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Yolk 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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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내 생약물질의 첨가 급여가 산란계의 생산성, 혈액성상 및 면역반응에 미치는 영향 (Dietary Effects of Herbal Mixture on the Laying Performance, Blood Parameters and Immune Response in Laying Hens)

  • 김찬호;강환구;황보종;김지혁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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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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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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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실험은 구기자와 감초 복합제를 수준별 급여가 산란계의 생산성, 혈액성상 및 면역 성상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사양시험은 60주령의 산란계(Hy- Line Brown) 800수를 선별하여 A형 2단 4열 케이지에 대조구 포함, 총 4처리구(HM 0.0, 0.5, 1.0 및 1.5% 첨가구)로 구성하여 처리당 4반복, 반복당 50수씩(2수 수용 케이지 25개) 난괴법으로 임의 배치하였다. 시험 기간 동안 물과 사료는 자유 섭취하게 하였으며, 일반적인 점등관리(자연일조+조명=16hr)를 실시하였다. 산란율(hen-day egg production)은 7주 평균에서 HM 0.5%, 1.5%을 첨가한 처리구에서 대조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P<0.05) 높았으며, HM을 첨가한 처리구 간에는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사료 요구율은 HM 0.5% 첨가구에서 유의적으로(P<0.05) 가장 낮았다. 난황색은 HM 첨가구들이 대조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P<0.05) 높았다. 반면, 혈액 성상 중 leukocytes 함량들은 모든 항목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혈장 IgM 함량은 HM 첨가구들이 대조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P<0.05) 높았다. 결론적으로 HM은 산란계의 산란율 개선에 효과적이었으며, 면역성상중 IgM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나타내었다.

지렁이 분말의 급여가 계란의 품질 및 산란계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eeding Earthworm Meal on the Egg Quality and Performance of Laying Hens)

  • 손장호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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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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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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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산란계의 생산성과 계란의 품질에 미치는 지렁이 분말(EWM)의 첨가 효과를 구명하기 위해서 실시되었다. 총 360수의 55주령의 산란계를 공시하여서 EWM 0(대조구), 0.3, 0.6%를 첨가한 사료로 5주 동안의 사양 시험을 실시하였다. 계란은 매일 수집하여 난중을 측정하였고 산란율 및 사료 요구율은 시험기간 동안 매주 단위로 조사하였다. 뿐만 아니라 시험 마지막 주에는 계란의 품질도 측정하였다. 산란율과 일일 평균 산란량은 EWM 0.3 및 0.6% 급여 모두 대조구에 비해서 증가하는 경향이 인정되었지만, 0.3 % 와 0.6%처리구간에는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한편 사료 섭취량과 사료 요구율은 처리구간에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난각 두께, 강도, 색 및 난황색은 EWM 0.3 및 0.6% 처리구 모두 대조구와 비교해서 개선되는 경향이 인정되었다. 산란 1일째, haugh unit는 처리구간에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지만, 보관기간에 따른 haugh unit의 변화는 EWM 급여구에서 커졌다. 지렁이분말(EWM)중의 As, Cd, Cr, Hg 및 Pb는 각각 4.41, 1.23, 1.18, 0.00 및 3.39ppm검출되었지만, 계란중에는 검출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55주령의 산란계에 0.3%지렁이 분말(EWM)의 첨가는 산란계의 생산성 및 계란의 품질을 개선시킬 가능성이 인정된다.

미역첨가 사료가 계란의 이화학적 성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Undaria pinnatifida on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Egg)

