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ptit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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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아동센터 복지교사의 직업인식 (Vocation Recognition of the Welfare Teachers Dispatched to the Region Children Centers in Busan)

  • 허재영;양해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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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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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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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논문은 지역아동센터 파견 아동복지교사의 직무 만족도 및 적성/직업 인식도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보다 나은 아동복지정책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먼저 연구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파견 아동복지교사 직무만족도의 인식차이는 성별에 따라서는 상사와의 관계(p<.01), 파견 아동복지교사직에 대한 만족(p<.01), 제공지식정보에 대한 만족(p<.05) 및 전체적인 파견 아동복지교사의 직무만족도에 대해서 유의한 인식의 차이가 나타났다. 적성 및 직업인식도에 대한 인식조사결과, 보다 나은 직장을 얻기 위하여 현재 노력하는지 여부는 학력에 따라서 다소 유의한 인식의 차이가 나타났다. 파견 아동복지교사에 대한 긍지는 현재의 직업에 뚜렷한 사명감과 목표 의식을 가지고 있다는 의견은 27.5%로 나타나 파견 아동복지교사에 대해서는 학생교육을 통한 즐거움과 보람을 통하여 긍지를 느끼는 것으로 인식하였다. 지역아동센터 아동지도프로그램 운영상 어려움은 교육교재부족과 설비부족, 부모님의 참여와 이해부족을 가장 문제점으로 인식하였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간호사의 감정노동, 강인성이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s of Emotional Labor, Hardiness on Job Satisfaction of Nurses in Comprehensive Nursing Care Service Units)

  • 임혜숙;송은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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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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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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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간호사의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수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3개 도시 250병상이상 종합병원 2개와 800병상이상 상급종합병원 3개로 총 5개 병원에서 수행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에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로150부를 배포하여 최종 146부를 회수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9년 8월 1일부터 2019년 11월 15일까지였고, x2-test, t-test, ANOVA, Pearson 상관관계, Multiple linear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감정노동과 강인성은 음의 상관관계(r=-.20, p=.018), 감정노동과 직무만족도는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r=.25, p=.004). 대상자의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변인은 병동업무의 적성여부(β=-.35, p=<.001)와 강직성(β=.21, p=.009)으로 나타났다. 직무만족도의 설명력은 18.2%였다(F=3.54, p=.009). 본 연구 결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간호사의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변인은 강직성과 병동업무의 적성여부로 나타났다. 따라서 해당 병동 간호사의 직무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간호사의 강직성 향상과 적성을 고려한 인력배치 등의 행정적인 뒷받침이 요구된다.

부산지역 치과위생사의 근무경력에 따른 직무만족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job satisfaction according to clinical dental hygienists' career in Busan)

  • 강현경;권현숙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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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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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7-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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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is study purposed to analyze dental hygienists' job satisfaction according to their clinical career as an effort to enhance their job satisfaction and quality and to provide basic materials for dental hygienists' effective job performance. For this purpose, we surveyed 120 dental hygienists working at dental hospitals and clinics in Busan during the period from the $1^{st}$ February to $31^{st}$ March 2009 by using a self administered questionnaire. Job satisfaction was measured using a 5 point Likert scale ranging from 'Absolutely yes' (5 points) to 'Yes' (4), 'So so' (3), 'No' (2), and 'Not at all' (1), and a high score indicates high degree of satisfaction. When it testd the reliability of the job satisfaction scale was tested, Cronbach's Alpha (${\alpha}$) was 0.85 which indicates the instrument is sufficiently reliable. Data collected were analyzed with SPSS. We performed frequency analysis in order to examine the subjects' demographical characteristics, and Chi square and one way ANOVA to examine their perception of their job, job satisfaction, and their aptitude and status as a dental hygienists' according to clinical career.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The longer clinical career the dental hygienists had, the more they thought that they had aptitude as a dental hygienist (p<0.05). 2. The dental hygienists' turnover intention was different according to clinical career (p<0.01). 3. The longer clinical career the dental hygienists had, the more satisfied they were when they were working at a dental hospital or clinic equipped with convenience facilities (change room, lounge, etc.) (p<0.01). 4. The longer clinical career the dental hygienists had, the more power to make decisions they had and the more acknowledgement and trust they received from dentists (p<0.01). 5. Satisfaction with duty coordination was low in general, but it grew higher with increase in clinical career (p<0.01). 6. The longer clinical career the dental hygienists had, the more satisfied they were with patients' appreciation of their treatment (p<0.01). In addition, their time and opportunities to discuss with dentists were different according to clinical career, and their satisfaction with the items was higher when their clinical career was long (p<0.01). 7. As to their perception of dental hygienists' potential for development, they generally believed that they had potential for future growth with the expansion of their work scope (M=3.73). The longer clinical career the dental hygienists had, the more satisfied the more power to make decisions they had and the more acknowledgement and trust they received from dentists and their time and opportunities to discuss with dentists when they were working at a dental hospital or clinic equipped with convenience facilities (change room, lounge, etc.). The longer clinical career the dental hygienists had, the more they thought that they had aptitude as a dental hygienist. In conclusion, the longer clinical dental hygienists' Career had, satisfaction was able to take a highness to a dental hygienist occup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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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콩품종의 두부 가공적성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Processing Aptitude of the Korean Soybean Cultivars for Soybean Curd)

