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Yang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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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물질 수송차량의 고속도로 터널통행규제 분석 연구 (A Study on the Suitability Analysis of Tunnel Access Control for Hazardous Materials Transport Vehicles on the Expressway)

  • 홍정열;최윤혁;박동주
    • 한국ITS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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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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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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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도로를 주행하는 위험물질 수송차량 사고는 재난형태의 심각한 피해를 야기하므로 해외국가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위험물질 수송차량의 안전관리를 위하여 관련 법 제도를 구축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수행해오고 있다. 최근 국내에는 인제양양터널, 금정산터널 등 10km이상의 초 장대터널이 고속도로 상에 개통되고 있으며, 화학기술의 발전과 함께 다양한 종류의 위험물질 유통량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위험물질 수송차량 안전운행과 관련된 법 제도는 여전히 부재하며, 이들을 관리하기 위한 체계적인 정책방안도 구체화되지 않은 실정이다. 위험물질 수송차량의 사고위험성을 인식하고, 도로관리자를 위한 체계적 관리방안을 구축하여 도로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은 중요한 과제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안전한 고속도로 위험물질 수송차량 운행을 위하여 국내 고속도로 터널통행규제에 대한 타당성을 분석함으로써 도로관리자를 위한 관리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도로 위험물질 수송차량 관련 법 개정과 위험물질수송차량 최적경로 도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북쪽말똥성게, Strongylocentrotus intermedius 유생에 대한 3종 규조류의 먹이효과 (Evaluation of Three Species of Diatoms for Rearing Larvae of Sea Urchin, Strongylocentrotus intermedius)

  • 이채성;백국기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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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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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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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북쪽말똥성게 유생기의 먹이효과를 알기 위하여 Chaetoceros calritrans, Pavlova lutheri 및 Isochrysis galbana의 3개 단독구와 이를 혼합 공급한(Chaetoceros + Pavlova, Pavlova + Isochrysis + Isochrysis + Chaetoceros) 3개 시험구 등 총 6개의 시험구에 대한 성장도, 생존율 및 발육 단계별 소요일수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먹이 종류에 따른 유생의 성장은 8완기까지 Isochrysis+Chaetoceros의 혼합구, Isochrysis의 단독구 및 Chaetoceros의 단독구가 각각 $735{\mu}m$, $718{\mu}m$$701{\mu}m$로 성장이 좋았으며 Pavlova의 단독구는 642{\mu}m$로 저조하였다. 먹이 종류별 일간성장을에 있어서 유생초기(6완기) 에는 Isochrysis, 8완 초기부터는 Chaetoceros의 먹이효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존율에 있어서는 Chaetoceros의 단독구, Isochrysis+Chaetoceros의 혼합구, Isochrysis의 단독구 및 Pavlova의 단독구가 각각 $37.2\%,\;35.0\%,\;32.4\%,\;및\;18.4\%$로 나타났다. 북쪽말똥성게의 유생발육 단계별 소요일수에 있어 6완기 까지는 먹이종류에 따른 큰 차이가 없었으나, 8완 후기까지의 소요일수는 Chaetoceros의 단독구가 24일째로 가장 빨랐고 Isochrysis의 단독구는 27일, Pavlova의 단독구 및 혼합구는 $30\~33$일이 소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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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연어의 아니사키스형 유충의 감염현황 (Prevalence of Anisakid larvae in chum salmon Oncorhynchus keta in Korea)