  • 조길석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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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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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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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미역이 산란계의 계란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기존 일반 양계사료(대조구)에 미역을 $5\%(A)$, $10\%(B)$$15\%(C)$ 첨가하여 생산한 계란의 일반성분, 무게, 색깔, 무기질, 총콜레스테롤 함량 및 지방산 조성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미역함량을 증가시킴에 따라서, 일반성분은 수분 함량의 감소를 제외한 나머지 성분은 거의 변화가 없었다. 계란의 무게는 점차 감소하는 경향이었는데, 특히 난백에서 크게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난황 및 난백의 색깔은 검붉은 색으로 변화하는 경향이고, 특히 난황에서의 색깔 변화는 명확하고 유의 차가 인정되었다. 칼슘 함량은 $266.5\;mg\%$에서 $286.6\;mg\%$로, 철 함량은 $4,1\;mg\%$에서 $7.2\;mg\%$로, 칼륨 함량은 $360.5\;mg\%$에서 $430.6\;mg\%$로 각각 증가하였으나, 인의 함량은 $187.5\;mg\%$에서 $134.2\;mg\%$로 오히려 감소하는 경향이다. 총 콜레스테롤 함량은 $1828.3\~1850.2\;mg\%$로 거의 변화가 없었다. 주요 지방산은 palmitic acid, oleic acid, linoleic acid이고, $\omega6$ 지방산은 $0.9\%$에서 $2.5\%$로, $\omega6$ 지방산은 $14.2\%$에서 $17.6\%$로, 그리고 필수지방산 함량은 $14.5\%$에서 $18.4\%$로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장석의 첨가가 산란계의 생산성 및 난 성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Feldspar on Productivity and Composition of Eggs in Laying Hens)

  • 고재우;우간바야르;오동환;배인휴;조성균;공일근;양철주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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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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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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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산란계에서 장석의 첨가가 난 생산과 난 성분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공시동물은 갈색테트라 산란계 96수를 4처리 4반복으로 반복당 6수씩 3단 철제 cage에서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사료는 대조구를 기초사료로 이용하였으며, 장석을 수준별로 $0.5\%,\;1.0\%$$1.5\%$로 첨가하여 배합하였다. 산란율은 대조구와 비교하여 장석 $0.5\%$$1.0\%$ 첨가구에서 증가하였으며, 통계적인 유의차를 보였다(P<0.05). 장석 0.5, 1.0및 $1.5\%$첨가구에서 산란계의 난중, 산란량, 사료섭취량, 사료요구율, 난각강도 및 난황색은 대조구에 비해 유의차가 없었다(P>0.05). 계란의 하우 유니트와 혈반은 장석 $1.5\%$ 첨가구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P<0.05), 난백 높이와 잔반은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다(P>0.05). 관능검사 결과 다즙성은 대조구가 2.78로 가장 낮았고, 장석 $1.0\%$ 첨가구가 3.57로 가장 높아 통계적 유의차를 보였다(P<0.05).종합적인 기호도에서 장석 $1.0\%$ 첨가구가 3.70으로 가장 높은 기호도를 보였다.

Comparison of Production Performance and Egg Quality Characteristics of Five Strains of Korean Native Chickens

  • Wickramasuriya, Samiru Sudharaka;Yi, Young-Joo;Yoo, Jaehong;Kim, Nu Ri;Kang, Nam Kyu;Shin, Taeg Kyun;Jung, Samooel;Kang, Bo-Seok;Oh, Ki-Seok;Heo, Jung Min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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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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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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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e production performance and egg quality traits among five strains of Korean native chickens (KNC) were evaluated in conventional cages. A total of 240 KNC were housed in a controlled environment. Each strain had 12 replicates with 4 chickens per cage. Feed intake, body weights, egg production and egg quality were measured at 24, 28 and 32 of weeks. Egg quality parameters were analyzed using 150 eggs. Results indicated significant (P<0.05) difference in average body weights, egg production and egg weight among five strains of KNC. In contrast, KNC strains effect was non-significant (P>0.05) for feed efficiency. The difference among those KNC strains on egg shell color, egg shell strength and egg shell density were not different (P>0.05) at the age of week 24 while it was significant (P<0.05) at the age of week 28 and 32. There was no effect (P>0.05) on egg length and egg shape index from five strains of KNC. The significant difference (P<0.05) was observed in egg width with KNC strains during early ages (week 24 and 28) and it was not significant (P>0.05) at the age of 32 weeks. Regarding internal quality parameters, albumen height and Haugh unit were significantly (P<0.05) affected with KNC strains while the effect on yolk color was not significant (P>0.05). Based on the egg weight and the production performance, GS-10 KNC strain was superior when compared with the other strains.

