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daptation program

검색결과 581건 처리시간 0.023초

집단따돌림 유형에 따른 협동 및 공감기술과 학교생활적응의 차이 (Difference of Collaboration·Empathy Skill and Adaptation of School Life according to School Bullying Types)

  • 박완성;정구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6권11호
    • /
    • pp.399-408
    • /
    • 2016
  • 본 연구는 청소년들의 집단따돌림 유형에 따른 협동 및 공감기술과 학교생활적응도 간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수도권에 소재한 중 고등학교에서 213명의 청소년(중: 106명, 고: 10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집단따돌림 유형을 분류하기 위해 2단계 군집분석을 사용하였고, 집단에 따른 예측변수의 설명은 다항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집단따돌림 가해 및 피해경험은 협동 및 공감기술과 부적 상관이 있었으며, 학교생활적응도와도 부적 상관을 보였다. 둘째, 집단따돌림 가해군과 피해군은 협동기술의 부족과 관련되며, 가 피해군은 공감기술의 부족과 관계가 있었다. 셋째, 학교생활적응도에 협동과 공감기술은 유의한 예측변수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고려할 때, 청소년들의 협동과 공감기술은 집단따돌림의 가해 및 피해경험을 줄이고, 학교생활적응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청소년들의 사회적 기술 훈련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시사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대처, 유머감각과 대학생활적응의 관계 (Correlation of Stress-coping, Humor Sense, and Adaptation to College of Baccalaureate Nursing Students)

  • 김건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4권3호
    • /
    • pp.301-313
    • /
    • 2014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대처, 유머감각, 대학생활적응 정도와 변수간 상관관계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2012년 6월 B시 일 대학교 간호학생 338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한 후 SPSS/WIN 21.0 프로그램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스트레스대처는 평균 43.33점, 유머감각 72.18점, 대학생활적응 68.02점으로 중간이상의 수준이었다. 대학생활적응 점수는 성별, 학년, 가족구성, 가정형편, 대학생활 만족도, 교수와의 관계, 대학성적, 이성친구 유무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학생활적응은 스트레스대처, 유머감각과 유의하나 약한 상관관계에 있었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학생의 개별적 특성을 고려해 대학생활적응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이루어져야 하겠다. 또한 대학생활적응의 영향요인을 규명하는 후속연구가 필요하다.

간호학과 신입생의 진로정체감, 전공만족도 및 대학생활적응 상관관계 (The Relationship of Career Identity, Major Satisfaction and College Adaptation of Nursing Freshmen)

  • 조인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5권5호
    • /
    • pp.2937-2945
    • /
    • 2014
  • 본 연구는 간호학과 신입생의 진로정체감, 전공만족도 및 대학생활적응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2013년 10월 15일부터 11월 4일까지 K시에 위치한 4년제 간호학과 신입생 20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20.0을 이용하여 서술적 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와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간호학과 신입생의 진로정체감과 전공만족도(r=.352, p<.001), 진로정체감과 대학생활적응(r=.256 p<.01), 전공만족도와 대학생활적응(r=.219, p<.01)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로 나타났고, 진로정체감과 전공만족도는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회귀모형의 45.0%를 설명하였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간호학과 신입생의 대학생활적응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이를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산모의 모유수유 적응과 모유 내 면역물질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사회적 요인 (Maternal Psychosocial Factors that Affect Breastfeeding Adaptation and Immune Substances in Human Milk)

