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ttention-deficit disorder

검색결과 439건 처리시간 0.032초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치료 약물 Methylphenidate IR의 순응도 연구 (COMPLIANCE STUDY OF METHYLPHENIDATE IR IN THE TREATMENT OF ADHD)

  • 황준원;조수철;김붕년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 /
    • 제15권2호
    • /
    • pp.160-167
    • /
    • 2004
  • 목 적: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ADHD) 치료를 위해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속방형 메틸페니데이트(methylphenidate-immediate releasing form:MPH-IR)에 대한 약물 순응도 연구는 매우 제한적이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외래를 통한 평균 1년 기간의 약물치료 과정에서의 약물 순응도를 평가하고, 관련 요인을 분석하였다. 방 법:2002년 9월부터 2002년 12월까지 외래를 처음 방문하여, DSM-Ⅳ에 근거한 ADHD 진단을 받고 MPHIR로 약물치료를 시작한 환아들 중 선별기준에 합당하고, 배제기준에 해당되지 않는 환아를 무작위 선발을 하여 100명의 대상 환아를 모집하였다. 상기 환아들을 대상으로 2003년 3월부터 4월까지 약물순응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설문조사 후 6개월이 경과한 시점인 2003년 10월, 동일 100명의 환아에 대한 인구사회학적 정보, 발달력, 가족력, 공존장애, 약물치료력, 약물 반응, 약물순응도를 평가하였고, 심리학적 평가로서, 지능검사, 기초학습검사, 주의력장애진단 검사결과를 조사하였다. 이를 통해 평균 치료기간 1년 동안의 약물치료 순응도를 평가하였고, 순응도에 관련된 다양한 변인들을 조사하였다. 결 과:1) 평균 약물치료기간 6개월이 되는 시점인, 2003년 3월에 실시한 약물순응도 설문조사에서, 치료효과 만족도는 60%였고, 오전처방 순응율은 81%, 오후처방 순응율은 43%로 큰 차이를 보였다. 2) 평균 약물치료 기간 1년이 되는 시점인 2003년 10월의 조사에서는, 외래 약물치료를 지속적으로 받는 아동이 62%였고, 38%는 약물치료를 자의로 중단하였다. 3) 약물치료 탈락군(비순응군)과 지속적인 치료를 받고 있는 군(순응군) 사이에 임상적 특성을 비교하였을 때, 부모학력, 사회경제상태, 아동 나이 및 성별 등 인구사회학적 변인들에서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고, 아동의 발달력, 출산 및 주산기 문제, 의학적 문제, ADHD 외 공존병리 등에서도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심리학적 변인에서는 지능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순응군이 전체지능지수, 언어 및 동작성 지능 지수가 유의하게 높았고, 상식, 산수, 토막짜기 점수도 유의하게 높았다. 약물치료력에 있어서는 임상가가 평가한 약물 반응이 순응군에서 유의하게 높았고, 약물 용량도 순응군이 유의하게 높았으며, 오후 약물 순응율(2003년 3월 평가)도 유의하게 순응군이 높았다. 또한 주치의의 지휘에 따라서도 순응율에 차이를 보였다. 결 론:국내에서는 최초로, 외래 치료를 받고 있는 ADHD 아동에 대한 MPH-IR 순응도를 조사하였다. 평균 1년 치료기간동안의 순응도는 62%로 외국에서의 연구결과와 유사하였으며, 지능이 높을 때, 약물반응이 우수하고, 약물용량이 높으며, 오후약물에 대한 순응이 초기에 높을 때 약물 순응률이 보다 높았다. 결국 약물치료 효과에 대한 만족도가 순응률 결정에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고 생각되며, 약물치료효과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사용하여, 약물 순응도를 향상 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 PDF

틱 장애의 진단분류에 따른 임상특징과 질환 심각도와 연관된 변인들 (THE CLINICAL FEATURES OF THREE SUB-DIAGNOSED GROUPS OF TIC DISORDERS AND FACTORS RELATED WITH ILLNESS SEVERITY)

