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cetic acid fermen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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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과 해당화를 이용한 식초제조 및 품질평가 (Quality Evaluation of Vinegar Manufactured using Rice and $Rosa$ $rugosa$ Thunb)

  • 이재철;한우철;이제혁;장기효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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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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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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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쌀을 이용한 식초제조에서 증자 공정과 무증자 공정으로 제조된 쌀과 해당화를 혼합한 조성물을 사용하여 식초를 제조하였다. 1단계로 ethanol 발효를 $25^{\circ}C$에서 12일 동안 진행하고, ethanol 함량을 6%로 조정한 후 $Acetobacter$ $aceti$균을 접종하여 $30^{\circ}C$에서 9일 동안 초산 발효하였다. 식초 발효전에 초산을 첨가하는 공정은 발효의 성공여부를 결정하는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첨가되는 초산의 농도에 의존적으로 최종 식초 제품의 유기산 함량이 증가하였다. 무증자법으로 식초를 제조시 유리 아미노산과 GABA 함량이 높게 나타났으며, 주요 아미노산으로는 glutamic acid, arginine 등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해당화-쌀 식초 제조시 쌀의 열처리 공정여부가 식초의 품질에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보여준다.

소다 크레커의 최적 스폰지 발효를 위한 혼합젖산균의 선별 (Selection of Mixed Lactic Acid Bacteria for Optimal Sponge Fermentation of Soda Cracker)

  • 김상용;이병돈;김정민;임동준;김우정;오덕근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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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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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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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소다 크레커에서 분리된 미생물은 대부분 젖산균인 Lactobacillus의 속이므로 약 20종의 기존에 분리된 Lactobacillus속의 미생물들을 스폰지 발효에 사용하였고, 이중에서 발효후 이취가 없고 총적정산도가 높은 6종의 젖산균을 선별하였다. 선별된 젖산균은 소다 크레커의 스폰지발효에 관여하는 주요 젖산균으로 보고된 L. brevis, L. delbrueckii, L. fermentum, L. leichmanii와 L. plantarum 등 5종과 San Francisco sour bread의 주요 젖산균인 L. sanfrancisco이었다. 선별된 6종의 젖산균을 10%의 밀가루 용액에 접종하여 스폰지 발효 동안의 pH, 총적정산도 및 유기산(lactic acid와 acetic acid)의 변화를 측정한 결과 L. brevis, L. fermentum과 L. plantarum의 pH는 많이 저하하였고 총적정산도는 많이 증가하였으며 L. delbrueckii의 경우는 유기산이 빨리 생성되었고 주 유기산인 acetic acid를 비교적 많이 생성하여 혼합균주의 조합으로 사용하였다. 4가지 균주의 여러 가지 조합중 L. brevis, L. fermentum과 L. plantarum의 혼합젖산균을 사용한 결과 총적정산도의 상승과 pH의 저하와 acetic acid의 생성력이 가장 뛰어나 이 혼합젖산균을 최적 스폰지 발효를 위한 가장 좋은 혼합젖산균으로 선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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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Stage 발효에 의한 고산도 식초 생산 (Production of High Acetic Acid Vinegar Using Two Stage Fermentation)

  • 이영철;이금용;김형찬;박기범;유익제;안평욱;최춘언;손세형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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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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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3-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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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산업적으로 산도 17.0 이상의 고산도 시초를 생산하기 위하여 반연속식인 1st stage와 유가식인 2nd stage로 구성된 two stage 초산 발효를 온도 $30^{\circ}C$, 교반속도 600rpm, 통기량 0.1vvm에서 실시하였다. 1st stage에서 초기 에탄올 농도를 $50.0g/{\ell}$, 잔류 에탄올 농도를 $5.0g/{\ell}$로 정하여 반연속적으로 초산발효를 하고, 2nd stage에서 발효시간의 경과에 따라 에탄올을 유가식으로 첨가하여 초산발효액내의 에탄올 농도를 $5.0g/{\ell}$에서 $10.0g/{\ell}$로 유지했을 때 산도가 17.6인 고산도 식초를 생산 할 수 있었으며, 또한 이때의 최대 초산 생산성은 $3.3g/{\ell}{\cdot}hr$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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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식초 제조를 위한 초산발효 조건 최적화 (Optimization of the Acetic Acid Fermentation Condition for Preparation of Strawberry Vinegar)

  • 이기동;김숙경;이진만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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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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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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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딸기식초 제조를 위해 1차 단계로 Saccharomyce kluyeri DJ97을 이용하여 딸기과즙을 14$^{\circ}$Brix로 보당한 후 28$^{\circ}C$에서 50시간동안 발효시켜 딸기 알콜발효액을 얻은 후 사용하였다. 2차 단계에서, 초산발효를 시킨 결과 산도는 초기산도가 1.48%, 교반속도가 195.76 rpm, 발효시간이 7.34 day일 때 가장 높은 4.60%를 나타내었다. 색차계 a값은 초기산도가 1.78%, 교반속도가 117.63 rpm. 발효시간이 7.35 day일 때 가장 높은 11.82를 나타내었다. 딸기식초 제조를 위해서는 Acetobacter sp. PA97를 이용하여 초기산도 1.5% 및 교반속도 196 rpm에서 176시간 발효함으로서 산도 4% 이상의 식초를 얻었다.

