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eed emerg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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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작(麥作)에 있어서 선택성(選擇性) 경엽처리형제초제의(莖葉處理型除草劑) 살초특성(殺草特性)과 보리수량(收量)에의 영향(影響) (Weed Control Effect of Ioxynil, Bromoxynil and MCPA by Post-emergence Application on Barley)

  • 장영희;남윤일;하용웅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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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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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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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보리밭의 잡초방제(雜草防除)를 위하여 몇 가지 겨엽처리형제초제(莖葉處理型除草劑)를 공시(供試)하여 시험(試驗)한 결과(結果)를 보면 1. 공시약제중(供試藥劑中) 살초력(殺草力)은 Bromoxynil + MCPA와 Bromoxynil이 Ioxynil 보다는 효과적(效果的)이었다. 2. 이들 약제(藥劑)들의 시용량(제품)(施用量(製品))은 100g/10a 보다는 200g/10a 시용량(試用量)에서 살초효과(殺草效果)가 높았다. 3. 약제(藥劑)의 살포시기(撒布時期)는 이들 3엽제(葉劑) 모두 3월(月)보다는 4월(月) 초순(初旬)에 살포(撒布)되는 하잡초(夏雜草)도 방제(防除)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4. 보리 파종직후(播種直後) 토양처리제(土壤處理劑)로서 Butachlor를 처리(處理)하고 4월(月) 초(草)에 경엽처리제(莖葉處理劑)로서 Bromoxynil 이나 Bromonynil + MCPA를 처리(處理)한 구(區)에는 거의 완전방제(完全防除)가 가능(可能)하였다. 5. Bromoxynil+MCPA 약제(藥劑)로 30여(餘) 초종(草種)들의 살초력(殺草力)을 본 결과(結果) 주(主)로 광엽잡초(廣葉雜草)에 효과(效果)가 있어 답이작(畓裏作)보다는 전작맥류포(田作麥類圃)에 발생(發生)되는 잡초(雜草)를 대상(對象)으로 방제(防除)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본다. 6.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잡초건물중(雜草乾物重))과 보리 수량(收量)과의 회귀식(回歸式)은 y=593.112-0.41x(r=$-0.918^{**}$)로서 고도(高度)의 역상관(逆相關)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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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조건(環境條件)이 적미(赤米)(사레 : Oryza sativa L.)의 발아(發芽) 및 출아(出芽)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Environmental Conditions on Germination and Emergence of Red Rice (Sare : Oryza sativa L.))

  • 이동우;홍유기;김재철;김영호;송요성;김희동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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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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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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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잡초(雜草)로서 문제시(問題視)되고 있는 赤米(적미)(사레) 5품종(品種)을 공시(供試)하여 발아(發芽) 및 출아특성(出芽特性)을 구명(究明)코자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적미(赤米)는 습윤상태(濕潤狀態)보다 담수상태(湛水狀態)에서 발아율(發芽率)이 현저(顯著)하게 낮았다. 2. 적미(赤米)의 영(穎)에 일부(一部) 상처(傷處)를 내면 발아율(發芽率)이 높아졌고 영(穎)을 완전(完全)히 제거(除去)하므로서 발아율(發芽率)이 더 높아졌다. 3. 적미(赤米)는 재배도(裁培稻)인 추청(秋晴)벼에 비(比)하여 깊은 복토심(覆土深)에서도 높은 발아율(發芽率)을 나타냈으며 평균(平均) 출아일수(出芽日數)도 추청(秋晴)벼 보다 빨랐다. 이는 적미(赤米)에서 지중경(地中莖)이 긴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4. 염분농도(鹽分濃度)에 따른 발아율(發芽率)으 0~0.4% 사이에서는 몽근사레를 제외(除外)하고 큰 차이(差異)가 없었다. 5. 갈색까락사레는 pH가 높을수록 출아율(出芽率)이 높은 경향(傾向)이고 기타(其他) 품종(品種)은 pH에 크게 영향(影響)을 받지 않았다. 6. 적미(赤米) 발아(發芽)는 토양(土壤)이 pH, 온도(溫度), 염분농도(鹽分濃度)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깊은 복토심(覆土深)에서도 쉽게 출현(出現)되어 불량환경(不良環境)에 적응(適應)하는 능력(能力)이 강(强)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담수(湛水) 상태(狀態)에서는 발아율(發芽率)이 낮으므로 초기(初期) 물관리방법(管理方法)으로 적미발생(赤米發生)을 경감(輕減)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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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主要) 논잡초(雜草) 올챙이고랭이와 사마귀풀 생태(生態)에 관(關한) 연구(硏究) (Emergence and Ecology of the Scirpus hotarui and Aneilema japonica on Paddy - Field)