안토시아닌의 함량을 달리한 보리의 급여가 산란계의 생산성과 계란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Barley Containing Different Levels of Anthocyanin on the Performance and Egg Quality of Laying Hens)

  • 최호성;송태화;한옥규;박태일;류경선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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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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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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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산란계 사료 내 유색보리 혹은 청보리의 10 또는 20% 첨가가 산란계의 생산성과 계란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총 200 마리의 Brown nick을 5처리구에 5반복으로 배치하며 8주간 사양하였다. 시험군의 사료섭취량, 산란율, 난중과 일산란량은 대조구와 유의성 있게 달랐으며 특히 사료섭취량, 산란량과 일산란량은 보리의 함량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계란의 품질 중 난황색, 난각강도 또는 난각색은 사양 6주차까지의 보리 시험군에서 유의하였으나 보리를 8주차까지 급이한다면 난백고와 더불어 호우유닛에 긍정적인 영향을 나타내었다. 사양 6주까지에 대한 보리의 급이는 난각색과 난황색의 수치를 첨가량에 따라 유의적으로 높인 반면 난각강도에 대한 유의성은 없었다. 산란계 사료 내 보리의 함량을 20%로 증가시켜 급이한다면 난백고와 호우유닛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특히, 유색보리보다는 청보리의 첨가군에서 수치적으로 높은 9.10과 94.53의 난백고와 호우유닛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산란계의 생산성과 계란의 품질을 고려한 보리 첨가 산란계 사료를 생산하고자 한다면 생산성에서는 대조구와 유사하면서도 계란의 품질을 향상시킨 청보리 혹은 유색보리를 최대 10%까지 첨가한 산란계 사료의 생산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계란의 저장기간, 저장온도 및 암닭의 수정이 계란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gg Storage, Storage Temperature, and Insemination of Hens on Egg Quality)

  • 석윤오;권정택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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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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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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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312일령 Hy-line Brown 산란종계와 319일령 Hy-line Brown 산란실용계로부터 같은 날에 생산한 계란을 각각 600개씩 수거하여 계란의 저장기간, 저장온도 및 암탉의 수정 유무가 농후난백의 높이, 하우 유니트, 난백의 pH, 난각강도 및 난황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계란을 $3^{\circ}C$ 혹은 $10^{\circ}C$에서 14일간 저장하고, 계란 생산 하루가 지난 다음부터 24시간 간격으로 계란 형질들을 측정하였다. 농후난백의 높이와 HU는 저장온도에 관계없이 저장기간이 경과할수록 감소되는 경향이 있었던 반면에, 난백의 pH는 반대로 증가하는 경향이 있었다. 일반적으로 $3^{\circ}C$에서 저장되었던 계란들은 $10^{\circ}C$에서 저장된 계란들보다 HU는 더 높게 나타났던 반면에, 난백의 pH는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아니었지만, 비수정란은 수정란에 비해서 저장온도에 관계없이 농후난백의 높이 및 HU는 유의하게(P<0.05)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3^{\circ}C$에서 저장된 계란들의 난백의 pH는 비수정란이 수정란보다 더 높았으나 (P<0.05), $10^{\circ}C$에서 저장된 계란들의 경우는 수정란과 비수정란간에 별 차이가 없었다. 난각의 강도는 수정란이 비수정란보다 두 온도역 모두 유의하게(P<0.05)더 컸었다. 그리고 농후난백의 높이와 난중 상호간에 수정란과 비수정란 모두 고도의 유의한$(P<0.01\~0.001)$ 정(+) 상관관계가 있었고, 농후난백의 높이와 난백의 pH는 부(-)의 상관관계$(P<0.01\~0.001)$가 있었으나, 농후난백의 높이와 난각강도 상호간에는 두 그룹 모두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지만 유의하지는 않았다. 수정란의 경우 난백의 pH와 난각강도 상호간에 높은 부(-)의 상관관계(P<0.001)가 있었으나, 비수정란의 경우는 이들 형질 상호간에 상관관계가 낮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농후난백의 높이 혹은 HU와 같은 계란의 신선도 변화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암탉의 수정 유무보다는 저장기간과 저장온도가 더 중요한 요인인 것으로 사료되며, 일반적으로 저장온도가 낮을수록 HU는 증가되는 반면에, 난백의 pH는 반대로 감소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고온 스트레스 환경내 산란계에 있어 생약제의 급여가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Herbal Plant Mixture Supplementation on the Performance of Laying Hens under Heat Stress)