생전분 분해효소를 이용한 현미의 초산발효조건에 따른 성분변화 (Changes in the Components of Acetic Acid Fermentation of Brown Rice Using Raw Starch Digesting Enzyme)

  • 신진숙;정용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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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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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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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에서는 생 전분 분해효소를 이 용한 비 열처리 현미식초 제조방법 확립과 초산발효 중 성분변화를 조사하였다. 초기 알콜농도별, 초기 산도별로 각각 실험한 결과 pH는 초기 알콜농도별 실험치와 초기 산도별 실험치 모두 발효 초기 3.44~4.06에서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점점 감소하여 총산이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낸 시점에서 각각 2.90~3.44로 가장 낮은 수치를 나타낸 후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총산은 알콜농도가 높을수록 총산함량도 각각 4.23, 5.46, 5.79, 6.50 및 7.18로 점점 높게 나타났으며, 초기 산도별 실험에서는 모두 발효 1일째부터 서서히 증가하여 각각 4.78, 5.88, 5.79및 5.21로 최고치를 나타낸 후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초산 수율은 알콜농도 5%와 6%에서 60%이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초기 산도 1.0에서 6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초산발효과정 중 성분변화를 조사한 결과 pH는 발효초기 3.67에서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점점 감소하여 3.16으로 나타났으며, 총산은 발효초기 1.02로 발효 1일째부터 총산이 서서히 증가하여 발효 2일에 1.54, 발효 12일에 5.53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낸 후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유기산 조성은 oxalic, malic, acetic, citric 및 succinic acid가 검출되었으며, 유기산 중 acetic acid가 가장 높은 함량으로 나타났다. 유리 아미노산은 1,121.09mg%이었으며, ${\gamma}$-aminobutyric acid, $\alpha$-aminoadipic acid, alanine이 주된 아미노산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gamma}$-aminobutyric acid는 539.05 mg%로 아미노산중에서 가장 높은 함량으로 나타났다. 무기질함량은 P와 K함량이 유사하게 높은 함량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Mg, Na, Ca순으로 나타났다.

2단계 발효에 의한 감식초의 성분 변화 (I) (Changes in the Components of Persimmon Vinegars by Two Stages Fermentation (I))

  • 정용진;서지형;박난영;신승렬;김광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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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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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8-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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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단감과 떫은감을 이용하여 알콜발효 및 초산발효의 2단계 발효에 의하여 감식초 제조과정 중 성분변화를 조사하였다. 발효됨에 따라 총산 함량은 점차 증가하여 초산 발효 8일째에 단감과 떫은감에서 각각 5.95, 5.81%이었다. 색상은 알콜발효 및 초산발효 중 L값과 b값은 떫은감에서, a값은 단감에서 각각 높게 나타났다. 갈색도는 알콜 발효기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증가하였으나 초산발효에서는 갈색도 및 탁도가 점차적으로 감소하여 갈색도는 단감에서, 탁도는 떫은감에서 각각 높게 나타났다. 총탄닌 함량은 초기에 단감 및 떫은감에서 각각 2.40과 6.44mg/ml이었으나 발효기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감소하여 초산발효 8일 후에는 각각 1.06 및 3.82mg/ml이었다. 환원당과 총당은 발효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점차 감소하여 초산발효 5일째에 단감에서 각각 5.0 및 8.5mg/ml이었고, 떫은감에서 각각 2.8 및 2.9mg/ml이였으며 그 이후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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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종초 제조에 적합한 초산균의 분리 및 발효특성 (Isol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Acetic Acid Bacteria for Producing "Makgeolli Seed-Vinegar")

