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ging anx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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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의 동거 및 노인에 대한 교육 경험이 노화지식 및 노후불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Living Experiences with the Elderly and Leaning about the Elderly to Knowledge of Aging Process and Anxiety about Aging Process in Undergraduate Students)

  • 이정희;안영식;윤소정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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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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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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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과의 동거경험 및 노인에 대한 교육이 대학생의 노화지식 및 노후불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Lasher와 Faulkender(1993)의 노후불안 척도(Anxiety about Aging Scale: AAS)를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번안·타당화 하였으며, 한정란(2000)의 노화에 관한 지식 검사지와 함께 대학생 344명(남자 113명, 여자 23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첫째, 노인과의 동거 경험 및 노인에 대한 교육 경험은 노화에 대한 지식을 갖는데 유의미한 차이를 가져오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둘째, 노인과의 동거 경험의 유무에 따라 노후불안 중 심리적 불안정에서 차이를 보였으며, 노인에 대한 교육 경험 여부는 대학생이 가지는 노인에 대한 두려움에 영향을 주는 변인임이 밝혀졌다. 셋째, 노화에 관한 지식과 노후 불안 간에는 유의미한 부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중년 전·후기의 노화불안과 성공적 노화 요소 및 노후준비 (Aging Anxiety, Factors of Successful Aging and Preparation for Aging in Early and Late Middle Age)

  • 홍금희;하주영
    • 한국보건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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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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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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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aging anxiety, factors of successful aging, and preparation for aging in early and late middle-aged people. Methods: The study subjects were 140 middle-aged people aged from 40 to 59. Data were collected using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from August 16 to September 30, 2013.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with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chi}^2$-test and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using IBM SPSS 21.0 program. Results: Between early and late middle age,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subcategories of aging anxiety: fear of loss (t=2.93, p=.004), fear of old people (t=-2.33, p=.021), physical appearance (t=2.32, p=.022), and psychological concerns (t=2.04, p=.043).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between two groups in one subscale of preparation for aging: physical preparation (t=-2.02, p=.045). In early midlife, significant associations were observed between preparation for aging and both aging anxiety (r=.56, p<.001) and factors of successful aging (r=.54, p<.001). In late midlife, preparation for aging and factors of successful aging showed positive correlation (r=.50, p<.001) Conclusion: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 that programs for successful transition to old age in middle-aged people should consider their aging anxiety level and preparation for aging at their stage of life.

노후불안인식 영향요인: 연령집단별 비교 (Study on Variables Affecting Aging Anxiety: Comparison among Age Groups)

  • 정순둘;정주희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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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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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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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노후불안인식의 수준과 노후불안인식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각 연령집단별로 살펴보고, 노후불안을 낮추기 위해 사회적으로 어떠한 대안이 마련되어야 하는지 탐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2017 연령통합 설문 조사" 자료를 사용하였으며, 총 1,017명의 조사대상자를 청년층 307명, 중년층 357명, 노년층 353명의 3개 연령집단으로 구분하여 노후불안인식 영향 요인들을 비교분석하였다. 각 연령집단 간 노후불안인식의 정도에 차이가 있는지 분산분석을 통해 살펴보았으며, 노후불안인식에 대한 각 변수들의 영향력을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해 보았다. 분석결과, 각 연령집단별 노후불안인식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는 집단 간 차이가 있었다. 노후불안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한 회귀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노인낙인은 모든 연령집단에서 노후불안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가능연령은 청년층과 중년층에서 노후불안인식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사회공정성인식은 중년층과 노년층에서 노후불안인식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분석되었다. 연령통합인식과 고령친화적 환경 변인은 노년층에서만 노후불안인식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본 연구는 노후불안에 대해 사회적 관점에서 접근하고자 하였으며, 노년기에 대한 인식과 사회 환경에 대한 인식과의 연관성을 통해 실증적으로 규명하고자 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중년직장인의 건강상태, 노후준비가 노화불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Health Status and Retirement Preparation on Aging Anxiety in Middle-Aged Workers)

  • 전호선;주현정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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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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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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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중년직장인 대상으로 건강상태, 노후준비가 노화불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구조모형을 검증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C시와 G시에 소재하는 기관 3개소에 근무하는 40~59세 중년 직장인 263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노화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의 직접효과는 노후준비가 가장 큰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 건강상태 순으로 나타났고 이들 변인들은 노화불안 정도를 52% 설명하였다. 둘째, 건강상태가 노후준비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노후준비를 통한 노화불안에 유의한 간접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0~49세와 50~59세 직장인 집단을 조절변수로 하는 다중집단 조절효과에서 건강상태와 노화불안의 경로계수가 집단간 차이가 있어 부분조절효과가 있었다. 따라서 노화불안을 줄이기 위해서는 다양한 노후준비에 대한 방안모색이 중요하며, 신체적, 정신적 건강상태를 잘 유지할 수 있는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정신질환자의 노화불안과 주관적 안녕감 (Aging Anxiety and Subjective Well-being of Persons with Mental Disorder)

  • 강문희;고희성;이지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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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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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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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정신질환자의 노화불안과 주관적 안녕감 정도를 확인하고 노화불안이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서술적 조사연구 방법으로 수행되었다. D와 C 지역에 거주하는 정신질환자 107명(조현병=48명, 기분장애=59명)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3.0 program을 이용해 기술 통계, t-test,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Multiple regress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노화불안은 7점 만점에 $3.95{\pm}0.80$이었고, 주관적 안녕감은 6점 만점에 $3.53{\pm}0.73$이었으며, 노화불안과 주관적 안녕감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부적상관관계(r= -.48, p <.001)가 있었다. 회귀분석 결과 노화불안, 주관적 건강상태, 직업상태는 주관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변수로 확인되었으며, 이들 변수의 총 설명력은 31.1%이었다. 따라서 정신질환자의 주관적 안녕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화불안을 관리할 수 있는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중재가 필요하다.