  • 김은숙;정미조;김수;신현아;이향규;신가영;한지희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 /
    • 제20권1호
    • /
    • pp.14-28
    • /
    • 2014
  • Purpose: This study was to identify relationships of maternal psychosocial factors including mother's mood state, childcare stress, social support and sleep satisfaction with breastfeeding adaptation and immune substances in breast milk, especially secretory immunoglobulin A (sIgA) and transforming growth factor-beta 2 (TGF-${\beta}2$). Methods: Data were collected from 84 mothers who delivered full-term infants by natural childbirth. Structured questionnaires and breast milk were collected at 2~4 days and 6 weeks postpartum.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Pearson's correlation, multiple linear regression, and generalized estimating equation (GEE). Results: Scores for the breastfeeding adaptation scale were significantly related with child care stress, mood state and social support. Mother's anger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the level of sIgA in colostrum (p<.01). Immune substances of breastmilk was significantly influenced by time for milk collection (p<.001) and the type of breastfeeding (sIgA, p<.001, TGF-${\beta}2$, p=.003).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breastfeeding adaptation could be explained 59.1% by the type of breastfeeding, childcare stress, the Profile of Mood States, emotional support and sleep quality (F=16.67, p<.001). Conclusion: The findings from this study provide important concepts of breastfeeding adaptation program and explanation of psychosocial factors by immune substances in breast milk. Future research, specially, bio-maker research on breast milk should focus on the ways to improve breastfeeding adaptation.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Nursing Students' Adjustment to College Life)

  • 김경남;김주영;김현정;김희정;문유빈;문혜진;박언설
    • 한국임상보건과학회지
    • /
    • 제8권2호
    • /
    • pp.1417-1425
    • /
    • 2020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heck the stress, stress and coping ability of nursing college students and to identify factors that influence college life adjustment. Method: This study was a descriptive research study to confirm the correlation between stress, stress response, coping ability, and college life adaptation of nursing college students, and to analyze the factors that influence college life adjustment. The data collection period was from August 17 to 23, 2020, for one week, the researcher directly explains the purpose and purpose of the study to 221 nursing college students nationwide, and online surveys to those who have agreed to participate in the study.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Win 20.0 program. Results: Adaptation to college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stress (r=-.285, p<.001), stress response (r=-.258, p<.001), and coping ability (r=.512, p<.001) had a positive correlation. The most significant factor influencing the study subjects' adaptation to college life was coping ability (β=.473, p<.001), followed by stress (β=-.185, p=.002) in the order of The explanatory power of the factors affecting the subject's adaptation to college life was 28.9%. Conclusion: As a result of this study, it means that nursing students' adaptation to college life has less stress and stress response, and higher coping ability increases college life adaptation. The factor that influenced the adjustment to college life was the most significant factor, followed by stress. In order for nursing students to adjust to college life smoothly, it is thought that coping measures to reduce stress and stress responses and overcome them are necessary.

코로나19로 원격수업을 경험한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 관련요인 (Factors Influencing the Adaptation to the College Life of Nursing Student who Experienced a Non-face-to-face Semester due to COVID-19)

  • 김미영;김윤아;변은경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8권6호
    • /
    • pp.167-174
    • /
    • 2022
  • 본 연구는 원격수업을 경험한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자아탄력성, 사회적 지지와 대학생활적응과의 관계를 확인하여 대학생활적응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참여자는 B와 G시의 간호대학생 127명을 대상으로 SPSS20.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대학생활적응능력에 대해 회귀 분석한 결과 스트레스, 자아탄력성, 전공만족도, 학업성적, 대인관계가 43.5%를 설명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원격수업을 경험한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자아탄력성을 향상시키며, 전공에 대한 만족도와 학업성취를 할 수 있는 지원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대학생들의 귀인성향과 학과 선택 시 우선고려사항에 따른 학과적응에 미치는 요인 (Relationship between University Student's attributional-style and learning Adaptation Considered in Department Selection)

  • 김기욱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3권2호
    • /
    • pp.694-700
    • /
    • 2012
  • 본 논문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학 시 학과결정에 영향을 미친 요인들과 입학 후 학업적응정도 및 귀인성향을 분석하여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및 대학생들의 학과 선택, 진로선택 시 도움을 주고자 2011년 6월 1일부터 30일까지 287명의 설문 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학과를 선택할 때 '인기도, 취업전망'이 64.5%로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학과 선택 시 우선순위는 성별에서 여자가 68.8%, 전공별에서는 보건계열이 78.7%가 '인기도, 취업전망'을 고려했다고 조사되어 유의하게 나타났다(P<0.05, P<0.01). 전공별 학업적응 및 귀인성향과의 관계에서는 보건계열에서는 동기화가 클수록 적용점수가 높을수록 학업적응력이 높게 나타났고, 귀인성향과의 관계에서는 보건계열이 내적귀인성향이 높게 나타나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P<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학생이 가지고 있는 귀인성향을 바탕으로 내적귀인성향을 더 많이 발달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개발과 활용이 필요할 것이며, 계획적이고 신중한 학과선택을 위해 중학교나 고등학교 입학시기부터 대학생활의 전반적 사항이나 진로지도까지 진로탐색프로그램을 통한 복합적 상담이 이루어져야 차후 학과적응, 진로 적응도가 높을 것으로 사료된다.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의사소통능력, 대인관계유능성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Emotional Intelligence, Communication Competence, and Interpersonal Competence on Adaptation to College Life in Nursing Students)

