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inter cultivar

검색결과 203건 처리시간 0.022초

숙기가 빠르고 건물수량이 많은 호밀 품종 "조그린" ("Jogreen", A Forage Rye Cultivar with Fast Heading and High Yields)

  • 한옥규;김진진;김대욱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42권4호
    • /
    • pp.237-242
    • /
    • 2022
  • '조그린'은 숙기가 빠르면서 추위에 강해 수량이 많은 호밀 품종을 육성하기 위해 육성한 품종이다. '조그린'의 출수기는 평균 4월 15일로 표준품종인 '곡우'보다 5일 빠른 조생종이다. 수확시기의 초장은 117 cm로서 표준품종 '곡우'에 비해 6 cm가 컸고, m2당 경수는 983개로 '곡우'의 979개 보다 많은 편이었다. 내한성 및 흰가루병 등에 대한 내병성은 전국 4개 지역에서 3년간의 평균이 0으로서 '곡우'와 같았으며, 내도복성도 3으로 같았다. '조그린'의 건물수량은 ha당 8.1톤으로 '곡우'에 비해 4% 많았다. '조그린'의 조단백질 함량은 11.9%로 '곡우' 보다 0.8% 낮았으며, ADF와 NDF 함량은 각각 36.9%와 64.5%로 '곡우'보다 높았다. 또한 TDN 함량은 낮았으나 TDN 수량은 ha당 5.09톤으로 '곡우' 보다 많았다. '조그린'의 종실수량은 평균이 ha당 3.1톤으로 '곡우'와 대등하였다. '조그린'은 내한성이 강하기 때문에 전국의 답리작 및 전작지대에서 추파에 의한 월동재배가 가능하다. 그러나 비료를 많이 주고 밀식을 하면 도복이 발생하여 수확작업을 어렵게 하고 조사료 품질을 떨어뜨리므로 적정 파종량과 표준 시비량을 준수하는 것이 좋다.

맥류의 흰가루병 저항성 검정을 위한 실내 유묘 대량검정 방법 (An Easy Seedling Method to Screen Resistance of Powdery Mildew of Barley and Wheat)

  • 박종철;박철수;김미정;김양길;이미자;박기훈;노태환
    • 식물병연구
    • /
    • 제14권3호
    • /
    • pp.153-158
    • /
    • 2008
  • 유묘를 이용한 보리와 밀의 흰가루병에 대한 실내 대량 검정 방법을 개발하고 국내 육성 품종 및 유전자원에 대해 저항성 정도를 검정하였다. 종이 봉투를 이용한 유묘 검정은 파종에서 접종이 가능한 생육까지 약 10일이 소요되었으며, 접종 후 발병 및 검정까지는 약 8일로 3주 이내에 저항성 정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 방법은 1회에 180종 이상을 검정할 수 있다. 유묘 검정시 저항성 반응은 포장과 마찬가지로 무감염과 괴사증상 두가지 반응을 보여 이를 이용하여 저항성 정도를 판정할 수 있었다. 국내 육성 보리 79품종 중 겉보리에서는 '상록보리'만이 저항성이었고, 맥주보리에서는 '다진보리'가 저항성을 보였고 '제주보리'는 중도 저항성을 나타내었다. 쌀보리와 밀 25품종은 모두 감수성을 의였다. 이 결과는 포장에서의 저항성성과 같은 결과를 보여 맥류의 흰가루병 저항성 검정에 이용하는 것이 가능하였다. 한편 국내에서 보리와 밀의 품종육성에 이용되는 유전자원 검정 결과 맥주보리에서 가장 많은 51종이 저항성 자원으로 선발되었다. 그러나 겉보리와 쌀보리 796종과 밀 273종에서는 저항성 자원이 확인되지 않았다.

동계 시설재배용 재래부추 '동장군' 선발 (Selection of a New Allium tuberosum R. Cultivar 'Dongjanggun' for protected horticulture in winter)

  • 최경배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17권1호
    • /
    • pp.24-27
    • /
    • 2004
  • 다수의 국내 재래종 중에서 선발 육성된 ‘동장군’의 주요 특성은 잎이 가늘고 길며, 부추 고유의 향기가 강하고 부추잎의 vitamin C 함량이 높은 품종이었다. 개체당 분얼력이 왕성하고, 예취후 잎의 재생기간이 빠르다. 개화기는 7월 18일로 ‘그린벨트’에 비해 10일 정도 빠르고 개화기간은 다소 짧은 편이다. 화경당 꽃수나 종자수는 대비품종에 비해 적은 편이었다. 잿빛 곰팡이병에 대한 저항성은 약한 편이며 저온에 대한 내성은 비교적 강하다. 3년간 생체수량을 검토한 결과 ‘그린벨트’에 비해 3회 예취 평균수량이 6% 증수되었다.