  • 정희연;황정민;정선주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 /
    • 제12권1호
    • /
    • pp.115-124
    • /
    • 2001
  • 연구목적:본 연구는 일과성 틱 장애(Transient tic disorder:TTD), 만성 틱 장애(chronic tic disoder:CTD), 뚜렛 장애(Tourette's disorder:TD) 아동의 임상 양상을 비교하고, 틱 장애의 질환 심각도와 연관된 변인을 알아보기 위해 시행되었다. 방 법:DSM-Ⅳ 진단분류에 따라 틱 장애로 진단된 69명의 아동과 대조군 43명을 대상으로 인구학적 변인 및 틱과 관련된 임상적 변인을 조사하였다. 틱 증상의 심각도를 알아보기 위해 예일 틱 증상 평가 척도(Yale Global Tic Severity Scale)을 시행하였으며 연구 대상 모두에게 동반된 정서/행동 문제를 평가하기 위해 아동 행동조사표(Child Behavior Checklist)를 시행하였다. 결 과:TTD군은 CTD 및 TD군과 비교할 때 틱 증상의 지속 기간이 짧을 뿐 아니라 틱 증상의 심각도와 장해 정도도 미약하였다. TTD군의 동반된 정서/행동 문제 역시 CTD, TD군에 비해 유의하게 적었으며 공격성 소척도 점수를 제외하고는 정상대조군과 차이가 없었다. CTD군과 TD군간에는 틱 증상의 종류, 개수와 CBCL의 사회성 문제 소척도 점수외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는 변인이 없었다. 틱 증상으로 인한 장해 정도를 가장 잘 예측해 주는 변인은 운동틱의 강도와 방해도, 틱 증상의 지속기간이었으며, CBCL 총 문제행동 점수와 가장 높은 연관성이 있는 변인은 주의력결핍/과잉운동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ADHD)의 존재여부였다. 결 론:본 연구의 결과는 틱 증상의 심각도 외에 증상의 지속 기간이 틱 장애 아동들의 틱으로 인한 장해도에 큰 영향을 미치며, 동반된 ADHD의 존재가 이들의 임상상을 결정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또한 위와 같은 임상 변인들이 틱 장애의 진단적 분류보다도 틱 장애 아동의 질환 심각도를 판단하고 치료방침을 결정하는데 있어 더욱 중요함을 시사한다.

  • PDF

주의력결핍 과잉운동장애 남아에서 중추신경자극제가 주의력과제 수행 중의 대뇌 기능적 국소화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METHYLPHENIDATE ON FUNCTIONAL CEREBRAL LOCALIZATION DURING ATTENTIONAL TASKS IN BOYS WITH ATTENTION-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 신동원;육기환;전덕인;김경희;민성길;송동호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 /
    • 제9권2호
    • /
    • pp.218-226
    • /
    • 1998
  • 본 연구는 주의력결핍 과잉운동장애(ADHD) 남아에서 전형적인 중추신경자극제인 methylphenidate를 투여한 전후의 상태 간에 주의집중력을 요하는 과제를 수행하는 동안의 정량화 뇌파검사(Quantitative Encephalography;Q-EEG) 소견을 비교하였다. 이를 통하여 대뇌의 전기생리학적 활성도의 위치적 변화를 알아봄으로써 methylphenidate가 대뇌의 기능적 국소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으로는 DSM-IV기준으로 ADHD로 진단된 $6{\sim}12$세의 남아 13명이었고, 단축형 Conners척도와 한국판 아동행동척도(Child Behavior Checklist;CBCL)을 포함한 임상평가를 하였다. 모든 대상에게 methylphe-nidate를 투여하기 전에 안정상태와 주의력과제인 TOVA(Test of Variables of Attention)를 수행하는 동안에 Q-EEG를 시행하였다. 그리고 1주일 후에 methylphenidate 0.7mg/kg을 1회 경구로 투여하고 1시간이 경과한 시점에서 안정상태와 활성상태에서 Q-EEG를 시행하여, 각 상태의 Q-EEG소견을 비교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안정상태에서는 약물을 투여한 전후 시기 간에 Q-EEG 소견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활성상태에서는 약물투여 전에 비하여 약물투여 후의 뇌파소견 중 theta파와 beta파의 진폭 비율(theta/beta)이 대뇌 우측의 전두엽과 두정-후두엽부위, 좌측의 측두-두정엽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로 미루어 methylphenidate는 주의력과제를 수행하는 동안에 대뇌의 전기생리적인 활성도에 영향을 미침을 알 수있다. 특히 주의력과 관련되어 methylphenidate가 대뇌기능에 미치는 국소적 영향이 우측 전두엽과 두정-후두엽, 좌측 측두-두정엽에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중추신경자극제가 ADHD 환자에서 주의력 증진과 관련되어 대뇌기능의 국소적인 영향을 주는 약물임을 시사한다.