  • 서정수;전은지;정승희;김명석;박명애;이철호;한명철;김진우;지보영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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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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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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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2006년부터 2008년까지 국내로 회귀하는 연어(O. keta)의 소상위치, 암수 및 근육 부위별 아니사키스형 유충의 감염상을 조사하였다. 3년 동안강에서 채집된 연어 17마리와 바다에서 채집된 13마리의 아니사키스형 유충의 감염율을 조사한 결과, 강에서 채집된 연어의 수컷 및 암컷은 마리 당 아니사키스형 유충이 각각 평균 $98{\pm}27$$103{\pm}27$ 마리씩 감염되어져 있었다. 바다에서 채집된 연어의 수컷 및 암컷은 마리 당 아니사키스형 유충이 각각 평균 $63{\pm}18$$108{\pm}17$ 마리씩 감염되어져 있었고, 암수 및 소상위치간의 아니사키스형 유충의 감염 마리수에서 통계학적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니사키스형 유충의 근육 부위별로 조사하면 복강내측근육 (abdominal muscle)에 85%가 기생하며, 내장기관에는 거의 유충이 발견되지 않았다. 동정된 아니사키스형 유충은 Anisakis type이 74%며, 나머지는 Contracacecum type로 분류되었다. 연어 근육내에서 아니사키스형 유충의 저온처리에 따른 생존율을 조사하였을시에 최소 6시간 이상의 냉동보존 ($-20^{\circ}C$)만이 아니사키스형 유충이 죽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Landsat 위성 영상을 활용한 강원도 양양군 남대천 연안 하구사주 갯터짐 환경 모니터링 (Monitoring of the Estuary Sand Bar Related with Tidal Inlet in Namdaecheon Stream using Landsat Imagery)

  • 장지원;엄진아;정대교;이창욱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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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_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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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1-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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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남대천은 하구로 육상 환경과 해양 환경의 점이지대이다. 하구는 다양한 연안환경을 형성해 지구 생태계 중 생태적 가치가 높은 환경으로 남대천에 출연하는 종 중 일부 고유종은 우리나라에서 매우 희소하게 출현되어 보호가 필요하며, 모천 회귀어류인 연어는 우리나라에서 70% 이상이 남대천으로 회귀한다. 남대천과 같은 하구에서는 사주가 보편적으로 나타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모양이 변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하구 사주의 변화는 생태 환경의 변화를 야기하므로 지형 변화의 원인 분석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남대천 하구 사주에서 일어나는 지형 변화인 '갯터짐' 현상이 일어나는 조건과 그 위치 변화의 원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남대천 하구 사주의 지형 분석을 위해 미국 지질 조사국(USGS)에서 제공하는 Landsat 위성영상으로 1984년부터 약 40년간의 하구 사주의 면적과 갯터짐의 위치 변화를 관찰하였으며, 이를 평균 해류 벡터, 강수량 그리고 조위와 비교하였다. 그 결과 사주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그 위치와 형태가 계속 변화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계절이나 연대별 특징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연안류의 방향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생각된다. 강수량과 조위를 하구 사주의 면적과 비교한 결과 강수량과 조위가 증가할수록 사주 면적이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3종의 연어과 어류와 수정난으로부터 분리한 물곰팡이병 원인 진균의 분류와 약물 효과 (Identification and chemotherapeutic effects of the fungi from three salmonid species and their eggs)

  • 지보영;이덕찬;김나영;정승희;박수일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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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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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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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2005년 11월과 12월에 걸쳐 연어 수정란 (ChS-E0511, 강원 양양), 무지개송어 수정란 (RaT-E0511, 경남 밀양), 무지개 송어 성어 (Rat-A0512, 강원 평창) 및 산천어 자어 (MaS-F0512, 강원 평창)에서 물곰팡이를 분리하였다. 분리 곰팡이의 분류 결과, 형태학적 및 유전학적 연구를 통하여 4종 모두 Saprolegnia parasitica로 확인되었으며, 연어 수정란으로부터 분리된 ChS-E0511 균주는 조란기 (oogonia)와 무성아 (gemmae)를 형성하므로 S. parasitica group 1으로 분류되었다. 분리균주인 ChS-E0511을 이용하여 다양한 약물의 성장 억제 효과를 측정한 결과, 사용금지 약물인 malchite green에 대한 약물 효과가 높게 나타났으며, 손바닥선인장 (Opuntia ficus-indica) 추출물 (MBT-01108), 2-bronopol (BNP) 및 sodium chloride 등에 대한 무지개송어 수정란의 상대발안율이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 국내 연어과 어류의 질병과 관련한 곰팡이는 S. parasitica로서 2가지 이상의 group으로 구분되며 다양한 약물들에 대한 평가가 지속적으로 이루어 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산불 피해 목초지에서 보파량과 보파 시기가 초지의 생산성과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Rate and Timing of Reseeding on Productivity and Nutritive Value of Forages in Forest Fire Burnt Pasture)