  • 이부용;김동만;김길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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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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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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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국내에서 재배가 장려되고 있는 콩 품종이 두부 가공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19품종의 콩으로 두부를 제조하고, 수득률과 성분분석 등의 이화학적 특성조사와 색깔 및 조직감 등의 관능검사를 실시하였다. 두부 수득률이 가장 높은 품종은 백운, 은하 등으로 300% 이상이었고 방사, S-138, 장백 등은 $260{\sim}270%$의 낮은 수득률을 나타내었다. 수용성 콩 단백질의 주요 분획인 글리시닌을 포함한 알부민 함량은, 콩건물 중으로 $22.97{\sim}26.61%$이었으며, 두부의 수득률과는 0.9621의 매우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 콩으로부터 두부로의 단백질 이동률은 백운, 은하 등의 품종이 각각 72.94, 70.62%로 높았으며, 은하, 단경, 덕유, 단엽 등의 지방이동률은 80% 이상을 나타내었다. 한편, 두부색깔의 경우 백운, 광교, 새알, 힐콩 등으로 제조한 것과 명도가 높았으며, 두부의 기계적 조직감은 원료콩의 단백질 함량 차이와 같은 품종간의 성분 차이에 의한 것(r=0.1848)이라기보다는 오히려 두부의 최종 수분함량과 밀접한 관계(r=-0.8312)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능검사에 의한 두부의 색깔, 조직감, 풍미 등을 고려한 종합적 기호도는 단경, 남천, 백운 등의 품종으로 제조한 두부의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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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색미 미강층 추출물을 첨가하여 제조한 도병의 제병 적성 검정 (Processibility aptitude of Dobyeong with pigmented rice bran extract)

  • 김주희;김미현;강미영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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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통권9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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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8-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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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유색미를 미강과 배유 부분으로 분리 활용함으로써 쌀 가공제품의 다양화에 대한 연구의 일환으로, 유색미 미강층 에탄올 추출물 일정량 첨가시켜 제조한 도병의 가공적성을 검토하였다. 일반미에 유색미 미강층 에탄올 추출물 0.5% 첨가하여 제조한도병과 유색미로만 만든 도병을 비교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유색미 도병이 유색미 미강추출물을 첨가한 도병에 비해 부피가 줄어들어 있고 조직도 거침을 알 수 있다. 유색미 도병에 비해 유색미 에탄올 추출물을 첨가한 도병에서 점도가 더 낮게 나타나 유색미 단독으로 도병을 제조하는 것보다 일반미에 미강 추출분획을 첨가하여 도법을 제조하는 것이 노화억제 효과가 더 큼을 알 수 있다. 탄력성, 부착성, 응집성, 껌성 및 씹힘성은 유색미 도병에 비해 유색미 분획추출을 첨가한 도병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유색미 도병과 유색미 추출분획을 첨가한 찹쌀도병 간에 경도 차이는 없었다. 유색미 도병에 비해 유색미 에탄올 추출물을 첨가한 찹쌀도병은 유색미의 강한 향은 반감시키고, 노화가 덜 일어났으며 색감과 전반적인 기호도에서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유색미 미강추출물을 첨가하여 도병을 제조 할 경우 식품에서 중요한 기능인 기호성도 고려하면서 유색미의 생리활성물질까지 이용할 수 있으므로 건강 기능성 쌀 가공식품 제조용 신소재로서의 적극적인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잠재창업자의 직업 성격 유형이 창업 의지에 미치는 영향 - 외식.조리 전공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 (Influence of Career Aptitudes of Potential Businessmen on Their Determination to Start Business - Focused on the College Students of Food-service & Culinary Art Departments -)