  • PDF

파탄적 행동장애의 유병율에 대한 연구 (PREVALENCE OF DISRUPTIVE BEHAVIOR DISORDERS)

  • 조수철;신윤오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 /
    • 제5권1호
    • /
    • pp.141-149
    • /
    • 1994
  • 서울지역과 대전지역 초등학교 4, 5, 6학년 아동 780명을 대상으로 DSM-III-R의 진단 기준에 입각한 ‘파탄적 행동장애’의 유병율에 대한 조사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ADHD의 유병율은 7.6%(58/780)이었으며, 남학생에서 10.3%(45/435), 여학생에서 4.1%(14/344)로서 남학생에서 유의하게 높은 유병율을 보였다. 2) CD의 유병율은 3.8%(30/780)이었으며, 남학생에서 5.0%(22/436), 여학생에서 2.3%(8/344)로서 남학생에서 유의하게 높은 유병율을 보였다. 3) ODD의 유병율은 4.2%(33/480)로서 남학생에서 5.7%(25/436), 여학생에서 2.3%(8/344)로서 남학생에서 유의하게 높은 유병율을 보였다. 4) ADHD, CD 또는 ODD 모두에서 지역간 또는 학년간의 유병율을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5) 공존질병에 대한 조사 결과, ADHD는 3.4%(2/59)에서 CD가 동반되어 있었으며, 13.6%(8/59)에서 ODD가 동반되어 있었다. 또한 ADHD의 8.5%(5/59)에서 CD와 ODD가 모두 동반되어 있었다. 6) ADHD, CD 또는 ODD 모두, 경한 형태의 장애가 전형적인 경우의 약 2배 정도 관찰되었다.

  • PDF

반항성 도전 장애 아동과 연관된 공존 증상 및 위험 요인에 관한 연구 - 지역사회 연구 - (COMORBIDITY AND RISK FACTORS ASSOCIATED WITH CHILDREN WHO HAVE THE SYMPTOMS OF OPPOSITIONAL DEFIANT DISORDER - COMMUNITY BASED STUDY -)

  • 김붕년;정광모;조수철;홍강의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 /
    • 제16권1호
    • /
    • pp.79-89
    • /
    • 2005
  • 연구목적 : 본 연구에서는 지역사회에서 확인된 반항성 도전장애 (Oppositional defiant disorder 이하 ODD) 아동들을 대상으로 이들의 역학적 특징, 공존 정신병리 및 환경적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방법 : 본 연구는 서울 근교의 지방도시(부천시)에서 무작위로 선정된 1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초등학생 986명을 대상으로 시행되었으며, 모든 정보는 부모로부터 얻었다. 우선 DSM-III-R과 DSM-IV에 의한 파탄적 행동 평가척도를 통해 대상군을 선정하였고, 나머지 군을 대조군으로 선정하였다. 소아행동조사표, 아동성격척도를 통해 아동 문제 및 기질을 조사하였다. 또한 가족적응/결속척도, 가족기능/만족도척도를 통해 가족 기능을 평가하였고, 동시에 임신-분만-주산기 문제들을 조사하였다. 두 군간의 차이는 t-검정과 $\chi^2$-검정을 통해 비교하였다. 결과 : ODD군 아동은 대조군에 비해 아동행동조사표(child behavior checklist : CBCL)의 모든 소항목과 파탄적행동장애평가표(disruptive behavior disorder scale : DBDS)의 주의력결핍/과잉행동 장애 항목에서 유의하게 높은 점수를 보여 전반적인 공존 정신병리가 심한 것으로 평가되었고, 가족 결속력, 가족 기능/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임신-분만-주산기 문제 중에서는 임신기의 심한 정서적 스트레스, 임신 중 약물 복용, 산후 우울증 빈도에서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빈도를 나타냈다. 성격척도에서는 ODD군이 보다 높은 위험회피성, 새것추구성을 보이는 것에 반해 보상의존성은 낮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결론 : 본 연구는 ODD를 독립된 대상군으로 선정하여 시행된 첫번째 지역사회 연구라는 점에 의의를 가진다. 본 연구의 결과는 반항성 도전장애 아동들에게 임신-분만-주산기의 생물학적인 환경적 위험 요인과 가족 기능으로 대표되는 심리-사회학적인 환경적 위험 요인이 동시에 증상 발현에 관여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또한 대조군에 비해 높은 수준에서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 ADHD), 우울, 불안 등의 다양한 공존 병리를 보여 ODD에 동반된 증상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요구된다고 할 수 있다. 향후 ODD의 질병 경과를 파악하고 위험 요인간의 상호관계를 밝히며 공존 병리 존재 시 치료 모델을 확립하기 위한 보다 자세한 연구가 요구된다.

