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ro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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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니아 비가식 부위로부터 기능성 바이오융복합 소재 개발을 위한 폴리페놀의 추출 공정 최적화 (Optimization of polyphenol extraction from non-edible parts of Aronia melanocarpa for the development of functional bioconvergence materials)

  • 김혜림;김연아;인만진;채희정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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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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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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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기능성 원료로 사용되는 아로니아 열매를 포함하여 열매 이외의 비가식 부위를 이용하여 바이오 융복합 소재로의 개발을 검토하기 위하여 폴리페놀의 추출 공정변수인 추출 용매, 온도, pH, 시간 등의 추출 조건을 최적화하였다. 아로니아 부위별(열매, 잎, 가지, 송이가지)로 물, 에탄올, 메탄올을 사용하여 추출하여 총 폴리페놀 추출율이 가장 높은 물을 추출용매로 선정하였다. 비가식 부위 중 가장 높은 총 폴리페놀 함량을 보인 아로니아 잎을 폴리페놀의 주원료로 선정하였고, 실험계획법을 이용하여 비가식 부위인 잎의 폴리페놀의 열수 추출 조건을 최적화하였다. 그 결과 79.3℃, 4.5시간, pH 7.2에서 추출하는 것이 최적의 추출 조건이었으며 폴리페놀의 최대 추출 수율은 139.4±2.5 mg/g이었다. 이와 같이 아로니아 비가식 부위인 잎의 최적화된 추출조건은 기능성 바이오 소재의 생산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버섯균사체 배양액 처리에 의한 아로니아 균질액의 탄닌 감소 및 이화학성 변화 (Tannin-Reducing Effect and Changes of Physicochemical Properties in Aronia Homogenate after Treatment with Liquid Cultured Mushroom Mycelia)

  • 한현아;최소라;송영은;이송이;신소희;유영진;김명곤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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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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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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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Although aronia (Aronia melanocarpa (Michx.) Elliott) contains higher levels of polyphenols and more antioxidant activity than other berries, it is a berry that is difficult to eat raw due to its strong astringent taste and lack of sweetness. Therefore,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effect of tannin reduction of aronia by bioconversion method using mushroom mycelia cultures. Aronia and liquid cultures of Lentinula edodes and Phellinus linteus mycelia were mixed and then treated for 48 hours at 60℃. Tannin content, total polyphenol, total flavonoid and antioxidant activities (DPPH, ABTS radical-scavenging activities and FRAP activities) were investigated. The tannin content decreased from 64.2 mg ECE/g to 57.9 mg ECE/g (9.8% reduction) when treated with liquid culture of L. edodes and from 77.3 mg ECE/g to 47.9 mg ECE/g (38.1% reduction) from treatment with a liquid culture of P. linteus. Therefore treatment with mushroom mycelia culture solution may improve the palatability of aronia reducing the astringent taste.

아로니아 착즙액 첨가량을 달리한 컵젤리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cup jelly based on amounts of aronia juice)

  • 팽휘진;고은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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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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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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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0-20% 아로니아 착즙액을 첨가한 컵젤리의 품질특성과 관능 특성을 평가하였다. 아로니아 컵젤리의 수분함량은 시료 간의 차이가 크지 않았으며, 가용성 고형분은 착즙액 첨가량이 늘어날수록 증가하였으나 첨가량의 범위가 좁아 시료 간의 차이는 작았다. 착즙액은 진한 자주색을 띠고 있어서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젤리의 명도는 감소하였지만 적색도와 황색도는 증가하였다. 유기산으로 인해 첨가량이 많아 질수록 총 산도는 증가하고 pH와 젤 강도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착즙액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항산화 성분 및 항산화 활성은 증가하고, 자주색과 신맛의 특성이 강해졌으며 경도와 응집도는 12% 이상 첨가 시 감소하였고 떫은맛은 20% 첨가 시료에서만 높았다. 아로니아 착즙액의 첨가는 전반적인 기호도를 높였으며, 착즙액 16% 첨가 시료의 기호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항산화 성분 및 항산화 활성의 기능적인 측면과 떫은맛 인지의 감소 및 전반적인 기호도에 따르면 아로니아 컵젤리의 착즙액 첨가량은 16%가 적절한 것으로 생각된다.

Quality characteristics activities of low sugar aronia syrup added with aspartame

  • Lim, HyunJu;Kim, Ji-Hyun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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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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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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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설탕은 비만, 당뇨병 등의 원인이 되므로 저당화 식품섭취가 필요하며, 저당화 식품에 올리고당, 대체 감미료와 같은 저열량 감미소재를 이용하는 방안이 대두되고 있다. 최근 항산화작용이 높은 베리류가 각광 받기 시작하면서 아로니아의 국내 재배면적 및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떫은맛을 지닌 아로니아는 주로 생과나 동결건조시킨 가루로 이용되며, 천연색소나 주스, 잼, 와인 등과 같은 가공제품도 증가하는 추세에 있어 아로니아의 단점을 개선한 다양한 가공 상품 개발이 시급하다. 이에 본 연구는 아로니아의 선명한 색은 살리면서 떫은맛을 완화시킨 저당 아로니아청으로 아로니아시럽을 제조하였다. 설탕 첨가량을 줄이고 단맛을 대체할 감미료로서 아스파탐을 첨가한 아로니아청을 제조하고, 여기에 올리고당을 첨가하여 개발한 아로니아시럽의 이화학적 특성과 생리활성능을 연구하였다. 아로니아시럽은 음료 등 다양한 음식개발에 활용이 가능하며, 생리활성기능을 가진 아로니아로 인하여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을 것이다.

