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ge re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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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유치에 대한 태도의 결정요인: 지진 경험의 영향 및 전기요금 감면 효과 (The Determinants of Attitudes toward Nuclear Power Plant : The Effects of Earthquake Experience and the Reduction in Electricity Charges)

  • 김지영;오형나
    • 자원ㆍ환경경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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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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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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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리스크에 대한 개인의 태도와 원자력발전 수용성의 관계에 대한 기존의 연구가 다수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최근 경주 지역을 중심으로 하여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의 경험이 원자력 수용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한 국내 연구는 많지 않다. 본 연구는 2017년 3월 1,349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설문조사 데이터를 기초로 하여 지진의 경험 및 정부의 보상조건(10년간 전기료 '10% 인하', '30% 인하', '50% 인하', '100% 인하')을 주요 변수로 하여 원전 유치 태도의 결정요인을 분석하였다. 프로빗 모형을 이용한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인근 원전의 존재 자체가 원전에 대한 위협감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지는 않지만, 지진의 경험이 더해지면 원전 유치를 반대할 확률이 높아졌다. 물론, 정부의 보상 수준이 높아지면 원전 유치를 반대할 확률은 낮아진다. 그러나 10년간 전기료 무상지원이라는 보상이 주어진다고 해도 원전 유치에 찬성할 확률은 50%를 밑돈다. 특히 최근 지진이 빈번하게 발생하며 시민들의 지진 경험이 높아진다는 점을 고려할 때 원전 건설에 대한 국민의 동의를 얻어내기 위한 경제적 비용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잠김 압박 금속판을 이용한 근위 상완골 골절의 내고정술 (Internal Fixation of Proximal Humerus Fracture with Locking Compression Plate)

  • 박철현;박성혁;서재성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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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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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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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상완골 근위부 골절에서 잠김 압박 금속판을 이용하여 치료한 후 그 임상적 및 방사선학적 결과를 알아 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5년 2월부터 2007년 9월까지 상완골 근위부 골절로 잠김 압박 금속판을 이용하여 치료받은 2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연령은 60.6세였고, 평균 추시 기간은 22.3개월이었다. 임상적 결과는 Constant score 및 DASH score를 이용하여 평가하였고, 방사선학적 평가는 경간각을 이용한 Pavolainen의 방법과 상완 골두의 높이를 측정하여 평가하였다. 결과: 최종 추시 시 Constant score는 평균 75.3점이었고, 15예에서 양호 이상의 점수를 보였고, DASH score 평균 16.4점이었다. 경간각은 평균 $137.1^{\circ}$였으며 19예에서 양호 이상의 결과를 보였다. 전 예에서 골유합을 얻을 수 있었으며, 지연성 유합 및 부정 유합이 각 1예에서 관찰되었고 1예에서 나사못에 의한 자극을 보였다. 결론: 불안정성 상완골 근위부 골절에서 잠김 금속판을 이용한 내고정술은 임상적 및 방사선학적으로 양호한 결과를 보여 주었고, 적은 합병증을 나타내었으며 만족스런 정복과 안정적인 초기 고정력을 얻을 수 있어 조기에 관절 운동이 가능하였다. 잠김 압박 금속판을 이용한 내고정술은 불안정성 상완골 근위부 골절의 치료에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원위 쇄골 불유합의 수술적 치료 (Operative Treatment of Distal Clavicle Fracture Nonunion)

  • 강호정;윤항섭;한수봉;김성재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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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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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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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원위 쇄골 골절은 근위부나 중간부 쇄골 골절과는 다른 생역학적 구조를 가져서 지연유합과 불유합이 많이 발생한다. 원위 쇄골 불유합 치료에 대한 연구보고는 거의 없는 상태이다. 저자들은 원위 쇄골 골절 불유합에 대한 관혈적 정복 및 골이식의 수술적 치료 후 좋은 결과를 얻었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대상 및 방법: 2003년 8월부터 2006년 5월까지 원위 쇄골 불유합으로 수술 치료받은 8예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평균 연령은 38.9($21{\sim}62$세)세였고, 지배 수지 6예였다. 수상 초기 수술적 치료 후 발생한 불유합이 4예, 보존적 치료 후 발생한 불유합이 4예였고, 불유합 기간은 수상 후 평균 1년 5개월이었다. 전 예에서 자가장골 이식술 및 내고정술을 시행하였고, 내고정물은 금속판이 7예, 긴장대 강선 고정술이 1예였다. 결과: 평균 추시 기간은 14개월이었고, 방사선학적 골유합은 전 예에서 평균 8주에 관찰할 수 있었다. 최종 추시상 견관절의 운동범위는 모두 정상 소견이었고, Kona 등의 평가표에 의한 기능적 평가에서 7예에서 우수한 결과를, 1예에서 양호한 결과를 얻었다. 결론: 원위 쇄골 골절 불유합에 대한 수술적 치료는 조기 재활이 가능하고 견고한 골유합을 얻을 수 있어 추천할 만한 치료 방법으로 사료된다.