  • 조영희;이은미;오윤정
    • 산업융합연구
    • /
    • 제21권11호
    • /
    • pp.117-124
    • /
    • 2023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의사소통능력, 대인관계유능성 및 대학생활적응 간 관계를 파악하고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G광역시 소재 대학의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 173명으로, 자료수집은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2022년 9월 10일에서 10월 10일까지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5.0 program을 이용하여 기술적 통계,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대학생활적응은 감성지능(r=.760, p<.001), 의사소통능력(r=.600, p<.001), 대인관계유능성(r=.451, p<.001)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요인은 감성지능(𝛽=.543, p<.001), 의사소통능력(𝛽=.433, p=.001), 대인관계유능성(𝛽=.283, p<.031)으로 대학생활적응에 대한 총 설명력은 59.9%였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과 의사소통능력을 함양하고 대인관계유능성 향상을 돕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간호교육과정 동안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서 대학생활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와 대학생활적응이 취업전략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Health Promotion Behaviors and University Life Adaptation to Employment Strategies of Nursing Students)

  • 한영인;김정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9권3호
    • /
    • pp.399-409
    • /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 대학생활적응 및 취업전략 정도를 확인하고 각 변수들간의 상관성 및 취업전략에 관련된 요인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으며, 서술적 조사연구로 설계되었다. 자료수집은 G시의 일개 간호대학교에서 2017년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수집되었다. 연구대상자는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동의한 221명의 간호대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참여자들은 구조화된 자가 설문지를 통해 건강증진행위, 대학생활적응 및 취업전략을 작성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t-test, ANOVA, Pearson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본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 평균점수는 $2.11{\pm}.34$점, 대학생활적응 평균점수는 $3.47{\pm}.67$점, 취업전략 평균점수는 $3.24{\pm}.56$점이었다. 건강증진행위와 대학생활적응 (r=.437, p<.001), 건강증진행위와 취업전략 (r=.536, p<.001), 대학생활적응과 취업전략(r=.615, p<.001)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간호대학생들의 취업전략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대학 생활적응, 건강증진행위, 환경변화적응, 건강상태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49.7%이었다. 결론적으로, 간호대학생의 취업전략은 건강증진행위, 대학생활적응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 대학생활적응과 취업전략을 향상시키기 위해 프로그램개발과 반복연구, 교육과정개선이 필요하다.

대학 신입생의 지각된 스트레스, 우울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erceived Stress and Depression on Adaptation to College life of College Freshmen)

  • 주원식;변은경;이경민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7권2호
    • /
    • pp.309-316
    • /
    • 2021
  • 본 연구는 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대학생활적응 정도와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여 대학생활적응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참여자는 B시의 대학 신입생 208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피어슨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대학생활적응은 3.75±0.73점이었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대학생활적응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성별(t=3.947, p<.001), 연령(F=3.445, p=.032), 전공(F=5.539, p=.001), 가족형태(F=6.958, p<.001)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연구대상자의 대학생활적응은 지각된 스트레스(r=-.696, p<.001), 우울(r=-.507, p<.001)과는 부적상관관계, 지각된 스트레스와 우울(r=.567, p<.001)은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지각된 스트레스, 우울, 연령, 전공, 가족형태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50.4%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대학 신입생의 대학생활적응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대학생활적응 능력을 함양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