  • 김동진;엄태성;변광인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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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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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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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창업에서 외식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잠재창업자에 대한 연구는 일반창업자와 같이 연구되어지며 연구 자체도 미미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먼저, Holland(1997)의 직업 성격에 의거하여 현실적(realistic), 탐구적(investigative), 예술적(artistic), 사회적(social), 설득적(enterprising), 관습적(conventional)으로 분류한다. 이러한 분류에 따른 성격 유형 중 창업 의지에 어느 성격 유형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지를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직업 성격 유형 중 창업 의지가 가장 높은 유형부터 나열하면, 설득적 유형>현실적 유형>사회적 유형>예술적 유형>탐구적 유형>관습적 유형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Holland의 직업 성격분류와 대부분 일치하는 결과로 나타났다. Holland의 직업 성격 분류에 의하면, 설득적 유형의 직업으로는 기업가, 정치가, 관리자 등을 들고 있고, 본 연구에서도 창업 의지가 가장 높게 나타난 유형이 설득적 유형이었다. 이는, 창업 교육에 직업 성격을 도입하여 연구할 수 있는 이론적 근거를 제공한 것이라고 하겠다. 본 연구에서는 직업 성격 유형과 창업 의지를 관련변수로 하였다. 다른 연구 변수, 즉 창업 교육과 관련한 연구, 창업성공 결정요인 등과 관련하여 연구할 필요가 있겠다. 특히, 성격 유형에 따른 각각의 성격 유형에 적합한 창업 교육내용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즉, 설득적 유형의 경우는 어떠한 준비점이 필요한지, 관습적 유형의 경우는 어떠한 준비점이 필요한지에 대한 세부적인 연구가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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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핵심역량을 중심으로 한 미래지향적 발명영재상 정립에 대한 연구 (Modeling the Conception of Giftedness in Invention Based on Inventor's Three Main Aptitudes)

  • 이재호;박경빈;진석언;류지영;안성훈;진병욱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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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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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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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영재교육연구" 22권 3호에 게재된 '발명영재상 수립을 위한 발명영재의 특성 이해'가 밝히고 있는 발명영재상에 대해 발명영재교육 관련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델파이 조사연구를 중심으로 재검토한 결과를 담고 있다. "영재교육연구" 22권 3호에 게재된 기존 연구는 발명영재의 특성을 5개의 특성영역에 걸쳐 25개 요인과 80개의 요소로 제시하고 있었으나, 본 연구에서는 발명영재의 3대 핵심역량을 중심으로 12개 특성요인과 40개 특성요소로 발명영재의 특성을 설명하였다. 기존의 연구가 Gardner의 이론이 제시한 미래마인드를 기초로 발명영재의 특성에 대해 탐색적인 연구로써 발명영재의 고유한 특성을 드러내는 데 어려움이 있었던 반면, 본 연구는 발명영재의 핵심역량을 중심으로 하고 있어서 발명영재상 정립의 개념적 타당성을 가질 뿐만 아니라, 기존의 연구에 비하여 약 절반 정도에 해당하는 12개 특성 요인과 40개 특성요소로 발명영재의 특성을 설명함으로써 발명영재의 판별을 위한 도구 및 행동특성 체크리스트의 개발 등 발명영재교육 현장에서의 실용성을 한층 높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의 이공계열 일반화학 학습자의 학습배경과 일반화학학습적성과의 관련성 분석 -H대학의 사례를 중심으로- (Analysis of the Relation between the Learning Background of a General Chemistry Learner and the General Chemical Learning Aptitude in the Field of Science and Engineering of a University: Based on the case of H University)

  • 한희창;박경호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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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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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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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현재 대학에 입학하는 이공계 학생들은 거의 대부분의 학과에서 일반 화학 및 일반화학실험 교과를 수강하도록 하고 있는데, 대학에 입학하는 이공계 신입생들은 기초과학 교과의 학습과 관련해 저마다 다른 학습 기초를 가지고 있다. 대학입시와 관련해서도 현재의 수능 제도가 단순이 선발용으로 활용되고 있어 저마다 다른 수준의 기초지식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런 현황이 고려되지 않은 채, 이공계 학생들 모두가 동일한 기초과학교과 수업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학습자들은 비교적 수월하게 학습에 적응하는가 하면 어떤 학생들은 극심한 어려움을 겪으며, 급기야 포기하는 상황까지 속출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수도권 H 대학의 이공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일반화학을 잘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을 측정하는 척도를 개발한 후 이를 활용하여 학습자의 어떤 학습배경이 일반화학학습적성과 관련이 있는지 분석해 보았다. 분석결과 성별과 전공은 일반화학 학습전공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공이 화학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가와 고교에서의 화학학습 정도, 수능에서의 선택여부와 일반화학학습적성이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선행학습이 현재의 학습에 도움이 된다고 느끼는 정도나 현재학습과 공통된다고 느끼는 정도 역시 일반화학학습 적성과 관련이 있는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전공별로 학습에 대한 가이드를 구체적으로 제시 홍보하는 방안과 다른 하나는 학생들의 수준을 고려한 단계별 학습 체계를 수립하는 방안 등 두 가지 방안을 제안하였다.