시멘트를 사용(使用)하지 않은 플라이애시 알칼리 활성(活性) 모르타르의 압축강도(壓縮强度)에 미치는 알칼리 활성제(活性劑) 및 양생조건(養生條件)의 영향(影響) (Effect of Alkaline Activator and Curing Condition on the Compressive Strength of Cementless Fly Ash Based Alkali-Activated Mortar)

  • 강현진;류금성;고경택;강수태;박정준;김성운;이장화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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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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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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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포틀랜드 시멘트 제조 시 다량의 $CO_2$ 가스 배출로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그리고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산업부산물인 플라이애시를 시멘트와 일부 대체하여 콘크리트에 재활용하고 있으나, 50% 이상을 해안 및 육상에 매립함으로써 환경적인 문제를 유발하고 있다. 최근 결합재로 시멘트를 사용하지 않은 알칼리 활성 콘크리트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 알칼리 활성 콘크리트는 시멘트 대신에 Si와 Al이 풍부한 플라이애시를 사용하여 알칼리 용액으로 활성화시킨 시멘트 ZERO 콘크리트로서 $CO_2$ 가스를 저감하는데 효과적이다. 본 논문에서는 시멘트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결합재로서 플라이애시를 100% 사용한 알칼리 활성 콘크리트를 개발할 목적으로 알칼리 활성화제와 양생조건 등이 모르타르의 압축강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검토하였다. 그 결과, 9M NaOH과 쇼듐실리케이트(Sodium Silicate)를 1:1의 비율로 제조한 알칼리 활성화제를 사용하고, $60^{\circ}C$에서 48시간 동안 앙생을 한 다음 기건양생을 실시할 경우 재령 28일에서 압축강도 70MPa의 알칼리 활성 모르타르를 제조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온 스트레스기에 비태인의 사료첨가가 산란계의 생산성 및 계란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Dietary Supplemental Betaine on Performance and Egg Quality of Laying Hens during the Heat Stress)

  • 류경선;류명선;신원집;조기행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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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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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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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비태인은 세포에서 삼투압 조절인자로 작용하며 콜린 대체와 체지방 감소 효과를 가진다. 따라서 고온 스트레스 기간에 비태인의 수준별 급여가 산란계의 생산성 및 관련되는 생리적인 인자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8주간 사양실험을 시행하였다. 사료는 조단백질 16.00%, 대사에너지 2,800 kcal/kg수준으로 급여하였다. 사료에 비태인의 급여수준은 0, 500, 1,000, 2,000pprn으로 하였으며, 처리구당 반복은 4반복, 반복당 수수는 18수씩 배치하였다. 산란율, 사료섭취량, 사료요구율은 4주 단위로 측정하였으며, 계란의 품질과 간의 비태인 함량, 혈중 콜레스테롤, 회장 내용물의 삼투압은 실험 종료시에 측정하였다. 산란율은 처리구간에 일관성이 없었지만 비태인 500과 2,000ppm처리구에서 75.06과 75.02%로서 대조구의 72.62%보다 높은 경향을 나타냈다. 사료요구율은 각각 2.203, 2.125 로서 대조구의 2.374보다 현저하게 개선되었다(P<0.05). 난각강도는 비태인 처리구에서 대조구보다 현저하게 높거나 (P<0.05) 개선되는 경향을 보였지만, 난백고와 호유닛은 대조구와 동일한 경향을 나타냈다. 간에서 비태인 함량은 사료내 비태인의 수준에 비례하여 선형적으로 증가하였으며, 비태인 2,000ppm 처리구는 대조구보다 현저하게 높았다 (P<0.05). 혈중 콜레스테롤과 triacylgycerol는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비태인 처리구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회장 내용물의 삼투압은 비태인 급여 구에서 감소되는 경향을 나타냈다. 본 연구의 결과 고온 스트레스기에 비태인의 첨가.급여는 산란계의 생산능력을 개선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난각의 품질을 개선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Wilms씨 종양에서 방사선 치료의 역할 (The Role of Radiation Therapy in Management of Wilms' Tumor)