  • 이종경;윤세형;임영철;지희정;김기용;최기준;김원호;김종근;박형수;탄 당;서성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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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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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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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2005년 4월 4일부터 6일까지 강원도 양양군에 대형산불이 발생하여 산림 250 ha를 포함하여 인근 농가의 목초지가 피해를 입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산불 피해 초지에서 보파시기와 보파량이 초지의 생산성과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처리는 대조구, 산불발생 10일후에 추천 파종량의 30%와 50%, 20일후에 30%와 50% 보파를 포함하여 6처리를 공시하였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 산불 피해 목초지에서 생산성과 사료가치에 미치는 보파의 효과는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Ultrastructures of Germ Cells and the Accessory Cells During Spermatogenesis in Male Gomphina veneriformis (Bivalvia: Veneridae) on the East Sea of Korea

  • Chung, Ee-Yung;Chung, Chang-Ho;Kim, Jin-Hee;Park, Sung-Woo;Park, Kwan-Ha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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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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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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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e ultrastructures of germ cells and the accessory cells during spermatogenesis and mature sperm ultrastructure in male Gomphina veneriformis, which was collected on the coastal waters of Yangyang, East Sea of Korea, were investigated by 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e observations. The morphology of the spermatozoon has a primitive type and is similar to those of other bivalves in that it contains a short midpiece with four mitochondria surrounding the centrioles. Accessory cells are observed to be connected to adjacent germ cells, they contain a large quantity of glycogen particles and lipid droplets in the cytoplasm. Therefore, it is assumed that they are involved in the supplying of the nutrients for germ cell development, while any phenomena associated with phagocytosis of undischarged, residual sperms by lysosomes in the cytoplasm of the accessory cells after spawning was not observed in this study. The morphologies of the sperm nucleus type and the acrosome shape of this species have a cylindrical and modified long cone shape, respectively. In particular, the axial filaments in the lumen of the acrosome, and subacrosomal granular materials are observed in the subacrosomal space between the anterior nuclear fossa and the beginning part of axial filaments in the acrosome. The spermatozoon is approximately $50-55{\mu}m$ in length including a long sperm nucleus (about $7.80{\mu}m$ in length), an acrosome (about $1.13{\mu}m$ in length) and tail flagellum ($40-45{\mu}m$). The axoneme of the sperm tail flagellum consists of nine pairs of microtubules at the periphery and a pair at the center. The axoneme of the sperm tail shows a 9+2 structure. Some charateristics of sperm morphology of this species in the family Veneridae are (1) acrosomal morphology, (2) the number of mitochondria in the midpiece of the sperm,. The axial filament appears in the acrosome as one of characteristics seen in several species of the family Veneridae in the subclass heterodonta, unlikely the subclass pteriomorphia containing axial rod instead of the axial filament. As some characteristics of the acrosome structures, the peripheral parts of two basal rings show electron opaque part (region), while the apex part of the acrosome shows electron lucent part (region). These charateristics belong to the family Veneridae in the subclass heterodonta, unlikely a characteristic of the subclass pteriomorphia showing all part of the acrosome being composed of electron opaque part (region). Therefore, it is easy to distinguish the families or the subclasses by the acrosome structures. The number of mitochondria in the midpiece of the sperm of this species are four, as one of common characteristics appeared in most species in the family Veneridae.

강원도의 인구이동 유형과 특성 (The Pattern and Characteristics of Population Movement in Kangwon Province)

