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Workers With Disabi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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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장애근로자의 직업성공 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factors to affect the career success among workers with disabilities)

  • 이달엽
    • 한국사회복지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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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사회복지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대회 자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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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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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에서 지체장애근로자들의 직업성공을 구성하는 요인들을 분석하고 이들 요인이 직업성공과 이직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를 조사하여 가설적 이론모형을 검증하려는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서 지체장애를 가진 근로자 374명과 일반근로자 453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나타난 주요 연구결과들은 다음과 같이 요약되었다. 첫째, 장애근로자와 일반근로자의 직업성공을 구성하는 요인은 개인, 가정, 조직의 측면에서 나타났다. 개인적인 측면은 자아존중감과 자아효능감으로 구성되었고, 가족적인 측면은 다중역할스트레스와 자녀의 수로 구성되었다. 조직적인 측면은 자원활용능력, 네트워킹, 그리고 조언자로 구성되었다 이 밖에도 주관적인 직업성공과 객관적인 직업성공이라는 잠재변수에서 종 10개의 측정변수가 도출되었다. 둘째, 장애근로자와 일반근로자 집단 모두 직종이 직업성공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관측변수에서는 두 집단에서 직업성공에 영향을 주는 변수가 서로 다르게 나왔다. 장애근로자집단은 이직을 했을 때 평균적으로 근속한 년수와 임금을 제외하고 나머지 모든 관측변수에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반집단은 조언자와 근속년수를 제외하고 나머지 모든 관측변수에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셋째, 장애근로자와 일반근로자 집단 모두 연령과 이직 경험이 이직 (이직횟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장애집단은 친구의 수, 일반집단은 직업선택 시 중요하게 고려하는 사망이 각각 이직에 강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어 두 집단의 자이를 보여주었다. 또한 관측변수에서도 장애집단은 배우자의 직업과 근속년수, 일반집단은 다중역할 스트레스와 이직평균 근무년수에서 각기 다르게 이직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가설적 경로모형을 검증한 결과 제 1모형은 어느 정도 타당하고 직업성공을 예측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제 2모형은 카이스퀘어와 자유도 ($x^2=64950$, df=61, P=0341), 기초부합치 (AGFI)는 .954, 비적합지수 (CFI)는 997, 그리고 원소간의 평균차이 (RMR)도 .038로써 모형의 적합도 지수는 모두 허용된 범위 안에 있기 때문에 매우 적합한 모형으로 직업 성공을 보다 높게 예측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이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직종이 두 집단 모두에서 직업성공을 예측하는데 주요한 변수로 나타나 장애근로자들의 학력을 높이고 계속해서 전문화 육에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특히, 임금정도와 같은 객관적인 직업성공 보다는 임금과 진급에서의 만족과 같은 주관적인 직업성공에 더욱 더 많은 고려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둘째, 장애근로자의 이직을 줄이기 위해서는 직장 내에서 유용한 인적 자원과 네트웍의 수를 늘여야 할 것이다. 이것은 장애집단이 일반집단보다 대인관계에 대해서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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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ongitudinal Effect between Disability Acceptance and Job Satisfaction of Wage Working Disabled Persons: Adapting the Autoregressive Cross-Lagged Model and Multigroup Analysis

  • Lee, Hyoung-Ha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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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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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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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장애인고용패널 2차웨이브 1차년도(2016년)부터 6차년도(2021년)까지 데이터를 활용하여 20세 이상 성인 임금 장애근로자의 장애수용과 직무만족도 사이의 종단적 변화양상과 상호적 인과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자기회귀교차지연 모형을 적용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장애 임금근로자의 이전 시점의 장애수용과 직무만족도는 각각 이후 시점의 장애수용(𝛽=.556~.610)과 직무만족도(𝛽=.554~.585)에 안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장애 임금근로자의 이전 시점의 장애수용은 이후 시점의 직무만족도(𝛽=.077~.090)에 그리고 이전 시점의 직무만족도는 이후 시점의 장애수용(𝛽=.087~.092)에 교차지연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장애 임금근로자의 성별 집단에 따른 모형적합도 분석결과 시간의 흐름에 따른 장애수용과 직무만족도 사이의 자기회귀효과 및 장애수용과 직무만족도 사이의 교차지연효과의 차이가 유의하지 않게 나타났다.

사회복지사의 도서관 서비스에 대한 인식 분석 연구 (An Analytical Study on the Library Services Perceptions of the Social Workers)

  • 김선호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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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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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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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최근에 국립장애인도서관(The National Library for Individuals with Disabilities)이 개관함으로써 장애인을 위한 도서관 봉사에 관심이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도서관의 장애인 봉사를 한 단계 더 높이기 위하여, 장애 및 복지분야의 전문가인 사회복지사(social worker)의 도서관 인식(library perception)을 근거로 두 직종간의 협력방안을 정책적으로 제시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정책적 협력방안은 다음과 같다: (1) 소셜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사서와 사회복지사와의 전문소통 채널을 구축해야 한다. (2) 사회복지사에게 도서관과 사서의 가치와 필요성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여야 한다. (3) 사서의 사회복지분야 전문지식의 교육을 강화하여야 한다. (4) 사서와 사회복지사 업무간의 명확한 정체성을 확립하여야 한다.