육묘 단계에서 아스파라거스 6품종의 맹아 출현과 생장 특성 비교 (Comparison of Bud Break and Growth Characteristics on Seedling Stage of Six Asparagus Cultivars)

  • 하서연;이태헌;장효정;홍주영;최승욱;이한나;서경혜;안명숙;구양규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 /
    • 제33권2호
    • /
    • pp.99-106
    • /
    • 2024
  • 본 연구는 국내 기후에서 재배에 적합한 아스파라거스 품종을 선택하기 위해 생장 단계에 따른 'Apollo', 'Atlas', 'Grande', 'Purple Passion', 'UC157', 'Walker Deluxe'의 맹아 출현과 생장 특성을 조사하였다. 품종별 유묘기의 휴면단계, 맹아 출현 단계, 초기 생육 단계, 입경 단계에서 생장 특성을 조사한 결과, 녹색 아스파라거스 품종인 'UC157'은 전반적으로 다른 품종들에 비해 순의 개수, 뿌리의 개수, 뿌리의 길이, 버드의 개수, 뿌리의 생체중과 건물중이 높았다. 품종별 맹아 출현 시기는 녹색 아스파라거스 품종인 'Atlas'와 'UC157'이 다른 품종들에 비해 현저하게 빨랐다. 반면에 자색 아스파라거스 품종인 'Purple Passion'은 맹아 출현 시기도 지연되고, 전반적인 생장 특성이 다른 품종에 비해 낮았다. 또한, 겨울철 유묘기에 아스파라거스 재배 시 저온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적정한 보온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실험의 결과로 국내 기후 조건에서 'UC157' 품종이 맹아 출현과 전반적인 생장 특성 측면에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초기 생산량도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토양 전염성 바이러스 감염이 청보리 품종별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n Growth and Yield Whole-crop Barley by Soil-borne Virus Infection)

  • 김경훈;서은조;신상현;최재성;이미자;박태일;박종철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32권3호
    • /
    • pp.237-244
    • /
    • 2012
  • 우리나라에서 가장 우점하는 BaYMV (Barley yellow mosaic virus)에 의한 국내 육성 청보리 품종의 저항성 정도에 따른 생육 및 수량 피해를 조사하였다. 바이러스 감염 검정에서 선우는 BaYMV와 BaMMV (Barley mild mosaic virus)에 감염되어 있었으나 영양보리와 유연보리는 BaYMV에만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병징 발생정도에 따라 선우와 유연보리가 각각 7~9와 5의 이병 정도를 보였으며 저항성 품종인 영양은 3정도의 저항성이 조사 되었다. 월동 후 초장과 분얼 경수의 생육을 조사한 결과 품종별 저항성 정도에 따라 14.6~32.9%의 신장억제율을 보였으며, 생육 후기의 분얼 경수 단축률은 8.7~19.7%로 낮아지는 결과를 보였다. 수량구성 요소의 피해를 건전포장 결과와 비교했을 때 중도 저항성과 감수성 품종에서 저항성 품종에 비해 간장에서 특히 큰 차이가 났으며, 수량 구성요소인 간장, 수수 및 수장 등을 발병포장과 건전포장에서 수확한 재료에 대해 조사하였다. 간장 단축 피해율을 조사한 결과 영양보리는 14.5%가, 유연 및 선우보리는 각각 24.8%와 42.7%의 신장 피해를 보였다. 수장과 수수에 대한 조사 결과에서도 간장의 피해정도와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수장과 수수는 품종의 저항성 정도에 따라 각각 8.9~21.3%와 24.3~31.0%의 감소율을 보였다. 총체 건물 수량성을 조사한 결과 저항성 정도에 따라 건전 포장에 비해 21.6~58.0% 감소를 보여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특히, 감수성이 큰 선우보리에서는 건전포장의 8.0톤/ha에 비해 58.0%의 감소 피해를 나타내었다. 종실수량은 약 30.0~61.2%의 감소율로 총체 수량의 피해와 비슷한 결과였다. 감수성인 선우보리에서 감염포장에서 60% 이상의 종실 수량이 감소하여 가장 큰 피해정도를 나타내었다.

