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ntibiotic 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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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재배 작물 주요 해충에 대한 약제저항성 모니터링 (Monitoring on Insecticide Resistance of Major Insect Pests in Plastic House)

  • 최병렬;박형만;유재기;김선곤;백채훈;이시우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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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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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0-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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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현재 우리나라에서 비닐하우스의 주요 해충으로는 총채벌레(Thrips palmi and Frankliniela occidentalis),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 목화진딧물(Aphis gossypii), 온실가루이(Trialeurodes vaporariorum) 등을 들 수 있다. 위 해충들의 방제 약제에 대한 감수성을 조사한 결과, 오이총채벌레에 대해 2000년에는 방제약제가 좋은 효과를 보였으나, 2003년에는 감수성이 모두 떨어져, 앞으로 이 해충의 방제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꽃노랑총채벌레는 neonicotinoid계통인 imidacloprid 와 thiamethoxam에 대해서는 저항성을 보이고 있으나 chlorfenapyr, spinosad, emamectinbenzoate, fipronil 등에 대해서는 높은 감수성을 유치하고 있었다. 점박이응애는 기존약제에 대해서는 높은 저항성을 보이나, 비교적 최근 약제인 abamectin, milbemectin, chlorfenapyr에 대해서는 높은 감수성을 보였다. 목화진딧물은 지역에 따라 감수성 계통에 비교하면 10배 정도의 감수성 저하를 보이고 있으나, 추천 농도와 비교하면 매우 낮아 방제 시 문제점은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온실가루이는 기존 약제에 속하는 유기인계, carbamate계, pyrethroid계 살충제에 대해서는 저항성을 보이고 있으나, imidacloprid, spinosad, pymetrozine에 대해서는 높은 감수성을 유지하고 있었다.

은나노 입자가 함유된 천연실크 제조 방법 (Fabrication Process of Natural Silk Including Ag Nano-particle)

  • 정이연;강필돈;김기영;류강선;손봉희;김용순;김미자;이광길;채창근;고석근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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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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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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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은나노 입자가 함유된 용액을 이용하여 기능성 천연실크를 생산하고자 수행하였다. 1. 은나노 적정농도는 500 ppm 처리구가 은함량, 화용비율 및 견층비율을 종합적인 비교 분석에서 적정농도로 조사되었다. 2. 일반 품종별 은함량 측정에서 흰고치(금옥잠) 품종 대비 연녹고치(C212)품종이 69%많았다. 3. 은나노 첨식 처리기간별 조사에서는 5령3일부터 상족전(18회 급상)까지 첨식한 처리구가 가장 우수 하였다. 4. 실크에 함유된 은나노 입자의 크기는 26.98nm에서 99.81nm임을 주사전자현미경으로 관찰되었다. 5. 그리고, 은나노 입자가 함유된 사료로 사육된 누에의 번데기, 누에고치 추출액과 같은 부산물 내에 기능성 은나노 입자가 균일하게 분포하게 됨을 확인하였다.

Rhizoctonia solani AG2-2 IV에 대한 Helicosporium sp. KCTC 0635BP의 항균활성 (Antibiotic Properties of Helicosporium sp. KCTC 0635BP to Rhizoctonia solani AG2-2 IV)

  • 이상명;김동수;이광수;이총규;이동운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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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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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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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Helicosporium spp.의 식물병원균 Rhizoctonia solani와 Fusarium oxysporium, Phytophthora drechsleri에 대한 항균 활성을 실내와 야외에서 검정하였다. Helicosporium 0635BP 균주는 Rhizoctonia solani와 Fusarium oxysporium에 대해 PDA배지상에서 강한 균사억제 효과를 보였다. 살균한 배양여액 50 ml/L 처리 시 잔디 갈색퍼짐병균(Rhizoctonia solani AG2-2)에 대한 높은 생장억제효과를 보였다. 배양여액 20%에 4시간 동안 침지하거나 50% 배양여액에 1시간 침지 시 Rhizoctonia solani AG2-2 IV는 100% 사멸하였다. 골프장 들잔디에서 Helicosporium 0635BP 균주의 배약여액 처리 시 10배액까지 잔디 갈색퍼짐병의 병 진전을 대조약제와 동일하게 100% 억제하였다. 따라서 Helicosporium 0635BP 배양액은 잔디 갈색퍼짐병의 생물적 방제인자로 활용가능 할 것으로 생각되며 실용화를 위하여 대량배양과 항균 물질의 정제와 동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소아에서 집단 발병한 세균성 이질의 임상적 고찰 (A Clinical Observation on Childhood Shigellosis Occurred in Mass Outbreak)

