별로 약 2.8~8.9배 더 길었으며, chlorpyrifos를 처리한 파라와 월동 품종의 예상반감기도 생육기간의 반감기와 비교해 약 2.7~3.9배 더 긴 반감기를 나타내었다. 세척방법에 따른 azoxystrobin의 제거율은 데치기 방법이 단독 방법으로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었으나, chlorpyrifos는 1가지 이상의 방법을 조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었다. 세척에 의한 품종별 잔류농약 제거율은 azoxystrobin이 9.6~90.0%, chlorpyrifos가 17.7~85.8%였다.

인삼 중 azoxystrobin의 재배방법별 잔류특성 및 행적 (Residual Characteristics and Behavior of Azoxystrobin in Ginseng by Cultivation Conditions)

  • 이재윤;노현호;박효경;김진찬;정혜림;진미지;경기성
    • 농약과학회지
    • /
    • 제19권1호
    • /
    • pp.14-21
    • /
    • 2015
  • 인삼의 재배환경에 따른 잔류특성을 조사하고 살포 농약의 행적을 알아보기 위하여 5년근 인삼포에 덮개 유무와 인삼 줄기의 움직임으로 생긴 구멍을 흙으로 메우는 방법 여부의 서로 다른 조건에서 azoxystrobin (20% SC)을 안전사용기준의 기준량과 배량농도로 수확 7일전까지 10일 간격으로 4회 살포하였으며, 행적 구명 시험을 위해서는 기준량을 1회 살포한 후 분석시료를 채취하였다. 재배기간 중 덮개를 설치하고 구멍을 막은 경우가 잔류량이 낮아 덮개 설치와 구멍 메우기가 잔류량 감소에 기여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인삼에 살포한 azoxystrobin은 비표면적이 큰 잎에 가장 많이 분포하였으며, 살포시기가 인삼의 수확기에 근접할수록 잎 중 잔류량은 감소하였으나 토양표면의 검출량은 증가하였다. 뇌두를 포함한 인삼 뿌리 중 시험농약의 분포율은 약 0.1%이었으며, 인삼 섭취 시 뇌두를 제거할 경우 12.7-20.4%(평균 16.6%)의 잔류농약 섭취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생산단계에서 소비단계 생식 쑥갓의 azoxystrobin 잔류량에 따른 위해성 평가 (Risk Assessment of Azoxystrobin Residues in Fresh Crown Daisy from Farm to Fork)

  • 반선우;오아연;장희라
    • 한국환경농학회지
    • /
    • 제42권2호
    • /
    • pp.131-138
    • /
    • 2023
  • The biological half-life and dissipation rate of azoxystrobin in crown daisy were calculated to establish the pre-harvest residue limits (PHRLs). The pesticide residues were calculated after washing with five different processes to propose an effective process in the household and conducted a risk assessment to confirm dietary safety. Azoxystrobin was sprayed according to the critical good agricultural practices (cGAP) in two different field trials, and the samples were harvested 7 times. The limit of quantitation was 0.02 mg/kg, and the mean recoveries of azoxystrobin were within the range of 70~120% with below 20% coefficient variation at the concentration of 0.02 and 0.2 mg/kg . The biological half-lives were 7.4 and 4.7 days, and the dissipation rate constants were 0.0872 and 0.1217 in fields 1 and 2, respectively. The average removal rates were 58.13~78.13% by the different washing processes, and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washing processes (one-way ANOVA analysis and post-hoc Duncan test, p-value<0.05). The residues of azoxystrobin in crown daisy were safe levels from farm to fork after application with the critical good agricultural practice (cGAP) registered in Korea.

매실 중 살균제 azoxystrobin과 difenoconazole의 생산단계 잔류허용기준 설정 (Establishment of Pre-Harvest Residue Limit (PHRL) of Fungicides Azoxystrobin and Difenoconazole on Prunus mume fruits)