  • 김소연;송석길;김봉구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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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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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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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1.잡초(雜草)의 발생심도(發生深度)는 2개초종(個草種) 다같이 지표면(地表面)에서 발생(發生)이 많았으나 올챙이고랭이는 3cm깊이에서도 다소(多少) 발생(發生)하였고 그이상 깊이에서는 발생(發生)되지 않았으마 사마귀풀은 주로 표면(表面)에서 발생(發生)이 많았다. 2. 잡초(雜草)의 생육(生育)이 왕성(旺盛)한 시기(時期)가 8월(月)18일(日) 이전이였고 그 이후(以後)에는 생육량(生育量)이 적었으며 3. 일장(日長)의 영향(影響)은 올챙이고랭이 및 사마귀풀 공히 단일처리(短日處理)하므로써 초장(草長)이 작고 분지수(分枝數)도 적었다. 개화기(開花期)는 단일처리(短日處理)하에서 빨라지는 영향(影響)을 나타냈다. 4. 사마귀풀은 재생력(再生力)이 1회절제(回切除)하므로써 재생(再生)되지 않았으며 올챙이고랭이는 분얼성기(分蘖盛期) 절제(切除)가 가장 재생력(再生力)이 높았다. 5. 올챙이고랭이 월동주(越冬株) 자체(自體)는 고사(枯死)가 없이 100% 재생(再生)이 가능하였고 근경부착수(根莖附着數)가 많을수록 발생(發生)이 잘되었다. 6. 잡초(雜草)와 수도수량(水稻收量)과의 관계(關係)를 보면 각 초종(草種) 공(供)히 잡초수(雜草數)가 많을수록 수량(收量)이 낮았으며 그 원인(原因)은 수수(穗數)의 감소(減少)가 수량(收量)에 미친 영향(影響)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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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南部)논에서의 수도작기변동(水稻作期變動)에 따른 잡초발생(雜草發生) 및 경합특성(競合特性)에 연구(硏究) (Weed Emergence and It's Competition in the Differently Cropped Paddy Fields in Southern Districts)

  • 허상만;구자옥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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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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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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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남부지역(南部地域)의 논 잡초발생(雜草發生) 및 경합특성(競合特性)을 파악(把握)하기 위하여, 농산(農産)벼와 동진(東津)벼를 공시(供試)하여 보통기(普通期)와 맥후작기재배(麥後作期栽培)에서 비교(比較)하였다. 이앙후(移秧後) 15일간격(日間隔)으로 조사일정(調査日程)을 정(定)하고 각기간(各其間)까지 잡초방임(雜草放任) 또는 무잡초상태(無雜草狀態)를 유지(維持)하면서 시험구별(試驗區別)로 잡초발생(雜草發生)을 조사(調査)하고 수확기(收穫期)에 수도생육량(水稻生育量) 수량요소(水量要素) 및 수량조사(收量調査)를 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우점종(優占種)은 물달개비와 올챙고랭이었으며, 사초과(莎草科) 잡초(雜草)의 종우점도(種優占度는 맥후작(麥後作)보다 보통기작(普通期作)에서, 동진(東津)벼 보다는 농산(農産)벼 재배지(栽培地)에서 높은 경향(傾向)이었다. 2. 잡초발생(雜草發生)은 보통기(普通期)의 경우, 동진(東津)벼 보다 농산(農産)벼에서 발생수(發生數)는 적었으나 생육량(生育量)은 컸으며, 맥후작기(麥後作期)에서는 오히려 농산(農産)벼에서 발생수(發生數)가 많고 생육량(生育量)은 적은 경향(傾向)이었다. 3. 공시(供試)했던 두 품종(品種)의 벼 모두가 잡초경합(雜草競合)으로 엽중(葉重)과 정조중(正租重)의 감소(減少)가 인정(認定)되었으며, 보통기작(普通期作)에서는 수당영화수(穗當穎花數)(농산(農産)벼), 맥후작(麥後作)에서는 두 품종(品種) 모두 등숙율(等熟率)(동진(東津)벼)의 감소(減少)에 의하여, 맥후작(麥後作)에서는 두 품종(品種) 모두 등숙율과(等熟率)과 립중감소(粒重減少)로 감수(減收)하는 경향(傾向)이었다. 4. 물달개비와 올챙고랭이가 우점(優占)했던 본 연구(硏究)의 경우, 수도(水稻)의 잡초경합특성(雜草競合特性)은 치명적(致命的) 경합기간(競合期間)이 길고 잡초발생허용기간(雜草發生許容期間)이 상대적(相對的)으로 짧은 경향(傾向)이었다. 5. 잡초경합(雜草競合)으로 인한 벼의 최대감수(最大減收)는 품종(品種)과 작기변동(作期變動)에 따라 무잡초구(無雜草區)의 25~55%에 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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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수 처리에 따른 잡초성벼의 출현 변화 (Emergence Characteristics of Weedy Rice under Flooding depth)