  • 이수진;유영;김신나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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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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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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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세균성 이질은 항생제의 도입과 환경 위생의 개선으로 현저히 감소하였으나 최근 다시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학교와 사회복지시설의 단체 급식을 매개로 한 집단 발생이 보고되고 있다. 저자들은 세균성 이질로 확진되어 치료받았던 환아에 대해 그 발병 양상 및 임상 경과를 관찰하였다. 방법: 2001년 12월과 2002년 1월에 걸쳐 서울시립동부병원 소아과에 입원했던 이질 환아 22명을 대상으로 역학적 분석과 임상적 세균학적 관찰을 하였다. 결과: 1) 남아가 11명, 여아가 11명으로 남녀비는 1:1이었고, 연령은 14개월에서 11세까지로 평균 $5.5{\pm}1.4$세였다. 2) 임상 증상은, 설사 21명(95.5%), 고열 2명(10.0%), 무증상 1명(4.5%)의 순으로 많았으며, 증상의 지속 기간은 1일에서 12일까지로 평균 $3.9{\pm}2.1$일이었다. 합병증은 없었으며 혈액 검사 소견상 정상이었다. 3) Rectal swab에서 모두 S. sonnei가 배양되었으며, TMP/SMX와 ampicillin에 내성을, ampicillin/sulbactam과 3세대 cephalosporins에 감수성을 보였다. 4) 5일간 전해질 및 수분 공급의 보존적 치료와 항생제(Unasyn) 치료를 병행한 후, 증상이 호전되었으며 대변 배양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왔다. 5) 어린이집 내에서 집단 발생하였으며, 가족내 2차 감염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 결론: 본 보고에서의 세균성 이질은 어린이집에서 2차 감염에 의한 것으로, S. sonnei에 의한 경증 감염이었고 항생제(Unasyn) 치료 후 호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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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logical Control of Crown Gall

  • Kerr, Allen;Biggs, John;Ophel, Kathy
    • 한국식물병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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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물병리학회 1994년도 Proceedings of International Symposium on BIOLOGICAL CONTROL OF PLANT DISEASES Korean Society of Plant Path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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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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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Crown gall of stonefruit and nut trees is one of the very few plant diseases subject to efficient biological control. The disease is caused by the soil-inhabiting bacteria Agrobacterium tumefaciens and Agrobacterium rhizogenes and the original control organism was a non-pathogenic isolate of A. rhizogenes strain K84. Control is achieved by dipping planting material in a cell suspension of strain K84 which specifically inhibits pathogenic strains containing a nopaline Ti plasmid. Because the agrocin 84-encoding plasmid (pAgK84) is conjugative, it can be transmitted from the control strain to pathogenic strains which, as a result, become immune to agrocin 84 and cannot be controlled. To prevent this happening, the transfer genes on pAgK84 were located and then largely eliminated by recombinant DNA technology. The resulting construct, strain K1026, is transfer deficient but controls crown gall just as effectively as does strain K84. Field data from Spain confirm that pAgK84 can transfer to pathogenic recipients from strain K84 but not from strain K1026. The latter has been registered in Australia as a pesticide and is the first genetically engineered organism in the world to be released fro commercial use. It is recommended as a replacement for strain K84 to prevent a breakdown in the effectiveness of biological control of crown gall. Several reports indicate that both strains K84 and K1026 sometimes control crown gall pathogens that are resistant to agrocin 84. A possible reason for this is that both strains produce a second antibiotic called 434 which inhibits growth of nearly all isolates of A. rhizogenes, both pathogens and non-pathogens. Crown gall of grapevine is caused by another species, Agrobacterium vitis. It is resistant to agrocin 84 and cannot be controlled by strains K84 or K1026. It is different from other crown gall pathogens in several characteristics, including the fact that, although a rhizosphere coloniser, its also lives systemically in the vascular tissue of grapevine. Pathogen free propagating material can be obtained from tissue culture or, less surely, by heat therapy of dormant cuttings. A number of laboratories are searching for a biocontrol strain that will prevent, or at least delay, reinfection. A non-pathogenic A. vitis strain F/25 from South Africa looks very promising in this reg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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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모시풀(Boehmeria nivea var. nipononivea) 추출물의 항산화, 항균 및 항염증 효과에 대한 연구 (Antioxidant, Antimicrobial and Anti-inflammatory Effect of Boehmeria nivea var. nipononivea Extracts)