  • PDF

상호작용식 메트로놈(Interactive Metronome)의 중재에 대한 체계적 고찰: 국내 단일대상연구를 중심으로 (A Systematic Review on Intervention of Interactive Metronome: Focus on Single-Subject Research Design in Korean Academic Journals)

  • 손영수;최유임
    • 재활치료과학
    • /
    • 제12권1호
    • /
    • pp.7-22
    • /
    • 2023
  • 목적 : 본 연구는 아동 및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IM 중재를 적용한 국내 연구 중 단일대상연구 문헌의 연구 특성과 질적 수준을 확인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 문헌 검색은 2011년 1월부터 2022년 6월까지 온라인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IM 중재를 적용한 11편의 단일대상연구 문헌을 선정하였으며, 대상 문헌을 연구의 내용에 따라 일반적인 특성과 연구 방법의 질적 수준을 분석하였다. 결과 : 분석 문헌의 질적 수준은 모두 중간 수준 이상이었으나 중재 블라인드 및 신뢰도에서 낮은 이행도를 보였다. 단일대상연구의 설계 방법으로는 ABA 설계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ADHD가 가장 많았고, 종속변수는 집중력, 균형, 양측 협응, 타이밍 등을 확인하였으며, 평가 방법으로는 IM-SFT가 가장 높은 빈도로 사용되었다. 중재 회기는 대부분 8~10회 이상의 중재를 적용하였고 3~11주 동안 적용하였다. 중재 결과 선정된 모든 연구에서 중재 후 기능적 향상을 보고하였다. 결론 : 보다 다양한 질환을 대상으로 IM 중재의 적용을 확대해 볼 필요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집중력, 균형 등과 같은 종속변인과 함께 대상자의 삶의 질, 일상생활의 변화 등에 미치는 영향까지 연구해 볼 필요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어판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평가척도의 부모용 규준연구 (Normative Study of the K-ARS(Korean ADHD Rating Scale) for Parents)

  • 장수진;서동수;변희정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 /
    • 제18권1호
    • /
    • pp.38-48
    • /
    • 2007
  • Objectives : The K-ARS (Korean ADHD Rating Scale)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assessment tool of 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 in Korea. in this study, we presented detailed normative data on the K-ARS for school-aged children in Seoul metropolitan area to put it to practical use. Methods : The subjects were 2,397 students(1,223 boys and 1,174 girls, aged 6-12) from 4 elementary schools in Seoul, and one caretaker of each child completed the K-ARS for parents. Children who showed high scores of the K-ARS for parents were screened, and 2 child psychiatrists interviewed them to make a clinical diagnosis. We compared the mean scores of the K-ARS for parents between ADHD and normal group, and examined the percentage of correct classification. Results : There were some differences in score of the K-ARS for parents according to sex and age, so we presented continuous normative data with T score and subdivided cut-off points for ADHD screening. Interviews with child psychiatrists using DSM-IV criteria were performed to test diagnostic validity, and the difference in every the K-ARS for parents index between ADHD and normal group was significant(p<.001). Using 3 different cut-of points(80th, 90th, 93rd percentage), the accuracies of ADHD correct classification were 67.9, 72.2, 71.1% and all 3 canonical discriminants were significant (p<.05) between ADHD and normal group. Conclusion : The normative data and cut-off points on the K-ARS for parents are useful in screening ADHD children in Seoul metropolitan area.