국내산 아로니아의 이화학 분석 및 항산화 활성 (Physico-Chemical Analysis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Korea Aronia melanocarpa)

  • 최경희;오현정;정영재;임은정;한진수;김지현;김오영;이현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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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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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5-1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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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최근 고소득 작물로 급부상 하면서 전국적으로 생산되고 있는 국내산 아로니아의 생육환경 및 품질평가를 통해 국내 아로니아 재배 적합성과 품질의 우수성을 조사해 보았다. 국내 각 지역에서 생산된 5종의 아로니아와 폴란드산 아로니아 추출물의 총당 함량, 산도, 폴리페놀 함량, 안토시아닌 함량 및 항산화 활성을 측정해 보았다. 그 결과 총당 함량, 총산도, 안토시아닌 함량 및 조성은 국내산과 폴란드산이 유사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안토시아닌은 아로니아의 중요한 기능성 성분으로 국내산 5종과 폴란드산 모두 cyanidin-3-galactoside가 주성분이고 함량은 65.5~69.1% 사이로 유사하였다. 국내 C 지역에서 생산된 아로니아는 폴란드산에 비해 1.2배 높은 폴리페놀 함량을 가지고 있으며, 폴란드산 아로니아의 DPPH 라디칼의 50% 소거활성이 $167.6{\pm}0.3{\mu}g/mL$ 인데 비해 국내 C 지역의 아로니아는 $134.7{\pm}1.9{\mu}g/mL$로 낮은 농도에서 활성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ferric reducing antioxidant power assay를 이용한 항산화 활성 측정에서도 폴란드산보다 국내 C 지역의 아로니아가 높은 항산화 활성을 보였다. 폴란드산보다 우수한 품질을 가지고 있는 국내 C 지역의 재배환경은 조사대상 중 가장 일조량이 많았으며, 심토 pH 6.5, 토양의 유기물 함량이 가장 높았다. 따라서 국내산 아로니아는 폴란드산과 품질이 유사하거나 조금 더 우수한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재배 시 일조량 확보 및 토양의 적정 산도 유지를 통해 보다 고품질의 아로니아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따라서 향후 고도 기술을 통한 국내산 아로니아의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 시 우수한 기능성 식품 소재로 활용될 것으로 생각된다.

첨가 방법을 달리하여 제조한 아로니아 막걸리의 이화학적 특성 및 항산화 활성 (Quality Characteristics and Antioxidant Activity of Aronia (Aronia melanocarpa) Makgeolli prepared with the Additive Methods)

  • 이아름;오은영;정연정;노재관;윤향식;이기열;김이기;엄현주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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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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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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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막걸리 제조 시 아로니아의 첨가 방법을 달리하여 제조한 후, 발효하면서 항산화 활성 및 이화학적 품질특성을 분석하였다. 아로니아는 생과와 마쇄한 형태로 첨가하였고, 쌀 함량의 10%, 30% 그리고 50%로 하였다. 막걸리의 pH는 발효 초기에 생과를 첨가한 시료가 3.9~4.2로, 마쇄하여 첨가한 시료(3.6~3.9)보다 높았고, 발효가 진행되면서 생과로 첨가한 경우는 pH가 낮아지다가 다시 증가하는 경향성을 보였다. 총산의 경우는 초기 발효에는 생과보다 마쇄한 시료에서 더 높게 나타났고, 발효가 진행될수록 총산의 함량이 증가하였다. 환원당 함량은 발효가 진행되며 대부분의 시료에서 감소하였다. 에탄올 함량은 1단 담금 시 11.4%로 나타났고, 2단 담금 6일 후에는 10~15%였으며, 특히, 아로니아를 50% 첨가한 실험구는 1단 담금 시 보다 낮은 에탄올 함량을 보였으며, 마쇄하여 첨가할수록 더 낮은 알코올함량을 보였다. 색도 중 a값(적색도)을 비교했을 때 생과 사용 시 천천히 a값이 높아져 마지막 날에는 생과 처리구 간 유의적으로 차이가 났지만, 마쇄한 경우는 처음부터 마지막 발효까지 높은 a값을 가져 생과를 처리한 경우보다 높게 나타났다. 총 폴리페놀함량 측정과 DPPH radical 소거능 측정 결과는 아로니아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함께 증가하였는데, 생과첨가군의 경우 초기에는 낮은 값을 가지다가 발효가 진행하며 급속히 증가하였고, 마쇄첨가군에서는 초기에서부터 높은 값을 가졌다. 또한 아로니아를 30% 첨가하여도 50%를 첨가한 것과 같이 뛰어난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었다. 관능검사는 생과 30%를 첨가한 시료가 색, 쓴맛, 전체적 기호도에서 높아 관능적 만족도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아로니아를 첨가한 기능성 막걸리의 특성을 보았을 때 아로니아를 마쇄한 형태보다 생과 형태로 30%를 첨가하는 것이 관능적 특성과 항산화 활성을 고려하였을 때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로니아즙 첨가에 따른 단감잼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Sweet Persimmon Jams added with Aronia Juice)