치매 인식과 태도가 노화불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Dementia Perception and Attitude on Aging Anxiety)

  • 유용식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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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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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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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치매에 대한 인식과 태도가 노화불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노화불안을 줄이고 효과적인 치매예방 및 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은 충북 J시에 거주하는 시민 509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치매 인식과 태도가 노화불안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 노화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치매 인식이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치매 인식이 낮을수록 노화불안이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치매 태도는 노화불안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근거로 정책제언을 하면 첫째, 치매 인식 증진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둘째,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강화가 필요하다. 셋째, 치매 인식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이 필요하다.

한국 중·노년의 노화불안 관련변인에 대한 메타분석 (The Meta-analysis on Variables Related to Aging Anxiety of Middle and Old Aged in Korea)

  • 김일식;김계령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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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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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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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중 노년의 노화불안에 미치는 변인들을 통합적으로 살펴보기 위하여 2007년 2월부터 2017년 3월까지 국내에서 보고된 34편의 연구에 대한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노화불안 관련 변인들을 6개의 변인군으로 나누고 각각 변인군에 대하여 하위변인별로 효과크기를 산출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전체효과크기는 중간효과크기를 보였고, 변인군에 따른 효과크기는 부정심리적변인군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긍정심리적변인군, 사회적변인군, 신체적변인군, 가족적변인군, 인구통계적변인군의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하위변인들 중에서는 심리적 안녕감, 죽음불안의 효과크기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상기와 같이 노화불안과 관련된 변인들 중 심리적변인군에 속한 심리적 안녕감과 죽음불안의 효과크기가 높게 나타남에 따라 이러한 변인들이 노화불안 중재에 영향력이 클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노인의 노화불안과 자기효능감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ging Anxiety and Self-Efficacy of the Elderly)

  • 박경아;김정자;오명화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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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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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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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지역사회 노인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노화불안과 자기효능감의 차이를 알아보고 노화불안과 자기효능감 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2019년 4월부터 2019년 8월까지 광주·전남지역 노인건강센터, 노인복지관, 보건소, 경로당을 중심으로 284명의 응답 자료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으며, 노화불안 척도와 자기효능감 척도를 사용하여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노화불안은 연령, 경제적 수준, 건강상태, 현재걱정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자기효능감은 연령, 학력, 종교, 경제적 수준, 건강상태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노화불안이 높을수록 자기효능감은 낮게 나타났다. 건강을 오래 지켜나가고 안전할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성공적인 노화를 위한 구체적인 전략 방안 수립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간호사의 노인간호 스트레스, 노화인식, 노화불안이 노후준비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Care Stress for Older Patients, Self-perceptions of Aging, Aging Anxiety on Retirement Preparation in Nurses)

  • 강수진;염혜아
    •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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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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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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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influence of care stress for older patients, self-perceptions of aging, and anxiety about aging on preparation for retirement in clinical nurses. Methods: This was a cross-sectional descriptive study in which participants were 222 nurses who had at least six months of work experience and were involved in caring for older patients in the last six months at the work site. Data were collected from August to September, 2020 using an online survey questionnaire.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IBM SPSS/WIN 25.0 program. Results: The mean level of preparation for retirement in the participants was moderate (3.21 out of 5 points). Among the sub-domains of preparation for retirement, financial preparation had the lowest score. Self-perceptions of aging and aging anxiety were significant predictors for retirement preparation in nurses, accounting for 16% of the variable's total variance. Conclusion: A greater level of preparation for retirement was associated with a positive perception of aging and a decreased level of aging anxiety in the clinical nurses. Further research should focus on exploration of specific determinants of financial preparation for retirement and development of intervention strategies for improving preparation for retirement in the nursing workforce.

중년여성의 사회적지지, 자기효능감, 지각된 건강상태가 노화불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ocial support, Self-efficacy and Perceived health status on Aging anxiety of the Middle-aged women)

  • 정영옥;오효숙
    • 한국보건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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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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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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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effects of middle-aged women's social support, self-efficacy, and perceived health status on aging anxiety. Methods: Research subjects were 210 middle-aged women between 40 - 60 years living in G-city. Data were collected from July $21^{st}$ 2014 to August $8^{th}$ using a structured questionnaire and analyzed using t-test, One way ANOVA,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using the SPSS/WIN 21.0 program. Results: Aging anxiety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religion (t=2.44, p=.015), satisfaction with married life (F=4.39, p=.014), type of leisure activity (F=8.09, p<.001), and number of friends (F=3.23, p=.024). Aging anxiety showed correlation with social support (r=-.21, p=.003), self-efficacy (r=-.46, p<.001), and perceived health status (r=-.33, p<.001). Factors affecting aging anxiety were self-efficacy (${\beta}=-.33$, p<.001), perceived health status (${\beta}=-.23$, p<.001), leisure activity type (${\beta}=-.16$, p=.010), and religious affiliation (${\beta}=-.17$, p=.038). The predictive power of these variables was 25% (F=18.63, p<.001). Conclusion: Nursing intervention strategies for improving self-efficacy, perceived health status, and leisure activity are required to relieve aging anxiety of middle-aged wo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