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hitening g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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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xible Thin Layer Battery가 부착된 lontophoretic Gel Patch를 이용한 Vitamin C 유도체의 경피 흡수 증진 (Enhanced Transdermal Delivery of Vitamin C Derivative using lontophoretic Gel Patch with Flexible Thin Layer Battery)

  • 조완구;랑문정;송영숙;임영호;박현우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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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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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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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비타민 C는 강력한 환원제로서 멜라닌 색소의 합성을 저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일반적인 화장품 제형에서는 낮은 안정성과 경피 흡수의 문제점으로 만족할 만한 효과를 나타내지 못한다. 본 연구에서는 안정성이 개선된 비타민 C의 유도체인 ascorbyl glucoside (AsAG)을 유효성분으로 하여 경피흡수를 증가시키고자 하였다. 본 실험에서는 유연하면서도 박막 형태의 배터리를 장착한 패치 화장품을 제조하고 안정성과 경피흡수성을 평가하였다. 피부에 낮은 전류를 증가하는 이온토포레시스를 활용하여 피부에 적용하는 전류의 세기를 증가시키면 물질의 경피흡수는 증가한다. 그러나 전류의 세기를 증가시키면 피부 부작용이 증가하기 때문에 본 연구에서는 한국인의 피부에 맞는 적절한 전류를 선택하여 피부 부작용을 최소화하였다. 이런 결과들을 바탕으로 유연하면서도 가벼운 박막 배터리를 개발하였으며, 2%의 AsAG을 함유한 이온토포레시스 패치의 안전성, 경피흡수정도, 미백효과 등을 검토한 결과 피부에 가하는 최적의 전류는 1.5 V의 배터리를 사용하여 피부 부작용과 경피흡수를 고려하여 평균 0.1 mA이었다. 또한 패치의 임상실험 결과 유의한 수준의 미백효과를 보였으며 피부 자극도도 통상의 화장품 수준을 나타냈다.

손바닥 선인장 분말로부터 추출된 항균물질의 특성 (Identification of Anti-Microbial Material Originated from Opuntia ficus-indica var. saboten Makino)

  • 김해남;조대원;윤웅찬;전홍기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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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7호통권8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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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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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자들은 동${\cdot}$서양에서 오랫동안 민간요법으로 사용되어져 왔고, 문헌에도 약리적인 작용이 기록되어 있는 Opuntia ficus-indica var. Saboten Makino (손바닥 선인장, 백년초) 줄기 분말을 사용하여 항균생리활성 물질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줄기 분말을 황산으로 가수분해 처리한 후 메탄올, 메틸클로라이드, 에탄올 등의 용매로 추출하였다. 용매추출물 가운데 methylene chloride 추출물의 경우 가장 탁월한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항균활성을 나타내는 생리활성 물질을 분리 분석하기 위하여 조제용 TLC를 이용하여 산 가수분해 추출물로부터 7개의 분획물을 분리하였다. 7개 분획물 가운데 가장 광범위한 항균활성을 나타내는 유효 분획물로 분리된 것을 MBT-01108이라 명명하였다. 산가수분해로 추출된 분획물 MBT-01108을 구조 분석한 결과 항균 활성을 나타내는 화합물이 levulinic acid임을 밝혀냈다. Opuntia ficus-indica var. Saboten Makino로부터 분리된 levulinic acid는 식품 또는 화장품의 천연 보존제로써 사용가능하리라 판단되며, 또한, 세균성 질병예방, 여드름, 노화 예방, 미백 화장품 성분, 그리고 항생제로도 사용 가능한 물질임을 밝혀냈다.

감나무 잎으로 부터 분리한 tyrosinase 억제물질의 응용 (Application of Isolated Tyrosinase Inhibitory Compounds from Persimmon Leaves)