  • PDF

비행청소년의 ADHD 증상, 자아존중감 및 우울 (ADHD Symptoms, Self-Esteem, and Depression of Juvenile Offenders)

  • 조영순;강문희;오경옥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1권12호
    • /
    • pp.657-663
    • /
    • 2013
  • 본 연구는 비행청소년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연구대상은 D광역시 소재 의료 소년원에 입소한 비행 청소년 275명이었으며, 자료 수집기간은 2011월 5월에서 8월까지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0.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서술적 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대상자의 32.4%와 52.0%는 임상적 수준의 ADHD와 우울로 나타났다. 비행소년의 ADHD 증상 및 자아존중감은 우울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비행청소년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아존중감, ADHD증상, 지각된 건강상태로 나타났으며 이들 전체 변수의 설명력은 37%였다. 따라서, 비행청소년들의 건상상태를 증진시키고 ADHD증상을 치료하고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킴으로써 우울을 예방하고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구성주의적 문제중심학습(PBL)에 따른 웹기반 학습상담 시스템의 설계 및 구현 (Design And Implementation Of Web-based Counselling System For Learning By Problem Based Learning(PBL) Of Constructivism)

  • 권형규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 /
    • 제6권2호
    • /
    • pp.212-224
    • /
    • 2002
  • 본 연구개발의 목적은 학습자가 학습문제를 능동적인 구성주의적 문제중심학습(PBL)으로 해결하는 것으로 학습문제 유형에 따른 웹 서비스 및 주제별 웹사이트 자동구축을 통한 상호작용 구현에 중점을 두었다. 학습자가 문제 중심으로 My학습에서 자신의 문제점을 파악하거나 자기 주도적으로 유형 및 사례를 파악한 뒤 필요한 상담을 선정하거나 진단지를 통한 처방 전략에 따라 관련 자료, 상담 및 강의를 지정된다. 상담관리전략인 처방은 개인별, 전문가별로 나누어 학습자는 학습자료 및 실시간/비실시간 강의를 제공받고 전문가는 파일 업로드 및 다운로드, 게시판, 채팅, 회원관리, 온라인강의 등을 자동 생성 및 제공뿐만 아니라 폰트 및 배경의 설정까지 가능하도록 되어있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하여 상담자는 웹 기반 학습상담 시스템을 주제별 개별상담체제로 운용하게 되며 학습자는 문제 상황을 중심으로 학습상담 과정과 처방에 대한 구성주의적 접근이 가능하게 된다.

  • PDF

ADHD 아동을 위한 사회기술훈련 프로그램의 개발과 효과 (The Development of a Social Skill Training Program for ADHD Children and It's Effect)

  • 이혜숙
    • 초등상담연구
    • /
    • 제6권1호
    • /
    • pp.171-191
    • /
    • 2007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social skill training in order to reduce problematic behaviors and improve peer relations for elementary school students who have ADHD(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nd then verify its effectiveness. The problems for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ly, is the social skill training for students with ADHD effective in enhancing their self-esteem? Secondly, is the social skill training for students with ADHD effective in reducing their carelessness, hyperactivity and impulsive character? Thirdly, is the social skill training for students with ADHD effective in improving peer relations? Subjects were six 5th grade children who were selected by the ADHD-SC4 at P elementary school in Pyeongtaek. The social skill training consisted of 10 sessions which included forming friendship, recognizing, making friends, solving problems, reeducation and evaluation. Qualitative data were collected through self-esteem inventory, peer-relation test, self-reported scales for children and Conners' Teacher rating score for ADHD children.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sed with t-test. Qualitative data were collected though teacher's interview and observation an the children.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follows: First, the social skill training did not give a significant effect in enhancing the self-esteem of the children with ADHD. Second, the social skill training had a positive effect in reducing in attentiveness, hyperactivity and impulsive behavior of the children with ADHD. Third, the social skill training did not give a significant effect in improving the peer relations of the children with ADHD. Fourth the qualitative data showed that the social skill training had positive effect in enhancing over all classroom behavior.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