  • 이혜빈;오현화;정도연;전현일;송근섭;김영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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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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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6-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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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자연발효식초로부터 acetic acid 생성능이 우수한 10종의 균주를 분리한 후 에탄올 저항성과 아황산 저항성을 평가하였고, 16S rRNA 염기서열을 분석하여 균주를 동정한 다음 명명하였다. 분리 동정된 10종의 균주 중 식품원료 사용 가능 균주인 Acetobacter pasteurianus는 8종으로 확인되었다. A. pasteurianus 8종 중 에탄올 저항성이 우수한 JAC002, JAC005, JAC008의 세 균주를 이용하여 막걸리 종초를 제조하였다. 진탕배양($30^{\circ}C$, 120 rpm) 조건에서 20일 동안 발효시키면서 막걸리 종초의 이화학적 특성, 유리당과 유기산의 변화, 유해균에 대한 항균 활성을 측정하였다. 선발 균주 중 A. pasteurianus JAC002 균주는 발효 20일 경과 후 총산도 4.21%, acetic acid 함량 3,791.77 mg%, 에탄올 소모량 2,931.78 mg%로 대조구나 다른 초산균에 비해 에탄올의 acetic acid 전환능이 우수하였다. 식품유해 지표균인 Staphylococcus aureus(KACC1927)와 Escherichia coli(KACC 10115)에 대한 항균 활성은 A. pasteurianus JAC002 균주가 접종된 막걸리 종초의 발효기간이 20일까지 경과했을 때 acetic acid 농도의 증가와 더불어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A. pasteurianus JAC002 균주를 막걸리 종초 제조를 위한 종균으로 사용하였을 때 acetic acid 생성능이 우수하여 우점화가 유리하며 에탄올로부터 acetic acid로의 전환율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이 막걸리 종초를 사용하여 다양한 원료의 식초를 제조한다면 식초의 풍미를 유지하면서 기능성을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오미자 식초 제조를 위한 식초산균 분리 및 동정 (Isolation of A Bacterial Strain for Fermentation of Omija Vinegar)

  • 임용숙;설일환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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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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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8-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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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In other to produce vinegar using Schizandra chinensis Ballon(omija), acetic acid bacteria(AAB) were selected from several conventional vinegars, and total 30 acetic acid bacterial strains were isolated. Among the isolated strains, a strain was selected from medium containing omija juice which showed the highest productivity of acetic acid. The strain was identified as Acetobacter sp. C5-1b. Optimum conditions for acetic acid production of Acetabacter sp. C5-1b were involved with 30t: of fermentation temperature and shaking culture. The acidity of culture medium was reached to 5.3% after 8 days shaking cultivation at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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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시간에 따른 아로니아 식초의 항산화 활성 비교 (Comparison of antioxidant activities of aronia vinegar (Aronia melanocarpa) accroding to fermentation time)

  • 이난희;장혁순;최웅규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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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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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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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에서는 아로니아의 활용성 확대와 기능성 연구의 일환으로 아로니아 와인으로 초산발효를 진행하여 항산화 활성을 확인하였다. 아로니아 와인의 초기 알코올 함량을 달리하여 30℃에서 30일 동안 초산발효를 진행한 결과, 초기 알코올 함량을 6%로 조절하는 것이 4.1%의 초산을 생성하여 가장 적합하였다. 이후 6%로 초기 알코올 함량을 조정하여 초산발효를 진행한 결과, 총폴리페놀함량은 초산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대조구인 현미식초보다는 높았으나 포도식초의 보다는 함량이 낮은 것을 확인되었다. 플라보노이드와 탄닌 함량은 초산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감소하는 패턴을 보였으나, 대조구인 현미식초와 포도식초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DPPH radical 소거활성은 발효의 진행과 관계없이 모든 시험구에서 95.7%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아로니아 식초를 제조할 경우 항산화 활성이 우수한 식초의 제품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초산 생성을 위한 발효공정의 최적화 (Optimization of Fermentation Process for Acetic Acid Production)

  • 신진아;오남순
    • 산업식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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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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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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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플라스크 실험과 fermentor 발효실험으로 분리균주인 Acetobacter aceti B20 균주의 초산발효를 위한 몇가지 조건을 최적화하였다. 통기교반 조건이 제한된 flask 실험에서 B20 균주의 생육은 에탄올 농도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4%의 에탄올 농도에서는 거의 생육이 되지 않았으며, 초산 생성량도 미미하였다. Flask 배양에서 B20 균주의 생육은 포도당 농도가 3%일 때 가장 좋았으나 농도가 증가할 수록 생육이 저해되었다. ${27^{\circ}C}$${30^{\circ}C}$의 온도에서 A. aceti B20 균주의 생육과 초산생성은 유사하였으며, 이보다 낮거나 높은 온도에서는 생육과 초산 생성이 모두 저하되었다. B20 균주의 최적 발효온도는 $27{\pm}3^{\circ}C$ 범위로 생각된다. Fermentor의 교반속도가 높아질수록 B20 균주의 생육도와 초산생성량이 증가하여 500 rpm일 때 초산농도 5.34%, 발효수율은 57.2%이었다. Batch식 발효에서 초기 에탄올 농도가 7%일 때 발효 120시간째 산도가 5.34%로 가장 높았으며, 이 때의 발효수율은 56.1%로 가장 양호하였다. Fedbatch식 발효에서 초산농도는 2회 feeding할 때 144시간째 8.76%로 최고에 도달하였으며, 이 때 발효수율은 50.6%로 feeding 횟수가 증가할수록 낮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