벼 중생 흰잎마름병 저항성 신품종 "강백" (A New Medium-Maturing, "Gangbaek" with Resistance to Bacterial Blight)

  • 김기영;신문식;김우재;고종철;백만기;하기용;김보경;고재권;남정권;노광일;박현수;노태환;노재환;정진일;김영두;모영준;김정곤
    • 한국육종학회지
    • /
    • 제40권4호
    • /
    • pp.443-446
    • /
    • 2008
  • '강백'은 국립식량과학원 벼맥류부에서 2006년도에 육성한 벼흰잎마름병 $K_{3a}$에 저항성인 국내 최초 품종으로 주요특성과 수량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강백'의 평균 출수기는 8월 11일로 '남평벼'보다 4일 빠른 중생종이다. 2. 주당수수, 수당립수, 등숙비율 및 정현비율은 '남평벼'와 비슷하며 현미천립중은 다소 가벼운 중립종이다. 3. 심복백은 거의 없고 '남평벼' 수준으로 맑고 투명하며 도정율, 아밀로스 및 단백질함량은 '남평벼'와 비슷하며 밥맛은 떨어지는 편이다. 4. 도열병은 중도저항성을 보였으며 흰잎마름병 $K_1{\sim}K_3$ 및 새로운 변이균 $K_{3a}$에 저항성인 국내 최초 자포니카 품종이나 줄무늬잎마름병, 오갈병 및 검은줄오갈병에는 약하고, 충에 대한 저항성은 없다. 5. '강백'의 쌀수량은 보통기 표준재배에서 5.28MT/ha으로 '남평벼'보다 7% 낮은 수량을 보였고 이모작재배에서 4.01 MT/ha, 만식재배에서는 4.34MT/ha의 수량을 보였다.

벼 중만생 고품질 복합내병충성 신품종 '다청' (A New Mid-late Maturing Rice Cultivar with High-Quality and Multiple Resistance to Diseases and Insects, 'Dacheong')

  • 김우재;고재권;고종철;남정권;하기용;신문식;김영두;김보경;강현중;김기영;백만기;박현수;백소현;신운철;김경훈;정진일;황흥구;김정곤
    • 한국육종학회지
    • /
    • 제42권6호
    • /
    • pp.649-653
    • /
    • 2010
  • '다청'은 국립식량과학원 벼맥류부에서 2008년도에 육성한 중만생 고품질 복합내병충성 품종으로 주요특성과 수량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남서해안지, 호남 및 영남평야지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평균 출수기가 8월 19일로 '남평벼'보다 2일 늦은 중만생종이다. 2. 간장은 87 cm로 '남평벼'보다 크며, 수당립수는 많고 등숙비율이 다소 낮은 중립종에 속한다. 3. 위조현상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성숙기 하엽노화가 늦고 수발아는 '남평벼'보다 잘 되는 편이다. 내냉성은 보통이다 4. '다청'은 도열병, 벼흰잎마름병($K_1-K_3$), 줄무늬잎마름병, 벼멸구에 저항성 반응을 보였다. 5. 입형은 현미장폭비가 1.73으로 단원형이며 복백이 약간 있으나 맑고 투명하다. 아밀로스함량 및 단백질함량은 '남평벼'에 비해 낮고 밥맛은 매우 양호하다. 6. 쌀수량은 보통기 표준재배에서 5.91 MT/ha로 '남평벼' 보다 6% 많은 편이다.

내도복 다수성 겉보리 신품종 "혜당" (A New Six-rowed and Covered Barley Cultivar, "Hyedang" with Lodging Tolerance and High-Yield)

  • 김양길;백성범;김정곤;이미자;김미정;김홍식;박종철;현종내;서세정;김시주;김재철;정재현;최재성
    • 한국육종학회지
    • /
    • 제41권4호
    • /
    • pp.630-634
    • /
    • 2009
  • 1995년에 내재해 다수성 특성을 지닌 "수원300호"를 모본으로, 조숙 호위축병저항성인 "하가네무기//CI08397/하가네무기"를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수량성이 높고 도복이 강한 우수 겉보리 계통 "익산407호"를 선발하였다. 2005년부터 3개년간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답리작 적응성이 높으며, 광지역성으로서 수량성이 높고, 도복 등 재해에 강한 특성과 효소력가가 높은 계통으로 2007년 국립종자원에 "혜당"으로 출원하였다. 신 육성품종의 특성은 다음과 같다. 1. 6조 겉보리이며 파성은 III이며, 이삭의 밀도가 밀한 편이며 까락이 길지만 탈망성이 좋다. 2. 출수기와 성숙기는 전작, 답리작에서 대조품종보다 각각 3일 빠른 조숙종이다 3. 흰가루병은 올보리와 비슷하다. 보리호위축병에는 바이러스 strain이 I형인 나주와 IV형인 진주에서는 저항성을 나타내었으나 III형인 익산에서는 중정도의 저항성을 나타내었으며, 내한성과 내도복성은 올보리보다 다소 강하였다. 4. 간장(80 cm)은 올보리보다 8 cm 짧았으며, 수장은 약간 크고, $m^2$당 수수는 696개로 올보리보다 23개, 1수립수는 51개로 1개 많았으며, 천립중은 올보리보다 0.4 g 작은 대립종이며, 1L중은 다소 가벼웠다. 5. 단백질 함량과 ${\beta}$-glucan 함량은 올보리와 비슷하였고, 정맥률과, 입백도는 높았다. 엿기름의 효소력가는 올보리보다 30 DP 높았다. 6. 수량성은 올보리에 비해 전작(4.17 MT/ha)에서 23%, 답리작(4.27 MT/ha)에서 9% 각각 증수되었다.