  • 정기수;이선희;양수경;문성필;송관필;김지영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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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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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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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섬모시풀 70% 에탄올 추출물과 분획물에 대한 천연 화장품 소재의 가능성에 대해 조사하였다. 섬모시풀을 70% 에탄올 추출물과 헥산, 디클로로메탄, 에틸아세테이트, 부탄올 등의 순차적으로 용매별 분획을 제작하였다. DPPH과 ABTS 시험결과,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은 우수한 라디칼 소거 활성을 보였다. 항균활성은 Staphylococcus aureus, Staphylococcus epidermidis, Cutibacterium acnes와 항생제내성균주에 대해서 paper disc 방법, 최소저해농도 및 생육억제율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S. aureus, S. epidermidis, C. acnes 균주에 디클로로메탄과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에서 추출물과 다른 분획물에 비해 우수한 항균력을 확인하였다. 또한,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은 lipopolysaccharide (LPS) 처리한 RAW 264.7 Cell에서 NO 생성 억제 활성을 확인하였다. 이로써 섬모시풀 추출물과 분획물은 세포독성이 없으며, 항산화, 항균 및 항염 효과를 보였다. 이 결과는 섬모시풀 추출물과 분획물이 항산화 활성을 가지는 효과적인 화장품 소재로 적용 가능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프로칼시토닌의 수준에 따른 C-반응성단백과 혈구산정검사의 변화 (Changes in C-Reactive Protein and Complete Blood Cell Count According to Procalcitonin Levels)

  • 김진산;박창은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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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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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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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프로칼시토닌(procalcitonin, PCT)은 세균성과 바이러스성의 감염을 구별하기 위한 과학적 근거와 진단상의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프로칼시토닌이 높은 환자의 임상적 특성과 예후를 조사하고 임상적 진단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프로칼시토닌이 일반적인 집단에서 패혈증의 유병률과 연관성이 있는지를 결정한다. 이에 본 연구는 1년 동안 프로칼시토닌을 검사한 외래 환자(127명)의 C-반응성단백과 혈구산정검사의 결과를 기반으로 후향적 조사연구이다. 분석에 사용된 데이터는 프로칼시토닌, C-반응 단백 그리고 혈구산정검사이다. PCT의 결과가 높은 군의 CRP와 WBC의 양성율은 정상군보다 높게 나타났다(P<0.05). 프로칼시토닌 수준의 특이성과 민감도는 C-반응단백과 백혈구 수준보다 높게 나타났다(P<0.05). 또한. 프로칼시토닌의 결과값을 삼분위한 그룹의 분석에서는 낮은 군과 중간군의 값에 비해 높은 군의 값이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1). 상관분석에서는 프로칼시토닌은 C-반응단백, 백혈구(호중구, 림프구 포함)에서 양의 상관성을 보였다(P<.001). 이 연구의 주된 발견은 높은 프로칼시토닌은 C-반응성단백, 백혈구들의 수준에서 높은 연관성을 보이며 진단적 가치를 확인하였다. 따라서 이러한 관련 인자들은 환자의 감염진단과 항생제 치료에 중요한 진단적 및 치료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료된다.

기능성 할로겐화 페닐피롤 (Development of Functional Halogenated Phenylpyrrole Derivatives)

  • 정민희;공희정;김영옥;이진호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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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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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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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피롤니트린, 피롤로마이신, 피오루테오린 등은 미생물 유래의 다양한 항균활성을 갖는 기능성 할로겐화 페닐피롤 유도체들이다. 그 중에서 피롤니트린은 Pseudomonas fluorescens, Burkholderia cepacia, Serratia plymuthica 등에서 L-트립토판으로부터 4단계 반응을 거쳐 만들어내는 이차대사산물이다. 현재 표재성 피부 사상진균 감염의 치료용으로 사용되며, 토양유래 및 엽면 진균감염에 높은 길항작용을 하며, 인체에 무해하여 산업적 응용가치가 높다. 한편 피롤니트린은 빛에 의해 잘 분해되기 때문에 야외에서 광범위하게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그 대안으로 구조적으로 유사하고 광 안정성이 우수한 합성으로 생산되는 비침습성 표면 살균제인 플루디옥소닐이 개발되어, 주로 식물의 종자 및 엽면 처리용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수생생물에 높은 독성을 야기하며, 인간 세포주에서 잠재적인 내분비 교란물질로 작용할 수 있는 위험요인이 있어 각국에서 잔류허용 기준량을 설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한편, 천연 피롤로마이신, 피오루테오린과 같은 화합물이 미생물에서 분리, 확인되었으며, 각각. 그람양성균에 대한 항생/항생물막 활성, 식물 병원 난균류 Pythium ultimum에 높은 항균활성을 갖는다. 본 총설은 여러 기능성 할로겐화 페닐피롤 유도체 중 세균 유래의 피롤니트린의 생합성에 관한 특징과 생산, 합성 플루디옥소닐의 특징, 그 외 천연 페닐피롤 유도체들의 특징등을 요약하였다. 우리는 다양한 천연 HPD의 미생물에 의한 생산과 화학합성법에 의한 다양한 합성 HPD의 개발을 통해 인간과 환경에서 높은 치료 효능과 안전성을 제공하는 새로운 HPD의 개발을 기대한다.