치위생과 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경기지역 일부 학생을 중심으로 (The Influential Factors on Dental Hygiene Students' Adaptation to College Life)

  • 강현숙;소미현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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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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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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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Objectives: Reportedly, the main influential factors on students' adaptation to their college life were social support, stress, adaptation resilience, self-esteem, and satisfaction with their major. This study tried to find the actual influence of these factors on dental hygiene students, and to find an intervention plan for improving their adaptation to college life and preventing their dropout. Methods: An online questionnaire survey had been conducted with 270 dental hygiene students from June 21 to July 2, 2021.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with the use of SPSS Program Version 22.0. Results: Firstly, students living together with their family, those satisfied with their major, and those doing a club activity related to their major scored high points in terms of the adaptation to college life. In addition, the adaptation points were high in those whose school entrance motivation was arbitrary, and in those who entered in the dental hygiene department in consideration of their aptitude. Secondly, college life stress was high in those whose entrance motivation was in other persons' will, those who entered in the department due to their school record and occupation, rather than aptitude, those who were also doing a part-time job, and those whose economic level was low. Thirdly, adaptation resilience, social support, and self-esteem were high in those who were highly satisfied with their major, those who entered in the department in consideration of aptitude, and those whose economic level was high. Fourthly, the biggest influential factor on their adaptation to college life was college life stress, followed by self-esteem, satisfaction with major, and adaptation resilience in order. Conclusion: Given all the results, it is necessary to analyze dental hygiene students' levels of stress, self-esteem, social support, and adaptation resilience from the beginning of their entrance, and to operate a school life adaptation program in line with school years. If any customized support and training are given to these students to deal with a variety of stress situations resiliently and wisely and achieve their jobs successfully, it is expected to improve their self-esteem and adaptation resilience, and thereby increase their adaptation to college life.

직업적성 예측을 위한 고전 점성학 활용방안 (A Study on the Application of Classic Astrology to Predict Occupational Integrity)

  • 김도연;김기승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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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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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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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고전점성학(Classic Astrology)의 네이티비티(Nativity) 출생차트에서 그 차트를 구성하고 있는 행성들의 기능과 구조를 살펴 네이티비티의 직업적성을 분석하는 연구이다. 즉 출생차트에서 나타나는 직업을 개인의 타고난 직업으로 본다면 사인(Sign, 별자리)과 플래닛(Planets, 행성)의 강약, 애스펙트(행성과의 관계) 등을 통하여 분석한다. 고전점성학(Classic Astrology)의 네이티비티(nativity) 출생차트에서는 직업을 판단할 때 크게 세 개의 플래닛인 금성(♀. Venus). 화성(♂. Mars). 수성(☿. Mercury)에 의하여 결정된다고 보았다. 그러나 현대에 와서 고도로 발전된 지식정보화 사회에서 요 구되는 직업의 다양성에 부합하기 위해서는 조금 미흡한 점이 있어 토성(♄. Saturn), 목성(♃. Jupiter), 태양(☉. Sol), 달(☽. Luna)을 더하여 직업의 적성을 적용하였다. 그 결과로 네이티브의 ASC의 직업적성을 플래닛과 그들의 애스펙트 관계를 토대로 더욱 다양하고 폭넓은 적용이 가능하였다. 그 결과 금성(♀. Venus)은 사람들이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예술성이 있는 일을 즐기며 그것을 삶의 낙으로 삼을 수 있는 일을 의미하였으며, 화성(♂. Mars)은 노동일과 같이 체력과 힘을 쓰는 일을 의미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또 수성(☿. Mercury)은 지식과 두뇌를 활용하는 일을 의미하고 있으며, 태양(☉. Sol)은 직업과 재능에 권위를 부여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고, 달(☽. Luna)은 네이티브의 직업과 재능에 사람들의 신뢰를 얻도록 해주었으며 목성(♃. Jupiter)은 믿음과 성실함, 공정함, 너그러움 등이 네이티브의 직업과 재능을 살리는데 도움을 주었으며, 토성(♄. Saturn)은 탐욕, 슬픔, 궁핍함 등으로 직업과 재능을 가로막는 장애로 나타날 수 있었고. 결과적으로 플래닛의 강약과 그 플래닛들의 애스펙트 관계에 따라 네이티브의 직업이 다양하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