새로 육성한 오디 생산용 뽕품종 "대성뽕"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Newly Bred Mulberry Cultivar "Daesungppong" (Morus Lhou(Ser.) Koidz.) for Mulberry Fruit Production)

  • 성규병;김현복;홍인표;남성희;정인모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 /
    • 제49권2호
    • /
    • pp.56-59
    • /
    • 2007
  • 주로 누에사육을 위한 사료 생산용으로 이용되던 뽕나무의 용도가 다양화되면서, 부산물로 이용되어 온 오디가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정착되어 가고 있다. 이에 따라 오디 생산에 적합한 뽕 품종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새로운 오디용 뽕품종으로 "대성뽕"을 육성하였으며 이 품종의 육성 경위와 특성은 아래와 같다. 1. '02-'06년까지 수원, 청주 및 공주 3개 지역에서 청일뽕을 대조품종으로 하여 지역적응시험을 거쳤으며, 직무 육성신품종 심의회에서 오디 생산용으로 우수한 품종임이 인정되어 품종으로 등록하였다. 2. 대성뽕은 2배성 Ficus 계통에 콜히친을 처리하여 만든 염색체수가 2n=56인 4배체 품종이다. 3. 대성뽕은 노상형(Morus Lhou(Ser.) Koidz)에 속하는 암나무이며, 발아개엽기는 청일뽕과 비슷한 직립성의 중생종이다. 4. 잎의 크기는 대형으로 두꺼우며, 잎모양은 타원형이다. 5. 오디는 식재 후 3년차부터 결실하기 시작하였으며, 10a당 연간수량은 결실 1년차에는 청일뽕보다 57% 높았으며, 2년차에는 39% 증수되어 2년 평균 47% 증수되는 다수성 품종으로 초기 결실성이 우수한 품종이다. 6. 오디의 단과중은 3.3g으로 대과형이며, 완숙된 오디의 색상은 적자색 이다. 오디의 당도는 청일뽕보다 낮으나 생리활성물질인 C3G, rutin 및 아미노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흰색 팽이 신품종 '설한' 육성 (Breeding of a new cultivar of White Flammulina velutipes, 'Seolhan')

  • 임지훈;오민지;오연이;김민식;이윤상
    • 한국버섯학회지
    • /
    • 제19권4호
    • /
    • pp.279-284
    • /
    • 2021
  • 팽이(Flammulina velutipes)는 주름버섯목(Agaricales), 뽕나무버섯과(Physalacriaceae)에 속하는 담자균류로서, 국내 생산량은 연간 31,818톤('19)으로 전체 생산량의 약 18%이며 버섯 전체 수출액의 약 36%를 차지할 정도로 대표적인 식용버섯이다. 그러나 국내 재배되고 있는 팽이 국산품종의 비중이 31.6%(20')로 매우 낮으므로 국제 경쟁력이 우수한 국내육성 품종확보가 필요하며 수출 버섯으로서 보다 품질이 우수한 품종 육성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농진청에서 육성한 '백승'과 '우리1호'의 단핵균주를 확보하여 mon-mon교잡을 통해 '설한' 품종을 육성하였다. 균사배양 특성은 25℃에서 균사생장이 가장 좋았으며 20, 25℃에서 대조품종보다 균사 생장속도가 빨랐다. 병재배 시 배양 최적온도는 15~17℃로 배지온도가 20℃이상 되지 않게 관리해야하며 생육온도는 7~8℃로 대조품종에 비해 다소 높다. 또한 자실체 수량은 병당(850 mL) 226.5±8.0 g으로 대조품종에 비해 18.4% 증수하였으며 초발이일수가 2일 빨라 전체적인 생육기간이 단축되었다. 또한 설한의 외형은 대조품종보다 갓이 작고 대는 굵었으며 갓 색이 더 밝았다. 대치배양과 유전적 다형성 검정 결과, 설한이 다른 흰색 품종들과 유전적으로 구별되는 것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