  • 김미숙;김일한;윤형근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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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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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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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1979년부터 1988년까지 서울대학교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 방사선 치료를 받았던 Wilms씨 종양환자 28명의 치료성적을 분석하였다. 평균 추적관찰기간은 40개월이었다. 3년 국소 치유율 및 생존율은 각각 78.1$\%$와 67.4$\%$이었다. 연령에 따른 국소치유율의 차이는 없었다. Favorable histology 와 Unfavorable histology 유형의 국소치유율은 각각 83.3$\%$와 62.5$\%$이었다. Favorable histology유형의 II기와 III기 종양의 국소치유율 간에는 차이가 없었다($83.3\%\;vs100.0\%$). Unfavorable histology유형의 I/II기와 III기 종양의 국소치유율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83.3\%:0\%$). 임파절 침윤이 확인된 경우에서의 국소치유율은 불량하였다($50.0\%\;vs\;87.5\%$). 방사선치료를 수술후 10일 이후에 개시한 경우에서의 국소치유율과 수술 후 9일 이내에 개시한 경우에서의 국소치유율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 따라서 방사선치료는 국소치유율을 향상시키는데 유용하였으나 수술적 절제가 불가능한 종양에 대하여는 치료방법의 강화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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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을 호소하는 조절난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비전세라피의 효과 (The Effectiveness of Vision Therapy for Symptomatic Accommodative Infacility in Children)

  • 신효순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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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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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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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이 연구는 조절난이가 있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계획된 연구 설계를 통해 비전세라피의 효과를 확인하고자 한다. 방법: 증상을 호소하는 조절난이가 있는 9-13세의 초등학교 어린이 10명을 치료군 6명과 대조군 4명으로 나누어 치료군을 대상으로 12주 동안 비전세라피를 실시하였다. 결과: 치료군의 경우, 비전세라피 전과 후에 COVDQOL점수로 평가한 증상이 27.50${\pm}$5.68에서 12.00${\pm}$7.24로 통계적(p<0.01)으로나 임상적으로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 그리고 단안(우안) 조절용이 측정값(0.67${\pm}$1.03 cpm에서 15.42${\pm}$4.85 cpm)과 양안 조절용이 측정값(0.33${\pm}$0.82cpm에서 13.92${\pm}$3.58 cpm)도 통계적 (p<0.001)으로는 물론 임상적으로도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반면, 대조군의 경우 증상이나 단안 및 양안의 조절용이 측정값이 모두 유의한 향상을 보이지 않았다(p>0.05). 결론: 비전세라피는 조절 난이가 있는 어린이의 증상을 제거하고 저하된 조절용이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인 방법임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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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의 사회경제적 사망률 불평등: 1998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의 사망추적 결과 (Socioeconomic Mortality Inequality in Korea: Mortality Follow-up of the 1998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NHANES) Data)

  • 김혜련;강영호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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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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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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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Objectives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relationships of the several socioeconomic position indicators with the mortality risk in a representative longitudinal study of South Korea. Methods : The 1998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was conducted on a cross-sectional probability sample of South Korean households, and it contained unique 13-digit personal identification numbers that were linked to the data on mortality from the National Statistical Office of Korea. Of 5,607 males and females, 264 died between 1999 and 2003. Cox's regression was used to estimate the relative risks (RR) and their 95% confidence intervals (CI) of mortality. Results: Socioeconomic differences in mortality were observed after adjustments were made for gender and age. Compared with those people having college or higher education, those people without any formal education had a greater mortality risk (RR=2.21, 95% CI=1.12-4.40). The mortality risk among manual workers was significantly greater than that for the non-manual workers (RR=2.73, 95% CI=1.47-5.06). A non-standard employment status was also associated with an increase in mortality: temporary or daily workers had a greater mortality risk than did the full-time workers (RR=3.01, 95% CI=1.50-6.03). The mortality risk for the low occupational class was 3.06 times greater than that of the high and middle occupational classes (95% CI=1.75-5.36). In addition, graded mortality differences according to equivalized monthly household income were found. A reduction of monthly household income by 500 thousand Korean Won (about 400 US dollars) was related with a 20% excess risk of mortality. Self-reported poor living standards were also associated with an increased risk of mortality. Those without health insurance had a 3.63 times greater risk of mortality than the insured (95% CI=1.61-8.19). Conclusions: This study showed the socioeconomic differentials in mortality in a national longitudinal study of South Korea. The existence of socioeconomic mortality inequalities requires increased social discussion on social policies in Korean society. Furthermore, the mechanisms for the socioeconomic inequalities of mortality need to be explored in future studies.