  • 황운하;정재혁;이현석;박태선;양서영;최인배;최경진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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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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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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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국내에서 수집되어 농업유전자원센터에 기탁된 잡초성벼 유전자원 중 100점을 이용하여 토양 매몰 깊이, 담수 처리 깊이 및 기간, 생육 온도에 따른 출현율을 분석하고 출현하지 못하고 토양 속에 존재하는 종자를 회수하여 종자 상태를 분석하였다. 토양 매몰 깊이가 1 cm로 얕을 시 담수 깊이 5 cm 및 10 cm 처리에서 출현율이 각각 54, 57% 감소하였으며, 토양 매몰 깊이가 5 cm 깊어지면서 담수 처리에 따른 출현율 감소는 담수 5 cm, 10 cm에서 66, 84%로 크게 증가하였다. 잡초성벼 유전자원 별 담수 처리에 따른 출현율 변화를 분석한 결과, 토양매몰깊이 1 cm 및 담수 깊이 5 cm에서는 대부분의 유전자원이 60% 이하의 출현율을 보였으며, 토양매몰깊이 5 cm 및 담수 깊이 5 cm에서는 출현율은 크게 감소하여 94%의 유전자원이 10%이하의 출현율을 나타내었다. 출현이 완료된 뒤 출현하지 않고 토양 속에 남아있는 종자를 회수하여 종자 상태를 분석한 결과, 토양 매몰 깊이가 5 cm 일 시, 담수 처리에 의해 발아는 하였지만 출현하지 못하는 비율이 증가한 반면 죽거나 소멸된 종자의 비율은 감소하였다. 생육 온도를 달리하여 담수 처리 기간 동안의 유효 적산 온도에 따른 종자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출현율은 유효 적산 온도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으나 종자 사멸율 및 발아/미출현율은 유효 적산온도에 따라 증가,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담수 처리에 따른 출현율 변화는 담수 처리 온도 보다는 담수 처리 기간에 따른 차이가 컸으며 담수 처리 기간이 21일 이상일 시 출현율이 크게 감소하였다.

수도(水稻)의 이앙시기(移秧時機)와 질소시비량(窒素施肥量)이 잡초(雜草)의 발생(發生)과 수도(水稻)의 생장(生長) 및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Emergence, Growth of Weeds and Growth, Yields of Rice as Affected by Rice Transplanting Time and Nitrogen Levels)

  • 변종영;심이성;안수봉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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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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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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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수도(水稻)의 이앙시기(移秧時期)와 질소시비량(窒素施肥量)을 달리하였을 때 발생되는 잡초의 발생량(發生量)과 수도(水稻)의 생육(生育) 및 수량(數量)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조사하여 잡초방제(雜草防除) 기술확립(技術確立)에 필요한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제공(提供)하고자 포장실험(圃場實驗)을 실시(實施)하였다. 우점잡초(優點雜草)는 알방동산이, 마디꽃, 물달개비, 너도방동산이, 올미, 올챙고랭이와 바람하늘지기였다. 2. 잡초(雜草)의 발생본수(放生本數)는 이앙기가 빠를수록 많았고 질소시비량이 증가됨에 따라 감소되는 경향이었다. 3. 잡초(雜草)의 건물중(乾物重) 5월 26일에 조기이앙(早期移秧)하였을 때 질소시비량(窒素施肥量)이 증가됨에 따라 감소되었으나 6월 10일 이후에 이앙하면 질소(窒素) 8 혹은 16kg/10a에서 건물중(乾物重)이 증가되었고 그 이상에서는 감소되었다. 4. 벼의 초장(草長), 건물중(乾物重), 엽면적지수(葉面積指數)와 수량(收量)은 이앙기(移秧期)가 늦을수록 적었으며 질소시비량(窒素施肥量)이 증가됨에 따라 많아지는 경향이었다. 5. 잡초(雜草)에 의한 벼의 감수율(減收率)은 이앙기(移秧期)가 빠르고 질소시비수준(窒素施肥水準)이 낮은 조건(條件)에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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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처리용 천연물제초제 개발을 위한 생물검정법 개선 (Improved Soil Application Bioassay for Efficient Development of Natural Pre-emergence Herbicides)