급성 백혈병 환자에서 관해 유도 치료 시 일반 병실과 보호된 환경의 감염률 비교 (Comparative Study on the Infection Rates of Protected Environment versus Non-Protected Environment in Acute Myeloid Leukemia during Remission Induction Chemotherapy)

  • 손세훈;이하영;김동근;박성우;김명진;오명진;우혜덕;류헌모;배성화;이경희;김민경;현명수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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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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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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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급성 백혈병 환자들은 병 자체로 인해 또는 치료로 인해 장기간의 호중구 감소 기간을 경험하게 되며 이로 인한 심각한 감염을 경험하게 된다. 비록 LAFR과 같은 보호된 환경의 개발로 인해 환자들이 병원의 환경과 주위 사람들의 감염으로부터 보호 받을 수 있게 되었으나 경제적 문제로 모든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에서 보호된 환경에서 항암치료를 시행하고 있지 못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처음 진단되어 관해 유도 항암치료를 시행한 급성 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보호된 환경과 일반 병실에서의 완전 관해율과 감염률 그리고 항생제 사용 비율을 비교하였다. 결과적으로 두 군 간의 완전 관해율과 호중구 감소 기간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관해 유도 기간 중 현성감염률과 vancomycin, Imipenem 그리고 amphotericin-B 사용률에 있어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의 관해 유도 치료에서 보호된 환경에서 관해 유도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감염률과 이로 인한 항생제 사용률을 낮출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LAFR과 같은 설비를 갖추는 것의 필요성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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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치과의료 종사자들의 B형 간염에 대한 기초방호실태 및 수행에 관한 조사 (A Survey of the Basic Protection Manners of Dental Personnels Against Hepatitis B in and around Seoul)

  • 윤미숙;박미영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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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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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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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2001년 3월 29일부터 2001년 5월 9일까지 서울 경기지역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에 소속되어 있는 치과의원과 치과병원에 근무하는 치과위생사 78명과 치과조무사 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내용은 일반적 특성, 자가 건강관리, 개인방호의 실천, 치과진료기구의 취급, 손 씻기에 관한 사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적 특성과 요인들간의 관계를 비교 관찰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병원 근무 전 건강검진을 받은 경우는 근무년수 5-7년 미만이 71.4%로 가장 많았고, 병원 근무 후 건강검진을 받은 경우는 근무년수 9년 이상이 61.5%로 가장 높았음을 알 수 있었다(P<0.05). 2. 병원 근무 후 B형 간염예방접종을 받은 경우는 연령별로는 35세 이상이 71.4%로 가장 많았고, 근무년수별로는 9년 이상이 57.7%로 가장 많게 나타나 연령과 근무년수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P<0.05). 3. 개인방호실천은 치과위생사와 치과조무사 사이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05). 그러나 개인방호 실천도를 3점 만점으로 할 때 마스크 착용 2.40과 장갑착용 1.96에 비해 진료용 보안경 착용 1.48로 낮게 사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4. 사용하고 남은 마취제의 관리는 1회 사용 후 버리는 경우가 치과위생사는 89.7%, 치과조무사 70.0%로 치과위생사에서 높게 나타났다(P<0.05). 5. 손 세정제로 항균용 액체비누를 쓰는 치과위생사가 19.3%, 치과조무사 10.0%로 매우 낮았으며, 손 건조 방법으로 1회용 종이수건을 사용하는 치과위생사 37.2%, 치과조무사 36.0%로 낮게 나타났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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