장애인거주시설 종사자의 직무환경인식 잠재프로파일에 따른 직무만족도 차이 (Identification of Latent Profiles in Perception of Work Environment among Workers in Residential Facilities for People with Disabilities)

  • 이현정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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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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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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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장애인거주시설 종사자의 직무환경 인식에 대한 잠재프로파일유형 및 유형별 특성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장애인거주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수집한 국가인권위원회 2014년 설문자료를 분석하였다. 9개의 지표로 구성된 직무환경 인식을 바탕으로 잠재프로파일분석을 실시한 결과, 5개 잠재집단을 확인하였다. 업무시간 압박도와 업무책임감에서 낮은 인식을 보인 '낮은 업무부담 집단(24.5%)', 직장상사 지지도에 대한 인식이 낮고 성차별과 학연/지연 차별에 대한 인식이 높은 '차별 인식 집단(14.7%)', 업무자율성, 직장동료 지지도, 직장상사 지지도에 대한 인식이 높은 '긍정적 인식 집단(26.8%)', 업무량, 업무시간 압박도, 업무책임감에서 높은 인식을 보인 '높은 업무부담 집단(8.5%)', 대부분의 영역에서 중간 정도의 인식을 보인 '중간 집단(25.5%)'이 그것이다. 직무만족도의 경우 긍정적 인식 집단이 가장 높고, 중간 집단, 낮은 업무부담 집단과 높은 업무부담 집단, 차별 인식 집단 순이었다. 이러한 분석결과에 기반하여 연구의 함의와 실천적 제언 및 후속연구과제를 제시하였다.

발달장애인의 도전적 행동에 대한 현황 및 사회복지사의 인식에 대한 연구: 경기도 장애인 거주시설을 중심으로 (Current status of their behavioral behavior and perceptions of social workers: Focusing on residential facilities for the disabled in Gyeonggi-Do)

  • 신준옥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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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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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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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경기도 장애인 거주시설에서 생활하는 발달장애인의 도전적 행동에 대한 현황 파악과 거주시설 사회복지사가 도전적 행동에 대해서 얼마나 인식하는지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은 경기도 장애인 거주시설 사회복지사 14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5.0을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등으로 산출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발달장애인의 도전적 행동과 관련된 현황은 신체적 상해 경험이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도전적 행동에 대한 사회복지사의 인식으로는 심리적 트라우마로 인하여 업무에 지장을 받고, 이직을 고려한 적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발달장애인의 도전적 행동에 대한 정보공유, 교육, 대처능력, 상해를 예방하며 발달장애인과 사회복지사가 심리적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공간 마련을 위한 실천적 제언점을 제시하였다. 향후 연구에서는 보호자가 인식하는 도전적 행동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Gender-related Factors Associated with Upper Extremity Function in Workers

  • Kim, Kyoo-Sang;Kim, Min-Gi
    • Safety and Health at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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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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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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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Objectives: This study aimed to find gender distinctions in terms of the sociology of the population; to determine work-related factors; to analyze gender differences in daily living, work, sports, and art performances; and to identify gender-related factors that limited performance of daily living and work activities. Methods: A questionnaire was designed that included disabilities of the arm, shoulder, and hand (DASH), accident history, disease history, work duration at current workplace, marital status, job satisfaction, job autonomy, and physical demands of the job. Out of 1,853 workers surveyed, 1,173 questionnaires (63.3%; 987 males, 186 females) included responses to DASH disability and DASH optional work and were judged acceptable for analysis. Results: Upper extremity functional limitation during work and daily living was higher for females than males. The limitations for males increased according to their household work time, accident history, work duration, job satisfaction, physical demand, and job autonomy. Meanwhile, female workers' upper extremity discomfort was influenced by their disease history, job satisfaction, and physical demands. In addition, the size of the company affected male workers' upper extremity function, while marriage and hobbies influenced that of female workers. Conclusion: This study addressed sociodemographic factors and work-related factors that affect each gender's upper extremity function during daily living and working activities. Each factor had a different influence. Further studies are needed to identify the effect that role changes, not being influenced by risks at work, have on musculoskeletal disorders.