  • 김재덕;황현진;서보람;최정섭;김진석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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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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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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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토양처리용 천연물 제초제의 개발을 보다 신속하게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방안으로서 실용적인 입장에서 보다 개선된 검정법을 확립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검정하고자 하는 화합물의 량이 50mg 이상 충분할 경우, 잡초 4초종(피, 바랭이, 자귀풀, 어저귀)이 파종된 $50cm^2$ 토양 표면적을 가진 폿트에서 온실검정을 함으로서 기존의 방법(토양 표면적이 $350cm^2$인 폿트 이용)에 비해 약제 소요량을 7배 줄일 수 있었다. 이때 검정초기 처리농도는 $10,000{\mu}g\;mL^{-1}$ 내외로 하는 것이 적당하였다. 한편 검정용 시료의 량이 10mg 이하로서 미량일 경우는 6 well plate를 이용하되 각 well에 밭토양을 담고 4가지 초종을 파종한 다음 실내에서 제초활성을 검정하는 방법이 추천될 수 있었다. 이는 기존의 방법(토양 표면적이 $350cm^2$인 폿트 이용)에 비해 약제 소요량 및 처리용액 부피를 14배 가까이 줄일 수 있었고 실제에 가까운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어 보다 빠른 속도로 천연물 제초제를 개발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되었다.

잡초제거(雜草除去) 시기(時期)가 옥수수의 생육(生育) 및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Weed Removal Time on Growth and Yield of Maize)

  • 강영길;박근용;정승근;박승의;문현귀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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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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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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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잡초제거(雜草除去) 시기(時期)가 옥수수 생육(生育) 및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1982~1983년(年)에 수원(水原)에서 옥수수 단교잡종(單交雜種)을 공시(供試)하고 옥수수 출아(出芽)부터 각각(各各) 3, 5, 7, 9 엽기(葉期) 및 성숙기(成熟期)(완전제초(完全除草))까지 10일(日) 간격(間隔)으로 계속(繼續) 제초(除草)하는 구(區), 3, 5, 7, 9엽기(葉期)부터 성숙기(成熟期)까지 제초구(除草區), 무제초구(無除草區)의 옥수수 생육(生育) 및 수량(收量)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시험포장(試驗圃場)의 우점잡초(優占雜草)는 여뀌, 명아주, 피, 바랭이(1982년(年)) 등(等)이었는데 1982년(年)에 잡초(雜草)에 의한 출사일수(出絲日數), 간장(稈長), 10a당(當) 주수(株數), 수당립수(穗當粒數), 종실수량등(種實收量等)의 감소(減少)가 컸었다. 3. 종실수량(種實收量)은 무제초구(無除草區)에서 1982년(年)에 85%, 1983년(年)에 58% 감소(減少)되었고 옥수수 출아(出芽)부터 3엽기(葉期)와 5엽기(葉期)까지 제초(除草)할 때 1982년(年)에 각각(各各) 46, 44%, 1983년(年)에는 각각(各各) 29, 18% 감소(減少)되었으나 출아(出芽)부터 7엽기이후(葉期以後)까지 제초(除草)할 때는 감수(減收)가 되지 않았다. 또한 옥수수 3엽기(葉期)부터 성숙(成熟)까지 제초(除草)할 때는 감수(減收)가 되지 않으나 처음 제초(除草)가 5, 7, 9엽기(葉期)로 늦어짐에 따라 1982년(年)에는 각각(各各) 10, 36, 67%의 감수(減收)가 있었고 1983년(年)에는 각각(各各) 14, 18, 21% 감수(減收)되었다. 4. 1983년(年)의 지상부(地上部) 건물수량(建物收量)은 제초(除草)를 하지 않을 때 60% 감소(減少)되었고 옥수수 출아(出芽)부터 3, 5, 7, 9 엽기(葉期)까지 제초구(除草區)에서 각각(各各) 35, 28, 14, 7%의 감수(減收)가 있었다. 또한 3, 5, 7, 9엽기(葉期)부터 성숙기(成熟期)까지 제초(除草)할 때는 각각(各各) 2, 11, 20, 31% 감수(減收)되었다. 5. 따라서 잡초(雜草)에 의(依)한 옥수수의 종실(種實) 또는 건물수량(乾物收量) 감소(減少)를 방지(防止)하려면 옥수수 7엽기(葉期)까지 발생(發生)하는 잡초(雜草)는 일찍 제거(除去)되거나 옥수수 7엽기(葉期)까지 잡초발생(雜草發生)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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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된 온도 조건에서 올방개(Eleocharis kuroguwai)의 출아 및 초기생장 예측 (Prediction of Seedling Emergence and Early Growth of Eleocharis kuroguwai Ohwi under Evaluated Temperature)