  • 이동열;김영진;박민호;이승화;김상곤;강남준;강규영
    • 농약과학회지
    • /
    • 제17권4호
    • /
    • pp.307-313
    • /
    • 2013
  • 본 연구는 매실 재배 중 사용되는 살균제인 azoxystrobin과 difenoconazole의 잔류특성을 알아보고 생산단계 잔류허용기준(Pre-Harvest Residue Limit, PHRL) 설정을 통하여 생산단계에서 합리적인 잔류농약 관리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먼저 두 살균제는 안전사용기준 농도로 희석하여 1회 살포와, 동일한 농도로 희석하여 7일 간격 3회 살포 구간으로 나누어 살포 후 0, 1, 2, 4, 6, 8, 10, 12, 14일에 시료를 채취하여 분석에 사용하였다. 매실 중 azoxystrobin과 difenoconazole은 QuEChERS 방법으로 추출하고 $NH_2$ SPE cartridge를 이용하여 정제한 후 HPLC/DAD와 GLC/ECD로 각각 분석하였다. Azoxystrobin과 difenoconazole의 정량분석한계(Method Quantitative Limit, MQL)는 0.03 mg $kg^{-1}$과 0.006 mg $kg^{-1}$으로 나타났다. Azoxystrobin의 회수율은 0.3 및 1.5 mg $kg^{-1}$ 수준에서 각각 $93.2{\pm}2.49%$, $85.5{\pm}1.97%$이었으며, difenoconazole의 회수율은 0.06 및 0.3 mg $kg^{-1}$ 수준에서 각각 $100.8{\pm}6.74%$, $87.6{\pm}9.92%$이었다. 매실에서 생물학적 반감기는 기준량 1회 처리와 기준량 7일 간격 3회 처리에서 azoxystrobin은 각각 5.9일과 5.2일, difenoconazole은 9.3일과 8.0일로 나타났다. 잔류회귀 감소식을 이용하여 생산단계 잔류허용기준을 설정한다면 수확 10일전 azoxystrobin은 5.32 mg $kg^{-1}$, difenoconazole은 1.64 mg $kg^{-1}$ 이하로 잔류할 때 수확 시 잔류농도가 잔류허용기준(Maximum Residue Limit, MRL) 이하로 잔류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삼 가공중 azoxystrobin, fenhexamid 및 cyprodinil농약의 감소율 (Reduction Rate of Azoxystrobin, Fenhexamid and Cyprodinil during Ginseng Processing)

  • 임무혁;권광일;박건상;이경진;장문익;윤원갑;최우종;유광수;홍무기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39권5호
    • /
    • pp.575-579
    • /
    • 2007
  • 본 연구는 홍삼 및 농축액의 합리적인 농약잔류허용기준 개정을 위한 과학적인 자료를 얻고자 수행하였다. 인삼 재배 시에 사용 등록된 농약 3종(azoxystrobia, fenhexamid, cyprodinil)을 인삼포에 직접 살포하여 수확한 수삼을 홍삼과 농축액으로 직접 제조하였다. 수확한 수삼에 azoxystrobin 0.12 ppm, fenhexamid 0.19 ppm, cyprodinil 1.78 ppm이 잔류하였으며 농약이 잔류된 수삼을 원료로 홍삼 및 농축액으로 가공하여 각 제품의 농약 잔류량을 조사한 결과 fenhexamid의 경우 홍삼에 0.54 ppm, 홍삼농축액에서 1.93 ppm이 잔류하였다. Azoxysoobin은 홍삼에서 0.24 ppm, 홍삼농축액에서 0.81 ppm이 잔류하여 가공단계를 거치면서 증가하였다. 그러나 cyprodinil의 경우 1.78 ppm이 잔류된 수삼이 홍삼으로 가공되면서 1.49 ppm으로 감소하였으나 홍삼농축액에서는 3.66 ppm으로 증가하였다. 농약이 잔류된 수삼을 이용하여 홍삼과 농축액 제조시 azoxystrobin, fenhexamid, cyprodinil의 감소계수(dry base)는 홍삼에서 0.66, 0.94, 0.28, 홍삼농축액에서 3.25, 4.94, 1.01이였다.

Strobilurin계 살균제의 시설재배 참외 중 잔류 양상 (Residual Patterns of Strobilurin Fungicides in Korean Melon under Plastic Film House Condition)

  • 박은정;이주희;김태화;김장억
    • 한국환경농학회지
    • /
    • 제28권3호
    • /
    • pp.281-288
    • /
    • 2009
  • Azoxystrobin과 kresoxim-methyl의 참외 중 반감기와 잔류양상을 조사하였다. Azoxystrobin의 참외 중 0일차 잔류량은 기준량 및 배량 처리구에서 각각 0.09 및 0.14 mg/kg으로 나타났으며 농약의 반감기 소실곡선식은 y=0.0766e$^{-0.138x}$ ($r^2$=0.9424) 및 y=0.1143e$^{-0.0890x}$ ($r^2$=0.9310) 이었으며 생물학적 반감기는 각각 5.0일 및 7.8일 이었다. Kresoxim-methyl의 참외 중 0일차 잔류량은 기준량 및 배량 처리구에서 각각 0.10 및 0.23 mg/kg으로 나타났으며 농약의 소실곡선식은 y=0.0896e$^{-0.1672x}$ ($r^2$=0.9428) 및 y=0.1504e$^{-0.1446x}$ ($r^2$=0.9040) 이었고 생물학적인 반감기는 각각 4.1일 및 4.8일 이었다. 재배기간 중 참외의 무게증가에 농약희석효과를 배제한 절대잔류농도는 약제 살포 후 14일 경과시 azoxystrobin은 기준량 및 배량에서 0.01 및 0.05 mg/kg으로서 각각 83.6 및 67%의 농약이 분해되었다. Kresoxim-methyl은 각각 0.01 및 0.03 mg/kg 으로서 86.2 및 87.8% 정도의 농약 분해율을 보였다.