  • 정성호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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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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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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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강원도의 인구이동 유형과 특성을 밝히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우선 강원도 인구분포의 변화 양상을 검토하였다. 연구결과 강원도 18개 시군 중 춘천과 원주를 제외한 시군에서 모두 인구감소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의 경우 도청소재지와 영서북부권의 거점도시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앞으로 경춘전철 및 고속도로 건설에 따른 서울 및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향상될 경우 춘천의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주시는 교통망이 전국적으로 연결된다는 점과 최근 기업 도시, 혁신도시에 선정되면서 발전가능성이 높게 인식되면서 인구를 끌어들이고 있다. 이에 반해 강릉은 거점도시로서의 역할이 점차 약화되는 특성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본 연구는 강원도의 인구이동 유형을 6개 그룹으로 분류하여 검토하였으며, 이를 다시 시기별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2000{\sim}2003$년 사이에는 중간거점도시가 춘천, 속초, 동해, 강릉 등 5곳 이었으나, $2004{\sim}2007$년 사이에는 원주, 춘천 등 2곳만이 중간거점도시로서의 기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속초와 동해는 서울, 경기도로 주로 옮겨가는 특성을 보였으며, 강릉은 서울, 경기와 춘천 및 원주로 동시에 유출되는 특성을 보였다. 이와 함께 분석결과는 조사기간 중 전반기에는 중간거점도시보다 수도권으로의 인구이동이 많았으나 후반기에 들어서 거점도시인 춘천, 원주로 옮겨간 인구수가 거점도시에서 수도권으로 간 인구수보다 더 많은 특징을 보였다. 이는 중간거점도시의 영향력이 점차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이해 될 수 있다.

연어, Oncorhynchus keta전기자어의 난황흡수 및 초기성장 (Yolk absorption and growth of churn salmon, Oncorhynchus keta alevin)

  • 장창익;손명호;성기백;박인석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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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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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9-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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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연어, Oncorhynchus keta 전기자어의 부화 직후부터 부상기 이전까지의 난황흡수과정 및 체성장의 형태가 조사되었다. 한국 동해안 남대천에서 채포된 암수 친어로부터 채취한 알과 정자를 사용하여 인공수정을 시켰다 사육수온은 $13^{\circ}C$로 조절되었다. 부화 직후와 부화 후 12일부터 부화 후 33일까지 3일 간격으로 매회 40마리의 난황자어가 임의로 표본되었다. 부화 직후 난황자어의 평균 전장 및 평균 전중은 각각 1.97cm, 1.859이었으며 난황흡수는 부화 후 33일에 거의 이루어졌다. 전장, 전중 및 체세포 중량의 성장곡선은 Gompertz의 성장모델에 잘 적합되었다. 그러나 난황장, 난황중, 난황고 및 난황부피는 난황흡수가 완전히 이루어지기까지 선형의 감소경향을 나타내었다. 아울러 전장과 전중 혹은 전중과 난황중 등의 상관관계를 나타내는 상대성장도 역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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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 뇌혈관질환 사망과 지역사회 건강 지표와 관련성 (The Relationship between Cerebrovascular Mortality and Community Health Indicators in Gangwon-do)

  • 심정하;손미아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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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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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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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뇌혈관질환 사망에 영향을 미치는 지역의 건강상태 지표를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으며, 연구방법은 2000년 사망 원인 통계를 활용하여 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자 수와 2000년 인구센서스 자료를 이용하여 인구수를 산출하여 뇌혈관질환 표준화 사망률을 산출하였다. 또한 지역사회 건강지표로 지역의 물질적 결핍 지수와 보건의료자원, 도로 포장율, 지방세를 지표로 하였다. 자료는 Excel 2003과 SAS 9.1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GIS 프로그램인 Arcview 9.1을 이용하여 뇌혈관질환 사망률과 지역의 물질적 결핍지수를 시각화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강원지역에서 뇌혈관질환의 표준화 사망률은 지역,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남자의 사망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고성군이었고, 가장 낮은 지역은 평창군으로 나타났다. 여자의 사망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고성군이었고, 가장 낮은 지역은 양양군이었다. 2. 강원도의 지역의 물질적 결핍지수는 태백시가 가장 높게 박탈된 지역으로 나타났고, 가장 적게 박탈된 지역은 평창군이었다. 3. 병 의원의 수, 지역의 물질적 결핍지수, 도로포장율. 지방세와 남녀 표준화 사망률과는 관계가 없었다. 본 연구의 의의는 지역의 여러 건강상태를 나타내는 자원들을 지표로 산출하여 뇌혈관질환 사망과 관련지어 분석하고, 또한 소지역인 시 군별 사망률의 차이와 지역사회 건강 지표인 물질적 결핍지수와의 관계를 시각화하였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