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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피(Ulmus pumila)로부터 분리한 페놀성물질의 미용식품활성 (Beauty Food Activities of Isolated Phenolic Compounds from Ulmus pumila)

  • 김경범;조분성;이주영;박기태;안봉전;이선호;조영제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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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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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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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유근피에 함유된 페놀성 물질은 70% ethanol을 용매로 하여 추출하였을 때 $17.9{\pm}1.0mg/g$이 용출되었다. 주름 생성과 관련된 elastase 저해 활성은 $50-200{\mu}g/mL$ phenolics 농도의 70% ethanol 추출물에서 55.5-69.5%의 제해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유근피 추출물의 미백효과와 관련된 tyrosinase 저해활성은 $200{\mu}g/mL$ phenolics 농도의 70% ethanol 추출물에서 24%의 저해효과가 측정되었다. Astringent 활성은 $200{\mu}g/mL$ phenolics 농도의 70% ethanol 추출물에서 71%의 활성을 나타내어 모공축소 효과가 높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유근피 추출물의 hyaluronidase 저해활성은 $50{\mu}g/mL$ phenolics의 농도에서 80%의 염증억제 효과가 확인되었다. 유근피 추출물의 항균활성은 물 추출물의 경우 $50-200{\mu}g/mL$의 phenolics 농도에서 Propionibacterium acnes에 대한 항균활성이 각각 8.7, 10, 11.1 및 11.8 mm의 clear zone이 확인되었다. 유근피 추출물을 첨가하여 제조한 복합 기능성 화장품(로션)의 안정성은 28일 동안 pH 및 점도의 변화가 없었고, 온도 및 광에 대하여 안정하였다. 제조한 로션은 추출물의 첨가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색도는 어둡게 나타났으나, 사용감면에서 8.5점 정도의 좋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떫은감 분말의 첨가에 따른 두부의 제조와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Tofu with Added Astringent Persimmon Powder)

  • 이윤래;정헌식;성종환;문광덕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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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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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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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떫은감(청도반시) 분말을 첨가한 두부 제조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감 분말의 첨가 시기(응고제 첨가 직전과 직후)와 양(0, 3, 6, 9%)을 달리하여 두부를 제조하여 품질 특성을 조사하였다. 감의 첨가 시기가 응고제 첨가 직전인 경우가 직후인 경우보다 높은 두부 수율과 좋은 관능적 품질특성(외관, 조직감, 전체적인 기호도)을 보였다. 두부의 수율은 감 첨가구가 무첨가구보다 높은 결과를 보였으나 첨가량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감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L값은 감소하였으나 a값과 b값은 큰 변화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두부의 hardness, chewiness, crispness는 감 분말 6% 이상 첨가구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DPPH 유리기 소거능은 감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3%와 6% 사이에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관능적 품질특성 중 외관과 색은 첨가구가 보다 나쁘게 평가되었으나 냄새, 콩비린내, 떫은맛 및 조직감은 첨가량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전체적인 기호도는 9% 첨가구가 유의적으로 낮은 점수를 보였다. 따라서 떫은감 분말을 첨가하여 두부를 제조할 경우, 적합한 첨가 시기와 양은 응고제 첨가직전과 3-6% 정도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감과실(果實)의 탄닌물질(物質)의 생성(生成) 및 탈삽기구(脫澁機構)에 관(關)한 연구(硏究) -제2보 : 탄닌 세포(細胞)의 현미경적 관찰- (Studies on the Mechanism of Nonastringency and Production of Tannin in Persimmon Fruits -II. Microscopic Observation of Tannin Cells in Persimmon Fruits during Growth-)

  • 손태화;성종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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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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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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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감과실(果實)(Diospyros kaki L.)의 탈삽기구(脫澁機構) 및 탄닌 물질(物質)의 생성(生成)에 대한 조사(調査)의 일환(一環)으로 단감인 부유(富有)와 떫은감인 청도반시(淸道盤?), 대구반시(大邱盤?), 상주반시(尙州盤?) 등(等) 4품종(品種)을 사용하여 성장(成長)중(中)의 탄닌 세포(細胞)를 관찰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개화전(開花前)부터 탄닌 세포(細胞)는 자방내(子房內)에 널리 존재(存在)하였으나, 배주(胚珠)의 초기조직(初期組織) 내부(內部)에는 탄닌 세포(細胞)가 존재하지 않았다. 2. 자방(子房), 꽃받침, 과실(果實) 등(等)의 표피세포(表皮細胞)는 모두 탄닌 세포(細胞)로 이루어졌다. 3. 탄닌 세포(細胞)의 배열(配列)은 꼭지 부위(部位)에서 정부(頂部)쪽을 향한 방사형(放射型)이었다. 4. 떫은감의 표피내부(表皮內部)는 석세포(石細胞)인 반면, 단감에서는 적은 일반세포(一般細胞)로 이루어져 있었다. 5. 탄닌 세포(細胞)는 몇 개씩 모여서 하나의 군(群)을 이루었다. 6. 단감의 탄닌 세포(細胞)는 구형(球型)인 반면 떫은감의 탄닌 세포(細胞)는 타원형에 가까왔다. 7. 탄닌 세포(細胞)의 분포는 단감, 떫은감 모두 유사(類似)하였으나 밀도(密度)는 떫은감이 높았으며 크기도 컸다. 8. 성숙(成熟)한 단감의 탄닌 세포(細胞)는 응고(凝固)되어 있었고 일부(一部)는 파열(破裂)되어 있었다. 9. 떫은감의 탄닌은 세포(細胞)는 성숙시(成熟時) 세포벽(細胞壁)에 많은 돌기(突起)가 생성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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떫은감의 품종별 고농도 이산화탄소의 저장효과 (Comparison of Fruit Quality of Various Astringent Persimmon Cultivars during Storage in Atmosphere Controlled with High $CO_2$Concentration)