시설오이에서 azoxystrobin, 미끌애꽃노린재, 콜레마니진디벌을 이용한 꽃노랑총채벌레와 목화진딧물 종합관리 사례 (A Case Study for Intergrated Pest Management of Frankliniella occidentalis and Aphis gossypii by Simultaneously Using Orius laevigatus and Aphidius colemani with Azoxystrobin in Cucumber Plants)

  • 최용석;황인수;한익수;김영칠;최광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52권4호
    • /
    • pp.379-386
    • /
    • 2013
  • 오이에서 가장 피해가 심한 해충인 목화진딧물과 꽃노랑총채벌레에 방제를 위하여 사용하고 있는 천적인 콜레마니진디벌과 미끌애꽃노린재에 대하여 노균병과 흰가루병 약제의 저독성을 평가하여 살균제와 동시에 활용한 목화진딧물과 꽃노랑총채벌레에 대한 천적의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47종 살균제 중 DBEDC, hexaconazole, pyraclostrobin, tribasic copper sulfate, triflumizole, chlorothalonil, flusilazole, folpet, carbendazim+diethofencarb, cymoxanil+fenamidone, trifloxystrobin은 콜레마니진디벌 머미에 50% 이상의 독성을 보였고 저독성 살균제 중 azoxystrobin이 노균병과 흰가루병을 동시에 방제할 수 있어 천적과의 동시활용 약제로 선발하였다. 꽃노랑총채벌레와 목화진딧물은 천안과 공주에서 4월 상순 동시에 급격히 밀도가 증가하였고, azoxystrobin 50% 액상수화제를 10일간격으로 계속 방제 하면서 콜레마니진디벌을 진딧물 발생초기 1주간격 3회, 미끌애꽃노린재를 발생초기 1주간격 3회 방사 후 천적 밀도를 조사한 결과 목화진딧물과 꽃노랑총채벌레의 밀도를 억제하면서 콜레마니진디벌 머미는 하엽당 최대 18마리, 미끌애꽃노린재는 꽃당 0.5마리를 나타내어 azoxystrobin이 콜레마니진디벌과 미끌애꽃노린재의 밀도형성에 악영향을 주지 않았다. 시설오이에서 콜레마니진디벌과 미끌애꽃노린재에 안전한 선택약제와 천적을 동시 이용할 경우 효과적인 진딧물과 총채벌레 방제가 가능할 것이다.

Azoxystrobin과 difenoconazole의 인삼 중 잔류 특성 (Residual characteristics of azoxystrobin and difenoconazole in ginseng)

  • 노현호;이재윤;박소현;이광헌;오재호;임무혁;경기성
    • 농약과학회지
    • /
    • 제16권2호
    • /
    • pp.131-136
    • /
    • 2012
  • 수삼 중 azoxystrobin과 difenocoanzole의 잔류특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2009년 3년근 수삼에 시험농약을 안전사용기준에 따라 2년간 살포한 후 잔류량을 분석하였으며, 시험농약의 정량한계는 0.003 mg/kg이었다. 회수율이 87.58-112.79%임을 감안할 때 수삼 중 잔류농약 분석법은 적합하였다. 3년근 및 4년근 수삼 중 azoxystrobin의 잔류량은 각각 0.004-0.011 mg/kg과 0.007-0.016 mg/kg이었으며, difenoconazole은 3년근과 4년근 수삼에 0.003-0.007 mg/kg과 0.007-0.01 mg/kg 잔류하여 누적잔류특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인삼 가공품 중 azoxystrobin의 가공계수 (Processing factors of azoxystrobin in processed ginseng products)

  • 이재윤;노현호;이광헌;박효경;오재호;임무혁;권찬혁;이중근;우희동;권기성;경기성
    • 농약과학회지
    • /
    • 제16권3호
    • /
    • pp.222-229
    • /
    • 2012
  • 인삼 및 가공품 중 azoxystrobin의 잔류특성 및 가공계수를 산출하기 위하여 재배중인 4년근 수삼에 2년간 안전사용기준에 따라 시험농약을 살포한 후, 각각 4년근과 5년근을 수확하였다. 인삼은 (주)한국인삼공사의 공인된 방법에 따라 건삼과 홍삼을 제조한 후 건삼 및 홍삼의 물농축액과 알코올농축액을 제조하였다. 수삼과 가공품 중 시험농약의 검출한계는 각각 0.001과 0.002 mg/kg이었으며, 정량한계는 각각 0.003과 0.007 mg/kg이었다. 분석법의 회수율은 69.3-114.8%이었으며, 인삼 중 최대잔류량은 수삼 0.025, 가공품 0.118 mg/kg이었다. 4년근 수삼 중 시험농약의 잔류량을 기준으로 산출한 가공품의 가공계수는 1.85-3.17의 범위였으며, 5년근의 경우 2.48-5.84의 범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