발달장애인의 자기결정권에 대한 사회복지사의 인식 및 실천에 관한 연구: 중요도-실행도분석(IPA)의 적용 (A Study on Social Worker's Perception and Practice of the Right to Self-determination for Person with Developmental Disability: Application of Importance-Performance Analysis(IPA))

  • 이남정;이동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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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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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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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다른 장애유형에 비해 권리보장 취약성이 높은 발달장애인에 대해 다른 권리유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권리침해 가능성이 높은 자기결정권에 초점을 맞추어 이의 학문적 논의토대와 실제적 실천전략의 시사점을 얻고자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한 인식 및 실천의 실증분석을 시행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경기 및 강원지역 사회복지사 302명을 대상으로 발달장애인의 자기결정 구성요소에 대한 중요도 및 실행도 인식을 구조화된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고, 중요도 및 실행도의 기술적 분석, 차이분석, 매트릭스 분석을 적용하였다. 분석결과, 중요도와 실행도는 긍정적 수준보다 낮은 절대적 수준으로 평가되고, 전체 평균기준 실행도는 상대적으로 보다 늦게 적용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둘 간의 수준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중요도와 실행도 간 불균형적 사항인 과소 실천요소로서 목표설정 및 성취, 자기관리 및 조절, 가지인식 및 지각 등이 확인되었다. 이에 인권보장의 상호성을 감안한 사회복지사와 발달장애인의 균형적 긍정성 향상을 위해 사람중심프로그램과 자기결정향상프로그램의 적용이라는 큰 기반 위에 응용행동분석, 긍정적 행동지원, 목표성취척도의 적용 하 개별화서비스계확 등 세부전략에 대해 제언하였다.

장애인복지관 문화예술교육 담당자가 인식하는 관리자의 리더십이 직무태도 및 운영성과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Manager's Leadership Perceived by the Person in Charge of Cultural Arts Education on Job attitude and Performance)

  • 김두영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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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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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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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는 평생교육기관으로서 장애인복지관의 문화예술교육 담당자가 지각하는 관리자의 리더십이 직무태도 및 운영성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를 위해 전국 장애인 복지관 문화예술교육 담당자 188명의 설문 응답 자료를 분석하였으며,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장애인복지관 문화예술교육 담당자가 인식한 관리자의 리더십이 직무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변혁적 리더십의 하위요인인 지적자극과 거래적 리더십의 하위요인인 조건적 보상이 직무만족에, 변혁적 리더십의 하위요인인 지적자극과 거래적 리더십의 하위요인인 예외적 관리가 조직몰입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장애인복지관 문화예술교육 담당자가 인식한 관리자의 리더십이 운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변혁적 리더십의 하위요인인 지적자극이 서비스 질에, 변혁적 리더십의 하위요인인 지적자극과 거래적 리더십의 하위요인인 예외적 관리가 재무적 성과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장애인복지관 문화예술교육 담당자의 직무태도 및 운영성과를 제고하기 위해 관리자는 조직이 달성해야 할 목표에 대한 명확하고 구체적인 기준을 제시하고, 이를 달성했을 경우에는 금전적 보상 등을 제시하여 동기를 부여할 필요가 있으며, 담당자의 합리적인 사고, 문제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유발하는 리더십을 발해해야 할 것이다.

웰니스 요인이 장애인근로자의 삶의 질과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Wellness Components on the Quality of Life and Subjective Happiness of Workers with Disabilities)

  • 이민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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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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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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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장애인근로자의 웰니스 요인이 삶의 질과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한 실증연구이며, 장애인근로자들이 실생활에서 웰니스를 경험하고 건강지향적인 삶을 살아가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본 조사는 제8차 장애인고용패널조사의 원자료(raw data)를 활용하였으며 탐색적 요인분석을 통해 신체적 웰니스, 정서적 웰니스, 사회적 웰니스, 인지적 웰니스, 직업적 웰니스 요인을 도출하였다. 그리고 웰니스 요인들이 장애인근로자의 삶의 질과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5개의 웰니스 요인은 장애인의 삶의 질과 주관적 행복감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삶의 질은 주관적 행복감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장애인근로자의 웰니스가 높아져야만 그들의 삶의 질과 주관적 행복감이 향상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앞으로 장애유형에 맞는 웰니스적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지표개발을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

한국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반-억압 실천 (Anti-oppressive practice)의 적용가능성 연구 (A Study on Applicability of Anti-Oppressive Practice to Foreign Workers in South Korea)

  • 양만재;김안나
    • 한국사회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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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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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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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한국사회복지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국내 체류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서비스 전달정책과 실천에 그 관심의 폭을 확대하고 있다. 사회복지실천은 외국인 근로자들을 지원하는 현장 실천가들의 문화적 역량강화에 역점을 두고 연구와 실천을 수행해왔다. '문화적 역량강화를 위한 실천론'은 외국인이주자들이 한국사회에 순응하고 적응을 돕는 실천론으로서의 강점이 있다. 그러나 문화 역량강화는 그들이 당하는 차별과 그들을 억압하는 한국문화와 제도 등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이의 변화를 모색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본 연구는 영국에서 사회복지실천개혁의 배경으로 발전된 사회구조 변화를 통해서 사회정의와 인권 가치를 실현하는 반-억압실천론(anti-oppressive practice)의 한국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적용가능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외국인 근로자와 그들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실천가들의 인터뷰를 기초로 외국인근로자들이 경험하는 차별의 유형과 사회복지실천가들의 실천방법을 분석하고 반-억압실천론(anti-oppressive practice)이 외국인근로자에게 적용 가능한가에 대한 의견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