  • 김창배;이숙희;김찬용;윤재탁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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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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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0-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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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CA저장에 적합한 떫은감 품종을 선발하기 위해 청도반시, 사곡시, 고종시, 봉옥시 4품종을 공시하여 $CO_2$농도를 12, 16%로 하였으며 $O_2$농도는 같이 3%로 하여서 약 160일간 저장하여 품질변화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용성 고형분 함량은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거의 변화가 없거나 감소하였으며, 청도반시, 사곡시, 고종시는 $CO_2$12%, $CO_2$16% 모두 일반 저온저장고와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봉옥시는 고농도의 $CO_2$로 가용성 고형분의 감소가 현저하였다. 경도변화에서 청도반시, 사곡시 및 고종시는 고농도의 $CO_2$에 의한 CA저장에서 일반 저온저장보다 경도 유지가 좋았고 봉옥시는 CA저장과 일반 저온저장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장기저장시 청도반시의 중량감소가 가장 적었고, 고종시의 중량감소가 가장 컸다. 장기저장에 따른 부패과 발생은 $CO_2$농도가 높을수록 억제효과가 높았으며 청도반시, 사곡시에서 발생율이 현저히 낮아서 CA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였다. 색도변화에서 CA저장으로 Hunter값이 약간 증가하거나 비슷한 수준이었다. 청도반시, 사곡시, 고종시는 일반 저온저장, CA저장에서 저장기간이 오래 경과해도 tannin 지수가 높아서 추후 탈삽처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며, 봉옥시는 고농도 $CO_2$로 탈삽이 진행되었으나 과육이 검게 변하는 갈변화 현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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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쓰레기 퇴비가 감나무 작황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Food-Waste Compost on the Crops of Persimmon Fruits)

  • 박재경;조성식
    • 한국산업융합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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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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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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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음식물쓰레기 퇴비사용에 따른 감 과실의 특성 변화는 경도, 당도 등이 증가하였으며, 상주둥시의 경우 색이 더욱 밝아지고 과육이 황색 빛을 많이 띄게 되고, 갑주백목의 경우 색이 다소 어두워지는 반면 붉은색을 많이 띄는 특징을 나타내었다. Total phenol 함량과 가용성 탄닌은 음식물쓰레기 및 음식물 퇴비 처리에 의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어 떫은맛이 다소 줄어들리라 판단되었고, 비타민 C의 함량이 일반비료에 비해 증가하여 상큼한 맛을 더 많이 느끼게 될 것이라 생각되었다. 음식물쓰레기 퇴비사용에 따른 수확한 감과실의 저장성을 검토하여본 결과 상온저장 시에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 의한 저장성의 증대는 기대하기 어려웠으나 저온저장 시에는 음식물 쓰레기 퇴비 처리에 의해 경도가 상당기간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나 음식물 쓰레기 퇴비사용이 상온저장조건에서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으나, 저온저장조건에서는 감과육의 물성 및 성분 조성에 효과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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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채나물의 관능적 특성에 근거한 소비자 기호도 유도 인자 분석 (Sensory Properties and Drivers of Liking Sanchae namul (seasoned dish with wild edible greens))