쉽 페스큐(70%)와 야생화(30%)의 파종비율이 야생화 초지의 생육특성, 계절개화분포 및 식생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eding Rate (Sheep fescue 70% + Wildflowers 30%) on the Growth Characteristics, Seasonal Anthesis Distribution and Botanical Composition in Wildflower Pastures)

  • 이병철;이인덕;이형석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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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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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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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sheep fescue 70%와 야생화 30%의 파종비율로 조성한 야생화초지의 생육특성, 계절분포 및 식생비율을 구명하고자 충남대학교 내 초지시험포장에서 2007년 10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수행하였다. 공시초종은 기본초종인 잔디형 목초로 sheep fescue (Azure)와 국내산 야생화 4종과 외국산 야생화 29종 등 총 33종을 공시하였다. 1년차(2008) 야생화의 개화당시의 평균초장은 1년차 29.9 cm, 2년차 38.4 cm 이었다. 꽃 색은 9가지로 다양하게 개화되었으나 8월, 9월 및 10월에는 3가지색(yellow, white, pink)으로 편중되었다. 개화는 5~6월에 편중되었고, 8월부터는 야생화의 개화 및 영속성유지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다. 특히, 2년차(2009)에는 월동후 일년생 야생화초종의 식생감소로 야생화의 꽃 색, 계절분포 및 영속성이 문제시 되었다. 야생화초지의 연평균 식생비율은 야생화, sheep fescue 및 잡초가 각각 1년차(2008)에는 25%, 61% 및 14%이었고, 2년차(2009)에는 각각 22%, 65% 및 13%를 유지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sheep fescue와 야생화의 파종비율을 70:30%의 비율로 야생화초지를 조성할 경우는 공원 및 하천변과 같은 평탄지를 대상으로 야생화에 의한 경관유지와 sheep fescue에 의한 녹색공간을 동시에 유지하는데 더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

양파 농축액이 고지혈증 성인 남자의 체성분, 혈장 전해질 및 지질 성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oncentrated Onion Juice in a Body Composition, Serum Electrolytes and Lipids Levels on Hyperlipidemia)

  • 황금희;정난희;조남철;유영균;박평심;노영희;서희숙;노인옥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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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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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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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It is known as that onion is antioxidation effect, antibiotic effect, blood pressure decreasing effect and reducing serum cholesterol levels. This research about effect that onion concentrate gets blood cholesterol levels and body composition. Subject was 17 adult men of hyperlipidemia. Age distribution of investigation subjects were average 49.4 years old by 40~56 years old, and average height and weight were 167.6cm and 75.5kg each, BMI was 26.9kg/$m^2$, and BMR was 1,460.6$\pm$87.5㎉, and AMC was 25.0$\pm$1.05cm, and BCM was 41.0$\pm$2.79cm. In the meantime, the body muscle was 53.7$\pm$3.7kg, and fat mass was 18.7$\pm$3.8kg, and intracellular fluid was 26.6$\pm$1.8kg, and extracellular fluid was 12.8$\pm$0.9kg. The % body fat was 24.6$\pm$3.8%, and fat distribution was 0.9$\pm$0.0%, and the obesity degree was 125.4$\pm$8.2%. Vegetables, seaweeds, fruits and juices increased by change of dietary life and greasy foods, instants, breads, rices etc. decreased or there was no change, fast foods and eggs were no change. Also, subject previewed that guidance about stress, smoking, drinking and beverage intake need. If compared the nutrient intake amount with before onion concentrate allowance, it was similar level almost without significant. Energy, calcium and riboflavin are lower than the RDA for koreans. After 3 months, the levels of plasma total cholesterol, triglycerides had decreased significantly : 15.0%, 31.2% respectively. And the HDL-cholesterol and LDL-cholesterol levels also showed a marked reduction of 6.8%, 8.7% respectively. Plasma lipid level change by onion concentrate supplement would can know that case of triglyceride more greatly than plasma cholesterol. The pH and Na+ level of plasma were low significant since 8 weeks after, and $K^{+}$ level increase significant. While $Ca^{++}$ level was low significant after 1 month, there was no change since 2 months after, but nC $a^{++}$ level was low significantly. Plasma $Mg^{++}$ level was no change and nM $g^{++}$ level was low significant after intake.e.e.e.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