  • 민병준;이원백;권오석;손경승;홍종욱;조진호;김인호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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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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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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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의 목적은 고온 스트레스 환경내의 산란계에 있어 생약제의 급여가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실시되었다. 사양시험은 54주령 ISA Brown 갈색계 192수를 공시하였으며, 처리구로는 옥수수 대두박 위주의 사료(CON; 기초사료), 기초사료에 생약제를 0.05%(HPM0.05; 기초사료 + 0.05% herbal plant mixture), 0.1%(HPM0.1; 기초사료+0.1% herbal plant mixture), 그리고 0.2% 첨가한 구(HPM0.2; 기초사료+0.2% herbal plant mixture)의 4개 처리로 구성되었다. 56일간의 총 사양시험기간 동안, 생약제를 0.1%와 0.2% 첨가한 처리구의 산란율이 대조구에 비해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0.05). 시험종료시의 난중은 HPM0.1구에서 대조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높게 평가되었다(P<0.05). 생약제의 첨가는 난각강도, 난각두께, Haugh unit 및 난황색에 대해서는 별로히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난황 내 총 콜레스테롤의 감소량은 생약제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혈액 내 전체 단백질함량에 있어서는 생약제를 급여한 처리구가 대조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혈액 내 Albumin의 함량은 생약제를 0.05%와 0.1%를 첨가한 처리구가 대조구와 비교하여 증가하였다(P<0.05). 혈청 내 RBC와 WBC는 HPM0.1 처리구와 HPM0.2 처리구에서 대조구과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결론적으로, 고온 스트레스에 노출된 산란계에 있어 생약제의 급여는 난중의 개선과 혈액 내 전체 단백질함량, Albumin의 함량 및 혈청 내 RBC와 WBC의 함량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사료된다.양교육의 실시가 아동들의 편식교정 및 기호도 변화와 영양지식 수용 등에 효과적이었다고 볼 수 있으나 식습관과 식생활태도 전반에 걸쳐 유의적인 변화를 가져오지는 못하였다. 따라서 바람직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서는 반복적인 교육을 통하여 행동의 변화를 유도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므로 교육이 단기간에 그치거나 지식전달 위주의 교육이 아니라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형태로 실시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0.0%) 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60${\mu}$sec 1회(18.2%)보다 유의적(P<0.05)으로 높게 나타났다. 돼지 난자의 경우 융합율은 30${\mu}$sec 1회(48.1%), 2회(45.2%)및 60${\mu}$sec 1회(48.6%)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분할율은 30${\mu}$sec 1회(78.4%)와 60${\mu}$sec 1회 (79.4%)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30${\mu}$sec 2회(53.6%)보다 유의적(P<0.05)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종간 핵이식란의 체외발달에 있어서 수핵란이 소 난자의 경우 상실배와 배반포기로의 발달율이 22.6%로써 단위발생란 30.6%와 차이가 없었으며, 돼지 난자의 경우는 이종간 핵이식란이 5.1%로써 단위발생란 37.4%보다 유의적(P<0.05)으로 낮게 나타났다. 이상의 실험결과로 보아 산양의 체세포를 이용한 이종간 핵이식 복제수정란의 생산을 위하여 수핵란으로 소와 돼지를 사용하여 복제수정란의 발달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종간 핵이식에 있어서 수핵란, 공여세포, 융합, 활성화 및 배양조건 등 아직 초보 수준에 있으며, 앞으로 보다 많은 연구를 통하여 이러한 문제들이 해결되면 멸종위기