  • 이지현;박재호;정정순;송달님;김영호;엄현주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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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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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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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최근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 활성이 우수하다고 알려지면서 재배면적이 급증가하고 있는 아로니아와 충북남부의 대표작물인 감의 소비촉진을 위하여 아로니아 즙을 혼합하여 단감잼을 제조한 후, 그 품질특성을 조사하였다. 100% 단감만 넣은 잼이 가장 높은 pH를 나타냈고, 아로니아즙을 첨가할수록 pH는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총산은 반대로 증가하였다. 색도 중 명도는 아로니아 즙의 함량이 증가할수록 계속 감소하였고, 적색도는 증가하였으며, 황색도는 감소하였다. 생리활성 중 총 폴리페놀과 전자공여능은 아로니아즙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마지막으로 기호도 평가에서 아로니아 즙을 60~80% 첨가한 실험구가 색상, 향 및 전반적인 기호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따라서 생리활성, 관능적인 면 및 가격을 골고루 고려했을 때 60~80% 아로니아 즙을 첨가한 것이 아로니아와 단감의 이용성을 증진시킬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아로니아 추출물에 의한 직물의 천연염색과 염액의 Spectrum 분석 (Analysis of naturally Dyed Textile Fabrics by using Aronia Extract)

  • 원아영;김종준
    • 패션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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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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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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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is study examined the dyeing characteristics and spectrum of cotton and silk by using dyeing solution extracted from aronia. The value $L^{\ast}$ which indicates the brightness of cotton regardless of mordant increases with increasing pH from pH 3.5 to pH 10.5. The color difference value(${\Delta}E$) of the cotton was generally high in pH 3.5 regardless of mordant existence. The silk showed the highest ${\Delta}E$ value in pH 3.5 dye solution as cotton did. On the other hand, the silk with mordant dyed showed the highest ${\Delta}E$ value in pH 7. Silk fabrics dyed with Aronia solution turns out red in pH 3.5, blue in pH 7 and yellow in pH 10.5. This is because of the amino acid, one of the silk ingredients, combines with a part of anthocyanin to show blue. As the result of the spectrum measurement, the maximum absorption wavelength of Aronia solution was increased in the order of pH 10.5, pH 3.5 and pH 7, regardless of extraction temperature and mordant. The measurement results of color fastness to washing and color fastness to light are generally low. Therefore, there is a need for further study to improve color fatness in the future.

Sustainable water extraction of anthocyanins in aronia (Aronia melanocarpa L.) using conventional and ultrasonic-assisted method

  • Jang, Youngbin;Koh, Eunmi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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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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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7-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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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e demand for sustainable extraction of bioactive compounds from food matrices has been increasing. Water extraction of anthocyanins in aronia was investigated using conventional and ultrasonic-assisted methods. The optimum extraction conditions for the conventional method included a sample-to-water ratio of 1:40 g/mL, extraction temperature 71℃, and extraction time of 39 min. The optimized conditions for ultrasonic-assisted extraction were a sample-to-water ratio of 1:40 g/mL, extraction temperature 80℃, extraction time of 20 min, and an amplitude of 87.2 ㎛. The anthocyanin contents of the two extracts were 155.32 and 158.02 mg/100 g fresh weight, respectively. The major anthocyanins were cyanidin 3-galactoside (65% of the total) and cyanidin 3-arabinoside (30% of the total). The contents of individual anthocyanins and phenolic acid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two optimized extracts.

품종 및 숙도 단계에 따른 아로니아의 이화학적 품질 및 항산화 활성 연구 (Effects of Different Ripening Stage and Varieties on Quality Characteristics and Antioxidant Activity of Aronia (Aronia Melaocarpa))

  • 박지현;김경미;조용식;김하윤
    • 산업식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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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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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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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품종 및 숙도에 따른 아로니아의 품질 특성 및 항산화활성을 비교하였다. 물성의 경우 숙도 단계에 따른 변화는 1단계에서 가장 높은 값을 나타냈으며, 숙도 단계가 지날수록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색도는 품종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숙도별로는 명도의 경우 1단계에서 높았다가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적색도는 1단계에서 가장 낮았고 4단계 이후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pH는 Mckenzie 품종이 가장 높았고 숙도별로 비교한 결과 pH의 변화는 크지 않았다. 당도는 Viking 품종이 가장 낮았으며 숙도가 높아질수록 당도는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라디칼 소거능은 숙도가 진행될수록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총 폴리페놀 함량 및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숙도가 진행될수록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