  • 조영제;안봉전;김정환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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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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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6-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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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감잎으로부터 tyrosinase 억제물질의 추출을 위하여 60% ethanol을 사용하여 추출한 경우 추출물의 phenol성물질 함량이 21.91 mg/g로 가장 높았고, tyrosinase 억제효과도 37%의 억제율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감잎 추출물로부터 tyrosinase 저해 활성 물질을 정제하기 위하여 Sephadex LH-20 column과 MCI-gel CHP-20 column을 이용하여 gradient로 용출한 결과 tyrosinase 저해 활성을 가지는 2가지 순수한 compound를 정제하였으며, 정제된 2가지 compound를 구조 동정한 결과, (+)-gallocatechin과 prodelphinidin B-3이었다. 정제물의 tyrosinase 저해활성을 측정한 결과 (+)-gallocatechin과 prodelphinidin B-3는 29.5, 40.2%의 저해활성을 나타내었으며, melanoma 세포에서의 멜라닌 생합성 저해효과를 측정한 결과 (+)-gallocatechin과 prodelphinidin B-3는 각각 32.5, 46.7%의 저해활성을 나타내어 멜라닌생성억제효과가 매우 뛰어남을 알 수 있었다. 정제된 미백물질을 이용하여 제조한 essence 제품의 안정성을 살펴본 결과, 미백 essence제품의 pH는 10,000 ppm의 농도에서 4.90~4.95였으며, 점도는 23,000~26,000 cP로 60일 동안의 저장기간 동안 큰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다. 일반적 보존 시험인 온도에 따른 안정성과 광안정성(인공광, 자연광) 검사에서도 안정하였으며, 특수, 가혹 보존 시험인 온도순환에 따른 안정성 검사에서도 상의 분리와 변색, 변취 없이 모두 안정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35% Hydrogen Peroxide Gel의 미백효과 및 법랑질의 변화 (35% Hydrogen Peroxide Gel in the Whitening Effect and Enamel Changes)

  • 이혜진;김민영;김교한;권태엽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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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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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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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전문가 미백제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35% hydrogen peroxide를 사용하여 인공적으로 변색시킨 법랑질에 노출시킨 후 법랑질의 색, 경도 및 표면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35% HP 미백처리군의 색조변화량(${\Delta}E^*$)은 시간의 경과에 따라 색조 변화를 보였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NBS unit로 환산해본 결과 30분 노출군에서는 appreciable에 해당이 되며 1시간, 2시간 노출군에서 각각 much, very much에 해당이 되어 임상적인 의미를 지니는 것으로 나타났다(p < 0.05). 2. 법랑질 표면의 경도를 분석한 결과 대조군에서는 3주동안 거의 변화를 보이지 않은 반면 미백제 노출군에서는 법랑질 표면경도가 매우 낮게 나타났다. 특히 2시간 노출군에서 각 주마다 큰 변화를 보였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P < 0.05). 3. 미백처리 전 후의 법랑질 표면에 대한 미세구조를 분석하기 위해 주사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관찰한 결과 미백 후 노출시간이 길수록 법랑질 표면의 불규칙한 표면양상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EDX를 사용하여 법랑질 표면의 성분 분석을 시행해본 결과 모든 군에서 Ca, P의 전반적인 감소를 볼 수 있었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 > 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35% HP 치아 미백은 미백노출 시간이 길어질수록 법랑질 표면에 영향을 미쳐 술후 치아의 시림이나 거칠어짐과 같은 부작용을 야기 할수 있으므로 짧은 기간 동안 정확한 방법으로 전문가에 의하여 시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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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大蒜)을 포함하는 복합발효물의 에틸아세테이트 분획으로부터 Tyrosinase 저해활성 성분의 분리 및 동정 (Isolation of Bioactive Compounds from the Ethylacetate Fraction of Fermented Garlic Complex and their Tyrosinase Inhibition Activities)

  • 송효남;백남인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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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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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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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천연미백소재를 개발하기 위하여 대산(마늘)을 포함한 총10종의 약용식물 혼합물을 발효하여 얻은 발효물로부터 tyrosinase inhibition 활성을 확인하고, 이로부터 신규한 화합물 1종 외 3종의 활성 성분을 분리하였다. 마늘복합발효물의 영양성분 13항목을 분석하여 기능성 식품 소재로의 활용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발효원액의 tyrosinase 저해효과는 88.6%로 나타났고, 활성성분의 분리를 위하여 EtOAc, n-BuOH 및 H2O로 분배, 추출하였다. 이중 수득률이 가장 높은 EtOAc 분획물(47g)로부터 silica gel 및 ODS column chromatography를 반복하면서 TLC와 효소저해 효과로부터 확인한 활성분획을 순차적으로 분리하였다. 화합물의 화학구조를 NMR 및 MS 등의 스펙트럼으로 분석한 결과 phenylpropanoid류의 신규 화합물인 2,4,5-trihydroxy-benzenepropanoic acid (1) (1.9 mg) 및 화합물 1과 동량으로 혼재하는 2,3,5-trihydroxy-benzenepropanoic acid (2)를 확인하였다. 이외에 2,4-dihydroxy-hydrocinnamic acid (3) (3.3 mg) 및 (+)sesamin (4) (6.1 mg)을 분리·동정하였다. 이 화합물들이 향후 본 조성물의 지표성분 및 기능성 성분으로 활용된다면 기업에서의 원천기술 확보를 통한 제품개발과 산업화에 매우 유용할 것으로 사료된다.