발효 산삼 배양액 부산물 급여가 산란계의 산란율, 계란 품질, 혈액특성 및 난황내 진세노사이드 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Supplementation of Fermented Wild-ginseng Culture By-products on Egg Productivity, Egg Quality, Blood Characteristics and Ginsenoside Concentration of Yolk in Laying Hens)

  • 장해동;김해진;조진호;진영걸;유종상;민병준;박준철;김인호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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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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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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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시험은 발효 산삼 배양액 부산물 급여가 산란계의 계란 생산성, 계란 품질, 혈액 성상 및 난황내 진세노사이드 함량을 알아보고자 조사하였다. 시험 동물은 55주령 ISA Brown 216수를 공시하였고, 6주간 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사료는 기초사료를 대조구로 설정하였고, 처리구 1(WG1)은 기초사료의 lupin 2.5%을 발효 산삼 배양액 부산물로 배합하였고, 처리구 2(WG2)는 기초사료의 lupin 5.0%을 발효 산삼 배양액 부산물로 대체하여 배합하였다. 시험구는 각 처리구당 6반복, 반복당 12마리를 완전 임의 배치하였다. 산란율에서 전체기간동안 WG1과 WG2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난중은 WG2 처리구가 CON 처리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다(P<0.05). 난황색은 WG1과 CON처리구가 WG2 처리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난백고와 haugh unit는 WG1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결과를 나타내었다(P<0.05). 적혈구에서는 WG2 처리구가 CON 처리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0.05). LDL 콜레스테롤은 CON 처리구가 WG2 처리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0.05). 결론적으로 발효 산삼 배양액 부산물은 산란계의 산란율 및 난중을 개선하였다.

유기산제와 효모배양물의 급여가 산란계의 생산성 및 계란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eeding Organic Acid Mixture and Yeast Culture on Performance and Egg Quality of Laying Hens)

  • 류경선;박재홍;박강희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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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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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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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유기산제와 효모 배양물의 급여가 산란계의 생산성 및 계란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19주령 이사브라운 갈색계를 이용하여 16주간 사양실험을 시행하였다. 처리구는 무침가구인 대조구, 유기산제와 효모 배양물을 각각 0.1, 0.2% 수준으로 하였고 처리구당 5반복으로 반복당 18수씩 총 450수를 체중이 비슷하게 하여 완전 임의배치하였다. 산란율과 난중, 사료섭취 량은 4주 단위로 측정하였으며, 계란의 난각 강도. 난각 두게, Haugh unit, 난황색을 처리구별로 측정하였다. 난황의 지방산 조성은 실험 개시 후 8주 간격으로 측정하였다. 본 실험의 결과, 효모 배양물 0.1%급여시 31∼34주령의 산란율은 97.1%로 대조구에 비하여 증가하였다(P<0.05). 23∼26주령에서 1일 산란량은 유기산제 0.2% 급여구가 증가하였고(P<0.05), 31∼34주령에서는 효모 배양물 0.1% 급여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현저하게 증가하였다(P<0.05). 사료섭취량은 유기산제와 효모 배양물이 대조구와는 타이가 없었지만 27∼30주령에서 효모 배양물 0.1% 급여구는 유기산제 0.1% 급여구 보다 증가하였다(P<0.05). 난각 강도는 34주령에서 유기산제 0.1% 급여구가 효모배양물 0.1% 급여구에 비해서 증가하였으나(P<0.05), 대조구와 차이는 없었다. 34주령에 측정한 Haugh unit은 유기산제 급여구가 대조구보단 현저하게 높았으며(P<0.05), 난황색은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유기산제 0.1%급여구는 난황내 C20:4의 함량을 대조구에 비하여 증가시켰고(27주령)(P<0.05), 유기산제 0.1%, 0.2%급여구는 Cl6:0의 함량을 현저하게 감소시켰다 (34주령)(P<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