  • 김진원;문병철;임수현;정지훈;김도순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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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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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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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기온상승 조건을 부여하기 위해 재식시기를 달리하여 재식 한 올방개의 출아와 초기생장을 평가하고 이들과 유효적산온도간의 관계를 수학적 모델로 해석하기 위한 포트 및 포장평가를 수행하였다. Gompertz 모델을 이용하여 이들의 관계를 비선형회귀로 분석한 결과, 파종일자 및 재식 토양심도에 상관없이 유효적산 온도로 누적출아율 및 초기생장을 양호하게 설명하였다. 올방개의 최대 출아율의 50% 도달에 필요한 유효적산온도는 올방개 괴경 재식심도 1, 3 및 5 cm에서 54.5, 84.0 및 $118.0^{\circ}C$이었으며 5엽기에 이르는데 필요한 유효적산온도는 각각 155.3, 188.5 및 $215.5^{\circ}C$이었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모델식을 이용하여 계산한 결과 평균기온이 $2^{\circ}C$ 상승한 조건에서 올방개의 50 % 출아는 심도에 따라 약 1 - 2일 빨라지고, 5엽기에 도달하는 날짜도 약 2 - 3일 빨라질 것으로 예측되었다. 따라서 $2^{\circ}C$ 기온상승 조건에서 올방개를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제초제 처리시기보다 약 2 - 3일 빨라져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주요(主要) 밭잡초종자(雜草種子)의 발아(發芽) 및 출아(出芽)에 관(關)한 연구(硏究) I. 배지(培地) 및 저온처리(低溫處理)가 잡초종자(雜草種子)의 발아(發芽)에 미치는 영향(影響) (Germination and Emergence of Major Upland Weeds I. Effects of Media and Low Temperature on Germination of Weeds)

  • 우인식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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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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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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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주요(主要) 밭잡초종자(雜草種子)의 발아생리(發芽生理)를 구명(究明)하기 위해 발아(發芽)에 영향(影響)을 미치는 배지(培地)및 저온처리(低溫處理)에 대한 연구결과(硏究結果)는 다음과 같다. 1. 토양(土壤)과 Agar(0.4%) 배지(培地)가 공시(供試) 잡초종자(雜草種子) 발아(發芽)에 좋았다. 2. 잡초종자(雜草種子)의 치상전(置床前) 저온처리기간(低溫處理基間)은 30-45 일(日), 저온처리후(低溫處理後) 상온(常溫)에 두는 기간(期間)은 10-20일(日)이 적합(適合)하였다. 3. 잡초종자(雜草種子)의 저온(低溫)($5^{\circ}C$, 30 일간(日間))처리시(處理時) 물을 흡수(吸水)시킨 가제나 비닐봉지에 담아 두는 방법(方法)이 발아율(發芽率)을 증가(增加)시켰다. 4. 공시(供試) 잡초종자(雜草種子) 토양매몰(土壤埋沒)깊이는 10cm, 매몰기간(埋沒期間)은 30-60 일(日)에서 대부분 잡초(雜草)들이 발아(發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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