자가미백술 단독사용시 임상적 효능 및 유지력 평가 (The evaluation of clinical efficacy and longevity of home bleaching without combined application of In-office bleaching)

  • 신병규;양성은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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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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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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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연구목적: 본 연구는 15% 과산화 요소 (carbamide peroxide)를 포함한 Opalescence F를 이용한 자가 미백술 (home bleaching)을 4주간에 걸쳐 시행한 후 12주까지 임상적 미백효과와 구강 환경에서 임상적 미백 효과의 유지 정도를 비색 측정기(Colorimeter)와 비타 색 기준 (Vita shade guide)을 이용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재료 및 방법: 28명의 336개의 전치를 대상으로 실험군은 하루 2시간씩 4주간 자가 미백술을 시행하고 대조군은 미백을 시행하지 않았다. 미백 전, 미백 직후 (4주후), 8주, 12주에 색을 측정하여 변화를 기록하였다. 결과: 4주의 미백술 시행 후 치아의 색 변화량 (${\Delta}E^*$)은 실험군에서 비색 측정기는 $7.04{\pm}2.85$, 비타 색 기준은 $7.58{\pm}2.28$로 모두 뚜렷한 변화를 나타냈으며 (p < 0.05), 8주와 12주후의 색 변화량 (${\Delta}E^*$)은 미백과는 상반되는 방향으로 비색 측정기의 경우에는 8주에 $2.71{\pm}1.84$, 12주에 $2.19{\pm}2.59$로 나타났으며 비타 색 기준의 경우는 8주에 $0.41{\pm}1.21$, 12주에 $1.05{\pm}1.36$으로 나타나, 비록 미백전과의 유의할 만한 차이를 보였지만 (p < 0.05) 미백직후와 비교 시 서서히 색이 복원 (shade recover)되는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색의 복원은 미백치료 종료 후 초기에 상대적으로 많은 변화를 보인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가 줄어들며 안정되는 양상을 보였고 CIE $Lab^*$ 값은 미백 시행 기간동안 밝기 ($L^*$값)는 증가하였고 적-녹 축 (red-green축, $a^*$값)은 감소하여 녹색계통으로 변화되며, 황-청 축 (yellow-blue축, $b^*$값)도 감소하여 청색계통으로 변화하였고 미백 시행을 종료한 후에는 미백 시행 이전방향으로 색 복원이 발생하였다. 비색 측정기는 비타 색 기준에 비해 보다 안정적인 결과를 보였으며 육안에 의존하는 비타 색 기준은 큰 변화는 더 크게, 작은 변화는 더 작은 색 변화량을 보였다. 결론: 자가 미백술 단독 사용시 색복원은 관찰되지만 12주후에도 미백전과 비교시 통계학 상으로 유의성있게 그 효과가 유지되므로 (p < 0.05) 임상적 효능이나 유지력은 인정되며 이를 통해 자가미백술 단독 사용으로도 그 의미는 있다고 생각된다.

불소를 함유한 치아미백제가 치아 표면의 색과 미세경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luoridated Bleaching Agents and Post-treatment Fluoride Application on the Color and Microhardness of Enamel Surface)

  • 심연수;정상희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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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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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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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자가 미백제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10% CP를 이용하여, 불소가 함유되지 않은 미백제, 불소가 함유된 미백제, 그리고 10% CP로 미백한 후에 불소를 적용하여 하루에 8시간씩 14일 동안 처리함으로써, 치아표면의 색과 미세경도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색조 변화측정 결과, 대조군을 제외하고 미백 처리한 모든 군에서 치아 미백 후 시간 경과에 따라 $L^*$ 값과 ${\Delta}E^*$ 값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05), 비슷한 수준의 미백효과와 함께 치아의 색조에서 노란색이 감소됨을 관찰할 수 있었다. 2. 미백 처리 전후의 법랑질의 표면경도를 분석한 결과 대조군에서는 별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미백 처리한 모든 군에서 유의한 미세경도 감소를 보였다(p<0.05). 특히 10% CP군은 가장 낮은 미세경도 수치를 보였고, 미백제에 불소가 함유된 군과 미백 후 불소를 적용한 군은 미세경도 감소폭이 줄어들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2주간 진행되는 10% CP는 치아미백에 효과적이며, 미백제에 불소를 함유시켜도 미백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으며, 표면미세경도는 불소가 함유되지 않은 미백제에 비해 덜 감소했다. 임상에서 미백으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하는데 적정 농도의 불소를 이용해 적용될 수 있도록 더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