  • 양정은;이지현;김다윤;최은옥;정라나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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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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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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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sensory characteristics of four kinds of wild vegetables (samnamul, miyeokchwi, daraesoon and bangpung namul), which were prepared through three different soaking methods: SBS (soaking both before and after boiling), BS (soaking only after boiling) and B (never soaking). Moreover, it also compared the consumer acceptance of these samples in Korea. A descriptive analysis was performed on 12 samples (Sam_SBS, Sam_BS, Sam_B, Miyeokchwi_SBS, Miyeokchwi_BS, Miyeokchwi_B, Daraesoon_SBS, Daraesoon_BS, Daraesoon_B, Bangpung_SBS, Bangpung_BS and Bangpung_B) by 10 trained panelists. Furthermore, 115 consumers evaluated the overall acceptance (OL), acceptance of appearance (APPL), odor (ODL), flavor (FLL), and texture (TXTL) of the samples using a 9-point hedonic scale; they also rated the perceived intensities of toughness, roughness and moistness using a 9-point just-about-right (JAR) scale.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e PLSR data, the Sam_SBS sample, which had significantly (p<0.05) high muddiness, moistness, brightness, redness, oily appearance, sesame oil flavor, softness and greasy attribute scores, presented the highest acceptability and consumer desire scores for consumers. On the other hand, the Miyeokchwi_B and Bangpung_B samples, which had relatively high toughness, crispiness, roughness, bitterness and, astringent attributes scores, were the least preferred samples. Therefore, the muddiness, moistness, brightness, oily appearance, sesame oil flavor, softness and greasy attributes were drivers of "liking," whereas toughness, crispiness, roughness, bitterness, astringent attributes acted as drivers of "disliking" for consumers.

식물세포배양기술을 이용한 순무 캘러스 추출물의 생리활성 (Biological activities of Brassica rapa (Turnip) callus extracts by plant cell culture technology)

  • 신수영;모상현;황유진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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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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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8-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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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인천광역시 강화군의 특화작물을 이용한 기능성 소재를 개발하기 위해 순무 캘러스를 배양하고 열수, 초음파 그리고 에탄올 추출하여 생리활성을 평가하였다. 순무 캘러스의 열수, 초음파 그리고 에탄올 추출물에서 DPPH radical소거활성이 대조군에 비해 농도 의존적으로 증가하였다. 순무 캘러스 에탄올 추출물의 수렴효과는 열수 및 초음파 추출물보다 높게 나타났다. 콜라겐 생합성량을 측정한 결과 순무 캘러스 에탄올 추출물의 5 ppm과 10 ppm 농도에서 59%와 78%의 주름개선 효과를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들은 순무 캘러스의 열수, 초음파 그리고 에탄올 추출물이 천연 항산화 소재로의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되며 특히, 에탄올 추출물은 수렴효과와 주름개선 효과가 뛰어나 기능성 화장품 천연소재로서의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확기, 온도 및 Ethephon 처리에 따른 떫은감 (Diospyros kaki Thunb.)의 연화 (Softening of Astringent Persimmon (Diospyros kaki Thunb.) as Affected by Harvest Time, Temperature, and Ethephon Treatment)

  • 박서준;홍성식;이종석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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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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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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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떫은감 "청도반시"를 조기착색과는 9월 21일, 적숙과는 10월 11일에 수확하여 수확시기에 따른 연화정도를 조사하고, 연시제조의 적정온도를 설정하고자 10, 15, $20^{\circ}C$에서의 품질변화를 조사하였다. 경도는 처리온도 15, $20^{\circ}C$에서 처리 2일만에 전체 경도 감소량에 70% 정도 감소되었으며, 6일 이후에는 경도의 감소가 완만하게 되었다. 처리온도 $10^{\circ}C$는 다른 처리온도에 비하여 높은 경도를 나타내어 연시제조에는 효과가 없었다. 가용성탄닌은 수확시기에 관계없이 15, $20^{\circ}C$의 처리구에서 6일째에 급격히 감소하였으나, 무처리구는 가용성탄닌이 약간 감소되었다. 조기수확과의 Hunter 'L', 'b' value는 모든 처리온도에서 2일째까지 증가한 후 감소하였고, 적숙과는 초기부터 감소하기 시작하여 8일째부터는 비교적 일정한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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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균사체 배양액 처리에 의한 아로니아 균질액의 탄닌 감소 및 이화학성 변화 (Tannin-Reducing Effect and Changes of Physicochemical Properties in Aronia Homogenate after Treatment with Liquid Cultured Mushroom Mycelia)

  • 한현아;최소라;송영은;이송이;신소희;유영진;김명곤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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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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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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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Although aronia (Aronia melanocarpa (Michx.) Elliott) contains higher levels of polyphenols and more antioxidant activity than other berries, it is a berry that is difficult to eat raw due to its strong astringent taste and lack of sweetness. Therefore,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effect of tannin reduction of aronia by bioconversion method using mushroom mycelia cultures. Aronia and liquid cultures of Lentinula edodes and Phellinus linteus mycelia were mixed and then treated for 48 hours at 60℃. Tannin content, total polyphenol, total flavonoid and antioxidant activities (DPPH, ABTS radical-scavenging activities and FRAP activities) were investigated. The tannin content decreased from 64.2 mg ECE/g to 57.9 mg ECE/g (9.8% reduction) when treated with liquid culture of L. edodes and from 77.3 mg ECE/g to 47.9 mg ECE/g (38.1% reduction) from treatment with a liquid culture of P. linteus. Therefore treatment with mushroom mycelia culture solution may improve the palatability of aronia reducing the astringent tas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